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X 반도체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일간차트 (2025년8월22일)
1) 지난 주 연중 고점을 경신했던 두 지수가 AI 거품론 대두와 반도체 관세 이슈로 이번 주에는 모두 하락
2) 두 지수 모두 8월 저점인 단기 지지선에 근접한 상태로 다음 주에 지지 여부 확인 필요
3) 최근 코스피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주간차트 상관계수가 0.97 포인트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가 동조되어 움직이고 있어 다음 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움직임이 국내증시 시황 판단에도 중요
✅ 코스피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주간차트 (2025년8월20일)
현재 두 지수의 주간차트 상관계수는 0.97 포인트로 상당히 높은 상태
https://t.me/quantum_ALGO/8601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KRX반도체지수
#코스피지수
1) 지난 주 연중 고점을 경신했던 두 지수가 AI 거품론 대두와 반도체 관세 이슈로 이번 주에는 모두 하락
2) 두 지수 모두 8월 저점인 단기 지지선에 근접한 상태로 다음 주에 지지 여부 확인 필요
3) 최근 코스피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주간차트 상관계수가 0.97 포인트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가 동조되어 움직이고 있어 다음 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움직임이 국내증시 시황 판단에도 중요
✅ 코스피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주간차트 (2025년8월20일)
현재 두 지수의 주간차트 상관계수는 0.97 포인트로 상당히 높은 상태
https://t.me/quantum_ALGO/8601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KRX반도체지수
#코스피지수
✅ [FnGuide 리포트 요약]
오늘 발간된 증권사 기업분석 보고서 한 눈에 보기!
http://comp.fnguide.com/SVO2/ASP/SVD_Report_Summary.asp?pGB=1&gicode=A005930&cID=&MenuYn=Y&ReportGB=&NewMenuID=901&stkGb=701
#증권사리포트요약
오늘 발간된 증권사 기업분석 보고서 한 눈에 보기!
http://comp.fnguide.com/SVO2/ASP/SVD_Report_Summary.asp?pGB=1&gicode=A005930&cID=&MenuYn=Y&ReportGB=&NewMenuID=901&stkGb=701
#증권사리포트요약
Forwarded from 하나증권 IT 전기전자/부품 김민경 (김민경)
[하나증권 IT 김민경]
티에프이 (425420.KQ/매수): 빛나는 반도체, 빛나는 티에프이
자료: https://cutt.ly/ArJlQKIk
■ 대면적 소켓 공급 본격화로 체질 개선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에 Peer 평균 PER을 적용해 산출
주요 투자포인트는 [1]신규 고객사 확보로 데이터센터향 대면적 소켓 공급 증가, [2]마진이 높은 로직반도체향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3]26년 상반기 신공장 가동이 계획되어 있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확보되었다는 점
티에프이는 올해부터 실적 기여가 시작된 신규 고객사와 CPO(Co-Packaged Optics) 관련 제품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는데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데이터센터향 대면적 소켓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판단
■ 좋았던 상반기, 더 좋을 하반기
25년 연간 매출 1,052억원(YoY +43%), 영업이익 185억원(YoY +195%, OPM 18%)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상반기 매출은 47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는데 메모리 소켓 물량이 회복되었고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모바일 AP향 소켓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
하반기 매출은 58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DDR5, GDDR, LPDDR 등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소켓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는 동시에 복수의 신규 고객사향으로 소켓 공급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티에프이는 반도체 개발 단계에서 소켓이 부착된 테스트 보드를 공급하고 있는데 보드 원재료인 PCB 매입액이 25년 상반기 대폭 증가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수익성이 높은 R&D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 이유없는 증설은 없다
