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저희 경구용 인슐린은 제1형을 넘어 거대한 제2형 당뇨 시장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꼽는 가장 완벽한 베스트(Best) 당뇨 치료제는 예나 지금이나 인슐린입니다. 단지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 때문에 합병증이 오기 직전 최악의 상태에서만 마지못해 처방해 왔을 뿐입니다. 저희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인슐린이 출시되면 이 처방 패러다임은 완전히 뒤집힐 것입니다. 바늘의 고통이 사라지면 의사들도 초기 단계부터 주저 없이 인슐린을 처방하게 될 것이며, 이는 수십 조 원 규모의 제2형 당뇨 시장 전체를 알약 처방으로 재편하는 확실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오럴 세마글루타이드(경구용 비만약) 시장입니다. 저희 제품을 흔한 제네릭으로 오해하시지만, 저희의 진정한 기술적 우위는 SNAC(스낵) 제형 회피에 있습니다. 오리지널사가 SNAC 관련 특허를 2039년까지 연장하며 특허 지뢰밭을 만들고 있으나, 저희는 이를 완벽하게 회피했습니다. 이는 물질 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사실상 삼천당제약만이 유일하게 수년간 독점 지위를 누린다는 뜻입니다. 현재 글로벌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00조 원이며, 미국이 80조 원을 차지하는 핵심 보루입니다.
저희의 독점력은 극단적인 원가 경쟁력에서 나옵니다. SNAC 물질을 대체한 저희 자체 바이오 폴리머 비용은 기존 SNAC 대비 10분의 1에 불과하며, 핵심 원료인 세마글루타이드 역시 글로벌 시세($100~200/g) 대비 전 세계 최저가인 그램당 20불 수준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RX 정책 등으로 미국에서 비만약 한 통(30일치)을 150불에 싸게 살 수 있게 되면서 저희의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팩트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미국 시장의 92%는 보험 가입자입니다. 공식 약가가 1,350불이라 해도 보험 가입자의 본인 부담금(코페이, Copay)은 25불에 불과합니다. 25불이면 사는 약을 굳이 150불 현금을 내고 살 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둘째, 설령 현금 결제 시장이 커진다 해도 저희 제조 원가는 150불의 5~8% 수준에 불과하므로 압도적인 수익성은 절대 훼손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널사가 흉내 낼 수 없는 파격적인 마진을 PBM에 제안하여 미국 주류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일리아 이후 차세대 파이프라인 방향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저희 타깃은 진입 장벽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바비스모(Vabysmo)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약 8조 원 규모의 바비스모는 이중 항체 구조라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저희는 기존 아일리아 성공 경험과 PFS(사전 충전 주사기), OVP(안전 용기)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SC(피하주사) 제형입니다.
SC 제형은 정맥주사 대비 원료 소모량이 많아 원가 경쟁력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경쟁사 대비 2배에 달하는 리터당 8g의 압도적인 배양 수율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뉴욕 DCAT에서 할로자임 기반의 SC 물질 개발을 완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강력한 협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삼천당제약은 기술적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의 과실을 수확함과 동시에 더 거대한 과실을 만들어내는 확장의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꾼 넥스트 SCD를 향한 과감한 도약을 선언합니다.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신뢰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질의응답은 IR 팀을 통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주연대 공지] 82회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https://conduit.onelink.me/rZOV/3spr7rcn?af_sub1=%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web_dp=https%3A%2F%2Fact.ag%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force_deeplink=true
#복습
다음으로 오럴 세마글루타이드(경구용 비만약) 시장입니다. 저희 제품을 흔한 제네릭으로 오해하시지만, 저희의 진정한 기술적 우위는 SNAC(스낵) 제형 회피에 있습니다. 오리지널사가 SNAC 관련 특허를 2039년까지 연장하며 특허 지뢰밭을 만들고 있으나, 저희는 이를 완벽하게 회피했습니다. 이는 물질 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사실상 삼천당제약만이 유일하게 수년간 독점 지위를 누린다는 뜻입니다. 현재 글로벌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00조 원이며, 미국이 80조 원을 차지하는 핵심 보루입니다.
