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THEELEC)
10.2K subscribers
9.88K links
전자부품 전문 뉴스 미디어 디일렉
Download Telegram
○UMC-마이크론 소송건, 양측 합의했는데 대만 검찰이 항소- 지난해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이 미국에서 영업기밀 탈취 혐의로 UMC를 기소한 사건이 있었음. - 양측은 합의했으나, 지식재산·상업법원이 올 초 UMC에 대한 유죄 판결을 취소하고 대만 마이크론에서 스카우트한 직원 2인에게도 집행유예를 선고했음. 당시 UMC는 이 사건이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음.- 그러나 대만 검찰 내부에서 2심 판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고등검찰청이 항소함에 따라 다시 변수가 생겼음.○UMC는 사건 마무리되길 원해 - 5일, 고등검찰청의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up46XR
○중국 LCD 산업 개척공신 BOE- BOE, CSOT, 티안마, 판다CEC 등 중국 패널 업체들은 2010년 즈음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시장의 추동에 힘입어 LCD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했음. - 량신칭(梁新清) 중국광학광전자협회 LCD분회 이사장에 따르면 당시 해외에선 중국의 패널 업계 진출을 비관적으로 바라봤고 중국 업체와의 협력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함. - 그 이유는 기술 기반이 없는 중국이 한국, 일본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 LCD 패널은 자본·기술 집약형 산업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tH589uP
○중국 패널 업체들이 8세대 OLED 투자 시작- BOE측은 청두에 IT용 8.6세대 OLED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며 2024년 말부터 양산할 예정, 양산 시기는 한국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양대 패널 공장과 거의 일치- 애플 등 업체들이 OLED 패널을 태블릿과 노트북 등 IT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며, 2024년 제품 출시- 유우실 시노리서치 선임분석가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모두 옥시 기반 G8.5 OLED 생산능력 확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로 계획-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6세대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zAkaOdr
○음극재의 생산 과잉- 2021년부터 음극재 제조 업체들은 생산 계획을 수시로 증설함. 업계 1, 2위의 7개 업체에서만 총 230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 전 세계 출하량의 거의 3배에 달하는 규모임. 신뤄정보(鑫椤资讯)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에는 음극재 생산 능력이 600만 톤을 초과할 예상함.- 까오공리띠엔(高工锂电)은 2025년에 전 세계 EV, 에너지 저장 및 기타 시나리오에서 총 1,800GWh의 배터리 수요를 예상함. 1GWh 배터리에 1,200톤의 음극재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면 음극재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PQRUOGr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업체 샘씨엔에스가 비메모리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의 CIS 테스트 공정에 활용되는 세라믹 STF(공간변형기)에 대한 사용 승인을 올 상반기 내로 받기 위해, 관련 업체와 퀄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샘씨엔에스는 삼성전자에 공급되는 CIS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STF를 사용 승인받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반도체는 후공정에서 전기적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하는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이 때 반도체 칩과 테스트 장비를 연결하는 장치가 프로브카드다. 프로브카드에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NivMaPT
<�자막 원문>진행: 디일렉 한주엽 대표출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 -안녕하십니까? 디일렉 한주엽입니다. 저희 디일렉은 한국반도체공학회와 공동으로 ‘반도체 미래를 그리다’라는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이자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기획의 취지입니다. 오늘은 서울대학교의 황철성 교수님 모시고 반도체 인력 관련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인력에 대해서 굉장히 모자라다. 없다. 과거에 되게 어렵게 상황이 진행된 탓에 지금 사람이 없어서 난리다. 이런 얘기들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1SYHTCZ
퀄컴 테크날러지는 11일 개최한 퀄컴 5G 서밋에서 지난 2월 MWC 바르셀로나에서 발표된 스냅드래곤 X70 모뎀-RF 시스템의 새로운 기능과 성과를 공개했다.스냅드래곤 X70는 AI를 바탕으로 10 기가비트의 5G 다운로드 속도, 놀라운 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뛰어난 커버리지 및 전력효율성을 구현한다. 또한 글로벌 5G 통신사를 대상으로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해 최고의 5G 연결성을 지원한다.아울러 퀄컴 5G AI 스위트, 퀄컴 5G 초저지연 스위트, 퀄컴 5G 파워세이브 젠3, 업링크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단독모드 밀리미터파,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Nvo6Sxn
OLED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요한 칩(DDI) 매출이 올해 정점을 찍고 내년부터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OLED용 DDI 출하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부족으로 급등했던 OLED DDI 가격은 2028년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1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 매출은 올해 61억2300만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뒤 2028년 44억6000만달러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지난해 OL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IeBv02Y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가격 급등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해외 완성차 업체들은 광산 직접 투자는 물론 헷지(hedge)와 같은 금융 기법도 활용 중이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지 못한 상태다.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기준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88%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배터리 소재 가격이 오를수록 전기차에 그대로 반영할 수밖에 없어 가격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 구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eUO4APG
<�자막원문>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출연 이종준 레드일렉 심사역-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종준 심사역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 이종준입니다.”-아마 저희 유튜브를 초기부터 보셨던 분이라면 알 텐데. 그전에는 저희 기자로 일하셨죠?“맞습니다. 디일렉에서 기자로 일했었고 지금은 레드일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저희가 레드일렉에 대해서는 저희 디일렉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레드일렉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레드일렉은 디일렉의 자회사이고요. 올해 초에 엑셀러레이터 등록을 했고 초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puoz9Fq
