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資, 아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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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에서 소개하는 모든 종목은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고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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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 아레테
#에이유브랜즈 중국 법인 설립 및 현지 취득
#에이유브랜즈
- 1Q25 실적은 좋지 못하게 나왔고
- 이번 IR자료가 IPO때와 다른 점은 중국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와있다는 점.
😁2
Forwarded from 부자고양이
#파마리서치

어제 기준 리쥬란 구글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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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
- 점터디를 하고 오니 엠앤씨솔루션이 이집트/폴란드향 장비 공급 계약을 공시했습니다.
- 25년 말이 되면 PE 매각 가능 기한이 되고 국내 방산 소부장 업체의 해외 직접 판매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도 해외 직접 공급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기대도 가능합니다.
👍12😁2
#노머스
4월 프롬 데이터 10만(MoM-5.6%)
4월 프롬스토어 데이터 3.1만(MoM-31.1%)

추세적으로는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나 전월 대비 감소 기록.
7👍3😁3
독일 총리 메르츠: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장거리 무기, 더 이상 제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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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방산 #장약

지난번 간단하게 언급드렸던 유럽 방위예산 트렌드를 보면 주요 지역별로 예산 확대 트렌드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기체계 외 탄약/장약 등에 대한 내용은 크게 부각되지 못하는 것 같으나, 주요 유럽/미국 및 업체들의 흐름을 보면 탄약/장약의 확장 트렌드도 거대한 사이클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독일의 경우 국방예산을 현재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2% 수준(정규+특별)으로 소모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3.5% 이상으로 확대하고자 하며, 최근 5% 수준까지 언급 및 협력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 탄약의 예산도 국방예산 대비 2~5% 수준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라인메탈 역시 탄약을 현재 대비 수배 확장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등 탄약 확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영국 등의 주요 국가 역시 GDP 대비 국방예산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장기 계획 및 우크라이나 지원/비축 과정에서 생산을 확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이 모인 EU 역시 ASAP, EDF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탄약 예산을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의 탄약 밸류체인은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각국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공급망 간 협업으로 운영됩니다. 독일의 경우 원자재~완성품까지 진행할 수 있는 생산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라인메탈에 기인합니다. 프랑스는 원료 및 화약 생산, 영국은 미사일 시스템 및 완성/유통, 이탈리아는 소구경 탄약 등의 역할을 맡으면서 각국은 유럽 내 주요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사회를 통해서 주요 방위정책을 논의하며 협의 및 다수결 등을 통해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탄 수요의 증가, 우크라이나로 인한 공백 수요, 기본 재고 목표치 충족 수요 등을 고려할 때 가시적인 기간 내 라인메탈, BAE, KNDS 등의 주요 업체들의 탄 증설에도 불구하고 수요 업사이드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 탄 밸류체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업체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눈여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약 또한 공급 확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약은 포탄 생산 대비 안전규제 및 전문시설 등이 강하게 적용되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모됩니다. 대표적으로 북미 지역 내 장약을 생산하는 곳은 아직도 극히 제한적이며 생산시설 확대 및 다변화 역시 장기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장약 생산에 필요한 핵심 물질이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생산 물질과 관련해 의존도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의 장약 밸류체인에 관여하는 업체들은 1) CAPA 증설, 2) 해외 공급을 통한 레퍼런스, 3) 밸류체인 전반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핵심 공급자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포탄과 그것보다 더 부족한 장약을 모두 공급할 수 잇는 한국 밸류체인에 대한 탄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럽이 GDP 대비 5%의 방위비를 합의할 것이라는 내용이 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기정사실인 것처럼 간주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NATO의 수장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내용을 시사하고 있어 저 역시 기대되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유럽의 GDP 대비 5% 타겟이 실제 이행될 경우 개인적인 리서치 상 M/S를 보수적으로 가정 할 시 실제 주요 방산업체 매출액 내에서 증가할 수 있는 업사이드는 생각보다는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M/S 자체를 긍정적으로 가정하게 되면 유의미한 수준으로 업사이드가 열리기도 합니다. 다만, GDP 대비 5%인 것을 기정사실화, M/S가 높을 것이라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 업체들은 이들 정부가 직접적으로 장기 계약을 맺으며 실제 계약으로 전환되는 추이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수혜 추이를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럽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가 추이가 가속화를 본격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각국가별로 주요 업체들이 뚫어내고 도전할 만한 파이프라인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럽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 수요 역시 충분히 가시적으로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Ps. 토요일에 MADEX가서 절한번 하면 1주씩 사주실건가요? 사주신다면 제가 기꺼히 각 회사 부스 돌면서 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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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 컨셉이 확실, 이제는 글로벌 브랜드.

