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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몽상: 2월 14일 긴급 금리 인상설에 대해서...

- 2월 14일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얘기가 시장에 돌았다. 물론 Fed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긴급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혹시라도 실제로 그런다면 엄청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연준이 무언갈 ‘긴급하게 결정한다'는 것은 “통화정책 효과”가 아니라 “심리적 반전”을 겨냥한 심리적 충격을 노리는 것이다. 시장에 비이성적으로 쏠리는 패닉 심리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이다.

- 그런 측면에서 완화정책을 긴급하게 하는 것은 효과가 있다. 2020년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최종 보스 (최종 대부자)'인 연준이 나서서 “내가 화폐를 무한히 찍어내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부터 모든 것을 막아주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시장에 정말 파워풀한 영향력이 있다.

- 하지만 긴축을 긴급하게 하는 것은 어떤 효과를 노릴 수 있단 말인가? 긴급하게 금리를 올리면, 기업들이 갑자기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들이 소비성향을 줄일까? 그럴리 없다. 한국은행도 가끔 긴급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통화정책을 결정하지만, 모두 완화정책이었지, 긴축을 긴급하게 한 적은 없다

- CNBC 릭 산텔리 평론가를 비롯한 몇몇 월가 전문가들이 “시장에 가이던스를 주지 말고 크게 금리를 인상해서 시장 충격을 주고 인플레 기대심리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말도 안된다. 월가에도 공부한자 안하고 승승장구하는 빅 마우스가 많다. 왜 이런 주장이 터무니없는 것인지, 밴 버냉키와 밀튼 프리드먼의 말을 빌려 반박하는 것으로 가늠하겠다.

"불확실성 클수록 통화정책 시그널 명확해야한다. 중앙은행이 향후 처방할 통화정책 방향을 꼼꼼하게 시장 참가자들에게 알려줘 불확실성을 없애 나가야 한다." (벤 버냉키)

"성장과 고용 둔화 없이 인플레가 종식된 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부작용을 줄일수는 있다. 바로 정책을 미리 공표해 놓고 이를 계속 밀고 나아가서 그 정책이 믿음을 갖도록 점진적이지만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중략) 시장 참여자들은 인플레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고용/투자/차입/가격 등)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인플레 기대 심리를 다룰 때 급작스럽게 꺾으려 해선 안되며, 점진적으로 꾸준한 정책이 중요하다. 만약 인플레를 급작스럽게 수습하려고 하면 대다수 국민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이다" (밀튼 프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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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WEEKLY MARKET OUTLOOK
[Supersize It?]


1월 CPI는 0.6% 상승했는데, 이는 0.4% 상승에 대한 우리의 컨센보다 높은 수치였다. 식량과 에너지의 CPI는 각각 0.9% 상승했다.
식량과 에너지를 제외한 CPI는 0.6% 상승하여 12월에 발표한 것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고차 가격 상승률은 1.5%/mom로 둔화되었고, 신차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1년 전 기준으로 헤드라인과 핵심 CPI는 각각 7.5%, 6% 상승했다.

2018년과 2019년의 평균 성장률 2.1%와 비교한다면 1년 전 기준으로 7.5%의 인플레이션으로 가구당 월평균 276달러 부담을 주고 있다.

불편할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 또한 점차 사라지는 코로나와 함께 빠르게 완화될 것이다. 지난 여름 늦게 강타한 델타 파동은 특히 전 세계 공급망에 지장을 주었다.

대부분의 공급체인이 시작되는 아시아에서는 당시 접종율이 낮으면서 눈에 띄게 힘들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공장들이 문을 닫았고 중국의 COVID-19 금지 정책은 광범위한 항구 폐쇄를 초래했다. 반도체부터 배관 설비까지 모든 것의 부족은 빠르게 확대됐고, 재고는 사려졌으며, 상품 가격은 급등했다.

다행히 빠르게 점염되는 오미크론은 공급망에 더 이상의 피해는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백신 접종률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며, 기업들은 가장 심각한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생산이 증가하여, 칩에 의존하는 자동차 산업이 생산을 증가시켰다. 차량 재고가 올 봄에 쌓이기 시작할 것이고, 차량 가격은 곧 다시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더 넓게 보면 생산보다 앞서 지난해 말 글로벌 무역이 스마트하게 반등하면서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2년 02월 14일 ETF Flow(EM)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

금일 유입가능금액은 MSCI KR을 따르는 EWY ETF에서 유입된 1억 671만 달러에 환율 1,199원을 감안한 1,279억 원입니다.
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창신(长鑫), 2022년 D램 생산 능력 두 배 증가- 허페이창신은 일체화 메모리 제조사로서 D램의 설계,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에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최초의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에 들어갔음. 2018년 국내 최초 8Gb DDR4 칩을 개발하였고, 2019년 3분기부터 양산이 시작함. 2020년 다수의 국산 메모리에는 이미 창신의 메모리 칩이 사용함.- 창신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월 4.5만 장과 6만 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2년 생산 능력 목표는 월 12만 장이며, 미래 생산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p6SH75Z
Korea: What if? Strong upside from potential MSCI DM reclassification and narrowing of valuation discount

골드만 티모시 모



한국의 선진시장 편입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재정경제부 장관과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MSCI가 한국을 선진시장(DM) 지위로 격상시키는 데 걸림돌을 해소하는 변화가 필요함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왔다. 또한 주요 대선 후보들의 선거 정책을 감안할 때 선진 지수 편입에 대한 정치적 공감대가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


선진시장 지수로의 잠재적인 MSCI 편입은 빠르면 2024년에 이루어질 것이다.

