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BS 제조업 PMI 요약_RA 최규호>
1) 5월 중국 제조업 PMI: 48.8, 전월대비 -0.4, 3개월 연속 하락
2) 부진한 수요: 생산(-0.6), 신규주문(-0.5) 등 하락 지속
3) 중소기업 체감 경기 부진 심화: 중소기업 PMI 중심 하락
4) 서비스 수요도 둔화: 비제조업 PMI -1.9(신규주문 -6.5)
1) 5월 중국 제조업 PMI: 48.8, 전월대비 -0.4, 3개월 연속 하락
2) 부진한 수요: 생산(-0.6), 신규주문(-0.5) 등 하락 지속
3) 중소기업 체감 경기 부진 심화: 중소기업 PMI 중심 하락
4) 서비스 수요도 둔화: 비제조업 PMI -1.9(신규주문 -6.5)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 Bloomberg>
1) 연준 6월 인상 건너뛰기
필립 제퍼슨 연준이사는 경제 전망을 평가할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생각임을 시사하면서도 추가 인상이 뒤따라올 수 있음을 경고. 제퍼슨은 “다가오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번 긴축 주기상 피크에 도달했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다가오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뛴다면 위원회가 추가 정책 강화 정도를 결정하기 전에 보다 많은 지표를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어야 한다는 의견을 재확인
2) 美 인플레이션 우려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집값 반등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중앙은행의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지적. 보우먼은 “임대료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결국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주택 가격이 평준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우리의 싸움에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 콜린스는 연준이 “단순히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며, “나는 물가안정이 견조한 고용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최대 고용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
3) 중국증시 추가 고통 신호
중국 증시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 항셍 중국기업지수가 수요일 1.9% 하락해 최근 고점 대비 20% 넘게 밀리며 약세장에 진입했고, 실망스런 중국 제조업 지표는 암울한 경기 전망을 더했음. 글로벌 펀드들이 일련의 경제지표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침체 지속에 두 달 연속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추가적인 정책 지원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음. Beijing Gemchart Asset Management의 Yang Zhiyong는 “약세가 수개월 간 예상되었기 때문에 이번 지표는 시장이 발을 질질 끌 또다른 이유일 뿐”이라며, “올해 초 경제를 지지하겠다는 약속이 많이 나왔지만 이 중 어떤 것도 실현되지 않았다. 이점이 내겐 가장 불만스럽다”고 언급
4) ECB 금융안정 리스크 경고
유럽중앙은행(ECB)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지속함에 따라 금융시장이 부정적인 충격에 취약해질 전망이라고 경고. 더 높은 금리는 가계와 기업, 정부, 부동산 시장의 회복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무질서한 조정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 은행들의 경우 지금까지 미국 지역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 위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잘 버티고 있지만 자금 조달 비용 상승과 자산 건전성 약화는 여전히 은행들의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음. ECB는 “금융시장이 덜 유리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결과에 여전히 취약하다”며, “불리한 시장 다이내믹스가 강요된 증권 매도로 증폭될 수 있다”고 설명
5) 헤지펀드 챗GPT 활용
최근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능을 시장 리서치나 기본 코딩, 펀드 성적 요약 등에 활용하고 있음. 챗봇은 상당한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되고 아마도 많은 직원들의 업무를 처리해 일자리를 앗아갈 수도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에 불과. 맨그룹의 Rob Furdak은 챗GPT가 특정 주제에 대한 엄청난 양의 논문을 검토하고 데이터의 기본 패턴을 찾아내는 등 기본적인 리서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6월 인상 건너뛰기
필립 제퍼슨 연준이사는 경제 전망을 평가할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생각임을 시사하면서도 추가 인상이 뒤따라올 수 있음을 경고. 제퍼슨은 “다가오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번 긴축 주기상 피크에 도달했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다가오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뛴다면 위원회가 추가 정책 강화 정도를 결정하기 전에 보다 많은 지표를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어야 한다는 의견을 재확인
