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국으로 떠나는 투자자윤의 투자일지
2022 3분기 기준 외식 리포트를 살펴보면 (중복응답가능)
1위 배민 95.54
2위 요기요 60.69
3위 쿠팡 잇츠 42.98
배달이 줄은건지 쿠팡잇츠가 망한건지 애매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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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미국 태양광산업 ① 얇고, 접히고, 컬러풀해지는 태양광 패널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2022-11-28
발전하는 미국 태양광 산업 ②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 -23-01-05
#미국 #태양광 #친환경
#요약
-2027년까지 미국 태양광 신규 설치비율 40.0% 증가 전망
-미국 정부 지원 확대 및 기술 발전으로 산업 성장 가속화
-우리 기업, 미국 내 생산설비 구축 및 투자 확대를 통한 현지화 전략 선택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묶어 식량안보 및 에너지 공급 문제 모두 해결
-상용화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연구 필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른 성장 기대
1) (신소재-Perovskite) 0.5마이크론만큼 얇게 퍼질 수 있는 결정 구조를 가진 광물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2) (직물 패널-Solar Fabric) 과거 지붕, 벽 등 단단한 구조물에 설치해야 했던 태양광 패널을 이제는 텐트처럼 이동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3) (다양한 색상)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검은색 또는 진한 파란색을 넘어 더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패널이 등장해 소비자 수요를 증가
4)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중국 견제 법안 통과, 우리 기업에 기회 확대
: OCI, 한화솔루션, 큐셀 등은 이미 미국 내 생산설비 구축 및 투자 확대를 추진 중으로 차별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5) 영농형 태양광이란: 농업과 광전지(agriculture+photovoltaics)의 합성어로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작물 재배 또는 가축 사육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6) 정부 지원 확대부터 R&D 투자까지, 영농형 태양광 확산 노력
7) 초기 자본이 높아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단단한 구조물 지붕 위에 설치되는 태양광 시스템보다 영농형 태양광의 설치 비용은 3배 정도 높다.
#시사점
① 중국 태양광 패널 관세 도입 및 수량 제한
②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yghur Forced Labor Prevention Act, 이하 UFLPA)에 따른 중국 신장지역 제조품 수입금지 등을 통해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부품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 보낸 뒤 일부 작업을 거쳐 미국에 우회 수출을 한 것으로 파악되는 8개 업체를 선정해 조사에 착수했고 12월 2일 이중 4개의 업체가 예비판정을 받았다.
이중 우리 업체인 한화큐셀도 조사 대상에 있었으나 혐의없음으로 처리되었다. 우리 기업은 미국 태양광 산업의 확대 속에서 적극적인 진출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Ps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속체크요망
발전하는 미국 태양광 산업 ②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 -23-01-05
#미국 #태양광 #친환경
#요약
-2027년까지 미국 태양광 신규 설치비율 40.0% 증가 전망
-미국 정부 지원 확대 및 기술 발전으로 산업 성장 가속화
-우리 기업, 미국 내 생산설비 구축 및 투자 확대를 통한 현지화 전략 선택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묶어 식량안보 및 에너지 공급 문제 모두 해결
-상용화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연구 필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른 성장 기대
1) (신소재-Perovskite) 0.5마이크론만큼 얇게 퍼질 수 있는 결정 구조를 가진 광물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2) (직물 패널-Solar Fabric) 과거 지붕, 벽 등 단단한 구조물에 설치해야 했던 태양광 패널을 이제는 텐트처럼 이동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3) (다양한 색상)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검은색 또는 진한 파란색을 넘어 더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패널이 등장해 소비자 수요를 증가
4)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중국 견제 법안 통과, 우리 기업에 기회 확대
: OCI, 한화솔루션, 큐셀 등은 이미 미국 내 생산설비 구축 및 투자 확대를 추진 중으로 차별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5) 영농형 태양광이란: 농업과 광전지(agriculture+photovoltaics)의 합성어로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작물 재배 또는 가축 사육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6) 정부 지원 확대부터 R&D 투자까지, 영농형 태양광 확산 노력
7) 초기 자본이 높아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단단한 구조물 지붕 위에 설치되는 태양광 시스템보다 영농형 태양광의 설치 비용은 3배 정도 높다.
