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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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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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Review_US Employment_2310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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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고용: 바람직한 시나리오>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한 경기를 반영했습니다. 구인수요가 양호한 가운데, 노동공급도 늘고 있습니다. 초과수요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는 가계와 기업 모두에 바람직한 시나리오입니다. 가계는 근로소득을 통해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0 Bloomberg>

1) 유가 불안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사흘째 교전이 이어지며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재점화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요동쳤음.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때 5.4% 급등해 87달러를 돌파한 뒤 86달러대에 머물고 있음. 시장은 이번 충돌이 확산되어 미국과 이란이 휘말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이란 측은 이번 하마스 공격에 연루되었다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만일 미국이 보복조치로 대이란 제재를 강화할 경우 원유 수출이 제한될 수 있음. 소시에테제네랄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유가에 5~10달러 가량 리스크 프리미엄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전망. 씨티그룹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고, 모간스탠리는 이번 무력충돌이 다른 국가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2) 채권금리 상승에 연준 신중론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최근 미국채 장기물 금리의 급등이 연준의 추가 인상 필요성을 낮출 수도 있다고 언급. 그는 “기간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연방기금금리 역시 마찬가지”라며, “따라서 기간 프리미엄의 상승은 경기를 식게 만드는 일부 역할을 할 수 있어 추가적인 통화정책 긴축의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설명. 또한 최근 일드커브 움직임에서 기간 프리미엄 상승은 그 기여 정도와 지속성이 불확실하지만 분명 역할이 있다고 진단. 반면 경제 강세 때문에 장기물 금리가 오른 것이라면 연준은 추가 긴축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 로건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매우 강함. 생산과 지출, 고용 증가 역시 예상보다 좋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시의적절하게 되돌리기 위해 제약적 금융 여건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 따라서 “높은 인플레이션은 가장 중대한 리스크로, 이것이 고착화되거나 재발되도록 놔둘 수 없다”고 강조

3) 경착륙 우려
Lombard Street Research의 Steven Blitz는 연준이 연착륙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좌절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연준은 “늘 하던대로 무언가 무너질 때까지 인상을 할 것”이라며, “금리는 마침내 무엇인가 부서질 수 있는 지점에 이르렀다”고 주장. 은행 대차대차표는 금리 상승에 따른 경색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은행이 보유한 채권에 대한 시가평가 손실 증가는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균열을 찾는데 있어 “쉬운 선택”이라고 지적. 또한 미국채 장기물 금리 5%가 노령화 중인 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와 그 결과 퇴직 저축이 주식 투자에서 채권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식의 완패가 형성되고 있는 중일 수 있다”고 우려

4) 미-중 관계에 이스라엘 이슈 추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척 슈머 미 상원 원내대표와 만났음. 미 의회 지도자와 8년만에 이루어진 첫 회동으로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음. 슈머는 시진핑과 만나 “당신과 중국인들이 이스라엘 국민 편에 서서 그들에 대한 비겁하고 사악한 공격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압박. 시진핑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과 중국 간의 상호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을 희망한다고 밝혔음. “미-중 관계를 개선할 이유가 천 개나 되지만 이를 악화시킬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고 강조

5) 흔들리는 월가 헤지 전략
지난주 미국채 시장이 대혼란에 빠지면서 월가의 대표적 헤지 전략들이 새로운 고통에 노출된 분위기. 장기물 금리가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다른 투자의 변동성을 무마하기 위해 세계 최대 채권시장에 의존해 온 포트폴리오의 경우 특히 골치 아픈 상황에 처했음. 인기 있는 주식-채권 60/40 투자 전략을 추적하는 블룸버그 지수는 7월 고점에서 약 6% 빠졌고, 가장 큰 리스크-패리티 상장지수펀드(ETF)는 12% 하락. Apollo Global Management의 Torsten Slok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높은 금리와 수익 둔화를 감안할 때 60/40 포트폴리오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1 Bloomberg>

1) 이·팔 전쟁, ‘가장 위협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헤지펀드 투자자인 폴 튜더 존스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해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이 자신이 지금까지 목격한 위험 중 가장 “위협적이고 도전적”이라며, 미국 경제가 내년 초에 침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정말로 악화되는 상황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직접 충돌하는 경우로, 그렇게 되면 모두가 개입하는 일종의 1차 세계대전식 증폭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현지시간 우려. 존스는 미국의 재정 상태가 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으로, 내년 1분기에 불황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 결국 세금 인상과 정부 지출 감축, 사회보장 변경 및 의료보험지원제도 축소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따라서 침체기에 유리해 보이는 비트코인과 금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2) 연준 금리 충분히 제약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더 이상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며,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제약적이라고 주장. 경제 전망이 갑자기 바뀐다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그 같은 상황을 예상치 않는다고 덧붙였음. 연준 위원들은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금융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져 추가 인상 필요성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판단에 공감하는 분위기. 미국채 금리 상승이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보스틱은 금리가 “확실히” 제약적이라며, 경제가 둔화되고 있고 연준의 긴축에 따른 효과가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았다고 답변

