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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준위의 시선 ] - 파월의 심통

* 어제 파월형은 역시나 하하호호 시장을 용서하지 않으심

* 발언이 매우 강했는데 "긴축 더 할수도 있다. 주저하지않을 것" "인플레 데이터 페이크일수도 있어서 긴장 안풀고 있다." 등등 '깝치지마! 나는 연준 오우너~'의 기백을 마음껏 뽐내심

* 장기물 국채금리도 반등하며 다시금 국채 하락의 불씨가 살아있는게 아니냐는 불안감도 한몫함

* 사실 잔뜩 위축된 시장이라면 어제 더 빠졌어야했는데 오히려 별로 겁 안냈다는 평이 많고, 테슬라 매도 리포트와 공매도 몰림으로 하락한게 지수 하락에 기여한게 크다고 함.

* 크립토는 어제 갑자기 비트코인 기침에 알트들이 5~10퍼 이상 빠지며 (오른것도 별로 없는 놈들까지 ㄷㄷ) 기강 잡기 예행연습 한번 했다고 보여짐. 이더리움이 비탈릭봉을 뽐내며 엄청난 슈팅을 보여줬는데, 비트는 이제 할만큼 했으니 적당히 파킹한다는 의미같기도 하고...

* 아마도 비치코인이 횡보하다가 큰 조정없이 밀어올려서 40k 전후로 다시한번 꾸역꾸역 상승한다면, 새벽에 일어난 예행연습은 본게임으로 현실화 될지도 모름. (다시 또 상승분에 대한 큰하락의 시작) 당장 일어날 일은 아닐 수도 있고.

* 비트가 적당히 횡보하면서 이더 또한 과하게 빠져주지만 않는다면, 곧 다가올 주말 알트장뿐 아니라 당분간 미니 알트장 가능하지 않을까? (가는놈만 가는게 요즘 츄렌드같은데 꼭 포기하고 포지션 종료하면 그때부터 가는거 같음?...)


#졸준위의시선 #졸시 #미니불장이라도불장
[ 졸준위의 시선 + 지표발표 예고 ]
- 대호화아앙♥️...맞냐?

* 어제까지 사실 이렇다할 지표발표는 없었음. 그렇다보니 사실상 나스닥 크립토 모두 일정 범위 횡보나 다름없는 무빙이었는데, 윌러 연준 이사가 느슨해진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줌

* 원래는 살짝 매파적이었던 윌러왈 "경기를 진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대로 회복시기키 위한 정책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있다. 현재 우리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이유로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다” 라며 사실상 금리인하 기대감에 더 불을 당겨버림

* 아이러니하게도 같은날 연설한 보우먼 이사의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이 고르지 않다며, 제약적인 정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연방기금 금리를 더 인상하는 것을 지지할 것” 이라는 매파적 발언은 개씹힘 ;;;

* 오또케요? 뇌빼고 눈감고 롱쳐요? (언제는 안그랬어요? 히익) - 필자의 생각엔 12월 중순 FOMC 점도표 확인하고 드가도 상관없다는 마인드임. (이미 너무 올라있기도 하고) 지금 시장도 내심 경계하는게 연준과의 동상이몽인데, 막상 뚜껑열었는데 '님들 왜 맘대로 착각해놓고 실망함 패턴'이 나올 수 있음...

* 골드와 채권 시장은 환호했지만, 증시는 생각보다 덜 따라갔다는 점에서 이미 부담감을 충분히 느끼고 있지않나 라는 생각임.

* 크립토의 경우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39k를 향한 몸부림 중이지만, 역시나 녹록치 않아보임. 알트가 더 이상 '못따라가는걸까 안따라가는걸까?'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음. (승률은 멍반꿀이 좋음) 무조건 지옥관점은 아니지만, 과연 지금 부랴부랴 따라가는게 맞냐뇽 이라는 뜻


#졸준위의시선 #졸시 #지표발표예고 #미국GDP
[ 졸준위의 시선 ] - 드릴 말이 있는데요..

- 다들 FOMO 쩌는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꼭 이새기들은 업무 바쁠때 이 난리를 치네요 ㅠ

- 비트가 비트해줘서 이젠 다들 알트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바 매우 잘 양지하고 있습니다만...

- 일단 이번주~다음주 일정이 매우 핫하므로 추격매수는 지양하시고, 튀는 알트들 빠따 짧게 잡고 돌파매매로 짧먹하시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 생각)

- 살살 주변에서 코인코인 이야기 나오는게... 다들 직감은 하시지예... 더 높이 갈래도 개미는 일정부분 털고가는게 불장에서도 지켰던 룰이죵!