티에프이는 24년 12월 공시를 통해 신규시설 투자를 발표. 사업 확장에 따른 제품 생산능력 확대 목적이며 해당 투자를 통해 소켓 Capa는 2배 이상 증가하고 COK 및 보드의 설계 역량 또한 강화될 것으로 예상
복수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주요 고객사 내 입지 확대로 CPO, ASIC, SOCAMM, LPCAMM, HBF 등 신규 제품에 대한 R&D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증설 이후 가동률은 빠르게 상승할 전망
추가적으로 티에프이는 싱가폴, 미국 등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고객사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파악되어 해외 고객사 내 입지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티에프이 (425420.KQ/매수): 빛나는 반도체, 빛나는 티에프이
자료: https://cutt.ly/ArJlQKIk
■ 대면적 소켓 공급 본격화로 체질 개선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에 Peer 평균 PER을 적용해 산출
주요 투자포인트는 [1]신규 고객사 확보로 데이터센터향 대면적 소켓 공급 증가, [2]마진이 높은 로직반도체향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3]26년 상반기 신공장 가동이 계획되어 있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확보되었다는 점
티에프이는 올해부터 실적 기여가 시작된 신규 고객사와 CPO(Co-Packaged Optics) 관련 제품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는데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데이터센터향 대면적 소켓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판단
■ 좋았던 상반기, 더 좋을 하반기
25년 연간 매출 1,052억원(YoY +43%), 영업이익 185억원(YoY +195%, OPM 18%)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상반기 매출은 47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는데 메모리 소켓 물량이 회복되었고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모바일 AP향 소켓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
하반기 매출은 58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DDR5, GDDR, LPDDR 등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소켓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는 동시에 복수의 신규 고객사향으로 소켓 공급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티에프이는 반도체 개발 단계에서 소켓이 부착된 테스트 보드를 공급하고 있는데 보드 원재료인 PCB 매입액이 25년 상반기 대폭 증가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수익성이 높은 R&D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 이유없는 증설은 없다
티에프이는 24년 12월 공시를 통해 신규시설 투자를 발표. 사업 확장에 따른 제품 생산능력 확대 목적이며 해당 투자를 통해 소켓 Capa는 2배 이상 증가하고 COK 및 보드의 설계 역량 또한 강화될 것으로 예상
복수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주요 고객사 내 입지 확대로 CPO, ASIC, SOCAMM, LPCAMM, HBF 등 신규 제품에 대한 R&D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증설 이후 가동률은 빠르게 상승할 전망
추가적으로 티에프이는 싱가폴, 미국 등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고객사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파악되어 해외 고객사 내 입지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Forwarded fro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삼성전자 [TP 9만원(상향)]
: HBM 출하량 급증,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투자 포인트
1) 3Q25 영업이익 9조원(+93%QoQ)으로, 서프라이즈 예상
HBM 출하량 급증(+107%QoQ)과 모바일 DRAM 가격 급등(+15%QoQ) 효과
파운드리 부문의 영업적자도 크게 축소될 것으로 판단
2) HBM4의 NVIDIA 점유율 상승과 파운드리 부문의 신규 고객(Qualcomm) 확보 기대감이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3)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R11572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 삼성전자 [TP 9만원(상향)]
