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올직히 일정에 있던거라 중대한 소식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것 보단 살짝 약하긴 한데..
앞으로 더 커다란 터제가 불시에 튀어나올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렘
앞으로 더 커다란 터제가 불시에 튀어나올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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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약 공시의 의미나 이런건 워낙 좋은 글이 많고, 제 글을 보실분들은 다 그 가치를 알고 계실테니 더 옮기지도 설명하지도 않겠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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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흔들릴때마다 복습할 글]
2026 삼천당제약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주주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무사히 승인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삼천당제약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라는 뜻깊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저희를 믿어주신 주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체급이 확연히 달라지고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다 보니, 최근 저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줄 압니다. 그래서 오늘 이 뜻깊은 주주총회를 맞아 그동안 주주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핵심 사안에 대해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자 단상에 오르기 전에 몇 자 적어왔으니, 귀 기울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1월에 NDR을 진행했습니다. NDR을 통해 여러 가지 약속을 드렸고, 오랫동안 준비해 온 끝에 그 약속들을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NDR에서 말씀드린 부분 중 아직 하나가 지켜지지 않았으나, 그 또한 약속드린 기간 안에 반드시 이행할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화두인 S-PASS(에스패스) 플랫폼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이 S-PASS 플랫폼은 수년 전부터 저희가 IR이나 NDR을 통해 수차례 설명드린 바 있으나, 오늘 다시 한번 주주 여러분과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를 돕고자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S-PASS는 단순히 주사제를 먹는 약으로 바꾸는 편의성 기술에 그치지 않습니다. 핵심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의 경우, 기존의 피하주사 인슐린은 인젝션(주사)을 하면 전신 혈류를 타고 몸 전체를 한 번 돈 뒤 마지막에 간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저희 플랫폼 기술은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간문맥을 통해 바로 간으로 직접 전달됩니다. 이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인슐린 메커니즘과 정확히 일치하며, 이를 통해 기존 주사제가 전신 혈류를 돌며 유발하던 고질적인 부작용인 비만과 저혈당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업체들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특정 독한 오일이나 계면활성제를 쓰는 가용화(Solubilization) 기술과 달리, 저희는 그런 화학물질을 일절 쓰지 않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장기 복용 시 심각한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저희는 이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또한 위에서 바로 **용해(풀림)**되기 때문에 10~15분 만에 즉각 약효가 발현되며, 이후 다시 부드럽게 정상 수치로 떨어집니다. 결국 찌르는 고통과 부작용 없이 내 몸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피하주사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미셀(Micelle) 기술입니다. 이것이 저희 제품이 기존 주사형 인슐린 치료제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체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S-PASS 기술은 이미 3세대까지 진화하며 세대별 기술 검증을 마쳤습니다. 1세대 기술로는 인슐린과 GLP-1의 경구화에 성공했고, 2세대 기술로는 아일리아나 엔브렐 같은 항체 의약품의 경구화 기술 검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 같은 약물의 경구 제형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3세대 기술은 독감 백신 경구화까지 기술을 이전하여 까다로운 WHO 가이드라인을 통과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쓰이는 리벨서스는 과거 **에미스피어(Emisphere)**라는 회사의 기술을 **노보(Novo)**가 인수하여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노보가 사용하는 기술은 분자량(Molecular size)이 약 3kDa~5kDa(킬로달톤)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희는 이보다 훨씬 혁신적인 2세대, 3세대 기술을 통해 항체 의약품 및 독감 백신까지 분자량 범위를 확대하여 이미 기술 검증을 완료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간에 삼천당제약의 S-PASS 원천 기술이 과거 국제 특허 출원 단계에서 진보성이 없다고 판정받아 철회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NDR을 통해 여러 번 설명드렸듯이, 초기에 경구용 인슐린 관련으로 출원했던 특허는 현재 회사가 사용하는 S-PASS 기술과는 전혀 다른 아주 초기 단계의 기술입니다. 현재는 훨씬 진보된 기술과 별도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은 특허 보호 전략 하에 글로벌 파트너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오픈하여 완벽하게 입증받고 있습니다.
개발된 경구용 인슐린은 이미 독성 시험, 비임상 안정성 검증,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휴먼 파일럿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타임라인을 보시면 임상 1/2상 신청은 지난 3월에 마쳤으며, EMA(유럽의약품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2분기 내 허가를 예상합니다. 이후 4분기에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하여, 2028년 말 허가 신청, 2029~30년 사이에 글로벌 승인을 받는 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수많은 빅파마들이 경구용 인슐린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기술적 확신이 없었기에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천당제약은 다릅니다. 저희 기술은 이미 상용화 궤도에 올라와 있기에, 당장 인슐린 투여가 생존과 직결되는 제1형 당뇨 환자를 타깃으로 첫 글로벌 임상에 곧바로 진입합니다. 이는 글로벌 경구용 인슐린 개발 역사상 전례가 없는 세계 최초입니다.