- 계속 산타랠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파월의 발언들은 달라진게 거의 없습니다. 데이터 보겠다고 했고, 중요 데이터 우루루 나옵니다. 크립토도 금리 동결과 인하에 대한 기대감 내러티브에 수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영향이 적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혹여나 조정이 나와도 개별 ETF 재료로 반등이나 조정 정도는 증시보다 나을수도? 몰?루?

[ 경제 주요 일정 ]

- 이번주***
* 월요일 낫띵
* 5일 (화) 서비스/복합 구매관리자지수 / ISM비제조업 구매자지수 / JOLTs***
* 6일 (수) ADP 비농 고용 (짭비농)
* 7일 (목) 실업수당청구건수
* 8일 <금>*** 시간당 임금 / 급여 / 찐비농 고용지수 / 실업률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

- 다음주***
* 12일 (화) CPI***
* 13일 (수) PPI, 새벽에 대망의 FOMC************

- 화이팅하시고 어떤 포지션이든 응원합니다. 안전하게만 하세요! 손이든 발이든 남아있어야 신나게 칠거 아닙니까... 아 물론 포지션을요!


#졸준위의시선 #졸시 #FOMO금지 #시드를지켜라 #경제지표
[ 졸준위의 시선 ] - 잡았다... 어제 투심 약화의 범인

* 생각보다 견고한 지표 발표도 원인이겠지만 윌리엄스 총재의 날선 발언들이 (시장아 나대지마) 연일 강했던 투심을 잔뜩 움츠리게 만들었음.

* 시장은 금리인하 6번까지도 바라는거 같은데 연준은 김칫국 마시지말라고 계속 말하는중.

* 미증시는 순간적으로 밀렸으나 나스닥을 필두로 어느정도 회복함. 금리에 제일 민감했던 러셀만 회복이 미약함.

* 연준이 허둥지둥 금리인하를 하는 모습이면 그건 뭔가 큰거 터질거 같아서 하는 선제적인 조치이기에 그것도 마냥 좋은건 아님. 따라서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이 또 시장에서 헤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계속 조정 압박을 이어갈지는 지켜봐야할 문제. (필자 생각에도 금리인하와 긴축 완화는 내년에 안할수가 없다는 생각인데, 결국 자산시장의 조정 수준과 우상향은 그 속도조절이 문제인 듯)

* 비트코인은 41.2~41.6k 매물대가 돌파당하고 올라오지 못할 경우 이번엔 40k가 위태하게됨. (이건 많은 차티스트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 거래소들에서 40k 매수벽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

* 미국 선물옵션 만기도 끝났고 사실상 다음주부터 내년 전까지는 유동성도 많이 빠져나가고 장난질 on 가능. 매매 횟수나 규모를 줄이고 차라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는게 이로울지도?...

사진 출처



#졸준위의시선 #졸시 #연준발언 #미국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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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오랜만에 졸준위의 시선 ] - 직무유기 멍약의 반성문

- 어쨋거나 저쨋거나 곧 24년의 첫 FOMC가 도래함

- 1월 인하는 에바라는게 이미 시장 컨센 (HOXY...?충도 없으리라 봄)

-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뉘앙스와 시그널! 저번에 파월이 금리인상은 얼추 끝난거 같다는 시그널을 줘서 시장에 환호를 준것처럼 인하도 곧 온다~ 긴축 이제 덜한다 시그널을 줘야지만 평타침

- 3월 금리인하를 애써 부정하긴하는데 필자는 3월부터는 일단 0.25bp라도 시작할거라고 보는뷰. 대선까지 생각보다 시간없어서 살살 달래면서 낮춰야지 6월부터 인하하면 너무 촉박함. (뭐 물가대비 공식을 써서 어쩌구 저쩌구 관심없음. 오로지 정치공학으로 생각)

- 지금도 그런거 같지만 물가 호들갑보다 '침체' 호들갑 때문에 금리인하가 자연스러워지는 내러티브가 점점 더 강해질거라고 생각중. 할거면 뭔 핑계와 분위기를 몰아서라도 할거라고 봄. (나스닥은 큰 조정없이 더 위로 갈수도 있다는 소리임)

- 국내 주식도 중소형주 위주로 올해는 진짜 좀 좋지않을까? 싶으면서도 국내주식과 의형제(?)인 코인도 신나는 한판 제대로 벌여볼 수 있지않을까 싶음. 뭐 어디까지나 염세론자의 눈에는 유동성 출입의 현장이겠지만, 우리는 벌면 그만이라구~?