: HBM 출하량 급증,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투자 포인트
1) 3Q25 영업이익 9조원(+93%QoQ)으로, 서프라이즈 예상
HBM 출하량 급증(+107%QoQ)과 모바일 DRAM 가격 급등(+15%QoQ) 효과
파운드리 부문의 영업적자도 크게 축소될 것으로 판단
2) HBM4의 NVIDIA 점유율 상승과 파운드리 부문의 신규 고객(Qualcomm) 확보 기대감이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3)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 리포트: https://bbn.kiwoom.com/rfCR11572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Telegra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키움증권 반도체 박유악, 이차전지 권준수 연구원 채널입니다. 산업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채널이며,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은 발간 완료된 보고서만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
[신한투자증권 소부장/디스플레이 남궁현]
* 두산테스나; 계단식 성장
▶️ 밸류에이션 상방 제한 해제 → 리레이팅 정당성 확보 중
- 고객사 차량용 반도체 후공정 내재화 여부 주목
- 2027년부터 고객사 생산량 및 외주 물량 본격화 가는성
▶️ 2025년 실적 부진, 하반기 가동률 회복 예상
-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컨센서스(49억원) 하회
- 배경:
1) 주요 고객사 AP 생산량 감소
2) 전방 수요 둔화 → CIS, SSD Controller, 차량용 반도체 역성장
▶️ 2026년부터 구조적 성장 구간 진입
- 영업이익 557억원으로 컨센서스 4% 상회 전망
- AP 채용 모델 확대 → AP 매출 +26% 추정
- CIS, 2024년 이상 실적 예상
▶️ 현재 주가는 12MF P/E 21배 수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상향
- 12MF EPS 1,667원에 목표 P/E 25배 적용
▶️URL: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9099
위 내용은 2025년 8월 22일 7시 3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 신한IT팀 공부방 텔레 채널:
https://alie.kr/3NInPAw
* 두산테스나; 계단식 성장
▶️ 밸류에이션 상방 제한 해제 → 리레이팅 정당성 확보 중
- 고객사 차량용 반도체 후공정 내재화 여부 주목
- 2027년부터 고객사 생산량 및 외주 물량 본격화 가는성
▶️ 2025년 실적 부진, 하반기 가동률 회복 예상
-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컨센서스(49억원) 하회
- 배경:
1) 주요 고객사 AP 생산량 감소
2) 전방 수요 둔화 → CIS, SSD Controller, 차량용 반도체 역성장
▶️ 2026년부터 구조적 성장 구간 진입
- 영업이익 557억원으로 컨센서스 4% 상회 전망
- AP 채용 모델 확대 → AP 매출 +26% 추정
- CIS, 2024년 이상 실적 예상
▶️ 현재 주가는 12MF P/E 21배 수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상향
- 12MF EPS 1,667원에 목표 P/E 25배 적용
▶️URL: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9099
위 내용은 2025년 8월 22일 7시 3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 신한IT팀 공부방 텔레 채널:
https://alie.kr/3NInPAw
Forwarded from 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Not Rated /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
★ See us
▶ 2Q25 매출액 80억원(YoY +800%, QoQ +96%), 영업이익 15억원 (YoY/QoQ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상회(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사 추정치 상회하는 싱크 매출이 실적 성장 견인. 싱크와 모비케어 매출액은 67억원과 12억원 기록. 모비케어는 외래 중심으로 매출 발생 중으로 YoY +50% 성장, 싱크는 1H25 누적 3천 병상 설치. 2025E 누적 1만 병상 설치 목표. 현재 4개 팀에서 싱크 설치 진행하고 있으나, 계약 후 설치까지 레깅이 2 – 3개월 수준으로 2Q25E말 기준 계약 병상수는 1.2만개. 2025E 매출액 311억원(YoY +285%), 영업이익 59억원(YoY 흑자전환)을 전망
▶ 싱크 통해 4개 보험 수가를 청구 가능하나 국내 파트너와 병원이 공유. 2026E부터 심정지 예측 등 신의료기술 평가 비급여 제품들을 출시 예정하고 있어, 해당 제품들은 동사와 비급여 수가를 공유하는 형태. 초기 설치 매출 이후 Recurring 매출이 없다는 우려는 비급여 라인업 출시를 통해 불식 기대. 2025.07월 부정맥 모니터링 혁신의료기기 지정
