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 겁쟁이의 투자

고맙게도 새로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굳이 글을 써봅니다! 갑자기 위랑 정 반대되는 글을 써서 이중인격인가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저는 BTC, ETH 위주로 큰 하락이 있을 때마다 매수만 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매도 못하고 바보에요. 지난 상승장엔 현물로 많이 벌고 선물로 다 잃었고, 이번 장에는 지가 그렇게 관리 잘하라 해놓고 시드구문 보관하는걸 깜빡해 지금 2.5억 가량 들어있을 자이 지갑도 분실했습니다.

그래서 택한게 BTC ETH를 DCA하는 방식이고, 기록으로 남기는 시트 외에 별개로 금액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고픈 말이 뭐냐면, 상승장의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면, 그리고 매매를 못하신다고 생각하면..비트 이더 위주 DCA + 예치작 + 에드작도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치작 불만이 많지만...이정도 이자를 받으며 비트 이더를 모을 수 있다니 세상 좋아졌다 생각이 들기도 큼큼

단기 방향에 온갖 호들갑 떠는건 그래도 조금은 여러분과 재미있게 가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있고 오늘 PT 하체당해서 예민해서 그렇습니다.

사진은 위는 ETH가 20% 폭등하기 전에 여론을 대표하는 글이고, 아래는 오늘 본 글 중에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조금 유사한 것 같가 공유드립니다! 오늘은 또 볼린저 아저씨가 ETH 내려갔다고 팔았고, ETF 이후에 이더 매수세가 적고 호재소멸 매도가 올 것이라는 글이 나왔네요.

BTC ETF 과정에도 다 있었던 말인 것 같아 저는 제 기억대로 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비트 이더 오른다고 내린다고 호들갑 떠는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