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3 Bloomberg>
1) 미국채 시장 요동
강한 미국 경제와 연준의 혼재된 신호가 미국채 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가운데, 이제 지정학적 리스크와 채권 발행 급증까지 더해져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이번 주 발표될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거의 2년래 최고치인 연율 4.3%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예상. 웰스파고증권의 Mike Schumacher는 “힘든 길이 될 테니 안전벨트를 매라”고 조언. 중동 문제가 정리되고 연준의 정책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금리 변동성이 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미국 경기 침체 외에 채권의 상당하고 지속적인 랠리를 이끌 재료가 거의 없다고 지적
2) BOJ 정책 재고?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장기물 채권 금리가 미국채를 따라 상승함에 따라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변경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 31일에 마무리되는 이틀간의 BOJ 금정위가 이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일각에선 임금 추세를 계속 모니터링 하자며 좀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음. BOJ가 지난 7월 YCC 프로그램의 장기 금리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한 뒤로 BOJ의 잠재적 정책 변경에 대한 추측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음.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임금 인상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RENGO)는 내년 최소 5%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연례 임금협상을 개시
3) 중동전쟁에 전망 불투명
40년래 가장 공격적인 통화 긴축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학계와 정책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한 교훈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 시장이 고금리 장기화 시대를 가격에 반영하느라 애써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물가 전망이 더욱 불확실해지면서 중앙은행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 블룸버그 설문에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16곳을 분석하는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들이 자국 경제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무작정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만 매달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 또한 향후 양적완화는 경기 부양보다는 위기 진압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고, 재정 정책이 통화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킬 위험도 있다고 지적. 몇몇은 일부 중앙은행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정되어 있는 한 어느 정도 물가 압력을 용인할 것으로 전망
4) 기후 리스크 관련 채권 재평가
돌발 홍수나 화재, 폭풍의 빈도가 급증하면서 실물 자산과 관련된 채권 가격을 재평가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늘고 있음. Federated Hermes의 Mitch Reznick은 부동산 크레딧에 대해 비중축소를 한 주요 이유가 기후 리스크 때문이라고 밝혔음. Neuberger Berman Group의 Jonathan Bailey는 채권 발행사가 기후 변화 충격에 대응할 자본이 충분한지 여부를 좀더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바클레이즈는 자연 관련 리스크가 국채 시장에 걸쳐 제대로 가격이 반영되지 않아 하향조정 위험이 있다고 지적. Bailey는 “종종 겉으로 보기엔 매우 유사한 두 개의 투자 기회가 기후 측면에서 전혀 다른 리스크를 수반할 경우가 종종 있다”며 기후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채권 발행자는 더 나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주장
5) 물가와 부동산 경고한 연준
연준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고집스런 인플레이션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잠재적 대규모 손실, 일부 은행의 자금조달 압박 등을 리스크로 제기.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은행의 몰락 이후 은행권의 예금 흐름이 안정을 되찾았지만, 일부 은행은 비보장성 예금 등에 대한 우려로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 또한 연준이 접촉하는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더욱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제약적인 통화정책으로 이어져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채 시장 요동
강한 미국 경제와 연준의 혼재된 신호가 미국채 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가운데, 이제 지정학적 리스크와 채권 발행 급증까지 더해져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이번 주 발표될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거의 2년래 최고치인 연율 4.3%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예상. 웰스파고증권의 Mike Schumacher는 “힘든 길이 될 테니 안전벨트를 매라”고 조언. 중동 문제가 정리되고 연준의 정책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금리 변동성이 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미국 경기 침체 외에 채권의 상당하고 지속적인 랠리를 이끌 재료가 거의 없다고 지적
2) BOJ 정책 재고?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장기물 채권 금리가 미국채를 따라 상승함에 따라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변경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 31일에 마무리되는 이틀간의 BOJ 금정위가 이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일각에선 임금 추세를 계속 모니터링 하자며 좀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음. BOJ가 지난 7월 YCC 프로그램의 장기 금리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한 뒤로 BOJ의 잠재적 정책 변경에 대한 추측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음.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임금 인상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RENGO)는 내년 최소 5%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연례 임금협상을 개시
3) 중동전쟁에 전망 불투명
40년래 가장 공격적인 통화 긴축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학계와 정책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한 교훈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 시장이 고금리 장기화 시대를 가격에 반영하느라 애써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물가 전망이 더욱 불확실해지면서 중앙은행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 블룸버그 설문에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16곳을 분석하는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들이 자국 경제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무작정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만 매달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 또한 향후 양적완화는 경기 부양보다는 위기 진압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고, 재정 정책이 통화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킬 위험도 있다고 지적. 몇몇은 일부 중앙은행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정되어 있는 한 어느 정도 물가 압력을 용인할 것으로 전망
4) 기후 리스크 관련 채권 재평가
돌발 홍수나 화재, 폭풍의 빈도가 급증하면서 실물 자산과 관련된 채권 가격을 재평가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늘고 있음. Federated Hermes의 Mitch Reznick은 부동산 크레딧에 대해 비중축소를 한 주요 이유가 기후 리스크 때문이라고 밝혔음. Neuberger Berman Group의 Jonathan Bailey는 채권 발행사가 기후 변화 충격에 대응할 자본이 충분한지 여부를 좀더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바클레이즈는 자연 관련 리스크가 국채 시장에 걸쳐 제대로 가격이 반영되지 않아 하향조정 위험이 있다고 지적. Bailey는 “종종 겉으로 보기엔 매우 유사한 두 개의 투자 기회가 기후 측면에서 전혀 다른 리스크를 수반할 경우가 종종 있다”며 기후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채권 발행자는 더 나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주장
5) 물가와 부동산 경고한 연준
연준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고집스런 인플레이션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잠재적 대규모 손실, 일부 은행의 자금조달 압박 등을 리스크로 제기.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은행의 몰락 이후 은행권의 예금 흐름이 안정을 되찾았지만, 일부 은행은 비보장성 예금 등에 대한 우려로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 또한 연준이 접촉하는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더욱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제약적인 통화정책으로 이어져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4 Bloomberg>
1) 미국채 10년물 금리, 2007년래 처음으로 5% 돌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월요일 한때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돌파. Strategas Research Partners의 Tom Tzitzouris는 “마침내 공급물량이 들어오면서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다”며, 지금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채권시장을 따라잡고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일년 넘게 역전되어있던 미국채 일드커브가 이제 일부 구간에서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대개 경기 위축이나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이번의 경우 중립금리 상승 및 향후 금리 불확실성 확대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진단
