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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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 김경훈 CAIA, FRM, 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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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1-08-20 1214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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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1 국내증시 실적 리뷰

이번 실적시즌에는 공시된 확정치 이익 기준 KOSPI가 88%, KOSDAQ이 39% 전년동기비 실적 성장을 시현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자동차 > 철강 > 운송 > 화학 > IT하드웨어 등 기저효과가 작용한 "컨텍트주" 중심으로 성장률이 높았습니다. 또한, 섹터별 서프라이즈 비율은 디스플레이, 철강, 운송, 비철/목재 등에서 높았으며, 반대로 조선, 필수소비재 섹터는 쇼크 비율이 높았습니다. (첫번째 사진 참조)

첨부된 상단 pdf는 이번 2분기 실적 성장률을 섹터별로 나열한 종목 리스트입니다. 또한 이번 실적이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인지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칸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진 증시 내 뚜렸한 주도주가 부재한 종목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참고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P.S. "사상 최대실적" 데이터에 오류가 있어 수정된 최종본 pdf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 현재 국내증시 SNAPSHOT과 향후 TAPERING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상단 차트는 BETA VS ALPHA PLAY 또는 대형주 VS 중소형주간의 우위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차트입니다.

과거 경험상 증시는 시장 전반적인 "이익의 주가 설명력(BETA PLAY)"가 확대됐을 때 RE-RATING이 되어 왔으며, "종목장세 지수(ALPHA PLAY)"는 이러한 지표와 강한 역의 관계가 존재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즉, "대형주가 갈 땐 중소형주가 못가고, 대형주가 못갈 때 중소형주가 움직인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국내증시의 모습은 올 해 4월 15일을 기점으로 "이익의 주가 설명력"은 정점을 찍고 우하향 중에 있으며, 이와 반대급부에 위치한 "종목장세 지수"의 경우 동시점을 변곡점으로 현재까지 우상향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간 필자의 퀀트 전략자료에서 말씀드려 온 바와 같이 이러한 기조는 "원자재 가격의 2차 반등"을 예상하고 있는 3분기까진 지속 될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Taper 이슈까지 있기에 변동성 확대 여지도 열어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세미나를 통해 말씀드리고 있는 것 처럼 만약 8월 말 젝슨홀 미팅에서 본격적인 Taper 이슈가 불거진다면 글로벌 증시는 연말까지 흘러내려 올 12월에 저점을 형성할 것이며, 만약 이러한 Taper 얘기가 부재하다면 이번 8월이 연중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지속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Tapering 이슈는 "조삼모사" 입니다. 만약, 8월 젝슨홀 미팅과 9월 FOMC에서 Tapering 언급이 부재하다고 해서 아예 없어지는 이슈가 아닌 내년 초 다시금 부상할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Tapering은 약 2개월간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도 증시의 향방까진 바꿀 수 없습니다. 내년 말까지 큰 그림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은 지속적인 우상향 기조가 유지되겠지만, 이번 Tapering 이슈는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BIG 2 이익 동향

상단 차트는 다음 3분기 및 내년 FY21 연간 이익에 대한 현재 추정치 모습입니다.

두 종목의 공통점은 기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개별 애널리스트들의 톤다운이 진행 중이며, 눈에 띌만한 변화는 부재합니다.

KTB퀀트 예상치가 추정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BIG 2의 다음 분기 영업이익과 내년 연간 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41% 및 +77% 수준이며, 이익 추정치가 톤다운되고 있는 현재의 UNDERVALUATION 상황에서도 이익에 상응하는 적정 업사이드는 삼성전자가 +8%, SK하이닉스가 +12% 계산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번 유동성 사이클이 내년 말까지 유효하다는 가정하에 주식시장의 패권은 결국 DM에서 EM으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옮겨 올 것이라는 시각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곡점에 대한 트리거 역시 3분기 이후 예상하고 있는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에 주로 무게를 둡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진행된 외국인 순매도는 국내증시의 성장 둔화라기보다 업황 불황실성에 기인한 일시적인 센티먼트 악화로 해석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외국인이 들어온다면 실물경기의 재차 반등을 방증할 것이며, 이럴 때 외국인은 IT와 경기관련소비재, 금융을 가장 먼저 가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내년 말까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맞지만, 8월 말까지 TAPERING 이슈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기에 단기적으로는 대비할 필요가 있다가 될 것 같습니다.

