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3일
『파월 발언과 밸류업에 외국인 복귀』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794.01 (+0.47%), 코스닥 836.10 (+0.75%)
트럼프에 놀라고, 파월이 진정시키다
KOSPI, KOSDAQ은 각각 0.5%, 0.8%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ECB 포럼에서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이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점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습니다. 간밤 S&P500은 5,500p, NASDAQ은 18,000p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Tesla(+10.2%) 급등에 따라 2차전지 밸류체인 투심이 개선된 점도 호재였습니다. Tesla의 2Q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을 상회(443,956대, 예상 439,000대)하면서 양 시장 2차전지 밸류체인이 지수를 이끌었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4.2%, 삼성SDI +4.3%, 에코프로 +7.7% 등). 여기에 HLB그룹주·비만치료제 강세 이어지며 KOSDAQ 반등이 부각됐습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오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상속·증여세, 법인세, 소득세 등 다양한 밸류업 세제 지원이 나오며 금융지주(KB금융 +1.4%, 신한지주 +3.2%, 하나금융지주 +2.7% 등 신고가)와 증권주 등 강세였습니다. 다만 다수의 인센티브가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실제 국회 통과까지 장기적인 호흡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HLB제약·HLB생명과학 상한가 등) 2)자율주행: 국토부, 올해 전국 자율주행 지도 구축(라이콤 +6.0%, Mobility LiDAR 본격 상용화 전망에 에스오에스랩 +11.0% 등) 3)ESS: Tesla 2Q ESS 판매 급증(서진시스템 +17.0% 등)
환호 속 소외된 종목들
오늘 양 시장 지수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락종목수(1,740개)가 상승종목수(701)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KOSDAQ의 ADR은 67.7%로 지난 4/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종가 기준 52주 신저가(248개)는 52주 신고가(18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났습니다(한온시스템·F&F·호텔신라·JYP Ent.·롯데쇼핑·OCI홀딩스·신세계 등). 아직 시장에서는 일부 업종·종목에의 쏠림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일정: 1)美 오전 거래 후 조기 폐장 2)美 6월 ADP 비농업 취업자(21:15) 3)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1:30) 4)美 6월 S&P Global PMI (22:45) 5)美 6월 ISM 서비스업 PMI(23:00) 6)EIA 원유재고(23:3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6980
위 내용은 2024년 7월 3일 16시 3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파월 발언과 밸류업에 외국인 복귀』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794.01 (+0.47%), 코스닥 836.10 (+0.75%)
트럼프에 놀라고, 파월이 진정시키다
KOSPI, KOSDAQ은 각각 0.5%, 0.8%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ECB 포럼에서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이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점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습니다. 간밤 S&P500은 5,500p, NASDAQ은 18,000p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Tesla(+10.2%) 급등에 따라 2차전지 밸류체인 투심이 개선된 점도 호재였습니다. Tesla의 2Q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을 상회(443,956대, 예상 439,000대)하면서 양 시장 2차전지 밸류체인이 지수를 이끌었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4.2%, 삼성SDI +4.3%, 에코프로 +7.7% 등). 여기에 HLB그룹주·비만치료제 강세 이어지며 KOSDAQ 반등이 부각됐습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오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상속·증여세, 법인세, 소득세 등 다양한 밸류업 세제 지원이 나오며 금융지주(KB금융 +1.4%, 신한지주 +3.2%, 하나금융지주 +2.7% 등 신고가)와 증권주 등 강세였습니다. 다만 다수의 인센티브가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실제 국회 통과까지 장기적인 호흡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HLB제약·HLB생명과학 상한가 등) 2)자율주행: 국토부, 올해 전국 자율주행 지도 구축(라이콤 +6.0%, Mobility LiDAR 본격 상용화 전망에 에스오에스랩 +11.0% 등) 3)ESS: Tesla 2Q ESS 판매 급증(서진시스템 +17.0% 등)
환호 속 소외된 종목들
오늘 양 시장 지수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락종목수(1,740개)가 상승종목수(701)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KOSDAQ의 ADR은 67.7%로 지난 4/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종가 기준 52주 신저가(248개)는 52주 신고가(18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났습니다(한온시스템·F&F·호텔신라·JYP Ent.·롯데쇼핑·OCI홀딩스·신세계 등). 아직 시장에서는 일부 업종·종목에의 쏠림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일정: 1)美 오전 거래 후 조기 폐장 2)美 6월 ADP 비농업 취업자(21:15) 3)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1:30) 4)美 6월 S&P Global PMI (22:45) 5)美 6월 ISM 서비스업 PMI(23:00) 6)EIA 원유재고(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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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24년 7월 3일 16시 3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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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전략; 인도 주식시장: NIFTY50 신고가 경신의 배경』
신흥국전략 신승웅 ☎ 02-3772-3175
- 낙관적 전망의 세 가지 축: 1) 이익(EPS), 2) 수급(SIP), 3) 금리인하
- 견고한 이익성장과 안정적인 수급 유입이 지속되는 인도 주식시장, 중장기적 비중확대 유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6995
위 내용은 2024년 7월 4일 8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신흥국전략 신승웅 ☎ 02-3772-3175
- 낙관적 전망의 세 가지 축: 1) 이익(EPS), 2) 수급(SIP), 3) 금리인하
- 견고한 이익성장과 안정적인 수급 유입이 지속되는 인도 주식시장, 중장기적 비중확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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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7월 4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KOSPI, 역동적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7% 상승한 2,813p.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 돌아온 외국인, 정부 밸류업이 이끈 52주 신고가
- 미국 주식시장은 금리 인하 속 빅테크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 경신. 트럼프 영향에 상승한 금리 반락
: 1) ADP 민간고용 16.3만건 2)ISM 서비스업지수 48.8 모두 예상치 하회. 비둘기파적 FOMC 의사록 영향
: 차량 인도량 예상치 상회하며 10.2% 상승한 테슬라(+6.5%) 연일 상승. 빅테크 주도 지수 신고가 경신
전일 정부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밸류업 가속화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주요 내용 정리
- 시장이 원해왔던 구체적 세제 지원 혜택 내용,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세율 등 구체적 방안 발표
: 주주환원 증가금액(밸류업 공시 기업의 배당 or 자사주 소각)의 5% 법인세 세액공제 [24년 하반기]
: 배당 증가금액 저율(14%→9%) & 분리과세 (최대45%→25% 단일)적용.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 KOSPI는 금리 반락과 함께 돌아온 외국인, 실적 기대감 삼성전자, 정부 정책 드라이브 밸류업 영향 상승
: 수급]지난 대선 토론 이후 금리 반등, 순매도 우위였던 외국인 금리 반락과 함께 한국 주식시장 귀환
: 수급]오전 현물 2,200억원 선물 9,600계약 이상 순매수. 매수 업종은 삼성전자 포함 시총 상위 대형주
: 삼성전자]삼성전자 HBM Qualifying 통과 단독 보도(뉴데일리)에 장초 급등, SK하이닉스는 낙폭 확대
: 삼성전자]IR의 사실 무근 입장 표명, 상승폭 반납. 하이닉스 반등. HBM 노이즈만 해결된다면?의 예고편
: 삼성전자]다만 반납폭은 크지 않음. 내일 실적발표 전 기대감 유지. 외인, 기관 동반 대규모 순매수
: 밸류업] 전일 밸류업 정책 발표. 세제혜택 포함 구체적 방안 제시. 금융(신고가 다수), 자동차 등 상승
: 조선] 조선주 강세 지속. 전일 한화오션의 중동지역 수주 소식. 조선주 싸이클 + 호실적 지속될 전망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와 상반되는 삼성전자 주가 흐름. 내일 실적발표, 고용지표(2P참고) 주목
KOSDAQ은 0.5% 상승한 840p. 개별 이슈에 수익률 차별화. 가치주 수급 쏠림에 KOSPI 대비 언더퍼폼
- 기대감 속 제약∙바이오 강세 지속. HLB, FDA 재승인 추진에 강세. 에이비엘바이오, 임상 기대감에 강세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앞두고 HBM 관련주 강세. 네오셈,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 본격화 전망에 강세
: 보톡스(대웅제약,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호실적 전망), 자율주행(테슬라 2분기 인도량 호조 영향 지속)
원/달러 환율은 크게 둔화한 서비스업 PMI에 9월 인하 기대감 확산되며 5.1원 하락한 1,380.7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1.2%, 홍콩(항셍) +0.4%, 중국(상해) +0.2%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03
위 내용은 2024년 7월 4일 11시 29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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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역동적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7% 상승한 2,813p.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 돌아온 외국인, 정부 밸류업이 이끈 52주 신고가
- 미국 주식시장은 금리 인하 속 빅테크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 경신. 트럼프 영향에 상승한 금리 반락
: 1) ADP 민간고용 16.3만건 2)ISM 서비스업지수 48.8 모두 예상치 하회. 비둘기파적 FOMC 의사록 영향
: 차량 인도량 예상치 상회하며 10.2% 상승한 테슬라(+6.5%) 연일 상승. 빅테크 주도 지수 신고가 경신
전일 정부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밸류업 가속화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주요 내용 정리
- 시장이 원해왔던 구체적 세제 지원 혜택 내용,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세율 등 구체적 방안 발표
: 주주환원 증가금액(밸류업 공시 기업의 배당 or 자사주 소각)의 5% 법인세 세액공제 [24년 하반기]
: 배당 증가금액 저율(14%→9%) & 분리과세 (최대45%→25% 단일)적용.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 KOSPI는 금리 반락과 함께 돌아온 외국인, 실적 기대감 삼성전자, 정부 정책 드라이브 밸류업 영향 상승
: 수급]지난 대선 토론 이후 금리 반등, 순매도 우위였던 외국인 금리 반락과 함께 한국 주식시장 귀환
: 수급]오전 현물 2,200억원 선물 9,600계약 이상 순매수. 매수 업종은 삼성전자 포함 시총 상위 대형주
: 삼성전자]삼성전자 HBM Qualifying 통과 단독 보도(뉴데일리)에 장초 급등, SK하이닉스는 낙폭 확대
: 삼성전자]IR의 사실 무근 입장 표명, 상승폭 반납. 하이닉스 반등. HBM 노이즈만 해결된다면?의 예고편
: 삼성전자]다만 반납폭은 크지 않음. 내일 실적발표 전 기대감 유지. 외인, 기관 동반 대규모 순매수
: 밸류업] 전일 밸류업 정책 발표. 세제혜택 포함 구체적 방안 제시. 금융(신고가 다수), 자동차 등 상승
: 조선] 조선주 강세 지속. 전일 한화오션의 중동지역 수주 소식. 조선주 싸이클 + 호실적 지속될 전망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와 상반되는 삼성전자 주가 흐름. 내일 실적발표, 고용지표(2P참고) 주목
KOSDAQ은 0.5% 상승한 840p. 개별 이슈에 수익률 차별화. 가치주 수급 쏠림에 KOSPI 대비 언더퍼폼
- 기대감 속 제약∙바이오 강세 지속. HLB, FDA 재승인 추진에 강세. 에이비엘바이오, 임상 기대감에 강세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앞두고 HBM 관련주 강세. 네오셈,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 본격화 전망에 강세
: 보톡스(대웅제약,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호실적 전망), 자율주행(테슬라 2분기 인도량 호조 영향 지속)
원/달러 환율은 크게 둔화한 서비스업 PMI에 9월 인하 기대감 확산되며 5.1원 하락한 1,380.7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1.2%, 홍콩(항셍) +0.4%, 중국(상해) +0.2%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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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4일
『삼전·밸류업 쌍끌이로 KOSPI 신고가』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24.94 (+1.11%), 코스닥 840.81 (+0.56%)
미국 독립기념일 앞두고 기술주 투심 개선
KOSPI, KOSDAQ은 각각 1.1%, 0.6% 상승했습니다. KOSPI는 연고점을 높이며 올해 세 번째로 2,800p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의 경기 지표 둔화에 국채수익률이 안정되면서 기술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ISM 서비스업 PMI는 이전치·예상치를 하회하며 위축국면에 위치했고(48.8p, 예상 52.6p), ADP 민간 고용은 3개월 연속 둔화한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시장 예상보다 늘었습니다(23.8만명).