2) 美 인플레이션 우려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집값 반등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중앙은행의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지적. 보우먼은 “임대료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결국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주택 가격이 평준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우리의 싸움에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 콜린스는 연준이 “단순히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며, “나는 물가안정이 견조한 고용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최대 고용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
3) 중국증시 추가 고통 신호
중국 증시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 항셍 중국기업지수가 수요일 1.9% 하락해 최근 고점 대비 20% 넘게 밀리며 약세장에 진입했고, 실망스런 중국 제조업 지표는 암울한 경기 전망을 더했음. 글로벌 펀드들이 일련의 경제지표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침체 지속에 두 달 연속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추가적인 정책 지원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음. Beijing Gemchart Asset Management의 Yang Zhiyong는 “약세가 수개월 간 예상되었기 때문에 이번 지표는 시장이 발을 질질 끌 또다른 이유일 뿐”이라며, “올해 초 경제를 지지하겠다는 약속이 많이 나왔지만 이 중 어떤 것도 실현되지 않았다. 이점이 내겐 가장 불만스럽다”고 언급
4) ECB 금융안정 리스크 경고
유럽중앙은행(ECB)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지속함에 따라 금융시장이 부정적인 충격에 취약해질 전망이라고 경고. 더 높은 금리는 가계와 기업, 정부, 부동산 시장의 회복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무질서한 조정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 은행들의 경우 지금까지 미국 지역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 위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잘 버티고 있지만 자금 조달 비용 상승과 자산 건전성 약화는 여전히 은행들의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음. ECB는 “금융시장이 덜 유리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결과에 여전히 취약하다”며, “불리한 시장 다이내믹스가 강요된 증권 매도로 증폭될 수 있다”고 설명
5) 헤지펀드 챗GPT 활용
최근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능을 시장 리서치나 기본 코딩, 펀드 성적 요약 등에 활용하고 있음. 챗봇은 상당한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되고 아마도 많은 직원들의 업무를 처리해 일자리를 앗아갈 수도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에 불과. 맨그룹의 Rob Furdak은 챗GPT가 특정 주제에 대한 엄청난 양의 논문을 검토하고 데이터의 기본 패턴을 찾아내는 등 기본적인 리서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Export_23060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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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 수출: 긍정적인 변화>
한국 수출의 저점 통과 조짐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수출단가와 물량 동반 개선, 반도체 수출 회복 등이 일평균 수출액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화장품, 2차전지, 철강 등 반도체 이외 품목의 수출도 바닥을 지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수출은 이번 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전망입니다.
한국 수출의 저점 통과 조짐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수출단가와 물량 동반 개선, 반도체 수출 회복 등이 일평균 수출액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화장품, 2차전지, 철강 등 반도체 이외 품목의 수출도 바닥을 지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수출은 이번 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 Bloomberg>
1) 美고용 서프라이즈
5월 미국 ADP 민간고용이 27.8만명 늘어나 시장 예상치 17만명을 크게 상회. 견조한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고용 증가는 주로 레저와 접객 산업이 주도. 긍정적인 점은 연간 급여 인상률이 5월 6.5%로 둔화되고, 이직자의 경우 중앙값 기준 전년비 12.1%로 이전치 대비 1%p 하락해 2021년 10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 ADP의 Nela Richardson은 “임금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어 견조한 고용에도 불구하고 임금 주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큰 우려가 아닌 듯 보인다”고 진단
2) 연준 6월 인상 건너뛰어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더 낮추려는 노력에 있어서 금리 인상을 멈추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가까워졌다고 진단. 그는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전일 발언을 되풀이. “적어도 이번 회의는 금리 인상을 건너뛰어야 한다. 또 다른 인상을 고려하기 전에 이러한 것 중 일부가 적어도 가능한 정도까지 스스로 해결되도록 놔둘 수 있다”고 언급.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는 수준의 하단에 있다고 주장. 그는 디스인플레이션이 보장된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