3) 중국 신규 부양책 검토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부양책을 준비함에 따라 2023년 예산적자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혔음. 수자원 보호 프로젝트와 같은 기반 시설 투자를 위해 최소 1조 위안(1,370억 달러)의 추가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경우 올해 예산적자가 지난 3월에 설정됐던 3% 상한선을 크게 넘을 수도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언. 이번 논의는 중국의 성장 궤도와 미국과의 격차에 대한 중국 최고 지도부의 우려가 커지면서 정책 기조도 바뀌고 있음을 시사.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추가 국채 발행은 보다 강하고 빠른 회복세를 이끄는데 추가적 정책 지원과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처음엔 인프라 투자가 이끌고 나중엔 기업과 가계의 지출로 이어지는 “릴레이 경주식 회복”을 예상

4) ECB, 상업용 부동산 대출 주목
유럽중앙은행(ECB)은 역내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의 가치 하락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 속에 부동산 평가업체들에게 추정치 산출 방식에 대한 설명을 요구. CRE 대출 분야에서 타격을 입은 많은 은행들이 그같은 평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으로 판단될 경우 추가 대손충당금이 필요할 수도 있음. 미국과 영국은 이미 CRE 가격이 급락했고, 독일을 포함한 유로존에서도 가격 하락이 시작. IMF는 “CRE 분야의 취약성은 금융섹터에 주요 크레딧 리스크 요인”이라며, 글로벌 CRE 가격이 1년 사이에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5) EM 주식 침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신흥시장(EM) 주식이 월요일 미국 S&P 500 지수 대비 1987년래 최약세로 밀렸음. EM 자산은 올해 여러 차례 역풍에 시달렸음. 7월부터 시작된 매도세에 시가총액이 1.8조 달러나 증발했고, MSCI EM 지수는 올해 들어 1.4% 하락. S&P 500 지수는 13% 랠리를 기록. Loomis, Sayles & Co의 Ashish Chugh는 “EM 지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투자자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강한 회복을 위한 구체적 액션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2 Bloomberg>

1) 이스라엘 신용등급 강등 위험
이스라엘 국채가 사상 최초로 신용등급 강등 위험에 처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장기전 가능성을 가늠하면서 신용부도스와프(CDS)가 급등. 신용등급이 훨씬 아래인 페루나 인도보다 시장에서 판단하는 국가 부도 위험도가 높아진 셈. 웰스파고증권의 Brendan McKenna는 “시장이 조만간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CDS가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음. “이번 분쟁은 이스라엘 경제와 국가 신용도에 부정적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2) 연준 매파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끌어내리려면 금리를 더 올리고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높게 유지해야만 할 수도 있다고 주장. 최근 채권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이는 연준이 모니터링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라며 “금융시장 여건이 확실히 타이트해졌다. 이는 우리에게 약간의 인내심을 허용한다. 경제 여건과 금융 여건이 전개되는 상황을 우리는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다”고 언급

3) 연준 의사록
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계속 낮추기 위해 금리를 한동안 제약적인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음.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대체로 제약적 영역에서의 통화정책 기조 속에 FOMC의 목표 달성에 있어서 리스크가 보다 양면적이 되었다”고 판단. 또한 FOMC가 “신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정책 결정은 데이터에 의존하고 “리스크 균형”을 고려한다는데 “모든 참석자들이” 공감

4) 미국 생산자 물가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최종 수요 기준 전월비 0.5%로 시장 예상치 0.3%를 상회. 3개월 연속 상승세로 휘발유 가격이 5.4%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의 지속적 하락을 방해하는 모습. 국제유가가 9월말에 1년여래 고점을 경신함에 따라 수개월에 걸친 인플레이션 진정세를 위협하고 있음. 최근 수요 우려에 유가가 다소 후퇴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다시 크게 오를 위험이 있음

5) 채권 매력적 수익률 시대
핌코는 치솟는 채권 금리와 경기 침체 위험이 합쳐져 “매우 매력적인” 채권 투자 수익률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주장.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주요 경제가 통화정책 긴축으로 시차를 두고 성장에 타격을 입으면서 향후 6~12개월 동안 우량 채권에 대한 전망이 특히 밝다고 진단.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이미 최고조에 달했고, 시장이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경기 침체 위험이 더 높다고 본다”며, 이는 채권 투자 수익에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9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소폭 상회했습니다
Macro Review_US CPI_2310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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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CPI: 강한 서비스 물가>