▶ 모비케어 FDA는 2025.08월말 재신청 Filing 목표, 2025E내 품목 허가 목표. 미국과 중동 모두 2025E내 구체적인 사업 형태 확인 기대. 2026E 매출액 556억원(YoY +79%), 영업이익 195억원(YoY +229%)을 전망하나, 해외 확장에 따라 추정치 변경 가능. 국내 의료 AI 업체 중 가장 빠른 흑전 달성했으며, 해외 진출 구체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 기대. 2026E PEER PSR 13배 수준으로 동사 적정 시가총액은 7천억원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3Vb7D8G >
* 텔레그램 채널 링크 < https://t.me/alexp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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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5 매출액 80억원(YoY +800%, QoQ +96%), 영업이익 15억원 (YoY/QoQ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상회(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사 추정치 상회하는 싱크 매출이 실적 성장 견인. 싱크와 모비케어 매출액은 67억원과 12억원 기록. 모비케어는 외래 중심으로 매출 발생 중으로 YoY +50% 성장, 싱크는 1H25 누적 3천 병상 설치. 2025E 누적 1만 병상 설치 목표. 현재 4개 팀에서 싱크 설치 진행하고 있으나, 계약 후 설치까지 레깅이 2 – 3개월 수준으로 2Q25E말 기준 계약 병상수는 1.2만개. 2025E 매출액 311억원(YoY +285%), 영업이익 59억원(YoY 흑자전환)을 전망
▶ 싱크 통해 4개 보험 수가를 청구 가능하나 국내 파트너와 병원이 공유. 2026E부터 심정지 예측 등 신의료기술 평가 비급여 제품들을 출시 예정하고 있어, 해당 제품들은 동사와 비급여 수가를 공유하는 형태. 초기 설치 매출 이후 Recurring 매출이 없다는 우려는 비급여 라인업 출시를 통해 불식 기대. 2025.07월 부정맥 모니터링 혁신의료기기 지정
▶ 모비케어 FDA는 2025.08월말 재신청 Filing 목표, 2025E내 품목 허가 목표. 미국과 중동 모두 2025E내 구체적인 사업 형태 확인 기대. 2026E 매출액 556억원(YoY +79%), 영업이익 195억원(YoY +229%)을 전망하나, 해외 확장에 따라 추정치 변경 가능. 국내 의료 AI 업체 중 가장 빠른 흑전 달성했으며, 해외 진출 구체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 기대. 2026E PEER PSR 13배 수준으로 동사 적정 시가총액은 7천억원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3Vb7D8G >
* 텔레그램 채널 링크 < https://t.me/alexp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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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
안녕하십니까. 다올 증권 의료기기/화장품 애널리스트 박종현입니다.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반도체 산업 Note: 다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들 ver.2
● SK하이닉스 Top pick 유지, 차선호주로 삼성전자 매수 추천
- HBM 모델 업데이트 전, 최근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보고서 작성
- 결론적으로 우리는 HBM 로드맵이 가장 앞서 있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강한 SK하이닉스가 HBM 경쟁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고 Top pick 의견 유지
- 차선호주로는 삼성전자 매수 추천. HBM4부터 엔비디아 시장에 진입할 경우, 25년 대비 26년 HBM bit growth가 시장 평균을 상회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기 때문
● HBM4부터 베이스 다이를 파운드리 공정으로 생산
- HBM은 8단, 12단 등 실제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는 상단의 메모리 다이(Memory Die) 외에 HBM 스택의 최하단에 위치한 베이스 다이(Base Die) 한 개 층을 추가로 포함
- HBM3e까지 베이스 다이는 디램 공급사들이 로직 설계를 담당하고, 디램 공정으로 생산해왔음
- 그러나 AI 서버의 성능 요구사항이 지속 상향됨에 따라, 디램 공정으로 생산되는 HBM 베이스 다이의 문제점이 부각
- HBM3e까지의 HBM 베이스 다이는 디램의 구형 평면(Planar) 트랜지스터로 구성돼, 파운드리의 핀펫(FinFET) 대비 속도와 신호 무결성, 전력비 측면 모두 열위
-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높아진 성능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해 베이스 다이를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생산
- 다만 마이크론은 HBM4까지는 계속해서 디램 공정으로 베이스 다이를 생산하며, HBM4e부터 TSMC 파운드리를 이용할 예정
● Custom HBM은 HBM4e부터 시작될 전망