2) 빌 애크먼 ‘미국채 숏커버’
억만장자 투자자인 빌 애크먼은 미국채 숏커버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의 장기 금리 수준에서 채권에 숏을 유지하기엔 전 세계에 리스크가 너무 많다”고 경고. 그는 앞서 8월 초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한 헤지와 단독 베팅으로 옵션을 통해 30년물 미국채에 약세 포지션을 취했다며, 당시 에너지 전환 및 탈세계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국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채권 발행 홍수로 채권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
3) 가자지구 침공 연기 가능성에 유가 하락
이스라엘이 예고했던 가자지구 침공 범위를 재고해야 한다는 국제사회 압박이 높아지며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확전이 억제되는 모습. 이에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3.8% 넘게 빠지며 배럴당 85달러대로 내려왔음. 한편 헤지펀드들은 브렌트유 상승에 대한 베팅을 2016년래 최대폭 늘렸음. BOK Financial Securities의 Dennis Kissler는 “침공 긴장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원유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생산에 아직 직접적 타격이 없어 시장이 “매우 긴장된 균형” 상태에 있다고 전했음
4) ECB,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른 정책 파급 경로 왜곡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은 차입비용을 충분히 올렸는지 저울질하는 동시에 정책 파급 경로의 작동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음. 정책위원들은 ECB와 은행권을 연결해주는 통로의 개선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음. 5.3조 유로에 달하는 보유 채권 및 장기 대출을 축소하기 위한 양적긴축이 자칫 통화정책 메커니즘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 ING는 “라가르드가 논의의 초점을 금리 외 정책 수단으로 전환하려 할 수도 있다”며, 최저지준이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조기 종료 등이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
5) 미 증시 약세론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미국 증시의 산타랠리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 올 4분기 및 내년의 기업 실적 기대가 지나치게 높은데다 정책 긴축에 따른 영향이 통화와 재정적 차원에서 모두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P 500 지수가 추가 하락하더라도 놀랍지 않다고 언급. S&P 500 지수가 그동안 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4,300~4,400선 위를 회복하기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연말 목표치로 현 수준보다 거의 8% 낮은 3,900포인트를 제시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채 10년물 금리, 2007년래 처음으로 5% 돌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월요일 한때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돌파. Strategas Research Partners의 Tom Tzitzouris는 “마침내 공급물량이 들어오면서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다”며, 지금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채권시장을 따라잡고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일년 넘게 역전되어있던 미국채 일드커브가 이제 일부 구간에서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대개 경기 위축이나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이번의 경우 중립금리 상승 및 향후 금리 불확실성 확대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진단
2) 빌 애크먼 ‘미국채 숏커버’
억만장자 투자자인 빌 애크먼은 미국채 숏커버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의 장기 금리 수준에서 채권에 숏을 유지하기엔 전 세계에 리스크가 너무 많다”고 경고. 그는 앞서 8월 초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한 헤지와 단독 베팅으로 옵션을 통해 30년물 미국채에 약세 포지션을 취했다며, 당시 에너지 전환 및 탈세계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국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채권 발행 홍수로 채권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
3) 가자지구 침공 연기 가능성에 유가 하락
이스라엘이 예고했던 가자지구 침공 범위를 재고해야 한다는 국제사회 압박이 높아지며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확전이 억제되는 모습. 이에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3.8% 넘게 빠지며 배럴당 85달러대로 내려왔음. 한편 헤지펀드들은 브렌트유 상승에 대한 베팅을 2016년래 최대폭 늘렸음. BOK Financial Securities의 Dennis Kissler는 “침공 긴장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원유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생산에 아직 직접적 타격이 없어 시장이 “매우 긴장된 균형” 상태에 있다고 전했음
4) ECB,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른 정책 파급 경로 왜곡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은 차입비용을 충분히 올렸는지 저울질하는 동시에 정책 파급 경로의 작동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음. 정책위원들은 ECB와 은행권을 연결해주는 통로의 개선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음. 5.3조 유로에 달하는 보유 채권 및 장기 대출을 축소하기 위한 양적긴축이 자칫 통화정책 메커니즘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 ING는 “라가르드가 논의의 초점을 금리 외 정책 수단으로 전환하려 할 수도 있다”며, 최저지준이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조기 종료 등이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
5) 미 증시 약세론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미국 증시의 산타랠리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 올 4분기 및 내년의 기업 실적 기대가 지나치게 높은데다 정책 긴축에 따른 영향이 통화와 재정적 차원에서 모두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P 500 지수가 추가 하락하더라도 놀랍지 않다고 언급. S&P 500 지수가 그동안 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4,300~4,400선 위를 회복하기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연말 목표치로 현 수준보다 거의 8% 낮은 3,900포인트를 제시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5 Bloomberg>
1) 글로벌 전망 우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앙은행들이 약 18개월 전에 내놓았던 금융 예측이 “100% 완전히 틀렸다”다며 내년 전망에 있어서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이먼은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경제적 여파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제기.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전시를 제외하고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오늘날 글로벌 경제 상황이 1970년대와 유사하다며,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언급
2) 中 부양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규 국채 발행과 전례없는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경제 지원 강화에 나섰음. 중국 입법부인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약 3.8%로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 지난 3월에 이미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3%로 설정했으나, 재해 구제와 건설 부문 지원을 위해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Capital Economics의 Mark Williams는 “추가 재정 지원은 예상되었던 개입으로, 이는 연말 갑작스러운 재정 긴축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진단
3) BOJ, YCC 10년물 국채금리 상한선 조정할 수도
일본은행(BOJ)은 마지막 순간까지 채권시장 움직임을 모니터한 뒤 다음 주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프로그램의 조정 여부를 결정할 듯 하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BOJ 관료들은 미국채 매도세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에 대응해 여러 옵션 중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안의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장 공격에 떠밀려 대규모 채권 매입을 단행하기보다 차라리 선제적으로 YCC를 조정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4) ECB 총재 물가 자신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유로존 재정준칙 개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골칫거리라고 지적. 라가르드는 유로존 경제가 향후 몇 분기 동안 스태그네이션과 하방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반면 물가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이 되었다고 설명.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이 1월부터 되살아날 예정인 가운데 EU 안정·성장 협약의 해석에 대한 합의를 제때 도출하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에 추가 긴축 부담을 안겨준다고 경고
5) 美 국무장관 대이란 강력 경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입을 막으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냈음. 또한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또 다른 전선을 열거나 이스라엘의 동맹세력을 공격하지 않도록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
(자료: Bloomberg News)
