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회의 대다수는 주체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존재라 할 수 있다.
대중은 스스로의 판단보다는 타인의 지시나 광고의 메시지에 따라 움직이며, 하루하루를 수동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적으로 보면 문명을 지탱해 온 것은 이러한 다수 덕분이였다.
피라미드가 파라오의 천재성 덕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노예들의 노동으로 완성되었듯 산업혁명 또한 제임스 와트의 발명보다도 수많은 아동 노동자와 하층민들의 희생으로 성립되었다.
그러나 이들 다수는 동시에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으로 여겨져 왔다.
"너 아니어도 된다"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 있었으며, 그것이 과거에는 기계와 자동화, 오늘날에는 인공지능의 칼날로 구체화되고 있다.
산업혁명 시기에도 기계가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만연했으나 그때는 새로운 일자리가 곧 창출되었다.
방적공장이 증기기관을 들여놔도 그 기계를 관리하고 유통망을 돌리는 사람의 수요가 생겨났고 농촌에서 밀려난 인구는 도시 노동자로 전환될 수 있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개돼지 계층은 지금까지는 대체되기보다 재배치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AI 혁명은 다르다.
인공지능은 단순히 노동력을 보조하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체계적 도구다.
GPT가 글을 쓰고, 자율주행이 운전을 대체하며 로봇이 물류를 맡는 순간, 남는 것은 단순노동의 재배치가 아니라 그 노동력 전체의 소거다.
산업화 시기에는 새로운 고용 영역이 생겼지만 AI시대에는 새로운 일자리가 AI 자체로 귀속된다.
따라서 과거에는 살아남았던 개돼지 계층이 이번에는 구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술이 개돼지 계층을 가장 먼저 대체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수가 많고, 정치적 힘이 부족하며,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다.
예컨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기업은 계산기를 두드려 본다. 시급 1만 원의 노동자 한 명을 유지하는 것보다 키오스크 한 대를 설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저렴하다.
권리 요구는 결과적으로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명분으로 작동한다.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이 휴식 시간을 요구하면 사장은 로봇 커피머신을 도입한다. 택시 기사가 요금 인상을 요구하니 정부는 자율주행 택시 실험을 서두른다. 은행 창구 직원이 근로 조건 개선을 요구하면 은행은 모바일 뱅킹 챗봇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반복 노동을 담당하던 계층이 권리를 주장하는 순간, 자본은 오히려 미소 지으며 자동화를 정당화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까지 문명 유지와 국가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서 이른바 개돼지 계급을 길러내는 구조가 이미 사회에 고착화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이미 100년전에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주어지는 의무교육은 여전히 고전역학적 사고관에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의무교육 교과서에서는 여전히 뉴턴의 운동법칙과 전자기학에 집중되어 있으며 양자 중첩이나 불확정성 원리, 상대론적 시공간 개념은 대중 교육에서 '선택 과목'이나 '심화 학습'의 이름으로 철저히 배제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복잡한 현대물리학적 세계관을 이해하는 대중은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신 곡선 궤도로 날아가는 포물선, 일정한 힘과 가속도의 계산 같은 단순한 틀 속에서 인간을 길러내면 이들은 산업사회에서 톱니바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순응적 개돼지로 남을 수 있다.
결국 국가 교육 시스템마저 대중을 문명의 부품으로 재생산하기 위해 설계된 일종의 개돼지 사육장인 셈이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이 던지는 메시지는 전혀 다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애초에 절대적 공간이나 시간같은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관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양자역학은 입자가 독립적 실체가 아니며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드러낸다.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박사가 강조하듯 세계의 본질은 개별적 존재가 아니라 관계이며, 사물의 성질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다.
이는 곧 사회와 인간 이해에도 심대한 함의를 던진다.
우리가 고정된 자아, 절대적 권리, 불변의 구조를 믿는 것은 의무교육이 제공한 환상일 뿐이다.
실제로 인간의 의식과 사회 시스템은 끊임없이 관계 속에서 변하고, 의미 역시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여전히 고전역학적 인간관에 갇혀서 스스로를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로 착각한다.
이 착각은 곧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권리 요구와 집단적 충돌을 반복하게 한다.
반대로 관계적이고 상대적인 존재론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개돼지 계급으로 길러지는 것을 넘어 자기 삶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국가와 자본은 이런 깨달음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관계적 존재론을 내면화한 인간은 쉽게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고, 사회시스템의 유지를 위한 부품으로써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까다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은 끝내 고전역학적 세계관에 머물게 되고, 대중은 계속해서 순응하는 톱니바퀴로 길러진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지적한 "쓸모없는 계급(useless class)"들은 바로 이들을 가리킨다.
그는 Ai시대 가장 빠르게 도래할 위기로 "대중이 필요 없게 되는 순간"을 꼽았다. 국가와 자본의 계산은 단순하다. 투입 대비 산출이 0이라면 답은 폐기처분이다. 다만 현대 사회는 총으로 쏘아 없애지 않는다.
마치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처럼 훨씬 더 세련되고 저항할 틈 없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첫째는 기본소득이라는 사육이다. 표면적으로는 복지처럼 보이나 실상은 "더 이상 필요 없으니 얌전히 살아가라"는 관리 비용에 불과하다.
둘째는 감시사회라는 울타리이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사회신용점수, CCTV와 데이터 추적 시스템은 잉여 인구가 반란을 꾀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한다.
셋째는 문화적, 화학적 마취이다. 게임, 가상현실, 대마초, 환각제가 개돼지 계층을 조용히 취하게 만들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MZ세대들의 주류 소비가 확연히 줄어들고 발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마초나 환각제같이 사람을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시키는 약물들의 합법화가 단순히 자유의 확대라고 믿는다면 순진하다.
그것은 사실상 골칫거리거나 쓸모 없는 인간들을 마취시키는 전략이기도 하다.
대마초와 환각제가 사회적 차원에서 어떤 기능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가장 직관적인 사례가 히피 문화다.
당시 젊은 세대는 LSD와 대마초를 통해 의식의 확장과 사랑과 평화를 노래했지만, 실제로는 제도와 권력으로부터 이탈한 고립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그쳤다.
그것은 정치적,사회적 변혁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오히려 약물에 몰두하며 현실 사회와의 단절을 심화시켰다.
사실 자유와 질서는 서로 양립 불가능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후 기후위기같은 인류 생존의 위기가 본격적으로 심화될 경우, 엘리트 층은 ai에 의해 이미 쓸모없어진 개돼지 계층을 가장 먼저 폐기처분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자원과 생존 공간이 제한되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포장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다수의 개돼지는 국가적, 문명적 생존이라는 미명하에 '제거 가능한 인구'로 규정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문직 또한 안전하지는 않다.
의사, 변호사, 프로그래머 역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 이미 GPT는 의학 시험을 합격하고, 판례를 요약하며, 코드를 작성한다.
하지만 전문직들은 숫자가 적고 로비력이 강하므로 대체 속도가 훨씬 늦을 것이고 개돼지 계층들보다 훨씬 더 미래의 대비가 되어있을것이다.
의료계가 파업하면 사회 전체가 멈추기에 협상이 불가피하다.
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십만 명이 파업한다면 기업은 단순히 키오스크를 확충하면 된다.
그들이 외친 권리 요구는 기술 도입 속도를 앞당겼다. 권리 요구가 곧 자기 무덤을 더 깊게 파는 셈이었다.
따라서 개돼지 계층의 운명은 죽음이 아니라 조용한 사육이다. 오히려 그것이 더 끔찍하다.
필요 없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국가와 자본의 계산기 속에서 단순한 관리 비용으로 취급받으며 하루를 연명한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미래에 새로운 지옥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Notele7
대중은 스스로의 판단보다는 타인의 지시나 광고의 메시지에 따라 움직이며, 하루하루를 수동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적으로 보면 문명을 지탱해 온 것은 이러한 다수 덕분이였다.
피라미드가 파라오의 천재성 덕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노예들의 노동으로 완성되었듯 산업혁명 또한 제임스 와트의 발명보다도 수많은 아동 노동자와 하층민들의 희생으로 성립되었다.
그러나 이들 다수는 동시에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으로 여겨져 왔다.
"너 아니어도 된다"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 있었으며, 그것이 과거에는 기계와 자동화, 오늘날에는 인공지능의 칼날로 구체화되고 있다.
산업혁명 시기에도 기계가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만연했으나 그때는 새로운 일자리가 곧 창출되었다.
방적공장이 증기기관을 들여놔도 그 기계를 관리하고 유통망을 돌리는 사람의 수요가 생겨났고 농촌에서 밀려난 인구는 도시 노동자로 전환될 수 있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개돼지 계층은 지금까지는 대체되기보다 재배치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AI 혁명은 다르다.
인공지능은 단순히 노동력을 보조하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체계적 도구다.
GPT가 글을 쓰고, 자율주행이 운전을 대체하며 로봇이 물류를 맡는 순간, 남는 것은 단순노동의 재배치가 아니라 그 노동력 전체의 소거다.
산업화 시기에는 새로운 고용 영역이 생겼지만 AI시대에는 새로운 일자리가 AI 자체로 귀속된다.
따라서 과거에는 살아남았던 개돼지 계층이 이번에는 구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술이 개돼지 계층을 가장 먼저 대체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수가 많고, 정치적 힘이 부족하며,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다.
예컨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기업은 계산기를 두드려 본다. 시급 1만 원의 노동자 한 명을 유지하는 것보다 키오스크 한 대를 설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저렴하다.