에너지 솔루션 전문업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온실가스 중 하나인 SF6(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배전반을 공개했다. 이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는 한편, 친환경 설비가 중요한 반도체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 및 대만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와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2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SF6-Free 배전반'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업들의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Umri6hx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인 QNED 파일럿 라인 설치가 연기됐다. 파일럿 라인 설치가 늦어지면서 QNED 상용화 시기도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 LED에 이어 QNED를 프리미엄 TV에 적용할 계획이었던 삼성전자 TV 사업전략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인 '퀀텀닷 나노로드 발광다이오드'(QNED) 파일럿 라인 설치가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QNED는 막대 형태 나노로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현재 삼성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sbdkrvt
<�자막원문>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출연 설병찬 코아시아 전무-오늘 코아시아에서 설병찬 전무님 모셨습니다. 전무님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나와 주셔서. GDEC에 소속되어 있으시고 여기 센터장이라고 되어 있는데.“맞습니다.”-GDEC이 무슨 뜻입니까?“GDEC은 ‘GDEC(Global Design Education Centre)’라는 말이고요. 저희 코아시아가 해외 지점까지 있어서 대만·베트남 그리고 이제 해외 지점에 또 확장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계획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교육을 관장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yK2rki4
배터리는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어떤 물질의 산화, 환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지요. 산화는 전자를 잃는 것이고, 환원은 전자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배터리 사업을 한다는 것은 소재를 설계‧생산해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장비가 생산성과 관련이 있다면, 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합니다. 그만큼 소재가 배터리에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예컨대 전체 배터리 소재의 단 1%만 차지하는 첨가제만 바꿔도 전기차 충전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pmB1UMk
메모리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에이팩트가 지난해 비메모리 테스트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패키지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에이팩트는 에이티세미콘과 PKG(패키지) 영업양수도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티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중 패키지 및 TEST를 모두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한 양수도 대상은 패키지 사업이다. 주 고객은 SK하이닉스로 비메모리 팹리스 업체 다수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에이팩트는 제2공장을 신축하면서 패키지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패키지 영업양수도를 통해 조기에 사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wbFkszW
반도체 업계가 기술적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공정을 대신할 첨단 패키징 산업에 활발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TSMC, 인텔 두 업체가 올해 첨단 패키징 설비투자 규모의 60%가량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3일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첨단 패키징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올해 15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업체별로는 인텔이 47.5억 달러로 32%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투자 규모인 35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인텔은 지난 20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GMh3rwm
무라타제작소 등 일본 주요 MLCC 업체가 올해 MLCC 매출이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5G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가 성장 동력이다. 하지만 지난해 MLCC 매출이 20~30% 급등한 것에 비하면 성장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와 타이요유덴, TDK 등 일본 주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체 세 곳이 이번 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MLCC 매출이 전년비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라타는 11%, 타이요유덴은 14%, TDK는 7~10% 성장을 기대했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b56KCWx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한 후 곧바로 머스크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원자재 급등 대응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내부 업무보고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논의할 내용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니켈, 리튬 등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등이 대상이다.스마트 팩토리는 LG에너지솔루션 전사 차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J2GFVoa
국내 오버레이 계측장비 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는 JHICC에 64억3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공급 규모는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최근 매출액의 16.3%에 해당한다. 공급 상대인 JHICC는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다.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3일에서 2022년 9월 7일까지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공급 계약 건에 대해 "지난해 5월에 이은 후속 장비 수주"라고 설명했다.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mXwB7gN
Messages in this channel will be automatically deleted after 1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