-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와 OpenAI 같은 AI 가속기 설계자들은 HBM의 베이스 다이를 직접 설계함으로써 자신들의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HBM을 구현하고자 하며, 따라서 2027년 이후 HBM4e부터 스탠다드(Standard) HBM과 별도로 커스텀(Custom) HBM 시장이 개화할 전망
- TSMC와 같은 파운드리 입장에서는 커스텀 HBM의 베이스 다이 설계 주체가 디램 공급사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팹리스로 바뀌는 것일 뿐,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을 것
- 엔비디아 등 고객사가 커스텀 HBM의 베이스 다이를 직접 설계하려는 것은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큼
- 현재는 규격화된 HBM 베이스 다이의 부족한 성능과 인터포저 면적 등의 한계로 AI 서버의 전체적인 구조를 변경하기 어려움
- 그러나 베이스 다이를 자체 시스템 아키텍처에 맞게 설계함으로써 로직 기능 일부를 메모리에 이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스템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질 전망
본문: https://vo.la/UZztMZ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 SK하이닉스 Top pick 유지, 차선호주로 삼성전자 매수 추천
- HBM 모델 업데이트 전, 최근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보고서 작성
- 결론적으로 우리는 HBM 로드맵이 가장 앞서 있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강한 SK하이닉스가 HBM 경쟁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고 Top pick 의견 유지
- 차선호주로는 삼성전자 매수 추천. HBM4부터 엔비디아 시장에 진입할 경우, 25년 대비 26년 HBM bit growth가 시장 평균을 상회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기 때문
● HBM4부터 베이스 다이를 파운드리 공정으로 생산
- HBM은 8단, 12단 등 실제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는 상단의 메모리 다이(Memory Die) 외에 HBM 스택의 최하단에 위치한 베이스 다이(Base Die) 한 개 층을 추가로 포함
- HBM3e까지 베이스 다이는 디램 공급사들이 로직 설계를 담당하고, 디램 공정으로 생산해왔음
- 그러나 AI 서버의 성능 요구사항이 지속 상향됨에 따라, 디램 공정으로 생산되는 HBM 베이스 다이의 문제점이 부각
- HBM3e까지의 HBM 베이스 다이는 디램의 구형 평면(Planar) 트랜지스터로 구성돼, 파운드리의 핀펫(FinFET) 대비 속도와 신호 무결성, 전력비 측면 모두 열위
-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높아진 성능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해 베이스 다이를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생산
- 다만 마이크론은 HBM4까지는 계속해서 디램 공정으로 베이스 다이를 생산하며, HBM4e부터 TSMC 파운드리를 이용할 예정
● Custom HBM은 HBM4e부터 시작될 전망
-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와 OpenAI 같은 AI 가속기 설계자들은 HBM의 베이스 다이를 직접 설계함으로써 자신들의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HBM을 구현하고자 하며, 따라서 2027년 이후 HBM4e부터 스탠다드(Standard) HBM과 별도로 커스텀(Custom) HBM 시장이 개화할 전망
- TSMC와 같은 파운드리 입장에서는 커스텀 HBM의 베이스 다이 설계 주체가 디램 공급사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팹리스로 바뀌는 것일 뿐,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을 것
- 엔비디아 등 고객사가 커스텀 HBM의 베이스 다이를 직접 설계하려는 것은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큼
- 현재는 규격화된 HBM 베이스 다이의 부족한 성능과 인터포저 면적 등의 한계로 AI 서버의 전체적인 구조를 변경하기 어려움
- 그러나 베이스 다이를 자체 시스템 아키텍처에 맞게 설계함으로써 로직 기능 일부를 메모리에 이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스템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질 전망
본문: https://vo.la/UZztMZ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Forwarded from 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티엘비(356860): [NDR 후기] 수주 좋고 단가 좋고
- 티엘비의 2Q25E 매출액은 640억원(+62.2%YoY, +20.8%QoQ), 영업이익은 69억원(흑전YoY, +266.0%QoQ)을 기록
- 설비 교체 과정에서 10억원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 10.7%를 시현했다는 점은 고무적