- 그런 의미에서 한국 거래소 몇군데 올해 영혼의 주식 상장도... 하지 않을까?...

< 그래서 멍멍놈아 하고픈 말이 대체 뭐냐? >
- 처신 잘하라고.

- 넝~담 이고 국내주식과 코인붐은 온다... 아니 이미 오고 있다... 다들 자잘한 변동성에 목숨걸지말고, 무리한 베팅으로 조져지지말고 크게크게 흐름을 잘타자. (그렇다고 비트코인 당장 69 74 간다~ 이런 소리는 아니고... 결국 등락이 있고 어느정도 로컬탑이 있을텐데 알트 트렌트나 내러티브 잘 먹으라는 소리임. 무조건 롱치고 존버하라는 소리 아님)

- 올해 한탕씩 잘 해먹으라구 여러분


#졸준위의시선 #졸시 #FOMC프리뷰 #2024년전망
[ 졸준위의 시선 ] - FOMC 후기.txt

- 전반적으로 금융 불안은 없을거 같고 경기는 여전히 강하고 물가는 추가 확신이 필요하다는 늘 하는 소리 또함. 근데 금융 불안 자체를 언급 안하려고 했다는데서 이부분은 아예 배제한 듯 보임.

- 인상은 확실히 끝났으나, 당장 인하 필요없다고 못 박1음. 아무래도 3월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없애려는거 같은데, 뭐 그때가면 또 뭔 이유를 들어서든 하면 또 하는거라... 일단 파월형이 그렇다고 하니까 장단 맞춰주자

- 시장도 약간 실망한 눈치이나 딱히 당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 없는듯.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히려 하락하기도.

- 파월형이 저번에 너무 시장이 생각하기에 비둘기둘기해버려서... 다른 연준 형냐들한테 돌림빵 당한 뒤 트라우마 생겨서 이번엔 엄근진 모드로 포풍방어한듯

- 필자(멍약)는 여전히 3월부터 인하할거란 뷰긴 함. 다만 그 인하의 핑계가 중요할거란 생각... (한번 쳐박고 가냐 그냥 가냐의 차이?)


* 아니 시X 근데 크립토는 왜 이래요
- 저도 물렸어요 살려주세요
+ 느낌은 정말 중요한 자리라 매도 주체와 매수 주체가 치열하게 주고 받고 하는거 같은데 새우등 터지는 기분


#졸준위의시선 #졸시 #FOMC
[ 졸준위의 시선 - PCE는 중요해 ]

* 대불장에 남들은 빤쓰까지 팔고 뛰어드는데 패딩까지 챙겨입고 그저 지켜보고 있는 흑우 멍약입니다.

* 오늘 발표되는 PCE는 매우 중요할 겁니다. 왜냐? 다들 아시다시피 연준에서 계속 우리는 PCE 담당 일진임 PCE만 볼거임 아몰랑 해왔기 때문

* 전월대비 PCE는 높게나올거란게 이미 선반영 되어있는거 같고, 나스닥의 경우는 그래서 미리 차익실현도 좀 나온거 같고... 문제는 개미는 예측할 수 없는 '선반영의 정도'랄까?

* 예측보다도 상회해버리면 분명 단기 충격은... 좀 있을 것으로 예상. 물론 다들 그걸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서 반등도 빠를 수 있지만... 조심!

* 크립토는요? 우리 크립토가 달라졌어요~! 하기에는 일단 의미있는 고점인 64k도 한번 때린데다가 거래소 선물 고래들이 좀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것이 매우 찜찜...

* 현물이야 우상향의 믿음이 있다면 지금도 출발 못한 알트 부랄매수가 가능하겠지만, 선물은 어제 새벽빔에서 봤듯이 꼬리로 줄청산 내고 가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 영원한 무한 상승은 없습니다. 언젠가 큰 조정으로 잘라내고 조정 후 다시 더 크게 출발은 해도... 아래에서 잡은거 아니라면 조급해하지 맙시다.


#PCE #소비지출물가지수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졸준위의 시선 - 중국 양회 기간이 뭐요 ]

* 매년 3월에 거행되는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가 4일날 열렸음. 중국 정부 운영 방침이 정해지기 때문에 세계의 시선이 주목됨. 10일 일요일까지 진행됨.

* 양회기간엔 참고로 별다른 이슈를 안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임. 그래서 금융 쪽이든 사회 쪽이든 가급적 자극적인 뭔가가 안나오는 이유.