2026 삼천당제약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주주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무사히 승인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삼천당제약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라는 뜻깊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저희를 믿어주신 주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체급이 확연히 달라지고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다 보니, 최근 저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줄 압니다. 그래서 오늘 이 뜻깊은 주주총회를 맞아 그동안 주주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핵심 사안에 대해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자 단상에 오르기 전에 몇 자 적어왔으니, 귀 기울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1월에 NDR을 진행했습니다. NDR을 통해 여러 가지 약속을 드렸고, 오랫동안 준비해 온 끝에 그 약속들을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NDR에서 말씀드린 부분 중 아직 하나가 지켜지지 않았으나, 그 또한 약속드린 기간 안에 반드시 이행할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화두인 S-PASS(에스패스) 플랫폼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이 S-PASS 플랫폼은 수년 전부터 저희가 IR이나 NDR을 통해 수차례 설명드린 바 있으나, 오늘 다시 한번 주주 여러분과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를 돕고자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S-PASS는 단순히 주사제를 먹는 약으로 바꾸는 편의성 기술에 그치지 않습니다. 핵심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의 경우, 기존의 피하주사 인슐린은 인젝션(주사)을 하면 전신 혈류를 타고 몸 전체를 한 번 돈 뒤 마지막에 간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저희 플랫폼 기술은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간문맥을 통해 바로 간으로 직접 전달됩니다. 이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인슐린 메커니즘과 정확히 일치하며, 이를 통해 기존 주사제가 전신 혈류를 돌며 유발하던 고질적인 부작용인 비만과 저혈당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업체들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특정 독한 오일이나 계면활성제를 쓰는 가용화(Solubilization) 기술과 달리, 저희는 그런 화학물질을 일절 쓰지 않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장기 복용 시 심각한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저희는 이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또한 위에서 바로 **용해(풀림)**되기 때문에 10~15분 만에 즉각 약효가 발현되며, 이후 다시 부드럽게 정상 수치로 떨어집니다. 결국 찌르는 고통과 부작용 없이 내 몸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피하주사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미셀(Micelle) 기술입니다. 이것이 저희 제품이 기존 주사형 인슐린 치료제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체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S-PASS 기술은 이미 3세대까지 진화하며 세대별 기술 검증을 마쳤습니다. 1세대 기술로는 인슐린과 GLP-1의 경구화에 성공했고, 2세대 기술로는 아일리아나 엔브렐 같은 항체 의약품의 경구화 기술 검증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 같은 약물의 경구 제형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3세대 기술은 독감 백신 경구화까지 기술을 이전하여 까다로운 WHO 가이드라인을 통과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쓰이는 리벨서스는 과거 **에미스피어(Emisphere)**라는 회사의 기술을 **노보(Novo)**가 인수하여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노보가 사용하는 기술은 분자량(Molecular size)이 약 3kDa~5kDa(킬로달톤)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희는 이보다 훨씬 혁신적인 2세대, 3세대 기술을 통해 항체 의약품 및 독감 백신까지 분자량 범위를 확대하여 이미 기술 검증을 완료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간에 삼천당제약의 S-PASS 원천 기술이 과거 국제 특허 출원 단계에서 진보성이 없다고 판정받아 철회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NDR을 통해 여러 번 설명드렸듯이, 초기에 경구용 인슐린 관련으로 출원했던 특허는 현재 회사가 사용하는 S-PASS 기술과는 전혀 다른 아주 초기 단계의 기술입니다. 현재는 훨씬 진보된 기술과 별도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은 특허 보호 전략 하에 글로벌 파트너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오픈하여 완벽하게 입증받고 있습니다.
