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방산 전력기기 미용 금융
상대강도: 미용 금융 방산
신고가(60일 기준): 음식료 SW
- 전화가 자주오고가는 2일. 전반적으로 전략을 짜시는 분들, 주식 구력이 오래된 형님들, 주식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형님들 등 연락을 해봐도 매도압을 그렇다치더라도 매수호가 자체가 없다는 것에 당황하는 분위기. 즉, 싸다는 거 말고는 매수세력을 불러올 내용이 크게 없다는 무(無)세일즈 포인트에 쉽지 않은 느낌. 뭔가 매수없이 죽는지도 모르고 주식하다가 지나보니 죽어있었다 이런 생각도 하는 듯.
- 계속해서 장이 안좋다보니 1) 실적 우호적인데 밸류업 모멘텀으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주식, 2) 지수변경에 따른 긍정적인 수급이 있을 수 있는 것, 3) 퀄리티 있는 내수주의 상대적 아웃퍼폼이 나오는 중. KT&G, NAVER 등이 강한 것이 대표적인 것 같음.
- 3Q 실적에서 실적과 밸류의 정당성을 입증한 회사들은 주가가 워킹하는 것을 보면 무작위 투매가 나오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음. 코스피는 지지할 수 있는 라인까지 거의 다다른 상황이고 코스닥은 1~2% 정도 더 빠질 룸은 남은거 같은데, 이 지수레벨에서 실적과 밸류의 정당성을 입증한 회사들을 던질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 한편, 섹터 관점에서는 장이 돌지 않는다고 하면 주식을 아예 하면 안되겠지만 장이 반등하는 상황이 된다고 하면 큰 돈이 우선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곳 즉, 유동성이 그때에도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서 탄력적이 될 곳이 어딘지 판단해야 할 것.
#알테오젠
- 대부분 ADC 기업들이 Best In Class를 위한 선택으로 SC를 개발하게 될텐데, ADC 1위 기업이 계약 체결. 로열티 7~8% 추정.
- 머크 키트루다 SC 임상 3상 리스크 완전 해소되며 4Q25 승인 전망. SC 전환율 최대 90%까지 타겟. 로열티율 5% 수준 추정.
- 그 외 시장규모가 거대한 다양한 제품들이 SC 진행되고 있으며, 빅파마 5~6곳과 MTA 체결 이후 계약 논의 중. 25년 다수 L/O 예정.
- 내용이 좋아 상승 시작했으나 시장 급락과 함께 같이 조정 받으면서 마무리.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3000721
- 3Q24 매출액 892억, 영업이익 349억 기록하며 컨센 상회. 특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QoQ 성장했다는 점 유의미. OPM도 QoQ+2%p 증가하며 39% 달성.
- 의료기기 3Q24 내수 기준 QoQ 약 15%, 수출 기준 QoQ 약 26% 성장. 의료기기 수출매출은 역사상 최대치 기록. 수출비중은 36~38%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기준 수출 비중은 23년 16%=>3Q24 29%까지 매우 빠르게 상승.
- 실적레벨이 올라왔고 실적 노이즈가 있었지만 현재 밸류를 실적이 설명해주면서 실적으로 주가 의심을 받을 구간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 특히 의료기기 내수/수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여주면서 긍정적.
- 오리지널리티 시장을 넓히는 과정에서 중요한 건 자본. 글로벌 PE가 이를 받쳐주고 있으며, 글로벌 PE가 강점이 있는 유럽부터 공략해서 오리지널리티의 글로벌화 추진 중.
#JYP
- 3Q24 매출액 1,705억 영업이익 484억 기록하며 컨센 상회.
- MD 매출이 역대 최대인 502억(YoY+58%) 기록했는데, 트와이스 일본 돔/스타디움 등 41만명 MD 반영. 또한 2Q SKZ 관련 MD 원가가 선집행되고 매출이 3Q에 인식되면서 매출액 상승 효과 발생(그걸 빼도 오프라인 MD가 상당한 듯). 앨범은 SKZ/엔믹스 등의 컴백으로 440만장이 판매되었으며 SKZ 월드 투어 등 반영.