Magnificent7 중 Jeff Bezos의 지분 매각 이슈가 있는 Amazon(-1.2%)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습니다. Nvidia(+4.6%)가 반등했고, Tesla(+6.5%)도 7일 연속 오르면서 양 시장 반도체·2차전지 대형주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외국인이 선물 중심 현선물 2조원 이상 순매수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삼성전자 끌고 밸류업 밀고
오전 삼성전자(+3.4%)의 Nvidia 퀄 테스트 관련 언론 오보에 변동성이 나타났습니다(SK하이닉스 고가 1.9% → 저가 -4.7%). 다만 내일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나타나며 삼성전자는 고가 부근 마감했고 소부장주도 강세였습니다(오로스테크놀로지 +20.1% 등). 어제 정부의 밸류업 인센티브 발표 이후 오늘도 밸류업 업종은 강세를 보이며 금융주 다수 신고가였습니다(신한지주 +2.7%, 삼성증권 +3.0% 등).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6.9%),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 기대감 지속(HLB제약 +19.3% 등) 2)구리: 간밤 구리 가격 반등(이구산업 +7.8%, 풍산 +3.6% 등) 3)누리호: 4차 발사 위한 엔진 연소시험 시행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대기
내일은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는 3%대 올라 시총 500조를 재차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3% 이상 오른 것은 지난 5/7일 이후 약 2달 만입니다. 비록 삼성전자의 HBM3E 관련 오보에도 불구하고 최근 DS부문 CTO가 퀄 테스트 관련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는 듯 합니다. 오늘 밤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인 만큼 내일 시장 방향성에 있어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두 번이나 2,800p에서 미끄러졌지만 이번에는 안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英 총선 2)美 독립기념일 휴장 3)삼성전자 잠정실적(5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016
위 내용은 2024년 7월 4일 16시 4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삼전·밸류업 쌍끌이로 KOSPI 신고가』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24.94 (+1.11%), 코스닥 840.81 (+0.56%)
미국 독립기념일 앞두고 기술주 투심 개선
KOSPI, KOSDAQ은 각각 1.1%, 0.6% 상승했습니다. KOSPI는 연고점을 높이며 올해 세 번째로 2,800p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의 경기 지표 둔화에 국채수익률이 안정되면서 기술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ISM 서비스업 PMI는 이전치·예상치를 하회하며 위축국면에 위치했고(48.8p, 예상 52.6p), ADP 민간 고용은 3개월 연속 둔화한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시장 예상보다 늘었습니다(23.8만명).
Magnificent7 중 Jeff Bezos의 지분 매각 이슈가 있는 Amazon(-1.2%)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습니다. Nvidia(+4.6%)가 반등했고, Tesla(+6.5%)도 7일 연속 오르면서 양 시장 반도체·2차전지 대형주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외국인이 선물 중심 현선물 2조원 이상 순매수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삼성전자 끌고 밸류업 밀고
오전 삼성전자(+3.4%)의 Nvidia 퀄 테스트 관련 언론 오보에 변동성이 나타났습니다(SK하이닉스 고가 1.9% → 저가 -4.7%). 다만 내일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나타나며 삼성전자는 고가 부근 마감했고 소부장주도 강세였습니다(오로스테크놀로지 +20.1% 등). 어제 정부의 밸류업 인센티브 발표 이후 오늘도 밸류업 업종은 강세를 보이며 금융주 다수 신고가였습니다(신한지주 +2.7%, 삼성증권 +3.0% 등).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6.9%),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 기대감 지속(HLB제약 +19.3% 등) 2)구리: 간밤 구리 가격 반등(이구산업 +7.8%, 풍산 +3.6% 등) 3)누리호: 4차 발사 위한 엔진 연소시험 시행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대기
내일은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는 3%대 올라 시총 500조를 재차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3% 이상 오른 것은 지난 5/7일 이후 약 2달 만입니다. 비록 삼성전자의 HBM3E 관련 오보에도 불구하고 최근 DS부문 CTO가 퀄 테스트 관련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는 듯 합니다. 오늘 밤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인 만큼 내일 시장 방향성에 있어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두 번이나 2,800p에서 미끄러졌지만 이번에는 안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英 총선 2)美 독립기념일 휴장 3)삼성전자 잠정실적(5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016
위 내용은 2024년 7월 4일 16시 4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신한 M.R.I: 비만치료제 너머 바이오텍 성장』
시황 강진혁 ☎02-3772-2329 /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주간 Review: 하반기 시작과 함께 2,800p 고지전
-차주 Preview: 2분기 실적 시즌을 위한 몸풀기
-Market Insight: 비만치료제 너머 바이오텍 성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28
위 내용은 2024년 7월 5일 07시 5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시황 강진혁 ☎02-3772-2329 /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주간 Review: 하반기 시작과 함께 2,800p 고지전
-차주 Preview: 2분기 실적 시즌을 위한 몸풀기
-Market Insight: 비만치료제 너머 바이오텍 성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28
위 내용은 2024년 7월 5일 07시 5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마켓레이더(7월 5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실적으로 증명한 삼성전자, KOSPI 상승의 한 페이지가 됐다』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1.2% 상승한 2,860p. 예상치 대폭 상회한 삼성전자 실적에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지속
- 미국 주식시장은 독립기념일 휴장
-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74조원(예상치 73.8조원), 영업이익 10.4조원(예상치 8.3조원)의 호실적
- KOSPI는 미국 휴장 영향 지수 흐름 부재한 아시아 증시와 달리, 호실적 영향 차별적 강세. 52주 신고가
: 수급) 외국인 현선물 동반 3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수 지속.현물 5,800억 선물 13,000계약 이상 순매수
: 삼성전자) 예상치 크게 뛰어넘는 실적, 반도체 업황(판가 상승, 수출 증가 등) 영향. 외국인 순매수 지속
: 반도체) AI 차익실현 이뤄졌던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모두 반등. 삼성전자 영향 2분기 실적 기대감
: 밸류업) 정책 발표 이후 금융주 신고가 경신 지속(KB금융). 전일 메리츠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1호공시
: 밸류업) 하반기 기업 자율공시 본격화 될 예정. 금일 삼성물산도 상승. 밸류업 긍정적 흐름 지속될 전망
: 실적) 12개월 선행 EPS 꾸준히 우상향. 미 휴장 영향 아시아 주식시장 보합세임에도 KOSPI 차별화 원인
: LG전자도 예상치 상회한 호실적 발표. 2분기 실적 기분 좋은 시작, 반도체+밸류업 지수 쌍끌이 상승 견인
: 차주 금통위, 미국 소비자물가 등 예정.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시 실적에 관심 꾸준히 가져야(2P참고)
KOSDAQ은 0.8% 상승한 847p. 밸류업 강세→KOSPI 대비 상대 부진 반복. 제약∙바이오가 지수 견인
- 바이오텍 기술이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규모 수주 등 연이은 호재에 제약∙바이오주 강세
: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소부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 분위기. 오히려 로봇주가 부각되며 강세
: 화장품(기술적 반등+코스맥스 중남미 공장 신설 추진), 로봇(삼성전자, 휴머노이드 투입 추진)
원/달러 환율은 삼성전자 호실적에 외국인 자금 유입되며 소폭 하락. 1.4원 하락한 1,379.6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 대만(가권) +0%, 홍콩(항셍) +0.2%, 중국(상해) -0.3%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40
위 내용은 2024년 7월 5일 11시 2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실적으로 증명한 삼성전자, KOSPI 상승의 한 페이지가 됐다』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1.2% 상승한 2,860p. 예상치 대폭 상회한 삼성전자 실적에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지속
- 미국 주식시장은 독립기념일 휴장
-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74조원(예상치 73.8조원), 영업이익 10.4조원(예상치 8.3조원)의 호실적
- KOSPI는 미국 휴장 영향 지수 흐름 부재한 아시아 증시와 달리, 호실적 영향 차별적 강세. 52주 신고가
: 수급) 외국인 현선물 동반 3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수 지속.현물 5,800억 선물 13,000계약 이상 순매수
: 삼성전자) 예상치 크게 뛰어넘는 실적, 반도체 업황(판가 상승, 수출 증가 등) 영향. 외국인 순매수 지속
: 반도체) AI 차익실현 이뤄졌던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모두 반등. 삼성전자 영향 2분기 실적 기대감
: 밸류업) 정책 발표 이후 금융주 신고가 경신 지속(KB금융). 전일 메리츠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1호공시
: 밸류업) 하반기 기업 자율공시 본격화 될 예정. 금일 삼성물산도 상승. 밸류업 긍정적 흐름 지속될 전망
: 실적) 12개월 선행 EPS 꾸준히 우상향. 미 휴장 영향 아시아 주식시장 보합세임에도 KOSPI 차별화 원인
: LG전자도 예상치 상회한 호실적 발표. 2분기 실적 기분 좋은 시작, 반도체+밸류업 지수 쌍끌이 상승 견인
: 차주 금통위, 미국 소비자물가 등 예정.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시 실적에 관심 꾸준히 가져야(2P참고)
KOSDAQ은 0.8% 상승한 847p. 밸류업 강세→KOSPI 대비 상대 부진 반복. 제약∙바이오가 지수 견인
- 바이오텍 기술이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규모 수주 등 연이은 호재에 제약∙바이오주 강세
: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소부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 분위기. 오히려 로봇주가 부각되며 강세
: 화장품(기술적 반등+코스맥스 중남미 공장 신설 추진), 로봇(삼성전자, 휴머노이드 투입 추진)
원/달러 환율은 삼성전자 호실적에 외국인 자금 유입되며 소폭 하락. 1.4원 하락한 1,379.6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 대만(가권) +0%, 홍콩(항셍) +0.2%, 중국(상해)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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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24년 7월 5일 11시 2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5일
『삼고초려 끝에 2,800p 안착』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2.23 (+1.32%), 코스닥 847.49 (+0.79%)
주변국 숨고르기 속 상승세 부각
KOSPI, KOSDAQ은 각각 1.3%, 0.8%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독립기념일 휴장이었습니다. 유럽 증시에서도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국 총선은 예상대로 노동당이 압승했고, 프랑스에서는 극우 정당(RN)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대외 영향이 중립 내지는 소폭 우호적인 상황에서 개장 전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는 외국인 중심으로 국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습니다.
