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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듣고 느낀걸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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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사용자의 뇌손상 저감을 위한 간단한 팁.

https://youtu.be/dqfrQPt0GFE?si=kSITXl4fQ4N4pCo7

뇌에 생긴 노폐물 제거는 우리들이 잠들었을때 뇌혈관에 흐르고 있던 혈액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뇌척수액이 흘러들어와 청소를 하는 방식인데요.

그동안 그 기전은 알고 있지만 뇌의 노폐물 배출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걸 밝혀냈다고 합니다.

뇌에 있는 노폐물을 머금은 뇌척수액은 코 뒷쪽에 있는 비인두쪽 림프관으로 모여서 목 림프관과 림프절로 배출되는데요.

뉴스에서는 노화로 인해 비인두림프관의 기능이 떨어졌어도 목 림프관의 근육을 자극해서 마치 펌프처럼 뇌척수액의 배출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에서 나오는 노폐물의 주요 성분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인데요. 신경세포들이 활동을 하면서 포도당을 대사하고 남게 되는 물질인데, 이게 현재 치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받고있는 독성 단백질 노폐물입니다.

약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쌓이게 된 뇌내 노폐물 제거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당연히 중간에 잠에 드는것인데요.

정말 피곤함이 극도로 몰려왔을때는 추가적인 투약을 하지 마시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이라도 자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잠에 들었을때 수면의 단계는 총 4단계로 나뉘게 되는데

1단계 수면이 10분
2단계 수면이 15분
3단계 수면이 25분
4단계 수면이 45분

이렇게 총 90분 주기의 사이클로 반복 진행이 되며, 수면단계에 깊게 빠져들수록 뇌척수액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양도 점점 증가하다가 2단계 후반 3단계 수면부터 노폐물들이 본격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면에 들어간지 약 30분정도)

또한 꼭 수면에 들지 않더라도 잠깐 눈을 감고 전신에 긴장을 풀고 쉬어주면 시각자극의 차단으로 뇌에 걸려있는 과부하를 상당량 줄여주기 때문에 약물로 인한 불쾌감이나 피로도가 상당히 낮아지게 됩니다.

참고로 우리 뇌의 정보처리 비중에서 시각으로 오는 신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 잠깐의 수면과 목 림프절 마사지를 해주는건 분명히 뇌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 방법은 유튜브에 '목 림프마사지'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결론
보약하고 약효 떨어져서 피곤하면 잠깐이라도 눈감고 쉬어주면 그나마 뇌가 덜 녹는다.

잠들기 전,후 목 림프마사지는 과학적으로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감사합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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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흐르는 강둑에 앉아 투자와 투기를 논하다.

어려운 글은 쓰기 싫고 따봉이랑 하트는 받고 싶은 따봉충의 개수작(?)으로 글 하나 써봅니다.

세상만물에는 그 가격과 가치가 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달리 모든 만물의 가치는 쓸모가 아니라 희소성이 결정합니다.

어떤 사람 어떤 물건이 사회에 큰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과는 별개로 그 사람 그 물건의 가치는 오직 대체가능하냐 어렵냐로 결정되죠.

저는 어떤 물건이 희소하기 때문에 사는 행위를 투자로 부릅니다.

코인사서 존나게 버티라는 존버킴의 닉네임처럼 희소한 물건을 사서 갈때까지 가는게 투자의 정석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투자의 반대말은 투기가 아니고 사업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업은 기본적으로 로또마냥 어디서 기막힌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기적적인 이야기가 아닌 희소한 물건을 대중화 시키는거거든요. 여튼 투자를 하려면 먼저 그 물건이 희소한지 안한지 부터 보고 사야겠죠.

비트코인의 희소성에 대해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이든 뭐든간에 간섭없이 외국으로 송금하고 돈을 주고 받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속칭 암호화 화폐는 쓸모를 가지죠.

하지만 전술했듯 쓸모와 가치는 전혀 별개로 가치는 희소성과 연관되고 희소성은 대체불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혹자는 비트코인 그거 채굴량이 정해져 있어서 희소한게 아니냐는 분도 있지만 완전 개소리고 채굴이란건 업자들에게 주는 일종의 수수료에 불과하며 비트코인 최소 거래량 소숫점 8자리는 언제든지 확장되므로 비트코인은 사실상 무한대의 유통량을 가집니다.

사실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으로 부터 대체되지 않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가지는 네트워크 때문이죠.

세상에는 수백개의 게시판 페이지가 있어도 왜 제가 지금 이따위 글을 텔레그램에 쓰고 있겠습니까?

텔레에는 마약도 많고 텔친도 많고 야동방에 야동도 많고 이쁘장한 염산들까지ㅋㅋ 여튼 텔레그램이 현재 구축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다른 메신져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희소성을 주거든요.

코인으로 거래를 하기위해서는 서로 그 코인을 취급하고 있어야 하는데 나는 A코인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은 B코인만 취급하면 거래가 되질않겠죠. 비트코인은 이제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거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다른 알트코인이 대체할 수 없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유식한 말로 네트워크 효과라고 하고, 경제학에서는 욕망의 이중적 일치(Double coincidence of want)로 설명하기도 하죠. 하여간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이 쓰기 때문에 대체불가능성을 가지고 고로 흔하기 때문에 희소하다는 뭔가 좀 개소리같은 결론에 다다르게 되죠.

희소한 자원은 장기간 가도 그 가치가 유지되는 특성을 가집니다. (다만 고흐 그림마냥 언제 가치가 인정될지는 죽은 고흐도 몰랐겠지만)

흔히 투자와 대척점이 있는 투기라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기는 "가격이 오르니까 사는 것"입니다.

마치 여자가 이쁘면 마음도 착할 거라는 논리 마냥 가격이 오르면 뭔가 유망한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편향이죠.

사실 어차피 가치는 처음부터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투기를 묻지마 투자 부르든 모멘텀 투자라는 매우 있어보이게 부르든 간에 어차피 내일 망해도 오늘 가격이 오르면 산다는게 투기죠.

투기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투기장세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다단계와 같습니다. 자꾸 신규회원이 들어와서 뽐뿌질을 해주면 모든 사람이 행복하죠.

아무도 피해보는 사람없고 연일 신고가를 갱신합니다. 하지만 계속 돈이 들어올 수는 없죠. 처음부터 가격이 오르니까 산거니 가격이 떨어지면 팔겠죠.

그럼 다단계는 무너지고 모든 사람이 불행해 집니다.

비트코인이 나오니 강원랜드와 인터넷 도박사이트 수입을 줄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트코인은 투기장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을 말씀드리면, 비트코인은 어쪘든지 나름 쓸모가 있고 네트워크도 꽤 형성된 자원이라 비관론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성장할거 같습니다.