3)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유로존의 기저 물가 압력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됐지만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역시 ECB 정책위원회가 물가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며, 기저효과와 통계적 왜곡을 감안할 때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름에 다시 상승할 수 있어 ECB가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전망. Klaas Knot ECB 정책위원은 금융시장이 이미 내년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 기대를 조정하지 않으면 새로운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 그는 ECB가 최종금리에 도달한 후 “상당 기간”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4) BOJ발 채권시장 리스크
일본은행(BOJ)이 정책 변경에 나서기도 전에 유럽중앙은행(ECB)이 BOJ 피봇에 따른 채권시장 리스크를 경고. 이미 일본 투자자들은 작년에 유럽 채권을 5.4조엔 가량 팔아치워 블룸버그가 해당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최대 매도. ECB는 이례적으로 반기 금융안정 리뷰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초저금리 환경이 바뀔 경우 글로벌 채권시장의 회복탄력성이 시험대 위에 오를 수 있다”며,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유로존 채권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손인 일본계 투자자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 NLI Research Institute의 Tsuyoshi Ueno는 “BOJ가 글로벌 금리의 닻 역할을 하기 때문에 BOJ가 금리를 올릴 경우 글로벌 채권 가격에 하방 리스크를 제공한다”며, ECB의 메시지는 BOJ 정책 정상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우려를 드물게 공개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 실제로 일본 투자자들에게 유럽내 가장 인기있는 채권시장마저 이미 엔화 변동성 헤지시 손실이 나고 있음
5) OPEC+의 고민
OPEC+는 이번 주말 회의에서 수요 반등과 경기침체 우려라는 상반된 시장 신호 속에 향후 원유 생산 방향을 결정해야 함. OPEC+의 최근 감산 노력에 글로벌 석유 재고는 줄어들고 있지만,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은 유가 하락 베팅을 부추김. OPEC+를 이끄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공매도 세력에게 조심하라는 경고장을 날린 반면 러시아는 이번 회동에서 별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음. 문제는 유가의 방향과 유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유라시아그룹의 Raad Alkadiri는 “현 수준의 유가에서 OPEC은 진퇴양난에 빠져있다”며, “반(反)골디락스 영역으로, 유가가 감산을 해야 할 정도로 너무 낮지도 않지만 산유국의 재정을 안심시킬 정도로 높은 것도 아니다”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美고용 서프라이즈
5월 미국 ADP 민간고용이 27.8만명 늘어나 시장 예상치 17만명을 크게 상회. 견조한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고용 증가는 주로 레저와 접객 산업이 주도. 긍정적인 점은 연간 급여 인상률이 5월 6.5%로 둔화되고, 이직자의 경우 중앙값 기준 전년비 12.1%로 이전치 대비 1%p 하락해 2021년 10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 ADP의 Nela Richardson은 “임금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어 견조한 고용에도 불구하고 임금 주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큰 우려가 아닌 듯 보인다”고 진단
2) 연준 6월 인상 건너뛰어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더 낮추려는 노력에 있어서 금리 인상을 멈추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가까워졌다고 진단. 그는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전일 발언을 되풀이. “적어도 이번 회의는 금리 인상을 건너뛰어야 한다. 또 다른 인상을 고려하기 전에 이러한 것 중 일부가 적어도 가능한 정도까지 스스로 해결되도록 놔둘 수 있다”고 언급.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는 수준의 하단에 있다고 주장. 그는 디스인플레이션이 보장된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
3)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유로존의 기저 물가 압력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됐지만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역시 ECB 정책위원회가 물가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며, 기저효과와 통계적 왜곡을 감안할 때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름에 다시 상승할 수 있어 ECB가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전망. Klaas Knot ECB 정책위원은 금융시장이 이미 내년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 기대를 조정하지 않으면 새로운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 그는 ECB가 최종금리에 도달한 후 “상당 기간”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4) BOJ발 채권시장 리스크
일본은행(BOJ)이 정책 변경에 나서기도 전에 유럽중앙은행(ECB)이 BOJ 피봇에 따른 채권시장 리스크를 경고. 이미 일본 투자자들은 작년에 유럽 채권을 5.4조엔 가량 팔아치워 블룸버그가 해당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최대 매도. ECB는 이례적으로 반기 금융안정 리뷰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초저금리 환경이 바뀔 경우 글로벌 채권시장의 회복탄력성이 시험대 위에 오를 수 있다”며,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유로존 채권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손인 일본계 투자자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 NLI Research Institute의 Tsuyoshi Ueno는 “BOJ가 글로벌 금리의 닻 역할을 하기 때문에 BOJ가 금리를 올릴 경우 글로벌 채권 가격에 하방 리스크를 제공한다”며, ECB의 메시지는 BOJ 정책 정상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우려를 드물게 공개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 실제로 일본 투자자들에게 유럽내 가장 인기있는 채권시장마저 이미 엔화 변동성 헤지시 손실이 나고 있음
