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THEE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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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전문 뉴스 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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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솔루션 전문업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온실가스 중 하나인 SF6(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배전반을 공개했다. 이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는 한편, 친환경 설비가 중요한 반도체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 및 대만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와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2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SF6-Free 배전반'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업들의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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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인 QNED 파일럿 라인 설치가 연기됐다. 파일럿 라인 설치가 늦어지면서 QNED 상용화 시기도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 LED에 이어 QNED를 프리미엄 TV에 적용할 계획이었던 삼성전자 TV 사업전략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인 '퀀텀닷 나노로드 발광다이오드'(QNED) 파일럿 라인 설치가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QNED는 막대 형태 나노로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현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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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출연 설병찬 코아시아 전무-오늘 코아시아에서 설병찬 전무님 모셨습니다. 전무님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나와 주셔서. GDEC에 소속되어 있으시고 여기 센터장이라고 되어 있는데.“맞습니다.”-GDEC이 무슨 뜻입니까?“GDEC은 ‘GDEC(Global Design Education Centre)’라는 말이고요. 저희 코아시아가 해외 지점까지 있어서 대만·베트남 그리고 이제 해외 지점에 또 확장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계획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교육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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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어떤 물질의 산화, 환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지요. 산화는 전자를 잃는 것이고, 환원은 전자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배터리 사업을 한다는 것은 소재를 설계‧생산해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장비가 생산성과 관련이 있다면, 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합니다. 그만큼 소재가 배터리에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예컨대 전체 배터리 소재의 단 1%만 차지하는 첨가제만 바꿔도 전기차 충전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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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에이팩트가 지난해 비메모리 테스트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패키지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에이팩트는 에이티세미콘과 PKG(패키지) 영업양수도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티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중 패키지 및 TEST를 모두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한 양수도 대상은 패키지 사업이다. 주 고객은 SK하이닉스로 비메모리 팹리스 업체 다수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에이팩트는 제2공장을 신축하면서 패키지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패키지 영업양수도를 통해 조기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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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가 기술적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공정을 대신할 첨단 패키징 산업에 활발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TSMC, 인텔 두 업체가 올해 첨단 패키징 설비투자 규모의 60%가량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3일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첨단 패키징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올해 15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업체별로는 인텔이 47.5억 달러로 32%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투자 규모인 35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인텔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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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제작소 등 일본 주요 MLCC 업체가 올해 MLCC 매출이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5G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가 성장 동력이다. 하지만 지난해 MLCC 매출이 20~30% 급등한 것에 비하면 성장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와 타이요유덴, TDK 등 일본 주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체 세 곳이 이번 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MLCC 매출이 전년비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라타는 11%, 타이요유덴은 14%, TDK는 7~10% 성장을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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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한 후 곧바로 머스크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원자재 급등 대응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내부 업무보고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논의할 내용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니켈, 리튬 등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등이 대상이다.스마트 팩토리는 LG에너지솔루션 전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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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버레이 계측장비 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는 JHICC에 64억3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공급 규모는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최근 매출액의 16.3%에 해당한다. 공급 상대인 JHICC는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다.