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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908.00 (0.9%)
S&P500 ▲ 5,308.15 (1.2%)
NASDAQ ▲ 16,742.39 (1.4%)
RUSS 2K ▲ 2,109.46 (1.1%)
PHLX 반도체지수 ▲ 5,045.08 (2.9%)

미국 증시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S&P500는 처음으로 5300포인트를 돌파했고, 나스닥은 1.3% 상승. 4월 소매 판매는 큰 변동 없음. 두 지표 모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임.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0.5% 상승, 나스닥은 0.8% 상승 마감.
- NVIDIA는 3% 이상 상승.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1% 이상 상승하며 기술주들이 강세.
- 뉴욕 유가는 반등.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도 여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

STOXX 600 ▲ 524.71 (0.6%)
DAX ▲ 18,869.36 (0.8%)
FTSE 100 ▲ 8,445.80 (0.2%)
CAC 40 ▲ 8,239.99 (0.2%)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영국 엑스페리안과 독일 코메르츠방크 등의 탄탄한 실적과 예상보다 둔화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며 상승세 마감.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가 상승을 주도했고, 에너지 섹터는 하락.
- 독일 DAX지수 0.1% 하락, 영국 FTSE지수 0.2% 상승, 프랑스 CAC지수 0.2% 상승 마감함.
- 코메르츠방크는 1분기 순이익이 29%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이후 주가가 5% 상승.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botK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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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16 주식시장 투자전략) KOSPI, 상승 가능성 우위인 이유

■ KOSPI, 하락 전환 어려운 상황

• 전고점 근접한 가운데 최근 4일 연속 음봉 형성하는 등 단기 추세에 대한 불안감 부각될 수 있는 상황

• 아직 7일 이평선 이탈하지 않았고, RSI에서는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 시도 중. 장기 이평선 안정적 상승 중

• 주봉 MACD 매도 신호 발생 후 매수 신호 전환. 매도 실패 신호 발생은 하락세 진행 가능성 낮다는 의미

■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표들

• S&P500지수는 장 중 고가 기준으로 이전 고점대 1%도 남지 않은 상황. 전고점 저항 예상

• 지난 4월 조정 과정에서 120일 이평선 위에서 저점 형성 후 반등 중. 반등 제한되더라도 하락 전환의 의미는 아님

• 과거 장기 고점대 형성 시 120일 이평선 이탈 이후 상당 기간 고점대 형성 과정을 거침. 현재로서는 중장기 상승 추세 안정적이라 볼 수 있음


* 자료 원문 : https://rb.gy/0x8bar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잘 쉬고 나왔다가 하루 만에 지친 기분>

■ KOSPI는 +0.8% 오른 2,753pt에 마감. KOSDAQ은 +0.95% 오른 870.4pt에 마감

■ 일본(+1.4%), 대만(+0.7%), 중국(상해 +0.2%), 홍콩(+1.9%)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강세(15:30 기준)

■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의 독일, 프랑스 증시도 일제히 사상최고치 경신. 국내증시도 장 초반 상승분을 지켜냈다면 종가기준 52주 신고가 정도는 경신할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

■ 역시나 삼성전자가 발목. 조정국면에서는 저베타 성격 나타나지만 반등국면에서는 지수 대비 언더퍼폼 성향 유지. 시가(+2.4%)가 거의 고가(+2.6%).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1%) 순매도 vs. SK하이닉스(+4.2%) 순매수 지속. 이번주 3거래일 내내 똑같은 흐름

■ 업종단에서는 거래소 21개 업종 중 운수창고(-2.9%)를 제외한 20개 업종 상승. 종목단에서는 상승종목 수 531개로 하락종목 수(345개) 감안 시 전반적 매수 확산은 아니었던 셈

■ 반도체, 전선/전력기기, 화장품, 음식료, 보험, 조선에서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출현. 여전히 순환매보다는 모멘텀에 무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6)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도 기업 실적 부담에 하락세

- FTSE100 지수는 0.1% 하락한 8,440.45, CAC 40 지수는 0.4% 하락한 8206.68

- 미국 노동부는 4월 CPI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살짝 하회하는 수치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 회복

- 유로-달러 환율 0.06% 하락한 1.0875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833pq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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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869.38 (-0.1%)
S&P500 ▼ 5,297.10 (-0.2%)
NASDAQ ▼ 16,698.32 (-0.3%)
RUSS 2K ▼ 2,096.25 (-0.6%)
PHLX 반도체지수 ▼ 5,017.54 (-0.5%)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 찍고 반락 마감. 다우존스는 한 때 40,000선을 넘어서기도.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3% 하락.
-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에 힘입어 7% 가까이 상승.
-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원유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에 주목.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 최근 국채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데다 미국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매도 우위 분위기.

