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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47.25 (+0.4%)
S&P500 ▲ 5,180.13 (+1.0%)
NASDAQ ▲ 16,346.78 (+1.2%)
RUSS 2K ▲ 2,059.29 (+1.2%)
PHLX 반도체지수 ▲ 4,818.7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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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 증시는 3일째 강세를 이어감. 강한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가 4월 증시를 압박하는 요인이었으며 금요일 고용 및 임금지표는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1.0% 상승, 나스닥 1.2% 상승 마감

- 연준 당국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자세를 보이며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더 확실한 인플레이션 환화 신호를 필요로 한다고 발언함.

- 금주 실적발표를 예정한 주요기업은 월트디즈니, 우버 등이 있음. Micron Technology, AMD는 금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주의 하락세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임.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08.22 (+0.5%)
DAX ▲ 18,175.21 (+1.0%)
FTSE 100 - (-%)
CAC 40 ▲ 7,996.64 (+0.5%)


유럽 증시는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STOXX 지수가 0.5% 상승 마감. 일주일만의 최고치로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 당국자들은 현재의 인플레이션과 성장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2025년 중반까지는 유럽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 독일 DAX지수 1.0% 상승, 영국 증시는 휴장, 프랑스 CAC지수 0.5% 상승 마감

- 골드만삭스는 STOXX600 구성 기업들의 실적 성장 전망을 3%에서 6%로 상향조정함.

- 스페인 방산 기업인 Indra의 1분기 실적이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동사의 주가가 8.8%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eqs7x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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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7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

■ 변수에 둔감해진 달러와 금리

• 5월 연준은 QT 축소를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 단계에 진입. 그러나 달러와 금리의 반응은 미미. 유가 안정의 신뢰도를 높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

• 대선을 앞둔 미국이 향후에도 중동 정세 안정에 적극 관여할 가능성. 미국의 4월 지표는 경기 과열과는 거리. 달러와 금리 추가 하향 안정 예상.

■ 미국의 민간투자는 여전한 회복세

• 22년과 23년 4분기 달러 약세가 진행되었을때 미국 증시는 산업재, 금융, 소재 섹터의 상대수익률이 개선. 달러 약세와 동반되어 나타난 금리 하락이 투자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연결됐기 때문으로 판단.

• 미국의 민간투자는 1Q GDP에서도 추가 강화되는 흐름이 확인. 해당 항목은 미국 증시내 산업재 섹터 비중과 특히 높은 동행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i0nqiqa
🧿 유안타 [투자전략팀]

(5/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편안한 연휴 보내셨는지요>

■ KOSPI는 +2.2% 급등한 2,734.3pt에 마감하며 총선 이후 낙폭을 모두 만회. KOSDAQ은 +0.7% 오른 871.3pt에 마감

■ 일본(+1.6%), 대만(+0.6%), 중국(상해 +0.2%),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휴장에서 돌아온 한국과 일본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지난주 국내증시 연휴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나왔던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는 연휴간 안도감에 오늘 대량 순매수로 반전(+2.3조원)

■ 거래소 현물도 +1.1조원 순매수. 그 중 삼성전자(+4.8%)와 SK하이닉스(+3.7%)에 약 7700억원 순매수 유입. 이외에도 운수장비(+1.5%), 기계(+1.8%) 등 순매수

■ 국고채 금리 10년물 기준 3.5%대로 거의 3주 만에 하향 안정세. 유가도 WTI 기준 배럴당 70불대 후반으로 후퇴. 환율도 달러당 1360원 전후 수준에서 진정

■ 여전히 투자심리 관련 지표들은 위축된 편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경계감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가격이 반등한 상태에서 경계감은 하방 경직성을 의미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07)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금리 인하를 둘러싼 낙관적인 분위기에 스위스 UBS와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를 포함한 다수 기업의 좋은 실적 결과가 더해지며 한 달 여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
- 독일 DAX는 0.6% 상승, 프랑스 CAC는 0.3% 상승, 영국FTSE는 1.0% 상승.
- 독일 칩 제조업체 Infineon은 예상보다 나은 실적 발표 이후 7% 이상 상승했고, 중국 주석의 ‘개방적인 태도’ 이후 주류 제조사들도 강세를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emRY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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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84.26 (+0.1%)
S&P500 ▲ 5,187.70 (+0.1%)
NASDAQ ▼ 16,332.56 (-0.1%)
RUSS 2K ▲ 2,069.12 (+0.4%)
PHLX 반도체지수 ▼ 4,784.8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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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며 미 증시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금일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기록하며 상승세는 제한됨.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1% 상승, 나스닥 0.1% 하락 마감

- 월트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으나 TV와 영화 사업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함. 금일 9.5% 하락 마감함.

