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수주 뉴스로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많은 분들 덕분에 구독자가 3.1k를 돌파했습니다. 채널 시작한지 2주정도 된 거 같은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3k를 돌파한 기념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시미의 우편함 @HAPPYSEEME 을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매일 장 마감한 뒤에 짤을 올리는데 짤 좀 보내달라고 만들었습니다. 좋은 짤 많이 보내주세요. GIF만 취급합니다.(좋은 종목도 추천해주세요^^)
답장을 일일히 모두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 읽어보고 혼자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겠습니다.
정말 좋은 짤은 저만 보고 적절한 짤은 장 마감 시간에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널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계속 반도체 업황이나 개인 의견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공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안봐도 되는 주식은 없다' 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하는게 가장 불확실한 자산이기에, 제가 말하는게 당연히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참고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3k를 돌파한 기념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시미의 우편함 @HAPPYSEEME 을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매일 장 마감한 뒤에 짤을 올리는데 짤 좀 보내달라고 만들었습니다. 좋은 짤 많이 보내주세요. GIF만 취급합니다.(좋은 종목도 추천해주세요^^)
답장을 일일히 모두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 읽어보고 혼자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겠습니다.
정말 좋은 짤은 저만 보고 적절한 짤은 장 마감 시간에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널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계속 반도체 업황이나 개인 의견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공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안봐도 되는 주식은 없다' 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하는게 가장 불확실한 자산이기에, 제가 말하는게 당연히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참고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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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집중투표제가 통과되었습니다
게임사 중에서 경영권 취약한 종목은 엔씨 데브 정도...
그런데 솔직히 데브는 뜯어먹을 자산이 없고 그럼 결국 엔씨인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4352?sid=100
게임사 중에서 경영권 취약한 종목은 엔씨 데브 정도...
그런데 솔직히 데브는 뜯어먹을 자산이 없고 그럼 결국 엔씨인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4352?sid=100
Naver
[속보] 민주당 주도 '더 센 2차 상법' 개정안, 소위 통과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주주 충실 의무' 상법의 최근 개정에 이어 더욱 강력한
시미의 생각 아카이브 pinned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수주 뉴스로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많은 분들 덕분에 구독자가 3.1k를 돌파했습니다. 채널 시작한지 2주정도 된 거 같은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3k를 돌파한 기념으로 세상을 이롭게하는 시미의 우편함 @HAPPYSEEME 을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매일 장 마감한 뒤에 짤을 올리는데 짤 좀 보내달라고 만들었습니다. 좋은 짤 많이 보내주세요. GIF만 취급합니다.(좋은 종목도 추천해주세요^^) 답장을 일일히 모두 드릴 수는…»
Forwarded from 탐방왕
삼성전자 CLSA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삼성전자가 약 22조8천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 수주를 공시함. 계약 상대는 비공개이나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로 알려졌으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사용될 2나노 공정 기반 칩을 미국 테일러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용임. 이는 삼성의 첨단 파운드리 역량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 신호로 해석되며, 주요 고객사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함.
이번 수주 금액은 삼성전자의 2024년 전체 매출의 약 7.6%, 파운드리 및 LSI 사업부의 매출 대비 약 86%에 해당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균등 인식될 경우 연간 약 2.7조 원 규모로 추정됨.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외부 고객으로는 퀄컴,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닌텐도 등이 있음. 2024년 기준 해당 부문은 약 5.6조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6.6조 원의 적자가 예상되었으나 이번 수주로 하반기부터 손실 축소 및 구조적 전환이 기대됨.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최근 4년간 TSMC에 시장을 빼앗기며 2025년 1분기 기준 점유율이 7.7%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5년 전 19%에서 크게 떨어진 수치임. 수율 저하와 공정 전환 지연으로 주요 고객 이탈도 지속됐음. 하지만 이번 수주는 그동안의 구조조정과 기술투자 성과가 가시화된 첫 신호로 보이며, 향후 다른 고객사들의 신규 수주로도 연결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함.
CLSA는 이번 계약이 테일러 공장에 대한 투자 정당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으며, 2H26부터 영업흑자 전환 예상 및 밸류에이션 멀티플 회복 가능성을 전망. 이에 따라 그동안 존재했던 수익성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파운드리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삼성전자가 약 22조8천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 수주를 공시함. 계약 상대는 비공개이나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로 알려졌으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사용될 2나노 공정 기반 칩을 미국 테일러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용임. 이는 삼성의 첨단 파운드리 역량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 신호로 해석되며, 주요 고객사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함.