#시사점
① 중국 태양광 패널 관세 도입 및 수량 제한
②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yghur Forced Labor Prevention Act, 이하 UFLPA)에 따른 중국 신장지역 제조품 수입금지 등을 통해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부품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 보낸 뒤 일부 작업을 거쳐 미국에 우회 수출을 한 것으로 파악되는 8개 업체를 선정해 조사에 착수했고 12월 2일 이중 4개의 업체가 예비판정을 받았다.
이중 우리 업체인 한화큐셀도 조사 대상에 있었으나 혐의없음으로 처리되었다. 우리 기업은 미국 태양광 산업의 확대 속에서 적극적인 진출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Ps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속체크요망
https://han.gl/HsrJL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싱가포르 정부의 정책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 정예은 2023-01-06
#싱가포르 #저출산
#요약
-한국과 함께 세계 최하위 수준인 싱가포르의 출산율
-싱가포르, 40년간 계속되는 저출산과의 싸움
*OECD에 따르면 한 국가의 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 2.1명의 합계 출산율(TFR; 여성 1명의 가임기간 평균 예상 출생아 수)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출산율은 1.1명으로 한국(0.8명), 홍콩(0.9명) 다음으로 낮다.
*싱가포르 정부의 대응: 출산 및 결혼 장려 정책, 개방적 이민정책, 생산성 증대 정책
1) 출산 및 결혼 장려 정책
2) 개방적 이민 정책
3) 경제구조 생산성 증대
#시사점
1.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가 한국의 1/10 수준인 도시국가로 국토 면적도 서울시의 1.2배 정도이다.
2.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으로 구성된 다민족·다문화 국가이며 영어가 공용어
3. 저출산 이슈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싱가포르의 저출산 현황 및 정책, 그리고 이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의 변화에 주목해 볼 의미가 있음
PS.한국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싱가포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싱가포르 정부의 정책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 정예은 2023-01-06
#싱가포르 #저출산
#요약
-한국과 함께 세계 최하위 수준인 싱가포르의 출산율
-싱가포르, 40년간 계속되는 저출산과의 싸움
*OECD에 따르면 한 국가의 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 2.1명의 합계 출산율(TFR; 여성 1명의 가임기간 평균 예상 출생아 수)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출산율은 1.1명으로 한국(0.8명), 홍콩(0.9명) 다음으로 낮다.
*싱가포르 정부의 대응: 출산 및 결혼 장려 정책, 개방적 이민정책, 생산성 증대 정책
1) 출산 및 결혼 장려 정책
2) 개방적 이민 정책
3) 경제구조 생산성 증대
#시사점
1.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가 한국의 1/10 수준인 도시국가로 국토 면적도 서울시의 1.2배 정도이다.
2.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으로 구성된 다민족·다문화 국가이며 영어가 공용어
3. 저출산 이슈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싱가포르의 저출산 현황 및 정책, 그리고 이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의 변화에 주목해 볼 의미가 있음
PS.한국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싱가포르
https://www.jobplanet.co.kr/contents/news-4076?utm_source=email&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newsletter_230109_00
◇ 회사에는 '쉴 공간'이 의무적으로 있어야…없으면 과태료
: 2023년 8월18일부터, 근로자가 20인 이상인 사업장에는 휴게시설이 의무적으로 있어야 한다.
◇ 특고 노동자·플랫폼 종사자도 '산재보험' 받을 수 있다
: 플랫폼 종사자들이 산재보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년 7월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이 개정
◇ 주52시간 연장근로 단위 변경 "월·분기·반기·연 선택 가능"…될까?
◇ 30인 미만 회사는 '주60시간 근무' 연장…될까?
◇ 근로기준법 사각지대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될까?
◇임금 체계 '호봉제→연봉제' 전환 추진…될까?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만8세→만12세'…될까?
정부는 이밖에도 근로시간과 관련, △연장·야간·휴일 근무를 했을 때, 추가로 일한 시간을 저축해뒀다가 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노동자가 근무일, 출퇴근 시간 등 근무시간을 선택해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을 모든 업종에서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2023년 상반기 입법을 추진할 계획인데, 업계 전반에 논란이 분분한 상황이라 실제 법이 바뀔지는 두고 봐야 한다.
◇ 회사에는 '쉴 공간'이 의무적으로 있어야…없으면 과태료
: 2023년 8월18일부터, 근로자가 20인 이상인 사업장에는 휴게시설이 의무적으로 있어야 한다.