1) 글로벌 전망 우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앙은행들이 약 18개월 전에 내놓았던 금융 예측이 “100% 완전히 틀렸다”다며 내년 전망에 있어서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이먼은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경제적 여파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제기.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전시를 제외하고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오늘날 글로벌 경제 상황이 1970년대와 유사하다며,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언급
2) 中 부양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규 국채 발행과 전례없는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경제 지원 강화에 나섰음. 중국 입법부인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약 3.8%로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 지난 3월에 이미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3%로 설정했으나, 재해 구제와 건설 부문 지원을 위해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Capital Economics의 Mark Williams는 “추가 재정 지원은 예상되었던 개입으로, 이는 연말 갑작스러운 재정 긴축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진단
3) BOJ, YCC 10년물 국채금리 상한선 조정할 수도
일본은행(BOJ)은 마지막 순간까지 채권시장 움직임을 모니터한 뒤 다음 주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프로그램의 조정 여부를 결정할 듯 하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BOJ 관료들은 미국채 매도세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에 대응해 여러 옵션 중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안의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장 공격에 떠밀려 대규모 채권 매입을 단행하기보다 차라리 선제적으로 YCC를 조정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4) ECB 총재 물가 자신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유로존 재정준칙 개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골칫거리라고 지적. 라가르드는 유로존 경제가 향후 몇 분기 동안 스태그네이션과 하방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반면 물가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이 되었다고 설명.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이 1월부터 되살아날 예정인 가운데 EU 안정·성장 협약의 해석에 대한 합의를 제때 도출하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에 추가 긴축 부담을 안겨준다고 경고
5) 美 국무장관 대이란 강력 경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입을 막으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냈음. 또한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또 다른 전선을 열거나 이스라엘의 동맹세력을 공격하지 않도록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6 Bloomberg>
1) 미국 장기채 금리 재차 고점 시도
수요일 진행된 5년 만기 미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자 다음 주 발표 예정인 분기 리펀딩의 규모 확대에 대한 우려가 깊어졌음. 미 재무부가 진행한 52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미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899%로 2007년래 최고치를 기록. 입찰 당시 평균수익률(WI) 4.880%보다 제법 높아 수요가 딜러들의 기대에 못미쳤음을 시사. 30년물 금리의 경우 장중 한때 16bp 가까이 급등해 5.1%에 다시 다가섰고, 10년물 역시 14bp 넘게 오른 4.96%으로 5%를 재차 넘보고 있음
2) 캐나다 금리 동결. 캐나다달러 3월래 저점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시장 예상대로 9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로 동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면서 캐나다달러가 미달러 대비 3월래 저점으로 밀렸음. BOC는 정책 결정 성명문에서 “과거 금리 인상이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물가 압력을 완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지표가 경제 수급이 이제 균형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내년 경제성장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7월 제시했던 2.5%에서 3%로 높였음. 특히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오를 수 있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아직 큰 진전이 없어 필요시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매파적 스탠스를 강조
3) 이례적 재정부양에도 中 증시랠리 시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재정적자 확대와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이례적 액션을 통해 급격한 경기 둔화를 반드시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음.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기존 3%에서 약 3.8%로 확대하고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하는 등 전통적 재정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조치로 성장을 떠받치겠다는 의지를 보였음. 이에 증시는 수요일 개장초 강하게 반등했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곧바로 부동산 리스크로 옮겨가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랠리가 시들해졌음. UBS Wealth의 Hu Yifan은 이번 대책이 경기순환주와 인프라 관련주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진단
4) 美 하원의장에 親트럼프 마이크 존슨 선출
공화당원들이 마침내 잘 알려지지 않은 강경 보수 성향의 친 트럼프 인사인 51세의 마이크 존슨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을 미 하원의장으로 선출. 그는 재정 지출 삭감의 열렬한 주창자로 한 연방 정부를 “굶겨야 하는 괴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음. 지난달엔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음. 그러나 이번 주 공화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존슨은 협상 시간을 벌기 위해 정부 운영을 11월 17일 마감 시한을 넘어 내년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임시 지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5) 中 화웨이폰 반도체, ASML사 장비로 제작
미국을 놀라게 했던 중국 화웨이의 최신 휴대폰 ‘메이트 60 프로’에 탑재된 최첨단 반도체가 네덜란드 ASML Holding사의 장비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음. 중국 반도체 기업 SMIC는 기존에 보유한 ASML의 심자외선(DUV) 장비 및 다른 업체들의 장비를 이용해 화웨이에 탑재된 7나노급 반도체를 생산. ASML은 코멘트를 거부했고, AMSL의 장비 판매가 수출 규제를 위반했다는 증거는 없음. 미국이 일본과 네덜란드를 설득해 수출 통제 등을 통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막으려 애썼지만 그같은 노력이 너무 늦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장기채 금리 재차 고점 시도
수요일 진행된 5년 만기 미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자 다음 주 발표 예정인 분기 리펀딩의 규모 확대에 대한 우려가 깊어졌음. 미 재무부가 진행한 52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미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899%로 2007년래 최고치를 기록. 입찰 당시 평균수익률(WI) 4.880%보다 제법 높아 수요가 딜러들의 기대에 못미쳤음을 시사. 30년물 금리의 경우 장중 한때 16bp 가까이 급등해 5.1%에 다시 다가섰고, 10년물 역시 14bp 넘게 오른 4.96%으로 5%를 재차 넘보고 있음
2) 캐나다 금리 동결. 캐나다달러 3월래 저점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시장 예상대로 9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로 동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면서 캐나다달러가 미달러 대비 3월래 저점으로 밀렸음. BOC는 정책 결정 성명문에서 “과거 금리 인상이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물가 압력을 완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지표가 경제 수급이 이제 균형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내년 경제성장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7월 제시했던 2.5%에서 3%로 높였음. 특히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오를 수 있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아직 큰 진전이 없어 필요시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매파적 스탠스를 강조
3) 이례적 재정부양에도 中 증시랠리 시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재정적자 확대와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이례적 액션을 통해 급격한 경기 둔화를 반드시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음.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기존 3%에서 약 3.8%로 확대하고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하는 등 전통적 재정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조치로 성장을 떠받치겠다는 의지를 보였음. 이에 증시는 수요일 개장초 강하게 반등했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곧바로 부동산 리스크로 옮겨가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랠리가 시들해졌음. UBS Wealth의 Hu Yifan은 이번 대책이 경기순환주와 인프라 관련주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진단
4) 美 하원의장에 親트럼프 마이크 존슨 선출
공화당원들이 마침내 잘 알려지지 않은 강경 보수 성향의 친 트럼프 인사인 51세의 마이크 존슨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을 미 하원의장으로 선출. 그는 재정 지출 삭감의 열렬한 주창자로 한 연방 정부를 “굶겨야 하는 괴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음. 지난달엔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음. 그러나 이번 주 공화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존슨은 협상 시간을 벌기 위해 정부 운영을 11월 17일 마감 시한을 넘어 내년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임시 지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5) 中 화웨이폰 반도체, ASML사 장비로 제작