- 베트남법인을 제외한 본사 수익성은 13% 수준
- 고부가 BVH제품 중심 수주 지속이 호실적의 원인
- 분기 ASP 역시 m²당 983,140원으로 역대 최고치
- 2024년까지 주력으로 납품하던 래거시제품 대비 BVH(6,400mbps, 7,200mbps급) 제품 단가는 1.5~2배 수준
- 티엘비 생산라인은 사실상 풀캐파 상태로 외주 임가공까지 포함해 수주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3Q25E 영업이익은 84억원(+204.8%YoY, +23.1%QoQ)으로 전망
- 2Q25 호실적을 보여준 만큼, NDR에서는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음
- 3Q25E~4Q25E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연간 영업이익률 또한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제품 믹스 측면에서는 2Q25 DDR5 매출 중 48%를 차지한 BVH 비중이 3Q25E 50% 초반대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BVH 중심으로 쌓이고 있는 수주잔고가 12월 130억원→3월 362억원→6월 442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 SSD보다는 DDR5 위주 수주 대응을 통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상승을 동시에 꾀할 것으로 전망
- 국내 메모리 기판 업체 가운데 하반기 호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판단
- 수주는 이미 10월까지 쌓여 있는 상황
- 연말까지 편안한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170억원→252억원으로 상향하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35,000원으로 상향(Target P/E는 기존과 동일한 13.4배 적용)
보고서 링크: https://abit.ly/c388t2
티엘비(356860): [NDR 후기] 수주 좋고 단가 좋고
- 티엘비의 2Q25E 매출액은 640억원(+62.2%YoY, +20.8%QoQ), 영업이익은 69억원(흑전YoY, +266.0%QoQ)을 기록
- 설비 교체 과정에서 10억원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 10.7%를 시현했다는 점은 고무적
- 베트남법인을 제외한 본사 수익성은 13% 수준
- 고부가 BVH제품 중심 수주 지속이 호실적의 원인
- 분기 ASP 역시 m²당 983,140원으로 역대 최고치
- 2024년까지 주력으로 납품하던 래거시제품 대비 BVH(6,400mbps, 7,200mbps급) 제품 단가는 1.5~2배 수준
- 티엘비 생산라인은 사실상 풀캐파 상태로 외주 임가공까지 포함해 수주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3Q25E 영업이익은 84억원(+204.8%YoY, +23.1%QoQ)으로 전망
- 2Q25 호실적을 보여준 만큼, NDR에서는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음
- 3Q25E~4Q25E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연간 영업이익률 또한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제품 믹스 측면에서는 2Q25 DDR5 매출 중 48%를 차지한 BVH 비중이 3Q25E 50% 초반대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BVH 중심으로 쌓이고 있는 수주잔고가 12월 130억원→3월 362억원→6월 442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 SSD보다는 DDR5 위주 수주 대응을 통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상승을 동시에 꾀할 것으로 전망
- 국내 메모리 기판 업체 가운데 하반기 호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판단
- 수주는 이미 10월까지 쌓여 있는 상황
- 연말까지 편안한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170억원→252억원으로 상향하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35,000원으로 상향(Target P/E는 기존과 동일한 13.4배 적용)
보고서 링크: https://abit.ly/c388t2
Forwarded from LS증권 반도체/소부장 차용호
[차용호 반도체/소부장] 인텍플러스 (064290): 오랜만에 다시 주목해볼만한 종목
투자의견 Buy(유지) / TP 14,000원(유지)
- 2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252억원(+4%QoQ, +49%YoY), 영업이익 16억원(흑자전환, OPM 6.3%)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모두 상회. 1Q25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구조 조정으로 직원수가 4Q24 365명→ 2Q25 261명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평균 급여 6천만원 가정 시, 연간 7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BEP 매출액도 250억원 내외로 감소.
