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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금리인하 스탠스 강화>

■ [미국] 다우 +0.85%, S&P +0.51%, 나스닥 +0.27%.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이 금리인하 기대로 연결되며 상승 마감.

■ [중국] 상해 +0.83%.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수출 데이터와 부동산 관련 완화 조치가 증시 호재로 작용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반도체]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중국 화웨이를 필두로 한 반도체 산업의 경우 자체 개발 AP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하는 등 국산화에 나서는 모습.

■ [미국 - 전쟁] 바이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공격할 경우 그동안 최대 공급국으로서 지속했던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통보.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스윙>

■ KOSPI는 +0.6% 오른 2,727.6pt에 마감하며 장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 반면 KOSDAQ은 -0.7%의 약세 기록하며 864.2pt에 마감

■ 일본(+0.4%), 대만(+0.7%), 중국(상해 0.0%), 홍콩(+2.1%)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상승(15:30 기준)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본토 투자자들의 홍콩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20%의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확산되며 홍콩 강세가 부각

■ 국내증시에서는 밸류업의 강세가 다시 돋보이는 모습. 금융, 지주, 자동차 골고루 강세. KB금융(+3.5%), BNK금융지주(+2.5%)가 52주 신고가 경신

■ 아모레퍼시픽(+1.6%), 토니모리(+11.3%)도 52주 신고가 경신하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의 모멘텀 견조함을 확인. 음식료에서는 삼양식품(+5.0%), 빙그레(+1.0%) 등이 신고가를 경신

■ 또 하나의 특징은 게임. 업종 대형주인 NAVER(+0.2%), 카카오(-1.7%)가 부진한 탓에 소프트웨어 업종 자체가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진 못하고 있으나 넷마블(+7.1%, 52주 신고가), 엔씨소프트(+10.6%) 등 반등 탄력 표출

■ 코스닥에서도 펄어비스(+11.5%), 데브시스터즈(+12.2%) 등 그간 시장 관심 못 받았던 게입 업종이 빠르게 단기 가격 모멘텀을 형성 중

■ 지수는 2750pt 선 근접 후 또다시 주춤하며 저항 나타나는 듯하나 여전히 가격 모멘텀 유효한 팩터로 판단. 지수 빠질 때 덜 빠지고, 오를 때 더 오르는 업종들에 대한 관심 유효할 것으로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둔화로 올해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이 커지자 달러화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승세. 주요 벤치마크 지수들이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는 중. 한편, 영국 GDP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가 발표되면서 완만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모습.
- 독일 DAX는 0.6% 상승, 프랑스 CAC는 0.7% 상승, 영국FTSE는 0.8% 상승.
- STOXX600 지수는 광업주와 유틸리티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강세.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eloA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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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9,512.84 (+0.3%)
S&P500 ▲ 5,222.68 (+0.2%)
NASDAQ ▼ 16,340.87 (0.0%)
RUSS 2K ▼ 2,059.78 (-0.7%)
PHLX 반도체지수 ▲ 4,808.03 (+1.0%)


다음주 중요 물가 데이터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금요일 미국 증시는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소폭 상승, 나스닥은 약보합세를 보였음.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0.2% 상승,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 금일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심리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됨.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반면 물가는 여전히 뜨거울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이며 연준 관계자들도 금리인하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임.

- 엔비디아는 동사의 칩 생산을 담당하는 TSMC의 4월 매출이 60%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노바벡스는 사노피와의 백신 라이센싱 딜의 규모가 1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100% 가까이 상승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20.76 (+0.8%)
DAX ▲ 18,772.85 (+0.5%)
FTSE 100 ▲ 8,433.76 (+0.6%)
CAC 40 ▲ 8,219.14 (+0.4%)


긍정적인 시장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금요일 다시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유럽 증시는 주간기준으로 1월말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8% 상승 마감함.