(야동매니아들의 조상격인 이덩키 만든 아재는 10년뒤에는 안정화 자산으로 간다던데 그전에 그 아재 이덩키마냥 없어질수도 ㅋㅋ 그러고 보니 분산형 데이터 서비스인 면도 비슷?)

하지만 지금은 투기장세로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속담 마냥 약간의 부정적 뉴스만으로도 대폭락이 될 수 있는 위험한(?)상태죠.

불행한 것은 투기에 참여한 노인네부터 동네 애새끼까지 모두 비극적 결말을 대략 예상하고 있다는 점이죠.

갑자기 문득 모든 사람은 결국 죽는다는 죽은(?) 케인즈 아재생각이 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00779?sid=104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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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린시티 제니스 부가티 오너 검거사건.

작년말에 부산을 기점으로 한 불법도박 사이트 조직이 적발됐었는데요

이들 총책은 한국에서 17년 2월부터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경찰에 도박개장 혐의로 수사를 받자 필리핀으로 도피해 도박사이트를 계속 운영해왔습니다.

사이트만 자그마치 16개를 돌렸다고 하는데, 이들 조직은 벌어들인 범죄수익금을 ATM 인출한도 600만원의 대포통장 100여개를 이용해 하루에 약 6억원씩 인출하다가 월척 냄새를 맡은 부산검찰이 22년 12월부터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조직 우두머리의 자금세탁 메인은 두명이 있는데요. 한명은 부산 마린시티 제니스에서 지내면서 원래 업이였던 자동차관련 사업과 부동산을 이용해 이리저리 돈세탁도 하고 리차드밀도 차고 부자라이프를 즐겼죠.

그 와중에 부동산에 100억 투자해서 260억으로 불리는 수완도 발휘했더군요.

그리고 항간에는 저 파란 부가티를 존버킴에게 팔려다가 무산됐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아무튼 취미도 고고해서 여러 미술작품도 사고 그랬는데, 범죄 수익금이란 남들에게 꽁꽁 숨기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이리저리 티내고 다니는건 제발 나 좀 잡아가달라는 행동이죠.

더 골때리는건 이 조직의 인출책이였습니다.

인출책의 부친이 수협 조합장인데 조합장에 당선되기전 자기 부친에게 조직 보스의 돈 140억원을 전달하고 그 돈으로 어선 3척을 사서 무상으로 사업용도에 쓰며 수익금을 먹다가 보스의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갖고있던 어선 3척을 다시 매각하고 140억을 되돌려 주겠다는 약정을 했는데 이를 알게된 부가티 타고 다니는 자금세탁 총책에게 140억원 전액을 다시 홀라당 빼앗겼죠.

근데 또 생각해보면 자금세탁 총책은 돈세탁 한다고 타이어를 무려 20억원 어치나 삿다고 하던데 타이어는 부피도 크고 명확한 유통기한이 있으며 단일 규격의 소비재도 아니죠.

아마 인출책은 140억원어치 어선 3척으로 10년이상 꿀빨기회를 놓치고, 막상 본인돈(?) 140억을 뺏어가놓고 타이어 따위를 20억원어치나 산 자금총책에게 앙심을 품지 않았을까..

아무튼 결과적으로 인출책의 부친(수협조합장)은 적극적 수사협조, 실질적 금전이득이 없어서 구속은 면했습니다.

지금 이 조직의 우두머리는 국적을 바꿨으나 이미 기소중지 및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쫒기는 몸이 되었는데요. 홀몸이 아닌 가정이 있는 사람이고 가족마저 구속되었기에 언젠가는 행적이 드러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국가가 독점, 규제하는 사업에 함부로 숟가락을 얹으면 당장은 좋은것 같지만 추후 항상 이런 안좋은 말로가 벌어지죠.

https://youtu.be/9u05aqhga3M?si=IGqlYmL3NgVeheNh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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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텔레그램 프리미엄 구독자들은 자신의 접속시간을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다른 무료 사용자들의 접속시간을 볼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이모티콘같은 계정 꾸미기 컨텐츠의 유료화는 수긍이 가는데 개인정보로 장난치는 것이 계속되면 추후 이를 보완하는 다른 익명보장 메신져에게 위상을 뺏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과거 게임회사들이 아이템 성능을 높이는 것을 현질로 가능하게 패치했다가 폭망한 사례와 비슷한 행동이죠.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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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과 비트코인 그리고 etf 승인에 대한 소고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스무번의 거절 끝에 드디어 비트코인 현물 ETF 해금을 해줬는데요. 특히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주도적으로 신청한 회사가 바로 미국 국적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 회장입니다.

여기서 ETF란 무엇이냐면 증권화하기 어려운 상품들을(ex원유,금,곡물,광물,인덱스 지수등) 증권화해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처럼 판매하는 것이고, 현물 ETF는 그 증권화 자산들 중에서 유형자산을 자산운용사가 실제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비트코인이 현물 ETF에 편입되게 되면서 억단위 푼돈(?)으로 짤짤이하는 애새끼들 말고 진짜 제도권 빅머니가 들어올 수 있게 되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으니 기존 개판 똥판이였던 코인시장이 ETF 승인을 기점으로 투자자들에게 어느정도 신뢰를 주게 되죠.

사실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레리핑크 회장은 불과 3-4년 전만 해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별 가치가 없는 사이버 머니일 뿐이라며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는데요.

이 노인네가 갑자기 무슨 이상한 뽕(?)을 맞았는지, 자기 손주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는지 어느순간부터 기존의 부정적인 입장들을 철회하고 비트 ETF 도입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혹자들은 "야 비트 ETF 허가 났으니깐 이제 큰 돈 들어오고 떡상승이네?ㅋㅋ 장기팔아 풀매수 가즈아!"를 외치실텐데, 기관들은 개미들이 호락호락하게 돈먹는 것을 매우 싫어하죠.

뒷배에선 개미들을 털어먹기 위한 직,간접적인 인위적 시세조정이 상당히 강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에는 세력이나 개미나 아마추어들이 시장의 플레이어였다면 이제부터는 돈 무한인 진짜 프로들이 아마추어 리그에 참가한 꼴이죠.

아무튼 최근 래리핑크 회장은 ETF 승인 이후 CNBC 뉴스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절대로 통화가 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자신들만의 통화를 만들것이라고 공표했죠.

또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서 투자가능한 자산들을 모조리 토큰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인터뷰에서 질문자가 만약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만달러가 됐을 때는 다른 자산의 가치는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래리핑크 회장은 '비트 가격이 그 정도가 된다면 금은 그보다 더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단호히 이야기했죠.

