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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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평화·미래를 생각하는 역사행동, 민족문제연구소의 컨텐츠 및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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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방학 청소년 한국사 특강 <제1차 세계대전과 식민지 조선의 운명>이 오는 7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8993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3>

오는 8월 29일 개관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에는 1943년 8월 1일 국민총력조선연맹이 발간한 애국반 회보(제32호)가 전시됩니다.
이 자료는 전시상황에서 여름철에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여 민간인들을 일사불란하게 통제하기 위한 지침들이 쓰여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회보의 뒷면으로, ‘으쌰! 결전생활로’ 라는 구호 아래 전시생활에서 지켜야 할 행동들을 만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제는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데 이어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동맹을 체결한 뒤, 1941년 미국·영국 등 연합군을 상대로 하는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일제는 자국 뿐만 아니라 식민지 조선까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총동원체제로 재편하고,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사회 전체를 효율적으로 동원하고 통제하기 위해 전 가정을 평균 10호를 단위로 ‘애국반’을 편성하여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1940년 10월 국민총력조선연맹으로 개칭)을 결성했습니다. 애국반은 ‘천황’ 숭배와 총독부의 정책선전을 비롯하여, 시국 설명회, 전승기념식, 지원병 환송회 등 각종 집회와 강제저축, 공출, 배급 등을 실행하는 말단 기구로서 작동했습니다.

이 ‘애국반 회보’는 전시체제에서의 당시 조선총독부 시책과 이를 주민조직까지 전달하고 통제하는 내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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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을 펴낸 시민의 힘!
식민지역사박물관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8월 29일에 만나요!
https://bit.ly/2NZnFPa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한겨레21>이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세력들의 실체를 낱낱히 기록했습니다.

<[한겨레21] 제122호 '우리가 몰랐던 부역자 열전'>

· 국정화 조연들, 굴종의 역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687.html

· 장관은 차관 탓 차관은 실장 탓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688.html

· ‘○○’들을 호명해야 하는 이유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689.html

· 대통령 기획, 비서실장 감독, 망작된 국정화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690.html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4>

오는 8월 29일 개관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에는 <일출신문조선쌍육>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 자료는 일제가 조선을 강제병합한 후 처음 맞이한 새해 1911년 1월 1일, 교토히노데신문(京都日出新聞)이 발행한 신년 부록으로 일종의 주사위 놀이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전진하여 먼저 끝 조각에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데, 도착점에는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가 ‘병합조칙’을 읽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총 21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각각의 그림판에는 조선을 게으른 나라, 지배당해 마땅한 나라, 일본의 속국 등으로 표현해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을 당연하게 인식하도록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고, 비하하는 그림이 채워져 있습니다.

일제는 이후에도 대외팽창, 침략전쟁 등을 그림으로 묘사한 수많은 종류의 쌍육을 제작하여 일본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대외침략의 정당성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교육’합니다.

이 <일출신문조선쌍육>은 그동안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운영한 임시 역사자료관에서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함께 분노를 자아냈던 자료입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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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을 펴낸 시민의 힘!
식민지역사박물관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8월 29일에 만나요!
https://bit.ly/2NZnFPa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 D-29!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기적을 이어 2018년 8월 29일, 다시 시민들의 힘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릴레이 응원영상 1탄!
역사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을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h0pvWUSRtc&feature=youtu.be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5>

오는 8월 29일 개관 예정인 ‘식민지역사박물관’에는 오랜 기간 민족문제연구소가 수집한 친일인명사전 기초 사료, 일제침략과 식민지 민중의 삶에 관한 자료, 항일운동 자료, 근현대사의 주요인물, 전시체제와 강제동원 자료 등 식민지 조선의 실상을 보여주는 3만여 점의 역사자료와 4만여 점의 관련 도서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방 후 분단과 독재로 얼룩진 현대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거청산운동 자료와 생존 독립운동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구술영상, 기록영상 자료도 함께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시민들의 후원과 자료 기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강제동원 피해자, 해외 동포, 일본 시민사회에서 소중한 역사자료를 기증해주었고, 역사의 현장에서 앞장선 사회원로들은 현대사 관련 소장 자료를, 전국 각지의 시민들은 평생 모은 다양한 생활사 자료들을 기증해주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러한 소중한 자료들을 활용해 국·내외 기획 전시, 전시출품. 출판, 영상, 교육교재 개발에 활용해왔으며, 이제 ‘식민지역사박물관’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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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발간의 기적을 이어 2018년 8월 29일,
다시 시민들의 힘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6>