- 4Q24 트와이스/SKZ/ITZY/넥스지 등이 컴백 및 SKZ 월드가 예상되는데, 4Q24 회사의 메인급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와 SKZ가 모두 활동하는 분기인 셈. 또한 12월 신인 그룹 라우드 프로젝트 데뷔 전망. SKZ 재계약 돌입하면서 신인 흥행 모멘텀이 중요할 것. 다만, 비용은 <더 딴따라> 제작 관련 비용 일부 반영되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 SKZ 미국 앨범 100만 돌파, 트와이스 완전체/솔로 모두 돔 투어 진행 등 지속적으로 매니지먼트 성장. 3Q 호실적+4Q 메인 동시 활동+12월 신인 남자 그룹 데뷔 등 모멘텀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현재 밸류는 OPM 10% 내외에 불과한 SM과 동일한 밸류에이션 수준.
- 엔터의 신뢰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한국화장품제조
- 스킨천사에서 올리브영 매출이 9~10월 YoY 14배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힘. 지난해 올리브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하지만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돌입.
- 섹터에서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지만 엣지를 갖고 있는 종목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고객이 매우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어 지속 관심.
- 최근 보면 실적이 그래도 워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곧 실적발표이기 때문에 관심.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방산 전력기기 미용 금융
상대강도: 미용 금융 방산
신고가(60일 기준): 음식료 SW
- 전화가 자주오고가는 2일. 전반적으로 전략을 짜시는 분들, 주식 구력이 오래된 형님들, 주식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형님들 등 연락을 해봐도 매도압을 그렇다치더라도 매수호가 자체가 없다는 것에 당황하는 분위기. 즉, 싸다는 거 말고는 매수세력을 불러올 내용이 크게 없다는 무(無)세일즈 포인트에 쉽지 않은 느낌. 뭔가 매수없이 죽는지도 모르고 주식하다가 지나보니 죽어있었다 이런 생각도 하는 듯.
- 계속해서 장이 안좋다보니 1) 실적 우호적인데 밸류업 모멘텀으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주식, 2) 지수변경에 따른 긍정적인 수급이 있을 수 있는 것, 3) 퀄리티 있는 내수주의 상대적 아웃퍼폼이 나오는 중. KT&G, NAVER 등이 강한 것이 대표적인 것 같음.
- 3Q 실적에서 실적과 밸류의 정당성을 입증한 회사들은 주가가 워킹하는 것을 보면 무작위 투매가 나오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음. 코스피는 지지할 수 있는 라인까지 거의 다다른 상황이고 코스닥은 1~2% 정도 더 빠질 룸은 남은거 같은데, 이 지수레벨에서 실적과 밸류의 정당성을 입증한 회사들을 던질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 한편, 섹터 관점에서는 장이 돌지 않는다고 하면 주식을 아예 하면 안되겠지만 장이 반등하는 상황이 된다고 하면 큰 돈이 우선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곳 즉, 유동성이 그때에도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서 탄력적이 될 곳이 어딘지 판단해야 할 것.
#알테오젠
- 대부분 ADC 기업들이 Best In Class를 위한 선택으로 SC를 개발하게 될텐데, ADC 1위 기업이 계약 체결. 로열티 7~8% 추정.
- 머크 키트루다 SC 임상 3상 리스크 완전 해소되며 4Q25 승인 전망. SC 전환율 최대 90%까지 타겟. 로열티율 5% 수준 추정.
- 그 외 시장규모가 거대한 다양한 제품들이 SC 진행되고 있으며, 빅파마 5~6곳과 MTA 체결 이후 계약 논의 중. 25년 다수 L/O 예정.
- 내용이 좋아 상승 시작했으나 시장 급락과 함께 같이 조정 받으면서 마무리.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3000721
- 3Q24 매출액 892억, 영업이익 349억 기록하며 컨센 상회. 특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QoQ 성장했다는 점 유의미. OPM도 QoQ+2%p 증가하며 39% 달성.
- 의료기기 3Q24 내수 기준 QoQ 약 15%, 수출 기준 QoQ 약 26% 성장. 의료기기 수출매출은 역사상 최대치 기록. 수출비중은 36~38%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기준 수출 비중은 23년 16%=>3Q24 29%까지 매우 빠르게 상승.
- 실적레벨이 올라왔고 실적 노이즈가 있었지만 현재 밸류를 실적이 설명해주면서 실적으로 주가 의심을 받을 구간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 특히 의료기기 내수/수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여주면서 긍정적.
- 오리지널리티 시장을 넓히는 과정에서 중요한 건 자본. 글로벌 PE가 이를 받쳐주고 있으며, 글로벌 PE가 강점이 있는 유럽부터 공략해서 오리지널리티의 글로벌화 추진 중.
#JYP
- 3Q24 매출액 1,705억 영업이익 484억 기록하며 컨센 상회.