일본(-0.0%)·대만(+0.1%)·중국(-0.4%) 등 주변 증시 대체로 쉬어가는 가운데 국내 양 시장의 강세가 부각됐습니다. 외국인은 KOSPI 현선물을 2조원 이상(선물 1.0조원, 현물 1.3조원) 순매수했습니다.
신고가 주연은 삼성전자
오늘 개장 전 삼성전자(+3.0%)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Q 잠정실적 발표 후 52주 신고가 경신했습니다(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0.4조원). 어제 시총 500조원을 회복했고, 오늘은 약 3년 반 만에 87,000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업종 투심 개선되며 SK하이닉스(+2.6%)·한미반도체(+3.3%) 등 대형주를 비롯해 반도체 소부장 전반 강세였습니다.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13.4%),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 기대감 지속(HLB제약 +10.4% 등) 2)전기·가스: 도시가스 요금 8월 인상(한국가스공사 +4.0%, 지역난방공사 +2.6%) 3)로봇: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공정 위한 로봇 테스트(레인보우로보틱스 +3.5% 등)
조연은 밸류업과 헬스케어
‘역동경제 로드맵(7/3)’ 발표 후 밸류업 업종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금융(+2.7%)·신한지주(+1.9%) 등 금융지주 비롯해 삼성증권(+0.6%)·키움증권(+1.3%) 등 증권 다수 신고가였습니다. 그 외 헬스케어 종목도 폭 넓게 상승했습니다(유한양행 +12.0% 등 신고가). 오늘 KOSDAQ에서는 헬스케어 쏠림이 나타났습니다. 삼천당제약(+8.2%)·오스코텍(+2.1%) 등 신고가 보인 가운데 KOSDAQ 지수기여도 상위 4개가 헬스케어 종목이었습니다. KOSDAQ ADR은 67.0%로 올해 최저점(66.3%, 4/16)에 근접하면서 쏠림은 보다 심화된 모습입니다.
#주요일정: 1)EU 5월 소매판매(18:00) 2)美 6월 고용보고서(21:3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059
위 내용은 2024년 7월 5일 15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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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끝에 2,800p 안착』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2.23 (+1.32%), 코스닥 847.49 (+0.79%)
주변국 숨고르기 속 상승세 부각
KOSPI, KOSDAQ은 각각 1.3%, 0.8%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독립기념일 휴장이었습니다. 유럽 증시에서도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국 총선은 예상대로 노동당이 압승했고, 프랑스에서는 극우 정당(RN)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대외 영향이 중립 내지는 소폭 우호적인 상황에서 개장 전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는 외국인 중심으로 국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습니다.
일본(-0.0%)·대만(+0.1%)·중국(-0.4%) 등 주변 증시 대체로 쉬어가는 가운데 국내 양 시장의 강세가 부각됐습니다. 외국인은 KOSPI 현선물을 2조원 이상(선물 1.0조원, 현물 1.3조원) 순매수했습니다.
신고가 주연은 삼성전자
오늘 개장 전 삼성전자(+3.0%)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Q 잠정실적 발표 후 52주 신고가 경신했습니다(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0.4조원). 어제 시총 500조원을 회복했고, 오늘은 약 3년 반 만에 87,000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업종 투심 개선되며 SK하이닉스(+2.6%)·한미반도체(+3.3%) 등 대형주를 비롯해 반도체 소부장 전반 강세였습니다.
#특징업종: 1)HLB그룹주: HLB(+13.4%), 리보세라닙 FDA 승인 재추진 기대감 지속(HLB제약 +10.4% 등) 2)전기·가스: 도시가스 요금 8월 인상(한국가스공사 +4.0%, 지역난방공사 +2.6%) 3)로봇: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공정 위한 로봇 테스트(레인보우로보틱스 +3.5% 등)
조연은 밸류업과 헬스케어
‘역동경제 로드맵(7/3)’ 발표 후 밸류업 업종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금융(+2.7%)·신한지주(+1.9%) 등 금융지주 비롯해 삼성증권(+0.6%)·키움증권(+1.3%) 등 증권 다수 신고가였습니다. 그 외 헬스케어 종목도 폭 넓게 상승했습니다(유한양행 +12.0% 등 신고가). 오늘 KOSDAQ에서는 헬스케어 쏠림이 나타났습니다. 삼천당제약(+8.2%)·오스코텍(+2.1%) 등 신고가 보인 가운데 KOSDAQ 지수기여도 상위 4개가 헬스케어 종목이었습니다. KOSDAQ ADR은 67.0%로 올해 최저점(66.3%, 4/16)에 근접하면서 쏠림은 보다 심화된 모습입니다.
#주요일정: 1)EU 5월 소매판매(18:00) 2)美 6월 고용보고서(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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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7월 8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아직 (6월 소비자 물가) 한발 남았다』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1% 하락한 2,857p. 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후 쉬어가기. 소비자물가 등 주요 일정 대기
- 미국 주식시장은 우호적 고용지표 발표로 인한 금리 하락 영향에 또또또다시 신고가 경신
: 비농가취업자 20.6만명 증가, 예상치 소폭 상회. 실업률 4.1%로 상승, 직전 2개월 수치 하향 조정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3% 초반대 하락.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하 확률 71%로 상승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6.1조원(예상치 6.7조원), 영업이익 1,900억원(예상치 2,700억원)
- KOSPI는 외국인 순매수 유지중이나,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 따른 피로감, LG엔솔 실적 하회 영향 약보합
: 수급) 외국인 오전 현물 1,500억원 선물 1,100계약 이상 순매수. 7월 누적 현/선물 각 1.7조, 2.4조 순매수
: 삼성전자 실적개선 지속된다는 전망. 외국인 수급 추가 유입, 52주 신고가 재차 경신. 금주 언팩행사 일정
: LG에너지솔루션 실적 예상치 하회 영향,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 약세, 밸류업도 차익실현 이뤄지는 양상
: 금주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현재 가정중인 9월 금리 인하 기대 한층 더 높일수 있을지 주목 필요
KOSDAQ은 0.9% 상승한 855p. 대형 제약∙바이오주, 차익실현에 약세.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은 강세
- 테슬라 속등에 2차전지 투자심리도 개선. 에코프로 그룹주 일제히 강세 보이며 KOSDAQ 지수 상승 견인
: HLB, 삼천당제약 등 대형 제약∙바이오주는 차익실현에 약세. 메디톡스 등 보톡스 관련주는 강세 지속
: 전선(중국 인프라 투자, 주요국 금리 인하에 구리 가격 추가 상승 전망), 게임(신작 런칭에 호실적 기대감)
원/달러 환율은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시장 예상치 상회에도 실업률 상승 영향에 3원 하락한 1,378.3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1%, 대만(가권) +0.9%, 홍콩(항셍) -1.0, 중국(상해) -0.3%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87
위 내용은 2024년 7월 8일 11시 19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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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월 소비자 물가) 한발 남았다』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1% 하락한 2,857p. 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후 쉬어가기. 소비자물가 등 주요 일정 대기
- 미국 주식시장은 우호적 고용지표 발표로 인한 금리 하락 영향에 또또또다시 신고가 경신
: 비농가취업자 20.6만명 증가, 예상치 소폭 상회. 실업률 4.1%로 상승, 직전 2개월 수치 하향 조정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3% 초반대 하락.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하 확률 71%로 상승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6.1조원(예상치 6.7조원), 영업이익 1,900억원(예상치 2,700억원)
- KOSPI는 외국인 순매수 유지중이나,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 따른 피로감, LG엔솔 실적 하회 영향 약보합
: 수급) 외국인 오전 현물 1,500억원 선물 1,100계약 이상 순매수. 7월 누적 현/선물 각 1.7조, 2.4조 순매수
: 삼성전자 실적개선 지속된다는 전망. 외국인 수급 추가 유입, 52주 신고가 재차 경신. 금주 언팩행사 일정
: LG에너지솔루션 실적 예상치 하회 영향,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 약세, 밸류업도 차익실현 이뤄지는 양상
: 금주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현재 가정중인 9월 금리 인하 기대 한층 더 높일수 있을지 주목 필요
KOSDAQ은 0.9% 상승한 855p. 대형 제약∙바이오주, 차익실현에 약세.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은 강세
- 테슬라 속등에 2차전지 투자심리도 개선. 에코프로 그룹주 일제히 강세 보이며 KOSDAQ 지수 상승 견인
: HLB, 삼천당제약 등 대형 제약∙바이오주는 차익실현에 약세. 메디톡스 등 보톡스 관련주는 강세 지속
: 전선(중국 인프라 투자, 주요국 금리 인하에 구리 가격 추가 상승 전망), 게임(신작 런칭에 호실적 기대감)
원/달러 환율은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시장 예상치 상회에도 실업률 상승 영향에 3원 하락한 1,378.3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1%, 대만(가권) +0.9%, 홍콩(항셍) -1.0, 중국(상해) -0.3%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087
위 내용은 2024년 7월 8일 11시 19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8일
『2,800p 고지전 후 숨고르기』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57.76 (-0.16%), 코스닥 859.27 (+1.39%)
국채수익률 안정 속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KOSPI, KOSDAQ은 각각 -0.2%, +1.4% 등락했습니다. KOSPI는 2,800p대 안착 이후 숨고르기를 보였고, KOSDAQ은 4일 연속 상승하며 860p에 근접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Trump의 당선 가능성 부각되며 급등했던 국채수익률은 정치 리스크가 진정되고 나서 재차 펀더멘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도 둔화가 확인(실업률 4.1%, 예상 4.0%)되면서 장기 국채수익률 재차 4.3%대로 안정됐습니다.