이번 수주 금액은 삼성전자의 2024년 전체 매출의 약 7.6%, 파운드리 및 LSI 사업부의 매출 대비 약 86%에 해당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균등 인식될 경우 연간 약 2.7조 원 규모로 추정됨.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외부 고객으로는 퀄컴,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닌텐도 등이 있음. 2024년 기준 해당 부문은 약 5.6조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6.6조 원의 적자가 예상되었으나 이번 수주로 하반기부터 손실 축소 및 구조적 전환이 기대됨.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최근 4년간 TSMC에 시장을 빼앗기며 2025년 1분기 기준 점유율이 7.7%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5년 전 19%에서 크게 떨어진 수치임. 수율 저하와 공정 전환 지연으로 주요 고객 이탈도 지속됐음. 하지만 이번 수주는 그동안의 구조조정과 기술투자 성과가 가시화된 첫 신호로 보이며, 향후 다른 고객사들의 신규 수주로도 연결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함.
CLSA는 이번 계약이 테일러 공장에 대한 투자 정당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으며, 2H26부터 영업흑자 전환 예상 및 밸류에이션 멀티플 회복 가능성을 전망. 이에 따라 그동안 존재했던 수익성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파운드리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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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펀더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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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Quantifying the Impact of Tesla's Order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
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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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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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Quantifying the Impact of Tesla's Order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오 좋은 분석이네요. 저는 여기에 레퍼런스 + 잠재 수주 후보군 + 2나노 웨이퍼를 투입하면서 올라갈 수율에 조금 더 프리미엄을 주고 싶습니다
❤5
Forwarded from 반붐온? 방붐온?
오늘 삼성전자 테슬라 수주건 가지고 저가 수주네 폄하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어느정도는 사실일껍니다.
테슬라가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머스크가 내민 계약 조건이 TSMC가 볼때는 매력적이지 않아서(오히려 내가 왜 그런 조건으로 너랑 계약해야 하지? 수준 이였을수도) 받아주지를 않으니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게 사실상 맞다고 봐야죠.
아이폰의 최초 AP는 삼성전자가 생산했습니다. 애플이 먼저 인텔에 스마트폰용 CPU 생산을 요청했으나, 당시 콧대가 하늘 높은줄 몰랐던 인텔은 당연히 거절을 했고, 자신들에게 NAND를 납품하고 있고 파운드리가 가능한 삼성전자에게 모바일용 CPU 생산을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아이폰은 세기의 상품이 되었고, 삼성전자는 전지 전능한 옴니아 같은걸 만들었다가 캐 발리고, 애플따라 갤럭시S를 만들어서 대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애플의 라이벌로 등극하게 되죠.
애플 입장에서 볼땐 경쟁사에게 SOC 데이터를 넘긴다는 점이 찜찜했었고, 삼성은 Apple 차세데 아이폰의 설계를 엿볼수 있었기 때문에 둘의 동거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물론 둘이 특허 싸움 한것도 큼)
어쨌든 애플은 결국 탈 삼성을 꿈꾸게 되고 그 파트너로 선택된게 TSMC입니다(TSMC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를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로 여기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수도?).
AP 탈 삼성을 위해서 알게 모르게 애플은 TSMC랑 계속 협업을 했었습니다. 2009~2011년까지 계속 공정,패키지,설계 최적화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가 20나노 전환하면서 수율확보에 고전을 하게 되고 이때 TSMC가 바로 치고 들어와서 아이폰6 AP 단독공급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플은 마지막으로 TSMC로 전환하는게 옳은것인지 마지막 점검을 위해 아이폰 6S에 삼성 14nm, TSMC 16nm로 생산된 AP를 듀얼 소싱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폰6S 벤치 보면 전성비는 TSMC가 좀더 좋고 성능은 삼성이 좀더 좋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두 AP의 성능 편차가 2~3%밖에 안되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는 이제 삼성전자와 거래 안해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게 이후로는 쭉 TSMC에 AP 생산을 맡기게 됩니다.
이후 TSMC가 최선단 공정을 개발하게 되면 애플이 거기에 최초 주문을 넣어주고, TSMC는 애플 AP를 생산하면서 삽질하면서 수율과 성능을 잡고 다른 거래처의 칩을 대량 수주하는 지금 현재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 잡게 된겁니다.