오는 8월 29일 개관예정인 ‘식민지역사박물관’에는 일제 식민지배로 인한 강제동원 실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소개됩니다.
이 중 ‘오행석’이라는 조선인 포로감시원이 남긴 기록화는 연합군 포로수용소에서 자신이 목격한 영양 부족과 말라리아로 죽은 수많은 포로들의 시신과 아무 이유 없이 일본 군인에게 목이 잘린 중국인, 건설현장의 포로 처형 등 일본군의 끔찍한 만행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일제의 침략전쟁이 동남아시아 일대까지 확산되면서, 식민지 조선에서는 군인, 군속, 노동자, 일본군 ‘위안부’ 등으로 최소한 130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전쟁터와 공장, 광산, 비행장 건설 현장 등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들 중에는 군속 신분의 포로감시원도 있었는데, 이들은 급속하게 늘어난 연합군 포로를 관리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일대의 연합군 포로수용소에 배치되었습니다.
포로감시원 오행석은 태국 콰이강 철교 건설에 동원된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연합군 포로들은 물론 수많은 중국인, 말레이시아인, 인도네시아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밤낮없이 혹사당했으며 학대와 질병, 강제노동으로 수많은 목숨이 희생당했습니다.

오행석 선생은 일본이 패전한 후 조국의 독립과 귀국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포로학대 혐의로 전범으로 몰렸습니다. 다행히 무죄가 입증되었지만 3년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강제노역을 당했으며 강제 저축한 돈마저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사망한 조선인 군인·군속은 일본군 소속이라는 이유로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해두면서, 전범 처벌을 받은 조선인 포로감시원 등은 전후 더 이상 일본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죄와 보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를 비롯하여 야스쿠니 무단합사, 강제노동, 사할린 억류 동포, 시베리아 억류자, BC급 전범, 여자근로정신대, 유골봉환 등 일제에 의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한·일간 과거청산을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8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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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을 펴낸 시민의 힘!
식민지역사박물관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8월 29일에 만나요!
https://bit.ly/2NZnFPa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7>

오는 8월 29일 개관예정인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독립운동가 후손과 강제동원 피해자, 해외 동포, 일본 시민사회에서 기증해 주신 소중한 역사자료와 사회원로들이 기증한 현대사 관련 소장 자료, 그리고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기증해 주신 다양한 생활사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기증해주신 자료들에는 아픈 역사 속을 살아낸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첫번째로 신명옥 선생님이 기증한 시아버지의 유골함 보자기에 담긴 사연을, 그 안에 담긴 여러 삶을 함께 보고 나누고 싶습니다.

기증해주신 자료는 내일의 역사가 됩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문을 여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삶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하겠습니다.

https://youtu.be/eyKfONpT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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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발간의 기적을 이어 2018년 8월 29일,
다시 시민들의 힘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 자료기증 안내: 여러분이 보내주신 자료가 내일의 역사가 됩니다.
https://bit.ly/2s8AQSN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오늘(8/9)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과거사청산위원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KIN지구촌동포연대 등 각계 시민, 사회, 종교단체들이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을 결성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단체 결성을 축하하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연대사도 발표됐습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9427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발족선언문]

해방 73년을 맞는 2018년 4월 27일, 남북의 정상이 발표한 ‘판문점선언’은 분단 70년의 장벽을 넘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첫걸음이 동아시아에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적인 발걸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이다.

