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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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봄직한 글들을 갈무리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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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그랬듯.

정말 고생했어 나 자신. 아직도 고생하고 있는 게 용해. 이러다가 몸 상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데. 마음 더 편하게 먹고. 계속 자신을 위해 행동해. 혹여 무례해질까 나 자신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멈추지 마. 너는 네가 무엇으로 사는지 알기에 자신을 위할 수록 주변을 더욱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니. 주변을 못 보게 되는 것이 두렵다면 더욱이 너 안에서 빛을 찾아.

몇몇 친구들이 너의 노력을 재능이라고 칭해도 분노하지 마. 나 스스로 인정 할 수 있으면 됐어. 원래 잘되는 사람일수록 멀리 돌아간댔어. 멀리 돌아오는 만큼 단단해진다고 했어. 단단해져야 해. 그러니 역경과 고통을 즐겨. 삶과 죽음 사이에 너를 던져 넣어. 그러나 그 목적이 사랑에 있음을 잊지 말고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목매지는 마. 그 순간 모든 것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야.

순수한 의도를 놓지 마. 네가 욕하던 세상의 어른들과 똑같이 되지 마. 살다 보니 이 고집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그저 어린 시절의 치기로 느껴질 만큼 흐려져도 놓지 마. 계속 꿈을 꾸고 살아. 영혼을 따라가. 그래야만 편견과 선입견 속으로 뛰어들어 싸울 수 있으니. 네가 편견과 선입견 속에 넘어졌을 때 일으켰던 사람들과 같이 되겠다던 다짐을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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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humblefirm/posts/21270359441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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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제도는 예나 지금이나 성인 남녀가 만나 법적, 사회적 계약을 맺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
결혼이라는 계약은 편무계약이 아닌 쌍무계약의 성격을 지닌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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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서 각종 휴직, 휴가, 2시간 먼저 퇴근, 방학, 연금과 정년보장 같은 혜택을 챙겨주고
언제든지 내가 요구하면 상대는 아무 말 없이 그런 혜택을 무조건 지급하는 일은 교직사회가 아닌 쌍무계약의 일반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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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계약의 당사자들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자신이 주어야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받아낼 수 있고 그 계약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면 내 자신은 그 계약이 이루어진 사회 안에서 무의미한 존재일 뿐입니다. 결혼도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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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yjlawyer/222008268282

돈을 아무리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겉으로 재밌게 사는 것처럼 보여도,
결혼을 해서 남이었던 사람과 맞춰가는 고통(?)과
아이를 키우면서의 행복을 경험해보지 못한다면
인간으로써의 성장은 더 이상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더이상의 레벨업은 없다는 느낌 ㅎㅎ

https://www.facebook.com/pluripotency/posts/4433473290049934?comment_id=4433584173372179&__cft__[0]=AZUXt4ncSItmLmZUsFgBMb3Ddzd_5s9oWWvU7LN5LFJJBLeB8V7G3cyqitT7RwaerLEnlILmWdk5Zu41ydAebwtg7A6-l78_THZsaPgqci1uGBpOVxnLF1Cfr5wQ00nsxZiwf7500bH2v-FtDyNOLC96QDXNabDp4WEiagipjxYh64XJeeXOoH0JlJ13neMQqSo
N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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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촬영 등의 업무로 발생하는 수익
...마케터로서 일하며 발생하는 수익
...트레바리, 넷플연가, 유튜브 코드, 밑미 리추얼 등 내가 모임을 리드하며 발생하는 수익
...독립출판으로 만들었을 때 전국에 있는 독립서점에 보내 놓은 것이 아직도 매달 수익으로 들어온다.
...각종 강연, 클래스로 발생하는 수익
...책 인세, 북토크, 원고 작성 등으로 발생하는 수익
...인터뷰를 하고 들어오는 수익
...내가 큐레이팅 하는 형태의 일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숭짱과 밑미와 밑미홈 리추얼 메이커의 방을 함께 기획했고, 이번 주에는 세운상가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큐레이터로 세운 상가를 디깅 하는 것이 내 일이었다. 그리고 어제 또 음악 큐레이터로 재미난 제안을 받았다 =)
...내 채널에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를 대가로 발생하는 수익