아무튼 파운드리는 일단 많이 찍어봐야 합니다. TSMC사례처럼 누군가 자기를 믿고 맡겨줄 고객사가 있어야 삽질도 해보고 이짓 저짓 다해보고 뭐라도 해보고 경험치를 쌓을수 있습니다. 테슬라와 거래의 조건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삼파는 과거 TSMC 사례 처럼 고객사와 뭐라도 찍고 협업하고 노가다 하면서 경험을 쌓고 고객사 피드를 빡세게 받으면서 실력을 쌓아야하는 구간인데, 지금 수주를 저가 수주라고 폄하 하기보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 주는게 맞는듯 합니다.
테슬라가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머스크가 내민 계약 조건이 TSMC가 볼때는 매력적이지 않아서(오히려 내가 왜 그런 조건으로 너랑 계약해야 하지? 수준 이였을수도) 받아주지를 않으니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게 사실상 맞다고 봐야죠.
아이폰의 최초 AP는 삼성전자가 생산했습니다. 애플이 먼저 인텔에 스마트폰용 CPU 생산을 요청했으나, 당시 콧대가 하늘 높은줄 몰랐던 인텔은 당연히 거절을 했고, 자신들에게 NAND를 납품하고 있고 파운드리가 가능한 삼성전자에게 모바일용 CPU 생산을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아이폰은 세기의 상품이 되었고, 삼성전자는 전지 전능한 옴니아 같은걸 만들었다가 캐 발리고, 애플따라 갤럭시S를 만들어서 대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애플의 라이벌로 등극하게 되죠.
애플 입장에서 볼땐 경쟁사에게 SOC 데이터를 넘긴다는 점이 찜찜했었고, 삼성은 Apple 차세데 아이폰의 설계를 엿볼수 있었기 때문에 둘의 동거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물론 둘이 특허 싸움 한것도 큼)
어쨌든 애플은 결국 탈 삼성을 꿈꾸게 되고 그 파트너로 선택된게 TSMC입니다(TSMC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를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로 여기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수도?).
AP 탈 삼성을 위해서 알게 모르게 애플은 TSMC랑 계속 협업을 했었습니다. 2009~2011년까지 계속 공정,패키지,설계 최적화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가 20나노 전환하면서 수율확보에 고전을 하게 되고 이때 TSMC가 바로 치고 들어와서 아이폰6 AP 단독공급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플은 마지막으로 TSMC로 전환하는게 옳은것인지 마지막 점검을 위해 아이폰 6S에 삼성 14nm, TSMC 16nm로 생산된 AP를 듀얼 소싱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폰6S 벤치 보면 전성비는 TSMC가 좀더 좋고 성능은 삼성이 좀더 좋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두 AP의 성능 편차가 2~3%밖에 안되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는 이제 삼성전자와 거래 안해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게 이후로는 쭉 TSMC에 AP 생산을 맡기게 됩니다.
이후 TSMC가 최선단 공정을 개발하게 되면 애플이 거기에 최초 주문을 넣어주고, TSMC는 애플 AP를 생산하면서 삽질하면서 수율과 성능을 잡고 다른 거래처의 칩을 대량 수주하는 지금 현재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 잡게 된겁니다.
아무튼 파운드리는 일단 많이 찍어봐야 합니다. TSMC사례처럼 누군가 자기를 믿고 맡겨줄 고객사가 있어야 삽질도 해보고 이짓 저짓 다해보고 뭐라도 해보고 경험치를 쌓을수 있습니다. 테슬라와 거래의 조건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삼파는 과거 TSMC 사례 처럼 고객사와 뭐라도 찍고 협업하고 노가다 하면서 경험을 쌓고 고객사 피드를 빡세게 받으면서 실력을 쌓아야하는 구간인데, 지금 수주를 저가 수주라고 폄하 하기보다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 주는게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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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붐온? 방붐온?
오늘 삼성전자 테슬라 수주건 가지고 저가 수주네 폄하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어느정도는 사실일껍니다. 테슬라가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머스크가 내민 계약 조건이 TSMC가 볼때는 매력적이지 않아서(오히려 내가 왜 그런 조건으로 너랑 계약해야 하지? 수준 이였을수도) 받아주지를 않으니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게 사실상 맞다고 봐야죠. 아이폰의 최초 AP는 삼성전자가 생산했습니다. 애플이 먼저 인텔에 스마트폰용 CPU 생산을 요청했으나, 당시…
파운드리는 웨이퍼를 많이 돌려보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자기 웨이퍼로 연습해야합니다. 수율은 경험의 영역이고 경험치가 쌓이면서 완성됩니다. 저가 수주라도 남의 웨이퍼로 22조원어치 2나노를 돌릴 수 있다는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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