미국 Core CPI의 전월대비 상승세가 강해졌습니다. 주거비를 비롯한 서비스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가격 안정은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이지만, 연말까지 물가 상승세 둔화 폭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당분간 물가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3 Bloomberg>

1) 美 9월 CPI 전월비 0.4% 상승
미국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연준이 금리를 높게 유지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것으로 보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 0.3%를 상회.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주거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은 전월비 기준 1년래 최대폭인 0.6% 올라 연준의 부담을 더할 위험이 있음. Nationwide Mutual Insurance의 Kathy Bostjancic은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급등해 시장이 연준을 대신해 금융여건을 타이트하게 만들었지만 물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포기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진단. 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Seema Shah는 “인플레이션이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반면, 노동시장 강세는 또다시 물가 불안을 야기할 수 있어 연준이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울 것”이라며, “한번 더 금리 인상이 나올지 여부는 아직 답이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

2) 사우디와 이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논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를 논의. 사우디 왕세자는 “팔레스타인의 대의를 옹호하는 사우디의 흔들리지 않는 입장”을 강조하고 포괄적인 평화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란 국영통신은 두 정상이 이슬람 세계의 통합을 강조하고, “시오니스트 정권의 범죄와 미국의 승인이 이번 파괴적 불안의 원인”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언. 이란은 미국의 중재 속에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꾀했던 사우디의 계획에 반대해왔음. 지난 주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이에 이스라엘이 보복 전쟁을 선언하면서 사우디는 미묘한 상황에 놓이게 됐음

3) BOE 또 동결?
휴 필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 BOE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징후 속에 지난달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 그러나 정책위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이 아니었으며, 투자자들 역시 1980년대 이후 가장 가파른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는지에 대해 아직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태. 그는 “우리가 충분히 했는지, 아니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지는 더욱 팽팽하게 균형 잡힌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2% 수준으로 가져가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4) 중국, 국경 간 자본 흐름 규제 확대
중국 당국이 규제상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계 증권사 및 역외 지점에게 주식 중개 및 역내 펀드 판매 등 불법적 국경 간 비즈니스를 중단하라고 지시. 해외 지점들은 31일까지 본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모든 마케팅 및 판촉 활동을 중단하고, 신규 계좌 개설을 위한 모든 채널을 폐쇄해야 함. 중국 당국은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는 국경 간 자본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우회하지 못하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5) 글로벌 외환시장의 새로운 거물
애플은 약 1,350억 달러 규모의 외환 파생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다양한 시장에서 환율 변동을 헤지하기 위한 목적. 알파벳의 경우 이같은 계약이 600억 달러에 이름. 반면 통화에 집중한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규모는 모두 합쳐 780억 달러에 불과. 기업 고객들은 지속적 비즈니스와 더 높은 이익마진으로 은행 통화 부서의 주수입원이 되었음. 이같은 변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형 자산운용사에 대한 은행들의 외환 거래 서비스가 규제되고 동시에 초저금리와 양적 완화가 상당 기간 지속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줄어든 탓
(자료: Bloomberg News)
231016 2024년 연간전망(F2).pdf
3.5 MB
<2024년 연간전망: Purple Cow>

1. 경제 - 기우(杞憂)
2. 채권 - 그저 빚
3. 크레딧 - 기다림의 미학
4. 퀀트 - New Box
5. 투자전략 - 언성 히어로
6. 시황 - 이건 포기 못 해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6 Bloomberg>

1) 중동지역 지정학 리스크 고조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지상전 준비에 돌입하고 이란은 군사작전이 강행될 경우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는 등 중동지역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했음. 트레이더들은 확전 가능성에 대비해 헤지에 적극 나서는 모습. 이에 따라 이스라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주일 사이에 66bp 급등했고, 사우디와 카타르 역시 불안한 모습. Arqaam Capital의 Abdul Kadir Hussain는 상황이 유동적이라 예측하기 어렵다며, 확실히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되살아났다고 진단

2) 옐런 ‘중동 분쟁 억제 중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스라엘-하마스 갈등으로 촉발된 전쟁이 보다 광범위한 지역 갈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 그는 “이번 갈등이 확산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미국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음. 이번 연례회의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에 따른 잠재적 경제 영향은 각국 경제 수장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옐런은 현 시점에서 “어떠한 대단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무기와 자금을 대준 이란과 직접 충돌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로 치솟고 글로벌 성장률은 1.7% 하락해 경기 침체에 빠져 전세계 GDP의 약 1조 달러가 날아갈 것으로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추정