그리고 자산들의 ETF가 첫번째 금융혁명이며 두번째는 모든 자산들의 토큰화라고 했는데, 레리핑크의 이같은 발언은 ''비트코인은 그저 자기들이 파는 ETF에 포함된 금융상품의 한가지 종류일 뿐이다.''라는 것을 시사하죠.

한마디로 비트코인 ETF는 그저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떡밥이고, 빅피쳐는 이렇게 신규 유입된 투자자들을 타 ETF 거래에도 끌어들인 다음 모든 자산들의 토큰화로 자신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거래 수수료도 먹겠다는 계획이죠.

또한 SEC에서도 비트코인의 ETF를 승인해준 이면에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이용한 개인의 보유 및 송금, 익명성을 억제해서 돈세탁, 탈세, 환치기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을 직접 사는것이 아닌 ETF를ㅈ 이용해서 구입하는 것은 반드시 공인된 증권사에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야 하며 또한 비트코인의 실제 소유를 투자자 지갑이 아닌 자산운용사가 소유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비트코인은 이번 ETF 승인으로 인하여 제도권 금융에게 그 고유의 생태계와 가치 이념을 훼손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자치기 손도 아프고 밤도 늦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밤 열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cnbc.com/2024/01/12/blackrocks-larry-fink-says-bitcoin-etfs-are-just-the-first-step-in-the-technological-revolution-of-finance.html

https://youtu.be/se1bcqMYg8g?si=OvoypKomEsVA3SkU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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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야기 4부

이번 4부는 최근 열풍이였던 가상화폐 채굴과 Ai 그리고 그에 따른 반도체의 변화와 대해 써보겠습니다.

때는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필명의 한 컴퓨터 공학자는 작업증명 방식의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사이버머니를 만들었는데요.

이 비트코인은 각 거래장부를 SHA-256이라는 암호로 보호하고 이 암호를 풀어서 작업증명한 사람에게 새로운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암호를 풀어서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받게 되는 것을 코인채굴이라고 하죠

SHA-256은 SHA-2라는 암호화 방식의 한 종류인데 이 암호를 푸는 방법은 어떠한 수학적 공식을 이용해서 푸는 것이 아닌 그냥 여러 암호를 계속해서 노가다로 입력해보는 무차별 대입 방식으로 암호를 해독하는 것인데요.

각 데이터마다 높은 수학적 계산이 필요한 규칙 기반 방식에서는 CPU의 효율이 더 높지만 암호해독이나 가상화폐 채굴같이 맞는 비밀번호가 나올 때 까지 계속 노가다로 대입해보는 작업은 GPU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CPU가 미적분을 할줄 아는 대학생 네다섯명이라고 치면 gpu는 덧샘,뺄샘 밖에 할줄 모르는 초딩 수백명이 있는 셈이죠.

작업증명 블록체인 방식의 가상화폐들은 이러한 특성 때문에 CPU에서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서 채굴을 하다가 더 높은 효율을 위해 다시 그래픽카드에서 ASIC이라는 주문형 반도체 채굴로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ASIC은 말 그대로 완전히 비트코인 채굴만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범용 구성을 덜어낸 반도체로써 채굴이나 기타 목적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활용할수 없는 반도체죠.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Asic 시장은 비트메인이라는 회사가 90퍼센트 이상의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메인의 전 사장 우지한은 이러한 자신의 해쉬파워를 이용해서 기존의 비트코인과는 다른 행보와 자신의 이권을 위해 비트코인 캐쉬를 탄생시키게 되죠.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에서 2번째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던 이더리움은 Pow시절 이런 비트메인의 채굴 점유율에 위기를 느끼고 asic반도체에 저항성을 갖기 위해서 채굴 알고리즘을 한번 변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상화폐 채굴 시장에서의 채굴 연산을 위한 사용되는 반도체의 변화는 Ai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Ai 머신러닝은 소프트웨어상에 있는 수많은 가상 신경망에 각기 다른 함수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그냥 단순한 노가다 형식으로 계속해서 원하는 정확도의 결과가 나올때 까지 대입하는 방식이죠.

이는 상기에 언급한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무차별 대입과 비슷한 연산방법인데요. 결국 GPU는 GPGPU(General Perpose GPU)라는 범용목적성의 GPU 칩에서 현재는 ASIC이나 NPU같은 칩으로 넘어가고있는 과도기에 들어섯죠.

ASIC과 NPU는 앞서 얘기한 비트메인의 사례와 같이 기존 GPU로는 절대 따라갈수 없는 연산 능력과 반응속도,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데요.

Ai 소프트웨어와 전용 하드웨어는 접근이 쉽지않아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비슷한 예시로 비트코인 채굴의 효율로 비교하면 Gpu 8개와 Asic 채굴기 한대의 동일 전력량에서의 성능 차이는 무려 14만배 이상의 연산력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챗gpt의 사장 샘 알트먼은 최근 한국에 방문해서 챗gpt서비스를 위한 자신들만의 칩을 제조하기 위해 삼성과 하이닉스에 접촉한 바 있죠.

하지만 이 ASIC이나 NPU도 기존 사용하고있는 Ai 서비스의 알고리즘이 변경되면 그 변경된 알고리즘에서는 아예 작동이 안되거나 연산력이 기존대비 폭망할 수 있습니다.

(Gpu가 두자릿수 덧샘뺄샘 할줄 아는 초딩이면 asic은 한자릿수 하는 밥 덜먹는 유딩)

그래서 떠오르는 대안이 FPGA라는 칩인데요. FPGA는 재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칩이죠. 여기서 말하는 재 프로그래밍이란 칩 내부의 연산 구조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변화시킬수 있는 칩인데, FPGA의 원래 용도는 설계한 반도체를 실제로 양산하기전에 미리 돌려볼수 있게 해주죠.

Fpga가 없었다면 기본 생산 수량의 비용과 설계상의 오류에 대한 리스크 때문에 팹리스 반도체 회사들은 탄생할 수 없었죠.

간단한 비유로 일반적인 반도체들의 회로는 한번 새겨놓으면 절대로 수정이 불가능한 반면 FPGA는 마치 모래판 위에다가 회로를 그려놓는것과 마찬가지라 언제든 사용자 입맛에 맞게 다시 회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은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여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 fpga칩 제조사 알테라를 인수했죠.