- ① 전방 고객사 회복: 기판 업황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26년 투자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또한 북미 고객사도 삼성 파운드리가 수주한 테슬라 AI6를 이어붙인 Dojo4의 패키징을 EMIB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북미향 대면적 기판 검사 장비 단독 공급업체인만큼 관련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게다가 북미 고객사에 대한 미국 정부 및 소프트뱅크의 지분 확보 투자가 논의되고 있어 투자 회복이 예상됨.
② 대만향 CoWoS 퀄 테스트: 25년 9월부터 CoWoS 검사장비의 대만 현지 퀄 테스트 시작이 확정되었으며 초기에는 OSAT 향으로 나가겠으나 추후 파운드리 직납까지 확대될 것이며 2026년부터 실적 기여가 예상됨.
③ 실적의 턴어라운드: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2Q25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른 실적 반등이 예상됨. 매출 구성이 25년 반도체 50% 2차전지 50% → 26년 반도체 70% 2차전지 30%로 제품 Mix도 개선되며 2026년 OPM이 10.8%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 727원에 KLA의 26년 예상 PER 24x에 20% 할인한 20x를 적용하여 산출.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 다수 존재, 부담스럽지 않은 시가총액인만큼 동사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며 당사 소부장 업종 내 선호주로 제시
URL: https://buly.kr/4mdHiaO
투자의견 Buy(유지) / TP 14,000원(유지)
- 2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252억원(+4%QoQ, +49%YoY), 영업이익 16억원(흑자전환, OPM 6.3%)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모두 상회. 1Q25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구조 조정으로 직원수가 4Q24 365명→ 2Q25 261명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평균 급여 6천만원 가정 시, 연간 71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BEP 매출액도 250억원 내외로 감소.
- ① 전방 고객사 회복: 기판 업황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26년 투자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또한 북미 고객사도 삼성 파운드리가 수주한 테슬라 AI6를 이어붙인 Dojo4의 패키징을 EMIB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북미향 대면적 기판 검사 장비 단독 공급업체인만큼 관련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게다가 북미 고객사에 대한 미국 정부 및 소프트뱅크의 지분 확보 투자가 논의되고 있어 투자 회복이 예상됨.
② 대만향 CoWoS 퀄 테스트: 25년 9월부터 CoWoS 검사장비의 대만 현지 퀄 테스트 시작이 확정되었으며 초기에는 OSAT 향으로 나가겠으나 추후 파운드리 직납까지 확대될 것이며 2026년부터 실적 기여가 예상됨.
③ 실적의 턴어라운드: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2Q25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른 실적 반등이 예상됨. 매출 구성이 25년 반도체 50% 2차전지 50% → 26년 반도체 70% 2차전지 30%로 제품 Mix도 개선되며 2026년 OPM이 10.8%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 727원에 KLA의 26년 예상 PER 24x에 20% 할인한 20x를 적용하여 산출.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 다수 존재, 부담스럽지 않은 시가총액인만큼 동사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며 당사 소부장 업종 내 선호주로 제시
URL: https://buly.kr/4mdHiaO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Donguk Youn)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증권 AI/로보틱스/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로보틱스 산업(OVERWEIGHT)
WRC 2025 방문 후기 및 투자 활용법: 휴머노이드의 세계로
■ 1. Part 1: 휴머노이드 개발의 임무 중심 전환으로 상업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 확인
2025년을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중대한 변곡점 맞이. 수십 년간 연구 개발을 주도했던 기본적인 기술 사양 충족(spec-driven)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실제 적용 환경에서 특정 임무를 해결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상업적 요구(mission-driven)가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적 진화를 넘어, 성숙한 하드웨어, 강력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그리고 전략적 자본의 유입이 결합하여 촉발된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재편. 외적으로는 실제 적용 가능성 시험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내적으로는 상업성(양산 가능성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주력
■ 2. Part 2: 로봇 산업의 액추에이터는 AI 산업의 GPU
