롣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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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조건이 충족 되었더라도 투자자가 되려면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즉,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아무데도 없다. 만약 그런 곳이 있으면 아무도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일하지 않을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Forwarded from Seung
오미크론, 우크라이나 리스크에 대해(출처 : 흥국증권, 변준호)

-오미크론 우려 확산, 내년 초부터 점진적 해소 전망. 이미 올 겨울 오미크론 우려에 대한 비관적 시나리오를 상당 부분 선반영

-약 1년 전을 생각해 볼 때 지난 겨울 주요국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를 보면 크리스마스와 연초 시점 등에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음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이슈는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년 초 침공 가능성이 11월부터 대두됐으나 실제 시기가 연말에 근접함에 따라 점차 더 이슈화되고 있음

-러시아는 일부 동유럽 국가들에 주둔한 나토 병력의 철수를 요청하고 있고 또한 우크라이나의 EU, 나토 가입을 반대하고 있음.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된 러시아 병력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 될 수 있음

-당사자 우크라이나는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 언론보도 흐름을 보면, 러시아와 나토간 갈등이 그리고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고 있지 않은 모습. 12월 7일 미러 회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종료됐고 새롭게 임명된 독일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인근을 첫 방문지로 삼으며 강경한 발언을 보였음. 미 정보 당국에 따르면 내년 연초 침공 가능성 거론 중

-향후 전개될 수 있는 안전한 시나리오는 당장 협의가 어떤 형태로든 가능한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어렵다면 일단 상황을 유보하기로 하고 시간을 버는 것. 다행스럽게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유럽, 미국은 상호 문건을 통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음

-협의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보는데 이는 인플레 우려 때문. 최근 오미크론 등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단기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가 유럽 천연가스 가격을 재 급등시키고 있기 때문

-이번 이슈는 단지 지정학적 리스크를 넘어서 에너지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으며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 한편 대러 제재가 있을 경우 러시아의 자원 무기화 형태는 더욱 심화될 수 있음. 글로벌 인플레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재 급등은 치명적일 수 있음

-네덜란드 TTF 거래소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최근 12월 들어 지난 가을철 급등 현상을 재현하고 있고 이는 여타 에너지 시장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유럽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가 40~50%에 달하는 만큼 유럽이 천연가스 수입국을 다변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11월 유럽의 미국 LNG 수입이 YoY 30% 증가했으며 이미 아시아 시장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등 그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음. 봉쇄 강화에 이어 에너지 대란이 심화되며 유럽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쪽으로 영향을 받는다면 상대적으로 달러화 강세 압력이 더욱 심화될 수 있어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음

-안타깝게도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되더라도 단기적인 국지전으로 끝난다면 금융시장 리스크는 단기 지정학적 리스크 반영에 그칠 수도 있음. 하지만 미군 개입과 장기화로 이어질 경우에는 단지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리스크 강화로 인한 향후 세계 경제 침체로의 전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현재, 미 정보당국이 거론한 러시아 연초 침공 시점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계속 증가할 것을 암시. 그리고 연초 시점에서 군사적 충돌이든, 합의점을 찾아가든 불확실성의 절정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음. 연초를 보내며 해당 이슈는 어떤 형태로든 좀 더 뚜렷한 윤곽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 우크라이나 이슈는 단지 지정학적 이념적 개념을 넘어선 당장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적 이슈와 연동되어 있는 만큼 실질적인 군사 대결로 가기보다는 어떤 형태로든 상황을 유보하든지 혹은 합의점을 찾아가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미국과 유럽 입장에서는 일단 우크라이나의 EU, 나토 가입의 여부 혹은 나토의 확장 문제보다 산적한 인플레이션 이슈가 더 급한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
우리가 알던 우주 모습이 바뀐다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구글이 미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이유>

1. 우주 탐사, 생명 연장, 인공지능, 로봇 과학 등 구글은 지난 몇 년간 대담한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며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2. 구글에서 문샷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애스트로 텔러'는 이렇게 말한다. “(남들이 충분히) 올라갈만한 더 좋은 언덕을 찾는 것은 저희 팀의 업무가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는) 새로운 산을 찾으라고 하면서 안전하게 가라고 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3. “문샷은 원래 위험 부담이 있는 겁니다. 어려운 과제에 도전할 생각이면 심각한 위험 정도는 수용할 작정을 해야 합니다”

4. 이 말들을 결코 우습게 넘겨선 안 된다. 구글의 문샷 프로젝트의 특징은 ‘목표의 크기'다. 구글이 문샷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순수한 공상과학과 대단한 프로젝트 사이의 중간에 위치해있다. 10%의 이득이 아니라, 10배의 개선을 노리는 것이다. 성과로 따지면, 1000%의 실적 말이다.

5. 10배의 개선이라고 하면 엄청난 목표이긴 하지만, 에스트로 텔러는 그런 목표를 세우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흔히 10배 더 큰 목표는 10배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목표를 더 크게 잡는 편이 말 그대로 더 쉬울 때가 있습니다. 왜냐고요?”

6. “(그저) 10%를 개선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처음부터 현 상태를 지키려 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잘해보려고 애쓰죠. 현 상태에서 출발해 기존의 가정과 툴, 기술, 프로세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만 더 개선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7. “하지만 문샷 사고를 하면, 10배를 개선하겠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가정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은 없어집니다. 기존의 법칙 따위는 다 집어던져야 하죠. (10배의 변화를 만들려면) 관점 자체를 바꿔서, 똑똑함이나 자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용기와 창의성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8. (애스트로 텔러의 말처럼) 이런 관점의 변화가 (혁신의) 핵심 열쇠다. 관점을 바꾸면, 위험을 감수하게 되고 창의성이 높아진다.

9. 물론 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겠다고 해서 성공이 저절로 보장되는 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위험 완화 전략 역시 중요하다.

10. 구글은 이런 위험 완화 전략으로 매우 지독한 피드백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에스토로 텔러의 말을 들어보자. “저희는 많은 것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계속하는 것은 많지 않죠. 단계는 각기 달라도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결국 중단됩니다. 다음 단계까지 갈 수 있는 프로젝트는 극소수입니다"

11. 실제로 중단되거나 데이터로 남는 것이 문샷 프로젝트의 운명이다. 구글에서는 모든 프로젝트가 측정 가능하고 실험 가능해야 한다. 진척 정도를 판단할 수 없는 프로젝트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않는다.

12. 그리고 시작했다면 꼬박꼬박 진척 정도를 평가한다. 그러면 프로젝트는 도중에 끝나기도 하고, 다른 쪽으로 흡수되기도 하고, 때로는 보류되기도 한다.

13. 다시 말해, 구글의 문샷 프로젝트는 10배라는 목표를 내세워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하는 동시에, 실험적 생태계 내에서 그 목표를 서로 경쟁시켜 위험을 완화한다.

- 피터 디아만디스 외, <볼드> 중

Somewon Yo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도체 겨울온다" 4개월만에…입장 바꾼 모건스탠리, 톱픽은 '삼성전자'
웹젠 뭐 있나요? 연기금 미친듯이 사들이네요
아까 뭐 피인수 어쩌구 본 것 같은데..
몇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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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4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