* 중국이 우린 최고야~ 잘했어~ 앞으로 더 힘내서 으쌰으쌰 해보자고~ 같은 말따위만 할거라서... 이번주까지는 별일 없지 않을까요? 했던거임.

* 파월 증언이 변수긴한데, 어차피 공화당은 존나 때릴거고 민주당은 잘했어~ 할거라서... 사실상 원론적인 이야기만 할거라고 생각함 (데이터 보고 결정할거다. 금리인하 논하기 시기상조다 등등) 오히려 일부는 QT(양적긴축) 축소(테이퍼링)관련 완화적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기대중이라, 부정적 이벤트라고만 생각하진 않음.

* 문제는 다음주임. 양회 끝나고 나서는 조신하게(?) 있을 필요도 없고, 3월 20일 새벽에 진행될 FOMC를 앞두고 리스크 오프 움직임이 나올 수 있으며, 크립토쪽은 늘 뭔가 가격적으로 불안했던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껴있음.

* 통계적으로 3월은 음봉이나 도지 월봉 마감했다는 역사를 보건데,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음.

* 69k와 74k는 아주 상징적인 숫자로(?) 조심할 구간에 와있는 것은 맞다.

* 우리가 기억하던 뇌빼고 불장은 지금이라기보다 비트가 한차례 조정 받고 비트 도미 다이어트 한 후에 나올 수 있음.

* 찐 불장스타트가 6월 첫 금리인하 시기즈음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그 사이에도 갈놈들은 계속 산발적으로 쏘고 조정받고 하겠죠)

* FOMO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됨. 하지만 여전히 개미 유입은 만족스럽지 않고, 밈코만 발광한 정황이 매우 의심스러운 관계로 좀만 우리 지켜보자 (반감기까지 4년도 참았는데 2~3개월을 못참아?)

#졸준위의시선 #졸시 #중국양회 #FOMC #DO_NOT_FOMO
[ 졸준위의 시선 - FOMC 프리뷰 ]

수요일~목요일 넘어가는 새벽 3시 별 기대감없는 FOMC가 있음.

* 점도표가 매우 중요하며, 역시나 파월 기자회견때 뉘앙스가 중요. 비둘기해줄 것으로는 전혀 기대하지않지만, 시장은 뻔한 소리하는 자체를 별일 없구나~ 어차피 인하를 하긴 해야하니까~ 라고 생각할 듯

* 일정 발언까지는 선반영 되어있다고 보면 되고, 일본 금리인상에도 쫄지않는 나스닥을 보면... 금리인상하거나 파월형이 엄한 소리 안하는한 적어도 증시는 큰 하락은 없을수도

* 이번에도 금리 동결이 예측치. 서프라이즈 인하를 한다면 단기적으로 매우 좋겠지만 그만큼 상황이 안좋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해져서 설령 진짜 인하하고 싶어도 질질끌다 5월이나 6월에 할 것 (그나마 5월에 하는게 서프라이즈?)

* 원론적인 이야기말고는 특별히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 (한두번 CPI PPI 상회한걸로 막 다시 엄청 매파되고 이러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일본 금리인상 이벤트처럼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지않을까? 단기 변동성이야 원래 위아래 따이고...

* 크립토는 매크로 재료보다 결국 현물 매수세의 부재와 파생 연쇄 청산으로 계속 밀리는 중. 끝점 잡기하려는 욕심쟁이들 때문에 잔잔한 반등으로 계단식 하락중. FOMC전 차익실현이나 위험회피전 상황으로 보기에는 이더 스마트고래들의 움직임이 단체로 매도매도한 점이 매우 수상...
-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나, 66k와 68k를 재차 뚫어주지 못하면 추가 하락이 열린 상황

* 결국 '반감기전 상승 추세의 큰 조정은 온다' 라는 시장의 진리는 다시 한번 맞아떨어지는것으로 보이며, 조정의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ETF자금과 고래들의 동향을 보고 그때 합류하는게 안전함. 높은 김프 또한 찐반등을 기대하기에 애매.

* 슬프지만 무지성 개미가 털려야 반등을 하건 더 위로 간다는 격언이 생각나는...


#졸준위의시선 #졸시 #FOMC
[ 졸준위의 시선 - 긴급점검 ]
+ [ 지표발표 예고 ]

* 비트코인은 주말에 무리하게 올리더니 시밤쾅 아시아 세션 덤핑.

