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잘 알려주는 그냥 누나

◆ 미국 증시
- DOW: 34,715.39p (-313.26p, -0.89%)
- S&P500: 4,482.73p (-50.03p, -1.10%)
- NASDAQ: 14,154.02p (-186.23p, -1.30%)
- 러셀2000: 2,024.04p (-38.75p, -1.8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5.47 (-0.36, -0.47%)
- MSCI 이머징지수 ETF: $49.72 (+0.29, +0.59%)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94.75 (-117.44, -3.25%)
- Eurex kospi 200: 381.15p (+1.10p, +0.29%)
- NDF 환율(1개월물): 1,193.65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821 (+0.311, +0.33%)
- 유로/달러: 1.131 (-0.0033, -0.29%)
- 달러/엔: 114.13 (-0.2, -0.17%)
- 파운드/달러: 1.3597 (-0.0015, -0.1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0372% (-2bp)
- 5년물: 1.5998% (-4.8bp)
- 10년물: 1.8147% (-5bp)
- 30년물: 2.1242% (-5.2bp)
- 스프레드(10Y-2Y): +77.75bp (-2.9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8*15 1/4 (-0*01 , -0.05%)
- 5YR T-Notes: 119*05 3/4 (-0*00 3/4, -0.02%)
- 10YR T-Notes: 127*22 1/2 (+0*01 , +0.02%)
- US T-Bonds: 154*15 (-0*03 , -0.06%)
- Ultra US T-Bonds: 187*19 (-0*04 , -0.0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5.55 (-0.25, -0.29%)
- 브렌트유: 88.38 (-0.06, -0.07%)
- 천연가스: 3.82 (-0.21, -5.31%)
- 금: 1,844.90 (-0.6, -0.03%)
- 은: 24.716 (+0.485, +2%)
- 아연(LME, 3M): 3,649.50 (+68.0, +1.90%)
- 구리: 458.25 (+11.25, +2.52%)
- 옥수수: 611 (+0.5, +0.08%)
- 대두: 1,425.75 (+34.5, +2.48%)
- BDI: 1,570.00 (-74, -4.5%)

*동 자료는 2022년 1월 2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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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기술적 반등 불구, 규제와 지정학적 우려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전일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던 일부 기술주와 실적 호전을 발표한 기업들이 상승 주도. 그러나, 오후 들어 상원 법사위의 규제 관련 법률안 통과 소식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고, 러시아에 대한 경고를 발표한 국무장관의 기자회견 이후 2% 넘게 상승했던 나스닥 등 미 증시는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다우 -0.89%, 나스닥 -1.30%, S&P500 -1.10%, 러셀2000 -1.88%)

변화요인: ①기술적 반등 ②독점 금지 ③지정학적 리스크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12106293811_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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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역사
1954년 우크라이나 출신 후르시초프가 구소련 영토안에서 우크라이나에 동부지역과 크림반도를 넘기는 행정구역 조치를 단행

서부지역은 전통적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고 구 소련에 적대적이라면, 동부 지역은 러시아 국민이었다가 54년에 우크라이나로 편입. 그래서 서부 우크라이나는 그래서 EU 가입에 적극적이며, 동부 지역은 이를 반대하고 있음.

산업
서부지역은 세계적인 곡창지역이고 농업이 발달된 반면 동부지역은 구소련당시에도 대표적인 공업지역. 그리고 러시아의 가스수출중 40%가 우크라이나를 통해 수출

군사력
구소련이였다는 점에서 서부지역은 강한 군대가 주둔해 있고 동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약한 군사력을 보유. 이로인해 서부지역은 동부출신을 배제하고 동부지역은 서부출신을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러시아가 맘만 먹으면 동부지역 군사력은 무용지물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

최근 원인
러시아의 팽창주의 Vs. EU의 팽창주의. 미국의 소극적 대응
만약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할 경우, 그리고 NATO에 가입할 경우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러시아 민족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의 긴장이 강화 될 수 있으며, 수자원이 부족한 크림반도 위쪽, 즉 우크라이나 남부지역의 긴장도 확대

결국
우크라이나 문제는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영국과 유럽 각국의 정치적인 불안을 희석시키기 위해 강도높은 발언들이 나올 수 있으나 실제 행동을 단행하기에는 경제적인 문제등이 있어 쉽지 않음. 물론 소규모 국지전 정도에 그칠 수 있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금융제재 등을 통해 러시아 경제를 압박할 수 있음. 좀더 지켜보고 미-러 정상회담을 시사한 바이든의 발언을 믿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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