- Bank of England는 미국과의 차별성을 언급하며 이번 여름 금리인하를 시사했으며 스웨덴은 이번주 2016년 이래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함. ECB의 4월 정책관련 회의록이 공개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2%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6월에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독일 DAX지수 0.5% 상승, 영국 FTSE지수 0.6% 상승, 프랑스 CAC지수 0.4% 상승 마감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pSAM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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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TSMC 4월 실적 호조>

■ [미국] 다우 +0.32% S&P +0.16% 나스닥 -0.03%. 소비 심리 지표 둔화, 급등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영향에 따른 금리 반등 반영하며 장 초반 상승세 반납.

■ [중국] 상해 +0.01%, 선전 -0.71%. 9일 무역 데이터 호조에 따른 심리 개선 영향에도 비구이위안 관련 부동산 우려와 차익 실현 반영하며 보합권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TSMC, 지난 4월 매출 +59.6% yoy, +34.3% mom 증가. 주가는 +4.5% 반등. 엔비디아 HPC, 인텔 칩 제조 양산 등 AI칩 수요 증가와 애플 3나노칩 양산에 기인. 10일 현지시간 발생한 5.8규모 지진에 대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

■ [미국 – IT] OpenAI, 13일 AI 기반 검색 상품을 발표할 예정. 해당 상품은 ChatGPT 기능을 확장해 웹 검색 결과나 질문 사항에 대해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제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짐. 알파벳 주가는 -0.77% 하락. 구글 역시 금주 연례 개발자회의 행사에서 다양한 AI 관련 상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흔들린 우정>

■ KOSPI는 장중 약세 전환 후 낙폭을 키우다 막판 다시 보합권(-0.02%)인 2,727.2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1.1%의 약세를 보이며 854.4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7%), 중국(상해 -0.3%),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업종은 금융, 자동차, 조선, 기계, 음식료 정도.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7개만 상승

■ 대만 TSMC(+2.1%) 4월 매출 호조는 지난주 미국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오늘 SK하이닉스(+2.2%) 주가에 긍정적 영향. 그러나 삼성전자(-1.0%) 부진한 탓에 국내증시는 제자리 걸음

■ 삼성전자의 오늘 지수 기여는 -5.4pt. 전자 제외시 지수는 약 +0.2%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외국인과 기관 모두 SK하이닉스 순매수 및 삼성전자 순매도. 검수 탈락 언론보도 등 삼성전자의 AI 역량에 대한 우려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전자와 닉스가 엇갈리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고 장중 수급 상황이 급변하는 등 시장 전반에 일관적이지 않은 현상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 지수 자체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업종단에서는 여전히 모멘텀이 있는 업종들이 조금이라도 지수 대비 아웃퍼폼

■ 상황 반전될 만한 계기는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물가, 소비 등 지표와 다음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예상. 그전까지 모멘텀 팩터에 대한 관심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3)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출발

-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 하락한 8424 DAX30 지수 0.2% 하락한 18,740.5에 거래

- 영국의 경기 개선 기대 등으로 유럽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숨 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

- 유럽중앙은행(ECB)도 최근 4월 통화정책이사회 회의록에서 "3월 전망에 포함된 중기 인플레이션 예측이 추가 증거로 확인

-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 환율은 0.08% 상승한 1.07780달러에 거래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kmns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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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431.51 (0.2%)
S&P500 ▼ 5,221.42 (-0.02%)
NASDAQ ▲ 16,388.24 (0.3%)
RUSS 2K ▲ 2,062.12 (0.1%)
PHLX 반도체지수 ▲ 4,823.09 (0.3%)


이번 주 중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 생산자 물가지수는 화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는 수요일로 각각 발표 예정인 가운데 4월 성장율은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1% 하락 마감.

- 밈 주식인 GameStop이 ‘Roaring Kitty’가 3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팅을 한 이후 주가가 74% 급등.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감산이 연장될지 여부를 살피는 가운데 상승. 이라크 석유장관이 추가 감산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시장 안정을 위해 회원국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언.

