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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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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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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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가 월스트리트를 버리다. -240420 WSJ
#미국 #뉴욕 #금융 #부동산

-JP모건은 45 Wall St.에 있는 지점을 폐쇄하여 150년 이상의 계약 관계를 종료 했다.

-1991년부터 월스트리트에서 신문 가판대를 운영해 온 수닐 랠리(Sunil Rally)는 “여기에는 더 이상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Rally는 팬데믹 이후 유동인구가 50% 이상 감소했기 때문에 스탠드 폐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주 5일 고객이었던 노동자들의 손실을 덮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미국 상업용 세탁기 시장동향-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4-22
#미국 #세탁시 #가전 #부동산
#요약
-다가구 건물, 빨래방 등의 미국 문화로 상업용 세탁기 수요 지속
-생산 기지 동남아로 확장하면서 한국 내 제조 제품 수출은 줄어

*엔데믹과 함께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과 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시장은 다시 확장세로 돌아섰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1.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상업용 세탁기의 주요 구매자는 다가구 건물과 빨래방 사업체다. 팬데믹의 종료와 함께 외부 활동이 늘어나자 빨래방을 찾는 고객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호텔과 모텔 등의 숙박업소, 병원이나 헬스장, 마사지숍 같이 섬유 세탁이 영업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업체도 주요 구매자

#시사점
다가구 건물, 아파트, 콘도 같은 미국만의 독특한 주거 형태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상업용 세탁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팬데믹을 계기로 의류와 섬유의 위생 관리까지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다가구 건물 내 세탁기나 빨래방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호텔, 헬스장, 마사지숍 같은 곳도 위생적인 섬유 관리를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곳이 많아지면서 상업용 세탁기 시장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
대만, ‘작은 집’에 사는 소비자를 잡아라-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4-04-17
#대만 #가전 #가구 #부동산
#요약
-연평균 주택 매매평수 10년새 11평 축소… 집 값 상승, 생활단위 변화 추세 기인
-한국 스타일 제품, 공간 활용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매력 발산

*대만 내정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만 주택시장의 평균 매매 평수는 약 11평 줄어들었다. 2013년 평균 42.9평이었던 매매 평수는 2023년 31.4평으로 집계

**소형주택 거래가 많아진 것은 집 값 상승과 관련이 있다.

#시사점
1. 대만의 주택 시장과 가구 구성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K-콘텐츠 파급력과 SNS 사용 보편화를 토대로 한국 스타일의 주거 공간 디자인 및 각종 생활용품이 일본이나 유럽풍과 구별되는 감각으로 대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 다만,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한 해외직구가 활발해지고 한국 스타일, 한국 인스타 감성 등을 내세운 유사품이 저렴한 가격에 반입·유통되고 있다는 점이 ‘진짜’ 한국 제품이 대만에 진출하는 데 장애물로 작용한다.
뉴질랜드 부동산 동향 및 전망-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4-04-16
#뉴질랜드 #부동산 #경제 #건설
#요약
-'24년까지 주택 가격이 5~10% 수준의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24년 2월 주택 가격 지수, ‘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연평균 성장률 플러스로 회복
-정부, 건축 자재 수입 제한 완화 방침 고려

*2018년에 노동당이 이끌던 전 뉴질랜드 정부는 주택 가격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외국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를 대부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외국인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제한 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주택부 장관은 최근 정부가 해외 투자법을 개정하여 외국인 투자자가 임대형 주택(BTR, Build To Rent) 개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동의 절차를 곧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TR 형식은 뉴질랜드 내에서는 아직은 생소하며 임대만을 위한 주택으로 분양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주거용 주택과 토지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여전히 금지되어있다.

#시사점
1. 2023년 한해는 건설 공사 규모면에서는 안정적이엇으나 고금리, 신규 주택 허가 건수의 대폭 감소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뉴질랜드의 對세계 연관 건설 중장비의 수입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또한 철과 강철 전체 품목 등도 전반적으로 대폭 감소

2. 2023년에는 뉴질랜드의 홍수 태풍 자연 재해로 인하여 주택 및 도로 등이 큰 피해를 입어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정부는 이런 교통 인프라 재건 활동이 침체된 뉴질랜드 경기의 상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분초사회 일본, 시간을 단축해주는 소형 가전제품 열풍-오사카무역관 심혜지 2024-04-24
#일본 #가전 #건설 #부동산 #주거 #사회 #문화
#요약
-시간의 가성비를 따지는 젊은 소비자에게 소형 가전제품이 인기
-가전제품의 전자상거래 판매 비중은 42%로 2위…지속 확대 전망

1. 파나소닉은 2023년 2월 퍼스널 식기세척기 SOLOTA를 출시했다. 별도 공사 없이 A4 크기의 면적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6개까지 식기를 넣을 수 있다. 또한 전·후면의 창을 투명하게 제작해 씻은 후에는 부엌 수납장 같은 ‘씻을 수 있는 찬장’ 콘셉트로 젊은 1인 가구 사이에서 인기