삼성전자(+0.3%)는 잠정실적 서프라이즈 후 강세 지속하며 연고점 높이다가 노조의 첫 총파업에 맞닥뜨리며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아직 생산 차질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노조는 15일부터 2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에코프로 형제 강세에 KOSDAQ 아웃퍼폼
LG에너지솔루션(+0.3%)의 잠정실적이 발표됐습니다(매출 -29.8%, 영업이익 -57.6% YoY). KOSPI 2차전지 밸류체인 대형주는 보합권 마감했고(삼성SDI·LG화학 -0.1%), KOSDAQ에서는 에코프로 형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에코프로 +6.2%, BM +4.5%). 1) Tesla(+2.1%) 8일 연속 상승한 점과, 2) 로보택시 공개(8/8) 기대감 등이 투심에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특징업종: 1)사조그룹: 냉동김밥 등 수출 호실적 기대(사조씨푸드·사조대림 상한가 등) 2)원전: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중순경 발표 예상) 기대(두산에너빌리티 +7.5%, 우리기술 +20.9% 등) 3)비만치료제: GLP-1 작용제 당뇨 환자의 암 위험 저감(펩트론 +12.9%, 인벤티지랩 +8.4% 등)
아직 지켜봐야할 상반기 주도 업종
상반기 시장을 이끌었던 화장품·식품·조선·전력기기 등 업종이 순환매를 보였습니다. 이번 금요일 미국 은행주를 신호탄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으로 시선이 점차 이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수주 소식이 나오면서 업종 전반 투심도 개선된 모습입니다. 효성중공업(+6.6%) 노르웨이에 약 3,30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수주 소식에 전력기기(HD현대일렉트릭 +2.9%, 제룡전기 +7.2% 신고가 등) 강세 보였고, HD한국조선해양(+2.8%) 약 4,900억원 VLGC·PC선 수주 소식 밝히며 조선주(HD현대미포 +4.0% 신고가, 한화엔진 +4.5% 등)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美 CB 고용추세지수(23:00) 2)NY Fed 기대물가(24: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096
위 내용은 2024년 7월 8일 16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2,800p 고지전 후 숨고르기』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57.76 (-0.16%), 코스닥 859.27 (+1.39%)
국채수익률 안정 속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KOSPI, KOSDAQ은 각각 -0.2%, +1.4% 등락했습니다. KOSPI는 2,800p대 안착 이후 숨고르기를 보였고, KOSDAQ은 4일 연속 상승하며 860p에 근접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Trump의 당선 가능성 부각되며 급등했던 국채수익률은 정치 리스크가 진정되고 나서 재차 펀더멘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도 둔화가 확인(실업률 4.1%, 예상 4.0%)되면서 장기 국채수익률 재차 4.3%대로 안정됐습니다.
삼성전자(+0.3%)는 잠정실적 서프라이즈 후 강세 지속하며 연고점 높이다가 노조의 첫 총파업에 맞닥뜨리며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아직 생산 차질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노조는 15일부터 2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에코프로 형제 강세에 KOSDAQ 아웃퍼폼
LG에너지솔루션(+0.3%)의 잠정실적이 발표됐습니다(매출 -29.8%, 영업이익 -57.6% YoY). KOSPI 2차전지 밸류체인 대형주는 보합권 마감했고(삼성SDI·LG화학 -0.1%), KOSDAQ에서는 에코프로 형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에코프로 +6.2%, BM +4.5%). 1) Tesla(+2.1%) 8일 연속 상승한 점과, 2) 로보택시 공개(8/8) 기대감 등이 투심에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특징업종: 1)사조그룹: 냉동김밥 등 수출 호실적 기대(사조씨푸드·사조대림 상한가 등) 2)원전: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중순경 발표 예상) 기대(두산에너빌리티 +7.5%, 우리기술 +20.9% 등) 3)비만치료제: GLP-1 작용제 당뇨 환자의 암 위험 저감(펩트론 +12.9%, 인벤티지랩 +8.4% 등)
아직 지켜봐야할 상반기 주도 업종
상반기 시장을 이끌었던 화장품·식품·조선·전력기기 등 업종이 순환매를 보였습니다. 이번 금요일 미국 은행주를 신호탄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으로 시선이 점차 이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수주 소식이 나오면서 업종 전반 투심도 개선된 모습입니다. 효성중공업(+6.6%) 노르웨이에 약 3,30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수주 소식에 전력기기(HD현대일렉트릭 +2.9%, 제룡전기 +7.2% 신고가 등) 강세 보였고, HD한국조선해양(+2.8%) 약 4,900억원 VLGC·PC선 수주 소식 밝히며 조선주(HD현대미포 +4.0% 신고가, 한화엔진 +4.5% 등)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美 CB 고용추세지수(23:00) 2)NY Fed 기대물가(24: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096
위 내용은 2024년 7월 8일 16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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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7월 9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달리는 반도체, 멈춰선 자동차』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1% 상승한 2,858p. 외국인 선물 순매수 우호 & 반도체 업종 강세 지속에도 관망세
- 미국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또다시 주도하며 오늘도 또다시 신고가 경신
: 6월 소비자물가, 파월 청문회 등 금리 영향 미칠 중요 이벤트 대기. 그럼에도 빅테크 상승에 신고가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 후반대로 하락.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하 확률 73%로 상승
- KOSPI는 외국인 선물 순매수, 반도체 업종 지속 강세에도 금융, 자동차 차익실현. 2거래일 연속 보합세
: 수급) 장초 선물 4,000계약 이상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폭 확대했으나, 매수 규모 축소하며 보합 전환
: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3거래일 연속 경신. 외국인 순매수 지속. SK하이닉스도 25일 실적발표 앞두고 반등
: 밸류업) 금융주, 정책 발표 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 소화 과정. 하반기 정책 일정, 자율 공시 등 기대 유효
: 자동차)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전기차 판매량 조작 혐의 피소 소식. 자동차 업종 전반 약세
: 전력기기) 변압기 등 수출입 데이터 우상향 추세 지속 확인. 수요 둔화 우려 안보이며 지속 강세 흐름
: 외국인 수급에 따른 지수 등락 지속되는 흐름. 외국인 관심 이끌 실적, 정책(밸류업) 등 일정 참고 필요
KOSDAQ은 0.1% 상승한 860p. 파월 의장 증언, 미국 CPI 앞두고 단기 속등 종목 중심 차익실현 출회
- 기관, 외국인 순매도에 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 보이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은 또다시 신고가 기록
: 7/11 시프트업 상장 앞두고 게임주 대체로 양호한 주가흐름. 단기 속등 부담에 넥슨게임즈는 약세
: 유리 기판(세계 최초 유리 기판 상용화 기대감), 원자력발전(체코 원전 수주 결과 앞두고 기대감 고조)
현재 삼천당제약, LS ELECTRIC 등 주가 상승 관련 MSCI 편입 가능성 체크
: 현재 시총 cutoff 약 4.1조원. LS ELECTRIC, 스몰캡 종목 편입 기준인 cutoff * 1.5 상회하며 편입 가시권
: 그 외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삼천당제약, 삼양식품 순. 편입을 위해 각각 27%, 32% 추가 상승 필요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 의회 증언, CPI 대기하며 제한적인 움직임. 0.2원 하락한 1,382.9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1%, 대만(가권) +0.9%, 홍콩(항셍) +0%,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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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반도체, 멈춰선 자동차』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1% 상승한 2,858p. 외국인 선물 순매수 우호 & 반도체 업종 강세 지속에도 관망세
- 미국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또다시 주도하며 오늘도 또다시 신고가 경신
: 6월 소비자물가, 파월 청문회 등 금리 영향 미칠 중요 이벤트 대기. 그럼에도 빅테크 상승에 신고가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 후반대로 하락.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하 확률 73%로 상승
- KOSPI는 외국인 선물 순매수, 반도체 업종 지속 강세에도 금융, 자동차 차익실현. 2거래일 연속 보합세
: 수급) 장초 선물 4,000계약 이상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폭 확대했으나, 매수 규모 축소하며 보합 전환
: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3거래일 연속 경신. 외국인 순매수 지속. SK하이닉스도 25일 실적발표 앞두고 반등
: 밸류업) 금융주, 정책 발표 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 소화 과정. 하반기 정책 일정, 자율 공시 등 기대 유효
: 자동차)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전기차 판매량 조작 혐의 피소 소식. 자동차 업종 전반 약세
: 전력기기) 변압기 등 수출입 데이터 우상향 추세 지속 확인. 수요 둔화 우려 안보이며 지속 강세 흐름
: 외국인 수급에 따른 지수 등락 지속되는 흐름. 외국인 관심 이끌 실적, 정책(밸류업) 등 일정 참고 필요
KOSDAQ은 0.1% 상승한 860p. 파월 의장 증언, 미국 CPI 앞두고 단기 속등 종목 중심 차익실현 출회
- 기관, 외국인 순매도에 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 보이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은 또다시 신고가 기록
: 7/11 시프트업 상장 앞두고 게임주 대체로 양호한 주가흐름. 단기 속등 부담에 넥슨게임즈는 약세
: 유리 기판(세계 최초 유리 기판 상용화 기대감), 원자력발전(체코 원전 수주 결과 앞두고 기대감 고조)