저희의 독점력은 극단적인 원가 경쟁력에서 나옵니다. SNAC 물질을 대체한 저희 자체 바이오 폴리머 비용은 기존 SNAC 대비 10분의 1에 불과하며, 핵심 원료인 세마글루타이드 역시 글로벌 시세($100~200/g) 대비 전 세계 최저가인 그램당 20불 수준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RX 정책 등으로 미국에서 비만약 한 통(30일치)을 150불에 싸게 살 수 있게 되면서 저희의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팩트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미국 시장의 92%는 보험 가입자입니다. 공식 약가가 1,350불이라 해도 보험 가입자의 본인 부담금(코페이, Copay)은 25불에 불과합니다. 25불이면 사는 약을 굳이 150불 현금을 내고 살 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둘째, 설령 현금 결제 시장이 커진다 해도 저희 제조 원가는 150불의 5~8% 수준에 불과하므로 압도적인 수익성은 절대 훼손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널사가 흉내 낼 수 없는 파격적인 마진을 PBM에 제안하여 미국 주류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일리아 이후 차세대 파이프라인 방향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저희 타깃은 진입 장벽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바비스모(Vabysmo)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약 8조 원 규모의 바비스모는 이중 항체 구조라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저희는 기존 아일리아 성공 경험과 PFS(사전 충전 주사기), OVP(안전 용기)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SC(피하주사) 제형입니다.
SC 제형은 정맥주사 대비 원료 소모량이 많아 원가 경쟁력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경쟁사 대비 2배에 달하는 리터당 8g의 압도적인 배양 수율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뉴욕 DCAT에서 할로자임 기반의 SC 물질 개발을 완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강력한 협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삼천당제약은 기술적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의 과실을 수확함과 동시에 더 거대한 과실을 만들어내는 확장의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꾼 넥스트 SCD를 향한 과감한 도약을 선언합니다.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신뢰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질의응답은 IR 팀을 통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주연대 공지] 82회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https://conduit.onelink.me/rZOV/3spr7rcn?af_sub1=%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web_dp=https%3A%2F%2Fact.ag%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force_deeplink=true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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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시간
파트너사 예상 매출(Sales forecasts)의 50%를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삼천당제약은 계약 해지 또는 계약 조건을 변경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 상대방 입장에서 얼마나 좆같은 문장일까.
상대방 입장에서 좆같은 이유
열심히 허가받고, 마일스톤 다 주고 이제 드디어 팔아서 남는걸로 벌어야하는데, 조금밖에 못 팔면 판매권한을 딴애한테 뺏김
열심히 허가받고, 마일스톤 다 주고 이제 드디어 팔아서 남는걸로 벌어야하는데, 조금밖에 못 팔면 판매권한을 딴애한테 뺏김
😁13
Forwarded from 스몰인사이트리서치
📌 스몰인사이트 | 삼천당제약(000250)
✅동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떠받치는 두 축,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1 해부①
1. 미국 계약 구조와 숫자 해부
①3/30 공시와 기사 기준, 동사는 미국 비공개 업체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위고비) 제네릭(‘먹는 위고비’ 제네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마일스톤 총액 약 1억달러(약 1,500억 원) 규모라고 밝힘
②회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순이익을 분기별로 정산해 삼천당 90%, 파트너사 10%로 배분받는 구조라는 점임. 즉, 이 90%는 단순 매출 비율이 아니라 순이익 기준 배분 비율임
③숫자만 보면 매우 파격적인 조건처럼 보이지만, 아직 미국 판매 허가와 상업화 성과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순이익’은 원가·판매비·마케팅비·개발비 배부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실제 현금창출력은 아직 단정하기 어려움
2. 과거 유럽 5.3조 계약 논란과 패턴