- 애플이 자사의 AI 칩 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엔비디아의 주가는1.7% 하락 마감함. 테슬라는 미국 내에서 중국 전기차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였다는 뉴스가 나온 후 3.8% 하락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08.22 (+0.5%)
DAX ▲ 18,175.21 (+1.0%)
FTSE 100 - (-%)
CAC 40 ▲ 7,996.64 (+0.5%)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위스의 UBS와 이탈리아 UniCredit이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음에 따라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럽증시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1.1% 상승 마감함.

- Credit Suisse를 인수한 바 있는 UBS의 1분기 수익은 예상치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UBS의 주가는 7.6% 상승 마감하였으며 이탈리아 제2의 은행인 UniCredit의 실적 역시 1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가가 3.6% 상승함.

- 독일 DAX지수 1.4% 상승, 영국 FTSE지수 1.2% 상승, 프랑스 CAC지수 1.0% 상승 마감함.

-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V2TX 변동성지수도 한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짐.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092qmn 참고

★ 유안타증권 tRadar 뉴스데스크 https://t.me/tRadarnewsdesk
🧿 유안타 [투자전략팀]

(5/8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눈치보기>

■ [미국] 다우 +0.08%, S&P +0.13%, 나스닥 -0.10%. 주요 매크로 지표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연준 위원의 발언, 기업단 이슈 등으로 움직임 제한.

■ [중국] 상해 +0.22%. 경제 부양을 위한 당국의 정책 기대감 여파 지속되는 모습.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전자 중심 상승 주도.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자동차]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술이 사용된 커넥티드카 관련 조사 착수한 가운데 한국 정부 및 현대차 등 산업계 관련 의견서 제출.

■ [중국 - 자동차] 중국, 전기/수소/하이브리드를 포괄하는 친환경차 점유율이 62%로 글로벌 1위를 기록. 기업단에서 중국 BYD는 2위인 테슬라와의 격차를 더 넓힌 상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8 파생상품 투자전략) 5월 만기, 금융투자 소폭의 매도 우위 전망

■ 금융투자, 주식선물 순매도 축소

• 지난 4월 만기에 금융투자는 개별 주식선물 관련 매물 출회되면서 마감 동시호가 -1,716억 순매도 기록. KOSPI200 지수는 +0.09% 상승.

• 4월 만기 후 금융투자 개별주식 선물 누적 순매도는 -8,420억원 수준. 최근 -1조원 전후한 롤오버 고려 시 부담되지 않는 수준.

• 만약 -1조원 스프레드 롤오버 발생하면 약 1,500억원 가량 매수세 유입도 가능한 모습.

■ 미니 선물 관련 매물 부담 제한적소

• KOSPI200 미니선물 관련 금융투자 누적 순매도 약 -1.8만계약, 스프레드 순매도 -6천 계약으로 -1.2만계약 해당 금액 매물 출회 가능.

• 금액으로 환산하면 -2,200억원 수준. 전일 스프레드 순매도 규모 고려하면 만기까지 포지션 변화 여지 존재.

• 미니선물 관련 매물 출회되어도 주식선물 관련 매수 물량이 상쇄될 수 있어 시장 충격 제한 전망.


* 자료 원문 : https://rb.gy/kgfc92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8 주거 부문 투자 회복이 견인하는 미국 민간 투자)

■ 변동금리 대출 기반 주택 수요 회복. 건자재/기계 업종 접근 유효

• 작년 4분기 본격화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선반영하며 변동 금리 기반 모기지 대출 수요 급증.

• 단일 가구 주택, 가격 상승과 동반해 착공 물량 증가 중. 주택 재고 부족으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착공 물량의 견조한 증가 지속 전망.

• 이에 건자재/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한 산업재 섹터에 대한 접근이 유효한 국면으로 판단.

CAT.US, 밸류에이션 확대는 업황 바텀 아웃, 현금 창출력 개선 반영

• 건설 부문 외형 사이클이 저점을 통과하는 국면에서 주가가 반등하고 사이클 확장 국면간 밸류에이션을 소화하는 전형적인 시클리컬 종목.

• 지난 2년간 민관 주도의 인프라 투자의 구조적 확대로 동사의 기초 체력과 현금 창출력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를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시행.