개발된 경구용 인슐린은 이미 독성 시험, 비임상 안정성 검증,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휴먼 파일럿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타임라인을 보시면 임상 1/2상 신청은 지난 3월에 마쳤으며, EMA(유럽의약품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2분기 내 허가를 예상합니다. 이후 4분기에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하여, 2028년 말 허가 신청, 2029~30년 사이에 글로벌 승인을 받는 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수많은 빅파마들이 경구용 인슐린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기술적 확신이 없었기에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천당제약은 다릅니다. 저희 기술은 이미 상용화 궤도에 올라와 있기에, 당장 인슐린 투여가 생존과 직결되는 제1형 당뇨 환자를 타깃으로 첫 글로벌 임상에 곧바로 진입합니다. 이는 글로벌 경구용 인슐린 개발 역사상 전례가 없는 세계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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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경구용 인슐린은 제1형을 넘어 거대한 제2형 당뇨 시장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꼽는 가장 완벽한 베스트(Best) 당뇨 치료제는 예나 지금이나 인슐린입니다. 단지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 때문에 합병증이 오기 직전 최악의 상태에서만 마지못해 처방해 왔을 뿐입니다. 저희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인슐린이 출시되면 이 처방 패러다임은 완전히 뒤집힐 것입니다. 바늘의 고통이 사라지면 의사들도 초기 단계부터 주저 없이 인슐린을 처방하게 될 것이며, 이는 수십 조 원 규모의 제2형 당뇨 시장 전체를 알약 처방으로 재편하는 확실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오럴 세마글루타이드(경구용 비만약) 시장입니다. 저희 제품을 흔한 제네릭으로 오해하시지만, 저희의 진정한 기술적 우위는 SNAC(스낵) 제형 회피에 있습니다. 오리지널사가 SNAC 관련 특허를 2039년까지 연장하며 특허 지뢰밭을 만들고 있으나, 저희는 이를 완벽하게 회피했습니다. 이는 물질 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사실상 삼천당제약만이 유일하게 수년간 독점 지위를 누린다는 뜻입니다. 현재 글로벌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00조 원이며, 미국이 80조 원을 차지하는 핵심 보루입니다.
저희의 독점력은 극단적인 원가 경쟁력에서 나옵니다. SNAC 물질을 대체한 저희 자체 바이오 폴리머 비용은 기존 SNAC 대비 10분의 1에 불과하며, 핵심 원료인 세마글루타이드 역시 글로벌 시세($100~200/g) 대비 전 세계 최저가인 그램당 20불 수준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RX 정책 등으로 미국에서 비만약 한 통(30일치)을 150불에 싸게 살 수 있게 되면서 저희의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팩트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미국 시장의 92%는 보험 가입자입니다. 공식 약가가 1,350불이라 해도 보험 가입자의 본인 부담금(코페이, Copay)은 25불에 불과합니다. 25불이면 사는 약을 굳이 150불 현금을 내고 살 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둘째, 설령 현금 결제 시장이 커진다 해도 저희 제조 원가는 150불의 5~8% 수준에 불과하므로 압도적인 수익성은 절대 훼손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널사가 흉내 낼 수 없는 파격적인 마진을 PBM에 제안하여 미국 주류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일리아 이후 차세대 파이프라인 방향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저희 타깃은 진입 장벽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바비스모(Vabysmo)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약 8조 원 규모의 바비스모는 이중 항체 구조라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저희는 기존 아일리아 성공 경험과 PFS(사전 충전 주사기), OVP(안전 용기)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SC(피하주사) 제형입니다.
SC 제형은 정맥주사 대비 원료 소모량이 많아 원가 경쟁력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경쟁사 대비 2배에 달하는 리터당 8g의 압도적인 배양 수율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뉴욕 DCAT에서 할로자임 기반의 SC 물질 개발을 완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강력한 협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삼천당제약은 기술적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의 과실을 수확함과 동시에 더 거대한 과실을 만들어내는 확장의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꾼 넥스트 SCD를 향한 과감한 도약을 선언합니다.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신뢰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질의응답은 IR 팀을 통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주연대 공지] 82회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https://conduit.onelink.me/rZOV/3spr7rcn?af_sub1=%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web_dp=https%3A%2F%2Fact.ag%2Fstock%2F000250%2Fboard%2FANALYSIS%2Fpost%2F3094179&af_force_deeplink=true
#복습
다음으로 오럴 세마글루타이드(경구용 비만약) 시장입니다. 저희 제품을 흔한 제네릭으로 오해하시지만, 저희의 진정한 기술적 우위는 SNAC(스낵) 제형 회피에 있습니다. 오리지널사가 SNAC 관련 특허를 2039년까지 연장하며 특허 지뢰밭을 만들고 있으나, 저희는 이를 완벽하게 회피했습니다. 이는 물질 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사실상 삼천당제약만이 유일하게 수년간 독점 지위를 누린다는 뜻입니다. 현재 글로벌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00조 원이며, 미국이 80조 원을 차지하는 핵심 보루입니다.