현재 FPGA 칩은 양산되는 실물 반도체의 약 10퍼센트 정도 밖에 성능을 낼 수 없지만, 아마 기술이 발달하면 그 격차가 어느정도 좁혀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이더리움을 채굴하면서 FPGA를 이용해봤는데요. 이 10퍼센트 정도의 효율이 Asic을 기준으로 프로그래밍 하면 Gpu의 성능을 아득히 뛰어넘게 됩니다. 다만 프로그래밍 안정성이 떨어져서 허구언날 오류 수정하다가 지쳐서 다시 팔아넘겼죠. (고만고만한 학부생들 머리로는 불가능ㅋㅋ)

아무튼 손가락 아파서 반도체 이야기 4부는 여기까지 마무리 짓고요. 앞으로 격변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 맞춰 추후 반도체 회사들의 그 흐름이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이야기 1부 보러가기

@notele7
👍98👏1
마약범죄 양형기준 2023년 7월 개정 시행령.pdf
436.5 KB
대한민국 법원에서 제공하는 제일 최근 수정 및 시행 된 마약범죄 양형기준입니다.

@notele7
👍8
지문을 실물로 복사떠서 간직하는 방법

첫번째 방법

1. 찰흙을 준비

2. 지문을 찍는다

3. 미리 그릇에 식품첨가용 젤라틴과 물을 섞는다

4. 젤라틴을 냉장고와 전자렌지로 녹였다 얼렸다 반복해서 내부에 기포를 제거한다.

5. 기포를 제거한 젤라틴을 녹여서 지문을 찍어놓은 찰흙에 붓고 냉동고에 넣자

6. 다 굳었으면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7. 나의 소중한 지문젤리 완성


두번째 방법

1. 지장 찍은 계약서나 서류등을 준비한다.

2. 찍혀있는 지장을 폰으로 찰칵

3. 크기를 적절하게 조정한다.

4. 3D 프린터로 출력하면 완성


세번째 방법

1.수세미에 엑시아 순접을 최대한 적시자

2. 수세미를 비닐봉투에 넣은다음 지문을 딸 물건을 봉투로 완전히 감싸서 밀폐시키고 기다린다

3. 서서히 하얗게 지문이 나타나면 사진찍고 비율 보정, 색상 반전해서 3d프린트로 출력한다.

@Notele7
👍62
지자체에서 주는 개꿀 대출 받는 방법.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만약

1.백수다
2.식당, 신발가게, 옷가게 한다
3.탈북자다
4.뭐든 놀지 말고 창업하고 싶다.

위에 열거한 백수/식당/탈북자/창업자는 모두 국가에서 지정한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분류한다.

이 말이 뭔 뜻이냐면, 취약계층 퍼주는 복지정책을 조금이라고 이용해서 먹고 살자는 말이다.

세금은 눈먼돈, 못 타먹으면 바보다.

복지는 여러 방법으로 예산이 편성되는데, 그냥 노인네들 한테 쥐어주는 노령연금부터 시작해서 각종 마일리지 포인트 시설등등,대학생이면 국비 장학금 등등 잘 알다시피 많은 복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백수/요식업/탈북자/창업자 맞춤형 복지가 있다.

그게 뭘까?

국가에서 어려운 사람들 낮은 금리로 대출해서 쓰라고 전국 지역마다 신용보증재단이라는 기관을 만들어 자영업자,백수,창업자,탈북자들한테 세금으로 대출을 막 퍼주고 있다.

지금도 그렇고 내년에도 그렇고 앞으로 쭉 그렇다는 거다.

자격만 맞으면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자격이 맞고 여러분의 신용등급이 씹창이 아닌 이상 대출을 거절할 명분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전국에 수많은 혈세낭비 대출상품이 있지만 오늘은 맛보기로 서울/경기권에서 대출 가능한 딱 4개의 상품을 알려주겠다.


경기 - 푸드트럭, 노점 사업자 대출

니가 만약
1.취업애로 청년이거나
2.수급자이거나
3.한부모/조손 가정이거나
4.탈북자거나
5.푸드트럭 아카데미 수료자

5개 중 하나만 걸리면 푸드트럭 창업비용 최대 4천만원까지 대출 가능. 대출금리 2.0% 개꿀 대출

경기 - 탈북자 대출

니가 탈북자 본인이거나
탈북자랑 결혼해서 쥐꼬리만한 자영업이라도 하고 있는 경우,
국가가 보증해주는 대출 가능 
최대 5천만원

서울 - 자영업자 대출

요식업,신발가게,옷가게 등등 위 10개 업종에 해당되면
최대 5억까지 대출 가능

금리: 은행금리에서 국가가 1.5%내줌
(2년동안 이자만 내면서 갖다 쓸 수 있음)
지원규모 6910억 보이냐?

두당 천만원씩만 대출 퍼줬다면
무려 서울시 6만9천개 자영업자들이 저 대출을 받았다는 거다.

서울 - 창업자금 대출

많이 물어본 창업자금 대출이다.
서울시에서 창업교육 받고 창업하는 놈 저렇게 대출해준다. 

시발 대출이 얼마나 좋은지
- 가게임대보증금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 추가로 별도로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총 최대 1억까지 대출
금리: 은행금리에서 국가가 1.5%내줌 (은행금리에서 -1.5% 차감)

니 신용등급상 대출금리가 5% 라면 저 대출은 나라에서 1.5% 내주니 실제 3.5%으로 쓴다.

(2년동안 이자만 내면서 거치로 갖다 쓸 수 있음)

이상 짧고 임팩트 있게 쓰고 간다.
제발 텔레 백수 인생으로 살지말고 조금만 움직이고 생각해 저렇게 국가에서 혈세로 운영되는 저리 대출 상품 받아먹고 뭐라도 할 생각해라.

그리고 진짜 신신당부 하는데

1.푸드트럭, 노점 한다고 4천만원 낼름 받아다 마약 도매받아서 딜러하지 마라.

2.창업자금으로 쓴다고 1억 낼름 받아다 비트코인 몰빵하지 마라.

3.탈북자 권리 내세워 대출 받아서 비트코인 몰빵하거나 북한에 송금하지 마라

4.대출금리 2% 이자만 내면 된다고 낼름 받아다 청년적금 5.00% 넣고 이자놀이 하지 마라.

제발 하지 마라.
분명히 하지 말라고 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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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거래소의 선물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 레버리지 배율 및 홀딩 기간 별 청산 확률입니다.

뇌를 빼고 롱 20배로 한달 묵히는게 카지노 정켓방에서 바카라 찍는것보단 확률이 좋네요

@Notele7
5🤩1
N번방 박사와 모네로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심심해서 상폐먹은 모네로와 조주빈에 관해 짤막하게 몇가지 써보려고 합니다.

1.모네로는 추적가능한가?

몇몇 텔친이나 언론에서 모네로도 거래소 통하면 다 추적된다고하는데 실제로 10%정도만 사실(?)입니다.

