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펭미업의 1인칭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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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나무위키 별명 추가됨
PM 10:30 하이브 사옥 근황
이번 사태로 누구보다 난처한 사람..🥲
▲어도어 경영진 3인의 단체 대화방에서 2024년 4월 4일 오간 대화. 부대표의 구상에 대표이사가 답하고 있다./하이브 제공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67879850150
(기사내용)

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도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면서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1/0002633925
저는 '뉴진스'보다 '민희진의 뉴진스'를 더 애정했던 팬이라 지금 상황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민희진 대표의 감각과 기획력을 사랑하거든요. 뉴진스는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 가는 시기에 이제 엄마냐 아빠냐를 선택해야 하는 잔인한 상황에 놓였네요. 신드롬에 가까운 너무 큰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어도어 CEO 민희진 기자회견 준비 현장
의자는 처음 6개 --> 3개 변경

설마…😳
하이브 주주들에겐 끔찍한 시간이었고 이 업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꿀잼이었음
저의 기자회견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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