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THEELEC)
10.2K subscribers
9.87K links
전자부품 전문 뉴스 미디어 디일렉
Download Telegra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과정,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 자리에서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오래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지만 외부에 밝히지 않았다"며 "경영환경도 녹록치 않은데 제 이후의 승계를 언급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다"라고 설명했다.이번 대국민 사과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이 글로벌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5BFHAk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3% 줄어든 2억9500만대라고 밝혔다. 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4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8% 줄어든 5900만대다. 점유율은 20%다. 2위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4900만대다.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3위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5% 줄어든 4000만대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dg7k4y
미국 3대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이 단독방식(SA) 5G(세대) 이동통신망 연결 테스트에 중국 단말업체 원플러스(Oneplus, 一加)의 상용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원플러스는 뿌뿌까오(步步高) 그룹 소속으로 오포(Oppo), 비보(Vivo)와 계열사 관계다. 로우밴드(low band) SA 5G 데이터 세션(cession)을 비롯한 음성통화(VoNR), 영상통화(ViNR) 등 5G 코어망 기반 기술을 상용 단말기로 '최초' 구현했다고 한다. T모바일은 5G에 600Mhz 대역 주파수를 쓰고 있다. 600Mhz는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5DbIYS
화웨이코리아는 대만 반도체 설계 업체 미디어텍의 5G 모뎀칩 M70으로 '수퍼 업링크' 테스트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수퍼 업링크는 지난해 MWC 상하이에서 차이나텔레콤과 화웨이가 공개한 업링크 대역폭 확장 기술이다. 시분할(TDD:Time Division Duplex)과 주파수분할(FDD:Frequency Division Duplex)의 혼용, 고·저주파간 보완, 타임도메인과 주파수 도메인의 결합 등 기술로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화웨이는 "기존 모바일 기술은 다운링크 전송에 초점을 맞췄다"며 "5G가 급속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dggw94
5월 7일자 일본 전자부품 업계 동향소니 요시다 사장 "새로운 세상 받아들여야"(ソニー吉田社長、コロナで「新しい世界の受け入れを」) | 니혼게이자이소니 요시다 켄이티로 사장과의 인터뷰입니다.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진행했는데 아직 국내는 기사가 나오지 않았네요. 요시다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계가 올 것이고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업 다각화에 대해선 "소니는 과거에 살아 남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고 의료 기기 등도 다루고 있다"며 "리더는 필요한 결정을 필요할 때 내리고, 결과에 책임 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SCOP2v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4조4504억원 매출, 302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액은 17.9% 줄어든 3068억원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5G 가입자 증가"와 "신사업 성장"이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했다. 3월말기준 SK텔레콤의 5G 가입자 수는 265만명으로 국내 전체 가입자수 가운데 45%를 차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각각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비용"과 "SK하이닉스 지분법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znGql
키사이트코리아는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의 5G 기지국 장비 제조공장내 테스트 공정에 키사이트의 소프트웨어가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결합한 키사이트의 테스트 자동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노키아의 과거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5G 장비 제조 공정 가운데 테스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한다.지암파올로 타디올리(Giampaolo Tardioli) 키사이트 네트워크 액세스 그룹 부사장은 "3년 전에 시작된 키사이트와 노키아의 5G 부문 협력 확대는 차세대 모바일 통신의 상용화에서 변곡점을 보여준다"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y0VD2
5월 7일자 영어권 전자부품 업계 동향[이재용 삼성 부회장 "자녀에게 경영권 주지 않겠다"]이재용 부회장, '재벌 왕조 지배' 중단 약속(Samsung Heir Vows to End Dynastic Control of Conglomerate) | WSJ이재용 부회장, 경영 승계 사과..."자녀에게 경영권 상속 않겠다"(Samsung heir Lee apologises over succession, won't hand control to children) | 로이터WSJ과 로이터 등 주요 외신도 이재용 삼성전자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SIw5yy
KT와 주차 플랫폼업체 파킹클라우드가 7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음성과 영상으로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는 '차세대 주차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T는 "'AI 주차 서비스'가 적용되면 현재 키오스크 터치 방식으로 이뤄지는 주차비 정산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요청과 결제가 이뤄질 것"이라며 "영상인식 AI 기술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선보일 AI 주차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SKigr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4조4504억원 매출, 302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아래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작년말 당사는 듀얼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을 도입해, MNO는 윤풍영 코포레이트(Corporate) 1 센터장이, 뉴비즈(New Biz.)는 하형일 코포레이트(Corporate) 2 센터장이 지원하는 체제로 운영중이다. 지난분기와 마찬기자로 금일 실적발표에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두 센터장이 성과와 계획에 대해서 각각 말씀드리도록 하겠다.순차 통역으로 진행될 오늘 컨퍼런스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rhjWb