2. 일본은 세탁물을 실외에서 건조하는 문화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꽃가루,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의류 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

3. 가전제품의 전자상거래 판매 비중은 42%로 매우 높은 수준

#시사점
1. ‘일본 세대수의 장래 추계’에 의하면 단독 세대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040년에는 전체 세대의 39.3%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

2. LG전자 올레드 TV는 일본 진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인 12.6%를 기록하는 등 해외 브랜드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

#같이보기
작아지는 일본의 주거 면적, 일석이조 제품 수요 UP! -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04-24
https://t.me/twozaga/4439
빈 건물 문제, 일본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도쿄무역관 전지훈 2024-04-25
#일본 #부동산 #건설 #경제 #금융 #오피스
#요약
-늘어나는 빈집, 빈 점포

*2018년 일본 총무성의 ‘주택∙토지 통계조사’에 따르면, 같은 해 일본 전국 빈집은 약 849만 호로 집계됐다. 총 주택 중 빈집이 차지하는 비율은 13.6%로 2013년 조사 시점보다 0.1%p 상승했으며, 약 20만 호가 증가했다.

#시사점
1. 일본에서 빈집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33년에는 빈집 비율이 27.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2. 도쿄 시부야에 있는 회사 아키사포는 빈 건물을 개보수(리노베이션)해 세입자를 찾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260개의 건물을 재생

3. 버려진 상점가가 호텔로

#같이보기
일본 지방 도시가 장려하는 워케이션(Workation)-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3-12-27
https://t.me/twozaga/7880

일본 Building Materials Fair 2023 개최 -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06-23
https://t.me/twozaga/5507

지역 발전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일본의 폐교 -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3-01-30
https://t.me/twozaga/3197
임장 달인은 택시 앱 켜고 식사도 해본다 240427 조선 이미지
#부동산 #투자 #사회 #문화 #주거

일생 동안 구입하는 가장 비싼 물건이 뭘까. 아마도 ‘집’일 것이다. 통계로도 나타난다. 부동산은 우리 국민 가구 자산의 79.7%(신한은행)를 차지한다. 사실상 전 재산의 80%가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은 ‘후불제’로 자산을 형성한다. 빚을 내 구매한 뒤 이를 갚으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10가구 중 6가구가 부채를 안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었다. 급매는 대체 어떻게 잡나요? 전문가들은 “원하는 매물과 가용 금액을 명확히 알리고, 실제로 매매 의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래도 결국 사람의 일. “커피 한 잔 사서 자주 찾아가는 것밖에 없다”는 팁도 나왔다.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는 LVMH 그룹 -240426 WSJ
#부동산 #LVMH #럭셔리 #투자 #건설 #예술 #사회 #문화

-루이비통과 디올의 모회사는 브랜드를 통제하기 위해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 뉴욕, 마이애미로, 파리, 몬트리올 등

-루이비통과 디올의 소유주인 LVMH는 전 세계 부동산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디자인 지구와 같이 떠오르는 지역에서 LVMH는 나무의 위치, 세입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 많은 광장에 설치할 수 있는 예술 작품, 그곳에서 열리는 행사 유형까지 동네 경험들이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소매에 엄청난 베팅을 진행 중이다.
66년 만의 최대 인구 증가율 기록, 캐나다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는?-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4-29
#캐나다 #인구 #이민 #노동 #경제 #부동산 #의료
#요약
-정부의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캐나다 인구 올 4월 4,100만명 돌파
-주택 부족, 의료 마비, 이민자 정착 어려움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문제 대두
-젊은 세대와 아시아계 인구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턴 형성, 시장 진출 기회 활용 가능

1. 캐나다,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인구 수 4,100만 명 달성
2. 주택 공급 부족, 임대료 인플레이션 심화
3. 고질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 심화
4. 캐나다 노동시장 압박과 이민자 통합 문제

#시사점
캐나다는 노동력 증대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민에 크게 의존해 온 나라이다. 그러나 급속한 인구 증가는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 이민자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증가시켰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심화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4년 캐나다 경제,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슈-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1-16
https://t.me/twozaga/8105
‘커피왕’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매장에 답있다” -240507 류지영
#스타벅스 #오프라인 #부동산 #소비 #커피 #경영

“나는 2023년 4월부터 회사에서 공식 역할을 맡지 않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 앞치마를 입는 모든 직원에 대한 애정은 무한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나는 회사의 문제 해결은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미국 사업 부진이 회사가 추락한 주요 이유”라면서 “매장들은 고객 경험에 광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해답은 데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통계 분석 자료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설명이다.

#같이보기
[이인숙의3A.M.] 하워드 슐츠의 1월7일
https://t.me/twozaga/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