저희의 독점력은 극단적인 원가 경쟁력에서 나옵니다. SNAC 물질을 대체한 저희 자체 바이오 폴리머 비용은 기존 SNAC 대비 10분의 1에 불과하며, 핵심 원료인 세마글루타이드 역시 글로벌 시세($100~200/g) 대비 전 세계 최저가인 그램당 20불 수준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RX 정책 등으로 미국에서 비만약 한 통(30일치)을 150불에 싸게 살 수 있게 되면서 저희의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팩트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미국 시장의 92%는 보험 가입자입니다. 공식 약가가 1,350불이라 해도 보험 가입자의 본인 부담금(코페이, Copay)은 25불에 불과합니다. 25불이면 사는 약을 굳이 150불 현금을 내고 살 환자는 거의 없습니다. 둘째, 설령 현금 결제 시장이 커진다 해도 저희 제조 원가는 150불의 5~8% 수준에 불과하므로 압도적인 수익성은 절대 훼손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널사가 흉내 낼 수 없는 파격적인 마진을 PBM에 제안하여 미국 주류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일리아 이후 차세대 파이프라인 방향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저희 타깃은 진입 장벽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바비스모(Vabysmo)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약 8조 원 규모의 바비스모는 이중 항체 구조라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저희는 기존 아일리아 성공 경험과 PFS(사전 충전 주사기), OVP(안전 용기)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는 세계 최고 매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SC(피하주사) 제형입니다.
SC 제형은 정맥주사 대비 원료 소모량이 많아 원가 경쟁력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경쟁사 대비 2배에 달하는 리터당 8g의 압도적인 배양 수율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뉴욕 DCAT에서 할로자임 기반의 SC 물질 개발을 완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강력한 협력을 구축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삼천당제약은 기술적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의 과실을 수확함과 동시에 더 거대한 과실을 만들어내는 확장의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꾼 넥스트 SCD를 향한 과감한 도약을 선언합니다.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신뢰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질의응답은 IR 팀을 통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주연대 공지] 82회 주주총회 대표이사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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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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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시간
파트너사 예상 매출(Sales forecasts)의 50%를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삼천당제약은 계약 해지 또는 계약 조건을 변경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 상대방 입장에서 얼마나 좆같은 문장일까.
상대방 입장에서 좆같은 이유
열심히 허가받고, 마일스톤 다 주고 이제 드디어 팔아서 남는걸로 벌어야하는데, 조금밖에 못 팔면 판매권한을 딴애한테 뺏김
열심히 허가받고, 마일스톤 다 주고 이제 드디어 팔아서 남는걸로 벌어야하는데, 조금밖에 못 팔면 판매권한을 딴애한테 뺏김
😁13
Forwarded from 스몰인사이트리서치
📌 스몰인사이트 | 삼천당제약(000250)
✅동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떠받치는 두 축,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1 해부①
1. 미국 계약 구조와 숫자 해부
①3/30 공시와 기사 기준, 동사는 미국 비공개 업체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위고비) 제네릭(‘먹는 위고비’ 제네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마일스톤 총액 약 1억달러(약 1,500억 원) 규모라고 밝힘
②회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순이익을 분기별로 정산해 삼천당 90%, 파트너사 10%로 배분받는 구조라는 점임. 즉, 이 90%는 단순 매출 비율이 아니라 순이익 기준 배분 비율임
③숫자만 보면 매우 파격적인 조건처럼 보이지만, 아직 미국 판매 허가와 상업화 성과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순이익’은 원가·판매비·마케팅비·개발비 배부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실제 현금창출력은 아직 단정하기 어려움
2. 과거 유럽 5.3조 계약 논란과 패턴
①2월 말 발표된 유럽 11개국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계약은 회사 설명 기준으로 총 계약 규모 약 5.3조원,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 순이익 60% 배분 구조로 소개됐음
②다만 공시상 확정 금액으로 명시된 부분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약 508억원)였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보도자료에서 강조한 5.3조원과 공시 금액 사이의 괴리가 논란이 됐음
③통상 ‘기술이전 총액’은 계약금+마일스톤 합계 정도를 의미하는데, 매출 발생·이행 조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공보수까지 모두 더한 수치를 5.3조로 제시하면서 마치 이미 확보된 계약 가치처럼 홍보했다는 지적이 있었음. 공시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 유로(508억)”만 명시하고 나머지 세부 조건은 비공개라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됨
3. 파트너(상대방) 비공개, 수익 90% 구조의 현실성
①유럽 계약의 경우도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로만 표현하고, 구체 회사명은 비공개. 이번 미국 계약도 ‘미국 업체’로만 나와 있고 상대방은 미공개
②만약 노보·릴리급 빅파마와의 계약이었다면 통상 해당 제약사 이름이 공시와 보도자료, 글로벌 IR 자료에 바로 언급되고, 상대방 측에서도 별도의 공식 보도가 나오는 패턴이 일반적임, 현재까지 그런 흔적이 없음
③수익 배분 구조는, ⓐ유럽: “입찰 중심 시장에서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전례 없는 조건”이라 회사가 강조. ⓑ미국: “파트너사 판매 수익(순이익)의 90%를 10년간”이라고 강조.