• 최근 밸류에이션 확장은 업황 바텀 아웃, 현금 창출력 개선에 따른 주주환원에 기반,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3y32Cqw
(2024.05.08)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이 실적 보고를 소화하며 소폭 상승 중. 스웨덴 중앙은행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해 미국, 유럽과 통화 정책 차이를 보이는 신호를 보임.
- 독일 DAX는 0.3% 상승, 프랑스 CAC는 0.9% 상승, 영국FTSE는 0.3% 상승.
- 독일 지멘스 에너지는 전력망 사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적 전망을 상향하자 오전 거래에서 12% 이상 급등. 반면, BMW는 비용 상승과 고가 자동차 수요 둔화로 인해 1분기 이익 부진을 발표 후 3%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cLMQX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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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9,056.39 (+0.4%)
S&P500 ▼ 5,187.67 (0.0%)
NASDAQ ▼ 16,302.76 (-0.2%)
RUSS 2K ▼ 2,055.14 (-0.5%)
PHLX 반도체지수 ▲ 4,790.3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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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시장은 수요일 하루 쉬어 가는 모습.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 마감함. 금일 국채금리의 반등이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이었으며 시장의 관심을 다음주 예정된 물가지수로 옮겨가는 상황임.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보합, 나스닥 0.2% 하락 마감

- Uber는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며 S&P500 구성 종목 중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테슬라는 자율주행 관련 투자자 기만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약세를 보임. Intel은 중국 수출관련 악재로 약세를 보였으며 우버의 라이벌인 Lyft는 이번 분기 예약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7% 넘게 상승 마감함.

- 어닝시즌이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금주에는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시장은 인플레이션 냉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다음주 발표되는 PPI, CPI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음. CME그룹의 Fdewatch는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을 67% 수준으로 측정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15.77 (+0.3%)
DAX ▲ 18,498.38 (+0.4%)
FTSE 100 ▲ 8,354.05 (+0.5%)
CAC 40 ▲ 8,131.41 (+0.7%)


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수요일 유럽 증시는 재차 상승하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금일 0.3% 상승 마감함.

- Siemens Energy가 2024년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4.7% 상승 마감하였으며 벨기에 맥주 제조업체인 Anheuser-Busch Inbev역시 1분기 실적 호조로 5.6% 상승 마감함. 스포츠 의류 제조업체인 Puma 역시 11% 상승 마감함.

- 독일 DAX지수 0.4% 상승, 영국 FTSE지수 0.5% 상승, 프랑스 CAC지수 0.7% 상승 마감함.

- Deutsch Bank는 중국과 유럽의 경제회복과 ECB의 금리인하 전망으로 향후 역내 기업의 수익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5f76zq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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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9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매사냥>

■ KOSPI는 장초반 소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힘을 잃고 지속 하락하며 최종 -1.2% 하락한 2,712.1pt에 마감. KOSDAQ은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등 낙폭 만회를 시도하며 -0.3%의 낙폭을 기록, 870.2pt에 마감

■ 국내증시를 비롯해 일본(-0.3%), 대만(-0.7%)이 약세를 기록. 반면, 중국(상해 +0.8%), 홍콩(+1.1%)은 정책 기대감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수출 호조 소식 더해지며 강세 보이는 중(16시 기준)

■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증시 전반의 투심을 악화. 옵션만기일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도 증시 낙폭에 기여

■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보합으로 끝난 포스코퓨처엠(0.0%)을 제외하면 전 종목 하락 마감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리스크 지속 우려와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으로 HMM(+6.3%), 흥아해운(+2.5%) 등 해운주 강세(운수창고 +1.4%)

■ 매크로 이슈 및 수급 이벤트로 인해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지만 2,700선을 지켜내는 모습. 1분기 실적 호조 지속되며 이익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 시황이 크게 바뀌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 단순 조정이었다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09)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소액주주의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배당락 전 거래되면서 최근 랠리 후 후퇴하는 모습. 영란은행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이후 영국 FTSE 100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
- 독일 DAX는 0.6% 상승, 프랑스 CAC는 0.2% 상승, 영국FTSE는 0.3% 상승.
- 스페인 은행 BBVA는 경쟁사 사바델에 대한 적대적 인수 입찰을 발표한 후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klnWY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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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9,387.76 (+0.8%)
S&P500 ▲ 5,214.08 (+0.5%)
NASDAQ ▲ 16,346.26 (+0.3%)
RUSS 2K ▲ 2,073.08 (+0.9%)
PHLX 반도체지수 ▼ 4,759.7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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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 미 증시는 지표 발표 후 상승세로 돌아섬. 금일 상승으로 다우존스는 7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 다우지수 0.8% 상승, S&P 500 0.5% 상승, 나스닥 0.3% 하락 마감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31,000건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인 215,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증시의 호재로 작용함.