현재 삼천당제약, LS ELECTRIC 등 주가 상승 관련 MSCI 편입 가능성 체크
: 현재 시총 cutoff 약 4.1조원. LS ELECTRIC, 스몰캡 종목 편입 기준인 cutoff * 1.5 상회하며 편입 가시권
: 그 외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삼천당제약, 삼양식품 순. 편입을 위해 각각 27%, 32% 추가 상승 필요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 의회 증언, CPI 대기하며 제한적인 움직임. 0.2원 하락한 1,382.9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1%, 대만(가권) +0.9%, 홍콩(항셍) +0%, 중국(상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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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9일
『글로벌 신고가 & KOSPI 연고점』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7.38 (+0.34%), 코스닥 860.42 (+0.13%)
Bad news is Good news
KOSPI, KOSDAQ은 각각 0.3%, 0.1% 상승했습니다. KOSPI는 5거래일 중 4일 상승했고, KOSDAQ은 5일 연속 상승하며 860p를 돌파했습니다. 간밤 미국 실물 지표 둔화(6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111.04→110.27p,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3.2→3.0%)에 장기 국채수익률 안정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됐고 미국에서는 S&P500·NASDAQ이, 아시아에서는 Nikkei225, TAIEX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Powell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경계 심리 나타났지만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선물 6,700억원, 현물 3,100억원) 가운데 반도체(삼성전자 +0.5%, SK하이닉스 +2.1%), 2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1.3%), 헬스케어(셀트리온 +2.1%, 삼성바이오로직스 +0.5%) 등이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밸류업 숨고르기
현대차(-3.0%)·기아(-1.4%) 등 자동차 약세에 운수장비(-1.4%) 낙폭이 컸습니다. 특히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이 전기차 판매량 부풀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은 투심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KB금융(-2.0%)·하나금융지주(-2.7%) 등 금융지주를 비롯해 보험(-0.3%)·증권(-0.1%) 등도 밸류업 인센티브 발표 이후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업종: 1)액침냉각: Submer, Intel에 이어 Dell·SMCI 등 협력 소식에 성장세 부각(GST +15.9%, 유니셈 +6.6% 등) 2)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HB테크놀로지 +25.9%, 필옵틱스 +9.6% 등) 3)전력설비: 전력 인프라 구축 수혜 기대감(HD현대일렉트릭 +1.7%, 제룡전기 +5.6% 등 신고가)
방산·원전 등 수주 모멘텀 부각
원전주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세를 보였습니다(두산에너빌리티 +6.0%, 한전산업·서전기전 상한가 등). 최대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가 17일 발표 예정으로 수주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입니다. 실제 수주 시 2009년 UAE 바카라 원전 수출 후 15년 만의 수출 사례가 됩니다. 오늘 한화시스템(+4.4%)도 사우디가 도입 예정인 ‘천궁-2’ 탑재 다기능레이더(MFR) 양산 계약을 밝히며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NATO 정상회의(7/9~11) 2)美 EIA 단기 에너지전망보고서(10일 01:00) 3)Powell 연준 의장 의회증언(23:00) 4)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4,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124
위 내용은 2024년 7월 9일 16시 5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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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고가 & KOSPI 연고점』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7.38 (+0.34%), 코스닥 860.42 (+0.13%)
Bad news is Good news
KOSPI, KOSDAQ은 각각 0.3%, 0.1% 상승했습니다. KOSPI는 5거래일 중 4일 상승했고, KOSDAQ은 5일 연속 상승하며 860p를 돌파했습니다. 간밤 미국 실물 지표 둔화(6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111.04→110.27p,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3.2→3.0%)에 장기 국채수익률 안정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됐고 미국에서는 S&P500·NASDAQ이, 아시아에서는 Nikkei225, TAIEX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Powell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경계 심리 나타났지만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선물 6,700억원, 현물 3,100억원) 가운데 반도체(삼성전자 +0.5%, SK하이닉스 +2.1%), 2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1.3%), 헬스케어(셀트리온 +2.1%, 삼성바이오로직스 +0.5%) 등이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밸류업 숨고르기
현대차(-3.0%)·기아(-1.4%) 등 자동차 약세에 운수장비(-1.4%) 낙폭이 컸습니다. 특히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이 전기차 판매량 부풀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은 투심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KB금융(-2.0%)·하나금융지주(-2.7%) 등 금융지주를 비롯해 보험(-0.3%)·증권(-0.1%) 등도 밸류업 인센티브 발표 이후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업종: 1)액침냉각: Submer, Intel에 이어 Dell·SMCI 등 협력 소식에 성장세 부각(GST +15.9%, 유니셈 +6.6% 등) 2)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HB테크놀로지 +25.9%, 필옵틱스 +9.6% 등) 3)전력설비: 전력 인프라 구축 수혜 기대감(HD현대일렉트릭 +1.7%, 제룡전기 +5.6% 등 신고가)
방산·원전 등 수주 모멘텀 부각
원전주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세를 보였습니다(두산에너빌리티 +6.0%, 한전산업·서전기전 상한가 등). 최대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가 17일 발표 예정으로 수주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입니다. 실제 수주 시 2009년 UAE 바카라 원전 수출 후 15년 만의 수출 사례가 됩니다. 오늘 한화시스템(+4.4%)도 사우디가 도입 예정인 ‘천궁-2’ 탑재 다기능레이더(MFR) 양산 계약을 밝히며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NATO 정상회의(7/9~11) 2)美 EIA 단기 에너지전망보고서(10일 01:00) 3)Powell 연준 의장 의회증언(23:00) 4)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4,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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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략;편안할 3분기, 불편할 4분기』
주식전략 노동길 ☎02-3772-4455
-네 번째 실적 장세 통과 중인 KOSPI, 이익이 지수와 섹터 수익률 결정
-실적 장세 종착역은 어닝 쇼크, 하반기 우려 있지만 당장 발생하지 않아
-3분기 이익 신뢰성 제고에 따른 EPS, PER 상승 기대. 4분기 변동성 대비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139
위 내용은 2024년 7월 10일 07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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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실적 장세 통과 중인 KOSPI, 이익이 지수와 섹터 수익률 결정
-실적 장세 종착역은 어닝 쇼크, 하반기 우려 있지만 당장 발생하지 않아
-3분기 이익 신뢰성 제고에 따른 EPS, PER 상승 기대. 4분기 변동성 대비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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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전략; 프랑스 총선이 남긴 단기적 안도, 중기적 고민』
글로벌전략 김성환 ☎ 02-3772-2637
- 단기 안도: 佛 총선, 좌파-범여권 극적 반전. 8월 이후 안도 랠리
- 중기적인 고민: 극단주의 부상을 저지하기 어려운 현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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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전략 김성환 ☎ 02-3772-2637
- 단기 안도: 佛 총선, 좌파-범여권 극적 반전. 8월 이후 안도 랠리
- 중기적인 고민: 극단주의 부상을 저지하기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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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분석; 신한 Earnings Guide: 서프라이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2Q24)』 퀀트 이정빈 / 이민재 ☎ 02-3772-2919 - PER 관점에서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부담에 직면 - 펀더멘털 기반의 어닝 서프라이즈 포트폴리오 성과 - 어닝 서프라이즈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에 삼성전자 포함 ※ 원문 확인: https://me2.kr/MGLLK 위 내용은 2024년 7월 10일 09시 4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마켓레이더(7월 10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미지근한 파월, 미지근한 시장』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3% 하락한 2,859p. 애매한 파월 발언 영향. 전일 52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 마감. 파월 발언 기대했으나 영향력 미미, 결국 6월 소비자물가 대기하는 관망세