5) OPEC+의 고민
OPEC+는 이번 주말 회의에서 수요 반등과 경기침체 우려라는 상반된 시장 신호 속에 향후 원유 생산 방향을 결정해야 함. OPEC+의 최근 감산 노력에 글로벌 석유 재고는 줄어들고 있지만,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은 유가 하락 베팅을 부추김. OPEC+를 이끄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공매도 세력에게 조심하라는 경고장을 날린 반면 러시아는 이번 회동에서 별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음. 문제는 유가의 방향과 유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유라시아그룹의 Raad Alkadiri는 “현 수준의 유가에서 OPEC은 진퇴양난에 빠져있다”며, “반(反)골디락스 영역으로, 유가가 감산을 해야 할 정도로 너무 낮지도 않지만 산유국의 재정을 안심시킬 정도로 높은 것도 아니다”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한국 소비자물가 요약_RA 최규호>
5월 한국 소비자물가: YoY +3.3%, MoM +0.3%, 근원 소비자물가: YoY +4.3%, MoM +0.4%
1) 상승세 강화: 전기/수도/가스(공공요금 인상)
2) 둔화 또는 하락: 농산물, 석유류, 외식 등 서비스
3) 전월대비 상승세 강화: 물가 둔화 완만할 가능성
5월 한국 소비자물가: YoY +3.3%, MoM +0.3%, 근원 소비자물가: YoY +4.3%, MoM +0.4%
1) 상승세 강화: 전기/수도/가스(공공요금 인상)
2) 둔화 또는 하락: 농산물, 석유류, 외식 등 서비스
3) 전월대비 상승세 강화: 물가 둔화 완만할 가능성
Macro Review_US Employment_2306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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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 고용: 여전히 뜨겁다>
5월 미국 고용지표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실업률 상승은 노동공급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양호한 구인수요와 저소득층 구매력, 임금 상승세 약화 등은 고용 둔화가 완만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렇다면,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5월 미국 고용지표도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실업률 상승은 노동공급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양호한 구인수요와 저소득층 구매력, 임금 상승세 약화 등은 고용 둔화가 완만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렇다면,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5 Bloomberg>
1) 미국채 발행 홍수와 유동성 흡수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한도 법안에 서명하면서 미 재무부는 국고를 신속히 채우기 위해 대규모 국채 발행에 나설 전망. 월요일 1,700억 달러가 넘는 단기 재정증권 입찰을 시작으로 3분기 말까지 1조 달러 이상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예상. 이는 이미 줄어들고 있는 유동성을 더욱 흡수할 수 있음. JP모간은 시중 유동성 M2가 연초 25조 달러에서 1.1조 달러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 Nikolaos Panigirtzoglou는 “이렇게 큰 규모의 유동성 유출이 드물다”며 “리만사태와 같은 심각한 붕괴에서 그같은 위축을 목격했다”고 지적. JP모간은 미국채 발행 홍수로 주식과 채권의 올해 성과가 거의 5% 증발할 수 있다고 경고. 씨티그룹은 S&P 500 지수가 2개월에 걸쳐 5.4% 후퇴하고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37bp 가량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현재로선 향후 유동성 여진보다는 디폴트를 피했다는 안도감이 앞서고,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불지핀 뉴욕증시 강세장 진입 기대에 개별주식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은행 지준이 크게 줄어들 경우 대개 위험자산이 타격을 입어 주가가 하락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기 때문에 씨티그룹은 “S&P 500을 보유하기에 좋은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경고
2) 여전히 뜨거운 美 노동시장
5월 미국 고용 보고서는 지금까지 견조했던 노동 시장에 대해 상충적인 신호를 보냈음. 고용은 시장 예상을 추월했지만 동시에 실업률이 급증한 것. 비농업부문 고용은 33.9만명 늘어 예상치 19.5만명을 크게 상회. 반면 실업률은 3.7%로 전월비 0.3%p 올라 2020년 4월래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로 이전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핵심근로 연령대인 25~54세 인구의 경우 여성 덕분에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4월 0.4%로 하향조정 되었고, 5월은 0.3%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여러 지표들이 여전히 견조한 고용시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Stephen Stanley는 시장 예상보다 높은 민간고용 수치와 더불어 JOLTs의 구인건수, 온라인 구인광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많은 고용 수요 지표들을 감안할 때 “노동 시장이 여전히 뜨겁다”고 지적. 투자자들은 다음달 FOMC에서 연준이 쉬어갈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고 있음
