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경영진 3인의 단체 대화방에서 2024년 4월 4일 오간 대화. 부대표의 구상에 대표이사가 답하고 있다./하이브 제공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678798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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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도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면서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1/0002633925
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도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면서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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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저는 '뉴진스'보다 '민희진의 뉴진스'를 더 애정했던 팬이라 지금 상황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민희진 대표의 감각과 기획력을 사랑하거든요. 뉴진스는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 가는 시기에 이제 엄마냐 아빠냐를 선택해야 하는 잔인한 상황에 놓였네요. 신드롬에 가까운 너무 큰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