◇ 특고 노동자·플랫폼 종사자도 '산재보험' 받을 수 있다
: 플랫폼 종사자들이 산재보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년 7월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이 개정
◇ 주52시간 연장근로 단위 변경 "월·분기·반기·연 선택 가능"…될까?
◇ 30인 미만 회사는 '주60시간 근무' 연장…될까?
◇ 근로기준법 사각지대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될까?
◇임금 체계 '호봉제→연봉제' 전환 추진…될까?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만8세→만12세'…될까?
정부는 이밖에도 근로시간과 관련, △연장·야간·휴일 근무를 했을 때, 추가로 일한 시간을 저축해뒀다가 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노동자가 근무일, 출퇴근 시간 등 근무시간을 선택해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을 모든 업종에서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2023년 상반기 입법을 추진할 계획인데, 업계 전반에 논란이 분분한 상황이라 실제 법이 바뀔지는 두고 봐야 한다.
잡플래닛
2023년 직장생활 어떻게 바뀔까? 노동 정책 총정리
[2023 이렇게 바뀐다] 종교기념일도 대체휴일…사내 휴게공간 필수!
https://han.gl/sAoMi
#신냉전 #재세계화 #인도태평양
2023년 유럽의 전쟁과 평화 -전혜원 유럽․러시아연구부 교수 발행일 2023-01-06
1. 2022년-2023년 유럽의 전략적 전환은 대(對)러 방어, 대(對)중 견제, 인도·태평양 진출로 요약할 수 있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안보·방위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2010년대 후반부터 추진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여 의지를 꺾지 않았다. 오히려 유럽 각국은 러시아·중국 간 전략적 협력의 위험을 인지하며, 유럽·대서양 안보와 인도·태평양 안보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전략을 계속 추진하려 하고 있다.
3. 또한 유럽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과 자국 방위력 강화 시도는 한국산 무기 도입을 비롯한 한국·유럽 방위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글은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유럽의 대응을 살펴보고, 2023년 유럽의 방위력 강화 시도를 전망한다.
▲대(對)러 방위력 증진, ▲EU와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국가들과의 유대 관계 심화, ▲미국·유럽 간 전략적 협력 강화,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과의 협력 확대 등이 2023년 유럽의 대외정책 방향이 될 것
#신냉전 #재세계화 #인도태평양
2023년 유럽의 전쟁과 평화 -전혜원 유럽․러시아연구부 교수 발행일 2023-01-06
1. 2022년-2023년 유럽의 전략적 전환은 대(對)러 방어, 대(對)중 견제, 인도·태평양 진출로 요약할 수 있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안보·방위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2010년대 후반부터 추진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여 의지를 꺾지 않았다. 오히려 유럽 각국은 러시아·중국 간 전략적 협력의 위험을 인지하며, 유럽·대서양 안보와 인도·태평양 안보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전략을 계속 추진하려 하고 있다.
3. 또한 유럽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과 자국 방위력 강화 시도는 한국산 무기 도입을 비롯한 한국·유럽 방위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글은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유럽의 대응을 살펴보고, 2023년 유럽의 방위력 강화 시도를 전망한다.
▲대(對)러 방위력 증진, ▲EU와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국가들과의 유대 관계 심화, ▲미국·유럽 간 전략적 협력 강화,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과의 협력 확대 등이 2023년 유럽의 대외정책 방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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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럽의 전쟁과 평화
전혜원 유럽․러시아연구부 부교수
https://han.gl/fezyG
2023년 동북아 정세 전망 -최우선 안보통일연구부장 발행일 2023-01-06
#미국 #일본 #대만 #동북아 #안보 #신냉전 #재세계화
#요약
-미-일 협력 강화
-미국의 대중 견제 강화
-중국이 경거망동하면 엄청난 경제·외교적 대가를 치룰 것
1. 미국의 아시아 중심 전략 지속
1)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국가안보전략을 유지할 것
2) 미국은 중국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군사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3) 미국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전력 연구개발에 강력한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
2. 미·중 세력경쟁 점진적 고조
1) 2023년 미국과 중국은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더 갈등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2)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세력균형의 변화이다.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한 중국의 성장을 지연시키고 힘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할 강력한 동기를 갖고 있다.
