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유로, 강달러, 금리, 인플레, 리세션 이런거 다몰라도 투자할 수 있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지금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재야의 하수 채널 음성채팅 시간에 질문드렸던 내용처럼 저는 요즘 주식을 사는게 즐거운데 너무 흥분한것 같아서 릴렉스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매크로를 보면
저는 마치 답이 없는 어려운 철학문제를 푸는 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문제를 포기하고 다시 투자의 본질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릴렉스가 필요할때면 의미없는 매크로를 공부합니다.
애초에 제 분야는 인문사회학이기도하고...워낙 경제 문외한이라쓰...
조금 더 길게 보고 급하지않게 지분을 모아가야겠습니다ㅜ
정 아니면 그냥 제가 경영해버린다는 심정으로!ㅋㅋ
오늘 재야의 하수 채널 음성채팅 시간에 질문드렸던 내용처럼 저는 요즘 주식을 사는게 즐거운데 너무 흥분한것 같아서 릴렉스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매크로를 보면
저는 마치 답이 없는 어려운 철학문제를 푸는 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문제를 포기하고 다시 투자의 본질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릴렉스가 필요할때면 의미없는 매크로를 공부합니다.
애초에 제 분야는 인문사회학이기도하고...워낙 경제 문외한이라쓰...
조금 더 길게 보고 급하지않게 지분을 모아가야겠습니다ㅜ
정 아니면 그냥 제가 경영해버린다는 심정으로!ㅋㅋ
http://naver.me/53XaqAri
택시 기사님과 얘기 했던 기억을 살려보면
코로나때 주변 동료들이
택시하시다가->택배 또는 배달로 많이 빠지셨다가
코로나 봉쇄 해제로 이제 다시 택시로 오려는 추세라고
하지만 택시업도 꾸준히 해야 리듬감이 생기는데 (시간대별로 장소별로 착착 손님을 태우는 리듬감)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돌아오면 벌이가 잘 안될거라고...
덕분에 코로나때 택시 경쟁이 줄었고 지금도 초짜 택시기사분들보다 훨씬 수월해서 조금 숨좀 쉴것 같다고...
어디까지나 귀납법적 접근 방법입니다.
택시 기사님과 얘기 했던 기억을 살려보면
코로나때 주변 동료들이
택시하시다가->택배 또는 배달로 많이 빠지셨다가
코로나 봉쇄 해제로 이제 다시 택시로 오려는 추세라고
하지만 택시업도 꾸준히 해야 리듬감이 생기는데 (시간대별로 장소별로 착착 손님을 태우는 리듬감)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돌아오면 벌이가 잘 안될거라고...
덕분에 코로나때 택시 경쟁이 줄었고 지금도 초짜 택시기사분들보다 훨씬 수월해서 조금 숨좀 쉴것 같다고...
어디까지나 귀납법적 접근 방법입니다.
Naver
"빈자리 40만원에 살게요"…택시기사들, 때아닌 '수강신청 전쟁'
심야 택시가 부족한 ‘택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택시 영업에 새로 진출하려는 기사들이 교통안전의무교육(양수교육)을 제때 받지 못해 영업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정부가 작년 초 개인택시 면허
흔들리는EU 그리고 그 중심의 독일 ...
메르켈이라는 인물을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단순히 시대를 잘 타고난 지도자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러-우 전쟁이 끝나면 혹은 더 장기화되면 독일은 어떻게 될까요?
러-독의 관계 속에서 땅짚고 헤어치던 독일이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뻔뻔하게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지속할까요?
탈세계화, 신냉전 요즘은 점점 더 상상하는(뇌피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메르켈이라는 인물을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단순히 시대를 잘 타고난 지도자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러-우 전쟁이 끝나면 혹은 더 장기화되면 독일은 어떻게 될까요?
러-독의 관계 속에서 땅짚고 헤어치던 독일이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뻔뻔하게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지속할까요?
탈세계화, 신냉전 요즘은 점점 더 상상하는(뇌피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kohas.or.kr/52964480364576854000/faq1950336
#할랄 #이슬람
요즘 계속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코셔와 할랄...먹는 것은 곧 정체성과 연결되는데 앞으로 인공육은 어떻게 인식될까요?
신기술이라는 기대감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매출로 나와줘야하는데 이제는 이걸 바탕으로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이태원에서 만났던 말레이시아 노동자 두분은 모 지역에서 할랄 소고기 담당 도축업자로 고용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고 이로인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고 있다고...
어쨌든 OIC(이슬람협력기구) 국가들이 배양육을 인정하게 되면 식품주들 평가가 또 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논의들은 이슬람 율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논의하겠죠
여기 안에서도 다 견해가 달라지겠지만
#할랄 #이슬람
요즘 계속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코셔와 할랄...먹는 것은 곧 정체성과 연결되는데 앞으로 인공육은 어떻게 인식될까요?
신기술이라는 기대감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매출로 나와줘야하는데 이제는 이걸 바탕으로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이태원에서 만났던 말레이시아 노동자 두분은 모 지역에서 할랄 소고기 담당 도축업자로 고용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고 이로인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고 있다고...
어쨌든 OIC(이슬람협력기구) 국가들이 배양육을 인정하게 되면 식품주들 평가가 또 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논의들은 이슬람 율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논의하겠죠
여기 안에서도 다 견해가 달라지겠지만
사단법인 할랄협회
[FAQ] 양계 및 도계를 거치지 않는 인공 배양육은 할랄인가?
싱가포르의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2020. 12. 3. 세계 최초의 인공 배양육이 조만간 싱가포르에서 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공 배양육은...
Forwarded from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 오늘 사람들이 생각하는 앞으로의 주도 업종. 사람들이 생각하는 '앞으로'는 채 3일을 못 가는 듯. 대부분의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
Forwarded from 📝잠실개미의 Billionaire Investment Club (BIC) (Jake🤔)
“그때랑 지금이 같냐 ㅋㅋ시대가 변했는데ㅋㅋ”
“한국시장하고 미국시장이 같냐 으휴 ㅋㅋ”
응… 표면적으론 달라보여도 결국엔 같던데…
탐욕과 공포와 비이성과 패닉의 연속,
거기서 누가 평정심을 유지하느냐, 자기 철학과 페이스를 유지하느냐..
조급한 사람들이 탐욕부리거나 패닉하면서 비이성의 양끝 영역에서 움직일때 덤덤한 사람들이 덤덤하게 그 돈 쓸어가는게 영원한 이 바닥 국룰이자 불변의 진리 아님?
“한국시장하고 미국시장이 같냐 으휴 ㅋㅋ”
응… 표면적으론 달라보여도 결국엔 같던데…
탐욕과 공포와 비이성과 패닉의 연속,
거기서 누가 평정심을 유지하느냐, 자기 철학과 페이스를 유지하느냐..
조급한 사람들이 탐욕부리거나 패닉하면서 비이성의 양끝 영역에서 움직일때 덤덤한 사람들이 덤덤하게 그 돈 쓸어가는게 영원한 이 바닥 국룰이자 불변의 진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