- MD 매출이 역대 최대인 502억(YoY+58%) 기록했는데, 트와이스 일본 돔/스타디움 등 41만명 MD 반영. 또한 2Q SKZ 관련 MD 원가가 선집행되고 매출이 3Q에 인식되면서 매출액 상승 효과 발생(그걸 빼도 오프라인 MD가 상당한 듯). 앨범은 SKZ/엔믹스 등의 컴백으로 440만장이 판매되었으며 SKZ 월드 투어 등 반영.
- 4Q24 트와이스/SKZ/ITZY/넥스지 등이 컴백 및 SKZ 월드가 예상되는데, 4Q24 회사의 메인급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와 SKZ가 모두 활동하는 분기인 셈. 또한 12월 신인 그룹 라우드 프로젝트 데뷔 전망. SKZ 재계약 돌입하면서 신인 흥행 모멘텀이 중요할 것. 다만, 비용은 <더 딴따라> 제작 관련 비용 일부 반영되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 SKZ 미국 앨범 100만 돌파, 트와이스 완전체/솔로 모두 돔 투어 진행 등 지속적으로 매니지먼트 성장. 3Q 호실적+4Q 메인 동시 활동+12월 신인 남자 그룹 데뷔 등 모멘텀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현재 밸류는 OPM 10% 내외에 불과한 SM과 동일한 밸류에이션 수준.
- 엔터의 신뢰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한국화장품제조
- 스킨천사에서 올리브영 매출이 9~10월 YoY 14배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힘. 지난해 올리브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하지만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돌입.
- 섹터에서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지만 엣지를 갖고 있는 종목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고객이 매우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어 지속 관심.
- 최근 보면 실적이 그래도 워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곧 실적발표이기 때문에 관심.
👍13❤🔥6
파마리서치_신한.pdf
1.2 MB
#파마리서치
- 이번 실적 발표 이후 리포트의 특징점을 보면 1) TP가 결국 30만원대로 수렴하고 있다는 점, 2) 25E OP가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
- 개인적으로 25E OP 1,600억 이상은 부담스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3Q 실발 전후로 1,400~1,500억 추정치를 가지셨던 분들이 3Q 실발 이후 1,600~1,700억으로 상향조정됨.
- 실적 상향과 함께 밸류 프리미엄의 정당화.
- 이번 실적 발표 이후 리포트의 특징점을 보면 1) TP가 결국 30만원대로 수렴하고 있다는 점, 2) 25E OP가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
- 개인적으로 25E OP 1,600억 이상은 부담스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3Q 실발 전후로 1,400~1,500억 추정치를 가지셨던 분들이 3Q 실발 이후 1,600~1,700억으로 상향조정됨.
- 실적 상향과 함께 밸류 프리미엄의 정당화.
👍2
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미용 전력기기 조선 방산 엔터 SW 밸류업
상대강도: 조선 전력기기 방산 우주 원전 바이오
신고가(60일 기준): 조선 SW 방산 엔터
- 삼성전자 시가총액 200조대 입성. 호가 50원 단위로 바뀜.
- 오늘 알았는데 국장 코스피/코스닥 5개월 연속 하락 중. 뭐 어쩌겠나 아쉽게 된거고 실성한다고 해서 돈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할거 하고 각자 전략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 근데 개인적으로는 1) 추세를 살리는 종목들을 살려주고, 2) 실적이 우수한(단, 컨센/스트릿 모두)하여 밸류 정당성을 입증한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덜 죽는 것을 보면 시장이 아예 죽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음.
- 트럼프가 해야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25년을 바라보자. 일단 미국에서 예산으로 유의미한 증분이 나오는 영역은 우주, 바이오, 전력(기계/원전 등등) 정도가 있는 듯. 또한 진짜 더더욱 투자를 함에 있어 한국에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만 할 니즈(한국 업체가 엣지를 갖고 있는)가 있는 곳에서만 투자와 트레이딩을 이어가는 것이 손익비 좋은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
#알테오젠
- 뜬금 컨센 상회하며서 내러티브와 실적 모두를 잡았다는 드립ㅋㅋ
#삼양식품
- 미국/중국 중심으로 현지 수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며 주요 메인이 QoQ 20% 가량 성장 기록. 특히 미국 수요가 타이트해서 멕시코/캐나다 물량을 의도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 코스트코 입점률 자체는 경쟁 강화로 QoQ 소폭하락(2Q24 코스트코 50%=>3Q24 40%)하긴 함. 월마트는 2Q24 90% 초반=>3Q24 95% 수준. 전반적인 입점률은 견조한 상황.