STOXX 600 ▼ 523.62 (-0.2%)
DAX ▼ 18,738.81 (-0.7%)
FTSE 100 ▼ 8,438.65 (-0.1%)
CAC 40 ▼ 8,188.49 (-0.6%)

유럽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둔화와 기업실적 둔화로 하락세로 마감.
- STOXX600지수는 4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연준의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일 사상 최고치 기록 후 소폭 하락.
- 독일 DAX지수 0.7% 하락, 영국 FTSE지수 0.1% 하락, 프랑스 CAC지수 0.6% 하락 마감함.
- 지멘스 그룹의 2분기 이익이 2% 감소하면서 6.6% 하락. 지난 2년간 가장 큰 일간 하락폭을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qwEGQ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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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17 신흥국 증시에 대기 중인 호재)

■ 관세 인상은 성과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한 타이밍

• 4월 소매판매와 CPI 발표 후 미국 3대 지수는 신고가 경신. 전세계로는 47개국 중 29개국이 5월 연고점을 회복. 비트코인과 밈주식의 모멘텀도 재개.

• 대선을 앞둔 미국은 지지율 결집을 위해 대중국 규제 이슈를 계속 노출시킬 가능성. 그러나 강도 높은 규제는 물가와 구매력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수위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주도 세력이 변하고 있는 미국 경기

• 최근 미국 경제의 변화는 서비스업의 모멘텀 둔화. 반면 제조업은 경험적인 저점에서 회복세. 제조업 경기의 근간이 되는 민간투자도 회복세 지속.

• 제조업 경기의 상대적 강세는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요인. 동기간 한국 증시도 전세계 지수를 아웃퍼폼. 금리에 대한 관심이 약화될 하반기 본격 반영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p1u8xzt
(2024.05.17)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불확실한 금리인하 전망 속에서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출발

- FTSE100 지수는 0.3% 하락한 8,405.67, CAC 40 지수는 0.5% 하락한 8147.84

- 전일 지멘스와 이지젯 등의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인 유럽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확대 영향 받음

-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 발표와 크리스토퍼 뮐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위원 연설 예정

- 유로-달러 환율 0.02% 하락한 1.0864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7g6ah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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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40,003.59 (0.3%)
S&P500 ▲ 5,303.27 (0.1%)
NASDAQ ▼ 16,685.97 (-0.1%)
RUSS 2K ▲ 2,095.72 (0.03%)
PHLX 반도체지수 ▼ 4,983.03 (-0.7%)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가 전일 장중 40,000포인트를 달성한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40,000 이상으로 마감했고 S&P500 지수도 소폭 상승. 나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랠리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둔화의 조합으로 인해 상승세가 펼쳐지는 중.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3% 상승 하락.
- 월마트와 캐터필러가 각각 1%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유가는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연준 인사들은 비교적 중립적 발언을 내놓았지만, 경기선행지수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매도 우위 분위기.

STOXX 600 ▼ 522.94 (-0.1%)
DAX ▼ 18,704.42 (-0.2%)
FTSE 100 ▼ 8,420.26 (-0.2%)
CAC 40 ▼ 8,167.50 (-0.3%)

유럽 증시는 통화 정책 입안자들의 발언 이후 투자자들이 신중한 입장을 취한 가운데, 최근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후 하락.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 섹터가 0.9% 하락.
- 독일 DAX지수 0.2% 하락,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0.3% 하락 마감함.
- 스위스 명품회사 리치몬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요 감소로 4분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이 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후 5% 이상 상승.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0isww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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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첫 4만 돌파한 다우>

■ [미국] 다우 +0.34%, S&P +0.12%, 나스닥 -0.07%.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존 AI 관련 주도주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 여파로 관련 종목들은 강세.