계량적인 결과에 기반한 정성적인 결론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배당주의 시즌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국내증시는 과거 경험상 2박자가 맞을 때 "배당주" 컨셉이 시장에서 재조명을 받아왔습니다. 시장이 1)가치주 영역에 진입했을 때와 2)배당금의 증분이 발생할 때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올해는 이 2박자에 모두 부합하는 한 해입니다.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국내증시는 Macro 변수 상 "가치주" 영역에 진입한 상태이며, 올해 시장 배당금은 전년비 +6% 증가하는 35조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래 표 내 종목은 최근 이익 상향 조정이 이뤄지면서 연말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나열된 리스트입니다.

테이퍼링이다 뭐다 연말까지 여러 불확실성이 산적해 있는 만큼, "방어주" 컨셉으로 시장을 대응해 보실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KTB 채권 허정인] 8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내용
-기준금리 25bp 인상(0.5%→0.75%)
-동결 소수의견 출회(1인, 주상영 위원)
-2021년 경제성장률 4%(유지) 물가상승률 2.1%(상향, 기존 1.8%)
-2022년 경제성장률 3%(유지) 물가상승률 1.5%(상향, 기존 1.4%)

인상배경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민간소비 다소 둔화되었으나, 수출 및 설비투자 영향으로 양호한 경제회복 경로 확인
-현재는 금융안정에 더욱 역점을 두어야할 때라고 판단, 기준금리 25bp 인상 결정

평가
-기준금리 결정 자체는 '인상' 되었으나, 총재의 기자간담회 내용은 예상대비 상당히 '완화적'
-집값 상승 등 최근의 금융불균형 확대는 여러요인이 복합된 결과로서, 통화정책 대응도 중요하지만 '당국의 거시건전성 정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
-차후 기준금리 추가인상과 관련해서는 바이러스 재확산 및 '경제회복 경로가 예상대로 나타나고 있는지'가 역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
-금일 회의만을 놓고 봤을 때는, 한은 총재가 '기조적 인상'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현 수준 유지(동결) or 인상'을 반반 열어두고 답변한 것으로 보임. 올해 '4%성장 가능여부'가 더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모습(금일 국채금리 하락도 이러한 요인 반영해서 하락한 듯)
-당분간 COVID-19 확산경로와 백신보급 속도, 소비자 심리 등이 주요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채권시장의 market power가 강해진 바, 국고3년 1.5%가 고점으로 인식될 듯
[KTB 채권 허정인] 8월 금통위 기자 간담회 주요 내용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서는 추가인상이 필요할 듯한데, 어느정도가 적절한지
=금리정책은 여러 요인을 종합해서 결정하는 것. 금번 금리인상은 세 가지 요인, 경제회복세 확인, 물가상승 압력,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 등 세가지 요인을 총합해서 결정한 것. 금리결정은 집값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님

국내 가계부채가, 금리인상이 어려운 부채함정에 빠진 것은 아닌지
=경제주체의 이자부담 능력, 부채규모 등을 봤을 때 부채함정에 빠졌다고 볼 수 없음.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소비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으나, 가계저축 등 고려했을 때기본적으로 소비가 늘어날 여력은 충분. 투자활동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음

7월 금통위 당시, (총재가)주택가격 고평가라고 언급했음. 얼마나 조정돼야 정상화라고 보는지
=역사적 수준, 다른나라 등과 비교해보면 단기간의 급등은 고평가. 다만, 집값 상승은 완화적 금융여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수급요인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상승하는 원인과 조정 필요성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움

시중은행의주담대 한시중단, 신용대출 한도조정 등 시행되고 있음. 금번 기준금리 인상이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지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 영향 줄 것. 차입수요를 제약하고, 결과적으로 민간신용의 과도한 증가세를 완화시킬 듯. 다만, 가계대출은 금리만의 문제 아니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대출금리가 오른다 해도, 경제주체의 자산가격 상승기대가 여전히 높다든지, 주택 수급 우려가 있다든지 하면 차입수요에 영향줄 수 있음