④이 정도로 삼천당이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조건은, ⓐ파트너사가 상업화·영업·규제 리스크 대부분을 지고 ⓑ대신 삼천당이 제조·공급·IP 측에서 상당한 마진과 통제력을 갖는 구조일 수 있지만 ⓒ그만큼 “순이익” 계산 방식, 마케팅·리베이트·관리비 배분에 따라 실제 남는 몫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구조
⑤요약하면, “90%를 우리가 가져온다 = 이익폭이 엄청나다”로 곧장 읽기에는, 회계·계약 세부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상당한 정보 비대칭이 존재함
4. 먹는 인슐린·GLP 1 실체(임상 진행 여부)
①먹는 인슐린 관련해서는, 2023~2024년부터 여러 차례 해명 공시가 나왔지만 “임상 1상 착수” 자체는 계속 미뤄졌고, 언론에서도 “2년째 해명만 이어지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있음
②기사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중국 통화동보와 오럴 인슐린·오럴 GLP 1 중국 내 임상·허가 비용 전액 부담 조건으로 협력한다는 내용 공시
ⓑ“비임상 시험 완료, 임상 신청 및 본 계약 협상 예정” 등 계획 발표
ⓒ2023년 1월 “경구용 인슐린 임상 및 중국 독점 판매권 바인딩 텀싯 협의” 발표 후, 다시 “바인딩 텀싯 생략” 번복
ⓓ이후 “유럽 글로벌 임상 1상은 올해 3분기 실시, 4분기 결과 도출 예정”이라고 했지만, 실제 공시에는 임상시험 개시 내용이 없었고 “향후 구체화 시 또는 3개월 내 재공시” 입장만 남음
ⓔ최근 기사에서는 “지난 20일 유럽 임상시험 규정(CTR)에 의거해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 임상 1/2상 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하지만, 조선비즈 인터뷰에서는 “유럽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을 했고 아직 승인 허가는 안 났다”고 적혀 있음
③지금 시점에서 확인되는 팩트는, 경구용 인슐린·GLP-1 관련해 과거 수년간 중국 파트너와의 협의와 일정 변경이 반복돼 왔고, 최근에는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 신청 단계까지는 진입했다는 점임. 다만 아직 승인 허가와 실제 임상 데이터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
5. 비판적 시각과 버블 리스크
①시가총액과 실적 괴리: 삼천당제약은 3.30기준 시총 약 27조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임. 그런데 2025년 영업이익은 84억, 2024년은 26억에 불과함
②현재 밸류에이션은 사실상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 1”의 성공 미래 시나리오에 거의 올인한 상태
③공시·홍보 방식에 대한 우려
ⓐ유럽 계약에서 “5.3조 계약” 헤드라인 vs 실제 공시 상 선급금 508억, 세부 비공개 → 언론이 ‘100배 부풀리기’ 지적
ⓑ먹는 인슐린은 2년째 “해명 공시+계약·텀싯”은 반복되는데, 임상 착수·데이터 공개가 계속 늦어져 논란
ⓒ이런 패턴은 시장에서 “스토리 주도형 상승”으로 읽히는 패턴
④대표의 주식 매각과 ‘중대 소식’ 예고: 전인석 대표가 2,5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매각하며 “곧 회사 체질을 바꿀 중대한 소식, 글로벌 빅파마 협상 결실 단계”를 주주 서한에서 예고한 뒤, 유럽 5.3조 계약, 이후 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발표로 이어지는 그림. 이 연속성이 “호재 발표 동원의 타이밍 관리”처럼 비치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심 섞인 시각이 나올 수밖에 없음
✅스몰인사이트
①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자체는, 상식 밖의 ‘확정 대박 딜’이라기보다는 임상·허가·상업화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을 때의 이론상 최대 몫을 부각하는 스토리텔링 성격이 강해 보인다. 상대방 신원 비공개, 순이익 기준 배분, 아직 임상 전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상당히 불확실하다.