편이을위해서는 시장이 최소 1년 이상 감시대상국(watch list)에 있어야 하며, 그 후 MSCI는 투자자들에게 기준치의 변동에 대비할 수 있는 리드 타임을 제공한다. 한국이 MSCI 시장 접근성 우려를 해소한다면 올 6월 연례 검토 감시 대상에 오를 수 있다.


DM 업그레이드는 440억 달러 이상의 잠재적 외국인 투자자 포트폴리오 흐름을 촉발할 수 있다.

대형주는 수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의 디스카운트도 완만해질 수 있다. 이머징 마켓 지수 내에서는 중국, 대만, 인도가 가장 큰 비중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며, 소규모 시장은 유동성 유입 효과가 더 클 것이다.


한국의 고질적인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좁아질 수 있다.

한국의 이머징마켓과 선진시장 대빈 할인률은 16%와 36%이며, 현재 21%와 47%로 더 넓어졌다. 이번 디스카운트는 실적 변동성, 중기 성장성, 기업 지배구조 등 때문인데 이들은 모두 개선되고 있으며 편입 주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선진시장 지수 편입이 발생하고 밸류에이션 할인이 축소될 경우 코스피 상승 가능성은 상당하다.

외국인 투자가들의 유입액이 400억달러(시가총액의 2.3%)에 달하고 DM 마켓 대비 할인이 30%로 좁혀진다고 가정하면 코스피는 현재보다 35% 높은 3760이 될 수 있다. 2년 뒤 이런 일이 벌어져 연간 10%씩 수익이 성장한다면 코스피는 4500선에 도달할 수 있는 현격한 변화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단지 몇 년 안에 발생할 수 있는 이 잠재적으로 중요한 변경에 대해 어떻게 포지셔닝해야 할까?

우리는

1) KOSPI200 2년 110% 콜옵션
2) KOSP I50 vs. 코스피200 미드스몰캡인덱스와
3) 골드만 애널리스트의 매수 의견 대형주들

을 제안한다
제목 : 반도체 섹터, 러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공급차질 우려로 하락 *연합인포맥스*
CNBC는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를 소화함에 따라 11일(금) 반도체섹터 종목이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반도체 수요 급증을 우렸고, 2021년 4분기 어닝시즌에 전반적으로 견고한 실적 및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물가 상승 여건에서 리스크가 낮은 종목을 모색하고 있으며, 11일(금)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이들 기업들이 반도체 등급의 네온을 비롯한 주요 부품용 물자 공급 차질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는 동 섹터 주가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11일 반도체 섹터 중 AMD(AMD)가 전일 대비10.01% 급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동사 주가는 11월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다. 네트워크 및 저장공간용 칩 제조사로 고성장 중인 마블 테크놀로지스(MRVL)는 7.92% 내렸다”고 언급했다. “이날 엔비디아(NVDA)도 7.26% 급락했으며, 11월 고점 대비 30% 하락했다. 반독점 규제로 인해 동사의 Arm 인수가 무산된 점이 작용했다. 엔비디아는 현지시각으로 16일(수) FY22 4분기(2021년 11월~2022년 1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11일 퀄컴(QCOM)은 5.42% 내렸고, 2022년 들어 11% 이상 하락했다. 인텔(INTC)은 2.52%, 브로드컴(AVGO)은 3.03% 내렸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전쟁 하지 않다면 나토 가입 추진 포기할수도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새해 첫 30거래일 수익률 vs. 이후의 수익률

S&P500 새해 첫 30거래일 수익률을 계산해본 결과 2022년이 역대 세 번째로 나쁘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1) 이후 더 안좋아진 경우도 있지만
2) 굉장히 좋아진 경우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09년, 68년, 16년, 03년, 82년 등 - 모두 경기선행지수가 바닥에서 터닝했을 때네요)

30거래일 동안 나빴고, 이후에도 더 나빠진 경우는 2008년 리만 파산, 74년과 77년 하이퍼 인플레이션 때인데요.

올해가 70년대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어 다소 우울한 결과네요. 그러나 3월 경제재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꼭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AMD가 약 500억 달러(한화 약59조8000억원) 규모의 자일링스 인수를 완료했다. AMD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AMD는 자일링스 인수합병을 위한 전체 주식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AMD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자일링스 인수 계획을 발표하고, 미국 및 중국의 규제 기관으로부터 인수합병 승인 절차를 밟아왔다. 자일링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컴퓨팅, 그래픽, 어댑티브 SoC 포트폴리오를 내세워 고성능 컴퓨팅(HPC) 및 어댑티브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7ipg8t4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러시아의 봄: 진흙탕이라는 복병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하던 러시아 탱크 10여 대가 진흙탕에 빠져 꼼짝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흑토가 봄철이 다가오며 기온이 올라가면서 녹아 진흙탕으로 변해 생긴 일로 보인다. 매년 해빙기면 이곳엔 꽁꽁 얼었던 흑토가 진창이 되는 ‘라스푸티차(Rasputitsa)’ 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과거 러시아 원정에 나섰던 나폴레옹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침공한 독일군도 해당 지역을 돌파하느라 고전을 겪었고, 이는 결국 당시 패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2/15/FYRKRYQOVJH4DJJXM5BUBBC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