미국을 놀라게 했던 중국 화웨이의 최신 휴대폰 ‘메이트 60 프로’에 탑재된 최첨단 반도체가 네덜란드 ASML Holding사의 장비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음. 중국 반도체 기업 SMIC는 기존에 보유한 ASML의 심자외선(DUV) 장비 및 다른 업체들의 장비를 이용해 화웨이에 탑재된 7나노급 반도체를 생산. ASML은 코멘트를 거부했고, AMSL의 장비 판매가 수출 규제를 위반했다는 증거는 없음. 미국이 일본과 네덜란드를 설득해 수출 통제 등을 통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막으려 애썼지만 그같은 노력이 너무 늦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GDP_231026.pdf
374.9 KB
<3/4분기 한국 GDP: 완만한 반등>
3/4분기 국내 경기는 완만하게 반등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달리 수출이 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는 점은 경기 저점 통과를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수출 회복세가 강해진다는 점과 소비 및 투자가 위축될 여지도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에는 2%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3/4분기 국내 경기는 완만하게 반등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달리 수출이 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는 점은 경기 저점 통과를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수출 회복세가 강해진다는 점과 소비 및 투자가 위축될 여지도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에는 2%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7 Bloomberg>
1) 미국 GDP 서프라이즈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 지출에 힘입어 거의 2년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 경고를 무색하게 했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4.9%로 2분기 2.1%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 주요 성장 동력인 개인 소비 역시 2021년래 가장 큰 폭인 4% 늘었음.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부담스런 대출비용에 소비자들이 고가품 구입을 자제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됨에 따라 올 4분기엔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옐런 ‘장기금리 급등은 강한 경제 때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장기금리 급등은 재정 적자 확대로 인한 정부 차입 증가 때문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강세를 반영한 현상이라고 주장.글로벌 금융위기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미국채 금리는 “대체로 사람들이 목격하고 있는 경제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언급. “경제는 계속해서 엄청난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3) ECB 비둘기파적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1년여만에 처음으로 주요 금리를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10차례에 걸친 전례없는 긴축 행진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당분간 지켜보자는 쪽으로 선회한 듯 보임. 성명서에서 ECB는 금리가 현 수준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문다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우리는 꾸준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시기상조”라고 밝혔음. 또한 금리를 동결한다고 해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
4) 5%위 미국채, 장기투자 매력
궁지에 몰린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의 위험 대비 보상 정도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래 처음으로 5%를 터치하면서 추가적인 고통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매수자들이 보기에 매력이 높아진 모습. 미국채 금리가 연준의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 상단인 5.5%에 가까이 다가섬에 따라 투자자들 입장에선 연준이 결국 완화 주기로 돌아서기 전에 높아진 쿠폰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5) 美 싱크탱크 ‘대중 반도체 규제 더욱 강화해야’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Silverado Policy Accelerator는 미국과 동맹국이 첨단반도체 제조 장비는 물론 구형 반도체 기술 또한 중국의 접근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이 자동차부터 휴대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는 소위 파운드리칩의 대규모 생산 여력을 확충하면서 서방세계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GDP 서프라이즈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 지출에 힘입어 거의 2년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 경고를 무색하게 했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4.9%로 2분기 2.1%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 주요 성장 동력인 개인 소비 역시 2021년래 가장 큰 폭인 4% 늘었음.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부담스런 대출비용에 소비자들이 고가품 구입을 자제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됨에 따라 올 4분기엔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옐런 ‘장기금리 급등은 강한 경제 때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장기금리 급등은 재정 적자 확대로 인한 정부 차입 증가 때문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강세를 반영한 현상이라고 주장.글로벌 금융위기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미국채 금리는 “대체로 사람들이 목격하고 있는 경제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언급. “경제는 계속해서 엄청난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3) ECB 비둘기파적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1년여만에 처음으로 주요 금리를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10차례에 걸친 전례없는 긴축 행진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당분간 지켜보자는 쪽으로 선회한 듯 보임. 성명서에서 ECB는 금리가 현 수준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문다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우리는 꾸준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시기상조”라고 밝혔음. 또한 금리를 동결한다고 해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
4) 5%위 미국채, 장기투자 매력
궁지에 몰린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의 위험 대비 보상 정도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래 처음으로 5%를 터치하면서 추가적인 고통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매수자들이 보기에 매력이 높아진 모습. 미국채 금리가 연준의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 상단인 5.5%에 가까이 다가섬에 따라 투자자들 입장에선 연준이 결국 완화 주기로 돌아서기 전에 높아진 쿠폰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5) 美 싱크탱크 ‘대중 반도체 규제 더욱 강화해야’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Silverado Policy Accelerator는 미국과 동맹국이 첨단반도체 제조 장비는 물론 구형 반도체 기술 또한 중국의 접근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이 자동차부터 휴대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는 소위 파운드리칩의 대규모 생산 여력을 확충하면서 서방세계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0 Bloomberg>
1) 1973년 악몽 재현?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가격 변동은 단기에 그쳤음. 그러나 이번 분쟁이 이란은 물론 미국마저 끌어들일 경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질 수 있음. ING Spain의 Francisco Quintana는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중앙은행들이 편안히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이 높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국제화”될 경우 아랍-이스라엘 전쟁 발발 후 OPEC가 미국에 금수 조치를 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던 1973년 당시 시나리오에 매우 가까워질 수 있다고 우려. 다만, Clocktower Group의 Marko Papic은 이번 세기 들어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국가들 간의 주요 충돌이 유가에 장기적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며, 충돌 이후 100일 안에 유가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고 설명
2) 이스라엘 장기전 선포
이스라엘이 결국 하마스에 대해 전쟁 “2단계”를 선포하고, 가자지구 지상군 침공이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적을 섬멸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가자지구 북부에 군대와 탱크를 보내 지상작전을 개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전쟁이 6주에서 6개월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소식통은 과거와 달리 이번엔 하마스 조직을 완전히 없애고 가자 지구가 더 이상 반이스라엘 폭력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음. 앞서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계속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 경우 미국을 상대로 새로운 전선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
3) 바이든-시진핑 회동 원칙적 합의