권리 요구는 결과적으로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명분으로 작동한다.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이 휴식 시간을 요구하면 사장은 로봇 커피머신을 도입한다. 택시 기사가 요금 인상을 요구하니 정부는 자율주행 택시 실험을 서두른다. 은행 창구 직원이 근로 조건 개선을 요구하면 은행은 모바일 뱅킹 챗봇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반복 노동을 담당하던 계층이 권리를 주장하는 순간, 자본은 오히려 미소 지으며 자동화를 정당화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까지 문명 유지와 국가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서 이른바 개돼지 계급을 길러내는 구조가 이미 사회에 고착화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이미 100년전에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주어지는 의무교육은 여전히 고전역학적 사고관에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의무교육 교과서에서는 여전히 뉴턴의 운동법칙과 전자기학에 집중되어 있으며 양자 중첩이나 불확정성 원리, 상대론적 시공간 개념은 대중 교육에서 '선택 과목'이나 '심화 학습'의 이름으로 철저히 배제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복잡한 현대물리학적 세계관을 이해하는 대중은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신 곡선 궤도로 날아가는 포물선, 일정한 힘과 가속도의 계산 같은 단순한 틀 속에서 인간을 길러내면 이들은 산업사회에서 톱니바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순응적 개돼지로 남을 수 있다.
결국 국가 교육 시스템마저 대중을 문명의 부품으로 재생산하기 위해 설계된 일종의 개돼지 사육장인 셈이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이 던지는 메시지는 전혀 다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애초에 절대적 공간이나 시간같은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관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양자역학은 입자가 독립적 실체가 아니며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드러낸다.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박사가 강조하듯 세계의 본질은 개별적 존재가 아니라 관계이며, 사물의 성질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다.
이는 곧 사회와 인간 이해에도 심대한 함의를 던진다.
우리가 고정된 자아, 절대적 권리, 불변의 구조를 믿는 것은 의무교육이 제공한 환상일 뿐이다.
실제로 인간의 의식과 사회 시스템은 끊임없이 관계 속에서 변하고, 의미 역시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여전히 고전역학적 인간관에 갇혀서 스스로를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로 착각한다.
이 착각은 곧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권리 요구와 집단적 충돌을 반복하게 한다.
반대로 관계적이고 상대적인 존재론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개돼지 계급으로 길러지는 것을 넘어 자기 삶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국가와 자본은 이런 깨달음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관계적 존재론을 내면화한 인간은 쉽게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고, 사회시스템의 유지를 위한 부품으로써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까다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은 끝내 고전역학적 세계관에 머물게 되고, 대중은 계속해서 순응하는 톱니바퀴로 길러진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지적한 "쓸모없는 계급(useless class)"들은 바로 이들을 가리킨다.
그는 Ai시대 가장 빠르게 도래할 위기로 "대중이 필요 없게 되는 순간"을 꼽았다. 국가와 자본의 계산은 단순하다. 투입 대비 산출이 0이라면 답은 폐기처분이다. 다만 현대 사회는 총으로 쏘아 없애지 않는다.
마치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처럼 훨씬 더 세련되고 저항할 틈 없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첫째는 기본소득이라는 사육이다. 표면적으로는 복지처럼 보이나 실상은 "더 이상 필요 없으니 얌전히 살아가라"는 관리 비용에 불과하다.
둘째는 감시사회라는 울타리이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사회신용점수, CCTV와 데이터 추적 시스템은 잉여 인구가 반란을 꾀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한다.
셋째는 문화적, 화학적 마취이다. 게임, 가상현실, 대마초, 환각제가 개돼지 계층을 조용히 취하게 만들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MZ세대들의 주류 소비가 확연히 줄어들고 발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마초나 환각제같이 사람을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시키는 약물들의 합법화가 단순히 자유의 확대라고 믿는다면 순진하다.
그것은 사실상 골칫거리거나 쓸모 없는 인간들을 마취시키는 전략이기도 하다.
대마초와 환각제가 사회적 차원에서 어떤 기능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가장 직관적인 사례가 히피 문화다.
당시 젊은 세대는 LSD와 대마초를 통해 의식의 확장과 사랑과 평화를 노래했지만, 실제로는 제도와 권력으로부터 이탈한 고립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그쳤다.
그것은 정치적,사회적 변혁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오히려 약물에 몰두하며 현실 사회와의 단절을 심화시켰다.
사실 자유와 질서는 서로 양립 불가능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후 기후위기같은 인류 생존의 위기가 본격적으로 심화될 경우, 엘리트 층은 ai에 의해 이미 쓸모없어진 개돼지 계층을 가장 먼저 폐기처분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자원과 생존 공간이 제한되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포장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다수의 개돼지는 국가적, 문명적 생존이라는 미명하에 '제거 가능한 인구'로 규정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문직 또한 안전하지는 않다.
의사, 변호사, 프로그래머 역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 이미 GPT는 의학 시험을 합격하고, 판례를 요약하며, 코드를 작성한다.
하지만 전문직들은 숫자가 적고 로비력이 강하므로 대체 속도가 훨씬 늦을 것이고 개돼지 계층들보다 훨씬 더 미래의 대비가 되어있을것이다.
의료계가 파업하면 사회 전체가 멈추기에 협상이 불가피하다.
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십만 명이 파업한다면 기업은 단순히 키오스크를 확충하면 된다.
그들이 외친 권리 요구는 기술 도입 속도를 앞당겼다. 권리 요구가 곧 자기 무덤을 더 깊게 파는 셈이었다.
따라서 개돼지 계층의 운명은 죽음이 아니라 조용한 사육이다. 오히려 그것이 더 끔찍하다.
필요 없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국가와 자본의 계산기 속에서 단순한 관리 비용으로 취급받으며 하루를 연명한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미래에 새로운 지옥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Notele7
❤10👍4👏2😭1
주야 피셜 인젝어록 (펌글)
- 찌를때 따끔 빼고 아플 이유가 없다.
- 찌를 위치는 알겠는데 어디로 틀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펜으로 피부에다가 혈관 따라서 길 그리기
- 혈관 안나온다고 뺨 때리듯이 팔 때리지말기 때려봤자 살 부워서 더 안보임 손으로 문지르거나 토독토독 두들기기
- 두번 찔러서 안됐으면 주사기 바꾸고 담배 하나 피기
- 일직선으로 꼽았다가 일직선으로 다시 빼기 제발 피부 속에서 바늘 휘젓지말기
- 비디가 바늘 길이가 짧긴한데 뒷빽이 뻑뻑하니 뒷빽할때 많이 흔들리시는분들은 차라리 비브라운
- 뒷빽때문에 흔들려서 계속 혈관 벗어난다 하면 꼽기전에 위아래로 피스톤질해서 부드럽게 만들어도댐
- 18게이지도 들어가서 약물 들어가는 혈관인데 우린 30게이지로 넣는거임 할수있음
- 사람새끼면 조인트에 혈관 3개 지나감 그러면 총 6개
- 보약 한다고 티내지말고 흉터는 인생더마 같은걸로 관리해주기
- 알콜스왑으로 피부 잘 닦고선 다시 혈관 찾는다고 손으로 살 더듬더듬 거리는년들 꼭 있더라 인젝전에 손 씻는건 당연한거고 손도 알콜스왑으로 함 닦기
- 2번 찔러서 안됐고 주사기도 바꿨는데 계속 안된다?? 오늘 먹을 날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자빠져자던가 딴거 하기 더이상 하면 꼽힌거임
-보약 넣는데 정석이 어딨겠음 주사기 잡는 자세나 뭐나 그냥 편한 자세로 ㄱ
-토니켓 뒤져라 꽉 조이면 혈관에 피 안차오름 적당히 정맥까지만 막히게 조이기
@Notele7
- 찌를때 따끔 빼고 아플 이유가 없다.
- 찌를 위치는 알겠는데 어디로 틀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펜으로 피부에다가 혈관 따라서 길 그리기
- 혈관 안나온다고 뺨 때리듯이 팔 때리지말기 때려봤자 살 부워서 더 안보임 손으로 문지르거나 토독토독 두들기기
- 두번 찔러서 안됐으면 주사기 바꾸고 담배 하나 피기
- 일직선으로 꼽았다가 일직선으로 다시 빼기 제발 피부 속에서 바늘 휘젓지말기
- 비디가 바늘 길이가 짧긴한데 뒷빽이 뻑뻑하니 뒷빽할때 많이 흔들리시는분들은 차라리 비브라운
- 뒷빽때문에 흔들려서 계속 혈관 벗어난다 하면 꼽기전에 위아래로 피스톤질해서 부드럽게 만들어도댐
- 18게이지도 들어가서 약물 들어가는 혈관인데 우린 30게이지로 넣는거임 할수있음
- 사람새끼면 조인트에 혈관 3개 지나감 그러면 총 6개
- 보약 한다고 티내지말고 흉터는 인생더마 같은걸로 관리해주기
- 알콜스왑으로 피부 잘 닦고선 다시 혈관 찾는다고 손으로 살 더듬더듬 거리는년들 꼭 있더라 인젝전에 손 씻는건 당연한거고 손도 알콜스왑으로 함 닦기
- 2번 찔러서 안됐고 주사기도 바꿨는데 계속 안된다?? 오늘 먹을 날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자빠져자던가 딴거 하기 더이상 하면 꼽힌거임
-보약 넣는데 정석이 어딨겠음 주사기 잡는 자세나 뭐나 그냥 편한 자세로 ㄱ
-토니켓 뒤져라 꽉 조이면 혈관에 피 안차오름 적당히 정맥까지만 막히게 조이기
@Notele7
👍6❤1😭1
늦은 휴가 다녀왔습니다.
❤11❤🔥3👍2
https://dealsite.co.kr/articles/148065
강덕수의 M&A 방식은 자기 돈은 거의 쓰지 않고 컨소시엄, 주식상장, 회사채 발행을 통해 남의 돈을 끌어오는 데 집중했는데요.
외국계 컨소시엄을 앞세운 듯 꾸미면서도 실제론 본인 인맥으로 구성했고, 상장과 풋백옵션을 통해 투자자를 설득해 인수 직후 빚을 갚고 남는 차익으로 다음 회사를 사는 연쇄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그는 엔진부품(STX엔파코)부터 조선(STX조선), 해운(STX팬오션)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한때 11위 재벌까지 성장했지만, 대동조선 1000억, 범양상선 4000억처럼 시장 평가를 훨씬 웃도는 공격적 베팅을 이어가면서 점점 무리하다니 2000~2007년 호황기에는 모든 M&A가 성공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본조달이 막히자 선수금 유용과 산은 대출 의존, 무리한 M&A, Stx 다롄같은 무리한 확장과 조선업 침체로 인한 타격에 결국 몰락해버렸죠.