3)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은 경쟁적인 대중 정책에 대한 강한 합의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했지만 강경한 대중 정책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3. 경쟁적 연대 강화
1) 2022년 미국과 일본은 중국 위협에 대비한 공동작전 계획을 구체화하고 연합작전능력을 강화하며, 공동 기술투자 영역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군사동맹을 강화했다.
2) 2023년에도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일본은 장거리 공격능력 개발 등을 통해 점차 동맹 내 역할을 강화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대만 군사 충돌 시 공동대응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것이다.
3) 양국은 작전 개념을 일체화시키고 연합훈련을 강화해 통합적 작전능력을 발전시킬 것이다. 양국 간 기술 협력도 차세대 전투기, AI, 지향성 에너지, 양자 컴퓨팅, 초고속미사일 대응 능력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4) 현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연대는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지 못할 것, 중국은 여전히 동맹을 형성해 미국에 도전하는 것을 피할 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도 회피할 것
4. 지역 체제 안정성 유지
1) 2023년에도 미국은 지역 안정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미국은 군사력 우위와 동맹 체계를 기초로 역내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위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2) 불리한 위치에 있는 북한과 중국은 대규모 군사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다.
3) 대만이 독립을 추진한다면 중국이 공격하겠지만, 현상 유지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지지와 미국의 제약 등을 고려한다면 대만이 실제로 독립을 추구할 가능성은 낮다.
4) 한편, 대만이 독립을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또는 국내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갈등이 필요할 때, 중국이 대만에 대한 제한적 미사일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국이 효과가 불확실하거나 확전 위험이 큰 대만 도서의 점령과 해상봉쇄를 실행할 가능성은 낮다.
2023년 동북아 정세 전망 -최우선 안보통일연구부장 발행일 2023-01-06
#미국 #일본 #대만 #동북아 #안보 #신냉전 #재세계화
#요약
-미-일 협력 강화
-미국의 대중 견제 강화
-중국이 경거망동하면 엄청난 경제·외교적 대가를 치룰 것
1. 미국의 아시아 중심 전략 지속
1)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국가안보전략을 유지할 것
2) 미국은 중국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군사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3) 미국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전력 연구개발에 강력한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
2. 미·중 세력경쟁 점진적 고조
1) 2023년 미국과 중국은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더 갈등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2)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세력균형의 변화이다.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한 중국의 성장을 지연시키고 힘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할 강력한 동기를 갖고 있다.
3)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은 경쟁적인 대중 정책에 대한 강한 합의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했지만 강경한 대중 정책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3. 경쟁적 연대 강화
1) 2022년 미국과 일본은 중국 위협에 대비한 공동작전 계획을 구체화하고 연합작전능력을 강화하며, 공동 기술투자 영역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군사동맹을 강화했다.
2) 2023년에도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일본은 장거리 공격능력 개발 등을 통해 점차 동맹 내 역할을 강화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대만 군사 충돌 시 공동대응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것이다.
3) 양국은 작전 개념을 일체화시키고 연합훈련을 강화해 통합적 작전능력을 발전시킬 것이다. 양국 간 기술 협력도 차세대 전투기, AI, 지향성 에너지, 양자 컴퓨팅, 초고속미사일 대응 능력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4) 현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연대는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지 못할 것, 중국은 여전히 동맹을 형성해 미국에 도전하는 것을 피할 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도 회피할 것
4. 지역 체제 안정성 유지
1) 2023년에도 미국은 지역 안정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미국은 군사력 우위와 동맹 체계를 기초로 역내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위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2) 불리한 위치에 있는 북한과 중국은 대규모 군사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다.
3) 대만이 독립을 추진한다면 중국이 공격하겠지만, 현상 유지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지지와 미국의 제약 등을 고려한다면 대만이 실제로 독립을 추구할 가능성은 낮다.