①2월 말 발표된 유럽 11개국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계약은 회사 설명 기준으로 총 계약 규모 약 5.3조원,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 순이익 60% 배분 구조로 소개됐음
②다만 공시상 확정 금액으로 명시된 부분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약 508억원)였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보도자료에서 강조한 5.3조원과 공시 금액 사이의 괴리가 논란이 됐음
③통상 ‘기술이전 총액’은 계약금+마일스톤 합계 정도를 의미하는데, 매출 발생·이행 조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공보수까지 모두 더한 수치를 5.3조로 제시하면서 마치 이미 확보된 계약 가치처럼 홍보했다는 지적이 있었음. 공시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 유로(508억)”만 명시하고 나머지 세부 조건은 비공개라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됨
3. 파트너(상대방) 비공개, 수익 90% 구조의 현실성
①유럽 계약의 경우도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로만 표현하고, 구체 회사명은 비공개. 이번 미국 계약도 ‘미국 업체’로만 나와 있고 상대방은 미공개
②만약 노보·릴리급 빅파마와의 계약이었다면 통상 해당 제약사 이름이 공시와 보도자료, 글로벌 IR 자료에 바로 언급되고, 상대방 측에서도 별도의 공식 보도가 나오는 패턴이 일반적임, 현재까지 그런 흔적이 없음
③수익 배분 구조는, ⓐ유럽: “입찰 중심 시장에서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전례 없는 조건”이라 회사가 강조. ⓑ미국: “파트너사 판매 수익(순이익)의 90%를 10년간”이라고 강조.
④이 정도로 삼천당이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조건은, ⓐ파트너사가 상업화·영업·규제 리스크 대부분을 지고 ⓑ대신 삼천당이 제조·공급·IP 측에서 상당한 마진과 통제력을 갖는 구조일 수 있지만 ⓒ그만큼 “순이익” 계산 방식, 마케팅·리베이트·관리비 배분에 따라 실제 남는 몫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구조
⑤요약하면, “90%를 우리가 가져온다 = 이익폭이 엄청나다”로 곧장 읽기에는, 회계·계약 세부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상당한 정보 비대칭이 존재함
4. 먹는 인슐린·GLP 1 실체(임상 진행 여부)
①먹는 인슐린 관련해서는, 2023~2024년부터 여러 차례 해명 공시가 나왔지만 “임상 1상 착수” 자체는 계속 미뤄졌고, 언론에서도 “2년째 해명만 이어지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있음
②기사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중국 통화동보와 오럴 인슐린·오럴 GLP 1 중국 내 임상·허가 비용 전액 부담 조건으로 협력한다는 내용 공시
ⓑ“비임상 시험 완료, 임상 신청 및 본 계약 협상 예정” 등 계획 발표
ⓒ2023년 1월 “경구용 인슐린 임상 및 중국 독점 판매권 바인딩 텀싯 협의” 발표 후, 다시 “바인딩 텀싯 생략” 번복
ⓓ이후 “유럽 글로벌 임상 1상은 올해 3분기 실시, 4분기 결과 도출 예정”이라고 했지만, 실제 공시에는 임상시험 개시 내용이 없었고 “향후 구체화 시 또는 3개월 내 재공시” 입장만 남음
ⓔ최근 기사에서는 “지난 20일 유럽 임상시험 규정(CTR)에 의거해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 임상 1/2상 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하지만, 조선비즈 인터뷰에서는 “유럽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을 했고 아직 승인 허가는 안 났다”고 적혀 있음
③지금 시점에서 확인되는 팩트는, 경구용 인슐린·GLP-1 관련해 과거 수년간 중국 파트너와의 협의와 일정 변경이 반복돼 왔고, 최근에는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 신청 단계까지는 진입했다는 점임. 다만 아직 승인 허가와 실제 임상 데이터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
5. 비판적 시각과 버블 리스크
①시가총액과 실적 괴리: 삼천당제약은 3.30기준 시총 약 27조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임. 그런데 2025년 영업이익은 84억, 2024년은 26억에 불과함
②현재 밸류에이션은 사실상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 1”의 성공 미래 시나리오에 거의 올인한 상태
③공시·홍보 방식에 대한 우려
ⓐ유럽 계약에서 “5.3조 계약” 헤드라인 vs 실제 공시 상 선급금 508억, 세부 비공개 → 언론이 ‘100배 부풀리기’ 지적
ⓑ먹는 인슐린은 2년째 “해명 공시+계약·텀싯”은 반복되는데, 임상 착수·데이터 공개가 계속 늦어져 논란
ⓒ이런 패턴은 시장에서 “스토리 주도형 상승”으로 읽히는 패턴
④대표의 주식 매각과 ‘중대 소식’ 예고: 전인석 대표가 2,5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매각하며 “곧 회사 체질을 바꿀 중대한 소식, 글로벌 빅파마 협상 결실 단계”를 주주 서한에서 예고한 뒤, 유럽 5.3조 계약, 이후 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발표로 이어지는 그림. 이 연속성이 “호재 발표 동원의 타이밍 관리”처럼 비치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심 섞인 시각이 나올 수밖에 없음
✅스몰인사이트
①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자체는, 상식 밖의 ‘확정 대박 딜’이라기보다는 임상·허가·상업화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을 때의 이론상 최대 몫을 부각하는 스토리텔링 성격이 강해 보인다. 상대방 신원 비공개, 순이익 기준 배분, 아직 임상 전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상당히 불확실하다.