미국과 중국 정부 관료들은 다음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다만 아직 최종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료가 밝혔음. 11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양국 정상간 만남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을 여전히 조율 중에 있다고 전해짐. 또 다른 관계자는 양측이 정상간 회동을 위한 합의를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다며 다소 조심스러워했음. 왕이 외교부장은 양국 정상회담으로 가는 길이 평탄치 않다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자동 조정 장치”에 의존할 수 없다고 밝혔음. 바이든은 왕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양국이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 기술 제재조치 등 주로 경제 이슈에 초점을 맞췄음
4) 연준 동결 예상
미국 소비 강세가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시험대 위에 오를 전망. 연체율이 늘고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보유 현금이 줄어들면서 가계 재정이 점점 더 압박받고 있기 때문. 연준 위원들은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또한 3분기 블록버스터급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경기둔화 기대 등을 저울질하며 향후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도 논의할 예정. Sahm Consulting 설립자 Claudia Sahm은 “한 해 동안 정말로 상황이 견조했다. 문제는 얼마나 이같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지적
5) 여전히 강한 미국 물가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달 4개월래 최고치인 0.3%(전월비 기준)로 다시 속도가 가팔라졌음. 실질 개인 소비 역시 9월 0.4% 늘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 이코노미스트들은 대체로 소비 지출이 향후 몇달 안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연준 위원들은 강력한 경제 지표로 인해 통화 긴축이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해왔음.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이번 지표가 연준이 연말 전까지 다소 근원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4분기로 가면서 약간 상방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1) 1973년 악몽 재현?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가격 변동은 단기에 그쳤음. 그러나 이번 분쟁이 이란은 물론 미국마저 끌어들일 경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질 수 있음. ING Spain의 Francisco Quintana는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중앙은행들이 편안히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이 높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국제화”될 경우 아랍-이스라엘 전쟁 발발 후 OPEC가 미국에 금수 조치를 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던 1973년 당시 시나리오에 매우 가까워질 수 있다고 우려. 다만, Clocktower Group의 Marko Papic은 이번 세기 들어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국가들 간의 주요 충돌이 유가에 장기적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며, 충돌 이후 100일 안에 유가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고 설명
2) 이스라엘 장기전 선포
이스라엘이 결국 하마스에 대해 전쟁 “2단계”를 선포하고, 가자지구 지상군 침공이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적을 섬멸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가자지구 북부에 군대와 탱크를 보내 지상작전을 개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전쟁이 6주에서 6개월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소식통은 과거와 달리 이번엔 하마스 조직을 완전히 없애고 가자 지구가 더 이상 반이스라엘 폭력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음. 앞서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계속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 경우 미국을 상대로 새로운 전선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
3) 바이든-시진핑 회동 원칙적 합의
미국과 중국 정부 관료들은 다음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다만 아직 최종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료가 밝혔음. 11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양국 정상간 만남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을 여전히 조율 중에 있다고 전해짐. 또 다른 관계자는 양측이 정상간 회동을 위한 합의를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다며 다소 조심스러워했음. 왕이 외교부장은 양국 정상회담으로 가는 길이 평탄치 않다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자동 조정 장치”에 의존할 수 없다고 밝혔음. 바이든은 왕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양국이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 기술 제재조치 등 주로 경제 이슈에 초점을 맞췄음
4) 연준 동결 예상
미국 소비 강세가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시험대 위에 오를 전망. 연체율이 늘고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보유 현금이 줄어들면서 가계 재정이 점점 더 압박받고 있기 때문. 연준 위원들은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또한 3분기 블록버스터급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경기둔화 기대 등을 저울질하며 향후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도 논의할 예정. Sahm Consulting 설립자 Claudia Sahm은 “한 해 동안 정말로 상황이 견조했다. 문제는 얼마나 이같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지적
5) 여전히 강한 미국 물가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달 4개월래 최고치인 0.3%(전월비 기준)로 다시 속도가 가팔라졌음. 실질 개인 소비 역시 9월 0.4% 늘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 이코노미스트들은 대체로 소비 지출이 향후 몇달 안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연준 위원들은 강력한 경제 지표로 인해 통화 긴축이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해왔음.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이번 지표가 연준이 연말 전까지 다소 근원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4분기로 가면서 약간 상방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1 Bloomberg>
1) BOJ, YCC 장기 금리 상한 조정 검토
일본은행(BOJ)이 정책회의에서 일드커브통제(YCC) 정책의 추가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며,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가 현재 상한선인 1%를 넘더라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 BOJ는 또한 JGB 매입 오퍼레이션을 보다 유연하게 시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에 대한 보다 유연한 상한선은 투기세력들이 상한선을 목표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바로 반락해 0.5% 넘게 밀리며 거의 2주만에 처음으로 149엔선을 하회. 정책 조정은 BOJ가 1%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로 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되며, JGB 장기물 금리 상승을 허용함으로써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 엔화 약세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음
2) 미국채 10년물 금리 5% 재도전 베팅
현지시간 수요일 발표될 미 재무부의 4분기 리펀딩 발행 규모가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채 옵션 시장에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약세 헤지를 늘리고 있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기본적으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 재무부에 넘긴 셈”이라며, “채권시장이 상당 부분 힘든 일을 대신하고 있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긴축을 쉬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
3) S&P 500 목표치 하향
연준 긴축의 일시 정지와 계절적 순풍, 실적 주도 랠리 등을 이유로 많은 월가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말 강세를 점쳤지만, 이제는 그저 희망사항처럼 보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며 위험 선호를 압박하고 S&P 500 지수가 조정에 진입함에 따라 일부 낙관론자들이 연말 전망을 수정하고 있음. 오랫동안 증시 강세론자로 명성을 쌓아온 오펜하이머의 John Stoltzfus는 S&P 500 연말 목표치를 4,400포인트로 낮췄음. 여전히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정학적 위험과 금리 우려를 감안할 때 기존 목표치에 도달하기엔 올해 남은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설명. 지난 8월과 9월에 큰 폭의 반등을 예상했던 Yardeni Research의 Ed Yardeni는 이제 S&P 500 지수가 7월 고점 대비 10% 하락분을 연내에 완전히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4) 시진핑 금융공작회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공작회의를 주재하면서 61조 달러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력 강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 시진핑은 공산당의 “중앙화되고 일원화된” 리더십과 금융 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우선순위로 내세울 가능성. 또한 당국이 경제 부진과 부동산 분야 위기가 은행권으로 보다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어 금융 안정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회의가 “금융 부문에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며, “부채에 짓눌린 부동산 업계가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성을 더한다”고 진단
5) 독일 마이너스 성장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이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리스크를 높였음.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가계 지출 부진으로 0.1% 감소.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독일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0.5%로 예상하고,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BOJ, YCC 장기 금리 상한 조정 검토