: 파월 의장, “인플레 2%(목표치)로 이동하는 확신 위해 더 좋은 데이터 필요하다” 발언. 의견 변화 미미
: 시장금리 소폭 반등. 미 국채 10년물 금리 4.3% 상회, 테슬라(+3.7%) 10거래일 연속 상승
- KOSPI는 금리 소폭 반등 영향 외국인 선물 순매도 전환. 방산 등 일부 업종별 순환매
: 외국인 현물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선물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후 금일 순매도 전환. 순매도 규모는 小
: 삼성전자, 개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차익실현. 외국인 순매수는 5거래일 연속 지속
: 방산) 루마니아, 1.4조 규모 K9 자주포 수출 소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고가 경신. 업종 기대감 지속
: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수출입 데이터 우상향 추세. 수요 둔화 우려 안보이며 지속 강세 흐름
: 관망세 속 일부 8월 MSCI 편입 기대 종목 수급 유입되는 흐름. 6월 소비자물가가 금주 중요 분기점
KOSDAQ은 0.4% 하락한 857p. 5거래일 상승 랠리 이후 외국인, 기관 순매도에 대형주 중심 약세
- 대부분의 업종 부진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만 삼천당제약 등 개별 기업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
: 테슬라(+3.7%) 강세에도 글로벌 IB의 목표주가 하향에 따른 알버말(-8.8%) 속락에 2차전지 소재는 부진
: 게임(신작 발표 이후 흥행 기대감에 등락 지속), 비만약(비만약 시장 성장 기대감, 개별 기업 기술 이전)
MSCI 지수 관련 코멘트. 지수 리뷰 8/13 예정이며 심사대상 기간은 7/18~31. 리밸런싱은 8/30 예정
- MSCI 지수 리뷰 일주일여 앞두고 전일에 이어 오늘도 LS ELECTRIC 등 편입 기대 종목군 강세
: LS ELECTRIC, 편입 가시권. 그 외 삼천당제약, LS, LIG넥스원, 현대로템 순으로 편입 기준 근접
: 편출 예상 종목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외국인 수급 이탈 계속되며 KOSPI 대비 언더퍼폼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의 비둘기적 어조에도 금리 인하 시점 언급 부재에 2.5원 상승한 1,386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0.5%, 홍콩(항셍) +1%, 중국(상해) -0.2%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157
위 내용은 2024년 7월 10일 11시 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미지근한 파월, 미지근한 시장』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3% 하락한 2,859p. 애매한 파월 발언 영향. 전일 52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 마감. 파월 발언 기대했으나 영향력 미미, 결국 6월 소비자물가 대기하는 관망세
: 파월 의장, “인플레 2%(목표치)로 이동하는 확신 위해 더 좋은 데이터 필요하다” 발언. 의견 변화 미미
: 시장금리 소폭 반등. 미 국채 10년물 금리 4.3% 상회, 테슬라(+3.7%) 10거래일 연속 상승
- KOSPI는 금리 소폭 반등 영향 외국인 선물 순매도 전환. 방산 등 일부 업종별 순환매
: 외국인 현물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선물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후 금일 순매도 전환. 순매도 규모는 小
: 삼성전자, 개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차익실현. 외국인 순매수는 5거래일 연속 지속
: 방산) 루마니아, 1.4조 규모 K9 자주포 수출 소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고가 경신. 업종 기대감 지속
: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수출입 데이터 우상향 추세. 수요 둔화 우려 안보이며 지속 강세 흐름
: 관망세 속 일부 8월 MSCI 편입 기대 종목 수급 유입되는 흐름. 6월 소비자물가가 금주 중요 분기점
KOSDAQ은 0.4% 하락한 857p. 5거래일 상승 랠리 이후 외국인, 기관 순매도에 대형주 중심 약세
- 대부분의 업종 부진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만 삼천당제약 등 개별 기업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
: 테슬라(+3.7%) 강세에도 글로벌 IB의 목표주가 하향에 따른 알버말(-8.8%) 속락에 2차전지 소재는 부진
: 게임(신작 발표 이후 흥행 기대감에 등락 지속), 비만약(비만약 시장 성장 기대감, 개별 기업 기술 이전)
MSCI 지수 관련 코멘트. 지수 리뷰 8/13 예정이며 심사대상 기간은 7/18~31. 리밸런싱은 8/30 예정
- MSCI 지수 리뷰 일주일여 앞두고 전일에 이어 오늘도 LS ELECTRIC 등 편입 기대 종목군 강세
: LS ELECTRIC, 편입 가시권. 그 외 삼천당제약, LS, LIG넥스원, 현대로템 순으로 편입 기준 근접
: 편출 예상 종목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외국인 수급 이탈 계속되며 KOSPI 대비 언더퍼폼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의 비둘기적 어조에도 금리 인하 시점 언급 부재에 2.5원 상승한 1,386원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0.5%, 홍콩(항셍) +1%, 중국(상해) -0.2%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157
위 내용은 2024년 7월 10일 11시 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10일
『미국 CPI 대기하며 방향성 모색』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7.99 (+0.02%), 코스닥 858.55 (-0.22%)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글로벌 증시
KOSPI, KOSDAQ 각각 +0.0%, -0.2% 등락했습니다. 내일 예정된 미국 6월 CPI 발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Powell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소화했습니다. Powell은 금리 인하를 위해 2% 목표에 더 확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최근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Higher for longer가 고용 등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간밤 Nvidia(+2.5%), Tesla(+3.7%, 10일 연속) 등 메가테크 강세에 S&P500·NASDAQ은 5일째 역사적 신고점을 높였지만 Dow·Russell2000 하락해 혼조세였습니다. 아시아 주요국도 중화권 증시 약세 등 혼재된 모습이었고(Nikkei225 +0.6%, TAIEX +0.5%, Shanghai -0.7% 등), 국내도 2차전지 밸류체인의 조정에 상승 제약됐습니다(삼성SDI -2.5%, 에코프로비엠 -2.2% 등).
밸류업 리바운드와 업종 순환매
오늘 야당에서 금투세 도입 유예 등 신중론이 언급되면서 보험(+3.2%)을 비롯한 금융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 전력기기(HD현대일렉트릭 +4.8% 등)·조선(HD현대중공업 +1.9%, HD현대미포 +4.5% 등)·제약바이오(삼천당제약 +2.4%, 펩트론 +2.9% 등) 다수 종목 신고가 경신하면서 업종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기가스업(-1.4%)·음식료품(-1.0%) 등 방어적 업종은 오늘 부진했습니다.
#특징업종: 1)전선: LS전선, 약 9,418억원 규모 미국 생산시설 투자 결정(LS +13.2%, LS ELECTRIC +5.4% 등) 2)ESS: 삼성SDI, 미국 NextEra Energy에 대규모 ESS용 배터리 납품 준비(한중엔시에스 +20.9% 등)
NATO 정상회의의 수혜주
오늘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에서 일본 등 10여 개 국 정상과 양자회담에 나섭니다. 핀란드·노르웨이 등은 이미 K9 자주포를 운용 중이지만 추가적 협력 가능성이 남아 있고, 체코는 다음 주(17일 예상) 신규 원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오늘 일정은 중요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더해서 실제 수주 소식도 방산주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는 루마니아와 K9 수출 계약(1.4조원 규모) 공시에 신고가 경신했고, 현대로템(+5.6%)도 폴란드 K2 추가 수출 위한 컨소시엄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주요일정: 1)NATO 정상회의(~11) 2)美 EIA 원유재고(23:30) 3)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6·플립6·갤럭시링 등 언팩 4)금통위(11일 10: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165
위 내용은 2024년 7월 10일 16시 5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미국 CPI 대기하며 방향성 모색』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67.99 (+0.02%), 코스닥 858.55 (-0.22%)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글로벌 증시
KOSPI, KOSDAQ 각각 +0.0%, -0.2% 등락했습니다. 내일 예정된 미국 6월 CPI 발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Powell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소화했습니다. Powell은 금리 인하를 위해 2% 목표에 더 확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최근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Higher for longer가 고용 등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간밤 Nvidia(+2.5%), Tesla(+3.7%, 10일 연속) 등 메가테크 강세에 S&P500·NASDAQ은 5일째 역사적 신고점을 높였지만 Dow·Russell2000 하락해 혼조세였습니다. 아시아 주요국도 중화권 증시 약세 등 혼재된 모습이었고(Nikkei225 +0.6%, TAIEX +0.5%, Shanghai -0.7% 등), 국내도 2차전지 밸류체인의 조정에 상승 제약됐습니다(삼성SDI -2.5%, 에코프로비엠 -2.2% 등).
밸류업 리바운드와 업종 순환매
오늘 야당에서 금투세 도입 유예 등 신중론이 언급되면서 보험(+3.2%)을 비롯한 금융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 전력기기(HD현대일렉트릭 +4.8% 등)·조선(HD현대중공업 +1.9%, HD현대미포 +4.5% 등)·제약바이오(삼천당제약 +2.4%, 펩트론 +2.9% 등) 다수 종목 신고가 경신하면서 업종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기가스업(-1.4%)·음식료품(-1.0%) 등 방어적 업종은 오늘 부진했습니다.