STOXX 600 ▲ 520.86 (0.02%)
DAX ▲ 18,742.22 (-0.2%)
FTSE 100 ▲ 8,414.99 (-0.2%)
CAC 40 ▲ 8,209.28 (-0.1%)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

- STOXX600지수는 건설 섹터가 소폭 하락, 자동차 섹터는 상승한 가운데 전체 지수는 큰 변화 없이 마감.

- 독일 DAX지수 0.2% 하락,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하락 마감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qwQR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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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에 혼조세 출발

-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3% 상승한 8441.86 DAX30 지수 0.2% 하락한 18,710.98에 거래

- 영국 통계청은 지난 1~3월 실업률이 4.3%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12~2월 기록한 4.2% 보다는 소폭 높았다고 발표

- 오는 14일과 15일 발표되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에 시장의 관심 쏠려

-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 환율은 0.01% 하락한 1.07860달러에 거래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54d2h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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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558.11 (0.3%)
S&P500 ▲ 5,246.68 (0.5%)
NASDAQ ▲ 16,511.18 (0.8%)
RUSS 2K ▲ 2,085.69 (1.1%)
PHLX 반도체지수 ▲ 4,903.93 (1.7%)

미국 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된 후 주요 지수들이 상승했고, 시장은 곧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는 중. 나스닥은 0.7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4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예상치를 웃돌며 연준이 올해 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를 약화.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0.5% 상승, 나스닥은 0.8% 상승 마감.
- 4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 3월 PPI 수정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혼재된 것으로 보임.
- 뉴욕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감.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종전대로 유지하면서 원유 가격은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STOXX 600 ▲ 521.65 (0.2%)
DAX ▼ 18,716.42 (-0.1%)
FTSE 100 ▲ 8,428.13 (0.2%)
CAC 40 ▲ 8,225.80 (0.2%)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반응하면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 유럽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와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 암시했지만 6월 이후 금리 정책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모습.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0.2% 상승 마감.
- 독일 DAX지수 0.1% 하락, 영국 FTSE지수 0.2% 상승, 프랑스 CAC지수 0.2% 상승 마감함.
- 딜리버리 히어로 주가는 우버가 대만의 푸드판다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26% 급등.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eijl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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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소폭 상승. 투자자들은 미국 4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며,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을 예상하는 중.
- Stoxx600 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고, 특히 유틸리티 강세. 반면, 소비재 부문은 약세.
- 네덜란드 은행 ABN Amro는 1분기 순이익이 29% 증가했음에도 6%대 하락. 버버리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34% 감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자 4% 이상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acj3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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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908.00 (0.9%)
S&P500 ▲ 5,308.15 (1.2%)
NASDAQ ▲ 16,742.39 (1.4%)
RUSS 2K ▲ 2,109.46 (1.1%)
PHLX 반도체지수 ▲ 5,045.08 (2.9%)

미국 증시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S&P500는 처음으로 5300포인트를 돌파했고, 나스닥은 1.3% 상승. 4월 소매 판매는 큰 변동 없음. 두 지표 모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임.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0.5% 상승, 나스닥은 0.8% 상승 마감.
- NVIDIA는 3% 이상 상승.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1% 이상 상승하며 기술주들이 강세.
- 뉴욕 유가는 반등.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도 여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

STOXX 600 ▲ 524.71 (0.6%)
DAX ▲ 18,869.36 (0.8%)
FTSE 100 ▲ 8,445.80 (0.2%)
CAC 40 ▲ 8,239.99 (0.2%)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영국 엑스페리안과 독일 코메르츠방크 등의 탄탄한 실적과 예상보다 둔화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며 상승세 마감.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가 상승을 주도했고, 에너지 섹터는 하락.
- 독일 DAX지수 0.1% 하락, 영국 FTSE지수 0.2% 상승, 프랑스 CAC지수 0.2% 상승 마감함.
- 코메르츠방크는 1분기 순이익이 29%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이후 주가가 5% 상승.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botK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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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16 주식시장 투자전략) KOSPI, 상승 가능성 우위인 이유