옛날 박사방에서 모네로 사용자 만명 수사중라고해서 다 잡혀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사실을 보면, 경찰에서 텔레그램 모 비트코인 구매대행 회사를 압수수색해서 거기서 특정시기 특정금액(70만원)을 구입한 사람 100여명 명단을 확보했다는 것이죠.

박사방 가입에 관련하여 특정시기 거기에 출입가능한 딱 그만큼의 금액 구입했다면 상당한 의심을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것이 이야기된것과 같이 모네로가 추적가능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이들이 잡혀갈려면 이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가 나와야합니다.

2.왜 모네로는 추적이 어렵나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같은 것은 각 단계마다 거래관련 정보(트렌젝션)이 기록되어 시간과 돈을 쓰면 다 추적이됩니다.

그러한 문제(?)로 비트코인을 쓰는 약쟁이나 범죄자들은 비트코인 믹서나 코인조인이라는 걸 써서 거래기록을 엎어놓죠.

모네로는 그와 달리 태생적으로 링 시그니쳐라는 기술을 이용 가짜 기록을 삽입하는데 그래서 추적이 어려워 다크코인이라고 불리죠.

물론 모네로도 추적가능하다는 논문이 있지만 실제로 추적했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론적 가능과 실제 가능의 차이죠.

이는 범죄자의 모네로를 확보해도 역으로 추적해 누가 보냈는지 알아내거나 증거로 쓰기가 어렵다는것을 의미하죠.

3.그러면 조주빈은 왜 잡혀갔나

많은 불법 코인쟁이들의 망상과는 달리 경찰이나 정부는 이미 상당기간 코인 거래소와 소위 텔레그램 OTC 업자들로 부터 비트코인과 다크코인인 모네로 대쉬등의 거래자료를 주기적으로 상납받고 있고, 특히 거래소에서 아무 이유없이 다크코인으로 현금 입출하는 코인쟁이를 감시하고 있는 바, 여러분이 다크코인으로 거액의 반복적 현금 출금을 한다?

바로 경찰이나 공무원한테 용돈받는 사람들이 여러분 집앞에서 잠복하고 있죠.

그게 마약이 됐든 뭐가 됐던 간에, 수틀리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바로 잡아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속칭 던지기해도 시간 문제일 뿐 마음만 먹으면 다 잡습니다.

결론
99.99%의 코인질은 인생낭비다. 불법하는 코인충을 기다리는 것은 감빵 or 한강뿐 고로 개수작 그만하고 시간나면 ai나 공부해라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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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7세기 프로이센 왕국을 (지금의 독일) 프리드리히 2세 국왕이 통치하고 있던 시절이였습니다.

당시 프리드리히 2세 국왕은 기근으로 인한 굶주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척박한 환경에서도 손쉽게 대량으로 키울 수 있는 작물인 감자를 백성들에게 보급하기로 결심했는데요.

문제는 당시에 감자는 가축한테나 주는 사료지 사람이 먹는 작물이 아니였죠. 대충 개사료 정도의 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양도 이상하고 당시 감자 조리법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특별한 맛도 없는데다 땅속에서 자라서 사람들은 감자를 악마의 뿌리라며 쓰레기 취급을 했었죠.

감자에 대한 인식이 이렇다보니 감자를 먹으라는 국왕의 명령에 백성들은 개돼지나 먹는 감자를 우리에게 먹이는거냐고 반발하게 됐는데, 이런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국왕은 매번 자신의 식단에 감자를 재료로한 음식을 추가했는데요.

왕이 감자를 먹으니 누구도 감히 함부로 감자를 가축이나 먹는 더러운 음식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였죠.

국왕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감자를 오직 귀족들과 상류층만 먹을 수 있도록 공표했는데요. 감자를 귀족과 상류층들만 먹을 수 있게 됨으로써 백성들은 오히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감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한 변화가 싹트기 시작했죠. 이러한 연유로 일반 백성들은 결국 더 이상 감자를 경시하지 않고 상류층들 몰래 감자를 재배해서 먹기에 이르렀고, 이윽고 프로이센 국민들에게 감자는 하나의 주식으로써 자리잡게 되었죠.

이러한 심리적인 효과를 칼리굴리 효과라고 칭하는데, 이른바 하지 말라는건 더 해보고 싶어지는 인간의 심리이죠.

이런 심리현상은 비단 프리드리히 2세 국왕의 감자만이 아닌 성경에 아담과 이브 우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마약 또한 이러한 심리를 기반으로 한 궁금증이 기폭제가 되어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마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급격히 떨어트리는 방법 중 하나는 역설적으로 마약에 대한 쉬운 접근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주변 몇몇 마약 투약자들의 단약 동기들중 하나가 '더 이상 마약이 일부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고 느꼈을 때라고 합니다.

실제로 근 4~5년간 텔레그램을 위시한 마약의 대중화로 인해 옛날에는 폭력, 범죄조직에 몸담고 있거나 연줄이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였던 마약이 현재는 텔레그램으로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급격하게 높아졌고, 그 일반인들 중 특히나 중독에 취약한 불안정한 가정이나 환경에 처한 저학력, 저소득층의 가장 높은 만족도를 주는 소비 행위로써 마약이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불우한 환경의 저학력, 저소득층 이너서클에 본인이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밀려오는 현자타임으로 인하여 단약에 대한 동기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은근 있습니다.

야밤에 피곤하고 졸린 상태에서 글을 써서 그런지 비유도 좀 이상하고 글에 두서가 하나도 없네요.

아무튼 작금의 상황으로는 마약은 이제 텔레그램 덕분에 전혀 특별할게 없는 개나소나 전부 다 하는 high(?)리스크, high(?)리턴 취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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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에서 비트코인 세탁업체 Bitcoin fog 창립자가 결국 다크웹에서 비트코인 ​​자금 세탁 서비스를 운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13일 미국에서 Bitcoin fog 창립자 로만 스털링로프(Roman Sterlingov)가 불법 마약 판매 및 자금세탁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로만의 변호사가 Chainalytic 블록체인 분석에 대한 증거효력 무효에 대한 신청을 법원이 거부했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를 갖습니다.

유죄 판결에 앞서 법원은 법정에서 체이널리시스 블록체인 분석의 증거 인정 및 신뢰성을 입증하는 Daubert 청문회에서도 승리했습니다.

이는 미국 검찰이 범죄자에 대한 Chainalytic 블록체인 분석 기록을 증거로 사용하는 선례가 된 사례입니다.

Bloomberg에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으며, Daubert의 재판 심리 명령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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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상장없이 코인으로 부자되는 방법.