3) 장기물 금리 피크 베팅
채권 트레이더들은 1년 넘게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높이 올릴지 몰라 불확실성에 시달려왔지만, 이제는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이미 피크를 찍었다는 확신이 강해지면서 미국채 매도세가 오히려 훌륭한 매수 기회라고 믿기 시작. T. Rowe Price의 Scott Solomon은 “5년물과 10년물이 우리에겐 스윗 스팟(sweet spot)으로 이를 매수해왔다”고 밝혔음. 이제 시장의 관심이 FOMC 회의 직전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쏠린 가운데, 연준이 이달 금리 인상을 쉬어갈 것이란 전망 강화. 그러나 연준은 특히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경우 긴축 기조가 완전히 마무리된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음. 크레디아그리콜의 Alex Li는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한다 하더라도 점도표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 투자자들이 긴축 행진이 거의 끝나간다고 믿으면서 연준의 다음 행보에 대한 추측은 장기물 채권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
4) 미-중, 대만 긴장
싱가포르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친하게 악수를 나눴지만 양국이 결국 충돌을 피할 것이란 낙관론을 키울 만할 추가적 신호는 나오지 않았음. 오스틴은 대만 해협에서의 충돌은 치명적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중국이 공해에서의 안전 항행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고, 중국 측은 미국과 캐나다가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해쳤다고 비난. 리샹푸 중국 국방부장은 “일부 강대국”이 분열적 동맹을 조성하고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조장하고 대만을 지지하기 위해 중국을 막으려 하고 있다며, 중국군은 필요 시 “단 1초도 주저하지 않고” 대만에서 행동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5) 사우디 나홀로 감산
사우디아라비아가 일일 산유량을 7월에 추가 100만 배럴 감축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가져갈 계획. 압둘라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시장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생각”이라고 언급. OPEC+는 기존의 감산을 2024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는 추가 감산을 약속하지 않았고, UAE는 2024년에 보다 높은 생산 쿼터를 확보. OPEC+가 4월초에 돌연 하루 약 160만 배럴을 감산하겠다고 깜짝 발표했지만 유가(WTI)가 반등을 지속하지 못하고 중국 등의 경제전망 약화에 지난달 11% 넘게 빠지면서 산유국들의 고민이 깊어진 상황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채 발행 홍수와 유동성 흡수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한도 법안에 서명하면서 미 재무부는 국고를 신속히 채우기 위해 대규모 국채 발행에 나설 전망. 월요일 1,700억 달러가 넘는 단기 재정증권 입찰을 시작으로 3분기 말까지 1조 달러 이상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예상. 이는 이미 줄어들고 있는 유동성을 더욱 흡수할 수 있음. JP모간은 시중 유동성 M2가 연초 25조 달러에서 1.1조 달러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 Nikolaos Panigirtzoglou는 “이렇게 큰 규모의 유동성 유출이 드물다”며 “리만사태와 같은 심각한 붕괴에서 그같은 위축을 목격했다”고 지적. JP모간은 미국채 발행 홍수로 주식과 채권의 올해 성과가 거의 5% 증발할 수 있다고 경고. 씨티그룹은 S&P 500 지수가 2개월에 걸쳐 5.4% 후퇴하고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37bp 가량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현재로선 향후 유동성 여진보다는 디폴트를 피했다는 안도감이 앞서고,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불지핀 뉴욕증시 강세장 진입 기대에 개별주식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은행 지준이 크게 줄어들 경우 대개 위험자산이 타격을 입어 주가가 하락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기 때문에 씨티그룹은 “S&P 500을 보유하기에 좋은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경고
2) 여전히 뜨거운 美 노동시장
5월 미국 고용 보고서는 지금까지 견조했던 노동 시장에 대해 상충적인 신호를 보냈음. 고용은 시장 예상을 추월했지만 동시에 실업률이 급증한 것. 비농업부문 고용은 33.9만명 늘어 예상치 19.5만명을 크게 상회. 반면 실업률은 3.7%로 전월비 0.3%p 올라 2020년 4월래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로 이전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핵심근로 연령대인 25~54세 인구의 경우 여성 덕분에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4월 0.4%로 하향조정 되었고, 5월은 0.3%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여러 지표들이 여전히 견조한 고용시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Stephen Stanley는 시장 예상보다 높은 민간고용 수치와 더불어 JOLTs의 구인건수, 온라인 구인광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많은 고용 수요 지표들을 감안할 때 “노동 시장이 여전히 뜨겁다”고 지적. 투자자들은 다음달 FOMC에서 연준이 쉬어갈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고 있음
3) 장기물 금리 피크 베팅