■ [중국] 상해 +1.01%. 부진한 부동산 지표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인민은행 대출금리를 비롯한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부양책 발표.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태양광] 미국 연방정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에 더해 동남아에서 우회해서 수입되던 중국 업체들의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

■ [대만 - 정치] 라이칭더 대만 총통, 20일 취임식을 가지고 4년 임기 시작. 반중 성향이 짙은 인사인 만큼 양안 관계에 대한 우려도 재차 불거진 모습.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0)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美 증시 연동하며 대체로 상승으로 시작하며 연준 인사들의 연설에 관심 집중

- FTSE100 지수는 0.2% 상승한 8,438.13, CAC 40 지수는 0.5% 상승한 8209.41

-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시작

-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발언도 중립적이었지만, 변동성은 크지 않았슴

- 유로-달러 환율 0.05% 상승한 1.0872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y95nzt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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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806.77 (-0.5%)
S&P500 ▲ 5,308.13 (0.1%)
NASDAQ ▲ 16,794.88 (0.7%)
RUSS 2K ▲ 2,102.50 (0.3%)
PHLX 반도체지수 ▲ 5,090.35 (2.2%)

미국 증시는 기술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나스닥과 S&P500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지난주 40,000포인트를 달성했던 다우지수는 하락.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3% 상승 하락.
- JP모건은 제이미 다이먼 CEO가 연례 투자 회의에서 그의 은퇴가 이전의 발표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4.5% 하락.
- 투자자들은 AI주도 랠리의 강도를 가늠할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발표를 기다리는 중. 월스트리트의 회사들은 엔비디아의 목표 가격을 높인 가운데, 최대 30%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 엔비디아는 지난 12개월 동안 203%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에 따른 사망 소식에도 하락세로 마감. 주말 전해진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에 대한 사망 소식을 이란 국영 언론사들과 정부관계자들이 테러가 아닌 악천후 때문이라고 설명.
-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루 만에 반등. 미국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대체로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

STOXX 600 ▲ 523.89 (0.2%)
DAX ▲ 18,768.96 (0.3%)
FTSE 100 ▲ 8,424.20 (0.1%)
CAC 40 ▲ 8,195.97 (0.3%)

유럽 증시는 지난 주 후반의 강한 상승세 이후 이날 소폭 상승세를 이어감. 미국의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지난 주 글로벌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고, 연준의 올해 말 금리 인하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강화되는 중.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0.2% 상승.
- 독일 DAX지수 0.3% 상승, 영국 FTSE지수 0.1% 상승, 프랑스 CAC지수 0.3% 상승 마감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nUxs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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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신고가 랠리>

■ [미국] 다우 -0.49%, S&P +0.09%, 나스닥 +0.65%.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중심 강세 시현함에 따라 나스닥 신고가 경신.

■ [중국] 상해 +0.54%. 중국 증시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정책과 관련된 기대감이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는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이란 - 정치] 라이시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망 이후 이란 내 정치적인 혼란 지속. 그러나 여전히 의회 세력이 굳건한 만큼 이전 정책 스탠스는 유지할 전망.

■ [미국 - 원자력] 미국의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법 통과, 현재 8월 중 발효 예정이며 기한은 2040년까지.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대안으로 캐나다, 호주 등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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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오랜만에 코인에 뺏긴 관심>

■ KOSPI는 -0.65%의 약세로 2,724.18pt에 마감. KOSDAQ은 -0.07%인 846.51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6%), 홍콩(-2.3%)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약세인 가운데 홍콩이 최근 강했던 Tech 중심으로 낙폭 확대(15:30 기준)

■ 달러인덱스가 104pt대까지 하향 안정된 이후 다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유지 필요성 발언 이어지면서 추가 약세는 진정. 오늘 아시아 통화는 대부분 소폭 약세~보합 수준

■ 국내증시도 주춤. 어제 상승분 다시 반납하며 2,700pt 초중반 등락 지속.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종목은 SK하이닉스(+1.0%)와 현대차(+1.0%) 두 종목