3) 연준 11월 동결 전망
연준 위원들이 9월에 이어 또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긴축 종료 선언은 여전히 주저할 전망. 매파 진영의 연준 인사들은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으로 금융여건이 타이트해지자 현지시간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난주 “승리를 선포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언급. 다만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활기찬 경제를 가리키고 있어 FOMC 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치워버릴 가능성은 낮음. 미시간대 1년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10월 3.8%로 5개월래 최고치로 올랐고, 5년-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2.8%에서 3%로 가팔라졌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이라며, 경제지표가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4) 엔화 경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외환시장의 과도한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밝혔음. 달러-엔 환율이 150선을 재차 위협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일본 당국의 개입 신호를 주목하고 있음. 작년 150엔선이 뚫리면서 일본 당국이 엔화 매입에 나선 뒤에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방어선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 미국과 일본간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엔화는 달러 대비 올해 들어 12% 넘게 약세를 보였음. 스즈키 발언 직후 재무성 고위 관료는 그가 시장에 경고를 보내려 한 것은 아니었다며, 다만 최근 시장 전개상황을 감안할 때 환율에 대해 스탠스가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목적이었다고 설명. 그러나 엔화가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일본은 액션을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음

5) 채권 강세론자들 실망
월가에서 2023년은 채권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펀드매니저들에겐 또다시 가장 힘든 한해로 남을 전망. Hoisington Investment Management의 Lacy Hunt는 올해가 가장 어려웠다고 언급. 인플레이션 둔화가 장기물 국채 금리를 억누를 것이란 가정이 현실화되지 않으면서 듀레이션을 다소 줄였지만, 그럼에도 경착륙을 기다리고 있음. HSBC Holdings의 Steve Major는 미국채 발행 증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오판이었음을 인정.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이어 모간스탠리도 이달 초 미국채에 대해 중립 포지션으로 투자의견을 바꿨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7 Bloomberg>

1) 유가 불안 진정?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 자칫 주변 산유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상승했던 국제유가(WTI)가 진정되는 모습. 동시에 베네수엘라의 정부가 야당과의 대화를 재개하기로 하면서 미국의 일부 석유 제재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유가 안정에 기여. 그러나 중동지역 확전 위험이 여전히 살아 있어 옵션시장에서 유가 급등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급증. Energy Aspects의 Amrita Sen은 “원유 트레이더들이 이번 사태를 놓고 어떻게 거래해야 할지 정말로 난감해하고 있다”며, 직접적인 공급 손실은 없지만 이란과 같은 주요 산유국과의 거리를 감안할 때 “마음을 놓기엔 이르다”고 지적

2) 기업 어닝 우려
모간스탠리와 JP모간 스트래티지스트들은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약화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S&P 500의 경우 실적 하향조정 대비 상향조정된 종목의 비율이 지난 몇 주 동안 급감했다며, 매크로 리스크가 이같은 현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 씨티그룹의 어닝 조정 지수에 따르면 실적 발표를 앞두고 4주 연속으로 하향 조정 수가 상향 조정을 앞섰고, JP모간의 미슬라프 마테이카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 지난 금요일 월가 대형 은행들을 필두로 어닝 시즌의 막이 오른 가운데 기업들이 금리 인상과 소비 수요 둔화 등 각종 역풍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음

3) 하커 연은 총재, ‘높은 금리, 집값 상승에 기여’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가 오름에 따라 대출 비용이 늘고 주택 재고가 제한되면서 첫 주택 구매자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결과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주장. 높은 금리로 인해 현 소유주들이 주택을 매물로 내놓지 않으면서 재고난이 심각해졌다고 지적. “금리 상승은 주택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의 대출 비용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재고 감소에도 기여했다”며, “재고 부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잠재적 구매자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단순한 시장 역학”이라고 설명. 비록 신규 주택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광범위한 주택 침체를 보완하기엔 부족하다는 설명

4) 日 재무관 환율 발언
달러-엔 환율이 150선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칸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금리 인상과 개입이 과도한 통화 움직임에 대응하는 원칙이라며, 최근 러시아와 이스라엘 당국이 취한 조치들을 예로 들었음. 그는 “자국 통화 가치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국가들이 하는 일 중 하나는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라며, “또 다른 일은 과도한 외환 움직임에 맞서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언급. 칸다 재무관은 시장 움직임이 이상할 경우 액션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도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 필요시 대응할 방침임을 재차 강조