■ KOSPI, 하락 전환 어려운 상황

• 전고점 근접한 가운데 최근 4일 연속 음봉 형성하는 등 단기 추세에 대한 불안감 부각될 수 있는 상황

• 아직 7일 이평선 이탈하지 않았고, RSI에서는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 시도 중. 장기 이평선 안정적 상승 중

• 주봉 MACD 매도 신호 발생 후 매수 신호 전환. 매도 실패 신호 발생은 하락세 진행 가능성 낮다는 의미

■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표들

• S&P500지수는 장 중 고가 기준으로 이전 고점대 1%도 남지 않은 상황. 전고점 저항 예상

• 지난 4월 조정 과정에서 120일 이평선 위에서 저점 형성 후 반등 중. 반등 제한되더라도 하락 전환의 의미는 아님

• 과거 장기 고점대 형성 시 120일 이평선 이탈 이후 상당 기간 고점대 형성 과정을 거침. 현재로서는 중장기 상승 추세 안정적이라 볼 수 있음


* 자료 원문 : https://rb.gy/0x8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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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잘 쉬고 나왔다가 하루 만에 지친 기분>

■ KOSPI는 +0.8% 오른 2,753pt에 마감. KOSDAQ은 +0.95% 오른 870.4pt에 마감

■ 일본(+1.4%), 대만(+0.7%), 중국(상해 +0.2%), 홍콩(+1.9%)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강세(15:30 기준)

■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의 독일, 프랑스 증시도 일제히 사상최고치 경신. 국내증시도 장 초반 상승분을 지켜냈다면 종가기준 52주 신고가 정도는 경신할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

■ 역시나 삼성전자가 발목. 조정국면에서는 저베타 성격 나타나지만 반등국면에서는 지수 대비 언더퍼폼 성향 유지. 시가(+2.4%)가 거의 고가(+2.6%).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1%) 순매도 vs. SK하이닉스(+4.2%) 순매수 지속. 이번주 3거래일 내내 똑같은 흐름

■ 업종단에서는 거래소 21개 업종 중 운수창고(-2.9%)를 제외한 20개 업종 상승. 종목단에서는 상승종목 수 531개로 하락종목 수(345개) 감안 시 전반적 매수 확산은 아니었던 셈

■ 반도체, 전선/전력기기, 화장품, 음식료, 보험, 조선에서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출현. 여전히 순환매보다는 모멘텀에 무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6)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도 기업 실적 부담에 하락세

- FTSE100 지수는 0.1% 하락한 8,440.45, CAC 40 지수는 0.4% 하락한 8206.68

- 미국 노동부는 4월 CPI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살짝 하회하는 수치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 회복

- 유로-달러 환율 0.06% 하락한 1.0875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833pq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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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869.38 (-0.1%)
S&P500 ▼ 5,297.10 (-0.2%)
NASDAQ ▼ 16,698.32 (-0.3%)
RUSS 2K ▼ 2,096.25 (-0.6%)
PHLX 반도체지수 ▼ 5,017.54 (-0.5%)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입어 3대지수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 찍고 반락 마감. 다우존스는 한 때 40,000선을 넘어서기도.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3% 하락.
-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에 힘입어 7% 가까이 상승.
-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원유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에 주목.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 최근 국채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데다 미국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를 대폭 웃돌았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매도 우위 분위기.

STOXX 600 ▼ 523.62 (-0.2%)
DAX ▼ 18,738.81 (-0.7%)
FTSE 100 ▼ 8,438.65 (-0.1%)
CAC 40 ▼ 8,188.49 (-0.6%)

유럽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둔화와 기업실적 둔화로 하락세로 마감.
- STOXX600지수는 4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연준의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일 사상 최고치 기록 후 소폭 하락.
- 독일 DAX지수 0.7% 하락, 영국 FTSE지수 0.1% 하락, 프랑스 CAC지수 0.6% 하락 마감함.
- 지멘스 그룹의 2분기 이익이 2% 감소하면서 6.6% 하락. 지난 2년간 가장 큰 일간 하락폭을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qwEGQ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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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17 신흥국 증시에 대기 중인 호재)

■ 관세 인상은 성과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한 타이밍

• 4월 소매판매와 CPI 발표 후 미국 3대 지수는 신고가 경신. 전세계로는 47개국 중 29개국이 5월 연고점을 회복. 비트코인과 밈주식의 모멘텀도 재개.