과거의 인수합병 스타일을 여전히 고수한 채 50억 종자돈으로 4700억 대기업을 인수한 강덕수의 행보가 앞으로 궁금해지네요.
그런 의미에서 stx 시절 기업인 강덕수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tele7
강덕수의 M&A 방식은 자기 돈은 거의 쓰지 않고 컨소시엄, 주식상장, 회사채 발행을 통해 남의 돈을 끌어오는 데 집중했는데요.
외국계 컨소시엄을 앞세운 듯 꾸미면서도 실제론 본인 인맥으로 구성했고, 상장과 풋백옵션을 통해 투자자를 설득해 인수 직후 빚을 갚고 남는 차익으로 다음 회사를 사는 연쇄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그는 엔진부품(STX엔파코)부터 조선(STX조선), 해운(STX팬오션)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한때 11위 재벌까지 성장했지만, 대동조선 1000억, 범양상선 4000억처럼 시장 평가를 훨씬 웃도는 공격적 베팅을 이어가면서 점점 무리하다니 2000~2007년 호황기에는 모든 M&A가 성공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본조달이 막히자 선수금 유용과 산은 대출 의존, 무리한 M&A, Stx 다롄같은 무리한 확장과 조선업 침체로 인한 타격에 결국 몰락해버렸죠.
과거의 인수합병 스타일을 여전히 고수한 채 50억 종자돈으로 4700억 대기업을 인수한 강덕수의 행보가 앞으로 궁금해지네요.
그런 의미에서 stx 시절 기업인 강덕수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tele7
딜사이트
강덕수가 돌아왔다…50억 종자로 4700억 마술 - 딜사이트
샐러리맨 신화이자 한 때 국내 10대 그룹 반열에 오른 STX그룹을 일궈냈던 강덕수 회장이 종잣돈 50억원으로 4700억원에 달하는 대기업을 인수하면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강덕수 회장은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디오션자산운용을 설립해 자기자본 투입을 최소화하고 매각자와 여러 투자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레버리지 기법을 다시 선
❤3
STX 강덕수 이야기1부
오늘은 21세기 들어 최초로 탄생한 혼모노 재벌(?)이자 21세기 최초로 망테크를 탄 재벌이된 STX 강덕수 회장에 대해 써보도록하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한국에는 3명의 김우중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김우중은 여러분들이 잘아는 그 김우중이고 두번째 김우중은 율산의 풍운아 신선호 였고 마지막 3번째가 강덕수이죠.
진정한 셀러리맨 출신 재벌 총수 혼모노(?) 흙수저 출신 재벌 총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찐 김우중이나 신선호에 대해 좀 더 설명해드리면 사실 이들은 흙수저가 아닌 금수저 출신이죠.
김우중의 부친은 당시 대구사범 교장 출신이데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나온 대구사범은 지금으로 보면 거의 서울대 바로 밑의 국립대학 총장정도의 위상 이상이였다고 보면 됩니다.
김우중 역시 당시 최고명문고 경기고와 연세대학교 상대 출신인죠.
신선호 역시 전라도 수재집안 출신으로 형제들이 모두 이공계 박사고 해외 유수대학 교수이며 이헌재에 라이벌(?)이였던 신명호 아시아 개발은행 부총재가 그의 형이죠.
신선호 역시 수재급이라 서울대 수학과 출신이고 서울대 수학과 친구들 모아서 요즘 말하는 벤처기업식으로 차린게 율산그룹이죠.
하지만 강덕수는 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혼모노 흙수저 출신으로 그는 부친이 6.25전후에 사망하고 태어난 유복자로 전쟁통에 엄청나게 고생하다 모친이 남의 집 식모살이를 했죠.
그 식모살이중 하나가 신현확 총리집이였는데
2부계속
@Notele7
오늘은 21세기 들어 최초로 탄생한 혼모노 재벌(?)이자 21세기 최초로 망테크를 탄 재벌이된 STX 강덕수 회장에 대해 써보도록하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한국에는 3명의 김우중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김우중은 여러분들이 잘아는 그 김우중이고 두번째 김우중은 율산의 풍운아 신선호 였고 마지막 3번째가 강덕수이죠.
진정한 셀러리맨 출신 재벌 총수 혼모노(?) 흙수저 출신 재벌 총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찐 김우중이나 신선호에 대해 좀 더 설명해드리면 사실 이들은 흙수저가 아닌 금수저 출신이죠.
김우중의 부친은 당시 대구사범 교장 출신이데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나온 대구사범은 지금으로 보면 거의 서울대 바로 밑의 국립대학 총장정도의 위상 이상이였다고 보면 됩니다.
김우중 역시 당시 최고명문고 경기고와 연세대학교 상대 출신인죠.
신선호 역시 전라도 수재집안 출신으로 형제들이 모두 이공계 박사고 해외 유수대학 교수이며 이헌재에 라이벌(?)이였던 신명호 아시아 개발은행 부총재가 그의 형이죠.
신선호 역시 수재급이라 서울대 수학과 출신이고 서울대 수학과 친구들 모아서 요즘 말하는 벤처기업식으로 차린게 율산그룹이죠.
하지만 강덕수는 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혼모노 흙수저 출신으로 그는 부친이 6.25전후에 사망하고 태어난 유복자로 전쟁통에 엄청나게 고생하다 모친이 남의 집 식모살이를 했죠.
그 식모살이중 하나가 신현확 총리집이였는데
2부계속
@Notele7
❤3
STX 강덕수 이야기 2부
신현확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요. 뭐 요즘 대선후보로 나와있는 보수 유목민 유승민 유수호씨 부자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는 엘리트 관료로 일제시대 행정고시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서 이승만 대통령시절부터 고위관료를 지낸 정통엘리트였고, 아들 신철식 역시 경기고-서울대인 KS출신에 스탠포드 경제학 박사 행시합격한 고위관료 출신이죠.
뭐 레벨로 보면 유씨부자(?)보다 훨씬 수준 높은 집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박정희 말기-전두환 초기에 경제수장이였죠.
여튼 강덕수는 신철식보다 3~4살 위의 나이지만 어머니가 그 집에 들어가 식모생활을 하게된 것이죠.
뭐 요즘 젊은 층들은 드라마로 빈부격차, 금수저 흙수저를 배웠지 실제론 비슷한 수저(?)끼리 놀고 재벌2~3세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면서 재벌 2~3세 욕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강덕수는 신철식이 경기고-서울대 다닐때 바로 옆에서 어렵게 공부하면서 진정한 흙수저 체험을 하게 되죠.
후에 일이지만 신철식이 관직을 마치고 강덕수는 그를STX부회장으로 영입했는데요.
뭐 그때의 감회는 어땟을지 남으로서는 상상이 안되네요.
여튼 유대인 속담에 줄을 서도 부자 뒤에 줄을 서라는 말이 있듯 신현확과의 인연은 뒤에 강덕수에게 큰기회를 주게 되는데요.
뭐 벌어먹기 힘든 시절에 동대문상고나와서 이일 저일하던 강덕수가 신현확의 추천으로 당시 대기업이던 쌍용양회에 취업하게 된거죠.
당시 신현확은 썅용양회 사장으로 있다 정계입문하려던 차였죠.
평소 똘똘하고 성실한 강덕수에게 작은 인연이 인생에 큰 기회가 된거였죠.
3부계속
@Notele7
신현확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요. 뭐 요즘 대선후보로 나와있는 보수 유목민 유승민 유수호씨 부자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는 엘리트 관료로 일제시대 행정고시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서 이승만 대통령시절부터 고위관료를 지낸 정통엘리트였고, 아들 신철식 역시 경기고-서울대인 KS출신에 스탠포드 경제학 박사 행시합격한 고위관료 출신이죠.
뭐 레벨로 보면 유씨부자(?)보다 훨씬 수준 높은 집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박정희 말기-전두환 초기에 경제수장이였죠.
여튼 강덕수는 신철식보다 3~4살 위의 나이지만 어머니가 그 집에 들어가 식모생활을 하게된 것이죠.
뭐 요즘 젊은 층들은 드라마로 빈부격차, 금수저 흙수저를 배웠지 실제론 비슷한 수저(?)끼리 놀고 재벌2~3세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면서 재벌 2~3세 욕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강덕수는 신철식이 경기고-서울대 다닐때 바로 옆에서 어렵게 공부하면서 진정한 흙수저 체험을 하게 되죠.
후에 일이지만 신철식이 관직을 마치고 강덕수는 그를STX부회장으로 영입했는데요.
뭐 그때의 감회는 어땟을지 남으로서는 상상이 안되네요.
여튼 유대인 속담에 줄을 서도 부자 뒤에 줄을 서라는 말이 있듯 신현확과의 인연은 뒤에 강덕수에게 큰기회를 주게 되는데요.
뭐 벌어먹기 힘든 시절에 동대문상고나와서 이일 저일하던 강덕수가 신현확의 추천으로 당시 대기업이던 쌍용양회에 취업하게 된거죠.
당시 신현확은 썅용양회 사장으로 있다 정계입문하려던 차였죠.
평소 똘똘하고 성실한 강덕수에게 작은 인연이 인생에 큰 기회가 된거였죠.
3부계속
@Notele7
❤1
STX 강덕수 이야기 3부
쌍용양회에서 양회는 서"양" "회"반죽이란 뜻의 시멘트였는데요.
60~70년대 건설호황으로 대기업 수준으로 성장한 회사였죠.
뭐 나중에 리조트 사업한다고 하다 난데없이 적자 제조기 쌍용차를 사들여 망테크를 탔지만 말이죠.
