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채권/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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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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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금리 흐름, 지표 발표전 대비 1~2bp 하락
이번 실적발표에서 구글과 메타의 희비가 엇갈렸지만 YTD로는 아직 메타가 선두를 달리고 있네요. 테슬라 ㅜ
주황색은 은행 지급준비금, 파란색은 미 재무부 TGA 잔고 추이입니다.

지난주까지 세수시즌으로 인해 은행 지급준비금이 크게 감소하였고 TGA 잔고는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시장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주식 및 크레딧 등 위험자산에 일부 부정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TGA잔고는 2분기 목표액인 7,500억불을 훌쩍 뛰어넘는 9,293억불까지 증가한 상황입니다. 다음주 발표되는 QRA에서 TGA 목표잔고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재정지출을 통해 유동성은 다시 풀리게됩니다.

다음주에는 FOMC도 있지만 QRA 발표도 주목해야되는 이유입니다.
2024년 4월 29일 채권시장

1) 미국 3월 코어 PCE 인플레는 전월대비 0.32% 상승해 전년비 2.8%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2.7% YoY)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2) 4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는 3.2%, 장기 기대인플레는 3.0%로 3%대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대체로 예상에 부합한 PCE 물가지표에 저가매수 유입돼 미국채 금리 하락했습니다.

3) 미국 1Q PCE 인플레 쇼크에 국내 금리 상승 출발했으나, 도비쉬한 BOJ 영향에 장 후반 금리 하락 전환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6% (-4.09bp)
- 미국 국채 2Y 4.99% (-0.41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3.04bp (-3.68bp)
- 국고채 3Y 3.53% (-1.20bp)
- 국고채 10Y 3.69% (-1.30bp)
- 국고채 30Y 3.53% (+0.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30bp (-0.1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80bp (+1.40bp)
- 원/달러 환율 1,375.3원 (+0.3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4.22~4.26)

- 미 금리는 주 초반 제조업 및 서비스PMI가 모두 하방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장단기물 모두 큰 폭으로 하락. 하지만 인플레 압력이 신규주문 둔화를 야기했다고 해석되자 텀프리미엄이 확대되며 장기물 위주로 빠르게 되돌림. 이후 발표된 1분기 GDP는 예상보다 훨씬 더딘 성장을 나타낸 가운데 물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스태그플레이셔너리 한 결과를 나타내자 단기물도 하락폭을 모두 반납하며 주간 보합권 흐름으로 마감

- 금주는 FOMC와 QRA에 주목. 최근 연준내 가장 비둘기 색채를 띄는 굴스비 총재는 물가 진전이 멈춘 점을 지적하며 “정책 재측정(Recalibrate)” 필요성을 피력. 연준내 변화가 감지되는 만큼 파월은 점도표상의 인하횟수가 줄어들었음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 QRA에서는 TGA 잔고가 유지되거나 장기물 매입비중이 늘어난다면 수급상 긍정적 요인

- 크레딧 시장은 IG와 HY 모두 소폭 강세 마감. 세수시즌 마지막 주간으로 지급준비금이 감소한 가운데 IG 펀드에서 3주 연속 자금 유출. 하지만 메타를 제외한 빅테크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주식시장 반등과 함께 크레딧 센티먼트도 회복. 금주는 FOMC와 QRA에 주목. FOMC에서 정책기조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QRA에서 재정증권이 순발행 전환되거나 TGA 목표잔고가 유지된다면 지급준비금이 재확충되는 신호로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음

- MS와 알파벳 실적에서 AI와 클라우드 투자성과 확인. 고객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 늘리고 있고 이는 클라우드 산업의 변동성을 줄이는 요인. 구글 클라우드 사업은 작년 처음 흑자기록 후 이번 분기에는 9억달러 순이익 달성(컨센 6.7억달러).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매출은 전년비 31% 증가했고, 이중 7%는 AI 기능 강화에 기인


보고서 링크: https://han.gl/3ch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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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4.22~4.26) - 미 금리는 주 초반 제조업 및 서비스PMI가 모두 하방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장단기물 모두 큰 폭으로 하락. 하지만 인플레 압력이 신규주문 둔화를 야기했다고 해석되자 텀프리미엄이 확대되며 장기물 위주로 빠르게 되돌림. 이후 발표된 1분기 GDP는 예상보다 훨씬 더딘 성장을 나타낸 가운데 물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스태그플레이셔너리 한 결과를 나타내자 단기물도…»
반복되는 풋옵션 분쟁. 이마트/신세계는 당장 돈이 없는데 차입하자니 재무부담이 큰 상황. 교보생명처럼 법적분쟁으로 시간을 끄는 방법을 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2024년 4월 30일 채권시장