#템버린즈
- 성수 탐방기에서 아디다스 다음으로 가장 긴 줄

#롬앤
- 한국 젊은 여성에게 이미지가 좋은 브랜드. 꽤나 긴 줄

#데이지크
- 여성분들 미어터짐. 서양인들도 여럿 결제 중

#락피쉬
- 고객의 70% 이상이 외국인이고 대부분 중화권 여성.
- 한국인보다 외국인 위주의 매장
https://blog.naver.com/dnjsrlid/2238785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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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 아레테
#탄약 #방산 #장약 지난번 간단하게 언급드렸던 유럽 방위예산 트렌드를 보면 주요 지역별로 예산 확대 트렌드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기체계 외 탄약/장약 등에 대한 내용은 크게 부각되지 못하는 것 같으나, 주요 유럽/미국 및 업체들의 흐름을 보면 탄약/장약의 확장 트렌드도 거대한 사이클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독일의 경우 국방예산을 현재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2% 수준(정규+특별)으로 소모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3.5% 이상으로…
탄/장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6월에는 아래와 같은 일정이 있습니다
- 폴란드 대선 결선(1일, 1차 투표 현정권 승리)
- 한국 대선(3일, 정권 교체 가능성 높음)
- NATO 정상회담(24~25일)

번외로 4일 전에 나온 뉴스인데 폴란드에 할당된 코로나 및 회복 기금>방위 기금 전환이 허용되었습니다.

로템 K2 2-1차 관련해서 뉴스를 올리지 않는 것은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별한 전환점이나 이슈가 아닌 이상 방산 내용은 업로드를 굳이 안할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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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Z타뇽 긴축모드 ON
안녕하세요. MZ타뇽 긴축모드 ON 채널하는 타뇽입니다.
제가 현재 막내로 몸담고 있는 주식전업투자사무실에 자리가 생겨서 두 분 정도 충원하고 있습니다

삼실 소개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6월3일(화)까지 아래 사항들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월급이나 인센이 있다거나 개쩌는 시설이 있다거나 그런 곳은 아니지만 실력과 전우애는 확실한 멋진 곳입니다.(그리고 타뇽 보유 사무실임)

1. 성함/연령대/성별/연락처
2. 투자 기간
3. 투자 스타일 및 사례
4. 작성한 산업/종목 리포트 또는 운영 중인 블로그/텔레그램 링크

메일 : tilpartne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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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 소개)

1년 된 사무실이고, 현재 구성원은 3명(20대~30대)입니다. 국내 주식 위주이나, 글로벌 증시 주도권이 해외로 넘어갔을땐 주저없이 해외주식도 합니다. 사무실인원 각자의 스타일은 기본적 분석, 모멘텀, 추세, 매크로 모두를 두루두루 같이 의논해서 아이디어를 얻으려 합니다. 위치는 여의도역-샛강역 부근 오피스텔 입니다.

저희는 회의가 따로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수시로 논의합니다. 특정 인원이 자리를 비웠거나, 퇴근한 상황에는 그룹콜이나 개별전화로 알리기도 할 정도네요. 뭐든 타점이 중요한거니까요ㅎㅎ 자율출퇴근이나, 사무실을 너무 오래 비우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월 분담 비용은 임차료, 관리비, 각종 비용 등을 포함해 월 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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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 모시고 싶습니다)

1. 연령대 : 20~30대

2. 스타일 : 국내 주식 위주의 투자자. 트레이딩이나 기본/기술적 분석은 상관없지만 기업 정성적 이해 기반. 기본/기술적 분석에 모두 관심있는 올라운더 선호합니다.(나머지 구성원 3명 모두 올라운더를 지향합니다.)