여튼 강덕수는 당시 매우 성실하고 총명했고 나름 자신의 학력 컴프랙스를 컴프락지(?)하기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 회사다니던 중 명지대 야간에 입학해 졸업장을 받기도 햇죠.
쌍용에서 강덕수는 인간 주판으로 유명할 정도로 계산이 빨라 재무파트에게 인정을 받았고, 뭐 자신이 흙수저 출신인 점을 잊지않고 노동자 입장에서 항상 문제를 처리해 임원이 된 이후에도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예로 2000년대 쌍용중공업 대구 공장장을 하다 직원이 정리해고 될 위기에 있자 한명한명 재취업 할 수 있게 뛰어다녔다고하니 뭐 인사관리 하나는 인정해야 겠네요.
뭐 방금 말했듯 쌍용은 IMF시절 가뜩이나 망테크를 타던 쌍용차가 말썽을 일으키는 바람에 공중분해되고 마는데요.
이것이 강덕수에게는 2번째 기회로 다가오게 되죠.
쌍용중공업 재무담당 임원이였던 강덕수가 망테크를 타던 쌍용중공업 연대보증을 서게 되면서 어떻게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시점에 서게 된거죠.
그는 재무담당 임원으로 누구보다 쌍용중공업의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었고, 연대보증까지 서게된 시점에서 아예 자기가 회사를 인수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부터 강덕수의 M&A열전이 시작되게 됩니다.
4부계속
@Notele7
쌍용양회에서 양회는 서"양" "회"반죽이란 뜻의 시멘트였는데요.
60~70년대 건설호황으로 대기업 수준으로 성장한 회사였죠.
뭐 나중에 리조트 사업한다고 하다 난데없이 적자 제조기 쌍용차를 사들여 망테크를 탔지만 말이죠.
여튼 강덕수는 당시 매우 성실하고 총명했고 나름 자신의 학력 컴프랙스를 컴프락지(?)하기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 회사다니던 중 명지대 야간에 입학해 졸업장을 받기도 햇죠.
쌍용에서 강덕수는 인간 주판으로 유명할 정도로 계산이 빨라 재무파트에게 인정을 받았고, 뭐 자신이 흙수저 출신인 점을 잊지않고 노동자 입장에서 항상 문제를 처리해 임원이 된 이후에도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예로 2000년대 쌍용중공업 대구 공장장을 하다 직원이 정리해고 될 위기에 있자 한명한명 재취업 할 수 있게 뛰어다녔다고하니 뭐 인사관리 하나는 인정해야 겠네요.
뭐 방금 말했듯 쌍용은 IMF시절 가뜩이나 망테크를 타던 쌍용차가 말썽을 일으키는 바람에 공중분해되고 마는데요.
이것이 강덕수에게는 2번째 기회로 다가오게 되죠.
쌍용중공업 재무담당 임원이였던 강덕수가 망테크를 타던 쌍용중공업 연대보증을 서게 되면서 어떻게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시점에 서게 된거죠.
그는 재무담당 임원으로 누구보다 쌍용중공업의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었고, 연대보증까지 서게된 시점에서 아예 자기가 회사를 인수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부터 강덕수의 M&A열전이 시작되게 됩니다.
4부계속
@Notele7
STX 강덕수 이야기 4부
뭐 많은 분들이 돈없어 죽겠다 어떻게 돈벌어 볼까 고민이 많은데요.
사업은 전쟁이지만 금융은 정치라는 말대로 중요한건 자기 수중에 돈이 얼마있냐가 아니라 남의 돈을 얼마나 끌어올수 있는가가 금융의 요체가 아니겠습니까.
뭐 솔직히 스님이나 목사라도 신도들한테 돈 잘끌어오면 대우받듯 유능한 재무담당이란 결국 돈끌어오는 능력이 중요한 법이죠.
강덕수는 일단 자기집이였던 송파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를 팔아먹고 여기저기 융통해서 20억정도를 마련하는데요.
나머지는 한누리 컨소시엄이라는걸 만드는데 뭐 미국계 한누리 증권사가 만든 컨소시엄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다녔지만,
실제론 그딴게 없고 강덕수가 본인의 재무 인맥으로 만든 컨소시엄였죠.
여튼 한누리 컨소시엄으로 160억을 동원해 쌍용중공업을 인수하게되죠.
당연히 강덕수 본인이 한누리 컨소심엄으로부터 셀프 사장으로 지목받는 형식으로 쌍용중공업의 사장이됩니다.
뭐 이후 아까 말한 20억과 스탁옵션 등등(?)을 통해 한누리 컴소시엄에서 빌린(?)돈을 다 갚고 완전히 개인 회사로 만들어버리죠.
(이후 시간이 지나 강덕수에게서 매물로 튀어나온 쌍용양회를 한앤컴퍼니가 인수하여 쌍용c&e로 사명을 바꾸고는 상장폐지해버려서 정말 찐 개인(?)회사가 되어버렸죠)
아무튼 사명을 2011년 STX로 바꾸고 개인회사인 포스텍을 지주사로 STX를 지배하는 구조로 회사 지배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STX를 다시 엔진부품제조 부분을 때서 STX엔파코를 만들죠.
원래 쌍용중공업이 선박 엔진만드는 회사였으니까요.
여튼 강덕수는 STX를 설립하자 마자 자기회사보다 훨씬 큰 M&A매물을 노리는 데요. 바로 대동 조선이였습니다.
5부계속
@Notele7
뭐 많은 분들이 돈없어 죽겠다 어떻게 돈벌어 볼까 고민이 많은데요.
사업은 전쟁이지만 금융은 정치라는 말대로 중요한건 자기 수중에 돈이 얼마있냐가 아니라 남의 돈을 얼마나 끌어올수 있는가가 금융의 요체가 아니겠습니까.
뭐 솔직히 스님이나 목사라도 신도들한테 돈 잘끌어오면 대우받듯 유능한 재무담당이란 결국 돈끌어오는 능력이 중요한 법이죠.
강덕수는 일단 자기집이였던 송파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를 팔아먹고 여기저기 융통해서 20억정도를 마련하는데요.
나머지는 한누리 컨소시엄이라는걸 만드는데 뭐 미국계 한누리 증권사가 만든 컨소시엄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다녔지만,
실제론 그딴게 없고 강덕수가 본인의 재무 인맥으로 만든 컨소시엄였죠.
여튼 한누리 컨소시엄으로 160억을 동원해 쌍용중공업을 인수하게되죠.
당연히 강덕수 본인이 한누리 컨소심엄으로부터 셀프 사장으로 지목받는 형식으로 쌍용중공업의 사장이됩니다.
뭐 이후 아까 말한 20억과 스탁옵션 등등(?)을 통해 한누리 컴소시엄에서 빌린(?)돈을 다 갚고 완전히 개인 회사로 만들어버리죠.
(이후 시간이 지나 강덕수에게서 매물로 튀어나온 쌍용양회를 한앤컴퍼니가 인수하여 쌍용c&e로 사명을 바꾸고는 상장폐지해버려서 정말 찐 개인(?)회사가 되어버렸죠)
아무튼 사명을 2011년 STX로 바꾸고 개인회사인 포스텍을 지주사로 STX를 지배하는 구조로 회사 지배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STX를 다시 엔진부품제조 부분을 때서 STX엔파코를 만들죠.
원래 쌍용중공업이 선박 엔진만드는 회사였으니까요.
여튼 강덕수는 STX를 설립하자 마자 자기회사보다 훨씬 큰 M&A매물을 노리는 데요. 바로 대동 조선이였습니다.
5부계속
@Notele7
STX 강덕수 이야기 6부
강덕수가 대동조선을 먹었다고 해도 2004년 당시 STX는 업계 쩌리급으로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범양상선은 3000억이상의 매매예상가(?)를 자랑했고, 당시 대기업이였던 동국제강 등도 노리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였죠.
하지만 강덕수 회장은 항상 한장더 써넣는다 생각(?)으로 1000억 더 써넣어 4000억이 넘는 금액으로 범양상선을 사가죠.
이번에는 대동조선의 매출채권을 담보한 회사채와 HSBC의 컨소시움 참여(풋백옵션?)로 자금을 조달하고 그 후 한국 시장은 좁다 싱가폴 주식시장에 상장 역시 4000억 전액 갚고, 이후 추가로 증자해서 5000억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뭐 4000억짜리 회사사서 원금 뽑고 5000억더 돈을 끌오온거죠.
범양상선 M&A는 2000년대 최고의 M&A 봉이 김선달식 M&A로 호평을 받게 됩니다.
사실 강덕수가 이때까지 잘난 것은 본인의 역량도 있지만 "운"이 좋은 면이 더 컸는데요.
2001년경은 증시가 호황이였고 2004~2008년까지는 해운,조선업이 최대 호황기라 뭘해도 될 시기였죠.
당시는 증시를 통해 돈을 끌어오는 것도 쉬운 일이였고, 또 선박엔진부품-엔진-조선-해운으로 이어지는 STX 수직계열화가 선순환을 하던 시기였죠.
사람이란 운이 좋으면 운이 좋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몇번 좋은 운이 들어오면 그것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강덕수 역시 조선을 중심으로한 수직계열화 시너지 중심의 M&A가 2000년대 중후반이되면 M&A를 위한 M&A가 되는데요.
수직계열화가 완성되면서 기업간의 시너지와는 별상관없는 조단위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7부계속
@Notele7
강덕수가 대동조선을 먹었다고 해도 2004년 당시 STX는 업계 쩌리급으로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범양상선은 3000억이상의 매매예상가(?)를 자랑했고, 당시 대기업이였던 동국제강 등도 노리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였죠.
하지만 강덕수 회장은 항상 한장더 써넣는다 생각(?)으로 1000억 더 써넣어 4000억이 넘는 금액으로 범양상선을 사가죠.
이번에는 대동조선의 매출채권을 담보한 회사채와 HSBC의 컨소시움 참여(풋백옵션?)로 자금을 조달하고 그 후 한국 시장은 좁다 싱가폴 주식시장에 상장 역시 4000억 전액 갚고, 이후 추가로 증자해서 5000억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뭐 4000억짜리 회사사서 원금 뽑고 5000억더 돈을 끌오온거죠.