5) 비트코인 오보 소동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업계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오보가 돌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3월래 최대폭인 10% 넘게 급등해 3만 달러까지 치솟았음. 그러나 블랙록이 SEC가 ETF 신청을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곧바로 2만 8,000달러 아래로 밀렸음. 오늘 시장 반응은 여전히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 대한 흥분과 기대가 상당함을 보여줌.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은 10건이 넘음. 업계 거물인 블랙록과 인베스코까지 들어오자 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선 이번의 경우 승인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돌았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8 Bloomberg>

1) 美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미국의 소매판매와 광공업 생산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견조한 소비가 제조업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증거를 더했음. BMO Capital Markets의 Priscilla Thiagamoorthy는 “미국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수요를 부채질하고 공장들은 여러 역풍에도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연준이 11월 회의에서 지켜보자는 입장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미국 경제의 회복탄력성은 경제를 식히고 물가 안정을 회복하겠다는 중앙은행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2) 연준 금리 판단 시간 여유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 아니면 현 수준에 유지해도 될지 판단하는데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주장.“우리는 줄타기를 하고 있다. 조정이 부족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다시 나타나고, 반대로 조정이 지나칠 경우 경제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최선의 정책조차 최근 중동 사태에서 보듯 외부 이벤트에 방해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3) BOJ, 물가 전망 상향 조정?
일본은행(BOJ)이 이달 말 정책회의에서 2023년과 2024년 회계연도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임. 이같은 물가 전망 조정이 현실화될 경우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3년 연속 BOJ의 2%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추월할 수 있어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가 불거질 수 있음.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달러-엔 환율은 0.5% 가까이 하락해 148엔대로 밀리기도 했음. BOJ는 지금까지 임금 상승이 동반되어야만 안정적인 물가 목표의 달성을 선언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음

4)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 맞춤용으로 설계한 저사양 인공지능(AI)칩인 A800과 H800이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정. 엔비디아는 모든 적용가능한 규정을 준수하겠다면서, 전 세계적 수요를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실적에 큰 충격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음.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종종 상업적 용도의 기술을 통해 미국의 경쟁국들이 자국 군대를 현대화하고 자국 국민을 감시하고 억압할 수 있다고 우려. 다만 미국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규제할 의도는 없다며, 중국 경제에 해를 미칠 생각은 없음을 강조

5) 골드만 8분기 연속 이익 감소
골드만삭스 이익이 8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은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부동산 투자손실 등에 3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33% 급감.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금융 확장에서 물러나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해 10% 중반대 자기자본수익률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주주들에게 인내를 호소
(자료: Bloomberg News)
중국 3Q GDP 및 9월 실물지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CN Macro Review_2310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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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격화되는 반등>

3/4분기 중국 경기가 반등하면서 올해 5%대 성장도 유력해졌습니다. 실물지표와 심리지표의 동반 개선은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아직 수요가 강하진 않지만, 반등 조짐이 재확인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19 Bloomberg>

1) 이란, 이스라엘에 석유 금수 촉구
가자지구내 병원 폭발로 수백명이 사망하며 책임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이란이 이슬람 국가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금수 조치를 요구하면서 국제유가(WTI)가 급등하며 배럴당 90달러를 위협.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87달러대로 다시 내려왔음. 이스라엘의 석유 수입은 글로벌 수급 측면에서 미미한데다 중동에 거의 의존하지 않고 있지만, 이란의 위협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를 의미

2) 월러 이사 11월 동결 선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상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전에 시간을 갖고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여유가 있다고 발언해 2주후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선호한다는 신호를 보냈음. 월러는 “정책 금리 경로를 확정하기 전에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리면서 지켜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실물 경제가 식기 시작하는지, 아니면 물가가 가열되는지 판단하기 위해 지표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언급. 그는 노동시장이 강하더라도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된다면 정책을 유지하고 경제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도록 놔둘 수 있다고 밝힘

3) BOJ 마이너스 금리 종료 가능
일본은행(BOJ)이 현재의 과도한 통화 완화 수준을 조정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사쿠라이 마코토 전 BOJ 위원이 전망. 또한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그동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꾸준히 정책 조치를 취했다고 지적. 따라서 BOJ가 이르면 31일 금정위에서 이 이례적 통화정책을 종료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쿠라이는 진단. 다만 의회 비판 등을 감안할 때 정상화 시기를 10월보다 12월이나 그 이후로 선택할 수도 있다고 언급

4) 시진핑-푸틴 만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의 주권과 안보, 발전을 수호하려는 노력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재확인. 동시에 몽골을 통과하는 중국-러시아 가스관인 ‘시베리아의 힘-2(Power of Siberia 2)’과 관련해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실질적 진전”을 희망한다고 언급. 이 대형 프로젝트는 러시아가 주요 고객을 유럽에서 중국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핵심 시설