■ KOSDAQ에서는 HLB(+3.2%)가 2연속 하한가 이후에 반등 나오면서 지수 하락 기여 멈췄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두루 부진하면서 약보합에 그친 수준. 블록딜 이슈로 에코프로머티(-12.5%) 급락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 전 주가 회복하며 신고가 근접 중. 하이닉스도 신고가 부근에서 엔비디아 실적 대기

■ 한편 아모레퍼시픽(+2.8%) 52주 신고가 랠리. 화장품은 가격 모멘텀 지속. 워낙 오래 부진했던 탓에 역사적 고점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고점에도 한참 여력. 모멘텀 지속되기 위한 요인 중 가격 부담 중요성 부각된 현상으로 해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1)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며 유럽 증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하락세로 시작

- FTSE100 지수는 0.4% 하락한 8,393.6, CAC 40 지수는 0.9% 하락한 8118.96

-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나스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도 4만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가운데 별다른 추가 호재 없는 모습

- 독일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0.3%를 밑돌아

- 유로-달러 환율 0.07% 상승한 1.0864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ypk9r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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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2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시속 200km 밟아도>

■ KOSPI는 -0.03%의 보합권인 2,723.46pt에 마감. KOSDAQ도 -0.09% 기록한 845.72pt에 마감

■ 일본(-0.9%), 대만(+1.5%),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TSMC(+2.7%) 등에 힘입은 대만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자동차가 돋보인 하루. 중국이 미국과 EU에 보복하기 위해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반사수혜 기대 작용한 것으로 파악

■ 현대차(+9.5%) 강세. 지난 2/2일(+9.1%) 이후 3개월 반 만에 일간 9%대 상승폭. 기아(+3.9%), 현대모비스(+2.9%)도 상승

■ 시총 상위 20종목 중 상승은 SK하이닉스(+3.0%)와 현대차그룹 3개사 뿐. 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도 신고가

■ 삼성전자(-0.9%) 부진은 놀랍지 않으나, 그간 강했던 금융과 조선에서 약세 나오면서 지수는 결국 제자리

■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252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 1130억원 순매도. 지수단에서 답답한 흐름 이어지는 가운데 업종 내에서 롱/숏 플레이. 롱 온리 관점으로는 하이닉스에 일부 삼성전자우 조합하는 방안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2)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예상 웃돈 영국의 인플레이션 확인하며 하락세로 출발

- FTSE100 지수는 0.6% 하락한 8,369.75, CAC 40 지수는 0.6% 하락한 8094.08

- 영국의 물가 지표가 전월치보다 크게 둔화했으나 예상치를 웃돈 영향을 받아

-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하며 예상치 2.1%를 웃돌았지만, 지난 3월 기록한 3.2% 보다 완하했다.

- 유로-달러 환율 0.03% 하락한 1.0850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wxb1x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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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671.04 (-0.5%)
S&P500 ▼ 5,307.01 (-0.3%)
NASDAQ ▼ 16,801.54 (-0.2%)
RUSS 2K ▼ 2,081.71 (-0.8%)
PHLX 반도체지수 ▲ 5,126.81 (1.0%)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5월 회의 의사록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른 금리 인하를 하지는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하락. 회의록에는 몇 달간 인플레이션 하락 수준이 부족하다고 명시.
- 다우지수 0.5% 하락, S&P 500 0.3%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엔비디아는 실적 보고를 하루 앞두고 소폭 하락.
-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연준의 금리인하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 압력을 이어감.
-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 의사록이 매파적 메시지를 던지자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짐.
- 미국 금가격은 이익 실현 압박에 급락.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2거래일 연속 숨 고르기 양상이 펼쳐지는 중.

STOXX 600 ▼ 521.18 (-0.3%)
DAX ▼ 18,680.20 (-0.2%)
FTSE 100 ▼ 8,370.33 (-0.5%)
CAC 40 ▼ 8,092.11(-0.6%)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금리 경로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면서 하락세로 마감. 영국 4월 인플레이션은 예측치를 웃돌았지만 3월 수치보다는 2% 목표에 가까워진 모습.
- STOXX600지수는 모든 주요 지수가 하락하면서 0.34%하락. 자동차 섹터가 1% 이상 하락했고, 에너지 부분도 약세를 보임.
- 독일 DAX지수 1.0% 하락, 영국 FTSE지수 1.3% 하락, 프랑스 CAC지수 1.4% 하락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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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제재와 정책 사이>

■ [미국] 다우 -0.51%, S&P -0.27%, 나스닥 -0.18%. 컨센을 상회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도 인플레 진정 속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연준 의사록에 증시는 주목했던 상황.