범양상선 M&A는 2000년대 최고의 M&A 봉이 김선달식 M&A로 호평을 받게 됩니다.
사실 강덕수가 이때까지 잘난 것은 본인의 역량도 있지만 "운"이 좋은 면이 더 컸는데요.
2001년경은 증시가 호황이였고 2004~2008년까지는 해운,조선업이 최대 호황기라 뭘해도 될 시기였죠.
당시는 증시를 통해 돈을 끌어오는 것도 쉬운 일이였고, 또 선박엔진부품-엔진-조선-해운으로 이어지는 STX 수직계열화가 선순환을 하던 시기였죠.
사람이란 운이 좋으면 운이 좋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몇번 좋은 운이 들어오면 그것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강덕수 역시 조선을 중심으로한 수직계열화 시너지 중심의 M&A가 2000년대 중후반이되면 M&A를 위한 M&A가 되는데요.
수직계열화가 완성되면서 기업간의 시너지와는 별상관없는 조단위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7부계속
@Notele7
❤3
STX 강덕수 이야기 7부
M&A 강자 강덕수에게 큰 실패를 가져다준 일은 바로 2008년 대한통운 인수전이였는데요.
강덕수는 이번에는 진짜 선수를 만나는데 깽판력 만렙이자 돈 끌어오는데 선수인 박삼구 금호 회장이죠.
박삼구 회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깽판력도 좋고 금융 정계에 많은 인맥이 있는 일물로 당시 택배 물류붐으로 핫한 대한통운을 노리고 있었는데요.
강덕수도 이제는 조선과는 별 상관없는 대한통운을 노리고 있었죠.(같은 물류긴 하지만ㅎㅎ)
사실 둘 사이의 신경전은 근 3년전부터 시작돼 강덕수가 선제적으로 대한통운 주식을 20%가량을 기습적으로 매집해 찝해둔 상태에서 박삼구가 다시 10%이상을 매집해 추격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였죠.
주식 매집에만도 수천억이 소요될 만큼 둘간의 신경전은 대단했는데요.
사실 이번 대한통운 건은 종례 강덕수의 인수건이 수천억이였다면 수조짜리 계약이였죠.
시장은 최소 3조이상으로 보고 있었고 통상 4조는 써넣어야 할 것으로 봤습니다.
인수가로 강덕수는 5조 박삼구는 4조를 썼는데 결과는 의외로(?) 1조나 낮은 가격을 적은 박삼구가 대한통운을 인수하게 되는데요.
당시 노무현 말기 정권의 전라도 파들이 박삼구에게 마지막 선물(?)을 줬다는 이야기가 파다했죠.
뭐 설명은 가격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비가격적 요소도 중요하다면 원래 야구선수 이종범 마냥 선수의 수치적 면보다 비수치적 면이 중요하다는 종범의 논리를 내세우게 되죠.
강덕수는 역시 종범의 논리는 이길 수 없다며 이제 나도 정치활동(?)해야겠다며 이를 갈게 됩니다.
그 사이 증시가 금융위기로 박살이 나면서 STX 자금조달 방법도 왜곡되기 시작하는데..
8부계속
@Notele7
M&A 강자 강덕수에게 큰 실패를 가져다준 일은 바로 2008년 대한통운 인수전이였는데요.
강덕수는 이번에는 진짜 선수를 만나는데 깽판력 만렙이자 돈 끌어오는데 선수인 박삼구 금호 회장이죠.
박삼구 회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깽판력도 좋고 금융 정계에 많은 인맥이 있는 일물로 당시 택배 물류붐으로 핫한 대한통운을 노리고 있었는데요.
강덕수도 이제는 조선과는 별 상관없는 대한통운을 노리고 있었죠.(같은 물류긴 하지만ㅎㅎ)
사실 둘 사이의 신경전은 근 3년전부터 시작돼 강덕수가 선제적으로 대한통운 주식을 20%가량을 기습적으로 매집해 찝해둔 상태에서 박삼구가 다시 10%이상을 매집해 추격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였죠.
주식 매집에만도 수천억이 소요될 만큼 둘간의 신경전은 대단했는데요.
사실 이번 대한통운 건은 종례 강덕수의 인수건이 수천억이였다면 수조짜리 계약이였죠.
시장은 최소 3조이상으로 보고 있었고 통상 4조는 써넣어야 할 것으로 봤습니다.
인수가로 강덕수는 5조 박삼구는 4조를 썼는데 결과는 의외로(?) 1조나 낮은 가격을 적은 박삼구가 대한통운을 인수하게 되는데요.
당시 노무현 말기 정권의 전라도 파들이 박삼구에게 마지막 선물(?)을 줬다는 이야기가 파다했죠.
뭐 설명은 가격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비가격적 요소도 중요하다면 원래 야구선수 이종범 마냥 선수의 수치적 면보다 비수치적 면이 중요하다는 종범의 논리를 내세우게 되죠.
강덕수는 역시 종범의 논리는 이길 수 없다며 이제 나도 정치활동(?)해야겠다며 이를 갈게 됩니다.
그 사이 증시가 금융위기로 박살이 나면서 STX 자금조달 방법도 왜곡되기 시작하는데..
8부계속
@Notele7
❤1🤣1
STX 강덕수 이야기 8부
2007년 강덕수는 노르웨이의 자존심이자 유럽 최대 조선사였던 아커야즈를 장외 블록딜 방식으로 기습(?) 매수해 40%지분을 사모야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인수하게 되죠.
하지만 이때부터는 금융위기 등으로 종례에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자 조선부문의 선수금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요.
배 만들라고 미리 받은 돈을 가지고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자금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죠.
STX의 2008년 기습적 유상증자로 주가가 개판이 된 이후로는 회사채와 산업은행 대출에 더욱더 의존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증시를 통한 자본조달은 막히고 2008년부터 금융위기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함에 따라 해운업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는 즉시 조선부문의 불경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강덕수는 MB정부에서 산업은행 대출로 연명하는 처지까지 이르게 되죠.
은행 대출을 받기위해서 수주량이나 매출을 유지해야했고 그래서 타 선박사보다 더 낮은 선수금을 받고 배를 만들어 주는 상황이 됩니다.
애시당초 선수금 빼서 딴짓하다 이젠 그것도 못할 상황이된거죠.
그와중에 2011년 당시 매물로 나와있던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STX와 전혀 상관없고 전자의 "전"자도 모르는 양반이 하이닉스 산다고 하니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했죠.
사실 2011년은 STX 위기론 슬슬 나오던 시기고 돈 나올곳은 산은 대출 뿐이였지만 시장의 의심을 돌리기 위해 뛰어든거에 불과했죠.
아직도 3조가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며 큰소릴 쳤지만 이미 곳간은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결국 "돈은 있지만 추가로 투자할 돈은 없다"는 이상한 소릴 하며 물러났고 하이닉스는 SK 최태원회장이 먹고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죠.
이후 정권이 바뀌면서 강덕수의 시간은 서서히 끝나가게 되는데
9부계속
@notele7
2007년 강덕수는 노르웨이의 자존심이자 유럽 최대 조선사였던 아커야즈를 장외 블록딜 방식으로 기습(?) 매수해 40%지분을 사모야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인수하게 되죠.
하지만 이때부터는 금융위기 등으로 종례에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자 조선부문의 선수금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요.
배 만들라고 미리 받은 돈을 가지고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자금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죠.
STX의 2008년 기습적 유상증자로 주가가 개판이 된 이후로는 회사채와 산업은행 대출에 더욱더 의존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증시를 통한 자본조달은 막히고 2008년부터 금융위기로 세계 물동량이 급감함에 따라 해운업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는 즉시 조선부문의 불경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강덕수는 MB정부에서 산업은행 대출로 연명하는 처지까지 이르게 되죠.
은행 대출을 받기위해서 수주량이나 매출을 유지해야했고 그래서 타 선박사보다 더 낮은 선수금을 받고 배를 만들어 주는 상황이 됩니다.
애시당초 선수금 빼서 딴짓하다 이젠 그것도 못할 상황이된거죠.
그와중에 2011년 당시 매물로 나와있던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STX와 전혀 상관없고 전자의 "전"자도 모르는 양반이 하이닉스 산다고 하니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했죠.
사실 2011년은 STX 위기론 슬슬 나오던 시기고 돈 나올곳은 산은 대출 뿐이였지만 시장의 의심을 돌리기 위해 뛰어든거에 불과했죠.
아직도 3조가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며 큰소릴 쳤지만 이미 곳간은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결국 "돈은 있지만 추가로 투자할 돈은 없다"는 이상한 소릴 하며 물러났고 하이닉스는 SK 최태원회장이 먹고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죠.
이후 정권이 바뀌면서 강덕수의 시간은 서서히 끝나가게 되는데
9부계속
@notele7
❤1
STX 강덕수 이야기 9부
정권이 바뀐다는 것은 평범한 장삼이사급에게는 그냥 TV로 보는 안주거리에 불과하지만
소위 "급"자리에게는 죽고사는 문제죠. 자신이 구축해논 인맥이 통째로 바뀌고 완전 새 세상이 되는거죠.
뭐 원래 5년마다 한번씩 대한민국 세탁기가 돌아가는데 이번엔 4년 반만에 돌아가네요.
여튼 강덕수는 MB시절 전경련 부회장을 하면서 마이너의 설음을 씻고 메이저로 도약하려고 애를 쓰는데요.
앞에서 말햇듯 산은 대출로 연명하는 처지에 정치권 인맥에 더 신경쓸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정권이 바뀌자 산은이고 뭐고 이제 새 사람이 오게됩니다.
새로온 산은 맴버들은 보통 소위 딥베스를 통해 과거 잘못을 낱낱이 찾아네 세탁기를 돌리고 시작하는데요.
강덕수의 STX가 산은의 집중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결국 산은은 자금지원을 끊어버리게 되죠.