5) 금리 타격 약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채 시장의 요동에도 회사채와 주식이 최근 잘 버티고 있다고 진단. 이는 경제 성장 측면에서 강세 신호로 위험선호를 뒷받침한다며, “균형이 다소 덜 부정적인 쪽으로 옮겨간 듯 보인다”고 주장. 위험자산이 금리 충격에서 약간이나마 자유로워졌음을 시사.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름. “금리가 어디로 갈지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채권 매도세가 가속화될 경우 상황이 또 바뀔 수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금통위 주요 문구 변화

세줄요약

1. 물가 판단 안좋아짐
2. 중국 빠지고 지정학적 리스크 추가
3. 가계부채 중요도 증가


통화정책 결정배경

물가 판단: 물가는 둔화 흐름이 이어져 -> 기조적인 둔화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불확실성: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경기 ->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물가 전망: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 -> 둔화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완만해질 것

가계부채: 유의해서 지켜볼 필요 -> 증가 흐름도 지켜볼 필요

※ 물가 전망 매파적, 지정학적 리스크 > 경기 상황, 가계부채는 소폭 완화적으로 변화


세계 경제

경기 영향 요인: 높아진 금리의 영향, 중국의 회복세 약화 ->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경기, 물가 흐름: 성장세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국가별로는 둔화 흐름이 차별화되는 모습 -> 경기 및 인플레이션 흐름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증대, 주요국 인플레이션은 점차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상방 리스크가 증대

향후 영향 요인: 1) 국제원자재가격 움직임, 2)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 3)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파급효고, 4) 중국경제의 전개 상황 -> 1) 국제유가 움직임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 2)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파급효과, 3)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의 전개양상

※ 중국 관련 문구 삭제 + 이팔사태 추가, 물가 및 경기 불확실성 증가, 물가 판단 매파적, 원자재 가격에서 유가로 구체화


국내 경제

경기 판단: 소비 회복세 주춤 -> 소비 회복세가 다소 더딤

경기 전망: 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수출 부진도 완화 + 금년 성장률은 1.4%로 5월 전망치에 부합 -> 수출 부진 완화 + 8월 전망치(1.4%)에 대체로 부합

불확실성: 1) 중국경제 향방 및 국내 파급영향, 2) 주요 선진국의 경기 흐름, 3) IT 경기 반등 시기 -> 1)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2)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 소비 부정적 + 수출 긍정적 = 총량 변화 없음, 불확실성 대부분 변화


물가

소비자물가: 연말까지 3% 내외에서 등락할 것 + 5월 전망치 부합 -> 금년말에는 3% 초반으로 낮아질 것 + 목표수준으로 수렴하는 시기도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

근원 물가: 지난 전망치 3.3%를 소폭 상회하는 3.4% 전망 -> 둔화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음

※ 물가 둔화 속도 및 기간 느려지고 연장


금융환경

시장 판단: 주요국의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중국 경기둔화 우려 -> 미 연준의 높은 정책금리 장기화 시사,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주택가격: 수도권에서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지방에서는 하락폭 축소 ->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짐

가계대출: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확대 ->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

※ 안좋은 상황 지속. 영향을 주는 요인들만 바꼈음


정책 방향

경기, 물가: "물가상승률이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 문구 삭제

고려요인: 1)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2)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와 성장의 하방위험, 3) 그간의 금리인상 파급효과, 4)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5) 가계부채 증가 추이 -> 1)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2)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와 성장의 하방위험, 3) 가계부채 증가 추이, 4)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5)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 가계부채 5번째에서 3번쨰로, 인상 파급효과 점검 문구 삭제, 지정학적 리스크 추가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0 Bloomberg>

1) 파월, 금리 인상 신중하게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정책이 “지나치게 타이트하지 않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힘.
현재 주요 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탄력적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경우,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또한 장기물 채권 금리 상승으로 타이트해진 금융 여건이 지속될 경우 통화정책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결국 채권금리 상승은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줄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2) 美 노동시장 강세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자가 올해 최저치로 감소하면서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상태임을 보여줌.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10월 14일 마감 주간 19.8만명으로 예상치를 하회.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Stephen Stanley는 “(노동) 수요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여전히 강하고, 해고는 과거 타이트한 노동시장 경우와 비교해도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지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예상과 달리 감소한 이유는 9일 콜럼버스데이 휴일로 인한 변동성 때문이라며, 실업수당을 받는 실직자 비율이 상향조정된 점을 감안할 때 노동시장이 느리게나마 완화되고 있다고 진단