②유럽 5.3조 건에서도 이미 ‘숫자 부풀리기’ 비판이 공개적으로 나왔고, 먹는 인슐린은 2년째 “계획·해명”만 반복된 전력이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실제 임상 IND 승인·1상 개시/데이터, 파트너 실명·구체 계약서(로열티 기준, 비용 분담 구조), 미국/유럽 규제기관 공식 문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당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③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삼천당제약 IR 담당자와의 전화인터뷰, 기업탐방 재요청 등을 통해 추가적인 팩트 체크와 세부 구조 확인을 진행할 예정임
✅동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떠받치는 두 축,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1 해부①
1. 미국 계약 구조와 숫자 해부
①3/30 공시와 기사 기준, 동사는 미국 비공개 업체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위고비) 제네릭(‘먹는 위고비’ 제네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마일스톤 총액 약 1억달러(약 1,500억 원) 규모라고 밝힘
②회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순이익을 분기별로 정산해 삼천당 90%, 파트너사 10%로 배분받는 구조라는 점임. 즉, 이 90%는 단순 매출 비율이 아니라 순이익 기준 배분 비율임
③숫자만 보면 매우 파격적인 조건처럼 보이지만, 아직 미국 판매 허가와 상업화 성과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순이익’은 원가·판매비·마케팅비·개발비 배부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실제 현금창출력은 아직 단정하기 어려움
2. 과거 유럽 5.3조 계약 논란과 패턴
①2월 말 발표된 유럽 11개국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계약은 회사 설명 기준으로 총 계약 규모 약 5.3조원,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 순이익 60% 배분 구조로 소개됐음
②다만 공시상 확정 금액으로 명시된 부분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약 508억원)였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보도자료에서 강조한 5.3조원과 공시 금액 사이의 괴리가 논란이 됐음
③통상 ‘기술이전 총액’은 계약금+마일스톤 합계 정도를 의미하는데, 매출 발생·이행 조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공보수까지 모두 더한 수치를 5.3조로 제시하면서 마치 이미 확보된 계약 가치처럼 홍보했다는 지적이 있었음. 공시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 유로(508억)”만 명시하고 나머지 세부 조건은 비공개라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됨
3. 파트너(상대방) 비공개, 수익 90% 구조의 현실성
①유럽 계약의 경우도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로만 표현하고, 구체 회사명은 비공개. 이번 미국 계약도 ‘미국 업체’로만 나와 있고 상대방은 미공개
②만약 노보·릴리급 빅파마와의 계약이었다면 통상 해당 제약사 이름이 공시와 보도자료, 글로벌 IR 자료에 바로 언급되고, 상대방 측에서도 별도의 공식 보도가 나오는 패턴이 일반적임, 현재까지 그런 흔적이 없음
③수익 배분 구조는, ⓐ유럽: “입찰 중심 시장에서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전례 없는 조건”이라 회사가 강조. ⓑ미국: “파트너사 판매 수익(순이익)의 90%를 10년간”이라고 강조.