일본은행(BOJ)이 정책회의에서 일드커브통제(YCC) 정책의 추가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며,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가 현재 상한선인 1%를 넘더라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 BOJ는 또한 JGB 매입 오퍼레이션을 보다 유연하게 시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에 대한 보다 유연한 상한선은 투기세력들이 상한선을 목표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바로 반락해 0.5% 넘게 밀리며 거의 2주만에 처음으로 149엔선을 하회. 정책 조정은 BOJ가 1%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로 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되며, JGB 장기물 금리 상승을 허용함으로써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 엔화 약세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음
2) 미국채 10년물 금리 5% 재도전 베팅
현지시간 수요일 발표될 미 재무부의 4분기 리펀딩 발행 규모가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채 옵션 시장에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약세 헤지를 늘리고 있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기본적으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 재무부에 넘긴 셈”이라며, “채권시장이 상당 부분 힘든 일을 대신하고 있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긴축을 쉬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
3) S&P 500 목표치 하향
연준 긴축의 일시 정지와 계절적 순풍, 실적 주도 랠리 등을 이유로 많은 월가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말 강세를 점쳤지만, 이제는 그저 희망사항처럼 보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며 위험 선호를 압박하고 S&P 500 지수가 조정에 진입함에 따라 일부 낙관론자들이 연말 전망을 수정하고 있음. 오랫동안 증시 강세론자로 명성을 쌓아온 오펜하이머의 John Stoltzfus는 S&P 500 연말 목표치를 4,400포인트로 낮췄음. 여전히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정학적 위험과 금리 우려를 감안할 때 기존 목표치에 도달하기엔 올해 남은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설명. 지난 8월과 9월에 큰 폭의 반등을 예상했던 Yardeni Research의 Ed Yardeni는 이제 S&P 500 지수가 7월 고점 대비 10% 하락분을 연내에 완전히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4) 시진핑 금융공작회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공작회의를 주재하면서 61조 달러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력 강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 시진핑은 공산당의 “중앙화되고 일원화된” 리더십과 금융 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우선순위로 내세울 가능성. 또한 당국이 경제 부진과 부동산 분야 위기가 은행권으로 보다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어 금융 안정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회의가 “금융 부문에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며, “부채에 짓눌린 부동산 업계가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성을 더한다”고 진단
5) 독일 마이너스 성장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이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리스크를 높였음.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가계 지출 부진으로 0.1% 감소.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독일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0.5%로 예상하고,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BOJ 성명서 공개 이후, 엔/달러 환율은 150엔을 넘어섰습니다(엔화 약세). YCC에 유연성을 부여했지만(1% 상단 폐지), 물가 전망치 상향에 비하면 정책 정상화가 너무 더디다고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 Bloomberg>
1) 달러-엔 160?
일본은행(BOJ)이 일본국채(JGB) 시장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려 하고 있음. 그러나 정책 조정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며 달러-엔 환율은 1.4%나 급등해 151엔선을 넘었고, 유로-엔 환율 역시 한때 1.6% 점프해 160엔선을 넘으며 2008년래 고점을 경신. RBC BlueBay 자산운용은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되어 JGB 10년물 금리가 1.1%로 갈 경우 BOJ가 채권 매입을 늘리면서 달러-엔 환율이 160선을 향할 수도 있다고 경고. SPI 자산운용의 Stephen Innes는 BOJ가 확실히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로선 장기금리의 급등을 용인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진단
2) 美 분기 리펀딩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발표할 4분기 리펀딩 규모에 대해 월가 컨센서스는 1,140억 달러로 집계. 다음주 진행될 리펀딩 입찰은 만기별로 3년물은 480억 달러, 10년물은 410억 달러, 30년물은 250억 달러로 컨센서스가 모아졌음. 투자자들이 미국채 발행 증가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대비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지난주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넘어섰음. 현지시간 화요일 4.8%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늘면서 10년물 금리가 5.05%를 넘을 경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옵션 거래가 한번에 1,5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기도 했음
3) 달러 피크?
미 달러의 연승 행진이 이제 모멘텀을 잃고 있는 듯 보임.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7월 연저점에서 10월초 연고점까지 거의 7% 오른 뒤 대체로 횡보세로, 심지어 지난주 미국채 금리가 10여년래 최고 수준으로 크게 올랐음에도 상단이 막힌 모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산발적인 달러 수요를 촉발하는 정도. 바클레이즈와 모간스탠리, National Australia Bank 등은 달러에 대한 베팅이 점점 과도해지고 있다고 경고. 바클레이즈의 Themistoklis Fiotakis는 “대단한 달러 실망”이 예상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킹달러 이론이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 최근 MLIV Pulse 설문 결과는 달러를 향한 열정이 이미 지난 9월 피크에 도달했음을 시사. National Australia Bank의 Rodrigo Catril는 “달러가 대개 긍정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더 오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7월 중순에서 10월초까지 이어진 강세 랠리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PBOC 유동성 투입 예상
최근 단기 금리가 급등하자 중국 인민은행(PBOC)이 자금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이에 단기 금융시장 금리가 수요일부터 PBOC의 공개 시장 오퍼레이션에서 정해지는 금리 수준을 향해 후퇴할 수 있다며, 은행권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소식통은 언급. 최근 중국내 자금조달 비용이 급등하면서 PBOC의 추가 조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 Citic Securities와 Natixis, Jones Lang Lasalle 등은 PBOC가 향후 2주 안에 유동성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지준율을 25bp 인하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유로존 인플레이션 2.9%
전례 없는 통화정책 긴축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년여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이전치 4.3%에서 크게 둔화. 유럽중앙은행(ECB)이 10차례 연속 단행한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줌.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로 시장예상치 0.0%에 못미쳤음.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주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그러나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또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회복하고 수출이 되살아나면 향후 몇 년에 걸쳐 경제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엔 160?
일본은행(BOJ)이 일본국채(JGB) 시장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려 하고 있음. 그러나 정책 조정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며 달러-엔 환율은 1.4%나 급등해 151엔선을 넘었고, 유로-엔 환율 역시 한때 1.6% 점프해 160엔선을 넘으며 2008년래 고점을 경신. RBC BlueBay 자산운용은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되어 JGB 10년물 금리가 1.1%로 갈 경우 BOJ가 채권 매입을 늘리면서 달러-엔 환율이 160선을 향할 수도 있다고 경고. SPI 자산운용의 Stephen Innes는 BOJ가 확실히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로선 장기금리의 급등을 용인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진단
2) 美 분기 리펀딩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발표할 4분기 리펀딩 규모에 대해 월가 컨센서스는 1,140억 달러로 집계. 다음주 진행될 리펀딩 입찰은 만기별로 3년물은 480억 달러, 10년물은 410억 달러, 30년물은 250억 달러로 컨센서스가 모아졌음. 투자자들이 미국채 발행 증가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대비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지난주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넘어섰음. 현지시간 화요일 4.8%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늘면서 10년물 금리가 5.05%를 넘을 경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옵션 거래가 한번에 1,5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기도 했음
3) 달러 피크?