* 확실히 ETF 유입이 있는 미국장 시간에는 더 버티는거 같은데, 아시아 시장에서는 무리한 매수는 삼가하셔야겠습니다.

* 이번주 지표발표 및 연준위원들 연설이 매우 많습니다. (파월형도 등판) 미국 TAX 시즌이기도하니 변동성 및 민감도는 매우 늘어나 있는 상태일거 같아서, 단기 등락에 이미 추세가 나왔다고 급하게 들어가지 마시고 꼭 범위를 설정하고 확인매매 하시기 바랍니다.

* 결국 지금 칭얼대는 고래들의 움직임은 뭔가가 해소 되어야만 정방향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폭풍의 중간으로 뛰어들지 마시고 기준있는 현물 DCA 오케이, 선물 고배 노케이. 비트는 갈거야 80케이~


< 4월 2일 화요일 지표 발표 예고 >

23:00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매우 중요
23:10 FOMC 보우먼연설
01:00 FOMC 윌리엄스 연설
01:05 FOMC 메스터 연설
02:30 FOMC 델리 연설

* 시장이 뭔가 민감도가 올라간 상태라 (특히 달러가) 11시 지표 및 위원들 연설에 요동칠 수 있습니다. 중수 이하는 야식이나 때리고 주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졸준위의시선 #졸시 #지표발표예고 #JOLTs
[ 졸준위의 시선 + 지표발표 예고 ]

* 오늘은 상대적으로 눈여겨볼만한 이벤트가 적습니다만, 미국은 모르겠고 금리인하 조만간 할래~ 했던 유럽연합의 물가지수는 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동성은 크지 않을거 같네요,)

* 최근 연준위원들의 발언 및 연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내일 아침 새벽에 2명의 위원 발언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하는 이야기가 맨날 똑같아서... 시장도 더 이상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움직이는건 아닌거 같고요.

* 그럼 지금 시장 움직이는게 뭐누? 하면 나스닥은 실적시즌. 비트코인은 ETF 유입/유출 대결...

* 비트코인의 의미없는 위아래 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반감기도 코앞인데 조금 천천히 지켜보셔도 될 듯 합니다. 어차피 고점 갱신을 하러 간다면 자리는 아래든 위에서든 나옵니다.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지표 발표 예고 + 졸준위의 시선 ]

* 지표와 실적 발표에 따라서 시장이 요동칠거라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 오늘은 어제 충격으로 나왔던 물가지수보다 더 중요한 PCE가 나옵니다.

* 바로 다음주 FOMC를 앞두고 예상치보다 높게 나올 경우 시장에 충격은 불가피합니다.

* 나스닥같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 특히 구글의 실적이 하드캐리하며 최근 하락분을 그대로 말올하면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비트코인도 연쇄 하락은 어느정도 막은 상황.

* 하지만 오늘 지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안심 불가입니다!

* 10년물 보다는 많이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새벽간 7년물 국채입찰이 안좋게 나오면서 국채금리들은 또 채권 금리들의 상방 위협이 증가되었습니다. 시장이 무시하고 계속 갈지, 아니면 스택을 쌓고 있는건지도 주의. (보통 이러면 FOMC때 오히려 해소하는 발언과 무빙이 나왔기 때문에... 무조건 숏이다! 이것도 위험)

* 비트코인은 65.2k의 장벽을 강하게 뚫고 지지받지 못하면 이 부근에서 횡보라도 해줘야 긍정적. (자꾸 상방 시도하는데 거부 당하면 바로 직전 67k 도전 때처럼 더 깊게 빠짐)

* FOMC 앞두고 ETF 유입세가 주춤한 것도 원인일 것 같음 (보통 이러면... FOMC 이후에 한번에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주의)


#지표발표예고 #PCE #졸준위의시선 #졸시
[ 졸준위의 시선 - BIG DAY ]

* 오늘은 진짜_최종_마지막_LAST_완성본_수정완_진짜끝 n번째 big 데이가 될 예정

* 비트코인은 홍콩 ETF 실망감 및 여러 FUD를 이유로 밀어내리는 중이라지만 결국 전체 유입세는 약했고 매도세는 강했다라고 단순화가능.

* 나스닥도 어제 데일리옵션질 등등으로 급하게 밀린거보니 FOMC 이전에 겁주기 모드 on

* 하지만 어제 하원 청문회에서 옐런 재무장관의 스탠스를 보면, '인플레이션 내려왔고 소득 수준 나아졌어~'라는 주장을 끝까지 고수하는것을 볼 수 있음

* 즉 점점 다가오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연준과 바이든 정부는 어떤 식으로든 경기는 좋고 인플레는 좀 더디지만 잡히고 있어~를 계속 어필할 것임에는 틀림없음.

