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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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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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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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케이블 시장 동향 -도하무역관 Mohammed Shouman 2022-09-28
#전선 #케이블 #카타르 #인프라 #전기케이블 #코트라 #중동

#요약
-우리나라 케이블 카타르 시장 점유율 1위
-내수시장 수요 증가로 총 케이블 수입량 전년대비 20% 증가
-HS Code 8544.60

카타르는 우리나라 경기도 크기에 인구 약 280만 명 수준의 작은 국가로 석유 매장량이 풍부하여 지난 10년 동안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냈다. 경제 성장과 더불어 카타르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건설 산업 활성화에 따라, 전기 케이블 및 전선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해왔다.

#시사점
카타르 정부는 올해 11월 자국에서 개최될2022 FIFA 월드컵 이후 향후 몇 년 동안 다양한 국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국가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기업들은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비롯하여 부가 가치를 보장함으로써 카타르 시장에서 최상의 결과를 창출해내야 한다.
체코, 에너지 위기 속 원전 투자에 대한 관심 지속 증가-프라하무역관 정지연 2022-09-28
#체코 #유럽 #원전 #에너지 #전력
#요약
-러-우 사태 속 에너지위기, 천연가스와 원전의 그린 택소노미 포함으로 원전 중요성 부각
-현재 6기의 원전 가동 중으로 전체 전력생산의 36%를 차지하는 주요 에너지원
-1,200MW급 두코바니 신규 원전 입찰 진행 중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참여

체코에서 원자력(36%)은 석탄 (40%)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원으로, 2021년 원전 전력생산은 30,731GWh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과거 두코바니 원전 운영 연장허가를 위한 검사 및 보수 등으로 발전량이 감소했었던 적이 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체코 정부는 저탄소 전환에 대응해 원자력이 전체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 30%대에서 50% 이상(46%~58%)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사점
EU내에서도 러시아산 가스의존도 (95% 이상)가 높고 전기요금이 비싼* 반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입지 요건이 뛰어나지 않은 체코에서 원전 비중은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인다.

PS 전 유럽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세계관 #순환론 #종말론 #세계관 #순환론적세계관
순환론적 세계관과 종말론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이 있는데, 투자시장은 순환론적 세계관이 통하는 곳입니다. 무엇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지만 그때가 정점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46485?sid=101

금리별 한계 소상공인 비중은 2.75%로 인상될 경우엔 17.7%(약 84만~121만명), 3%로 인상될 경우엔 18.2%(약 86만~124만명), 3.25%로 추정됐다. 자이언트스텝으로 3.25% 인상될 경우 한계에 처할 소상공인 비중은 18.6%(약 89만~127만명)로 증가한다고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44691?sid=101

8월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월(89억6000만 달러) 대비 2.8% 증가한 약 92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6~7월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7%, 1.7% 하락한 바 있다.

중국(-4.9%)·홍콩(-22.9%) 등에 대한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미국(+7.8%)에 대한 수출은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중소기업 수출 증가율(+2.8%)은 중견기업(+14.3%), 대기업(+5.3%)보다는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youtube.com/shorts/kITN-0nK-a8?feature=share

이런 러시아 밈을 봐놓고 인간의 생각으로 러시아를 예측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에너지 위기 속 독일,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다-프랑크푸르트무역관 조정윤 2022-09-29
#독일 #유럽 #스마트홈 #건설 #주택 #에너지
#요약
-독일, 에너지 비용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고전
-독일 연방정부, 에너지 절감 캠페인 시행
-국내 기업, 에너지 고효율 및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들로 시장 진출을 노려야 할 때

1. 소형 태양광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사용과 간편한 설치를 한 번에!
(독일 연방정부, 소형 태양광 시스템에 지원키로 결정)

2. 절수형 샤워헤드: 에너지 소비 30% 줄일 수 있어
(독일 연방정부, 절수형 샤워헤드 사용을 장려)

3. 히트펌프: 독일 난방시장의 새로운 혁명
(히트펌프, 판매 급증)
(에너지 고효율 및 비용 절감 효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4. 스마트홈 시스템: 집안 곳곳에 에너지 효율을!
(에너지 부분의 스마트홈 시스템 사용이 급증)