1.일단 코스닥이든 뭐든 상장사를 하나 인수한다.

2. 정관에 가상화폐 판매,교환업을 추가

3. 대충 ERC-20으로 독자 개새끼 밈코인 씨바리움(?)을 제작

4.씨바리움을 어느정도 채굴해 놓고 대중에 공개

5. 그리고 아까 인수했던 상장사 주식가격과 등가로 씨바리움을 구입한다고 공고한다

6.씨바리움 구입비용을 유상증자로 조달

7.씨바리움의 대중화로 급등하면 기존의 보유 주식과 씨바리움을 시장에 조금씩 판다

8. IT재벌이 된다.

결론
일단 코스닥에 있는 회사를 인수할 돈부터 있어야 합니다.ㅠㅠ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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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공영방송에 아무런 검증없이 별에 별 인간이 나와서 가상화폐 전문가, 권위자 행세를 하네요.

https://youtu.be/VUEwUTXUS3w?si=XSQsX9WA1DmwU8CF

오태민 이 사람은 금융전문가도 아니고, 블록체인 가상화폐 권위자도 아닙니다. 오태민이라는 작자가 방송에서 푸는 지식은 사실 책 한두권이면 초등학생들도 떠들수 있는 지식이죠.

벌써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투자했던데, 하기에 다른분이 작성한 오태민과 그가 발행한 모빅에 대한 상세한 글 올립니다.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단독] 코인 하나에 30만 원?…금융당국, 비트모빅 '예의주시'


1. 비트모빅과 타 알트코인에 대한 차별점에 대해 모빅코이너에게 물었습니다.

링크는

https://powbitcoiner.com/posts/1764

결론은 이더리움투자자가 비탈릭을 믿고 에이다 투자자가 찰스를 믿고 테라 투자자가 권도형을 믿듯이 모빅 투자자는 오태민을 믿을 뿐입니다.


2. 모빅은 오태민이 발행하고 오태민이 삭제 할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모빅 투자자에게 모빅을 샀습니다. 그럼 당신의 모빅 지갑에 모빅이 들어와 있겠죠.

그걸 오태민이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러한 일이 일어 났고 오태민이 본인의 유투브에 해당 사건을 올렸었습니다.

부당하게 모빅을 취득한자에게서 모빅을 삭제했다 밝혔는데 그게 부당한지 아닌지는 알빠 아니고 오태민이 삭제할 권한이 있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3. 사기 방식.

오태민은 추종자들을 이용하여 언제라도 큰 돈을 쥘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예시이며 가정입니다. 오태민이 현재 실제로 저러고 있다 말이 아닙니다. 마음 먹으면 가능하다는 것일 뿐)

1. 오태민이 부계정을 만든다. 편의상 부계정의 이름을 육태민으로 가정.

오태민이 모빅을 한없이 적은 비용으로 발행한다. (현재 채굴자는 오태버스뿐, 일반인에게 채굴 권한이 없기에 가능)

오태민이 비행기 값을 준 고객, 책을 사준 고객, 오태버스를 구독한 고객들에게 모빅을 준다.

고객들이 낸 돈으로 , 모빅코인을 매수한다. 매수 수요가 높아지니 가격이 오른다. 그럼 오태민은 돈을 최소한으로 쓰거나 안쓰고 모빅코인의 가격을 올릴 수 있다.

모빅코인이 올랐으면 부계정 육태민으로 모빅을 판다.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모빅을 돈을 받고 팔지 않았다. 스스로 가격이 생성된 것' 임을 강조한다.

모빅코인이 가격이 내려가면 고객들에게 '모빅이 100만원 될때까지 팔지 말라며 안심시킨다. (실제 산에서 한 말)

모빅코인이 오르면 육태민 계정으로 또 판다.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모빅을 돈을 받고 팔지 않았다. 스스로 가격이 생성된 것' 임을 강조한다.

모빅 코인이 내리면 오태민이 직접 유투브나 방송에 출연하여 입지를 넓히고 기업들에게 발품을 파는 모습을 보인다.

모빅 투자자는 모빅 생태계가 넓어질 걸 믿고 모빅을 더 사거나 홀딩한다

-가격이 상승한다.

모빅코인이 오르면 육태민 계정으로 판다

-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모빅을 돈을 받고 팔지 않았다. 스스로 가격이 생성된 것' 임을 강조한다.

이 방식은 거래소 수수료가 없는 자전거래 방식이기에 가능하며, 역시 마찬가지로 거래소가 없기에 육태민의 존재를 개인으로 한정짓는게 불가능.

꼬리를 잡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단적인 예이며 자전거래를 이용해 유일한 채굴자인 오태버스가 수익을 창출할 방법은 몇십개가 넘습니다.

과거에도 코인을 이용한 사기 - 정확히 비트코인으로 사람들을 유인해 자기들이 발행한 코인을 자기들이 만든 거래소에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전거래를 이용해 개미들의 돈을 뜯는 내용을 다룬 영화들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으로도 그런짓을 하는데, 모빅은 코인거래소에 조차 상장되지 않아 난이도가 훨씬 쉽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거도 잡을 수 없습니다.

물론 예시이며 가정입니다. 오태민이 현재 실제로 저러고 있다 말이 아닙니다. 마음 먹으면 쉽게 가능하다는 것일 뿐.

4. 비트코인과의 비교.

비트코인은 채굴자가 한없이 적은 돈으로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은 한없이 적은 양 뿐입니다.

따라서 성립 불가능.

5. 하기에는 오태민의 실제 발언을 트위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오태민 실제 발언 :

"내가 설사 타락해가지고 10000MO, 20000MO 슈킹했다 치자고 호사롭게 쓰고 다니고. 걸렸어. SO WHAT? 그게 이 생태계에 치명적이야? 다른 코인은 그거보다 더 하잖아.

너희들 한테 시간 내가 딱 6개월만 준다. 내가 화났어. 6개월동안 자고 일어나면(불명확) 나 바로 구글에 갖고 간다. 구글로. SB놈들아. 구글이 받나 안받나 내가 보여줄께.

유명해지면 좀 안되냐 책좀 팔자 좀. 별걸다 시비를 걸고 지랄이야
."

(해당 트윗영상 링크1, 링크2)

유투브 추천 알고리즘 더러워질까 봐 오태민씨 유툽 계정엔 못 들어가 보고, 트윗에 올라온 오태민씨 녹취영상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교주 놀이에 더 심취하셨네요.

직접 발언한 내용으로 향후 스토리를 뇌피셜로 예측해봅시다. 구글 이름 팔아서 6개월간 책 몇 권을 더 찍으실 거 같네요. 물론 책에는 모빅 코인 증정 쿠폰이 들어 있을 거 같구요.