■ [중국] 상해 +0.02%. 당국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미국/EU산 자동차 대상 관세 부과 등 미중 갈등 불거지며 보합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제재] 중국 관영업체, 당국이 미국 관세조치, EU의 중국산 반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미국 - 제재] 미국 무역대표부, 전기차,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의 일부가 8/1일 부로 발효된다고 발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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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별일 없으시죠?>

■ KOSPI는 -0.06% 기록한 2,721.8pt에 마감. KOSDAQ은 +0.1%로 846.6pt에 마감

■ 일본(+1.3%), 대만(+0.3%), 중국(상해 -1.3%),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일본증시 강세가 부각. 제조업 지표 개선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오늘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3.5%로 동결. 올해 성장률 2.5%로 0.4%p 상향. 내년은 0.2%p 하향(2.3%에서 2.1%로). 새롭지 않은 소식에 시장 영향은 제한적

■ 국내증시에서도 엔비디아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 영향 작용.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1.2%)가 소폭이지만 동반 상승. 오후 들어 삼성전자로 외국인 수급 유입되면서 지수도 상승 전환했던 것으로 파악

■ 한한령 완화 기대에 오랜만에 에스엠(+11.3%), 하이브(+6.1%) 등 엔터 상승

■ 그러나 지수는 장 막판 다시 약보합으로 후퇴. 상승종목 수 349개로 하락종목 수(530개)를 하회. 예탁금은 50조원대 중반 도달 이후 거의 3개월째 제자리.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들어온다기보다 주식 매수를 위해 기존 보유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으로 해석. 수급상 소위 '빈집 찾기' 부각될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3)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인공지능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대체로 상승 출발

- FTSE100 지수는 0.04% 하락한 8,366.19, CAC 40 지수는 0.3% 상승한 8117.15

- 영국, 오는7월 4일 총선이 치러질 것이라는 발표 가운데 집권 보수당이야당인 중도좌파 노동당에 패할 것이란 예상 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

- 루이스 드 귄도스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6월 차입 비용을 줄이기로 결정하며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할가능성 크다” 언급

- 유로-달러환율 0.03% 상승한 1.08249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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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065.26 (1.5%)
S&P500 ▼ 5,267.84 (-0.7%)
NASDAQ ▼ 16,736.03 (-0.4%)
RUSS 2K ▼ 2,048.41 (-1.6%)
PHLX 반도체지수 ▼ 5,125.98 (-0.02%)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기술주 중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우존스 지수가 60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로 인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낮아지며 그간의 랠리를 조정하는 모습.
- 다우지수 1.5% 하락, S&P 500 0.7% 하락, 나스닥은 0.4% 하락.
- 엔비디아는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발표와 10:1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며 1,000달러를 넘어섬.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투자자들은 전일 연준에서 금리인상 발언이 여전히 존재한 점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 후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쌓이며 원유시장에서 수요 둔화 우려로 이어지는 중.
-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기대가 퇴조하며 국채 수일율이 크게 뛴 영향.
- 미국 금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 주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가파른 조정이 이뤄지는 모습.

STOXX 600 ▲ 521.56 (0.1%)
DAX ▲ 18,691.32 (0.1%)
FTSE 100 ▼ 8,339.23 (-0.4%)
CAC 40 ▲ 8,102.33 (0.1%)

유럽 증시는 미국 연준 회의록과 유로존의 새로운 경제 데이터를 소화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로 마감. 영국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자 6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며 FTSE100이 소폭 하락.
- STOXX600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여러 섹터들은 혼조세.
- 독일 DAX지수 0.1% 상승, 영국 FTSE지수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상승 마감함.
-영국 전기 및 가스 회사 내셔널 그리드는 연간 실적 발표에서 자본 증액을 발표한 후 1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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