채권 트레이더들은 1년 넘게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높이 올릴지 몰라 불확실성에 시달려왔지만, 이제는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이미 피크를 찍었다는 확신이 강해지면서 미국채 매도세가 오히려 훌륭한 매수 기회라고 믿기 시작. T. Rowe Price의 Scott Solomon은 “5년물과 10년물이 우리에겐 스윗 스팟(sweet spot)으로 이를 매수해왔다”고 밝혔음. 이제 시장의 관심이 FOMC 회의 직전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쏠린 가운데, 연준이 이달 금리 인상을 쉬어갈 것이란 전망 강화. 그러나 연준은 특히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경우 긴축 기조가 완전히 마무리된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음. 크레디아그리콜의 Alex Li는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한다 하더라도 점도표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 투자자들이 긴축 행진이 거의 끝나간다고 믿으면서 연준의 다음 행보에 대한 추측은 장기물 채권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
4) 미-중, 대만 긴장
싱가포르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친하게 악수를 나눴지만 양국이 결국 충돌을 피할 것이란 낙관론을 키울 만할 추가적 신호는 나오지 않았음. 오스틴은 대만 해협에서의 충돌은 치명적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중국이 공해에서의 안전 항행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고, 중국 측은 미국과 캐나다가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해쳤다고 비난. 리샹푸 중국 국방부장은 “일부 강대국”이 분열적 동맹을 조성하고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조장하고 대만을 지지하기 위해 중국을 막으려 하고 있다며, 중국군은 필요 시 “단 1초도 주저하지 않고” 대만에서 행동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5) 사우디 나홀로 감산
사우디아라비아가 일일 산유량을 7월에 추가 100만 배럴 감축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가져갈 계획. 압둘라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시장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생각”이라고 언급. OPEC+는 기존의 감산을 2024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는 추가 감산을 약속하지 않았고, UAE는 2024년에 보다 높은 생산 쿼터를 확보. OPEC+가 4월초에 돌연 하루 약 160만 배럴을 감산하겠다고 깜짝 발표했지만 유가(WTI)가 반등을 지속하지 못하고 중국 등의 경제전망 약화에 지난달 11% 넘게 빠지면서 산유국들의 고민이 깊어진 상황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5월 차이신 서비스업PMI 57.1 & 서프라이즈. 4월대비 추가 개선
• 예상 55.2
• 4월 56.4
中国5月财新服务业PMI 57.1,预期 55.2,前值 56.4。
• 예상 55.2
• 4월 56.4
中国5月财新服务业PMI 57.1,预期 55.2,前值 56.4。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7 Bloomberg>
1) 美 SEC, 바이낸스에 이어 코인베이스도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해당 산업의 운영과 거래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증권법 위반을 이유로 제소한데 이어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을 상대로 뉴욕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 이에 코인베이스 주가는 한때 20% 넘게 폭락. SEC는 코인베이스가 수년 간 불법 거래소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사실상 미등록 증권인 암호화폐를 거래하도록 함으로써 규정을 회피해 왔다고 주장.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와 미국 시장의 신뢰를 위해 암호화폐를 단속하려 한다며, 코인베이스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10개의 주와 협력했다고 밝혔음
2) RBA 깜짝 인상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2012년 4월래 최고 수준인 4.1%로 25bp 인상. 작년 5월 이후 총 400bp 긴축을 단행한 셈. 골드만삭스의 Andrew Boak는 “이번 인상 결정이 분명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때문”이라며, 7월 한번 더 인상 후 4.35%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RBA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추가 액션을 취했지만, 이번 인상은 불필요한 조치로 경제가 좌초될 위험을 높일 뿐이라고 진단. RBA는 4월 금리를 동결했지만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고 집값이 반등하면서 5월에 이어 6월에도 인상을 이어갔음.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통화정책 결정이 변동성을 보이는 지표에 달려 있다며, 문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7%로 여전히 2~3% 목표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
3) 중국, 예금금리 인하 요청
중국 당국이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자국 내 대형은행들에게 또다시 예금금리를 낮출 것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언. 국영은행들은 지난주 요구불 예금의 경우 5bp, 3년 및 5년 만기 정기예금은 최소 10bp 금리 인하를 권고 받았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해당 지침은 중국인민은행(PBOC)이 ‘금리자율기제’를 통해 전달했으며, 반드시 따라야하는 의무적인 지시는 아님. 은행들은 해당 요청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금리를 조정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대형은행들의 경우 현재 요구불 예금 금리는 연율 0.25%, 3년과 5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2.6%와 2.65% 수준.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통화정책의 미-중 차별화와 덜 효과적인 파급 경로를 감안할 때 중국의 추가 통화 완화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예금금리 인하는 은행들에게 추가 신용 지원을 위한 동기와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美 침체 가능성 25%