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3일에서 2022년 9월 7일까지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공급 계약 건에 대해 "지난해 5월에 이은 후속 장비 수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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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이 컴파일러 전문가 김홍석 박사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총괄(CSO)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홍석 박사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김홍석 박사는 다수의 글로벌 테크 기업을 거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합류 전 구글의 글로벌 머신러닝 인프라를 총괄하는 코어 머신러닝팀 엔지니어링 디렉터, 구글코리아 R&D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김 박사는 리벨리온 제품을 글로벌 AI 에코시스템에 편입시키기 위한 로드맵 설계와 선행연구를 총괄한다. 더불어 리벨리온의 AI반도체가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AI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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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텍이 2026년 폴더블 노트북 울트라신글래스(UTG)를 생산한다. 또 반도체 글래스 코어 기판용 TGV(Through Glass Via·글래스 관통 전극 제조) 생산라인도 2026년 설치한다. 아바텍은 지난 25일 IR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UTG는 폴더블 패널 커버윈도로 사용된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개발 중인 애플 폴더블 제품도 UTG 소재 커버윈도를 적용할 계획이다.폴더블 노트북 UTG와 관련해 아바텍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얇은 커버 글래스 슬리밍(Thin Cover Glass Slimming)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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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은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로스(LA) 롱비치에서 열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분야 최대 전시회인 AWE에서 뷰직스(Vuzix), 아브간트(Avegant)와 초소형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선보인 시제품은 뷰직스 웨이드가이드 렌즈에 아브간트 풀컬러 액정마이크로디스플레이(LCoS) 모듈을 결합한 형태다. LCoS는 라온텍이 공급한다.LCoS는 반사형 디스플레이로서 밝기가 높아 대부분의 증강현실 안경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발광 소자인 마이크로OLED, 마이크로LED에 비해 명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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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일렉트로닉스(마우저)는 몰렉스로부터 올해의 아태지역 e-카탈로그 유통기업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우저는 2023년 아태지역에서 고객 수 증가, 효율적인 재고관리, 전반적인 운영 우수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프레드 벨 몰렉스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은 "고객의 엔지니어링 요구사항에 대한 탁월한 지원 및 성과를 인정받은 마우저 아태지역 팀에게 이 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데프니 티엔 마우저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몰렉스와의 파트너십은 마우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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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게임 매출과 블록체인 코인 '위믹스'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전략을 펼친다. 위메이드는 지난 25일 자체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브리오슈 하드포크'를 오는 7월 1일에 실제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위믹스 정책과 개선 사항, 일정 등을 함께 공개했다. 이 내용은 위메이드가 지난 3월 21일 위믹스 내 공지를 통해 예고했던 사항과 대부분 일치하나, 게임의 매출이 위믹스 생태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구조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점은 다르다. 이는 기존에 매출과 위믹스 코인 시세가 다소 무관하도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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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게임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브렉스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이뮤터블 zkEVM’을 적용,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뮤터블 zkEVM’은 게임과 NFT에 특화된 블록체인이다. ‘zero-knowledge roll-up’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과 확장성, 낮은 가스비가 특징이다. 마브렉스 재단은 이뮤터블의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싱과 육성에 집중한다. 또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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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과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등 고부가가치 산화물 분리정제에 사용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원천기술을 내재화해서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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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경쟁사 제너셈을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냈으나 소득을 얻지 못하고 '특허 무효'라는 손실만 냈다. 제너셈은 26일 한미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장비 특허를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2021년 1월 제너셈이 자사 반도체 패키지 핸들링장치(제838265) 특허를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침해 금지와 10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제너셈은 한미반도체가 제기한 소송 방어 목적으로 특허심판원에 해당 특허 무효 청구를 했고, 심판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심판원은 한미반도체 해당 특허 모든 청구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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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 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 영역 구분없는 다자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사들이 주력 제품 외에도 다양한 소재 개발에 나섰다. 에코프로, LG화학, 유미코아 등 양극재 기업들은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동박 외에 전해질, 양극활물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소재사들 중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 생산하는 기업은 포스코퓨처엠 뿐이다. 에코프로, LG화학, 유미코아, 엘앤에프가 뒤이어 음극재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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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라이다(LiDAR) 상장기업'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있다.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SOSLAB)'이다. 창업 8년차인 이 회사는 'CES 혁신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기술 시상식을 휩쓸었다. 라이다 기술의 양과 질을 모두 인정받은 곳이다.라이더(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은 자율주행기술의 핵심 중의 핵심으로 꼽힌다. 라이다는 광센서의 일종으로 대상물에 레이저를 쏘고, 그 반사광을 계측하여 대상물까지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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