이후 모빅 코인의 유통량이 일정과 다르게 시장에 풀리겠지만 이걸 지적하면 "왜 나한테만 엄격한건데!" 라는 대응이 나올 거 같은 불길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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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s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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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시리즈, 그 세번째 단원.

'신(GOD)과 인간의 정신' 에 대하여

일요일 늦은 밤 업로드 하겠습니다.

@Note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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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시리즈 3편

우리의 뇌 이야기

신(GOD)과 인간의 정신

오늘 주제인 신과 인간의 정신편에서는 영적, 종교적 믿음으로 발현되어 그것에 깊게 몰입하게 되어 겪게되는 초월적인 의식의 돌파. 그리고 신과 합일이 되는듯한 느낌(영적체험)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과학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은 신이라는 것은 구체적이지 않으며 객관적 관찰이 불가능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고 더 나아가 일종의 정신병 증세라고 여기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실제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는 신이라는 것은 우리곁에 존재하며 각각의 모든 개인에게 실존하는 실체적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실체적 존재는 모두 뇌가 만들어낸 일종의 전기적 신호이고 뇌는 그 자체가 감각적, 인지적, 감정적 데이터를 한데 모아서 처리하는 단백질과 물로 구성된 복잡한 물리적 구조체이며 인간의 마음, 의식이라는 것은 뇌의 지각 과정에서 생겨나는 현상이죠.

간단하게 말해서 뇌가 우리의 의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신경학적으로 뇌의 뉴런의 구조와 그리고 뉴런의 전기적 신호 그리고 정신은 드넓은 바다의 물 분자와 운동에너지 그리고 파도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요.

뇌의 뉴런(물분자)들은 각각의 이온채널로 전기신호(운동에너지)를 주고 받으면 우리의 의식 (파도)이 발현되는 것이지요.

인간의 의식은 매 순간순간 이런 유기적인 관계로 발현되며 그 의식은 찰나의 순간마다 단편적 비연속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인지하는 모든것들은 사실 뇌가 만들어낸 하나의 해석에 불과하며 이 고유의 자신만의 해석을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보고있는 세계와 비슷하다고 동의했을때 우리는 그것을 현실이라 일컫고 이 다수가 동의한 현실에 표준의 범주를 일정범위 이상 벗어나버린 자아를 가진 사람들을 문제가 있는것으로 간주하게 되는 것이죠.

현대의학에서는 이것을 정신병이라고 진단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과의 조우를 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단순한 정신병적 증세를 겪은것이라 치부하지만 사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신이 만약 실제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에게 나타나게 된다면, 우리는 신경학적으로 만들어지는 전기적신호를 기반한 뇌의 해석으로만 신을 조우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신이란 뇌를 통하지 않고서는 당신에게 인지될 방법이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은 우리의 마음 속 말고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실제로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죠.

보통 신과의 소통을 느끼는 것은 종교에서 많이 발견되는데요.

신과의 접점이 있는 모든 종교들은 창조, 선악, 죽음. 이 세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그 교리가 정립됩니다.

특히 존재론적 근심인 죽음이라는 공포에서 비롯된 우리의 인지는 죽음이라는 공포에 수없이 근심하며 이러한 문제와 불확실한 삶에 대한 근심에 논리적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고 앞서 말한 창조, 선악, 특히 죽음이라는 근심을 완화시키기 위해 신이라는 존재를 믿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뇌가 발달하며 언어가 생기고 언어는 곧 '상징성'을 가지게 되는데, 그 상징이란 단순히 실체하는 것만이 아닌 실체하지 않는 것들도 지칭하게 되었으며

인류가 지금껏 실체하지 않는 것들을 상상하고 실현하면서 지속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신은 분명 실체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매번 말하듯 상상은 자유고(?) 이윽고 현실이 되니깐요.

각설하고 아무튼 이 종교적 믿음에 비롯되어 경험한 신과의 조우이건, 자신만의 논리적 사고로 조우한 절대적 존재와의 조우이건 영성체험의 의식돌파에 필요한 뇌의 신경학적 절차는 모두 같은 절차를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깊은 몰입입니다.

몰입이란 어떠한 대상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힘을 뜻하는데 단순히 집중하는 것만이 아닌 자기 스스로에게 화두를 던진다거나 기도를 통한 의식을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기도 의식이나, 명상과 화두를 필두로 한 몰입으로 인해 전전두엽의 활성화가 이따르고 이는 곧 의지력의 발달을 뜻합니다.

@notele7

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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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시리즈 3편

우리의 뇌 이야기

신(GOD)과 인간의 정신 - 2부

이러한 의식으로 비롯된 의지력은 영적 체험의 초석인데 이 전전두엽의 활성화가 신과의 영성체험에서 가장 큰 핵심이며 모든 종교의 수행자들이 수년을 걸쳐서 수행하게 되는 첫번째 고행이기도 합니다.

의식(기도or명상)에 대한 강한 몰입과 집중으로 전전두엽(상단 1부 다이어그램 이미지 참조)에서 강한 신호가 활성화되면 글루타메이트라는 물질이 분비되면서 시상그물핵이라는 부분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글루타메이트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식품첨가제인 MSG와 분자구조가 매우 유사한 물질인데 아무튼 물질은 다시 시상그물핵에서 GABA라는 물질로 변화되고 GABA는 신경계에 강한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GABA 수용체는 뇌의 신경 수용체의 40퍼센트 정도를 차지라고 있으며, 술을 마실때나 불면증 환자들이 흔히들 먹는 수면제가 작용하는 수용체이기도 하죠.

이 GABA 수용체가 상후두정부(두정엽)에 작용하기 시작하면 상후두정부에 가는 신경입력이 차단됩니다.

좌측두정엽은 내 몸에 대한 공간적 자각을 수행하며 우측 두정엽은 세상의 총체적 공간에 대한 자각을 만들어냅니다.

이 두 영역이 원활히 작동을 하려면 신체적, 외부적 신경자극들이 계속해서 입력되어야 하는데 앞서 말한 전전두엽의 강한 몰입을 기점으로 GABA로 인해 두정엽에 들어오는 신호가 차단됐을때

의식의 돌파를 겪은 사람들이 입모아 이야기 하는 ‘이 세상과 내가 하나가 되었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후두정부 신경정보의 차단과 동시에 그 시그널이 해마로, 다시 해마에서 편도체를 자극하여 자신의 모든 기억들이 일순간에 로딩된다고 합니다.

해마는 기억을 만드는 곳이며 편도체는 공포를 관장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죠.