• 대선을 앞둔 미국은 지지율 결집을 위해 대중국 규제 이슈를 계속 노출시킬 가능성. 그러나 강도 높은 규제는 물가와 구매력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수위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주도 세력이 변하고 있는 미국 경기

• 최근 미국 경제의 변화는 서비스업의 모멘텀 둔화. 반면 제조업은 경험적인 저점에서 회복세. 제조업 경기의 근간이 되는 민간투자도 회복세 지속.

• 제조업 경기의 상대적 강세는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요인. 동기간 한국 증시도 전세계 지수를 아웃퍼폼. 금리에 대한 관심이 약화될 하반기 본격 반영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p1u8xzt
(2024.05.17)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불확실한 금리인하 전망 속에서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출발

- FTSE100 지수는 0.3% 하락한 8,405.67, CAC 40 지수는 0.5% 하락한 8147.84

- 전일 지멘스와 이지젯 등의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인 유럽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확대 영향 받음

-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 발표와 크리스토퍼 뮐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위원 연설 예정

- 유로-달러 환율 0.02% 하락한 1.0864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7g6ah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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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40,003.59 (0.3%)
S&P500 ▲ 5,303.27 (0.1%)
NASDAQ ▼ 16,685.97 (-0.1%)
RUSS 2K ▲ 2,095.72 (0.03%)
PHLX 반도체지수 ▼ 4,983.03 (-0.7%)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가 전일 장중 40,000포인트를 달성한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40,000 이상으로 마감했고 S&P500 지수도 소폭 상승. 나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랠리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둔화의 조합으로 인해 상승세가 펼쳐지는 중.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3% 상승 하락.
- 월마트와 캐터필러가 각각 1%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유가는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연준 인사들은 비교적 중립적 발언을 내놓았지만, 경기선행지수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매도 우위 분위기.

STOXX 600 ▼ 522.94 (-0.1%)
DAX ▼ 18,704.42 (-0.2%)
FTSE 100 ▼ 8,420.26 (-0.2%)
CAC 40 ▼ 8,167.50 (-0.3%)

유럽 증시는 통화 정책 입안자들의 발언 이후 투자자들이 신중한 입장을 취한 가운데, 최근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후 하락.
- STOXX600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 섹터가 0.9% 하락.
- 독일 DAX지수 0.2% 하락,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0.3% 하락 마감함.
- 스위스 명품회사 리치몬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요 감소로 4분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이 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후 5%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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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첫 4만 돌파한 다우>

■ [미국] 다우 +0.34%, S&P +0.12%, 나스닥 -0.07%.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존 AI 관련 주도주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 여파로 관련 종목들은 강세.

■ [중국] 상해 +1.01%. 부진한 부동산 지표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인민은행 대출금리를 비롯한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부양책 발표.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태양광] 미국 연방정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에 더해 동남아에서 우회해서 수입되던 중국 업체들의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

■ [대만 - 정치] 라이칭더 대만 총통, 20일 취임식을 가지고 4년 임기 시작. 반중 성향이 짙은 인사인 만큼 양안 관계에 대한 우려도 재차 불거진 모습.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0)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美 증시 연동하며 대체로 상승으로 시작하며 연준 인사들의 연설에 관심 집중

- FTSE100 지수는 0.2% 상승한 8,438.13, CAC 40 지수는 0.5% 상승한 8209.41

-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시작

-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발언도 중립적이었지만, 변동성은 크지 않았슴

- 유로-달러 환율 0.05% 상승한 1.08720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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