금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불균형 위험 어느정도로 완화될 수 있는지. 추가인상 필요하다고 보는지
=앞선 답변 참고 부탁. 금융불균형 누적 완화를 위한 첫 발을 뗀 것. 금융불균형 완화가 이번 조치 하나로 해소되지는 않을 것. 저금리도 영향을 줬지만, 외에 다른 요인도 영향을 줬음. 오랫동안 누적된 불균형 누적을 해소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통화정책 대응만으로 하는 것은 아님. 다른 정책도 뒤따라야 함. 금융불균형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거시건전성 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음. 감독당국이 규제를 강화해왔지만, 경제주체의 위험선호, 차입에 의한 수익추구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 거시건전성 규제가 지금보다 더 강화된다해도, 저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면 거시건정성 정책효과 제약될 수 있음. 결론적으로, 금융불균형 해소 시급한 과제인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거시건전성 정책과 함께 통화정책 대응이 동반돼야 하는 시점

(소비의)학습효과 나타났다고 보는지. 소비가 둔화되더라도 수출과 재정이 이를 상쇄할 수 있는지
=최근 소비는 온라인 거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는 양상 등 지난 겨울 확산기랑은 다름.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기조적 회복흐름을 저해할 정도는 아님. 카드지출액, 이동량 등 고빈도 지표를 보면 금번 확산기에는 과거의 초기 확산기와 비교해 부정적 영향이 상당히 적음. 견조한 수출, 추경이 성장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소비둔화를 상쇄한다는 뜻)

금번 금리인상으로 성장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해
=금리를 인상했지만, 현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 실질금리 마이너스, 유동성 공급 상황, 민간신용 등 추세 고려하면 금융상황 완화적. 금번 기준금리 인상이 실물경제 기조적 회복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한은 초저금리 정책이 금융불균형을 초래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줬다는 평가도 있음. 양면적 평가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당시 리세션 공포라고 해서, 경제가 과도하게 위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 금리정책을 통해 경제주체의 차입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데 분명한 기여했음. 반면, 이례적인 완화여건이 1년반 정도 지속되다보니, 차입에 의한 과도한 수익추구행위 등으로 저금리가 끌고온 양면성이 있음. 이제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둬야할 때. 금리정책을 경기개선에 맞춰 정상화하는 과정에 밟기 시작했음

0.75% 기준금리 여전히 와화적인지. 한은이 판단하는 중립금리 수준은?
=실질금리 기준으로 큰 폭의 마이너스. 실물경기 제약하는 수준 아님. 중립금리보다도 기준금리는 낮은 수준에 있음

통방문 '앞으로 점진적 조정'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11월 추가인상을 의미하는 것인지
=점진적으로 크게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하지 않겠다고 이해하면 됨. 추가조정 시기는 코로나 전개상황, 성장경로 예상대로 이어질지, 주요국 특히 연준 정책변화, 금융불균형 전개상황 등 보고 결정
# 잭슨홀 미팅은 성과없이 정책 변동성만 이월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정도로 시장이 반응할 일일까요?

이번 잭슨홀 미팅을 3가지 포인트로 요약하면,

1) "금리인상은 멀었다"
2) "테이퍼링은 연내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도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들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
3)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

이 중 "금리인상은 멀었다"라는 파월 의장의 언급이 시장에 탄력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실제 정책상 서프라이즈였을까요?

금리인상은 경기가 과열까지 도달했다는 판단이 들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필자는 FED의 정책금리 인상 시점으로 내년(22년) 11월(하반기)로 말씀드렸으며, 여기에는 FED가 과열을 판단할 때 주로 확인하는 "고용지표 증가율"과 "ISM제조업지수"가 그제서야 해당 수준까지 도달할 것에 주로 기인했습니다.

즉, 테이퍼링은 금리인상과는 차원이 다른 정책 수단이며 금리인상을 통한 실질적인 긴축 사이클로의 전환 전 향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압력으로 인해 테이퍼링이 연내 선행될 개연성이 높다라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그간 필자는 잭슨홀 미팅에서 직접적인 테이퍼링 시기와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 예상해,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면 연말까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말씀드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체적인 시점이 정해졌다기 보단 향후 발표 될 지표에 의해 결정 될 요소라는 것이 파월의 입장인 것입니다.

이는 곧, 그간 진행되어 온 정책에 바뀐 것이 부재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은 파월 테스티모니에서 막대한 시간을 할애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서 시장의 우려를 억지로 일축시키려 한다는 느낌입니다.

FED는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고용을 중요하게 보고 있지만, 이미 지난 2개월간 비농업신규취업은 100만명 가깝게 증가하며 시장 컨센을 상회함은 물론 개선 추세가 이미 형성됐다는 판단입니다.