2013년 9월 강덕수는 결국 전경련 부회장직도 내려놓게 되는데요.
2014년에는 기업은 완전 분해되버리고 강덕수는 구속되버리게 되죠.
뭐 죄목이야 횡령,배임 등이였는데요.
같은 당끼리 정권이양해도 전임자 해놓은거 다 조사해 감옥보내니 정권교체가 되면 항시 많은 일이 생기죠.
하여튼 강덕수의 죄목중 주요한 부분은 중국에 만든 STX대련과 STX건설부문이였는데요.
이 두 회사는 강덕수 개인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했죠.
10부계속
@notele7
정권이 바뀐다는 것은 평범한 장삼이사급에게는 그냥 TV로 보는 안주거리에 불과하지만
소위 "급"자리에게는 죽고사는 문제죠. 자신이 구축해논 인맥이 통째로 바뀌고 완전 새 세상이 되는거죠.
뭐 원래 5년마다 한번씩 대한민국 세탁기가 돌아가는데 이번엔 4년 반만에 돌아가네요.
여튼 강덕수는 MB시절 전경련 부회장을 하면서 마이너의 설음을 씻고 메이저로 도약하려고 애를 쓰는데요.
앞에서 말햇듯 산은 대출로 연명하는 처지에 정치권 인맥에 더 신경쓸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정권이 바뀌자 산은이고 뭐고 이제 새 사람이 오게됩니다.
새로온 산은 맴버들은 보통 소위 딥베스를 통해 과거 잘못을 낱낱이 찾아네 세탁기를 돌리고 시작하는데요.
강덕수의 STX가 산은의 집중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결국 산은은 자금지원을 끊어버리게 되죠.
2013년 9월 강덕수는 결국 전경련 부회장직도 내려놓게 되는데요.
2014년에는 기업은 완전 분해되버리고 강덕수는 구속되버리게 되죠.
뭐 죄목이야 횡령,배임 등이였는데요.
같은 당끼리 정권이양해도 전임자 해놓은거 다 조사해 감옥보내니 정권교체가 되면 항시 많은 일이 생기죠.
하여튼 강덕수의 죄목중 주요한 부분은 중국에 만든 STX대련과 STX건설부문이였는데요.
이 두 회사는 강덕수 개인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했죠.
10부계속
@notele7
STX 강덕수 이야기 10부
강덕수는 애시당초 자식들에게는 기업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사실 STX건설이라는 자체 건설자를 만들고 두딸에게 물려주게 되죠.
뭐 물려줄때는 매우 작은 회사였지만 이후 STX의 건설수주를 도맡아하는 소위 일감 밀어주기란 방법으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또 중국에 만든 STX대련은 어떻게 국내 생산보다 생산성이 더 떨어졌는데요.
해외에 만들어 놓고 강덕수 일가가 횡령하는 수단으로 쓴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강덕수의 인척이 홍콩에 본사를 둔 대승정공과 대승물류를 회사를 만들어 조선에 들어가는 배관과 물건을 시중보다 비싼가격으로 납품하고 이익을 취했다는 거였죠.
여튼 STX건설은 STX가 망하면서 같이 망테크를 타버려 청산해버렸다 하고요.
STX대련은 중국정부수중으로 넘어갔고 뭐 대승정공,대승물류는 중국에 있는 회사라 뭐 돈을 얼마나 벌어 어디 빼돌렸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강덕수는 직원들이나 협력사들에게 인심은 잃지 않았는지 직원들이 2000통의 탄원서를 써주고 집행유예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기업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STX조선은 법정관리행에서 언제나올지 모르고, STX팬오션(범양선박)은 치킨왕 하림 김홍국회장이 사갔는데요.
뭐 범양선박의 저주인지 STX팬오션 먹고 재벌군에 들어가면서 2세 승계구도에 제동이 걸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돈은 많으시면서 ㅋㅋ)
강덕수는 2000년대 유례없는 해운업 조선업활황과 증시활황으로 10년 사이 11위 재벌까지 올라갔다 바로 망한 21세기 최초로 탄생한 재벌이자 최초로 망한 재벌인데요.
열심히 노력하다가 시대를 잘못만나 망한 비운의 영웅 아님 재벌의 틀을 벗지 못하고 돈놀이만 하다 망한 전근대적 경제인 일까요.
뭐 세상에는 흥할 때가 있고 망할때도 있으니 흥할때 자만하지 말고 망할때 자신감을 잃어서도 안될거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notele7
강덕수는 애시당초 자식들에게는 기업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사실 STX건설이라는 자체 건설자를 만들고 두딸에게 물려주게 되죠.
뭐 물려줄때는 매우 작은 회사였지만 이후 STX의 건설수주를 도맡아하는 소위 일감 밀어주기란 방법으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또 중국에 만든 STX대련은 어떻게 국내 생산보다 생산성이 더 떨어졌는데요.
해외에 만들어 놓고 강덕수 일가가 횡령하는 수단으로 쓴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강덕수의 인척이 홍콩에 본사를 둔 대승정공과 대승물류를 회사를 만들어 조선에 들어가는 배관과 물건을 시중보다 비싼가격으로 납품하고 이익을 취했다는 거였죠.
여튼 STX건설은 STX가 망하면서 같이 망테크를 타버려 청산해버렸다 하고요.
STX대련은 중국정부수중으로 넘어갔고 뭐 대승정공,대승물류는 중국에 있는 회사라 뭐 돈을 얼마나 벌어 어디 빼돌렸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강덕수는 직원들이나 협력사들에게 인심은 잃지 않았는지 직원들이 2000통의 탄원서를 써주고 집행유예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기업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STX조선은 법정관리행에서 언제나올지 모르고, STX팬오션(범양선박)은 치킨왕 하림 김홍국회장이 사갔는데요.
뭐 범양선박의 저주인지 STX팬오션 먹고 재벌군에 들어가면서 2세 승계구도에 제동이 걸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돈은 많으시면서 ㅋㅋ)
강덕수는 2000년대 유례없는 해운업 조선업활황과 증시활황으로 10년 사이 11위 재벌까지 올라갔다 바로 망한 21세기 최초로 탄생한 재벌이자 최초로 망한 재벌인데요.
열심히 노력하다가 시대를 잘못만나 망한 비운의 영웅 아님 재벌의 틀을 벗지 못하고 돈놀이만 하다 망한 전근대적 경제인 일까요.
뭐 세상에는 흥할 때가 있고 망할때도 있으니 흥할때 자만하지 말고 망할때 자신감을 잃어서도 안될거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notele7
❤6👍1
백억, 3백억, 천억, 1조 부자들의 삶의 질 차이. (펌글)
난 어쩌다 보니 부자들을 계속 만났다. 내가 엄청 특별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것도 아닌데 친한 친구들 중에 다이아몬드 수저가 꽤 있고, 8명의 빌리어네어 (한화 1조 원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와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을 많이 보내봤어.
그냥 간단히 인사 주고받아본 기회 그런 게 아니라, 소수 몇몇과 아님 일대일로 사교적으로 만난 것임.
몇십 년 전에는 한 빌리어네어의 딸과 연애한 적도 있음. 그래서 그사세 라이프스타일을 나름 잘 관찰할 수 있었음.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들도 급이 매겨짐. 크게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유동자금 100억~300억 원
본가 집값은 제외하는 것임. 필요한 건 뭐든 다 가졌다. 4성~5성급으로 늘 편안하게 산다. 평소 특별한 이벤트로 한화 200만 원짜리 스위트를 빌릴 수 있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로 탄다(항상은 아니지만). 엄청 좋은 집에 어떤 보험이든 다 들 수 있고, 그 어떤 비상사태도 네 인생을 망하게 할 순 없음. 하지만 돈을 막 뿌리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부자는 아님. 이 등급의 상위권이 아닌 이상 여전히 돈 문제는 조심히 결정해야 함. 개인적 돈 스트레스에서 완벽히 벗어난 단계가 아님. (비즈니스 스트레스는 모든 등급에서 존재함.) 금융권 세계에서 아직 "울트라급" 부자로 인정받지 못함.
2. 3백억~천억원
이쯤 되면 좀 본격적인 부자라고 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행을 할 수 있고(하지만 보통 자가 항공기를 소유한 게 아니라 전세기를 빌리거나 NetJets 같은 회사를 통해 부분적(?) 소유,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집 여러 채 소유, 그리고 항상 성수기에 휴가를 즐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키장이랑 직통으로 이어지는 빌라를 빌린다던가, 모나코 그랑프리나 칸 영화제 등등… 1박에 최소 500만 원에서 2천만 원 이상인 곳들임. 직접 운영하는 중견기업이나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로 지분이 많은 기업 하나쯤은 있음. 국회의원/고위공무원들과 어울리고, 세계적으로 탑급인 도시에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알아보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임.
사고 싶은 차 뭐든 사는 거 가능. 개인 비서들이 있고, 이제 일반인들이 너와 연락이 닿으려면 직접 못 하고 네 개인 직원들을 통해서 해야 함. 지구상 어디든 네가 원하는 스타일로 여행할 수 있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자 아이템들, 돈지랄은 거의 다 할 수 있음.
3. 1천억~9천억원
(범위가 좀 넓긴 한데 천억원~9천억원 사이의 삶의 질은 거의 큰 차이가 없다.)
이 단계에선 이제 개인 비행기 + 직원 채용된 집 여러 채 + 각 집마다 럭셔리카 + 대중이 다 아는 대기업 지분은 당연하고, 원하면 연예계와 정치계 스타들과 일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음.
초대 못 받는 행사도 가끔 있지만 웬만하면 뭐든 가능. 너만의 직원들과 너만의 사람들이 있음. 세상에 널린 게 예스맨이다. 이제는 쇼핑도 하나의 예술이 됨. 최고급 휴양지에 있는 방 20개의 1300평 별장도 네 번째 별장일 뿐이 되고, 요즘은 섬을 사는게 쿨한데 섬 고르는 것도 까다로워짐.