1) 미 재무부는 국채발행계획(QRA)을 통해 2분기에 2,430억달러, 3분기에 8,470억달러의 차입예상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2) 기존 예상(2,020억달러)보다 높은 2분기 차입규모에 장중 금리는 상승하기도 했으나, 1일 예정된 추가 QRA 발표와 FOMC를 대기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3) 영수회담을 앞두고 불거진 추경 우려와 30년물 국고입찰 수급 부담에 국내 금리 상승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1% (-4.94bp)
- 미국 국채 2Y 4.98% (-1.67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6.31bp (-3.27bp)
- 국고채 3Y 3.55% (+2.10bp)
- 국고채 10Y 3.70% (+1.00bp)
- 국고채 30Y 3.54% (+1.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20bp (-1.1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70bp (+0.10bp)
- 원/달러 환율 1,377.0원 (+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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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_[5월 전망] 악재 속 균형 잡기

*안녕하세요, 미래에셋 민지희입니다. 5월 금리 전망 보고서 공유해 드립니다. 단기적으로 미 국채 10년 금리는 4%대 중후반에서 횡보 흐름을 예상합니다. 지표 확인 과정에서 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인플레 악재 속에서도 장기금리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되는 요인들을 점검했습니다.
(1) 채권시장이 이미 연준 점도표에 비해 더 매파적인 정책 경로를 예상 중,
(2) 고금리 국면은 금융 긴축과 하반기 경기 우려 심화 시킬 것,
(3) 미국채 공급 불확실성 작년 3Q 대비 낮음.

*특히 미국 서비스 경기 모멘텀 약화, NFIB 중소기업 채용계획 감소 등 고용 증가 속도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민자 유입에 노동공급 증가로 타이트했던 고용시장 균형이 맞춰지고 있는 점도 임금 인플레 압력에는 긍정적입니다.

*당사는 연준 역피봇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장기금리 상승 속도는 4%대 후반에서 조절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국 금리 상단은 국고 3년 3.6%, 10년은 3.8% 수준을 전망합니다. 1Q GDP 서프라이즈에 금리 인하 기대가 조금 약화됐지만 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반도체 수출 기저효과 약화 등). 당사는 2Q~3Q 중 국내 성장률이 전기대비 감소세를 기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Q 중 국내 헤드라인 CPI는 3%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유가, 환율 상승 영향 고려). 그러나 국내 대출 연체율 증가+고용 위축 등은 수요 측면의 인플레 둔화를 견인하겠습니다. 국내 인플레 경로를 따라 금리도 재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자료 링크: https://han.gl/FBNe6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40430_[5월 전망] 악재 속 균형 잡기 *안녕하세요, 미래에셋 민지희입니다. 5월 금리 전망 보고서 공유해 드립니다. 단기적으로 미 국채 10년 금리는 4%대 중후반에서 횡보 흐름을 예상합니다. 지표 확인 과정에서 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인플레 악재 속에서도 장기금리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되는 요인들을 점검했습니다. (1) 채권시장이 이미 연준 점도표에 비해 더 매파적인 정책 경로를 예상 중, (2) 고금리 국면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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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5월에만 10~30년물 Treasury 발행을 30억달러씩 증액 발행하고, 6~7월은 다시 4월 수준으로 감소. 앞으로 적어도 "몇 개 분기 동안" 이표채 및 변동금리 채권 입찰 규모를 늘릴 필요 없다고 예상. 재무부 결정은 미국채 수급적 호재로 작용
2024년 5월 2일 채권시장

1) 5월 FOMC에서는 금리동결을 결정했고, 성명문에서는 최근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이 부족했다는 문구가 추가됐습니다. 미국채 재투자 중단한도는 6/1일부터 월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축소하며 QT 속도조절에 나섰습니다.

2) 파월 의장은 다음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으며, 인플레가 목표치 2% 수준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자신감이 들때까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고용시장 수요 둔화 등을 고려할 때 현 수준의 통화정책은 제약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 예상보다 높았던 고용비용지수(+1.2% QoQ)에 30일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했으나, 1일 FOMC가 도비쉬하게 해석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3% (-5.15bp)
- 미국 국채 2Y 4.96% (-7.4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3.19bp (+2.34bp)
- 국고채 3Y 3.53% (+0.00bp)
- 국고채 10Y 3.66% (+0.00bp)
- 국고채 30Y 3.49% (+0.0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70bp (+0.0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60bp (+0.00bp)
- 원/달러 환율 1,382.0원 (+0.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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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_FI Comment

