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의 신규 펀딩에 줄을 서는 빅테크
오픈AI 신규 펀딩 라운드에 Thrive Capital와 마이크로소프트 외 애플과 엔비디아도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투자 자금을 유치하는 기업이 아니라 투자를 하려는 기업이 줄을 서는 역전 세계인데요. 논의되는 밸류에이션은 1,000억 달러 이상입니다(이전 밸류는 23년 구주 매출 860억 달러)
주요 AI 모델 개발사 xAI(240억 달러, 24년 5월), 앤스로픽(184억 달러, 24년 3월), 미스트랄 AI(60억 달러, 24년 6월), 코히어(55억 달러, 24년 7월)의 합산 기업가치 539억 달러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네요
밸류에이션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난 6월 오픈 AI 연 환산 매출(ARR)은 34억 달러(월 매출 2.83억 달러)를 기록했고, 24년 기준 약 40억 달러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1,000/40)네요
오픈AI와 모델 경쟁을 하고 있는 앤스로픽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4년 약 10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PSR은 18.4배입니다.
또한 SW 섹터 내에서 가장 높은 밸류를 받는 팔란티어의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Factset)입니다. AI 선두 기업인 오픈 AI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업 가치로 1,000억 달러는 과도한 느낌은 아닙니다.
스트로베리(Q*)가 적용된 챗GPT 가을 출시와 차세대 모델 Orion 언급 등 여러 뉴스 플로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가 자금 논의를 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AI 개발 및 운용 비용 때문일 것입니다. 진득하게 모델 개발에 몰두하는 경쟁사와는 다르게 여러 프로덕트를 통한 수익을 실현하려는 시도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소기의 성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는 2억 명을 달성하며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다고, 포츈500 고객의 92%가 오픈AI 제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7월 GPT-4o mini 출시 이후 API 활용도 2배로 증가 했습니다.
탑 티어 모델의 발전이 더뎌지며 AI 모델의 겨울이 온 것이 아니냐는 버블론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경량화 트렌드와 함께 작으면서 쓸 만하고 가격은 저렴한 모델 개발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SOTA 모델 출시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오픈 AI뿐 아니라 앤스로픽의 Claude 3.5 Opus(대형 모델) 출시가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도 대두되고 있습니다(원래는 Later this year 공개라고 언급)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지만, 최근 발간된 인뎁스 자료를 참고하시면, 챗GPT 공개 이후 모델 개발 트렌드와 밸류체인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받으실 것 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DsRT3
(2024/8/30 공표자료)
오픈AI 신규 펀딩 라운드에 Thrive Capital와 마이크로소프트 외 애플과 엔비디아도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투자 자금을 유치하는 기업이 아니라 투자를 하려는 기업이 줄을 서는 역전 세계인데요. 논의되는 밸류에이션은 1,000억 달러 이상입니다(이전 밸류는 23년 구주 매출 860억 달러)
주요 AI 모델 개발사 xAI(240억 달러, 24년 5월), 앤스로픽(184억 달러, 24년 3월), 미스트랄 AI(60억 달러, 24년 6월), 코히어(55억 달러, 24년 7월)의 합산 기업가치 539억 달러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네요
밸류에이션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난 6월 오픈 AI 연 환산 매출(ARR)은 34억 달러(월 매출 2.83억 달러)를 기록했고, 24년 기준 약 40억 달러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1,000/40)네요
오픈AI와 모델 경쟁을 하고 있는 앤스로픽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4년 약 10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PSR은 18.4배입니다.
또한 SW 섹터 내에서 가장 높은 밸류를 받는 팔란티어의 24년 매출 기준 PSR은 25배(Factset)입니다. AI 선두 기업인 오픈 AI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업 가치로 1,000억 달러는 과도한 느낌은 아닙니다.
스트로베리(Q*)가 적용된 챗GPT 가을 출시와 차세대 모델 Orion 언급 등 여러 뉴스 플로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가 자금 논의를 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AI 개발 및 운용 비용 때문일 것입니다. 진득하게 모델 개발에 몰두하는 경쟁사와는 다르게 여러 프로덕트를 통한 수익을 실현하려는 시도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소기의 성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는 2억 명을 달성하며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다고, 포츈500 고객의 92%가 오픈AI 제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7월 GPT-4o mini 출시 이후 API 활용도 2배로 증가 했습니다.
탑 티어 모델의 발전이 더뎌지며 AI 모델의 겨울이 온 것이 아니냐는 버블론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경량화 트렌드와 함께 작으면서 쓸 만하고 가격은 저렴한 모델 개발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SOTA 모델 출시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오픈 AI뿐 아니라 앤스로픽의 Claude 3.5 Opus(대형 모델) 출시가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도 대두되고 있습니다(원래는 Later this year 공개라고 언급)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지만, 최근 발간된 인뎁스 자료를 참고하시면, 챗GPT 공개 이후 모델 개발 트렌드와 밸류체인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받으실 것 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DsRT3
(2024/8/3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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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미래에셋 김승민] 한미약품(128940)
비만 ‘테마’를 ‘실적’으로 바꿀 첫 주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4.9조원, 파이프라인 가치 0.9조원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국내 한미약품(별도), 북경한미 실적 성장이 견고하다. 국내 상위 제약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GLP-1 기반의 비만/MASH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도 순항중이다. 비만 테마주가 아니라 실제로 비만 치료제로 돈을 벌 수 있는 회사다. 다만, 그룹 경영권 분쟁 등 거버넌스 이슈가 기업 가치를 가리고 있다. 영업가치 산정에 있어 EV/EBITDA 멀티플을 기존에 국내 평균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을 적용했으나, 거버넌스 이슈로 평균 멀티플 대비 -20% 할인 적용했다. 그럼에도 최근 유한양행 FDA 허가 등 이슈로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 멀티플이 상승한 바, 영업가치 하향 조정은 없다.