시장 A와 국회의원 B랑 저녁 먹는 것도 별거 아님. 네 친구는 대통령이랑 밥 먹었거든. 신상 페라리를 사도 네 친구는 그거 핸들링이 구리다 그러고 자기는 전 세계에 5대밖에 없는 차 샀다고 함.
모든 행사와 파티 사방에 널린 게 탑급으로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임.
네 이상형이 뭐든 간에 그에 적합한 적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음. 참사랑은 못하더라도 어쨌든 예쁘다.
이 단계에서 점점 찾기 힘들어지는 것은?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 분명히 존재하는 건 알지만 그게 누군지 잘 분간이 안 간다.
4. 10억 달러 이상 (한화 약 1조 원)
10조 원 이상의 부자는 여기서 제외할 건데, 왜냐면 그건 국가 원수급 수준의 부자이기 때문임. 어쨌든 1조 원 컷에서부터는 인생이 바뀜. 무엇이든, 무엇이든 살 수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접근성을 살 수 있다.
네 직원한테 시켜서 그 누구를 연락해도 무조건 연락이 돌아온다.
이건 내가 직접 목격했었는데 진심 1조 원이 살 수 있는 "접근성"과 존경심을 보고 멘붕 옴.
내 지인 빌리어네어 A와 대화를 나누다가 "모 프로젝트를 위해 빌리어네어 B와 연락이 닿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내가 얘기를 꺼냈는데, A가 아쉽게도 자기는 B를 모른다고 했음.
비서를 부르더니 "우리 골프장 골프클럽 명부 좀 들고 와. B를 찾아 전화해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해"라고 함. 1시간 만에 연락이 돌아왔고 나는 바로 그다음 날에 B와 만날 수 있었음. 나에 대한 A의 소견을 B가 그만큼이나 존중했다는 것. 국회의원들과도 마찬가지인데 그 말은 즉, 영향력을 살 수 있다.
빌리어네어라면 공공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게 꼭 악덕한 것은 절대 아님. 내가 아는 빌리어네어들은 정치, 환경, 사회복지에 진심으로 열정적이며 자기들은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살 수 있다.
'기다린다'라는 개념이 없어진다.
여행하고 싶으면?
1.헬리콥터 타고 공항에 나타난다
2.개인 비행기에 타서 앉는다
3.문 닫히고 2분 뒤 목적지로 직항.
네가 비행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비행기가 널 기다림.
그냥 갑자기 여행 땡기면 차나 헬리콥터 타고 공항 가서 바로 출발임. 비행기 조종사들과 승무원들 다 너의 전용 직원이고 가자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함.
저녁 먹고 싶으면?
롤스로이스 뒷자리에 타면 운전사가 레스토랑 문 앞까지 데려다주고 네가 다 먹고 나올 때까지 레스토랑 밖에서 기다린다.
제일 좋은 테이블이 예약돼 있고, 셀럽 셰프가 널 위해서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놓고(네 덕분에 그 식당 케이터링 사업이 잘 되니까 셰프는 널 대만족시키려고 안달이 나 있음) 서비스가 무결점 완벽하도록 기를 씀.
골프?
네가 속한 클럽은 이제 존나 특권층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음.
슈퍼볼, 그래미, 아카데미 시상식 뭐든 간 줄 바로 뚫고 명당자리에 앉음.
경험을 살 수 있다.
꿈 = 항상 이루어진다.
비너스 윌리엄스(또는 동급 스타)랑 테니스 치고 싶으면 그냥 관계자한테 연락해라.
그의 자선단체에 10억 원 정도 기부하면 가능할 것임. 세계적 밴드도 특정 금액 이상이 불리면 네 개인적 파티에도 즉각 와서 공연한다. 미술을 좋아하면 루브르에 연락해라. 루브르 큐레이터가 직접 널 위해서 전시를 꾸미고 몇 년 동안 공개 안 했던 명작들도 보여줄 것임. 카레이싱 좋아하면 NASCAR 경기장에서 탑선수랑 개인적으로 레이싱할 수 있음. 정치를 좋아하면 친구들이랑 하는 저녁 식사에 힐러리 클린턴을 초대해라. 초청 강연비만 내면 됨.
너한테 한계란 건 너의 상상력밖에 없음. 기부금이나 수수료만 내면 못 만날 사람이 없음.
물건도 마찬가지.
피아노를 좋아하면? 모차르트가 앉아서 작곡하던 피아노를 사는 건 어떨까? 이런 게 소소해지는 것임.
네 돈으로 ㄹㅇ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음. 이게 부담돼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임.
어디 빈곤한 마을에 영원히 깨끗한 물 공급해주는 것 = 거스름돈 수준.
장기 기증이 필요한 아이 = 받고 아예 병원 한 채도 직접 짓자.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내가 어울려본 사람들 중 가장 부자는 1년에 약 4천억원을 번다.
이게 계산해보기 전까진 가늠이 잘 안됐는데, 연봉 4천만원인 사람과 비교해보자. 1만배 이상이다.
람보르기니 9억원이 9만원 정도로 느껴진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천만원이 천원 정도. 비서 8백만원 월급 주는게 8백원 정도로 느껴지고, 백억짜리 미술품은 백만원 정도, 오백억짜리 휴양지 주택은? 오백만원이다.
이쯤되면 이 세상 그 아무도 너에게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데, 네가 한사람을 위해 희생 하고 싶은 맘이 드는건 어렵다.
돈으로 뭐든 해결되기 때문에 돈을 제안하고 그게 끝이다. 네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존나 배분해서 써야한다.
@notele7
난 어쩌다 보니 부자들을 계속 만났다. 내가 엄청 특별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것도 아닌데 친한 친구들 중에 다이아몬드 수저가 꽤 있고, 8명의 빌리어네어 (한화 1조 원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와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을 많이 보내봤어.
그냥 간단히 인사 주고받아본 기회 그런 게 아니라, 소수 몇몇과 아님 일대일로 사교적으로 만난 것임.
몇십 년 전에는 한 빌리어네어의 딸과 연애한 적도 있음. 그래서 그사세 라이프스타일을 나름 잘 관찰할 수 있었음.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들도 급이 매겨짐. 크게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유동자금 100억~300억 원
본가 집값은 제외하는 것임. 필요한 건 뭐든 다 가졌다. 4성~5성급으로 늘 편안하게 산다. 평소 특별한 이벤트로 한화 200만 원짜리 스위트를 빌릴 수 있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로 탄다(항상은 아니지만). 엄청 좋은 집에 어떤 보험이든 다 들 수 있고, 그 어떤 비상사태도 네 인생을 망하게 할 순 없음. 하지만 돈을 막 뿌리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부자는 아님. 이 등급의 상위권이 아닌 이상 여전히 돈 문제는 조심히 결정해야 함. 개인적 돈 스트레스에서 완벽히 벗어난 단계가 아님. (비즈니스 스트레스는 모든 등급에서 존재함.) 금융권 세계에서 아직 "울트라급" 부자로 인정받지 못함.
2. 3백억~천억원
이쯤 되면 좀 본격적인 부자라고 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행을 할 수 있고(하지만 보통 자가 항공기를 소유한 게 아니라 전세기를 빌리거나 NetJets 같은 회사를 통해 부분적(?) 소유,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집 여러 채 소유, 그리고 항상 성수기에 휴가를 즐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키장이랑 직통으로 이어지는 빌라를 빌린다던가, 모나코 그랑프리나 칸 영화제 등등… 1박에 최소 500만 원에서 2천만 원 이상인 곳들임. 직접 운영하는 중견기업이나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로 지분이 많은 기업 하나쯤은 있음. 국회의원/고위공무원들과 어울리고, 세계적으로 탑급인 도시에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알아보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임.
사고 싶은 차 뭐든 사는 거 가능. 개인 비서들이 있고, 이제 일반인들이 너와 연락이 닿으려면 직접 못 하고 네 개인 직원들을 통해서 해야 함. 지구상 어디든 네가 원하는 스타일로 여행할 수 있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자 아이템들, 돈지랄은 거의 다 할 수 있음.
3. 1천억~9천억원
(범위가 좀 넓긴 한데 천억원~9천억원 사이의 삶의 질은 거의 큰 차이가 없다.)
이 단계에선 이제 개인 비행기 + 직원 채용된 집 여러 채 + 각 집마다 럭셔리카 + 대중이 다 아는 대기업 지분은 당연하고, 원하면 연예계와 정치계 스타들과 일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음.
초대 못 받는 행사도 가끔 있지만 웬만하면 뭐든 가능. 너만의 직원들과 너만의 사람들이 있음. 세상에 널린 게 예스맨이다. 이제는 쇼핑도 하나의 예술이 됨. 최고급 휴양지에 있는 방 20개의 1300평 별장도 네 번째 별장일 뿐이 되고, 요즘은 섬을 사는게 쿨한데 섬 고르는 것도 까다로워짐.
시장 A와 국회의원 B랑 저녁 먹는 것도 별거 아님. 네 친구는 대통령이랑 밥 먹었거든. 신상 페라리를 사도 네 친구는 그거 핸들링이 구리다 그러고 자기는 전 세계에 5대밖에 없는 차 샀다고 함.
모든 행사와 파티 사방에 널린 게 탑급으로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임.
네 이상형이 뭐든 간에 그에 적합한 적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음. 참사랑은 못하더라도 어쨌든 예쁘다.
이 단계에서 점점 찾기 힘들어지는 것은?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 분명히 존재하는 건 알지만 그게 누군지 잘 분간이 안 간다.
4. 10억 달러 이상 (한화 약 1조 원)
10조 원 이상의 부자는 여기서 제외할 건데, 왜냐면 그건 국가 원수급 수준의 부자이기 때문임. 어쨌든 1조 원 컷에서부터는 인생이 바뀜. 무엇이든, 무엇이든 살 수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접근성을 살 수 있다.
네 직원한테 시켜서 그 누구를 연락해도 무조건 연락이 돌아온다.