...단건: 한 번의 이벤트로 그치는 수익
...지속적: 내가 그만두기로 결심하기 전까지는 계속 함께 협업하는 파트너로부터 얻는 지속적인 수익
...중장기: 2~3개월 단위의 프로젝트성 수익
...소극적 소득: 한 번 해두니까 그 이후로는 뭘 안 해도 꾸준히 들어오는 소극적 소득. 돈 열리는 나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비밀은...
진짜 간단히 귀띔해주자면 '시간'에 묶여 있는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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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yoonash/213
골프, 또는 사진, 또는 사업,
그것 자체가 하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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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을 빼고 마음 편히 먹어야 성과가 좋다.
- 예상대로 안 간다고 계획조차 안 하다가는 낭패 본다.
- 실수를 없앨 수는 없지만 실수를 적게 하는 방법이 있다.
- 마지막 순간에 아주 사소한 실수에 대한 후회가 밀려온다.
- 내가 앞으로 보내고 싶은 것을 밀어내는 힘은 다른 무엇이다.
- 누구나 평균으로 시작하지만 언제 평균 이상이 될지, 평균 이하가 될지 누구도 모른다.
- 연습량이 실력을 올려놓지만 성취는 연습량과 정비례하지 않는다.
- 앞서 가는 자가 있으면 내가 뒤쳐지지만 남이 못해서 나만 앞서나갈 때도 있다.
- 한 번에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없다. 다만 비슷하게 가면 뒤집을 기회가 온다.
- 함께 하는 멤버에는 친구도 있지만 존재가 고통인 사람도 있다. 그래도 내 게임은 끝까지 마무리 해야 한다.
- 프로의 룰을 알고 배려하는 것과 모르고 배려하는 건 다르다.
- 초보에게는 늘 '한 번 더' 기회를 주지만 초보를 벗어난 자가 기대하면 반칙이다.
- 서로 솔직해야 대등한 게임을 위한 우선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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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563329657/posts/1015959918066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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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스테네스가 예측한 지구의 크기가 너무 컸다. 그래서 콜럼버스는 잔꾀를 부려 자기의 계산을 작했다. 그의 계획을 검토했던 살라망카salamanca 대학의 교수들도 콜럼 버스의 계산이 거짓이란 점을 제대로 지적했다고 한다. 콜럼버스는 있는 책을 뒤져, 지구의 둘레로서 그중에서 가장 짧은 것을 택했고, 아시아 대륙은 동쪽으로 가장 것을 찾아낸 다음, 수치마 늘렸던 것이다. 가는 도중에 아메리카 대륙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더라면 콜럼버스는 쫄딱 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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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세이건,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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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전환.

석기시대에 돌이 부족해서 청동기시대로 넘어간 게 아닙니다. 청동기가 석기보다 좋아서 넘어간 겁니다.
철기시대로 이행한 것도 그렇습니다. 시대전환은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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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에서는 기상이 허용하는 수준만큼 생산이 가능했습니다. 생산이 필요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므로 늘 사람들은 기아에 허덕였고,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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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에서는 필요 이상의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쓰고 남을 정도로 잉여생산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머리 속에서 zero-sum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언제고 과거로 회귀할 수 있다는 불안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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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식, 정보, 여가에 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기계로 생산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무형자산들입니다.

수백 년간이나 유형자산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환경에서 살다 보니
그것만이 본질적 가치(소위 말하는 내재가치)를 지닌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무형자산이 뜨기 시작한 게 불과 30년 남짓 됩니다.
청년기에 저도 경제의 3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Paul Romer는 사람, 아이디어, 지식을 3요소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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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hyoungjoong.kim.1/posts/4493662954001483?__cft__[0]=AZWOZHmJVK9wzDlekE0UQ5KegE4bD40CCmxD86JsRvqPlNCLAsOrEyOsmDboaz6wYWH9jWYRCvSL9nWozPVuOV3p6rx6BInxUQ5EdyDrSzKIZSp9w8qBRSI5z7ieHXSIjE5mJfrB0-Fsn5x1hY47YLeWbAVQYshPLgYAOKeiuULK6Q&__tn__=%2CO%2CP-R

우리 국토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0.25%입니다(국토교통부)
그중 미국인 비중이 절반 이상이고 실제 중국인의 비중이 10년전에 비해 크게 높아져 37% 정도 됩니다.
그러니 중국인이 소유한 우리 토지의 비율은 0.0925%입니다.

중국인들이 서울에 보유한 토지는 1조 1천억 정돕니다. 요즘 강남의 왠만한 빌딩 하나가 수 천억 원합니다. 우리 경제는 큰 백화점 한곳의 연매출이 1조원을 넘길 정도로 커졌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46870012368628&id=1000113693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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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유도 종주국인데 왜 맨날 지냐, 왜 금메달 그거밖에 없냐"고 도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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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발음이지만 또박또박
"Judo is international sports. Not only Japanese." 라고 했다.