이 기전은 영적 깨달음으로 정신적 초월과 돌파 겪은 사람들이 소위 숭고한 감정과 삼라만상을 보았다고 말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편도체는 공포와 숭고함에 관련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공포라는 감정은 곧 존재론적 불확실성이고 그 기반에는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이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인간이 원시부족 생활을 했을때부터 이 죽음에 대한 존재론적 공포에 방어기제로 공포 감정의 극단으로 숭고함이라는 감정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편도체의 자극은 시상하부로 전달이 되는데요

복내측시상하부는 우뇌쪽에 있는 시상하부이고, 외측시상하부는 죄뇌쪽에 있는 시상하부입니다.

우측 시상하부는 신체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부교감신경의 역활을 하고, 좌측 시상하부는 강렬한 에너지와 의지력을 관장하죠.

이후 복내측시상하부에서 청반핵으로 신호가 내려가 -NE(노르에피네프린의 감소)를 일으키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를 억제하고 (+AVP)아르기닌 바소프레신의 촉진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좌뇌에 있는 외측시상하부는 배측솔기핵과 송과체에 신호를 주게되고 이윽고 세로토닌이 증가하며 이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며 멜라토닌은 다시 디메칠트립타민이라는 물질로 전환됩니다.

디메틸트립타민이라는 물질은 내인성 환각물질인데 이 물질의 영향으로 육신과 마음이 분리되는 듯한 느낌과 시간과 공간이 왜곡됩니다.

그리고 즉시 기저핵에서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아세틸콜린 분비의 영향으로인해 좌뇌에 있던 자신의 모든 경험과 이미지가 논리없이 한번에 펼쳐지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시상하부궁상핵에서는 베타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때 실로 엄청난 이루 말할 수 없는 미칠것만 같은 환희가 느껴지게 됩니다.

이 전체적인 신경 시스템에 마치 수천만 볼트의 전기처럼 에너지와 기운이 뇌 회로를 돌며 모든 기억, 경험, 생각, 감정. 이 모든것들이 엄청나게 짧은 찰나의 순간에 핵폭발처럼 쏟아지게 됩니다.

이런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과 강렬한 신경신호, 신경전달물질들이 몰아치는 와중에 뇌에서는 글루타메이트로부터 신경회로를 보호하고 미치지 않기 위해 NAALADase(글루타메이트 카르복시펩티다제 II)가 글루타메이트와 작용하여 NAAG라는 물질로 변환되게 합니다.

글루타메이트는 뇌에 필수인 신경전달물질이지만 일정 임계값을 넘어가면 신경독성이 있어서 뉴런을 죽이거나 손상시키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이 일련의 과정은 거의 백분의 1초 단위로 이뤄지지만 의식의 돌파까지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최근 다시 유행처럼 불고 있는 싸이키델릭 약물(이하 환각제 마약)들은 이러한 절차없이 우리 뇌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트리거 함으로써 진정한 깨달음과 돌파의 상태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죠.

환각제들의 가장 큰 단점은 의지력 수행이 전무하다는 것이며, 의지력 수행이 없다는것은 곧 전전두엽과 대뇌피질 발달의 부재를 뜻합니다.

실제로 환각제 남용으로 인한 정신병 증세와 불쾌한 환각, 망상, 그것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비가역적 정신병을 앓는 경우는 수없이 많이 보고되어 왔지만

의지력 수행을 바탕으로 한 영성경험과 의식의 초월에서는 수 많은 연구에서도 여태것 어떠한 정신병적 증상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이기도 하죠.

애시당초 전전두엽이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불법으로 규정 되어있는 것들에 대한 시도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게 제 중론입니다.

또한 전전두엽의 발달 정도는 양심의 척도를 뜻하기도 하며, 의지력에 대한 수치이자 반사회적 행동에 브레이크를 잡게 해주는 안전장치인데요.

양심이란 누군가 감시하거나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판단으로 반사회적 행동을 하지 않게 해주는 힘이죠.

게다가 양심이란것은 실제로 높은 지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혹자는 모든 환각제 약물은 그저 '해탈맛 마약'일 뿐이며 작금의 환각제 열풍에 강한 우려를 표하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주장을 설파하면 이른바 환각제 중독자들은 과학적으로 환각제는 일절 중독성이 없으며, 어떠한 부작용 없이 모든 심적 트라우마나 기분장애를 단숨에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 할수록 환각제에 대한 관점이 긍정적 부분보단 우려되는 면이 더 커지는 편입니다.

아무튼 환각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각설하고.

이 초월상태에 들어서는 방법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 정신적 초월 상태의 돌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관심, 양질의 지식들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보통 몰입을 유도하기 위해 명상이나 기도, 화두를 던지면서 특유의 평안한 리듬으로 차분히 기도를 하거나 혹은 부두교의 샤먼처럼 강하고 빠른 박자에 맞춘 강렬한 춤 의식, 그리고 이러한 의식중에 후각신경을 자극해서 몰입을 돕는 인센스스틱의 사용.

평상시 대화에서 욕설의 사용이나 타인의 비방을 자제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이너서클에 속하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몰입을 시도하다 보면 어느 한순간 몰아치는 듯한 고양감이 느껴지며

그 다음 단계부터는 마치 어려운 수학문제의 공식을 깨달아 다음 문제들을 손쉽게 풀어나가는 수험생처럼 수월하게 펼쳐집니다.

잔잔하고 느린 리드미컬한 자극의 반복은 복내측시상하부의 자극을 통한 초월이 이뤄지고, 강하고 빠른 리드미컬한 자극의 반복은 외측시상하부의 자극을 통한 초월이 이뤄집니다. (다이어그램 참조)

미사의식처럼 천천히 잔잔하게 몰입하는 의식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샤먼의 춤처럼 강렬하게 몰입하는 의식이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런 몰입 의식 도중에 평소와는 다른 제스쳐나 행동도 많은 영향을 주는데, 예를 들면 리드미컬한 춤을 추며 특유의 표정(마치 마오리 부족의 그것처럼)이나 기도를 할때 자신만의 손의 제스쳐를 취하는 것은 소뇌편도의 주의를 이끌어내 더욱 깊은 몰입에 빠질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질의 기억이란 자신이 믿고있는 종교의 가르침, 혹은 종교를 믿지 못하는 분들은 물리학, 수학, 인문학, 철학에 대한 깊은 공부가 이 초월적 의식돌파의 접근에 큰 밑거름이 됩니다.

이상으로

🧠뇌절시리즈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도서 : Why God Won't Go Away -Andrew Newberg

※비전문가의 사견이므로 오류 및 오탈자 수정, 내용 보충은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보완하겠습니다.

@Notele7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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