④이 정도로 삼천당이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조건은, ⓐ파트너사가 상업화·영업·규제 리스크 대부분을 지고 ⓑ대신 삼천당이 제조·공급·IP 측에서 상당한 마진과 통제력을 갖는 구조일 수 있지만 ⓒ그만큼 “순이익” 계산 방식, 마케팅·리베이트·관리비 배분에 따라 실제 남는 몫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구조
⑤요약하면, “90%를 우리가 가져온다 = 이익폭이 엄청나다”로 곧장 읽기에는, 회계·계약 세부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상당한 정보 비대칭이 존재함
4. 먹는 인슐린·GLP 1 실체(임상 진행 여부)
①먹는 인슐린 관련해서는, 2023~2024년부터 여러 차례 해명 공시가 나왔지만 “임상 1상 착수” 자체는 계속 미뤄졌고, 언론에서도 “2년째 해명만 이어지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있음
②기사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중국 통화동보와 오럴 인슐린·오럴 GLP 1 중국 내 임상·허가 비용 전액 부담 조건으로 협력한다는 내용 공시
ⓑ“비임상 시험 완료, 임상 신청 및 본 계약 협상 예정” 등 계획 발표
ⓒ2023년 1월 “경구용 인슐린 임상 및 중국 독점 판매권 바인딩 텀싯 협의” 발표 후, 다시 “바인딩 텀싯 생략” 번복
ⓓ이후 “유럽 글로벌 임상 1상은 올해 3분기 실시, 4분기 결과 도출 예정”이라고 했지만, 실제 공시에는 임상시험 개시 내용이 없었고 “향후 구체화 시 또는 3개월 내 재공시” 입장만 남음
ⓔ최근 기사에서는 “지난 20일 유럽 임상시험 규정(CTR)에 의거해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 임상 1/2상 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하지만, 조선비즈 인터뷰에서는 “유럽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을 했고 아직 승인 허가는 안 났다”고 적혀 있음
③지금 시점에서 확인되는 팩트는, 경구용 인슐린·GLP-1 관련해 과거 수년간 중국 파트너와의 협의와 일정 변경이 반복돼 왔고, 최근에는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 신청 단계까지는 진입했다는 점임. 다만 아직 승인 허가와 실제 임상 데이터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
5. 비판적 시각과 버블 리스크
①시가총액과 실적 괴리: 삼천당제약은 3.30기준 시총 약 27조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임. 그런데 2025년 영업이익은 84억, 2024년은 26억에 불과함
②현재 밸류에이션은 사실상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 1”의 성공 미래 시나리오에 거의 올인한 상태
③공시·홍보 방식에 대한 우려
ⓐ유럽 계약에서 “5.3조 계약” 헤드라인 vs 실제 공시 상 선급금 508억, 세부 비공개 → 언론이 ‘100배 부풀리기’ 지적
ⓑ먹는 인슐린은 2년째 “해명 공시+계약·텀싯”은 반복되는데, 임상 착수·데이터 공개가 계속 늦어져 논란
ⓒ이런 패턴은 시장에서 “스토리 주도형 상승”으로 읽히는 패턴
④대표의 주식 매각과 ‘중대 소식’ 예고: 전인석 대표가 2,5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매각하며 “곧 회사 체질을 바꿀 중대한 소식, 글로벌 빅파마 협상 결실 단계”를 주주 서한에서 예고한 뒤, 유럽 5.3조 계약, 이후 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발표로 이어지는 그림. 이 연속성이 “호재 발표 동원의 타이밍 관리”처럼 비치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심 섞인 시각이 나올 수밖에 없음
✅스몰인사이트
①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자체는, 상식 밖의 ‘확정 대박 딜’이라기보다는 임상·허가·상업화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을 때의 이론상 최대 몫을 부각하는 스토리텔링 성격이 강해 보인다. 상대방 신원 비공개, 순이익 기준 배분, 아직 임상 전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상당히 불확실하다.