골드만삭스그룹이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 후퇴와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한 초당적인 부채한도 유예 합의를 반영해 향후 12개월에 걸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25%로 낮췄음. 3월 중순 실리콘밸리은행 붕괴에 경기침체 가능성을 35%로 올렸다가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 것. 골드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Jan Hatzius는 “지역은행 주가가 안정되고 예금 유출이 둔화되고 대출 규모가 유지되고 대출 설문 조사가 향후 제한적 긴축을 시사함에 따라 은행 스트레스가 올해 실질 GDP 성장률에 0.4%p 가량 타격을 입히는데 그칠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 또한 “파국적 부채한도 싸움이라는 테일 리스크도 사라졌다”고 지적. 골드만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 이에 따라 연준위원들이 이번 FOMC 회의에서 점도표를 통해 추가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며,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7월에 25bp 인상해 최종 5.25~5.5%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 이후 약 1년간 금리를 동결한 뒤 매우 점진적인 인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 따라서 채권시장이 향후 1~2년에 걸쳐 연준 금리에 대한 전망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
5) 채권 강세론자들 저금리 베팅
물가가 급등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연준은 아직 물가 안정에 있어 원하는 진전을 보지 못했음. 그러나 채권시장 일각에선 연준이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뿐만 아니라 장기 저금리 시대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옳다는 데 베팅하고 있음. 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의 Gene Tannuzzo도 그 중 한 명으로, “연준이 느리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것”이라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다가갈 경우 연준의 장기 금리가 다시 채권 수익률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지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주장. 이러한 생각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4년과 2025년에 3%에 근접할 것으로 보는 시장 전망에서 엿볼 수 있음. 특히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미국채 매력은 더욱 부각. Federated Hermes의 Donald Ellenberger는 “향후 2년에 걸쳐 장기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본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 데 진심이라면 결국 경기침체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불황은 안전자산인 미국채의 매수로 대개 이어진다”고 설명. 따라서 “지금 듀레이션을 추가하기에 나쁜 시점이 아니다”라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美 SEC, 바이낸스에 이어 코인베이스도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해당 산업의 운영과 거래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증권법 위반을 이유로 제소한데 이어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을 상대로 뉴욕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 이에 코인베이스 주가는 한때 20% 넘게 폭락. SEC는 코인베이스가 수년 간 불법 거래소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사실상 미등록 증권인 암호화폐를 거래하도록 함으로써 규정을 회피해 왔다고 주장.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와 미국 시장의 신뢰를 위해 암호화폐를 단속하려 한다며, 코인베이스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10개의 주와 협력했다고 밝혔음
2) RBA 깜짝 인상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2012년 4월래 최고 수준인 4.1%로 25bp 인상. 작년 5월 이후 총 400bp 긴축을 단행한 셈. 골드만삭스의 Andrew Boak는 “이번 인상 결정이 분명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때문”이라며, 7월 한번 더 인상 후 4.35%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RBA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추가 액션을 취했지만, 이번 인상은 불필요한 조치로 경제가 좌초될 위험을 높일 뿐이라고 진단. RBA는 4월 금리를 동결했지만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고 집값이 반등하면서 5월에 이어 6월에도 인상을 이어갔음.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통화정책 결정이 변동성을 보이는 지표에 달려 있다며, 문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7%로 여전히 2~3% 목표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
3) 중국, 예금금리 인하 요청