- 중국쪽 역시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 3Q24 매출액 역시 YoY/QoQ 모두 높은 성장을 이어감.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실적이 좋은 것 같음.
- 분기별 충당금 미리 쌓아둔 상황이라 4Q24 추가적인 비용은 제한적일 듯.
- 전반적으로 음식료 업종에서도 부합 이상의 실적이 몇 없는 상황인데, 대장주가 다행히 좋은 실적을 기록.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t.me/desperatestudycafe/39123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23
- CVC 보유의 동남아 에스테틱샵 내 침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됨. 현재 리쥬란 기진출국 내 높은 비중이 동남아라는 점을 고려할 때 25년 의료기기 사업부 성장세가 크게 레벨업 가능함.
- 3Q24 호실적 기록에 이어서 4Q24에는 대만/멕시코 등 신규 출시 예정되어 있음. 이들 포함 7곳이 4Q24~1H25 순차적 진출 예정. 대만/멕시코 등의 국가에서의 트래픽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임. 신규 진출 국가들의 규모도 나름 크고 아메리카 지역으로 진출하는 등 기존 국가에서의 수출 확대+신규진출 확대 그림.
- 실적상향 및 TP상향 수렴. 상향된 실적 기준 25E P/E 17.x배 수준.
#엠로
- 3Q24 매출액 232억 영업이익 44억 기록하며 추정치 80% 상회.
- 지난 분기부터 인식되기 시작한 삼성전자 차세대 SCM 프로젝트에서 80억 가량 인식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크게 증가했고, 기존 고객사 확장 이어짐. 이익은 삼성전자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상당 부분 새로운 모듈이기 때문에 마진이 올라가는 효과 발생.
- 10월 말 엠로 미국 제품 Caidentia 첫 계약 알림. 상대방은 EMS 기업으로, 매출 6조 규모.미국 내 영업/마케팅은 삼성SDS 미주 법인에서 진행 중인데, 동사가 SDS 미주법인과 SW 계약을 체결하고 SDS에서 일정 수수료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계약 규모 더 커질 것으로 전망.
- 고정비 확대 국면이 지났고, 마진이 높은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25년 1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대형 수주에 기인한 호실적이 2H25 본격화될 것. 25년 매출액 1,096억, 영업이익 172억 전망.
- 실적의 절댓값과 별개로 SW 업체 중 매출액 상승 대비 이익의 상승률이 본격화되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미용
- 한화제와 제닉 모두 개인적인 기대치 대비 아쉬운 실적인 것은 맞지만, 한화제의 경우 1) 스킨천사의 매출액 성장률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 스킨천사 매출 비중 역시 증가(25%=>36%)했고, 3) OPM도 19% 수준으로 QoQ로 추가 성장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긍정적. 제닉은 1) 바이오던스 마스크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OP 및 OPM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고, 2) 4Q24부터 증설분이 반영됨에따라 사실 방향성 측면에서 다른건 없다는 것을 입증. 브이티는 개인적인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좋은 OPM 기록.
- 개인적으로 화장품, 피부미용, 미용의료기기 모두 합쳐서 미용이라는 단어로 취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2개가 애매하거나 탈락한 상황. 피부미용 중에서도 실적 차별화가 발생함. 소비재 투자자들 중 화장품에서 나온 사람들은 실적이 훌륭한 소비재가 현재 몇 개 없기 때문에 해당 종목들로 분산되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 특히 3Q 실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1) 이전 대비 서프/쇼크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게 보이고, 2) 향후 추정치 하향이 추가로 발생할 곳이 보이기 때문에 이 2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차별화 주식들이 더욱 귀해질 것으로 생각함.
- 앞선 투자할 때 한국 기업에 투자해야 할 니즈가 있는 곳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미용쪽에서 해당하는 회사는 휴젤, 파마리서치, 브이티, 티앤엘 등이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
#밸류업
-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연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지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연내 1회 리밸런싱 검토하고 있음.
- 연내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이 나온다고하면, 장도 안좋은데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밸류업 지수에 포함될 수 있는 금융/기타 편입주를 바라보는 것도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 아시아에서도 일본/중국 등을 이어 한국에서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밸류업이 결국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밸류업 관련된 쪽에서는 리밸런싱하면서 패시브적인 수급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생각.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미용 전력기기 조선 방산 엔터 SW 밸류업
상대강도: 조선 전력기기 방산 우주 원전 바이오
신고가(60일 기준): 조선 SW 방산 엔터
- 삼성전자 시가총액 200조대 입성. 호가 50원 단위로 바뀜.