②유럽 5.3조 건에서도 이미 ‘숫자 부풀리기’ 비판이 공개적으로 나왔고, 먹는 인슐린은 2년째 “계획·해명”만 반복된 전력이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실제 임상 IND 승인·1상 개시/데이터, 파트너 실명·구체 계약서(로열티 기준, 비용 분담 구조), 미국/유럽 규제기관 공식 문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당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③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삼천당제약 IR 담당자와의 전화인터뷰, 기업탐방 재요청 등을 통해 추가적인 팩트 체크와 세부 구조 확인을 진행할 예정임
🤬5🖕2
Forwarded from 삼천당 천당가자 SCD Pharma
미공개가 많아서 의심된다는 분은 제일 중요한 L/O 로열티가 몇퍼센트인지 미공개인 계약에서도 똑같이 가혹한 잣대 들이밀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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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투 제약/바이오 위해주 (위해주)
비만 관련 기업 중 올해 성과를 보여준 유일한 기업, 어제까지 최고의 수익을 준 기업, 이제는 구조적으로 달라질 기업. 삼천당제약은 어제 대비 오늘 달라진 게 없습니다.
앞으로도 실적 성장, 사업 성과를 보여줄 텐데, 뭐가 무서워서 이렇게 과도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실적 성장, 사업 성과를 보여줄 텐데, 뭐가 무서워서 이렇게 과도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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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반골의 기질
오늘 계약 공시의 의미나 이런건 워낙 좋은 글이 많고, 제 글을 보실분들은 다 그 가치를 알고 계실테니 더 옮기지도 설명하지도 않겠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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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기질
오늘 계약 공시의 의미나 이런건 워낙 좋은 글이 많고, 제 글을 보실분들은 다 그 가치를 알고 계실테니 더 옮기지도 설명하지도 않겠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자율주행은 어이없게 멈췄지만 오늘 텔레판의 상황은 재확인 했습니다.
🔥12❤3
알테: 머크랑 계약을 했고 로열티는 비공개입니다
애널: 무슨무슨 이유로 최소 5%일수 밖에 없다
텔레: 오 마쟈마쟈 기밀은 어쩔수 없지만 5%맞네
머크: 2프론데여??
알테: 아 저거 머크가 말 안하기로 했는데 죄송해여ㅜㅜ
텔레: 아.. 짱나는데.. 담엔 잘해~
삼천당: 미국의 큰회사랑 프로핏 90%짜리 계약을 했습니다.
텔레: 지랄마 상대가 좆소거나, 90%도 남는게 없거나, 주가조작이거나 암튼 그거 잖아
삼천당: 아니 그건 그게 아니라 계약서 확실하고, 회사명만 가리기로 했고..
텔레: 지랄마 걍 싫은거니까 지랄마
애널: 무슨무슨 이유로 최소 5%일수 밖에 없다
텔레: 오 마쟈마쟈 기밀은 어쩔수 없지만 5%맞네
머크: 2프론데여??
알테: 아 저거 머크가 말 안하기로 했는데 죄송해여ㅜㅜ
텔레: 아.. 짱나는데.. 담엔 잘해~
삼천당: 미국의 큰회사랑 프로핏 90%짜리 계약을 했습니다.
텔레: 지랄마 상대가 좆소거나, 90%도 남는게 없거나, 주가조작이거나 암튼 그거 잖아
삼천당: 아니 그건 그게 아니라 계약서 확실하고, 회사명만 가리기로 했고..
텔레: 지랄마 걍 싫은거니까 지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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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천당 천당가자 SCD Pharma
오늘 본 문구 중 가장 공감가는 문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상황도 웃기고, 일개 블로거야 그렇다쳐도 이런 수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는 기자나 애널리스트 수준이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상황도 웃기고, 일개 블로거야 그렇다쳐도 이런 수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는 기자나 애널리스트 수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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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응이 제일 재미없고 발끈하면 제일 재밌어요.
어차피 귀닫고 안듣는데 괜히 발끈해서 먹잇감 던져주는것 보다는 아닥하고 실컷 쳐맞는게 낫습니다.