- 금일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 Holdings는 연간 전망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알려지며 2.3% 하락하였으며 아직 실적발표 전인 엔비디아도 1.8% 하락하는 등 AI 수혜 반도체 주식이 약세를 보임. 반면 애플, 아마존, 메타는 소폭 반등함. 비디오 게임 플랫폼인 Roblox는 경기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매출 부진을 예상한 후 22% 하락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16.77 (+0.2%)
DAX ▲ 18,686.60 (+1.0%)
FTSE 100 ▲ 8,381.35 (+0.3%)
CAC 40 ▲ 8,187.65 (+0.7%)


유틸리티와 산업재 업종의 강세속에 유럽 증시는 또다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종가 기준 0.2% 상승함.

- Siemens, ABB, Schneider Electric Energy 등 유틸리티 및 산업재 대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임. 스페인의 BBVA은행이 경쟁회사인 Sabadell에 대해 공격적인 인수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BBVA주가는 하락, Sabadell 주가는 강세를 보임. 자동차제조 업종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임.

- 독일 DAX지수 1.0% 상승, 영국 FTSE지수 0.3% 상승, 프랑스 CAC지수 0.7% 상승 마감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l82vy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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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5/10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

■ 가격조정은 일단락

• KOSPI 조정의 회복이 7부 능선을 넘어선 상황. 글로벌 주요증시 중에서도 미국 나스닥, 대만가권 등이 회복률 80%대를 기록. 가격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 다만 향후 방향성 측면에서 고민이 발생. 전일(5/9일) 지수는 PBR 1배 기준인 2,750pt에 근접한 이후 다시 약세

• 그러나 적어도 지난해 8~10월의 악몽과 달리 이익개선 기대가 강화. PER은 낮게 유지 중. 가격조정 재발 가능성 낮을 전망

■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

• 지수의 조정과 반등 과정에서 업종별 차이가 발생. 예컨대 지수 조정과정에서는 덜 내리고, 반등과정에서는 더 강한 업종들이 출현

• 국내주식 ETF 시장에서도 스타일이나 전략지수 추종하는 ETF들 사이에서 모멘텀 관련 ETF들이 눈에 띄는 상황

• 시장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도 여전히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3e9cx4bz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금리인하 스탠스 강화>

■ [미국] 다우 +0.85%, S&P +0.51%, 나스닥 +0.27%.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이 금리인하 기대로 연결되며 상승 마감.

■ [중국] 상해 +0.83%.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수출 데이터와 부동산 관련 완화 조치가 증시 호재로 작용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반도체]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중국 화웨이를 필두로 한 반도체 산업의 경우 자체 개발 AP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하는 등 국산화에 나서는 모습.

■ [미국 - 전쟁] 바이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공격할 경우 그동안 최대 공급국으로서 지속했던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통보.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스윙>

■ KOSPI는 +0.6% 오른 2,727.6pt에 마감하며 장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 반면 KOSDAQ은 -0.7%의 약세 기록하며 864.2pt에 마감

■ 일본(+0.4%), 대만(+0.7%), 중국(상해 0.0%), 홍콩(+2.1%)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상승(15:30 기준)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본토 투자자들의 홍콩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20%의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확산되며 홍콩 강세가 부각

■ 국내증시에서는 밸류업의 강세가 다시 돋보이는 모습. 금융, 지주, 자동차 골고루 강세. KB금융(+3.5%), BNK금융지주(+2.5%)가 52주 신고가 경신

■ 아모레퍼시픽(+1.6%), 토니모리(+11.3%)도 52주 신고가 경신하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의 모멘텀 견조함을 확인. 음식료에서는 삼양식품(+5.0%), 빙그레(+1.0%) 등이 신고가를 경신

■ 또 하나의 특징은 게임. 업종 대형주인 NAVER(+0.2%), 카카오(-1.7%)가 부진한 탓에 소프트웨어 업종 자체가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진 못하고 있으나 넷마블(+7.1%, 52주 신고가), 엔씨소프트(+10.6%) 등 반등 탄력 표출

■ 코스닥에서도 펄어비스(+11.5%), 데브시스터즈(+12.2%) 등 그간 시장 관심 못 받았던 게입 업종이 빠르게 단기 가격 모멘텀을 형성 중