[5월 FOMC] 연준, 역피봇 시나리오 배제

1) FOMC 통화정책 전망
- 역피봇 현실화 가능성 낮아짐, 당사 예상 부합
- 9월 금리 인하 시작, 3Q와 4Q 중 각 한 차례씩 인하 전망
- 내년, 분기별 1회씩 총 4회 금리 인하 전망 (내년말 정책금리 상단 4.00% 전망)

2) 금리 결정 내용
- 연준, 6회 연속 금리 동결
- 인플레 둔화 진전 부족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축
- 6월부터 QT를 국채 250억달러로 감속, MBS 축소 규모는 350억달러로 유지

3) 경기와 인플레 전망
- ISM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와 소비자심리 하락 등 경기 여건은 고용 증가 모멘텀 약화 요인
- 타이트한 고용 완화, 임금 상승률 안정되며 슈퍼코어 서비스 인플레 하락 견인할 것 (금일 구인건수 등의 데이터는 당사 전망에 부합)
- 파월 의장, 주거비 인플레 둔화가 임대료 하락을 후행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 당사 역시 올해 말 주거비 4%대 (현재+5.6% YoY)로 둔화해 코어 CPI 0.8%p 가량 하락 견인할 것으로 예상

자료: https://han.gl/9F6tF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40502_FI Comment [5월 FOMC] 연준, 역피봇 시나리오 배제 1) FOMC 통화정책 전망 - 역피봇 현실화 가능성 낮아짐, 당사 예상 부합 - 9월 금리 인하 시작, 3Q와 4Q 중 각 한 차례씩 인하 전망 - 내년, 분기별 1회씩 총 4회 금리 인하 전망 (내년말 정책금리 상단 4.00% 전망) 2) 금리 결정 내용 - 연준, 6회 연속 금리 동결 - 인플레 둔화 진전 부족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축 - 6월부터…»
한국 CPI 업데이트_240502

(1) 한국 4월 헤드라인 CPI, +2.9% YoY로 예상치(3.0%) 하회
- 근원 물가는 +2.3%로 둔화 지속

(2) 물가 예상 경로
- 2Q는 계절적으로 인플레 둔화 국면. 3~4월 유가와 환율 상승 효과를 일부 상쇄
- 하반기 공공요금이 급격히 인상되지 않는다면 (지하철 요금인상은 반영) 헤드라인 CPI 3Q 중 2%대 초반으로 둔화
- 이는 총재가 4월 금통위에서 밝혔던 '금리 인하 조건'에 해당
- 금일 한은 물가 코멘트도 스탠스에 약간 변화. ‘근원 물가를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날 것'
: 총재는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나, 최근 근원 물가 둔화는 한은 전망보다 빠른 속도
- 당사 인플레 전망 유지. 올해 여름 쯤 한은 인플레 경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물가 안정화 흐름 예상

(3)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가정
1) 공공요금 인상 스케줄
- 3Q 전기료는 6월 중 발표 예정. 최근 전쟁 휴전 가능성에 국제유가 반락한 점은 긍정적
- 가스요금은 홀수 월마다 산정됨. 5월에는 동결 결정. 7월 다시 결정될 것
- 7~8월 중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1,400원 → 1,550원) 예정
- 지난 3월 버스 파업 돌입함에 따라 버스 요금도 인상 가능성 있음

2) 서울 지하철요금 150원 인상(+10%) 시 헤드라인 CPI 효과는?
- 작년 10월 서울 지하철요금이 12% 인상됐을 때 헤드라인 CPI에는 +0.02%p MoM 효과 발생
- 비슷한 가중치로 계산했을 때 10% 인상 시 +0.016%p MoM 효과 발생 예상
2024년 5월 3일 채권시장

1) 미국 1Q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이 QoQ 연율 4.7%로 작년 4Q(+0.0% QoQ) 대비 크게 올랐습니다.

2) 도비쉬했던 5월 FOMC와 재무부 QRA 국채 수급 불확실성 완화되며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대로 하락했습니다.

3) 한국 4월 헤드라인 CPI는 전년비 2.9%, 코어 CPI는 전년비 2.3%로 모두 3월(각 3.1%, 2.4%) 대비 둔화했습니다. 도비쉬했던 FOMC와 국내 CPI 둔화에 국내 금리 하락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8% (-4.72bp)
- 미국 국채 2Y 4.87% (-8.7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9.16bp (+4.03bp)
- 국고채 3Y 3.51% (-2.00bp)
- 국고채 10Y 3.64% (-1.80bp)
- 국고채 30Y 3.47% (-2.0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90bp (+0.2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80bp (-0.20bp)
- 원/달러 환율 1,375.9원 (-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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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5/6~10)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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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