맞을때 불쌍하게 쳐맞고 내 차례오면 팰때 눈깔뒤집혀서 패는게 낫다구요.
어차피 귀닫고 안듣는데 괜히 발끈해서 먹잇감 던져주는것 보다는 아닥하고 실컷 쳐맞는게 낫습니다.
맞을때 불쌍하게 쳐맞고 내 차례오면 팰때 눈깔뒤집혀서 패는게 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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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급금 비중이 낮은 배경에는 국내 기업들이 임상 데이터가 부족한 연구 개발 초기 단계에서 ‘조기 수출’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기업들이 주로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수출을 진행하다 보니, 전체 계약 규모는 커 보여도 초기 확정 수익인 선급금 비중은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임상을 진전시킬 여력이 없어 운영비 확보를 위한 ‘생존형 수출’을 선택하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을 위해 상당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데스밸리(죽음의 계곡)을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조건을 따지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연구 초기 단계에서 기술을 넘길 경우, 협상력 저하로 인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할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기술을 이전 받은 제약사가 계약 후 개발을 고의로 늦추거나 방치하는 이른바 ‘셸빙(Shelving)’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수조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움직이는 글로벌 빅파마 입장에선 수백억원의 선급금은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부담이 크지 않은 정도다. 자사 주력 제품과 유사한 기술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일단 권리를 확보한 뒤 개발 우선순위에서 배제하는 사례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402060252612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임상을 진전시킬 여력이 없어 운영비 확보를 위한 ‘생존형 수출’을 선택하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을 위해 상당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데스밸리(죽음의 계곡)을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조건을 따지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연구 초기 단계에서 기술을 넘길 경우, 협상력 저하로 인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할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기술을 이전 받은 제약사가 계약 후 개발을 고의로 늦추거나 방치하는 이른바 ‘셸빙(Shelving)’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수조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움직이는 글로벌 빅파마 입장에선 수백억원의 선급금은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부담이 크지 않은 정도다. 자사 주력 제품과 유사한 기술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일단 권리를 확보한 뒤 개발 우선순위에서 배제하는 사례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402060252612
Daum | 쿠키뉴스
K바이오 역대급 성적의 이면…“생존형 수출에 불리한 조건 감수” [K바이오 수출 30조원 시대②]
정부가 반도체를 이어갈 제2의 먹거리 산업으로 ‘제약‧바이오’를 낙점했다. 2030년까지 기술수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K-바이오는 지난해 기술수출 2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해낸 제약산업 선도 국가와 비교하면 자금력, 임상 경험 등도 적은 데다 글로벌 규제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K-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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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기질
선급금 비중이 낮은 배경에는 국내 기업들이 임상 데이터가 부족한 연구 개발 초기 단계에서 ‘조기 수출’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기업들이 주로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수출을 진행하다 보니, 전체 계약 규모는 커 보여도 초기 확정 수익인 선급금 비중은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임상을 진전시킬 여력이 없어 운영비 확보를 위한 ‘생존형 수출’을 선택하는 실정이다.…
또 삼천당 까는 기사인가 싶어서 지나칠 수 있는데 LO까는 기사임.
연구개발 초기 단계 생존형 LO가 전부인 나라에서, 약까지 만들어서 팔면 조건이 유리해지는지 자체를 모름.
아니면 삼천당이 기술파는게 아니라 약을 만들어서 판다는 계약이라는걸 모름.
그걸 안다고 해도 이름이 삼천당이고 홈페이지가 구린 회사인게 그걸 한다고 하면 구라인거임.
더 나아가서 구라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음.
연구개발 초기 단계 생존형 LO가 전부인 나라에서, 약까지 만들어서 팔면 조건이 유리해지는지 자체를 모름.
아니면 삼천당이 기술파는게 아니라 약을 만들어서 판다는 계약이라는걸 모름.
그걸 안다고 해도 이름이 삼천당이고 홈페이지가 구린 회사인게 그걸 한다고 하면 구라인거임.
더 나아가서 구라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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