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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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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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안과장🍷
제 만다라트의 정 중앙은 GRIT입니다.

열정!열정!열정!
이번 주말...만다라트 작성해보기 멤모...
역시 주식빼고 다잘하는 주갤러

https://m.dcinside.com/board/stockus/4119997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상하이협력기구, 글로벌 반미진영의 본진으로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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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O(상하이협력기구)를 눈여겨 봐야 한다. 원래 소련 붕괴 후 중앙아시아의 안보 불안이 중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창립 멤버다. 이후 우즈벡, 파키스탄, 인도가 가입하면서 명실공히 아시아대륙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거대한 협력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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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은 SCO를 경제협력체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특히 시진핑 집권 후 일대일로를 띄우면서 그 경로에 해당하는 SCO 회원국가들과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SCO 역시 존재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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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CO가 특히 주목을 받은 건 아프가니스탄을 탈레반이 다시 장악하면서부터다. SCO 국가들은 아프가니스탄을 둘러싸고 있다. 따라서 아프간의 정치적 불안에 가장 취약하게 노출된 지역 역시 SCO 회원국들이다. 중국은 SCO 차원에서 탈레반 체제 하 아프간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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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SCO가 또다른 차원에서 부각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을 제재하자 이들 나라들이 생존을 위해 뭉칠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 이를 위한 협의체를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만들어진 SCO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원래 SCO 옵저버였던 이란이 곧 정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튀르키예마저 가입 의사를 밝힘으로써 SCO는 점차 글로벌 반미 국가 모임으로 성격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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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며칠 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SCO 정상회의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제재를 피할 방안을 마련하자"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 실제로 SCO는 미국이 주도하는 경제질서인 WTO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반미 진영이 SCO라는 본진에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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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란~아프간~중국~러시아(+파키스탄/인도/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유라시아 대륙의 거대한 공간은 '미국의 공백'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이 거대한 공간 안에는 세계인구의 거의 절반이 들어 있으며, 핵무기, 에너지 자원, 중국으로부터 나오는 막대한 자본력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뭉칠 수 있으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생존이 어렵지 않다. 반미와 권위주의 정치체제라는 대략적인 공통점을 가진 이들 국가 간 '궁합'도 맞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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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지만 SCO의 문제점은 회원국들을 '제대로' 뭉치도록 이끌 구심점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이 구심점 역할을 맡는 게 타당해 보이지만 중국은 과거 냉전기의 미국이 서방과 동맹국들을 이끌었던 것같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다. 우선 중국이 손해를 보면서 주변국들에게 퍼줄 생각이 일절 없고, 무엇보다 이 지역은 상호 견제와 경쟁이 심한 지역이다. 인도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중앙아시아는 러시아가 자신의 영향권이라고 주장하며 중국 영향력의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 물론 중-러 간 경쟁과 불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럼에도 이들이 뭉치도록 하는 것은 지역 협력의 군사적, 경제적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이 때리는 나라들이기 때문인 동시에,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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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SCO 가입 의사를 밝힌 건 당황스럽다. 미국 주도의 질서에 저항하는 SCO에 NATO 회원국이 참여하다니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가. SCO에 가입한다는 건 튀르키예가 유럽 정체성을 완전히 버린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SCO는 명백히 아시아(유라시아)국가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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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로벌 반미진영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형을 갖추는 건 우리에게 피곤한 일이다. 중국 및 러시아와 인접한 한국은 SCO가 커지고 역할이 늘어날수록 점점 더 경제/군사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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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 #상하이협력기구

#박정욱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

1. 애초에 사기라고 생각되면 시작도 하지않는다.

2. 이득을 보면서 사기를 치기 전에 발을 뺀다.

사기꾼은 처음부터 사기 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발을 빼냐?
사기꾼이 큰 거 하나 물어왔다고 유혹할 때가 마지막 기회이다.

하지만 그때 빠지는 사람은 같은 사기꾼이거나,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2주 전에 루나클래식 가격이 0.0004원인데 0.004원만 돼도 10배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했던 말...다행히 그 친구는 소액으로만 했지만
사채도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

물론 여기서 루나클래식이 1원을 가서 수 많은 부호들이 탄생할 수도 있다.
했제 그랬제 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저도 암호화폐를 좋아합니다. 특히 저는 이더리움을 좋아합니다.
저는 만약 산다면 이더리움만 산다고 말하는 비탈릭의 팬입니다.
하지만 너는 어차피 그렇게 말해놓고 안사잖아 5만원 오면 살래? 물어봅니다.
아니 나는 이더리움 기술을 좋아하는거야라고 말합니다.
박종춘_이슬람금융의_국내_주식시장_투자방법_연구_샤리아_기준_주식_스크리닝_및_한국형_샤리아_지수_산출을_중심으로.pdf
1.6 MB
#이슬람 #샤리아 #금융 #중동
박종춘-이슬람금융의 국내 주식시장 투자방법 연구-샤리아 기준 주식 스크리닝 및 한국형 샤리아 지수 산출을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아랍학과 박사 논문

할랄 관련 질문이 들어와서...
저는 이 논문이 정리도 잘되어있고 이해하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춘 #비영리목적배포 #이슬람 #할랄
'5명중 1명꼴' 시니어 세상 온다전방위로 확산하는 실버산업 [긱스]

케어링은 몸이 불편해 요양보호등급을 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를 매칭해주고 요양보호사들이 방문해 돌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품사무소와 자체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1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현재 2000명이 넘는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케어닥은 '시니어 돌봄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최근 10호점을 돌파한 방문요양센터 직영점을 발판 삼아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4분기 내 전국에 8개 파트너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까지 전국 각지에 100개점을 여는 것이 목표다.

에이티랩(ATLab)은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 나아가 시력이 떨어진 노인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앱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 속 글자를 확대해주고, 음성으로 읽어준다. 로쉬코리아는 액티브 시니어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시소를 운영한다. 5060세대를 위한 여가 커뮤니티로 문화, 여가, 취미 관련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계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5217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