#특징업종: 1)전선: LS전선, 약 9,418억원 규모 미국 생산시설 투자 결정(LS +13.2%, LS ELECTRIC +5.4% 등) 2)ESS: 삼성SDI, 미국 NextEra Energy에 대규모 ESS용 배터리 납품 준비(한중엔시에스 +20.9% 등)
NATO 정상회의의 수혜주
오늘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에서 일본 등 10여 개 국 정상과 양자회담에 나섭니다. 핀란드·노르웨이 등은 이미 K9 자주포를 운용 중이지만 추가적 협력 가능성이 남아 있고, 체코는 다음 주(17일 예상) 신규 원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오늘 일정은 중요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더해서 실제 수주 소식도 방산주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는 루마니아와 K9 수출 계약(1.4조원 규모) 공시에 신고가 경신했고, 현대로템(+5.6%)도 폴란드 K2 추가 수출 위한 컨소시엄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주요일정: 1)NATO 정상회의(~11) 2)美 EIA 원유재고(23:30) 3)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6·플립6·갤럭시링 등 언팩 4)금통위(11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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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7월 11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Hot Summer를 이끄는 Hot KOSPI(수출, 외국인, 실적)』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9% 상승한 2,892p. 7월 수출 지속 호조, 외국인 순매수, 실적 전망치 상향 영향 52주 신고가
- 미국 주식시장은 빅테크 상승, 파월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금리 하락하며 신고가 또다시 경신
: 파월, “인플레 2%에 완전히 도달할때까지 금리 인하 기다릴 필요 없다” 발언. 10년물 입찰 수요 견조
: 두가지 영향에 금리 소폭 내림세.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대 복귀. 테슬라 11거래일 연속 상승
- 실적 기대되는 KOSPI는 우호적 7월 수출입 데이터, 반락한 금리에 재유입된 외국인이 이끌며 2,900 직전
: KOSPI Valuation: 전일 종가 기준 12MF PER 10.1배, 12MT PBR 1.0배, EPS 가파른 우상향 진행(Refinitiv)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도, 실적 모멘텀 반영한 EPS(283p, Refinitiv)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낮추는 흐름
:수급) 금리 반락,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지속 유입. 오전 현물 2,000억원 선물 6,500계약 넘는 순매수
:수출) 7월도 두자릿수 성장률. 일평균 수출액 7월 1~10일 한국, 반도체 각각 YoY +10.2%, +52.9%
:반도체) 삼성전자 호실적에 이어 25일 SK하이닉스 실적 기대. 전자, 닉스 외국인 6,4거래일 연속 순매수
:음식료) 역시 수출 영향. 라면(HS3304991000) 1~10일 수출액 반등. 삼양식품, 농심 등 상승폭 확대
:증권) KOSPI 신고가 경신에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전일 야당 대표 금투세 유예 발언 역시 영향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월 역시 수출 호조 보이며 수요 둔화 우려 부재. 멈추지 않는 상승세
: 금리 하락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신고가 경신 야기하는 흐름
: 6월 소비자 물가에서 인플레 둔화 추세 확인 시 금리 하락과 함께 시장 우호적 환경 지속될 가능성
: 금일 발표된 수출입 지표 영향, 업종별로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흐름, 지속 관찰 필요
KOSDAQ은 0.2% 상승한 860p. 반도체, 2차전지 강세에도 제약∙바이오 차익 실현 혼재되며 강보합권
- TSMC 매출 호조, 미국 반도체주 훈풍 힘입어 HPSP, 이오테크닉스, 테크윙 등 AI 반도체 소부장 강세
: 테슬라(+0.4%) 상승세, 알버말(+7.1%) 반등에 에코프로 그룹주 등 2차전지 소부장도 양호한 주가흐름
: 전력설비(AI 관련주 강세+전력설비 ETF 상장에 관심도 상승), AR∙XR(삼성전자, XR 플랫폼 출시 예고)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 비둘기 스탠스에 위험자산 선호 확대되며 3.8원 하락한 1,380.2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7%, 대만(가권) +1%, 홍콩(항셍) +1.1%, 중국(상해) +0.4%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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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를 이끄는 Hot KOSPI(수출, 외국인, 실적)』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0.9% 상승한 2,892p. 7월 수출 지속 호조, 외국인 순매수, 실적 전망치 상향 영향 52주 신고가
- 미국 주식시장은 빅테크 상승, 파월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금리 하락하며 신고가 또다시 경신
: 파월, “인플레 2%에 완전히 도달할때까지 금리 인하 기다릴 필요 없다” 발언. 10년물 입찰 수요 견조
: 두가지 영향에 금리 소폭 내림세.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대 복귀. 테슬라 11거래일 연속 상승
- 실적 기대되는 KOSPI는 우호적 7월 수출입 데이터, 반락한 금리에 재유입된 외국인이 이끌며 2,900 직전
: KOSPI Valuation: 전일 종가 기준 12MF PER 10.1배, 12MT PBR 1.0배, EPS 가파른 우상향 진행(Refinitiv)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도, 실적 모멘텀 반영한 EPS(283p, Refinitiv)가 지수 밸류에이션 부담 낮추는 흐름
:수급) 금리 반락,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지속 유입. 오전 현물 2,000억원 선물 6,500계약 넘는 순매수
:수출) 7월도 두자릿수 성장률. 일평균 수출액 7월 1~10일 한국, 반도체 각각 YoY +10.2%, +52.9%
:반도체) 삼성전자 호실적에 이어 25일 SK하이닉스 실적 기대. 전자, 닉스 외국인 6,4거래일 연속 순매수
:음식료) 역시 수출 영향. 라면(HS3304991000) 1~10일 수출액 반등. 삼양식품, 농심 등 상승폭 확대
:증권) KOSPI 신고가 경신에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전일 야당 대표 금투세 유예 발언 역시 영향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월 역시 수출 호조 보이며 수요 둔화 우려 부재. 멈추지 않는 상승세
: 금리 하락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신고가 경신 야기하는 흐름
: 6월 소비자 물가에서 인플레 둔화 추세 확인 시 금리 하락과 함께 시장 우호적 환경 지속될 가능성
: 금일 발표된 수출입 지표 영향, 업종별로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흐름, 지속 관찰 필요
KOSDAQ은 0.2% 상승한 860p. 반도체, 2차전지 강세에도 제약∙바이오 차익 실현 혼재되며 강보합권
- TSMC 매출 호조, 미국 반도체주 훈풍 힘입어 HPSP, 이오테크닉스, 테크윙 등 AI 반도체 소부장 강세
: 테슬라(+0.4%) 상승세, 알버말(+7.1%) 반등에 에코프로 그룹주 등 2차전지 소부장도 양호한 주가흐름
: 전력설비(AI 관련주 강세+전력설비 ETF 상장에 관심도 상승), AR∙XR(삼성전자, XR 플랫폼 출시 예고)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 비둘기 스탠스에 위험자산 선호 확대되며 3.8원 하락한 1,380.2원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7%, 대만(가권) +1%, 홍콩(항셍) +1.1%, 중국(상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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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11일
『CPI를 앞둔 파월의 비둘기파 발언』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91.35 (+0.81%), 코스닥 852.42 (-0.71%)
더욱 비둘기파적 발언을 던진 Powell
KOSPI, KOSDAQ은 각각 +0.7%, -0.8% 등락했습니다. KOSPI 최근 7일 중 6일을 상승하며 2,900p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1) Powell 연준 의장은 전날 상원에 이어 하원 증언에서 더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고(물가 목표 2% 달성 전이라도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 완화 가능), 2) TSMC 2Q 실적 서프라이즈에 간밤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4%) 중심 빅테크 강세로 위험 선호심리 살아났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5월 3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동반 1%대 상승했습니다. 국내는 반도체주들이 오후 들어 반락하며 지수 상승 제약한 반면(삼성전자 +1.1% → -0.2%, SK하이닉스 +4.0% → +0.8%), 2차전지 대형주 강세로 KOSPI 지수기여 상위 5개 중 4개가 포진했습니다(LG엔솔 +3.6%, POSCO홀딩스 +6.2% 등).
금융주 강세와 KOSDAQ의 약세 부각
NH투자증권(+3.1%)·삼성증권(+3.1%)·키움증권(+4.4%) 등 증권(+2.5%) 다수 신고가 보인 가운데, 보험(+1.8%) 등 금융업 전반 강세 보였습니다. 특히 KB금융(+2.2%)·신한지주(+2.0%) 등은 KOSPI 기여도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시프트업(+18.3%) 성공적으로 상장했지만 KOSDAQ에서는 게임주(넥슨게임즈 -16.9%, 펄어비스 -5.9% 등) 약세였습니다. 여기에 일부 헬스케어 종목(HLB -4.3%, 삼천당제약 -3.7%) 등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KOSDAQ은 아시아 주요 시장 가운데 약세 부각됐습니다.
#특징업종: 1)조선: 실적 기대감(HD현대중공업 +1.3%, HD한국조선해양 +1.8% 신고가) 2)XR: 삼성전자·Google, 갤럭시 XR 플랫폼 발표 예정
NATO 정상회의에서 뿌려진 씨앗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후보 교체 논쟁이 불거진 상황에서 Biden은 NATO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항간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후보 교체론에 앞장섰던 NYT에서도 호평을 하며 교체론이 옅어진 점도 시장에 안도로 작용했습니다. 현 정부는 2030년까지 10기 수출을 목표로 원전 수주에 적극적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스웨덴(2045년까지 최소 10개 원전 도입)/네덜란드·핀란드(추가 원전 도입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중) 등 양자회담을 통해 원전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주요일정: 1) 美 6월 CPI(21:30) 2)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1:30) 3) 中 6월 수출입동향(7/12 11: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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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를 앞둔 파월의 비둘기파 발언』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91.35 (+0.81%), 코스닥 852.42 (-0.71%)
더욱 비둘기파적 발언을 던진 Powell
KOSPI, KOSDAQ은 각각 +0.7%, -0.8% 등락했습니다. KOSPI 최근 7일 중 6일을 상승하며 2,900p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1) Powell 연준 의장은 전날 상원에 이어 하원 증언에서 더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고(물가 목표 2% 달성 전이라도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 완화 가능), 2) TSMC 2Q 실적 서프라이즈에 간밤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4%) 중심 빅테크 강세로 위험 선호심리 살아났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5월 3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동반 1%대 상승했습니다. 국내는 반도체주들이 오후 들어 반락하며 지수 상승 제약한 반면(삼성전자 +1.1% → -0.2%, SK하이닉스 +4.0% → +0.8%), 2차전지 대형주 강세로 KOSPI 지수기여 상위 5개 중 4개가 포진했습니다(LG엔솔 +3.6%, POSCO홀딩스 +6.2% 등).
금융주 강세와 KOSDAQ의 약세 부각
NH투자증권(+3.1%)·삼성증권(+3.1%)·키움증권(+4.4%) 등 증권(+2.5%) 다수 신고가 보인 가운데, 보험(+1.8%) 등 금융업 전반 강세 보였습니다. 특히 KB금융(+2.2%)·신한지주(+2.0%) 등은 KOSPI 기여도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시프트업(+18.3%) 성공적으로 상장했지만 KOSDAQ에서는 게임주(넥슨게임즈 -16.9%, 펄어비스 -5.9% 등) 약세였습니다. 여기에 일부 헬스케어 종목(HLB -4.3%, 삼천당제약 -3.7%) 등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KOSDAQ은 아시아 주요 시장 가운데 약세 부각됐습니다.