이건 내가 직접 목격했었는데 진심 1조 원이 살 수 있는 "접근성"과 존경심을 보고 멘붕 옴.
내 지인 빌리어네어 A와 대화를 나누다가 "모 프로젝트를 위해 빌리어네어 B와 연락이 닿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내가 얘기를 꺼냈는데, A가 아쉽게도 자기는 B를 모른다고 했음.
비서를 부르더니 "우리 골프장 골프클럽 명부 좀 들고 와. B를 찾아 전화해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해"라고 함. 1시간 만에 연락이 돌아왔고 나는 바로 그다음 날에 B와 만날 수 있었음. 나에 대한 A의 소견을 B가 그만큼이나 존중했다는 것. 국회의원들과도 마찬가지인데 그 말은 즉, 영향력을 살 수 있다.
빌리어네어라면 공공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게 꼭 악덕한 것은 절대 아님. 내가 아는 빌리어네어들은 정치, 환경, 사회복지에 진심으로 열정적이며 자기들은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살 수 있다.
'기다린다'라는 개념이 없어진다.
여행하고 싶으면?
1.헬리콥터 타고 공항에 나타난다
2.개인 비행기에 타서 앉는다
3.문 닫히고 2분 뒤 목적지로 직항.
네가 비행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비행기가 널 기다림.
그냥 갑자기 여행 땡기면 차나 헬리콥터 타고 공항 가서 바로 출발임. 비행기 조종사들과 승무원들 다 너의 전용 직원이고 가자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함.
저녁 먹고 싶으면?
롤스로이스 뒷자리에 타면 운전사가 레스토랑 문 앞까지 데려다주고 네가 다 먹고 나올 때까지 레스토랑 밖에서 기다린다.
제일 좋은 테이블이 예약돼 있고, 셀럽 셰프가 널 위해서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놓고(네 덕분에 그 식당 케이터링 사업이 잘 되니까 셰프는 널 대만족시키려고 안달이 나 있음) 서비스가 무결점 완벽하도록 기를 씀.
골프?
네가 속한 클럽은 이제 존나 특권층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음.
슈퍼볼, 그래미, 아카데미 시상식 뭐든 간 줄 바로 뚫고 명당자리에 앉음.
경험을 살 수 있다.
꿈 = 항상 이루어진다.
비너스 윌리엄스(또는 동급 스타)랑 테니스 치고 싶으면 그냥 관계자한테 연락해라.
그의 자선단체에 10억 원 정도 기부하면 가능할 것임. 세계적 밴드도 특정 금액 이상이 불리면 네 개인적 파티에도 즉각 와서 공연한다. 미술을 좋아하면 루브르에 연락해라. 루브르 큐레이터가 직접 널 위해서 전시를 꾸미고 몇 년 동안 공개 안 했던 명작들도 보여줄 것임. 카레이싱 좋아하면 NASCAR 경기장에서 탑선수랑 개인적으로 레이싱할 수 있음. 정치를 좋아하면 친구들이랑 하는 저녁 식사에 힐러리 클린턴을 초대해라. 초청 강연비만 내면 됨.
너한테 한계란 건 너의 상상력밖에 없음. 기부금이나 수수료만 내면 못 만날 사람이 없음.
물건도 마찬가지.
피아노를 좋아하면? 모차르트가 앉아서 작곡하던 피아노를 사는 건 어떨까? 이런 게 소소해지는 것임.
네 돈으로 ㄹㅇ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음. 이게 부담돼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임.
어디 빈곤한 마을에 영원히 깨끗한 물 공급해주는 것 = 거스름돈 수준.
장기 기증이 필요한 아이 = 받고 아예 병원 한 채도 직접 짓자.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내가 어울려본 사람들 중 가장 부자는 1년에 약 4천억원을 번다.
이게 계산해보기 전까진 가늠이 잘 안됐는데, 연봉 4천만원인 사람과 비교해보자. 1만배 이상이다.
람보르기니 9억원이 9만원 정도로 느껴진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천만원이 천원 정도. 비서 8백만원 월급 주는게 8백원 정도로 느껴지고, 백억짜리 미술품은 백만원 정도, 오백억짜리 휴양지 주택은? 오백만원이다.
이쯤되면 이 세상 그 아무도 너에게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데, 네가 한사람을 위해 희생 하고 싶은 맘이 드는건 어렵다.
돈으로 뭐든 해결되기 때문에 돈을 제안하고 그게 끝이다. 네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존나 배분해서 써야한다.
@notele7
❤24🤣7😭1
담마코리아에서 진행하는 10일간의 위빳사나 명상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지내는 열흘동안에는
1. 살생하지 않기
2. 도둑질하지 않기
3. 그릇된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기
4. 거짓말 하지 않기
5. 취하게 하는 물질을 하지 않기
이렇게 다섯가지 계율과 함께 열흘간 지켜야하는 고귀한 침묵, 스마트폰 및 모든 전자기기 반납, 그리고 채식 식사를 하며 외부와는 단절된 채 시간표에 나온대로 하루 11시간씩 위빳사나 명상을 집중 수행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았었는데,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와 한국 불교에 조예가 깊으신 예수회 서명원 신부님께서 이 명상을 꾸준히 수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이라는 책을 탐독하면서 이 명상 10일 코스에 참가한 일부 환각제 투약 경험자들이 코스 도중 환각제 경험과 유사한 체험을 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명상 수행기간 도중 환각제 투약 상태와 유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배제하고 몸의 감각과 호흡같은 보편적인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감각이 그 어느때보다 뚜렷해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떠한 왜곡된 시야나 환각같은 신비한 체험을 통해서 의식의 확장을 하는것이 아닌, 일상의 보편적인 감각만으로도 의식의 깊이가 확장된다는 걸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그동안 의식의 각성이나 '심리적 변화'라는 것은 반드시 어떤 비일상적인 특별한 자극. 예를 들어 약물 혹은 특별한 환경, 충격적인 사건, 환각들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호흡과 감각들도 특별한 자극 못지않게 신비한 현상이고, 그 속에 무한한 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된 셈이죠.
이 곳에서 시간이 흐르며 몸의 감각은 점점 더 미세해졌습니다.
신체에서 느껴지는 일상적인 모든 감각들이 하나하나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니, 그것들은 매순간 마치 광속도처럼 일어나자마자 과거라는 심연 속으로 흘러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 흐르는 시간의 화살촉 맨 앞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체의 감각들이 매순간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결국 ''나''라고 하는것, 그것은 마치 알코올램프의 불꽃처럼 매순간 끊임없이 연소하면서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나의 실체처럼 보이는 그런 현상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흘간의 수행이 끝나고나서 세상은 이전과 다르지 않았지만,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의 표정, 매순간 피부에 느껴지는 바람의 흐름, 밥을 씹는 감촉 그 모든 것이 훨씬 더 '지금 여기에 있다'는 느낌이었죠.
마치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대한 해상도가 그간 초점을 잃고 흐릿하게 지내다가 드디어 그 초점이 선명해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느낀 위빳사나는 특별한 체험을 얻는것이 아니라, 특별했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했던 보통의 순간들을 다시 특별하게 복원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ps.
오로지 기부와 봉사로만 이뤄지는 이 코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설 유지와 운영에 많은 시간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지도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사두 🙏
@Notele7
이곳에서 지내는 열흘동안에는
1. 살생하지 않기
2. 도둑질하지 않기
3. 그릇된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기
4. 거짓말 하지 않기
5. 취하게 하는 물질을 하지 않기
이렇게 다섯가지 계율과 함께 열흘간 지켜야하는 고귀한 침묵, 스마트폰 및 모든 전자기기 반납, 그리고 채식 식사를 하며 외부와는 단절된 채 시간표에 나온대로 하루 11시간씩 위빳사나 명상을 집중 수행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았었는데,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와 한국 불교에 조예가 깊으신 예수회 서명원 신부님께서 이 명상을 꾸준히 수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이라는 책을 탐독하면서 이 명상 10일 코스에 참가한 일부 환각제 투약 경험자들이 코스 도중 환각제 경험과 유사한 체험을 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명상 수행기간 도중 환각제 투약 상태와 유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배제하고 몸의 감각과 호흡같은 보편적인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감각이 그 어느때보다 뚜렷해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떠한 왜곡된 시야나 환각같은 신비한 체험을 통해서 의식의 확장을 하는것이 아닌, 일상의 보편적인 감각만으로도 의식의 깊이가 확장된다는 걸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그동안 의식의 각성이나 '심리적 변화'라는 것은 반드시 어떤 비일상적인 특별한 자극. 예를 들어 약물 혹은 특별한 환경, 충격적인 사건, 환각들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호흡과 감각들도 특별한 자극 못지않게 신비한 현상이고, 그 속에 무한한 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된 셈이죠.
이 곳에서 시간이 흐르며 몸의 감각은 점점 더 미세해졌습니다.
신체에서 느껴지는 일상적인 모든 감각들이 하나하나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니, 그것들은 매순간 마치 광속도처럼 일어나자마자 과거라는 심연 속으로 흘러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 흐르는 시간의 화살촉 맨 앞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체의 감각들이 매순간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결국 ''나''라고 하는것, 그것은 마치 알코올램프의 불꽃처럼 매순간 끊임없이 연소하면서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나의 실체처럼 보이는 그런 현상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흘간의 수행이 끝나고나서 세상은 이전과 다르지 않았지만,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의 표정, 매순간 피부에 느껴지는 바람의 흐름, 밥을 씹는 감촉 그 모든 것이 훨씬 더 '지금 여기에 있다'는 느낌이었죠.
마치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대한 해상도가 그간 초점을 잃고 흐릿하게 지내다가 드디어 그 초점이 선명해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느낀 위빳사나는 특별한 체험을 얻는것이 아니라, 특별했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했던 보통의 순간들을 다시 특별하게 복원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ps.
오로지 기부와 봉사로만 이뤄지는 이 코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설 유지와 운영에 많은 시간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지도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사두 🙏
@Notele7
❤🔥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