로봇 산업은 이제 완연히 휴머노이드로의 전환기에 접어들며 관련된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 특히 이러한 휴머노이드의 급격한 발전은 휴머노이드를 학습시키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진화와 함께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그에 못지 않게 관련 부품 산업의 열기도 뜨거움
우리는 최근 AI 산업이라는 신산업의 태동기를 거쳐오며 새로운 산업의 부상 과정에서 어떤 종류의 기업들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지를 목격해왔음. AI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NVIDIA라는 거대 GPU 기업이 탄생했듯이 휴머노이드 산업의 태동기에 먼저 주목받을 수 있는 업체들은 휴머노이드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이라고 판단
로봇 산업 내 여러 휴머노이드 메이커들이 인간과 유사한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통된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은 누가 승리하는지에 상관 없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 특히 휴머노이드의 대량 생산 시기가 도래했을 때 이러한 기업들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
■ 3. Top pick: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로보티즈
현대모비스(BUY 유지, TP 360,000원 유지): Actuator 경쟁력 보유.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구축 수혜
현대글로비스(BUY 유지, TP 200,000원 상향): 스트래치, 아틀라스 등 로보틱스 적극 활용한 사업 최적화로 레퍼런스 축적. 로봇 활용 사례 구축을 통한 외연 확대 기대
로보티즈(BUY 신규, TP 100,000원 신규): 로봇 액추에이터에 대한 기술과 커스터마이징 경쟁력에 주목 필요
* URL: https://url.kr/pca34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 AI/로보틱스/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로보틱스 산업(OVERWEIGHT)
WRC 2025 방문 후기 및 투자 활용법: 휴머노이드의 세계로
■ 1. Part 1: 휴머노이드 개발의 임무 중심 전환으로 상업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 확인
2025년을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중대한 변곡점 맞이. 수십 년간 연구 개발을 주도했던 기본적인 기술 사양 충족(spec-driven)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실제 적용 환경에서 특정 임무를 해결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상업적 요구(mission-driven)가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적 진화를 넘어, 성숙한 하드웨어, 강력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그리고 전략적 자본의 유입이 결합하여 촉발된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재편. 외적으로는 실제 적용 가능성 시험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내적으로는 상업성(양산 가능성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주력
■ 2. Part 2: 로봇 산업의 액추에이터는 AI 산업의 GPU
로봇 산업은 이제 완연히 휴머노이드로의 전환기에 접어들며 관련된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 특히 이러한 휴머노이드의 급격한 발전은 휴머노이드를 학습시키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진화와 함께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그에 못지 않게 관련 부품 산업의 열기도 뜨거움
우리는 최근 AI 산업이라는 신산업의 태동기를 거쳐오며 새로운 산업의 부상 과정에서 어떤 종류의 기업들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지를 목격해왔음. AI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NVIDIA라는 거대 GPU 기업이 탄생했듯이 휴머노이드 산업의 태동기에 먼저 주목받을 수 있는 업체들은 휴머노이드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이라고 판단
로봇 산업 내 여러 휴머노이드 메이커들이 인간과 유사한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통된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은 누가 승리하는지에 상관 없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 특히 휴머노이드의 대량 생산 시기가 도래했을 때 이러한 기업들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
■ 3. Top pick: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로보티즈
현대모비스(BUY 유지, TP 360,000원 유지): Actuator 경쟁력 보유.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구축 수혜
현대글로비스(BUY 유지, TP 200,000원 상향): 스트래치, 아틀라스 등 로보틱스 적극 활용한 사업 최적화로 레퍼런스 축적. 로봇 활용 사례 구축을 통한 외연 확대 기대
로보티즈(BUY 신규, TP 100,000원 신규): 로봇 액추에이터에 대한 기술과 커스터마이징 경쟁력에 주목 필요
* URL: https://url.kr/pca34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