국내 양대 배터리 핵심소재 업체인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생산을 확대했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에 공급할 전기차(EV) 배터리가 대상이다. 2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에코프로비엠은 2월 SK이노베이션에 2조7000억원, 포스코케미칼은 조금 앞선 1월 LG화학과 1조8533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부터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있는 CSG(하이니켈 양극재 상품명, 니켈 함량 80% 이상) 양극재 생산량을 월 700톤에서 월 1000톤으로 확대했다. CS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EAiwe
2분기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구매량이 당초 예상보다 15%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TV 수요 부진 영향이다.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TV 업체의 LCD TV 패널 구매량 전망치가 당초 4140만개에서 3520만개로 15.0% 줄었다. 지난해 2분기 패널 구매량 3890만개보다 9.5% 적다.코로나19가 전세계로 본격 확산하면서 TV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결과다. 국가별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원격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늘면서 노트북 수요가 상승한 것과는 반대다. 한 관계자는 "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cdB9CB
SKC가 7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부터 동박사업 인수 등 사업모델(BM) 혁신 효과가 본격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SKC 1분기 실적은 매출 6611억원, 영업이익 274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3% 감소했다.회사는 "계절 비수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약세였다"면서도 "2분기부터 동박사업 인수 등 사업모델 혁신 효과가 본격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빌리티 배터리용 동박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옛 KCFT)는 1분기 매출 713억원, 영업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bfC8ku
인도 남부의 LG화학 공장 가스 유출 사고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청명이 대피했다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7일 보도했다.사고는 이날 새벽 3시 인도 동부의 해안도시인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은 플라스틱과 고무 등을 제조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스티렌'을 만든다. 스티렌은 액체 상태로 사용하지만 연소 시에 유독가스를 배출한다. 스티렌이 저장탱크에서 기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공장은 코로나19 이후 재가동을 위해 시설 점검이 이뤄지는 중이었다.유독가스가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WyXu7f
LG화학이 14년 만에 새 비전을 발표했다. '화학 기업에서 과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7일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과 사업본부 대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디지털 라이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식과 기술, 솔루션이라는 과학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을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해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화학에 기반을 둔 전통 산업에서 벗어나 전기차 배터리와 바이오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신학철 부회장은 "깨지지 않는 화장품 뚜껑부터 세상에 없던 최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dqv5Hj
LG전자가 5G 중가(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벨벳'을 온라인에서 7일 공개했다.LG전자는 온라인 패션쇼 콘셉트로 벨벳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강조했다. 23분 분량 영상은 벨벳의 네 가지 색상에 맞춰 스타일링한 패션모델의 런웨이와 함께 시작한다. 이어 '디에디트', '영국남자' 등 유명 유튜버가 벨벳을 소개했다.모델은 벨벳의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트랩을 활용해 벨벳으로 크로스백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벨벳을 패션 아이템으로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zkDkWs
5월 8일자 영어권 전자부품 업계 동향삼성준법감시위, 이재용 부회장에게 구체방안 요청(Samsung heir's apology meets with skepticism, watchdog panel seeks concrete plan) | 로이터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날 대국민사과에서 밝힌 내용을 실행할 구체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이 부회장의 발표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실리콘, 1분기 반도체 매출 10위 등극(HiSilicon reaches the top 10 in global sem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YVhlAv
5월 8일자 일본 전자부품 업계 동향코로나19로 리쇼어링 정책 펴는 일본(【新型コロナ】国内回帰+ASEAN...自動車や電機の供給網多元化を急ぐ政府の狙い) | 뉴스위치일본 정부가 제조업 본국 회기(리쇼어링)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산업성이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기초 정책을 마련했다네요. 코로나19로 드러난 제조업 취약점을 파악하고 리쇼어링과 아세안으로의 새로운 공급망 구축이 목적입니다. 2024년까지 추진됩니다. 이 사업에 235억엔의 자금이 먼저 투입된다네요.렉스세미컨덕터 시바미야 타카시 대표이사 인터뷰(トレックス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LcnnVg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6년 뒤에도 전체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할 전망이다. 연간 출하량이 10만개를 돌파하는 시점도 2022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롤러블 OLED 시장은 올해부터 조금씩 성장해 연간 출하량이 2026년 130만개에 이를 전망이다.연도별 롤러블 패널 출하량은 2년 뒤인 2022년 처음 10만개를 돌파할 예정이다. 2023년 30만개, 2024년 50만개, 2025년 80만개를 거쳐 2026년 비로소 130만개를 출하할 전망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2WGIg09
전기차(EV)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배터리 핵심소재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시대가 본격화된다. 주요 양극재 업체가 올해 하반기 공급을 시작한다.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테슬라와 같은 완성차 업체들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LG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국내 양극재 업체들이 NCMA 공급에 나선다. NCMA는 니켈 함량 92%에 소량의 알루미늄을 더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비싸고 희귀광물인 코발트를 덜 사용한다. 그만큼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3cgQD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