* 오늘 새벽에 있을 FOMC때 매파적 발언이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근거이기도함. (이미 시장이 먼저 쫄아서 빼기도 했고) 금리동결은 무조건이겠지만, 늘 그렇듯 파월의 뉘앙스와 그걸 해석하는 시장에게 달렸다고 생각함. 갑자기 늘 똑같은 말에 '와 별거 없잖아?' 하고 반등칠수도 있고, 아님 파월이 저번처럼 뜬금없이 비둘기할수도 있어서...

* 하지만 FOMC전에 나오는 오늘 지표발표에서 또 다시 금리인하 명분을 빼앗기고 달러 강세 모습이 나타난다면 시장은 현재 위치보다 더 아래에서 파월발 안도랠리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음에 유의. (물론 당연히 반등이 없을수도 있지만...)

* 여름전 비트코인 한정으로(알트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불꽃이 있을지 오늘 판가름날거라고 생각함. 비트코인은 아무리 단타라도 기술적으로 65.2k를 넘기는거보고 들어가도 낭낭하게 먹을듯.

* 김프가 드라마틱하게 빠지고 있음. "취큼이니!?" 할 위치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또 반대로 아직은 "아 시즌 종료다 한강에서 보자" 할만한 위치와 매크로분위기도 아니긴함. 오히려 이런 공포속에 한발 더 뽑는 연발왕 킹비트라는걸 생각해보면...

* 굳이 끝점잡기하다가는 계좌 아래 끝점가게됨. 이쯤인가? 하면 늘 저~~쯤이 있다는거 명심. 확인매매! 안전매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돌아오는 것도 확인해야함)


#FOMC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졸준위의 시선 통합판 special edition
부제 - 이번 부처님의 날도 큰거 오나?

먼저 다음주까지의 큼직한 일정을 보시면

9일(오늘) - 실업수당청구건수*
10일(금) - 보우먼 연설 /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지표** / 연준 부의장 바 연설

14일(화) - PPI 발표**
15일(수) 부처님 오신날 - CPI 발표***** / 13F 제출 기한
*큰손들 포트폴리오 공개에 비트코인 ETF 포함? 아직 루머단계임(https://t.me/officialunivercityofcrypto/18412)
(사실 13F 루머는 대부분 루머가 그렇듯이 별말없이 지나갈수도 있습니다만 날짜가 의미심장해서 포함.)

지금 시장은 금리인하 좀 미루면 어때~ 금리 더 못올리고~ 파월형 비둘기 같아~ 같은 마음으로 어쨋든 눌롱 눌롱 때리고 있긴함.

미증시는 실적 발표 개별 장세. 전쟁 이슈도 확전 아니면 뭐 더 없는듯. 게다가 이번주는 큰 지표발표가 없어서 다음주가 real big week가 될 듯.

지금도 고래들 중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게걸스럽게 사들이고 있으며, 누군가는 매수를 멈추고 관망하고 있고,
누군가는 악재 뉴스를 생산하며 던지거나 숏을 치고 있음.
하지만 규모나 패턴상, 특정 주체들의 움직임상 사들이는 쪽이 더 진심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음.

다만 늘 그렇듯 [어디까지] 조정을 주고/겁을 주면서 [언제까지] 매집을 할지의 문제. 똑같이 상승을 보더라도 그들과는 시간과 가격 관념이 다르기 때문.

확실한건 매수 매도벽이 분주히 움직이는것이 큰 변동성이 또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는 듯함.

과연 비트코인은 5월 중에 다시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까? 내친김에 고점 갱신까지 할 수 있을까? 아님 신나게 꼬시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시즌종료 소리나오게 패대기쳐질까? (만약에 여름 전 비트만 고갱한번 한다면 좀 큰 조정후에 다시 금리인하 내러티브로 후반부 찐불장각으로 생각하는 중)

어쩌면 늦어도 다음주에는 그 답의 일부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임.

* 매수매도 추천아닙니다. 큰 변동성과 개미털기 조랄이 있을거 같아서 각자 기준있는 DCA는 응원하지만 고배 롱숏 도박은 비추천합니다.