동아시아에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역사적인 과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로 얼룩진 과거를 올바로 극복하는 일이다.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은 2010년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식민주의의 청산과 평화실현을 위한 한일시민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한일국교정상화 50년을 맞아 ‘2015 한일시민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식민주의와 식민지배가 그 자체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억압하는 범죄이며, 식민지배로 인한 피해가 해결되지 않은 채 지속되고 있음을 두 선언은 강조했다. 또한 식민주의의 청산을 위해 일본 정부가 해결해야 할 20개 과제를 제시하고 이의 신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식민주의 청산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에 성실하게 응답하기는커녕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평화헌법을 무력화시키는 안보법제를 제정하는 등 군국주의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으며, 아시아 침략의 역사로 점철된 메이지(明治) 시대를 미화하는 ‘메이지유신 150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침략전쟁과 식민주의의 역사를 극복하지 않는 한 일본은 평화로운 동아시아의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없다.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가 남긴 문제가 아직도 동아시아의 평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불행한 현실 앞에서 우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투쟁해 온 피해자들과 동아시아의 시민들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국가권력은 국익이라는 미명 아래에 피해자들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았다. 이에 자신들의 인간존엄의 회복을 위해 스스로 일어선 피해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법정에서 그리고 역사의 현장에서 지금도 싸우고 있다. 70여년의 세월이 피해자들에게 안겨준 고통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우리들은 피해자들에게 남겨진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준엄한 현실 앞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과 진정한 대일과거청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으고자 한다.

우리들은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을 비롯하여 대일과거청산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남과 북, 재외동포와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시민들과 연대할 것이며, 우리의 첫걸음이 역사의 진실을 밝혀 정의를 세우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는 역사적인 발걸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2018년 8월 9일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야기8>

오는 8월 29일 개관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에는 ‘武運長久(무운장구)’ 가 새겨진 일장기 한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가운데 붉은 원 안에는 기(祈)라고 쓰고, 호신용 부적과 같은 의미로 네 귀퉁이에 한 글자씩 무운장구(武運長久)라고 쓴 이 일장기에는 ‘지나사변출동경력(支那事變出動經歷)’이라고 하여 참전일지와 같은 내역이 순서대로 빼곡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일장기의 소장자는 보병군조(지금의 중사에 해당하는 계급) ‘후지모토 쇼조’로, 남경대학살 주범 중 한명으로 사형판결을 받은 ‘타니 히사오’ 중장(중일전쟁 당시 일본육군 보병 제6사단장) 휘하의 일본군이었습니다. 후지모토가 소속된 보병 제6사단은 1908년 조선에서 무자비하게 의병을 토벌했던 부대이기도 합니다.

후지모토의 출동 경력표에는 1937년 8월초에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죠시를 출발하여 부산과 안동현, 산해관, 북평 등지를 거쳐 마침내 그해 12월초 남경을 공략하고 입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죽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1938년 말에 이르기까지 그가 경비 또는 전투에 참여했던 각종 작전지역에 관한 내역들이 길게 이어집니다.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의 전쟁놀이감이 되어 전쟁포로뿐만이 아니라 부녀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한 무수한 중국인들이 떼죽음을 당했던 재앙수준의 참변이었던 남경대학살, 그 피비린내로 얼룩진 ‘무운장구’ 일장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기록하고 기억하겠습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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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발간의 기적을 이어 2018년 8월 29일, 다시 시민들의 힘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 발기인(10만원 이상)·후원회원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6-401-235747 예금주:시민역사관건립(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 발기인으로 참여하시면 식민지역사박물관 입구 '기억의 벽'에 이름이 영구히 새겨집니다.

■ 시민 참여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703-038353 예금주:시민역사관(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모금 참여
https://www.minjok.or.kr/archives/97796
광복절을 앞두고 여러 언론매체에서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 MBC뉴스 <'경술국치' 기록한다…식민지 역사박물관 개관>
https://bit.ly/2vJuz3H

- KBS뉴스 <“치욕도 역사” 시민이 세운 ‘식민지 박물관’ 첫 공개>
https://bit.ly/2Me2BHr

- 경향신문 <시민 모금으로 만든 식민지역사박물관 문 연다>
https://bit.ly/2P5CFvD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 D-6> 박원순 서울시장이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축하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생동하는 역사의 현장인 용산에서 문을 여는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시민이 앞장서는 역사문화운동의 장이 되겠습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99634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드디어 내일(8월 29일), 국치 108주년을 맞아 문을 엽니다.