- 오늘 알았는데 국장 코스피/코스닥 5개월 연속 하락 중. 뭐 어쩌겠나 아쉽게 된거고 실성한다고 해서 돈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할거 하고 각자 전략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 근데 개인적으로는 1) 추세를 살리는 종목들을 살려주고, 2) 실적이 우수한(단, 컨센/스트릿 모두)하여 밸류 정당성을 입증한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덜 죽는 것을 보면 시장이 아예 죽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음.
- 트럼프가 해야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25년을 바라보자. 일단 미국에서 예산으로 유의미한 증분이 나오는 영역은 우주, 바이오, 전력(기계/원전 등등) 정도가 있는 듯. 또한 진짜 더더욱 투자를 함에 있어 한국에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만 할 니즈(한국 업체가 엣지를 갖고 있는)가 있는 곳에서만 투자와 트레이딩을 이어가는 것이 손익비 좋은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
#알테오젠
- 뜬금 컨센 상회하며서 내러티브와 실적 모두를 잡았다는 드립ㅋㅋ
#삼양식품
- 미국/중국 중심으로 현지 수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며 주요 메인이 QoQ 20% 가량 성장 기록. 특히 미국 수요가 타이트해서 멕시코/캐나다 물량을 의도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 코스트코 입점률 자체는 경쟁 강화로 QoQ 소폭하락(2Q24 코스트코 50%=>3Q24 40%)하긴 함. 월마트는 2Q24 90% 초반=>3Q24 95% 수준. 전반적인 입점률은 견조한 상황.
- 중국쪽 역시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 3Q24 매출액 역시 YoY/QoQ 모두 높은 성장을 이어감.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실적이 좋은 것 같음.
- 분기별 충당금 미리 쌓아둔 상황이라 4Q24 추가적인 비용은 제한적일 듯.
- 전반적으로 음식료 업종에서도 부합 이상의 실적이 몇 없는 상황인데, 대장주가 다행히 좋은 실적을 기록.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t.me/desperatestudycafe/39123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23
- CVC 보유의 동남아 에스테틱샵 내 침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됨. 현재 리쥬란 기진출국 내 높은 비중이 동남아라는 점을 고려할 때 25년 의료기기 사업부 성장세가 크게 레벨업 가능함.
- 3Q24 호실적 기록에 이어서 4Q24에는 대만/멕시코 등 신규 출시 예정되어 있음. 이들 포함 7곳이 4Q24~1H25 순차적 진출 예정. 대만/멕시코 등의 국가에서의 트래픽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임. 신규 진출 국가들의 규모도 나름 크고 아메리카 지역으로 진출하는 등 기존 국가에서의 수출 확대+신규진출 확대 그림.
- 실적상향 및 TP상향 수렴. 상향된 실적 기준 25E P/E 17.x배 수준.
#엠로
- 3Q24 매출액 232억 영업이익 44억 기록하며 추정치 80% 상회.
- 지난 분기부터 인식되기 시작한 삼성전자 차세대 SCM 프로젝트에서 80억 가량 인식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크게 증가했고, 기존 고객사 확장 이어짐. 이익은 삼성전자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상당 부분 새로운 모듈이기 때문에 마진이 올라가는 효과 발생.
- 10월 말 엠로 미국 제품 Caidentia 첫 계약 알림. 상대방은 EMS 기업으로, 매출 6조 규모.미국 내 영업/마케팅은 삼성SDS 미주 법인에서 진행 중인데, 동사가 SDS 미주법인과 SW 계약을 체결하고 SDS에서 일정 수수료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계약 규모 더 커질 것으로 전망.
- 고정비 확대 국면이 지났고, 마진이 높은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25년 1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대형 수주에 기인한 호실적이 2H25 본격화될 것. 25년 매출액 1,096억, 영업이익 172억 전망.
- 실적의 절댓값과 별개로 SW 업체 중 매출액 상승 대비 이익의 상승률이 본격화되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미용
- 한화제와 제닉 모두 개인적인 기대치 대비 아쉬운 실적인 것은 맞지만, 한화제의 경우 1) 스킨천사의 매출액 성장률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 스킨천사 매출 비중 역시 증가(25%=>36%)했고, 3) OPM도 19% 수준으로 QoQ로 추가 성장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긍정적. 제닉은 1) 바이오던스 마스크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OP 및 OPM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고, 2) 4Q24부터 증설분이 반영됨에따라 사실 방향성 측면에서 다른건 없다는 것을 입증. 브이티는 개인적인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좋은 OPM 기록.