사실상 현실적인 문제는 고용보단 물가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지난 7월 CPI는 컨센을 하회하며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고물가 압력이 존재할 이유에는 PPI의 급등세에 주로 기인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PPI는 CPI를 2~3개월 선행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CPI에 전가 될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뿐만 아니라 금리 향방에 대한 정책 스텐스는 변한 것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상유지를 위해 정책 변동성을 연말로 이월했다는 판단입니다.

과거 13~14년 첫 테이퍼링 때 기억처럼 잭슨홀이 예정되어 있던 이번 8월 들어 선진국 대비 신흥국 중심으로 조정이 컷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 연말 경기지표, 그 중 물가상승압력 지속으로 테이퍼링이 실제 진행된다면 변동성은 재차 확대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간 말씀드려 온 것처럼 테이퍼링은 일시적으로(약 2개월) 변동성을 확대시킬지라도 증시의 향방까지는 바꿀 수 없었습니다. FED의 정책금리에 변화를 예상하는 2022년 11월까지는 "유동성 랠리"가 지속되겠지만, FED가 연말로 이월한 정책 변동성에는 일정 수준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9월 주식시장 RISK-OFF (feat. 2개월 연속)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이번 달 국내증시는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 RISK-OFF 시그널이 생성됐습니다.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 이후 3번째 OFF 시그널로서, 잭슨홀 미팅이 원만하게 끝났음에도 정책 불확실성이 아직 잔존하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이번 9월달 역시 다시금 변동성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래 2번째 차트의 막대 길이는 RISK ON/OFF에 대한 강도를 의미합니다. -0.7 이라는 OFF 강도는 근 3년 중 최저치를 의미하며, 가장 가까운 과거로 2018년 2월달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8월부터 국내 선행지수의 증가속도는 하락 전환된 반면, 후행지수의 급등세가 이번달까지 유지되면서 경기확장 모멘텀이 크게 위축된 것에 주로 기인하고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 쪽의 분위기는 개선 중이지만, 이번 달 일시적으로는 국내증시와의 디커플링을 일정 수준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단 차트 참조)
[KTB퀀트 김경훈] 9월 스타일 로테이션 결과 - "대폭 약해진 가치장 시그널"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Macro변수들의 변화를 활용한 이번 달 국내증시 유망 스타일 업데이트입니다.


◆ 결론 ☞ 지난 15개월 확대되어 온 "가치장" 강도의 첫 약화 전환

◆ 이번 달 시그널 해석:

- 국내증시 스타일 시그널은 작년 7월부터 "가치장 우위" 시그널로 전환된 이후 MACRO 변수들의 그간 개선으로 그 강도가 점진적으로 강해져 온 상황

- 다만, 이번 9월 이러한 "가치장"에 대한 스타일 강도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큰 폭 약화 전환

- 이는 국내증시의 스타일 로테이션을 설명해 온 주요 MACRO 변수들 중 지난달 "시장금리" 및 "원화약세"에 더해 이번 달 추가적으로 "BSI"와 "Breakeven Rate"이 악화되면서 "성장장" 시그널로 전환된 것에 주로 기인

P.S. 이번 9월달은 주식시장 RISK-OFF 시그널 생성부터 MACRO 변수들의 악화 전환으로 인한 가치장 강도 약화까지 펀더먼털 경기 지표들의 변곡점으로 보여집니다. 최소 이번 달은 경기침체 국면에서 아웃퍼폼하는 "성장주" 중심으로의 편성이 유리해 보입니다 (4p 참조).

(보고서 원본 ☞ https://bit.ly/2WHzzWL)
# 흘러내리는 국내 투심, 반등은 9월 이후 예상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상단 차트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국내증시의 투심은 4월 중순을 변곡점으로 지금까지 지속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해당 시점은 원자재가격이 정점을 찍었던 시점과 동일합니다. 이에 저는 그간 3분기(9월 말) 이후 예상되는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이 다시금 KOSPI의 투심 상승 전환 시점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실제 미국의 상품소비 증가가 원자재가격에 반영될 지 이번 9월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은 아직까진 베타(Beta)장이라기 보단 알파(종목)장임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단 차트 참조)
ADP 수치는 노동부 수치와 괴리가 큽니다
실제 고용 쇼크네요.

테이퍼링 포함한 확장정책 장기화를 의미합니다.

상대적으로 EM보다 DM이, 가치주보단 성장주가 우위인 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사이즈별로는 미국이 대형주, 국내는 중소형주 우위를 뜻합니다.