#시사점
전 세계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를 직·간접적으로 체감하는 지금, 독일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에 소개된 제품이 아니더라도 보온 내의나 난방텐트 등과 같은 아이디어 상품들도 시장 진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PS. 독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디어가 보입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2&pagePerCnt=10&SITE_NO=3&MENU_ID=170&CONTENTS_NO=1&bbsGbn=01&bbsSn=243%2C403%2C257%2C254&pNttSn=196606&recordCountPerPage=10&viewType=&pStartDt=&pEndDt=&sSearchVal=&pRegnCd=&pNatCd=&pKbcCd=&pIndustCd=&pHsCode=&pHsCodeNm=&pHsCdType=&sSearchVal=

에너지 위기 대응, 중국 에어 소스 열펌프 시장 급성장
#에너지 위기 #에너지 절약 #에어 소스 열펌프 #탄소중립 #탄소피크 #절전 #중국 #코트라

#요약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는 가운데 에어 소스 열펌프의 에너지 효율성이 부각되면서 전 세계의 장기적 난방 트렌드 해결 방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 감축 목표에 따라 각 국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열펌프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망#시사점
"중국 '쌍탄' 전략으로 '전기의 석탄 대체'와 '전기의 석유 대체'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에어 소스 열펌프 내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유럽이 에너지 위기로 재생에너지 난방을 확대하고 있어 유럽 최대 에어 소스 열펌프 수출국인 중국이 수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기후 재앙이 촉발한 미국 에너지 위기와 에너지 절감 정책 및 제품 -워싱턴무역관 김훈 2022-09-29
#미국 #에너지 #IRA #기후 #친환경

#요약
-미국 내 폭염, 가뭄, 홍수 등 기후 재앙으로 인해 전력 수요 상승
-인플레 감축법을 포함한 다양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 시행 중
-글로벌 에너지 절감 및 절약 제품 시장, 향후 미국이 주도

1)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2) 연방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 FEMP
3) 에너지 효율 및 절약 대출 프로그램, EECLP
4) 건물 에너지 효율성 인증 제도
5) 에너지 절감 관련 제품

#시사점
건설 및 건축 컨설팅 기업 Atwell 그룹의 건물 에너지 프로젝트 매니저인 Zach Bache에 따르면, 2020년경부터 컨설팅 의뢰인들의 건물 내 에너지 절감 기기 및 시설에 대한 질문이 대폭 늘었고 2022년부터는 회사 내 신규 부서를 만들 정도로 수요가 늘었다고 KOTRA 워싱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196755

에너지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에너지정책 #에너지비용 #코트라 #유럽

#요약
-에너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정부 지원책의 효과 제한적
-산업 및 가계 전방위에 걸쳐 에너지 절감정책 시행 예정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소가 장기화되면서 유럽 전역의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에 더해 다가오는 겨울에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EU 집행위에서는 전력 수요 감축, 가격 상한제, 횡재세* 징수로 에너지 비용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10월부터 시행될 에너지 정책

* 1) 에너지 절약 조명기구 사용, 2) 집의 단열재 보완, 3) 지붕 단열재 보완, 4) 이중창 설치, 5) 뜨거운 물 사용 줄이기, 6)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으로 교체, 7) 멀티탭 사용, 8) 불필요한 불 끄기, 9)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10) 시스템 유지보수로 최적화, 11) 실내온도 확인, 12) 난방시스템 작동시간 주의, 13) 밤에 커튼 내리기, 14) 라디에이터 주위를 정리하고 창문 오래 열어놓지 않기, 15) 집 에너지 효율 확인, 16) 시스템 온도 제어장치 장착, 17) 온도조절 밸브 사용, 18) 열 측정시스템 사용, 19) 보일러를 콘덴서로 바꾸기, 20) 냉장고와 냉동고 정기적으로 해동

#전망#시사점

독일 다음으로 적극적인 에너지 지원책을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급등하는 에너지 비용에 대한 가계와 기업의 부담은 지속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