3. 일상적인 논의에서 사무실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실 수 있는 분 (아이디어 공유, 피드백 등)

사무실마다 환경이나 스타일이 다양하다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조금 특이(?)하긴 합니다.

비용분담 셰어가 목적이 아님은 당연하고, 함께 투자하면서 단순히 '같은 투자사무실 사람'정도가 아닌 좀 더 적극적인 의미의 투자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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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복수의 중동 국가와 '천검' 수출 논의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포 '천무'의 뒤를 이을 주력 수출 상품으로 '천검'을 낙점했다. 태생은 소형 무장 헬기(LAH)에 탑재할 공대지 대전차 유도탄(AGM)이지만, 지상 무기용 등으로 개조해 별도 수출을 타진한다. 특히 지대지 천검의 경우 이미 몇몇 중동 국가와 수출을 논의 중이라 LAH보다 앞서 해외 시장에 데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천검의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지대지 버전으로 전환하는데 주력 중이다. 전차와 전술 차량, 장갑차 등 지상 무기 체계에 접목하는 용도로 천검을 전력화하기 전 수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첫 수출국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곳은 중동 국가다. 이집트를 포함해 복수의 국가에서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중동은 LAH의 주력 수출 시장임에도 천검에 대해서만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보병 전투 차량(IFV)인 '레드백'을 사막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에 천검을 적용해 함께 수출한다는 구상이다. 호주 수출이 먼저 추진된 레드백의 경우 당국 정부의 요구에 사양이 정해졌으나, 타국 수출에선 무장 등에 변주를 줄 수 있다. 자사 제품의 비중을 확대할 수록 수출 효과는 커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 방산 수출 영업 이익률은 통상 두 자릿수대다. 좋아야 10%를 웃돌까 하는 내수 물량 마진에 비해 훌쩍 높은 상황이다.

천검 경량화도 진행 중이다. 레드백 대비 작은 무기에도 장착하는 등 용처 확대를 위해서는 크기와 무게의 축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내부에서 '천검 L(라이트)'로도 통하는 경량형 천검은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 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 등에 장착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조금 먼 얘기이긴 해도 한화시스템의 무인 수상정(USV)을 비롯한 해양 무기에 장착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

이밖에 천검은 상륙 공격 헬기(MAH) 등 LAH 외 공중 전력에 장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사격 통제 장치와 레이더만 연동하면 어떤 플랫폼으로든 장착이 가능하다"면서 "천검을 지상 무기는 물론 무인기 등 차세대 무기에도 장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2022년 개발이 완료된 천검은 국내 최초의 독자 개발 공대지 미사일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공대지 유도탄을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국산화율이 금액 기준 96% 이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LAH와 함께 지난해 양산에 들어갔으며, 오는 2031년까지 전력화될 예정이다.

사거리나 관통력 등 성능 측면에선 해외 유사 무기 체계인 미국산 '헬파이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천검의 사거리는 우리 군이 운용하는 AH-1S 공격 헬기(코브라 헬기)의 미국 토우(TOW) 미사일 대비 2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LAH용 천검 2차 양산 사업을 수주할 예정이다. LAH 천검 양산은 2차까지 확정됐으며, 총 예산은 7248억원이다. 1차 사업비가 수백 억원임을 고려하면 2차 계약액은 6000억원대일 것이란 추산이 나온다.

주목할 점은 LAH 양산이 3차까지 잡힌 만큼, LAH 천검도 3차 양산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서는 '조 단위' 수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LAH 경우 현재까지 책정된 양산 비용만 약 5조7500억원인데, 이 중 3차 양산에서 4조425억원에 이르는 비용이 집행될 예정이다. 천검이 LAH의 핵심 무장인 만큼, LAH 양산 계획에 맞춰 3차 양산이 결정되면 1~2차 양산의 배 규모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LAH 3차 양산 계약이 1~2차 양산의 2.4배일 것이라는 추산에 의거해 단순 계산 시 LAH 천검 3차 양산 계약 금액은 1조7000억원 선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 외 우리 군이 지대지 버전 등 개량형 천검 도입도 검토 중인 만큼 국내에서도 다수 수요 요인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https://vo.la/WZvg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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