3) 유가 다시 90불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일부 제재조치를 중단했지만, 중동 분쟁이 공급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국제유가(WTI)가 다시 배럴당 90달러로 올라섰음. Oanda의 Ed Moya는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베네수엘라가 유의미한 수준까지 증산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동시에 중동지역 확전 리스크에 서방세계가 적극적으로 원유 부족분이나 공급 차질을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목격하고 있는 유가 진정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

4) 시진핑 휴전 촉구 vs. 이스라엘 총리 ‘이것은 긴 전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 중국은 “최대한 빨리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 이스라엘을 찾은 리시 수낙 영국총리는 국제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한다고 말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것은 긴 전쟁”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

5) 美 헤지펀드 거물 폴 싱어의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창업자 폴 싱어는 시장이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보다 세계가 훨씬 더 위험하다며 경고. 그는 “세계가 이제 아마겟돈을 피하려면 완전히 지도자들의 분별력(good sense)에 달려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 이란이 얼마나 많은 분별력을 보이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 최근 몇주간 벌어진 지정학적 혼돈과 비교할 때 금융시장이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필요한 만큼 걱정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231023 Macro Monthly(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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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제전망: 기우(杞憂)>

2024년 세계경제는 올해보단 둔화되지만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확장재정 기조, 제조업 회복, 미국 가계와 기업의 양호한 구매력 등이 높아진 금리 부담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년은 중금리/중물가/달러 피크아웃이라는 이른바 ‘3중(中)’ 국면의 초입일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위험자산 또는 안전자산 선호가 어느 한쪽 방향으로 편중되기 어렵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3 Bloomberg>

1) 미국채 시장 요동
강한 미국 경제와 연준의 혼재된 신호가 미국채 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가운데, 이제 지정학적 리스크와 채권 발행 급증까지 더해져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이번 주 발표될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거의 2년래 최고치인 연율 4.3%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고민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예상. 웰스파고증권의 Mike Schumacher는 “힘든 길이 될 테니 안전벨트를 매라”고 조언. 중동 문제가 정리되고 연준의 정책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금리 변동성이 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미국 경기 침체 외에 채권의 상당하고 지속적인 랠리를 이끌 재료가 거의 없다고 지적

2) BOJ 정책 재고?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장기물 채권 금리가 미국채를 따라 상승함에 따라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변경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 31일에 마무리되는 이틀간의 BOJ 금정위가 이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일각에선 임금 추세를 계속 모니터링 하자며 좀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음. BOJ가 지난 7월 YCC 프로그램의 장기 금리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한 뒤로 BOJ의 잠재적 정책 변경에 대한 추측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음.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임금 인상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RENGO)는 내년 최소 5%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연례 임금협상을 개시

3) 중동전쟁에 전망 불투명
40년래 가장 공격적인 통화 긴축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학계와 정책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한 교훈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 시장이 고금리 장기화 시대를 가격에 반영하느라 애써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물가 전망이 더욱 불확실해지면서 중앙은행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 블룸버그 설문에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16곳을 분석하는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들이 자국 경제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무작정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만 매달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 또한 향후 양적완화는 경기 부양보다는 위기 진압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고, 재정 정책이 통화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킬 위험도 있다고 지적. 몇몇은 일부 중앙은행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정되어 있는 한 어느 정도 물가 압력을 용인할 것으로 전망

4) 기후 리스크 관련 채권 재평가
돌발 홍수나 화재, 폭풍의 빈도가 급증하면서 실물 자산과 관련된 채권 가격을 재평가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늘고 있음. Federated Hermes의 Mitch Reznick은 부동산 크레딧에 대해 비중축소를 한 주요 이유가 기후 리스크 때문이라고 밝혔음. Neuberger Berman Group의 Jonathan Bailey는 채권 발행사가 기후 변화 충격에 대응할 자본이 충분한지 여부를 좀더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바클레이즈는 자연 관련 리스크가 국채 시장에 걸쳐 제대로 가격이 반영되지 않아 하향조정 위험이 있다고 지적. Bailey는 “종종 겉으로 보기엔 매우 유사한 두 개의 투자 기회가 기후 측면에서 전혀 다른 리스크를 수반할 경우가 종종 있다”며 기후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채권 발행자는 더 나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주장

5) 물가와 부동산 경고한 연준
연준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고집스런 인플레이션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잠재적 대규모 손실, 일부 은행의 자금조달 압박 등을 리스크로 제기.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은행의 몰락 이후 은행권의 예금 흐름이 안정을 되찾았지만, 일부 은행은 비보장성 예금 등에 대한 우려로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 또한 연준이 접촉하는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더욱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제약적인 통화정책으로 이어져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4 Bloomberg>