▶ 국내 비만/MASH 리더. GLP-1 기반 파이프라인에 주목
GLP-1/GIP/GCG 삼중작용제 HM15275은 지난 ADA 2024에서 발표된 전임상(마우스) 데이터에 따르면, 20 nmol/kg, Q2D 투약 21일차 -39.9%의 체중감량으로 노보의 위고비(-15%), 릴리의 젭바운드(-25.3%) 대비 우월했다. 신장(CKD), 심혈관(CVOT), 심부전(HFpEF)에 대한 효과도 전임상에서 확인했다. 노보와 릴리의 비만치료제 개발 방향이 체중감량을 넘어 적응증 확대이며 공보험 등재에 적응증 확대가 필수적인 것을 고려할 때 올바른 방향이다. 현재 미국 임상1상 진행중이고, 25년 4월 종료 예정이다.
머크에 기술수출한 GLP-1/GCG 이중작용제 efinopegdutide(MK-6024)는 MASH(대사이상성지방간염) 적응증으로 임상2b상 중이다. 노보의 위고비(semaglutide), 위약 대조 임상으로 26년 2월 종료 예정이다.
GLP-1/GIP/GCG 삼중작용제 efocipegtrutide는 MASH 임상2b상 중으로 25년 5월 종료 예정이다.
GLP-1 작용제 efpeglenatide는 국내 임상3상 중이다. 임상2상에서 투약 21주차 -7%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인 바 있어 삭센다 < efpe ≤ 위고비 ≤ 젭바운드 시장 포지셔닝이 가능할 수 있다. 아직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비만 시장은 약 1,800억원 규모, 삭센다 매출액만 약 700억원 수준이다. efpe 비만 3상은 26년 종료로 27년 출시 가능성이 있다.
▶ 2024년 실적 전망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387억원(+10% YoY), 영업이익 2,673억원(+21% YoY), 영업이익률 16.3%(+1.5%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등 자체 제품 기반으로 한미약품(별도) +9% YoY 성장, 리똥(변비), 이탄징(진해거담) 등 주력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북경한미 +13% YoY 성장이 기대되고, CDMO 매출 증가 및 고마진 API 품목 매출 증가 등으로 한미정밀화학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텔레그램: https://t.me/bioksm
자료링크: https://han.gl/1gKnQ
비만 ‘테마’를 ‘실적’으로 바꿀 첫 주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4.9조원, 파이프라인 가치 0.9조원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국내 한미약품(별도), 북경한미 실적 성장이 견고하다. 국내 상위 제약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GLP-1 기반의 비만/MASH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도 순항중이다. 비만 테마주가 아니라 실제로 비만 치료제로 돈을 벌 수 있는 회사다. 다만, 그룹 경영권 분쟁 등 거버넌스 이슈가 기업 가치를 가리고 있다. 영업가치 산정에 있어 EV/EBITDA 멀티플을 기존에 국내 평균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을 적용했으나, 거버넌스 이슈로 평균 멀티플 대비 -20% 할인 적용했다. 그럼에도 최근 유한양행 FDA 허가 등 이슈로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 멀티플이 상승한 바, 영업가치 하향 조정은 없다.
▶ 국내 비만/MASH 리더. GLP-1 기반 파이프라인에 주목
GLP-1/GIP/GCG 삼중작용제 HM15275은 지난 ADA 2024에서 발표된 전임상(마우스) 데이터에 따르면, 20 nmol/kg, Q2D 투약 21일차 -39.9%의 체중감량으로 노보의 위고비(-15%), 릴리의 젭바운드(-25.3%) 대비 우월했다. 신장(CKD), 심혈관(CVOT), 심부전(HFpEF)에 대한 효과도 전임상에서 확인했다. 노보와 릴리의 비만치료제 개발 방향이 체중감량을 넘어 적응증 확대이며 공보험 등재에 적응증 확대가 필수적인 것을 고려할 때 올바른 방향이다. 현재 미국 임상1상 진행중이고, 25년 4월 종료 예정이다.
머크에 기술수출한 GLP-1/GCG 이중작용제 efinopegdutide(MK-6024)는 MASH(대사이상성지방간염) 적응증으로 임상2b상 중이다. 노보의 위고비(semaglutide), 위약 대조 임상으로 26년 2월 종료 예정이다.
GLP-1/GIP/GCG 삼중작용제 efocipegtrutide는 MASH 임상2b상 중으로 25년 5월 종료 예정이다.
GLP-1 작용제 efpeglenatide는 국내 임상3상 중이다. 임상2상에서 투약 21주차 -7%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인 바 있어 삭센다 < efpe ≤ 위고비 ≤ 젭바운드 시장 포지셔닝이 가능할 수 있다. 아직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비만 시장은 약 1,800억원 규모, 삭센다 매출액만 약 700억원 수준이다. efpe 비만 3상은 26년 종료로 27년 출시 가능성이 있다.
▶ 2024년 실적 전망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387억원(+10% YoY), 영업이익 2,673억원(+21% YoY), 영업이익률 16.3%(+1.5%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등 자체 제품 기반으로 한미약품(별도) +9% YoY 성장, 리똥(변비), 이탄징(진해거담) 등 주력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북경한미 +13% YoY 성장이 기대되고, CDMO 매출 증가 및 고마진 API 품목 매출 증가 등으로 한미정밀화학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텔레그램: https://t.me/bioksm
자료링크: https://han.gl/1gK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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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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