②유럽 5.3조 건에서도 이미 ‘숫자 부풀리기’ 비판이 공개적으로 나왔고, 먹는 인슐린은 2년째 “계획·해명”만 반복된 전력이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실제 임상 IND 승인·1상 개시/데이터, 파트너 실명·구체 계약서(로열티 기준, 비용 분담 구조), 미국/유럽 규제기관 공식 문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당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③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삼천당제약 IR 담당자와의 전화인터뷰, 기업탐방 재요청 등을 통해 추가적인 팩트 체크와 세부 구조 확인을 진행할 예정임
✅동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떠받치는 두 축,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1 해부①
1. 미국 계약 구조와 숫자 해부
①3/30 공시와 기사 기준, 동사는 미국 비공개 업체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위고비) 제네릭(‘먹는 위고비’ 제네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마일스톤 총액 약 1억달러(약 1,500억 원) 규모라고 밝힘
②회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순이익을 분기별로 정산해 삼천당 90%, 파트너사 10%로 배분받는 구조라는 점임. 즉, 이 90%는 단순 매출 비율이 아니라 순이익 기준 배분 비율임
③숫자만 보면 매우 파격적인 조건처럼 보이지만, 아직 미국 판매 허가와 상업화 성과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순이익’은 원가·판매비·마케팅비·개발비 배부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실제 현금창출력은 아직 단정하기 어려움
2. 과거 유럽 5.3조 계약 논란과 패턴
①2월 말 발표된 유럽 11개국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계약은 회사 설명 기준으로 총 계약 규모 약 5.3조원,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 순이익 60% 배분 구조로 소개됐음
②다만 공시상 확정 금액으로 명시된 부분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유로(약 508억원)였고, 시장에서는 회사가 보도자료에서 강조한 5.3조원과 공시 금액 사이의 괴리가 논란이 됐음
③통상 ‘기술이전 총액’은 계약금+마일스톤 합계 정도를 의미하는데, 매출 발생·이행 조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공보수까지 모두 더한 수치를 5.3조로 제시하면서 마치 이미 확보된 계약 가치처럼 홍보했다는 지적이 있었음. 공시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3,000만 유로(508억)”만 명시하고 나머지 세부 조건은 비공개라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됨
3. 파트너(상대방) 비공개, 수익 90% 구조의 현실성
①유럽 계약의 경우도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로만 표현하고, 구체 회사명은 비공개. 이번 미국 계약도 ‘미국 업체’로만 나와 있고 상대방은 미공개
②만약 노보·릴리급 빅파마와의 계약이었다면 통상 해당 제약사 이름이 공시와 보도자료, 글로벌 IR 자료에 바로 언급되고, 상대방 측에서도 별도의 공식 보도가 나오는 패턴이 일반적임, 현재까지 그런 흔적이 없음
③수익 배분 구조는, ⓐ유럽: “입찰 중심 시장에서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전례 없는 조건”이라 회사가 강조. ⓑ미국: “파트너사 판매 수익(순이익)의 90%를 10년간”이라고 강조.
④이 정도로 삼천당이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조건은, ⓐ파트너사가 상업화·영업·규제 리스크 대부분을 지고 ⓑ대신 삼천당이 제조·공급·IP 측에서 상당한 마진과 통제력을 갖는 구조일 수 있지만 ⓒ그만큼 “순이익” 계산 방식, 마케팅·리베이트·관리비 배분에 따라 실제 남는 몫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구조
⑤요약하면, “90%를 우리가 가져온다 = 이익폭이 엄청나다”로 곧장 읽기에는, 회계·계약 세부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상당한 정보 비대칭이 존재함
4. 먹는 인슐린·GLP 1 실체(임상 진행 여부)
①먹는 인슐린 관련해서는, 2023~2024년부터 여러 차례 해명 공시가 나왔지만 “임상 1상 착수” 자체는 계속 미뤄졌고, 언론에서도 “2년째 해명만 이어지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있음
②기사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중국 통화동보와 오럴 인슐린·오럴 GLP 1 중국 내 임상·허가 비용 전액 부담 조건으로 협력한다는 내용 공시
ⓑ“비임상 시험 완료, 임상 신청 및 본 계약 협상 예정” 등 계획 발표
ⓒ2023년 1월 “경구용 인슐린 임상 및 중국 독점 판매권 바인딩 텀싯 협의” 발표 후, 다시 “바인딩 텀싯 생략” 번복
ⓓ이후 “유럽 글로벌 임상 1상은 올해 3분기 실시, 4분기 결과 도출 예정”이라고 했지만, 실제 공시에는 임상시험 개시 내용이 없었고 “향후 구체화 시 또는 3개월 내 재공시” 입장만 남음
ⓔ최근 기사에서는 “지난 20일 유럽 임상시험 규정(CTR)에 의거해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 임상 1/2상 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보도하지만, 조선비즈 인터뷰에서는 “유럽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을 했고 아직 승인 허가는 안 났다”고 적혀 있음
③지금 시점에서 확인되는 팩트는, 경구용 인슐린·GLP-1 관련해 과거 수년간 중국 파트너와의 협의와 일정 변경이 반복돼 왔고, 최근에는 경구용 인슐린 후보 SCD0503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 신청 단계까지는 진입했다는 점임. 다만 아직 승인 허가와 실제 임상 데이터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