1) 미국채 10년물 금리, 2007년래 처음으로 5% 돌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월요일 한때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돌파. Strategas Research Partners의 Tom Tzitzouris는 “마침내 공급물량이 들어오면서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다”며, 지금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채권시장을 따라잡고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 블룸버그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일년 넘게 역전되어있던 미국채 일드커브가 이제 일부 구간에서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대개 경기 위축이나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이번의 경우 중립금리 상승 및 향후 금리 불확실성 확대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진단

2) 빌 애크먼 ‘미국채 숏커버’
억만장자 투자자인 빌 애크먼은 미국채 숏커버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의 장기 금리 수준에서 채권에 숏을 유지하기엔 전 세계에 리스크가 너무 많다”고 경고. 그는 앞서 8월 초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한 헤지와 단독 베팅으로 옵션을 통해 30년물 미국채에 약세 포지션을 취했다며, 당시 에너지 전환 및 탈세계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국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채권 발행 홍수로 채권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

3) 가자지구 침공 연기 가능성에 유가 하락
이스라엘이 예고했던 가자지구 침공 범위를 재고해야 한다는 국제사회 압박이 높아지며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확전이 억제되는 모습. 이에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3.8% 넘게 빠지며 배럴당 85달러대로 내려왔음. 한편 헤지펀드들은 브렌트유 상승에 대한 베팅을 2016년래 최대폭 늘렸음. BOK Financial Securities의 Dennis Kissler는 “침공 긴장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원유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생산에 아직 직접적 타격이 없어 시장이 “매우 긴장된 균형” 상태에 있다고 전했음

4) ECB,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른 정책 파급 경로 왜곡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은 차입비용을 충분히 올렸는지 저울질하는 동시에 정책 파급 경로의 작동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음. 정책위원들은 ECB와 은행권을 연결해주는 통로의 개선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음. 5.3조 유로에 달하는 보유 채권 및 장기 대출을 축소하기 위한 양적긴축이 자칫 통화정책 메커니즘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 ING는 “라가르드가 논의의 초점을 금리 외 정책 수단으로 전환하려 할 수도 있다”며, 최저지준이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조기 종료 등이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

5) 미 증시 약세론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미국 증시의 산타랠리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 올 4분기 및 내년의 기업 실적 기대가 지나치게 높은데다 정책 긴축에 따른 영향이 통화와 재정적 차원에서 모두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P 500 지수가 추가 하락하더라도 놀랍지 않다고 언급. S&P 500 지수가 그동안 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4,300~4,400선 위를 회복하기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연말 목표치로 현 수준보다 거의 8% 낮은 3,900포인트를 제시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5 Bloomberg>

1) 글로벌 전망 우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앙은행들이 약 18개월 전에 내놓았던 금융 예측이 “100% 완전히 틀렸다”다며 내년 전망에 있어서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이먼은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경제적 여파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제기.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전시를 제외하고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오늘날 글로벌 경제 상황이 1970년대와 유사하다며,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언급

2) 中 부양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규 국채 발행과 전례없는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경제 지원 강화에 나섰음. 중국 입법부인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약 3.8%로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 지난 3월에 이미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3%로 설정했으나, 재해 구제와 건설 부문 지원을 위해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Capital Economics의 Mark Williams는 “추가 재정 지원은 예상되었던 개입으로, 이는 연말 갑작스러운 재정 긴축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진단

3) BOJ, YCC 10년물 국채금리 상한선 조정할 수도
일본은행(BOJ)은 마지막 순간까지 채권시장 움직임을 모니터한 뒤 다음 주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프로그램의 조정 여부를 결정할 듯 하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BOJ 관료들은 미국채 매도세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에 대응해 여러 옵션 중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안의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장 공격에 떠밀려 대규모 채권 매입을 단행하기보다 차라리 선제적으로 YCC를 조정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4) ECB 총재 물가 자신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유로존 재정준칙 개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골칫거리라고 지적. 라가르드는 유로존 경제가 향후 몇 분기 동안 스태그네이션과 하방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반면 물가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이 되었다고 설명.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이 1월부터 되살아날 예정인 가운데 EU 안정·성장 협약의 해석에 대한 합의를 제때 도출하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에 추가 긴축 부담을 안겨준다고 경고

5) 美 국무장관 대이란 강력 경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입을 막으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냈음. 또한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또 다른 전선을 열거나 이스라엘의 동맹세력을 공격하지 않도록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