미 달러의 연승 행진이 이제 모멘텀을 잃고 있는 듯 보임.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7월 연저점에서 10월초 연고점까지 거의 7% 오른 뒤 대체로 횡보세로, 심지어 지난주 미국채 금리가 10여년래 최고 수준으로 크게 올랐음에도 상단이 막힌 모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산발적인 달러 수요를 촉발하는 정도. 바클레이즈와 모간스탠리, National Australia Bank 등은 달러에 대한 베팅이 점점 과도해지고 있다고 경고. 바클레이즈의 Themistoklis Fiotakis는 “대단한 달러 실망”이 예상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킹달러 이론이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 최근 MLIV Pulse 설문 결과는 달러를 향한 열정이 이미 지난 9월 피크에 도달했음을 시사. National Australia Bank의 Rodrigo Catril는 “달러가 대개 긍정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더 오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7월 중순에서 10월초까지 이어진 강세 랠리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PBOC 유동성 투입 예상
최근 단기 금리가 급등하자 중국 인민은행(PBOC)이 자금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이에 단기 금융시장 금리가 수요일부터 PBOC의 공개 시장 오퍼레이션에서 정해지는 금리 수준을 향해 후퇴할 수 있다며, 은행권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소식통은 언급. 최근 중국내 자금조달 비용이 급등하면서 PBOC의 추가 조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 Citic Securities와 Natixis, Jones Lang Lasalle 등은 PBOC가 향후 2주 안에 유동성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지준율을 25bp 인하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유로존 인플레이션 2.9%
전례 없는 통화정책 긴축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년여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이전치 4.3%에서 크게 둔화. 유럽중앙은행(ECB)이 10차례 연속 단행한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줌.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로 시장예상치 0.0%에 못미쳤음.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주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그러나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또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회복하고 수출이 되살아나면 향후 몇 년에 걸쳐 경제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Export_2311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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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4Q는 플러스(+)>
한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특정 품목이 회복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동반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P, Q 흐름이 양호한 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기계, 디스플레이, 화장품, 자동차 정도입니다.
한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특정 품목이 회복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동반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P, Q 흐름이 양호한 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기계, 디스플레이, 화장품, 자동차 정도입니다.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금번 회의 결과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고려, 신중하게 결정. 다음 번 회의들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음
2. 긴축 정책으로 인한 완전한 효과는 아직 발현되지 않았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
3. 목표 물가인 2%에 도달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긴축 정책 유지할 것
4. 최근 상승한 장기 국채 금리는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이 상승했다는 것을 보여줌. 다만, 금리 상승이 정책 기대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5.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음
6. 아직 통화정책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7. 금번 여름 물가 수치는 상당히 양호했음
8. QT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화도 고려하지 않고 있음
1. 금번 회의 결과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고려, 신중하게 결정. 다음 번 회의들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음
2. 긴축 정책으로 인한 완전한 효과는 아직 발현되지 않았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
3. 목표 물가인 2%에 도달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긴축 정책 유지할 것
4. 최근 상승한 장기 국채 금리는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이 상승했다는 것을 보여줌. 다만, 금리 상승이 정책 기대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5.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음
6. 아직 통화정책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7. 금번 여름 물가 수치는 상당히 양호했음
8. QT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화도 고려하지 않고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 Bloomberg>
1) 연준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연준이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25%~5.5%로 9월에 이어 다시 동결. 동시에 미국채 금리의 최근 상승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도 있음을 시인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필요성이 낮아졌음을 시사. 성명서에서 “가계와 기업의 금융 및 신용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지면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신용 여건만을 언급했던 이전 성명서와 달리 이번엔 금융 여건을 추가한 것. 그러나 “이같은 영향의 정도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
2) 파월 발언과 전문가 진단
파월 의장은 지금까지 상당히 정책을 긴축해온 점을 감안할 때 이제 FOMC는 “신중하게 나아가고 있다”며, 회의 때마다 상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언급. 연준의 초점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 지에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멈췄다가 금리 인상을 재개하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을 일축.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이 주의를 기울어야 할 문제지만 금리 인상 기대만을 반영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확실히 높아졌다며, 그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3) 美 4분기 리펀딩 1,120억 달러
미 재무부가 4분기 리펀딩 규모를 1,120억 달러로 발표. 월가 컨센서스 1,140억 달러를 약간 하회한 수치로, 당국이 지난 몇 달 간 이어진 채권 금리의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10년과 30년 만기 장기물 발행의 증액 규모가 월가 예상 및 3분기 리펀딩 당시 증액에 비해 각각 10억 달러 적게 책정. 재무부는 이제 증액된 입찰 규모가 정부의 차입 수요 전망에 상당히 근접한 만큼 분기 리펀딩이 앞으로 한번만 더 늘어나면 될 것으로 예상
4) 美 10월 ADP 취업자 수 예상치 하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구인수요가 약해지기 시작했음을 시사.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스탠포드 디지털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10월 11.3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일자리 증가는 교육과 건강 서비스가 주도했으며,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부문은 2022년 초 이래 가장 부진. 9월과 10월 ADP 보고서를 함께 들여다보면 실업률이 아직 낮고 임금이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점점 더 축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5) BOJ 엔화 방어 비관론
도이치은행의 George Saravelos는 일본은행(BOJ)의 엔화 방어 노력이 성공을 거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엔화를 움직이는 동인인 채권 금리와 대외 계정만 보더라도 엔화가 튀르키예 리라나 아르헨티나 페소와 진배없다”며, “엔화 방어를 위한 일본 당국의 개입은 잘해야 효과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 역할을 해왔던 엔화를 지난 10년간 달러 대비 90% 넘게 가치가 절하된 개도국 통화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충격적. Saravelos는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시도는 오히려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며, 일본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더욱 깊어지면서 일본으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연준이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25%~5.5%로 9월에 이어 다시 동결. 동시에 미국채 금리의 최근 상승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도 있음을 시인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필요성이 낮아졌음을 시사. 성명서에서 “가계와 기업의 금융 및 신용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지면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신용 여건만을 언급했던 이전 성명서와 달리 이번엔 금융 여건을 추가한 것. 그러나 “이같은 영향의 정도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
2) 파월 발언과 전문가 진단
파월 의장은 지금까지 상당히 정책을 긴축해온 점을 감안할 때 이제 FOMC는 “신중하게 나아가고 있다”며, 회의 때마다 상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언급. 연준의 초점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 지에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멈췄다가 금리 인상을 재개하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을 일축.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이 주의를 기울어야 할 문제지만 금리 인상 기대만을 반영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확실히 높아졌다며, 그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3) 美 4분기 리펀딩 1,120억 달러
미 재무부가 4분기 리펀딩 규모를 1,120억 달러로 발표. 월가 컨센서스 1,140억 달러를 약간 하회한 수치로, 당국이 지난 몇 달 간 이어진 채권 금리의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10년과 30년 만기 장기물 발행의 증액 규모가 월가 예상 및 3분기 리펀딩 당시 증액에 비해 각각 10억 달러 적게 책정. 재무부는 이제 증액된 입찰 규모가 정부의 차입 수요 전망에 상당히 근접한 만큼 분기 리펀딩이 앞으로 한번만 더 늘어나면 될 것으로 예상
4) 美 10월 ADP 취업자 수 예상치 하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구인수요가 약해지기 시작했음을 시사.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스탠포드 디지털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10월 11.3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일자리 증가는 교육과 건강 서비스가 주도했으며,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부문은 2022년 초 이래 가장 부진. 9월과 10월 ADP 보고서를 함께 들여다보면 실업률이 아직 낮고 임금이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점점 더 축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5) BOJ 엔화 방어 비관론
도이치은행의 George Saravelos는 일본은행(BOJ)의 엔화 방어 노력이 성공을 거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엔화를 움직이는 동인인 채권 금리와 대외 계정만 보더라도 엔화가 튀르키예 리라나 아르헨티나 페소와 진배없다”며, “엔화 방어를 위한 일본 당국의 개입은 잘해야 효과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 역할을 해왔던 엔화를 지난 10년간 달러 대비 90% 넘게 가치가 절하된 개도국 통화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충격적. Saravelos는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시도는 오히려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며, 일본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더욱 깊어지면서 일본으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3 Bloomberg>
1) 달러 단기피크?