#특징업종: 1)조선: 실적 기대감(HD현대중공업 +1.3%, HD한국조선해양 +1.8% 신고가) 2)XR: 삼성전자·Google, 갤럭시 XR 플랫폼 발표 예정
NATO 정상회의에서 뿌려진 씨앗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후보 교체 논쟁이 불거진 상황에서 Biden은 NATO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항간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후보 교체론에 앞장섰던 NYT에서도 호평을 하며 교체론이 옅어진 점도 시장에 안도로 작용했습니다. 현 정부는 2030년까지 10기 수출을 목표로 원전 수주에 적극적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스웨덴(2045년까지 최소 10개 원전 도입)/네덜란드·핀란드(추가 원전 도입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중) 등 양자회담을 통해 원전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주요일정: 1) 美 6월 CPI(21:30) 2)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1:30) 3) 中 6월 수출입동향(7/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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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24년 7월 11일 16시 5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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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M.R.I: 복잡한 국제 정세와 명료한 수혜주』
시황 강진혁 ☎02-3772-2329 /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주간 Review: 비둘기파 Powell에 2,900p 근접
-차주 Preview: 실적 시즌 본격화 가운데 미-중 실물 경기 확인
-Market Insight: 복잡한 국제 정세와 명료한 수혜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239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07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시황 강진혁 ☎02-3772-2329 /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주간 Review: 비둘기파 Powell에 2,900p 근접
-차주 Preview: 실적 시즌 본격화 가운데 미-중 실물 경기 확인
-Market Insight: 복잡한 국제 정세와 명료한 수혜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239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07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마켓레이더(7월 12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인플레 둔화, 금리 하락에도 외국인은 왜 떠날까?』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1.4% 하락한 2,852p. 빅테크 차익실현에 외국인 순매도. 52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 예상치 하회한 소비자 물가에도 빅테크 위주 차익실현. 신고가 경신후 숨고르기
: 6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하락(20년 5월 이후 최초).-0.1%. YoY +3.0%, 예상치(+3.1%) 하회
: 인플레 둔화 지속. 시장금리 하락.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 초반.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83%
: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연기 영향 12거래일만 하락 전환. M7 포함 빅테크 차익실현, 러셀2000 반등
- KOSPI는 미국 빅테크 차익실현 영향 반도체 업종 약세+외국인 자금 이탈 영향 하락
:수급) 7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수하던 외국인 순매도 전환. 선물은 순매수중이나 매수 규모 축소
:반도체) 삼전, 닉스 각 6,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 금일 순매도 전환. 차익실현 영향 지수 하방압력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월 역시 수출 호조 보이며 수요 둔화 우려 부재. 멈추지 않는 상승
:금리) 금리 하락, 연내 2회 인하 기대 유지. 네이버, 넷마블 등 인터넷/게임 업종과 제약/바이오 업종 상승
:KOSPI 수출, 이익(EPS), 밸류에이션 모두 우호적인 상황, 신고가 경신 후 외국인 단기 차익실현중인 흐름
:다음주 미중 주요 동행지표, 한미 기업실적 발표 일정(2P참고). 경기 하드랜딩 우려 불식 위해 확인 필요
KOSDAQ은 0.3% 하락한 850p. 금리 하락이 중소형주에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KOSPI 대비 적은 낙폭
- 지수 상승세 견인했던 HLB, 반도체 업종 약세.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중국 판매 허가 소식에 약보합
: 순환매 양상 보이며 소외주였던 엔터 드디어 반등. 금리 하락 영향에 게임, 2차전지, 일부 제약주 강세
: 로봇(두산로보틱스, 사업재편 수혜 기대감), 유전자치료제(코오롱티슈진, 유전자 치료제 3상 투약 완료)
원/달러 환율은 CPI 예상치 하회에 속락 이후 안전자산 선호되며 일부 만회. 1.7원 하락한 1,377.1원
아시아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2%, 대만(가권) -1.8%, 홍콩(항셍) +1.5%,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258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10시 58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인플레 둔화, 금리 하락에도 외국인은 왜 떠날까?』
주식전략 이재원 ☎02-3772-2328
KOSPI는 1.4% 하락한 2,852p. 빅테크 차익실현에 외국인 순매도. 52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 예상치 하회한 소비자 물가에도 빅테크 위주 차익실현. 신고가 경신후 숨고르기
: 6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하락(20년 5월 이후 최초).-0.1%. YoY +3.0%, 예상치(+3.1%) 하회
: 인플레 둔화 지속. 시장금리 하락.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 초반.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83%
: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연기 영향 12거래일만 하락 전환. M7 포함 빅테크 차익실현, 러셀2000 반등
- KOSPI는 미국 빅테크 차익실현 영향 반도체 업종 약세+외국인 자금 이탈 영향 하락
:수급) 7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수하던 외국인 순매도 전환. 선물은 순매수중이나 매수 규모 축소
:반도체) 삼전, 닉스 각 6,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 금일 순매도 전환. 차익실현 영향 지수 하방압력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월 역시 수출 호조 보이며 수요 둔화 우려 부재. 멈추지 않는 상승
:금리) 금리 하락, 연내 2회 인하 기대 유지. 네이버, 넷마블 등 인터넷/게임 업종과 제약/바이오 업종 상승
:KOSPI 수출, 이익(EPS), 밸류에이션 모두 우호적인 상황, 신고가 경신 후 외국인 단기 차익실현중인 흐름
:다음주 미중 주요 동행지표, 한미 기업실적 발표 일정(2P참고). 경기 하드랜딩 우려 불식 위해 확인 필요
KOSDAQ은 0.3% 하락한 850p. 금리 하락이 중소형주에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KOSPI 대비 적은 낙폭
- 지수 상승세 견인했던 HLB, 반도체 업종 약세.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중국 판매 허가 소식에 약보합
: 순환매 양상 보이며 소외주였던 엔터 드디어 반등. 금리 하락 영향에 게임, 2차전지, 일부 제약주 강세
: 로봇(두산로보틱스, 사업재편 수혜 기대감), 유전자치료제(코오롱티슈진, 유전자 치료제 3상 투약 완료)
원/달러 환율은 CPI 예상치 하회에 속락 이후 안전자산 선호되며 일부 만회. 1.7원 하락한 1,377.1원
아시아 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2%, 대만(가권) -1.8%, 홍콩(항셍) +1.5%,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7258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10시 58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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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7월 12일
『시장 컬러 변화라는 차익실현 명분』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57.00 (-1.19%), 코스닥 850.37 (-0.24%)
미국 CPI 둔화에 빅테크 약세 vs 중소형주 강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2% 하락했습니다. KOSPI가 1% 이상 하락한 것은 5월 30일 이후 30거래일 만입니다. 간밤 미국장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6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월비 감소했지만(-0.1% MoM, 예상 +0.1%), 개장 직후 M7 중심으로 기술주 차익실현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소형주 Russell 2000 급등(+3.6%)하면서 작년 11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국내는 올해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집중됐던 만큼, 시장 조정은 차익실현의 빌미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3.7%)·SK하이닉스(-3.3%) 각각 3,051·1,877억원 순매도해 KOSPI 약세였습니다.
국내도 고금리 부담 완화에 성장주 반등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마치고 KOSPI 5,500억원 순매도했지만 의약품(850억원)·기계(500억원)·건설(120억원) 등 업종은 사들였습니다. 종목단에서는 유한양행(+7.5%, 30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0%, 200억원), 셀트리온(+1.6%, 185억원) 등 헬스케어 종목들이 순매수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설업(+1.3%)도 간밤 미국과 같이 고금리 부담 완화 기대감에 큰 폭 올랐습니다(HD현대산업개발 +5.0%, 범양건영 +4.9% 등).
#특징업종: 1)로봇: 금리 인하 기대감에 더해 두산그룹 사업 재편 영향(대동기어 +16.1%, 휴림로봇 +13.5% 등) 2)인보사: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코오롱티슈진 상한가 등)
두산 그룹주 지각 변동
전날 두산그룹은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23.9%)는 두산밥캣(+5.0%)이 보유한 네트워크(북미·유럽 등) 등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통합 자동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4.4%)는 연결손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가 분할되는 만큼 약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 美 6월 PPI(21:30) 2) 美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23:00) 3) JP Morgan·Wells Fargo·Citi 등 실적 발표 4) 中 6월 소매판매·광공업생산·2Q GDP(7/15 11:00) 5)中 3중전회(7/15~18)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272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16시 5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시장 컬러 변화라는 차익실현 명분』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2,857.00 (-1.19%), 코스닥 850.37 (-0.24%)
미국 CPI 둔화에 빅테크 약세 vs 중소형주 강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2% 하락했습니다. KOSPI가 1% 이상 하락한 것은 5월 30일 이후 30거래일 만입니다. 간밤 미국장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6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월비 감소했지만(-0.1% MoM, 예상 +0.1%), 개장 직후 M7 중심으로 기술주 차익실현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소형주 Russell 2000 급등(+3.6%)하면서 작년 11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국내는 올해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집중됐던 만큼, 시장 조정은 차익실현의 빌미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3.7%)·SK하이닉스(-3.3%) 각각 3,051·1,877억원 순매도해 KOSPI 약세였습니다.
국내도 고금리 부담 완화에 성장주 반등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마치고 KOSPI 5,500억원 순매도했지만 의약품(850억원)·기계(500억원)·건설(120억원) 등 업종은 사들였습니다. 종목단에서는 유한양행(+7.5%, 30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0%, 200억원), 셀트리온(+1.6%, 185억원) 등 헬스케어 종목들이 순매수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설업(+1.3%)도 간밤 미국과 같이 고금리 부담 완화 기대감에 큰 폭 올랐습니다(HD현대산업개발 +5.0%, 범양건영 +4.9% 등).
#특징업종: 1)로봇: 금리 인하 기대감에 더해 두산그룹 사업 재편 영향(대동기어 +16.1%, 휴림로봇 +13.5% 등) 2)인보사: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코오롱티슈진 상한가 등)
두산 그룹주 지각 변동
전날 두산그룹은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23.9%)는 두산밥캣(+5.0%)이 보유한 네트워크(북미·유럽 등) 등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통합 자동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4.4%)는 연결손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가 분할되는 만큼 약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 美 6월 PPI(21:30) 2) 美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23:00) 3) JP Morgan·Wells Fargo·Citi 등 실적 발표 4) 中 6월 소매판매·광공업생산·2Q GDP(7/15 11:00) 5)中 3중전회(7/15~18)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272
위 내용은 2024년 7월 12일 16시 5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