#졸준위의시선 #졸시 #지표발표예고 #부처빔
[ 이번주 지표발표 정리 + 졸준위의 시선 ]

* FOMC 위원들 연설이 쭉 있지만 사실 이미 발언들 한차례 돌아가며 했었고, 그 사이에 나온 엄청 유의미한 데이터도 크게 없어서 맨날 했던 말 할거 같네요. 따라서 시시콜콜 따로 표기하진않고 실시간으로 감시하다가 영향줄만한 멘트하면 공유드리겠습니다.

28일 (화)
- 오후 11 : 00
CB 소비자신뢰지수 (경기 관련 지표) ***

29일 (수)
- 새벽 00 : 30 2년물 국채 입찰
02 : 00 5년물 국채 입찰

30일 (목)
- 새벽 02 : 00 7년물 국채 입찰
03 : 00 베이지북 **
(미국 12개 지역 경기상황 보고서)
- 오후 21 : 30 GDP / GDP 물가지수 ***
신규/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 ***

31일 (금)
- 오후 21 : 30 PCE ****** (제일 중요)
(개인소비지줄 물가지수)

* 월요일은 미국 현충일로 휴장이고, 사실상 이번주 중후반부에 주요 지표 발표가 몰려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주봉 마감 및 월봉 마감의 한 주이므로 위 아래로 흔들것으로 예상됩니다.

* 크립토 개별 뉴스도 대선 및 규제 관련해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변동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 증시쪽도 그렇겠지만 금리인하 빨리하냐마냐는 이제 메인 상승 동력은 아닌거 같습니다. 따라서 여름 조정 및 노잼장 돌입전 피날레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가 관건일거라 생각.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지표발표 예고 + 졸준위의 시선 ]

* 오늘 좀 중요하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각자 생각을 댓글로 부탁함

* 먼저, 오늘과 내일에 단기 추세를 결정지을 지표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지금 시장의 심리가 상당히 오묘함

* 어제 갑자기 미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가 치솟았고, 새삼스레 금리인하 기대감이 많이 소멸되었다고 여기 저기서 말하는 중

* 오늘 GDP와 GDP 물가지수 발표가 있는데, 예측치마냥 GDP는 낮게 나오고 물가지수는 높게 나온다? 최근에 JP모건의 다이먼 회장이 설파하고 다니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시장은 또 요동칠 수 있음. (고작 데이터 몇개로 스태그다! 하는건 에바참치지만, 어쨋든 조정이나 하락 재료로는 훌륭함...)

* 에센피나 나스닥같은 경우 이제 고점 나온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슬슬 또 생성 중. 물론 지금까지는 그랬다가 다들 뚝이 깨졌지만 엔비디아 실적 재료까지 써먹은 뒤라 솔직히 곧 여름 돌입인데 뭐가 더 남았나...같은 느낌

* 비트코인같은 경우 공교롭게도 마운트곡스 지갑이동 해프닝 이후로 갑자기 힘이 빠져버림. 바이낸스 한정 CVD상에서도 큰 규모급의 단기 이탈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도 찜찜하긴 함

* 5월 23일부터 급격하게 증가 중인 후오비 거래소의 OI가 뭔지 (정황상 롱이라고는 하는데 누가 알겠음) 어떻게 처리될지도 지켜봐야하는 상황 (지금 이순간도 계속 오릅니다.)

* 단순하게 생각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강력하게 돌아오지않는다는 점에서 적어도 현물 큰손형님들은 결국 오늘과 내일 지표를 기다리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 중

* 현재 큰 시간 프레임에서는 박스권이나 횡보여도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 변동성이 엄청나므로 (몇초만에 위아래 몇백불 순간이동) 주의할 것!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지표발표 예고 + 졸준위의 시선 ]

* 어제도 경기 관련 지표 발표로 변동성이 심했던바. 오늘 고용 관련 지표도 역시나 좀 긴장할 필요가 있음.

* 요즘 시장 움직임은 참으로 기괴함. 실컷 올려놓고 쭉 빠지다가 그걸 다시 올려놓고...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갈팡질팡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특히 어제 지표발표 같은 경우 평소같이 bad is good 의 대응이 아니라 bad is bad 처럼 직후에 반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나스닥은 2시간 30분 동안의 하락을 나머지 2시간 30분동안 복구 ;;;)

* 즉 지표 발표가 어떻게 나오든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몰라 우왕좌왕 위아래 위위아래 난리를 칠 가능성이 열림. 시장의 합의가 없는 느낌이랄까...

* 일단 버텨주는것은 긍정적. 그러나 밈코나 특히 밈주식이 활개치는것은 역시나 불안함이 잔존.