5. 비판적 시각과 버블 리스크
①시가총액과 실적 괴리: 삼천당제약은 3.30기준 시총 약 27조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임. 그런데 2025년 영업이익은 84억, 2024년은 26억에 불과함
②현재 밸류에이션은 사실상 “먹는 인슐린과 경구용 GLP 1”의 성공 미래 시나리오에 거의 올인한 상태
③공시·홍보 방식에 대한 우려
ⓐ유럽 계약에서 “5.3조 계약” 헤드라인 vs 실제 공시 상 선급금 508억, 세부 비공개 → 언론이 ‘100배 부풀리기’ 지적
ⓑ먹는 인슐린은 2년째 “해명 공시+계약·텀싯”은 반복되는데, 임상 착수·데이터 공개가 계속 늦어져 논란
ⓒ이런 패턴은 시장에서 “스토리 주도형 상승”으로 읽히는 패턴
④대표의 주식 매각과 ‘중대 소식’ 예고: 전인석 대표가 2,50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매각하며 “곧 회사 체질을 바꿀 중대한 소식, 글로벌 빅파마 협상 결실 단계”를 주주 서한에서 예고한 뒤, 유럽 5.3조 계약, 이후 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발표로 이어지는 그림. 이 연속성이 “호재 발표 동원의 타이밍 관리”처럼 비치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심 섞인 시각이 나올 수밖에 없음
✅스몰인사이트
①미국 1억달러+10년 90% 구조 자체는, 상식 밖의 ‘확정 대박 딜’이라기보다는 임상·허가·상업화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을 때의 이론상 최대 몫을 부각하는 스토리텔링 성격이 강해 보인다. 상대방 신원 비공개, 순이익 기준 배분, 아직 임상 전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가치는 상당히 불확실하다.
②유럽 5.3조 건에서도 이미 ‘숫자 부풀리기’ 비판이 공개적으로 나왔고, 먹는 인슐린은 2년째 “계획·해명”만 반복된 전력이 있어, 투자 관점에서는 실제 임상 IND 승인·1상 개시/데이터, 파트너 실명·구체 계약서(로열티 기준, 비용 분담 구조), 미국/유럽 규제기관 공식 문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당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③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삼천당제약 IR 담당자와의 전화인터뷰, 기업탐방 재요청 등을 통해 추가적인 팩트 체크와 세부 구조 확인을 진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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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삼천당 천당가자 SCD Pharma
미공개가 많아서 의심된다는 분은 제일 중요한 L/O 로열티가 몇퍼센트인지 미공개인 계약에서도 똑같이 가혹한 잣대 들이밀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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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투 제약/바이오 위해주 (위해주)
비만 관련 기업 중 올해 성과를 보여준 유일한 기업, 어제까지 최고의 수익을 준 기업, 이제는 구조적으로 달라질 기업. 삼천당제약은 어제 대비 오늘 달라진 게 없습니다.
앞으로도 실적 성장, 사업 성과를 보여줄 텐데, 뭐가 무서워서 이렇게 과도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실적 성장, 사업 성과를 보여줄 텐데, 뭐가 무서워서 이렇게 과도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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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반골의 기질
오늘 계약 공시의 의미나 이런건 워낙 좋은 글이 많고, 제 글을 보실분들은 다 그 가치를 알고 계실테니 더 옮기지도 설명하지도 않겠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자신은 잘 모르는데 읽기만 하겠다고 하면서 이 판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태도이시더군요.
근데 참.. 진짜 너무 수준이 낮은 코멘트여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란 사람들도 이렇게 색안경 쓰고 저정도 분석밖에 못 말하는데 텔레븅신들은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그럼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사업의 구조가 너무 어렵다.
사실 안어렵습니다. 근데 바이오를 보던 사람들의 상식 밖에 있는 사업구조를 기존의 틀 안에서 분석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바이오는 임상 1상, 2상 성공하고 빅파마 LO 오예! 3상은 원래 불가능이니까 LO 오예!
이 틀이 전부입니다.
시밀러, 제너릭이 고오급 기술과 연계되고 -> 기술을 빅파마에 안팔고 약을 만들어서 거대 유통망을 가진 해외 회사에 넘긴다
이런 사업 구조가 한국에 있던적이 없으니 그냥 알고있던 LO방식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는 이런 사업구조가 있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랜 주주들에게는 이제 친숙한 구조이지만 대다수에게 어려울 수 있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2. 메기는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위해주 위원의 메기 표현이 너무 정확하구나 싶어 부랄을 후드려 팼습니다.
그들에게 코스닥의 1위는 모두에게 친숙한 알테오젠, 에이비엘, 리가켐 등등의 텔레 스타들이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저 회사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테 2딱은 너무 괘씸하고 빡쳐서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회사라 생각합니다.)