4) 한편, 대만이 독립을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또는 국내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갈등이 필요할 때, 중국이 대만에 대한 제한적 미사일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국이 효과가 불확실하거나 확전 위험이 큰 대만 도서의 점령과 해상봉쇄를 실행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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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북아 정세 전망
최우선 안보통일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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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LNG 및 일반 선박용 기자재 동향 -브뤼셀무역관 심은정 2022-12-13 #유럽 #에너지 #기자재 #벨기에 #요약 -유럽 에너지위기 및 해운탈탄소화 정책으로 급부상한 LNG, 선박용 기자재·항만설비 수요 급증전망 -국내 조선업계의 장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친환경선박기술개발 우선되어야 선박용 기자재 HS Code: 840999 1. 그동안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한 가스공급에 의존해온 유럽지역은 LNG터미널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 :벨기에…
전 세계 해운업 1위 그리스, 해운산업 동향 및 전망-아테네무역관 이륜경 2023-01-09
#그리스 #해운 #선박 #조선 #유럽
#요약
-그리스 해운산업은 전체 GDP의 약 7% 차지
-친환경 LNG추진선 및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발주 증가 예상
*그리스 선사들은 1950년대 소규모의 노후선대를 가지고 해운업에 진출했으며 1950년부터 1970년까지 중고선 매입을 통해 선대를 확장
-KOTRA 그리스 아테네 무역관에서 인터뷰한 선박 부품 수입업체이자 외국 기업들의 현지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 기업 Technava사의 구매 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박 부품은 현지 에이전트·수입상·선주사·선박관리사들의 부품조달팀 또는 신건조발주팀을 통해 수입계약을 체결
-한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리스 시장 첫 진출 시 다수의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선박기자재 공급을 희망하는 편이나 현지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에이전트 사이에서 가격 경쟁이 발생하고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단독 에이전트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을 선호
#시사점
1) 그리스는 전 세계 해운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조선사와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설비는 매우 미약해 수입에만 의존하는 시장
2) 유럽그린딜에 따른 탄소중립의 큰 틀 아래 기후법, 순환경제, 분류체계 등 다양한 기후변화 규제, 대응 및 관리에 따라 목표가 설정
3) 그리스 선주사들과 해운업 관계자도 유럽연합이라는 큰 틀과 국제해사기구 아래 도입되는 친환경 규제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과 선박기자재 구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친환경 선박과 선박 부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4) 그리스 선주사들의 LNG운반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인 점, 2021년 전 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LNG운반선의 약 89% 이상을 한국 조선사에서 수주하며 압도적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앞으로 한국 조선사와 한국 조선기자재 기업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음
#그리스 #해운 #선박 #조선 #유럽
#요약
-그리스 해운산업은 전체 GDP의 약 7% 차지
-친환경 LNG추진선 및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발주 증가 예상
*그리스 선사들은 1950년대 소규모의 노후선대를 가지고 해운업에 진출했으며 1950년부터 1970년까지 중고선 매입을 통해 선대를 확장
-KOTRA 그리스 아테네 무역관에서 인터뷰한 선박 부품 수입업체이자 외국 기업들의 현지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 기업 Technava사의 구매 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박 부품은 현지 에이전트·수입상·선주사·선박관리사들의 부품조달팀 또는 신건조발주팀을 통해 수입계약을 체결
-한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리스 시장 첫 진출 시 다수의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선박기자재 공급을 희망하는 편이나 현지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에이전트 사이에서 가격 경쟁이 발생하고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단독 에이전트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을 선호
#시사점
1) 그리스는 전 세계 해운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조선사와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설비는 매우 미약해 수입에만 의존하는 시장
2) 유럽그린딜에 따른 탄소중립의 큰 틀 아래 기후법, 순환경제, 분류체계 등 다양한 기후변화 규제, 대응 및 관리에 따라 목표가 설정
3) 그리스 선주사들과 해운업 관계자도 유럽연합이라는 큰 틀과 국제해사기구 아래 도입되는 친환경 규제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과 선박기자재 구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친환경 선박과 선박 부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4) 그리스 선주사들의 LNG운반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인 점, 2021년 전 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LNG운반선의 약 89% 이상을 한국 조선사에서 수주하며 압도적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앞으로 한국 조선사와 한국 조선기자재 기업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음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https://han.gl/TNaqZ 미국, 천연가스 수출자 역할 확대 전망 -달라스무역관 이성은 #미국 #천연가스 #텍사스 #석유#가스 #요약 -2033년 미국 LNG 수출 3배 증가 전망 -텍사스, 루이지애나 중심으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LNG 수출시설 투자 확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 천연가스 수급이 불안해지고 가격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에서 미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2년 상반기, 미국은 작년 하반기…