■ 지수는 2750pt 선 근접 후 또다시 주춤하며 저항 나타나는 듯하나 여전히 가격 모멘텀 유효한 팩터로 판단. 지수 빠질 때 덜 빠지고, 오를 때 더 오르는 업종들에 대한 관심 유효할 것으로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둔화로 올해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이 커지자 달러화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승세. 주요 벤치마크 지수들이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는 중. 한편, 영국 GDP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가 발표되면서 완만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모습.
- 독일 DAX는 0.6% 상승, 프랑스 CAC는 0.7% 상승, 영국FTSE는 0.8% 상승.
- STOXX600 지수는 광업주와 유틸리티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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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9,512.84 (+0.3%)
S&P500 ▲ 5,222.68 (+0.2%)
NASDAQ ▼ 16,340.87 (0.0%)
RUSS 2K ▼ 2,059.78 (-0.7%)
PHLX 반도체지수 ▲ 4,808.03 (+1.0%)


다음주 중요 물가 데이터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금요일 미국 증시는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소폭 상승, 나스닥은 약보합세를 보였음.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0.2% 상승,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 금일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심리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됨.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반면 물가는 여전히 뜨거울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이며 연준 관계자들도 금리인하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임.

- 엔비디아는 동사의 칩 생산을 담당하는 TSMC의 4월 매출이 60%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노바벡스는 사노피와의 백신 라이센싱 딜의 규모가 1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100% 가까이 상승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20.76 (+0.8%)
DAX ▲ 18,772.85 (+0.5%)
FTSE 100 ▲ 8,433.76 (+0.6%)
CAC 40 ▲ 8,219.14 (+0.4%)


긍정적인 시장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금요일 다시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유럽 증시는 주간기준으로 1월말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8% 상승 마감함.

- Bank of England는 미국과의 차별성을 언급하며 이번 여름 금리인하를 시사했으며 스웨덴은 이번주 2016년 이래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함. ECB의 4월 정책관련 회의록이 공개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2%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6월에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독일 DAX지수 0.5% 상승, 영국 FTSE지수 0.6% 상승, 프랑스 CAC지수 0.4% 상승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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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TSMC 4월 실적 호조>

■ [미국] 다우 +0.32% S&P +0.16% 나스닥 -0.03%. 소비 심리 지표 둔화, 급등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영향에 따른 금리 반등 반영하며 장 초반 상승세 반납.

■ [중국] 상해 +0.01%, 선전 -0.71%. 9일 무역 데이터 호조에 따른 심리 개선 영향에도 비구이위안 관련 부동산 우려와 차익 실현 반영하며 보합권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TSMC, 지난 4월 매출 +59.6% yoy, +34.3% mom 증가. 주가는 +4.5% 반등. 엔비디아 HPC, 인텔 칩 제조 양산 등 AI칩 수요 증가와 애플 3나노칩 양산에 기인. 10일 현지시간 발생한 5.8규모 지진에 대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

■ [미국 – IT] OpenAI, 13일 AI 기반 검색 상품을 발표할 예정. 해당 상품은 ChatGPT 기능을 확장해 웹 검색 결과나 질문 사항에 대해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제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짐. 알파벳 주가는 -0.77% 하락. 구글 역시 금주 연례 개발자회의 행사에서 다양한 AI 관련 상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흔들린 우정>

■ KOSPI는 장중 약세 전환 후 낙폭을 키우다 막판 다시 보합권(-0.02%)인 2,727.2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1.1%의 약세를 보이며 854.4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7%), 중국(상해 -0.3%),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업종은 금융, 자동차, 조선, 기계, 음식료 정도.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7개만 상승

■ 대만 TSMC(+2.1%) 4월 매출 호조는 지난주 미국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오늘 SK하이닉스(+2.2%) 주가에 긍정적 영향. 그러나 삼성전자(-1.0%) 부진한 탓에 국내증시는 제자리 걸음

■ 삼성전자의 오늘 지수 기여는 -5.4pt. 전자 제외시 지수는 약 +0.2%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외국인과 기관 모두 SK하이닉스 순매수 및 삼성전자 순매도. 검수 탈락 언론보도 등 삼성전자의 AI 역량에 대한 우려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전자와 닉스가 엇갈리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고 장중 수급 상황이 급변하는 등 시장 전반에 일관적이지 않은 현상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 지수 자체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업종단에서는 여전히 모멘텀이 있는 업종들이 조금이라도 지수 대비 아웃퍼폼

■ 상황 반전될 만한 계기는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물가, 소비 등 지표와 다음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예상. 그전까지 모멘텀 팩터에 대한 관심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13)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출발

-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 하락한 8424 DAX30 지수 0.2% 하락한 18,740.5에 거래

- 영국의 경기 개선 기대 등으로 유럽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숨 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

- 유럽중앙은행(ECB)도 최근 4월 통화정책이사회 회의록에서 "3월 전망에 포함된 중기 인플레이션 예측이 추가 증거로 확인

-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 환율은 0.08% 상승한 1.07780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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