* 문제는 민감한 지표가 오늘부터 시작해서 금요일날 피날레를 찍는다는것 (내일 목요일은 ISM 비제조업지수 및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금요일은 찐 비농 및 실업률 / 시간당 임금)

* 이번주 변동성이 아주 환상적일 것... 왜냐면 수요일 저녁부터~일요일까지 제가(멍약)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참고로 제 저번 설날 가족여행때는 비트가 7k가 올라서 무포로 지켜만 봤습니다...)

* 무운을 빕니다!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큰거오나
[ 지표발표 예고 및 졸준위의 시선 ]

* 저번주 금요일날 실업률을 제외한 고용관련 지표가 모두 많이 상회해버리는 바람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한방에 꺾이면서 채권금리 상승 및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조정이 나옴. 나스닥은 꽤 많이 복구를 했으나, 크립토 특히 알트코인 쪽은 아직 회복에 힘겨워하는 모습.

* 시장은 상반기 마지막 승부를 향해 달려가는 중에 암초를 만났으나, 결국 수요일 저녁에 발표하는 CPI와 이어서 6월 FOMC 금리결정 및 파월 연설에서 '멋진 승부'를 하려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 시장 전체 느낌은 완전히 금리인하를 부정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여기에 CPI와 파월이 친 시장적인 분위기만 다시 이어가줘도 아직 여름방학 전에 여력이 더 남아보이는 느낌?

* 다만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이렇다할 지표가 없다는 점에서 별 이상한 재료들로 무의미한 흔들기가 얼마든지 가능하며, 핵노잼 횡보 역시 가능함. 어느쪽이든 개미들 멘탈을 힘들게할 듯...

* 매수매도 추천 아닙니다.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
[ 지표 발표 예고 + 졸준위의 시선 ]

* 최근 지속적인 하락으로 많이 얼얼한 상황... 오늘 아침 급락은 짜여진 무빙이었고 트레이딩채널 에서 뭔가 일어날 것같다고 언급드린 바 있음 (물론 그게 상방인지 하방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ㅠ)

* 오늘은 경기관련 지표가 나오는데, 특히 소매판매 부분은 CPI나 PCE만큼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정부나 기관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보는 경제 지표임.

* 해당 지표와 새벽 2시에 있는 미국채 입찰과 애틀란다 FED GDP발표는 유로화 약세가 부활시킨 달러인덱스를 또 꿈틀대게 할 수 있어서, 현재 광기의 나스닥과 찐따의 비트코인 무빙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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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은 지금 64.6 이라는 매우 중대한 위치 (시간봉 이탈시 flip 되어서 하락 추세로의 전환 확인사살 및 관짝에 못박는 느낌이 됨) 에서, 요즘 아시아 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던 선물 매수벽을 밀어넣으며 지킨 상황입니다.

* 만약 현물을 던졌다면 '최소' 3000~4000 BTC 이상을 받아낸 셈인데 바이낸스 CVD상으로는 그렇게까지 시장가로 던져진 느낌은 또 아니구요. (물론 코인베이스나 다른 거래소에서 던졌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코인베이스는 아닌게 오히려 약세였던 현물갭이 좀 살아남) 단순히 위에서 잡고있던 대형숏의 익절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뭐가 되었든 일단 이 자리는 보전하려고 한 움직임이 있었다... 정도 (물론 이 자리까지 끌어내려야했다. 도 성립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제 좀 살려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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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 발표 예고 + 졸준위의 시선 ]

* 오늘은 간만에 지표발표가 쏟아져 나오는 날... 특히 논란의 짭비농 발표가 있어서 오늘도 변동성이 좀 나와주지 않을까?

* 어제 시장은 역시나 고용지표 발표보다는 파월 말에 중점을 두는 느낌이었고 한두개 빼고는 파월의 무난한 발언 + 테슬라의 선전으로 나스닥은 아묻따 상승 영~차

* 문제는 비트코인인데, CVD상으로는 좀 더 적극적인 유입이 필요해보이고, 작정하고 누른 선물 매도벽들은 좀 빠져줘야 나스닥 반이라도 따라가지않을까싶음.

* 내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오늘은 반장이라고 하는 절반의 시간만 미장이 운영됨.

* 따라서 사실상 미국주식은 오늘 새벽 이후로 내일까지 휴장이고, 크립토는 과연 늘 그렇듯 노잼으로 움직일지... 오늘 지표발표 전후 어디에 파킹되느냐가 관건일듯.


#짭비농 #ISM비제조업지수 #실업수당청구건수 #지표발표예고 #졸준위의시선 #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