- 개인적으로 화장품, 피부미용, 미용의료기기 모두 합쳐서 미용이라는 단어로 취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2개가 애매하거나 탈락한 상황. 피부미용 중에서도 실적 차별화가 발생함. 소비재 투자자들 중 화장품에서 나온 사람들은 실적이 훌륭한 소비재가 현재 몇 개 없기 때문에 해당 종목들로 분산되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 특히 3Q 실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1) 이전 대비 서프/쇼크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게 보이고, 2) 향후 추정치 하향이 추가로 발생할 곳이 보이기 때문에 이 2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차별화 주식들이 더욱 귀해질 것으로 생각함.
- 앞선 투자할 때 한국 기업에 투자해야 할 니즈가 있는 곳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미용쪽에서 해당하는 회사는 휴젤, 파마리서치, 브이티, 티앤엘 등이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
#밸류업
-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연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지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연내 1회 리밸런싱 검토하고 있음.
- 연내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이 나온다고하면, 장도 안좋은데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밸류업 지수에 포함될 수 있는 금융/기타 편입주를 바라보는 것도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 아시아에서도 일본/중국 등을 이어 한국에서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밸류업이 결국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밸류업 관련된 쪽에서는 리밸런싱하면서 패시브적인 수급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생각.
👍23💯7
#실적
안녕하세요 아레테입니다. 실적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지막 위클리 실적 서프/쇼크 공유드립니다.
해당 시트는 회사의 개별적인 내용을 고려하지 않은 정량적 시트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프섹터
- 조선, 금융, 제약/바이오, 자동차
쇼크섹터
- 자동차, IT, 반도체, 2차전지, 화장품/미용, 엔터/미디어, 게임, SW, 음식료, 의류, 관광, 화학 등
기타사항
- 서프/쇼크 비율은 높을수록 좋음 그러나 최근 분기 중 가장 좋지 않은 수준까지 떨어져있음. 최근 지수 하락에 실적 영향이 이전보다 높았을 수 있음. 또한 추가 하향이 예상되거나 진행된 곳이 존재하여 향후 실적 추정치의 전반적인 하향이 나타날 수 있음.
- IT, 반도체, 화장품/미용 등은 2Q 서프=>3Q 쇼크 섹터 전환. 반도체 중 서프 섹터들은 중국 비중이 높거나 AI관련인 곳. 화장품/미용은 대장주 등극&서프섹터로 다같이 오르다가 대부분이 탈락한 상태이며, 차별화를 보여주는 기업들은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는 중.
- 전력기기/방산/조선 전반적으로 2Q&3Q 연속 서프 발생.
- 3Q 제약/바이오가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며 서프 섹터에 해당.
안녕하세요 아레테입니다. 실적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지막 위클리 실적 서프/쇼크 공유드립니다.
해당 시트는 회사의 개별적인 내용을 고려하지 않은 정량적 시트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프섹터
- 조선, 금융, 제약/바이오, 자동차
쇼크섹터
- 자동차, IT, 반도체, 2차전지, 화장품/미용, 엔터/미디어, 게임, SW, 음식료, 의류, 관광, 화학 등
기타사항
- 서프/쇼크 비율은 높을수록 좋음 그러나 최근 분기 중 가장 좋지 않은 수준까지 떨어져있음. 최근 지수 하락에 실적 영향이 이전보다 높았을 수 있음. 또한 추가 하향이 예상되거나 진행된 곳이 존재하여 향후 실적 추정치의 전반적인 하향이 나타날 수 있음.
- IT, 반도체, 화장품/미용 등은 2Q 서프=>3Q 쇼크 섹터 전환. 반도체 중 서프 섹터들은 중국 비중이 높거나 AI관련인 곳. 화장품/미용은 대장주 등극&서프섹터로 다같이 오르다가 대부분이 탈락한 상태이며, 차별화를 보여주는 기업들은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는 중.
- 전력기기/방산/조선 전반적으로 2Q&3Q 연속 서프 발생.
- 3Q 제약/바이오가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며 서프 섹터에 해당.
👍31✍3
https://blog.naver.com/moon020101/223663399764
#트럼프 #리스크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2가지 다른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결론을 구체적으로 내지는 않고 요약했으니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리스크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2가지 다른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결론을 구체적으로 내지는 않고 요약했으니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NAVER
트럼프 리스크 - 한화투자, 딜로이트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