시민의 힘으로 세워진 식민역사박물관이 첫걸음을 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개관 기념행사
개관기념 답사(13:30∼14:30)
효창원 독립운동 선열 묘역

식전 축하공연(15:00∼15:30)

개관식(15:30∼16:30)

현판 제막식(16:30∼16:40)

개관 부대행사(16:40∼18:00)
-1층 ‘임종국’ 드로잉, 그라피티, 캘리그라피
-2층 상설 전시관 전시해설
-5층 영상 상영, 책 나눔 행사
-옥상 전망대 : 남산·용산 일대 식민지시대 유적해설

+식민지역사박물관 관람시간
-개관 : 10:30~18:00 (입장은 17:30까지)
-휴관 : 월요일, 1.1, 설날・추석 연휴
* 8월 29일 개관 당일 관람시간 13:30~21:00

+오시는 길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다길 27
- 지하철(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1호선 남영역 1번출구 걸어서 10분)

https://www.minjok.or.kr/archives/99562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일에 좋은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근현대사 진실 찾기 프로젝트 <백년전쟁> 1편 "두 얼굴의 이승만"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국민참여재판 결과 오늘(29일) 새벽, 제작진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정치적 기소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을 내려주신 배심원 여러분들,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https://bit.ly/2BXYJFS
국치 108년,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400명 가까운 분들이 참석해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먼걸음 해주신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여러분, 각계를 대표해서 축하해주신 분들, 평화를 염원하며 정말 멀리서 오신 일본 시민사회 분들. 무엇보다도 박물관을 채워주시고,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식민주의 청산, 역사정의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행동하는, 살아있는 박물관이 되겠습니다.

* 식민지역사박물관 관람시간
-개관 : 10:30~18:00 (입장은 17:30까지)
-휴관 : 월요일, 1.1, 설날・추석 연휴
* 8월 29일 개관 당일 관람시간 13:30~21:00

* 오시는 길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다길 27
- 지하철(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1호선 남영역 1번출구 걸어서 10분)

https://bit.ly/2BXYMkZ
https://www.minjok.or.kr/archives/99886

제12회 임종국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임종국상>은 굴욕적인 한일협정 체결 이후, 민족의 자성을 촉구하기 위해 1966년 『친일문학론』을 시작으로 친일문제 연구에 일생을 바친, 故 임종국 선생(1929~1989)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입니다. <임종국상>은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 언론·사회 등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합니다.

■ 시상부문 : 학술·문화부문 1, 언론·사회부문 1
■ 시상 : 상패와 상금 각 오백만원
■ 수상자 선정 및 발표 : 임종국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 뒤 10월말 개별 통지하고 누리집에 게시

■ 수상후보자 추천
-제출 서류 : 추천서 1부, 후보자 개인이력서 또는 단체의 경우 주요활동내역 1부, 기타 자료(저작물, 영상물, 보도기사 등)
-접수 기한 : 2018년 9월 28일(금요일)
-보내실 곳 :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다길 27 민족문제연구소
minjok@minjok.or.kr
민족문제연구소와 근현대사기념관이 반민특위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 강좌 <반민특위의 좌절과 부활>이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덕성여대 대강의동 104호에서 진행됩니다. 1부 '친일파 청산의 좌절과 그 영향', 2부 '친일 청산운동의 전개와 의의'로 총 10강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기획 강좌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강의는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https://www.minjok.or.kr/archives/100055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내일(22일) 문을 열고, 추석연휴인 23일~26일은 휴관입니다.

박물관은 서울역하고도 가깝습니다. 고향가시는 길 또는 연휴를 앞두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식민지역사박물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관람시간10:30~18:00)

평안하고 평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