https://han.gl/ZupvS
미국 오일가스산업, 2023년에도 탄탄한 성장 전망 -달라스무역관 이성은 2023-01-09
#미국 #오일 #가스
#요약
-오일가스 생산 및 수출 증가 전망
-생산량 증대 위해 인프라 확장, 기자재 확보 노력 중
1) 미국 EIA는 2023년 오일가스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미국 오일가스 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2년 4분기에도 오일가스 산업은 확장을 계속
3) 오일가스 생산 증가와 동시에 비용부담도 8분기 연속 상승 중이나, 상승 폭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
4) 대부분의 오일가스 기업은 2022년에 비해 자본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 참가자 중 39%는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를 예상했고, 25%는 대폭 증가를 예상했다. 반면에 올해 투자 감소를 전망한 경우는 14%에 불과했다. 자본 투자 계획을 위해 기업들이 예상한 WTI 가격 평균은 배럴당 73달러로 예년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전망
5) 대부분의 오일가스 기업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계획하고 있음
6) 인프라 부족 문제는 물론이고 셰일 프래킹(수압파쇄) 장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어 생산량 증가의 제한 요인
ps. 인프라 확장 필요성, 기자재 수요 증가
미국 오일가스산업, 2023년에도 탄탄한 성장 전망 -달라스무역관 이성은 2023-01-09
#미국 #오일 #가스
#요약
-오일가스 생산 및 수출 증가 전망
-생산량 증대 위해 인프라 확장, 기자재 확보 노력 중
1) 미국 EIA는 2023년 오일가스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미국 오일가스 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2년 4분기에도 오일가스 산업은 확장을 계속
3) 오일가스 생산 증가와 동시에 비용부담도 8분기 연속 상승 중이나, 상승 폭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
4) 대부분의 오일가스 기업은 2022년에 비해 자본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 참가자 중 39%는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를 예상했고, 25%는 대폭 증가를 예상했다. 반면에 올해 투자 감소를 전망한 경우는 14%에 불과했다. 자본 투자 계획을 위해 기업들이 예상한 WTI 가격 평균은 배럴당 73달러로 예년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전망
5) 대부분의 오일가스 기업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계획하고 있음
6) 인프라 부족 문제는 물론이고 셰일 프래킹(수압파쇄) 장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어 생산량 증가의 제한 요인
ps. 인프라 확장 필요성, 기자재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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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우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나쁜' 아이디어가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어지는
'잘못된' 아이디어다.
- 찰리 멍거 -
꼭 블록체인이 아니더라도
투자할때 명심해야 할 내용인 듯.
https://m.blog.naver.com/wikidolly/222979884290
'나쁜' 아이디어가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어지는
'잘못된' 아이디어다.
- 찰리 멍거 -
꼭 블록체인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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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록체인은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에 대한 멍거의 답변
Q. 블록체인은 미래성장성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요소 아니냐? 멍거. 그게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요소이...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엔저 장기화 대책을 마련하는 일본 기업들 -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2-12-21 #일본 #엔저 #소비 #경제 #물가 #엔화 #요약 -일본, 엔저 장기화 예상 -제조업, 의류업계, 식품업계 등에서 엔저 대응 노력 전개 *외환시장에서 엔 시세가 1달러=151.94(2022년 10월21일)엔 대에 육박하는 등 약 32년만에 엔화 약세(이하, 엔저) 현상이 나타남 전문가들은 미일 금리차 확대 및 일본 무역적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엔저 장기화를 예상 업계별로…
[기고] 식「食」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차이 -외부전문가 기고(이미화 오사카 세이케이대학(大阪成蹊大学) 경영학부 부교수) -2023-01-10
#일본 #식문화 #음식료 #식품
#요약
-일본은 스시, 도시락과 같이 차가운 음식이 발전
-일본은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 위주로 신선함에 중점
-국가마다 수확되는 작물이 다르듯 역사와 풍토에 따라 각양각색의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문화가 형성되므로 상호 문화에 대한 존중 필요
■ 식습관 차이 : 밥상차림, 조리법
:비교적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에 비해 일본은 스시, 도시락과 같이 차갑운 음식이 많이 발전
-한국 요리의 기본은 [오미오색]·[약식동원]으로 음양의 조화를 이룸과 동시에 발효식과 저장법이 발달하여 복잡하지만 조화된 양념 맛이다. 여기서 양념(薬念)이란, 여러 맛을 섞어서 어우러진 맛으로 우리나라 조미료를 총칭
-일본 요리의 기본은 다시「ダシ」로 글루타민산[가츠오다시]과 이노신산[곤부다시]을 섞어서 우마미[맛]을 낸다.