어차피 장난으로 시작한 대화였지만, 그 대답을 듣고 나는 꽤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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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kim.eo.yong/posts/1470237075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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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의 DNA 시퀀싱 비용 그래프. Y축은 로그 스케일.
이제 단백질 구조에 대해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 앞으로 생명공학은 또 얼마나 빨리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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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dgtgrade/posts/433516084987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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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포닥하던 누님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는가?
- 프로는 무전기를 쓰지만, 아마추어인 '올림픽'은 무전기 사용이 금지
- 지들끼리 공기저항 줄인다고 그룹을 만들어 달림
- 어쩌다 선두로 튀어나간 언니를 놓쳐버림
- 지들끼리 경쟁하다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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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관은 링 바깥에 있는데, ...
자기들끼리 서로 잘났니 못났니 하다가 다 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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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Dominico.KYUNG/posts/10159744427618120
글쓴이도 흔하게 겪는 이야기

규제샌드박스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게 된 우여곡절을 상세히 털어놨다.
'광주 지역에서만 오토바이 최대 100대까지만 운영해 보라는 정부 조건으로는 도저히 사업을 운영할 수 없었다' ...
'규제를 피해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방안도 고민했지만, 담당 공무원들이 때로는 회유하고, 때로는 협박하면서 그를 붙잡았다고 했다. 결국 별다른 매출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강행했다. '
...
'6개월 뒤 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건 맞지만,
규제를 풀만큼 문제가 없다는 걸 자세하게 입증하셔야 하는데, 충분한 소명이 되지 않았다'
... “100대를 허용해 줬는데 17대만 운영한 것도 실적이 부족하다"
... 정부 검토서에 ... 핵심 이유는 “사업성이나 투자 유치를 이유로 규제를 완화할 수는 없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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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사업하겠다는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딱 3가지입니다.
공무원 만날 때는 무조건 녹음해두세요.
몇 년 돈 못 벌어도 버틸 자본 없으면 시작할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무관 정도는 컨트롤할 인맥 없으면 시작할 생각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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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7/28/S2AGTIV7IBEXXEKS4Q3F3Y7O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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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는 아니라지만 돈이 많은 문제를 덮고, 관계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 건 기억해두자.
그리고 한국의 부는 아직은 부동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제발 부동산을 선택 할때. 내 한 몸만 편히 살 아파트를 사는게 아니라
내가 있는 공간과 사람을 선택, 자산을 유지,증식하기 위한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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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luripotency/posts/446336930372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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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거든 내가 국가대표 축구팀에 끼려면 어떻게 돼야 하는 지 생각해보면 된다.
기존 국대멤버가 국가대표보다 더 좋은 직업을 찾아 떠나기 전에 내가 그 멤버가 될 방법이 단 하나라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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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cnetkr/posts/23727464195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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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발 엄청난 공부, 지식, 확신없이 #코인투자 하지 마세요.
2. 제발 월가 임원진들의 입에 집중하지 마시고 실제로 하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3. 제발 2년이내 쓸돈 or 무리한 빚으로 투자하지 마세요.
4. (이미 손절했다면) 제발 BTC 1억, 2억 넘어서 다시 들어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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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kim.youngbum/posts/1022531179963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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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건 요즘 시대에 샤워실이 여러분이 스스로를 지루하게 두는 마지막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 존 애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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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posts/61013474499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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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터 살펴볼까. 요즘은 1쇄 소진도 어렵다보니, 1쇄 발행량도 1,000부로 쪼그라 들었다. 권 당 1.5만원으로 인세 10%를 받으면 책 한 권 내고 얻는 수익은 대략 150만 원. 출간 기획부터 집필, 편집, 최종 발행까지 4개월 잡아도 월 37만 원이다.

매체 기고는 더 박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에세이나 비평·평론의 원고지 1매(200자)의 평균 값어치는 7,500원이다. A4 한 장에 26,000원 정도를 받는 셈인데, 그걸로 생활비 벌어먹는 일은 전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굳이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은 전업 작가, 직업 정치인, 시민단체 활동가라는 특수한 직군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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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Hanseul1135/posts/465386371795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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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대놓고 일본 눈치를 보는 분야가 바로 K-pop, K-드라마.
사주거든.
그러니 10년 전인가 각시탈이라는 드라마 찍는데 주연을 맡으려는 남자 배우 구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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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이 이미 중국에서 꿀을 하도 많이 빨아서 우리 정부가 중국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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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29842350729295&id=10001110631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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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듣는 사람이 있고 듣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서 하는 거다. ...
예외 케이스나 논리적 비약은 핵심을 다 전달한 이후에 다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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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말을 제대로 못 하고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 때문에 말을 길게 하면 말을 더 못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핵심 그거 하나 만이라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것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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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100001466253230/posts/4363432610382238/

장관 청문회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매번 표절 논란이 반복되는 것은 대학의 학위 심사제도가 잘못 되었음을 반영합니다.

논문 출판 산업도 점차 open access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드도 open source로 넘어갑니다.

박사학위 논문이니 "가능하면 두툼하게 쓰라"는 지도교수의 요구는 정말이지 전근대적인 발상이자 학위논문의 질이 형편없음을 자백하게 하는 강요입니다.

정말 좋은 논문을 쓰게 할 자신이 없으면 학생을 받지 말든지,
학생으로 받았으면 교수 본인이 논문을 대신 써주겠다는 각오로 (물론, 그래서는 안 되지만) 함께 좋은 논문을 만들던지 해야지
제자가 그 학위논문으로 인해 평생 주홍글씨를 안고 살게 해서는 안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0734687810/posts/446458746024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