근데 원래 좋은 회사라고 추려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던 후보 그룹이 아닌데서 이름이 한문인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스믈스믈 나타나서 코스닥 1등을 하고, 하루이틀 하고 뒤질 줄알았던게 혼자 호르무즈를 거슬러 올라가서 국장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는 '좋은 회사 그룹'에 없었기 때문에 나쁜회사여야 한다는 일종의 확증 편향이 생기고, 바이오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눈길도 안줬던 아이가 잘나가자 배가 너무 아픕니다.
이미 사기라는 결론을 지어놓고 사기여야하는 증거를 열심히 수집합니다. (건물이 후지다, 박사가 1명이다, 파트너사를 안깐다 등등)
이미 마음을 정하고 노력들하시는거라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3. 이름이 삼천당제약이다
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주가는 자율주행 구간에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관의 영역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끌고 왔다, 다 성공한다 해도 너무 비싸다 정도의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귀를 닫아버린 사람들은 에코프로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겪고도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싸게 살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히 안 살 사람들입니다.
안티로나마 이 회사를 알게될 기회를 잡았는데도 말이입니다.
언젠가 모멘텀 공백기가 왔을때, 혹은 매크로로인해 우리 춘당이도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쉬는 기간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고점을 잡아서 힘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때서야 거봐라 나는 저런거 안해서 안물렸다 하고 정신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그냥 돈 벌 팔자가 아닌겁니다.
세마 계약이 나올때 마다 다들 그쪽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만..
1. 당장 두달 내로 백억단위의 영업이익이 찍힙니다.
2. 파트너를 밝혀줄지 모르겠지만 터제 계약의 구체적 상황이 불시에, 늦어도 4월 말에 밝혀집니다.
3. 주주친화정책도 머지않은 시일내에, 불시에 나옵니다.
4. MSCI 독식 편입이 기정사실입니다.
개가 짖어도 주가는 이미 자율주행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억지로 사야하는 자금들은 사업을 몰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탑니다.
주가를 올려줄 자금들은 븅신들 손에 쥐어져 있지 않습니다.
❤14👏1
반골의 기질
오늘 계약 공시의 의미나 이런건 워낙 좋은 글이 많고, 제 글을 보실분들은 다 그 가치를 알고 계실테니 더 옮기지도 설명하지도 않겠습니다. 텔레판 븅신들의 반응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저는 각도기 티비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전문가라고 나름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오래 방송한 분인데도 저렇게 얄팍한 지식으로, 그리고 이미 삼천당은 사기라는 결론을 내린 상태로 공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회사를 안믿는다, 나쁘게 말했다 아니다…
자율주행은 어이없게 멈췄지만 오늘 텔레판의 상황은 재확인 했습니다.
🔥12❤3
알테: 머크랑 계약을 했고 로열티는 비공개입니다
애널: 무슨무슨 이유로 최소 5%일수 밖에 없다
텔레: 오 마쟈마쟈 기밀은 어쩔수 없지만 5%맞네
머크: 2프론데여??
알테: 아 저거 머크가 말 안하기로 했는데 죄송해여ㅜㅜ
텔레: 아.. 짱나는데.. 담엔 잘해~
삼천당: 미국의 큰회사랑 프로핏 90%짜리 계약을 했습니다.
텔레: 지랄마 상대가 좆소거나, 90%도 남는게 없거나, 주가조작이거나 암튼 그거 잖아
삼천당: 아니 그건 그게 아니라 계약서 확실하고, 회사명만 가리기로 했고..
텔레: 지랄마 걍 싫은거니까 지랄마
애널: 무슨무슨 이유로 최소 5%일수 밖에 없다
텔레: 오 마쟈마쟈 기밀은 어쩔수 없지만 5%맞네
머크: 2프론데여??
알테: 아 저거 머크가 말 안하기로 했는데 죄송해여ㅜㅜ
텔레: 아.. 짱나는데.. 담엔 잘해~
삼천당: 미국의 큰회사랑 프로핏 90%짜리 계약을 했습니다.
텔레: 지랄마 상대가 좆소거나, 90%도 남는게 없거나, 주가조작이거나 암튼 그거 잖아
삼천당: 아니 그건 그게 아니라 계약서 확실하고, 회사명만 가리기로 했고..
텔레: 지랄마 걍 싫은거니까 지랄마
🤯13🤣8❤5🍌1
Forwarded from 삼천당 천당가자 SCD Pharma
오늘 본 문구 중 가장 공감가는 문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상황도 웃기고, 일개 블로거야 그렇다쳐도 이런 수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는 기자나 애널리스트 수준이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상황도 웃기고, 일개 블로거야 그렇다쳐도 이런 수준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는 기자나 애널리스트 수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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