-일본 음식은 '눈으로 먹고 즐긴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으로 신선함에 중점
■ 젓가락과 숟가락 문화
-우리나라는 도자기(석분), 놋그릇, 철처럼 냉·온요리에 맞는 다양한 식기를 사용하는데, 뜨거운 국물 요리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입에 식기를 대고 먹을 수 없어서 숟가락이 꼭 필요
-일본의 식기 종류는 도기(점토)·칠기(옻칠)와 같이 가벼워서 들고 먹기가 쉬워 젓가락만으로도 식사가 가능
■ 식생활의 서구화와 외식산업화
-한국과 일본의 외식산업화 변천 과정은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 식문화 차이로 본 양국 이해
-지역, 국가마다 수확되는 작물이 다르듯 사상과 종교가 기반이 되고 역사와 풍토에 따라 각양각색의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문화가 형성된다.
#일본 #식문화 #음식료 #식품
#요약
-일본은 스시, 도시락과 같이 차가운 음식이 발전
-일본은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 위주로 신선함에 중점
-국가마다 수확되는 작물이 다르듯 역사와 풍토에 따라 각양각색의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문화가 형성되므로 상호 문화에 대한 존중 필요
■ 식습관 차이 : 밥상차림, 조리법
:비교적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에 비해 일본은 스시, 도시락과 같이 차갑운 음식이 많이 발전
-한국 요리의 기본은 [오미오색]·[약식동원]으로 음양의 조화를 이룸과 동시에 발효식과 저장법이 발달하여 복잡하지만 조화된 양념 맛이다. 여기서 양념(薬念)이란, 여러 맛을 섞어서 어우러진 맛으로 우리나라 조미료를 총칭
-일본 요리의 기본은 다시「ダシ」로 글루타민산[가츠오다시]과 이노신산[곤부다시]을 섞어서 우마미[맛]을 낸다.
-일본 음식은 '눈으로 먹고 즐긴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으로 신선함에 중점
■ 젓가락과 숟가락 문화
-우리나라는 도자기(석분), 놋그릇, 철처럼 냉·온요리에 맞는 다양한 식기를 사용하는데, 뜨거운 국물 요리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입에 식기를 대고 먹을 수 없어서 숟가락이 꼭 필요
-일본의 식기 종류는 도기(점토)·칠기(옻칠)와 같이 가벼워서 들고 먹기가 쉬워 젓가락만으로도 식사가 가능
■ 식생활의 서구화와 외식산업화
-한국과 일본의 외식산업화 변천 과정은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 식문화 차이로 본 양국 이해
-지역, 국가마다 수확되는 작물이 다르듯 사상과 종교가 기반이 되고 역사와 풍토에 따라 각양각색의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문화가 형성된다.
Forwarded from IT&서브컬처 김라브📚
갤럭시도 안 사고 현기차도 안 사는데 중국은 더 이상 우리의 시장이 아니고 그저 경쟁자이자 예비 적국일 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 산업의 밸류체인에서 큰 비중을 점하고 있고 많은 한국 기업 공장이 위치해 있지만...
중국이 밸류체인에서 배제되었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중국에 아웃소싱한 생산이 리쇼어링/재배치될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런 생각 많이들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산업의 밸류체인에서 큰 비중을 점하고 있고 많은 한국 기업 공장이 위치해 있지만...
중국이 밸류체인에서 배제되었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중국에 아웃소싱한 생산이 리쇼어링/재배치될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런 생각 많이들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미국으로 떠나는 투자자윤의 투자일지
노벨상받는법
1. 당뇨정복( 인슐린없이)
2. 백내장정복(비수술 , 안약으로만)
3. 탈모정복 ( 머리가 자라나게하는)
이상입니다
1. 당뇨정복( 인슐린없이)
2. 백내장정복(비수술 , 안약으로만)
3. 탈모정복 ( 머리가 자라나게하는)
이상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2669?sid=102
지방자치단체인 시의 책임자인 시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고향 예산의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서겠다는 의미
지방자치단체인 시의 책임자인 시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고향 예산의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서겠다는 의미
Naver
백종원 “고향서 시장 되겠다” 선언…무슨 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지방자치단체인 시의 책임자인 시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고향 예산의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백종원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의 꿈
Forwarded from 아트합시다.
McKinsey - Automotive software and electronics 2030 (2).pdf
6.3 MB
와 진짜 좋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