이러한 기조를 뒤엎을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카드는 3분기 이후 지속 예상하고 있는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이 현재로서는 유일해 보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현금부자 기업 리스트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그간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증시를 둘러싼 테이퍼링 이연, 연말 대주주 과세 등 크고 작은 악재가 산적해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현금부자 기업들을 스크리닝 했습니다. 스크리닝 로직에는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자산 비율 순으로 나열됐으며, 부채비율이 높다면 현금이 많은 것이 무의미하기에 이를 추가적으로 고려했습니다.

따라서 상단에 리스트 된 종목들은 시총대비 현금성자산 비율이 50% 이상이면서 동시에 부채비율 역시 50% 미만인 종목들입니다.

이중에 눈에 띄는 저평가 기업은 신도리코, 모토닉, 에이프로젝제약, BGF 등이 청산가치 1배 미만이며, EV/EBITDA로 본 영업력까지 받쳐주는 저평가주에는 모토닉, BGF 등이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엑셀 파일로 만든 자료입니다. 원하시는 조건을 왼쪽 상단 부분에 기입하시면 자동으로 스크리닝이 되겠금 만들었습니다.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 담당 법인 브로커나 저를 통해서 말씀해주시면 송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단 차트 참조)
8월 CPI가 컨센은 하회했지만 7월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로 악영향을 받은 고용 대비 꽤 선방한 모습이네요.

확실한건 FED가 일축하고 있는 거 보다 인플레 압력은 핫한 것 같습니다.
Active Quant 정석 완성본_20210915.pdf
5.9 MB
[KTB퀀트 김경훈] Active Quant의 定石 - "IT섹터의 실적 모멘텀 우위 지속"
[KTB퀀트 김경훈] Active Quant의 定石 - "IT섹터의 실적 모멘텀 우위 지속"

3Q21분기 1번째 업데이트: 9/15 ~ 10/1

◆ 업데이트 결과

* 서프라이즈 실적 예상
에코프로비엠, LX세미콘, 대한항공 등 총 5종목

* 쇼크 실적 예상
엔씨소프트, 한온시스템, 진에어 등 총 3종목


◆ 애널리스트 코멘트

- 이번 3분기 및 내년 연간 실적 관련 이익 추정치는 최근 철강 섹터에서 강한 상향 조정 발생 중. 이러한 이익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모두 CONVICTION LONG 포지션 구축

- 그 외 IT 섹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전개 중이나, 반도체 BIG 2의 경우 3분기 실적과 내년 연간 실적이 엊갈리며 뚜렷한 변화는 아직까지 부재한 상황

- 특히, 경기관련소비재 섹터의 경우 이번 3분기 소매(유통) 및 화장품 업종 중심으로 쇼크 비율이 높은 모습은 유의할 필요

(상단 PDF 참조)
# 종목장세에선 기관수급이 중요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올 해 4월 중순을 변곡점으로 국내증시에는 대형주 중심의 BETA PLAY보단, 개별종목장세의 ALPHA PLAY가 전개 중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외국인 수급이 증시 전반적으로 부재함을 의미함으로 국내 수급주체 중 기관의 수급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간 기관이 1년 넘게 비중축소를 진행해 오다 최근 바닥을 통과하며 순매수로 급하게 전환된 종목들 리스트를 상단 사진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동안 말씀드려왔던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이 있을 3분기 전까지 종목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 유의미한 전략으로 가치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단 사진 참조)
델타 변이 속에서도 소매판매 강력했네요.

위기 직후 경기 변동성 확대는 당연한 수순일지라도 FED가 얘기하는 것처럼 과연 물가 상승 압력이 일시적일까요?

향후 델타 변이가 일단락되면 서비스 쪽에서 가해질 추가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인플레 측면에선 사실상 절반만 진행되어 왔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유동성 랠리가 이어질 내년 하반기까지 "시간이 우리 편인 전략"은 결국 "가치주"가 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앞당길 수 있는 촉매제는 그간 말씀드려 온 3분기 이후부터 예상하고 있는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이 될 것으로 지속 판단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추석 인사

안녕하세요. KTB퀀트 김경훈입니다.

아니길 바랬지만 월초 국내증시 RISK-OFF 시그널이 떳던 것처럼 확실히 9월에도 어려운 장이 지속되네요.

이러한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원자재가격의 2차 반등을 계속 기대해봅니다.

최근 변동성 큰 장 대응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족 대명절 긴 연휴가 찾아 온 만큼 잠시나마 모든거 잊으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추석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