연준의 긴축 행진이 이제 마무리되었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은 달러가 단기 피크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뒷받침. 그러나 연간 전체로는 달러화는 여전히 절상된 상태. 웰스파고의 Erik Nelson은 “시장이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기대면서 쏠림이 심한 롱 달러 트레이드에서 물러서고 있다”며,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달러 매도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 파월은 전일 FOMC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의 강세와 추세보다 강한 경제 성장의 추가적 증거는 추가 긴축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경고
2) 채권시장 낙관론 경계
월가의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시장의 끔찍한 악몽이 마침내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집하고 있음. K2자산운용은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5%로 재반등할 것으로 내다봤고, 프랭클린 템플턴은 2007년 이후 보지 못했던 5.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바클레이스의 Stephen Dainton은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이미 끝났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 Van Lanschot Kempen의 Joost van Leenders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준은 금융 여건만 보다 타이트하게 만들었을 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에도 매우 회복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3) 미국 노동시장 냉각 신호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0월 21일 마감 주간에 182만 명으로 늘어 4월래 최대를 기록. 6주 연속 상승세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해 미국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를 더했음. 민간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채용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일부 구직자들은 취업까지 좀더 시간이 걸리는 모습. High Frequency Economics의 Rubeela Farooqi는 기업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고 수요 역시 아직 강하지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수요의 약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장기 파업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음
4) BOE 동결. 시장 내년 말까지 3차례 인하 예상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는 6대3으로 기준 금리를 15년래 최고 수준인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고민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인하 기대를 일축. BOE는 물가안정 목표의 3배에 달하는 G-7 국가 중 가장 높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 스탠스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영국 경제가 내년에 정체될 전망이라고 경고해 현 수준에서 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음. 시장은 BOE가 내년 하반기에 더욱 공격적으로 정책 완화에 나서야만 할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최대 3차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5) 사모채권시장 경고
핌코가 1.6조 달러 규모의 사모채권(private credit) 시장에서 리스크가 쌓이고 있으나 규제당국의 감독이 충분치 않다고 경고. 헤지펀드와 국부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들이 몸집을 크게 불린 사모채권에 뛰어들고 있으나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1,700억 달러 규모의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Jamie Weinstein는 글로벌 금융 위기 후 리스크가 은행권에서 비은행권으로 옮겨졌다며, “문제는 언제 규제당국이 제대로 들여다보기 시작할 지에 있다”고 설명. 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모채권 시장이 인기를 끌며 그 규모가 2015년 이래 거의 3배나 커졌음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 단기피크?
연준의 긴축 행진이 이제 마무리되었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은 달러가 단기 피크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뒷받침. 그러나 연간 전체로는 달러화는 여전히 절상된 상태. 웰스파고의 Erik Nelson은 “시장이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기대면서 쏠림이 심한 롱 달러 트레이드에서 물러서고 있다”며,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달러 매도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 파월은 전일 FOMC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의 강세와 추세보다 강한 경제 성장의 추가적 증거는 추가 긴축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경고
2) 채권시장 낙관론 경계
월가의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시장의 끔찍한 악몽이 마침내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집하고 있음. K2자산운용은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5%로 재반등할 것으로 내다봤고, 프랭클린 템플턴은 2007년 이후 보지 못했던 5.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바클레이스의 Stephen Dainton은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이미 끝났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 Van Lanschot Kempen의 Joost van Leenders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준은 금융 여건만 보다 타이트하게 만들었을 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에도 매우 회복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3) 미국 노동시장 냉각 신호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0월 21일 마감 주간에 182만 명으로 늘어 4월래 최대를 기록. 6주 연속 상승세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해 미국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를 더했음. 민간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채용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일부 구직자들은 취업까지 좀더 시간이 걸리는 모습. High Frequency Economics의 Rubeela Farooqi는 기업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고 수요 역시 아직 강하지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수요의 약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장기 파업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음
4) BOE 동결. 시장 내년 말까지 3차례 인하 예상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는 6대3으로 기준 금리를 15년래 최고 수준인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고민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인하 기대를 일축. BOE는 물가안정 목표의 3배에 달하는 G-7 국가 중 가장 높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 스탠스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영국 경제가 내년에 정체될 전망이라고 경고해 현 수준에서 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음. 시장은 BOE가 내년 하반기에 더욱 공격적으로 정책 완화에 나서야만 할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최대 3차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5) 사모채권시장 경고
핌코가 1.6조 달러 규모의 사모채권(private credit) 시장에서 리스크가 쌓이고 있으나 규제당국의 감독이 충분치 않다고 경고. 헤지펀드와 국부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들이 몸집을 크게 불린 사모채권에 뛰어들고 있으나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1,700억 달러 규모의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Jamie Weinstein는 글로벌 금융 위기 후 리스크가 은행권에서 비은행권으로 옮겨졌다며, “문제는 언제 규제당국이 제대로 들여다보기 시작할 지에 있다”고 설명. 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모채권 시장이 인기를 끌며 그 규모가 2015년 이래 거의 3배나 커졌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