중국 당국이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자국 내 대형은행들에게 또다시 예금금리를 낮출 것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언. 국영은행들은 지난주 요구불 예금의 경우 5bp, 3년 및 5년 만기 정기예금은 최소 10bp 금리 인하를 권고 받았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해당 지침은 중국인민은행(PBOC)이 ‘금리자율기제’를 통해 전달했으며, 반드시 따라야하는 의무적인 지시는 아님. 은행들은 해당 요청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금리를 조정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대형은행들의 경우 현재 요구불 예금 금리는 연율 0.25%, 3년과 5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2.6%와 2.65% 수준.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통화정책의 미-중 차별화와 덜 효과적인 파급 경로를 감안할 때 중국의 추가 통화 완화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예금금리 인하는 은행들에게 추가 신용 지원을 위한 동기와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美 침체 가능성 25%
골드만삭스그룹이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 후퇴와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한 초당적인 부채한도 유예 합의를 반영해 향후 12개월에 걸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25%로 낮췄음. 3월 중순 실리콘밸리은행 붕괴에 경기침체 가능성을 35%로 올렸다가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 것. 골드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Jan Hatzius는 “지역은행 주가가 안정되고 예금 유출이 둔화되고 대출 규모가 유지되고 대출 설문 조사가 향후 제한적 긴축을 시사함에 따라 은행 스트레스가 올해 실질 GDP 성장률에 0.4%p 가량 타격을 입히는데 그칠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 또한 “파국적 부채한도 싸움이라는 테일 리스크도 사라졌다”고 지적. 골드만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 이에 따라 연준위원들이 이번 FOMC 회의에서 점도표를 통해 추가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며,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7월에 25bp 인상해 최종 5.25~5.5%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 이후 약 1년간 금리를 동결한 뒤 매우 점진적인 인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 따라서 채권시장이 향후 1~2년에 걸쳐 연준 금리에 대한 전망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
5) 채권 강세론자들 저금리 베팅
물가가 급등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연준은 아직 물가 안정에 있어 원하는 진전을 보지 못했음. 그러나 채권시장 일각에선 연준이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뿐만 아니라 장기 저금리 시대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옳다는 데 베팅하고 있음. 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의 Gene Tannuzzo도 그 중 한 명으로, “연준이 느리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것”이라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다가갈 경우 연준의 장기 금리가 다시 채권 수익률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지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주장. 이러한 생각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4년과 2025년에 3%에 근접할 것으로 보는 시장 전망에서 엿볼 수 있음. 특히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미국채 매력은 더욱 부각. Federated Hermes의 Donald Ellenberger는 “향후 2년에 걸쳐 장기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본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 데 진심이라면 결국 경기침체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불황은 안전자산인 미국채의 매수로 대개 이어진다”고 설명. 따라서 “지금 듀레이션을 추가하기에 나쁜 시점이 아니다”라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8 Bloomberg>
1) 캐나다 깜짝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경제가 너무 뜨겁다며 긴축을 재개해 시장을 놀라게 했음.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01년 이래 최고 수준인 4.75%로 25bp 인상. 성명서는 “전반적으로 경제의 초과 수요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지속적인 모습”이라며, “통화정책이 수급 균형을 찾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지속적으로 되돌리는데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진단. 지난 1월 조건적 인상 중단을 선언했지만 일부 정책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 왔음. 정책당국 입장에선 경제 모멘텀이 물가 압력을 식힐 정도로 충분히 둔화되지 않고 있다는데 우려를 느낀 듯 보임
2) 올해 인기 트레이드 전략 무너져
미국 경제가 불황을 우려하는 약세론자들을 피해가고 인공지능(AI) 열풍이 더욱 거세지면서 올해 월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략들이 모두 무너지고 있음. 빅테크 주식 매도, 달러 무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신흥시장 주식 매수와 같은 전략이 주목을 받았지만 투자자들의 예상과 반대로 미국 성장주는 멜트업을 연출하고 중국 증시는 약세장으로 후퇴. 달러는 오히려 강세를 굳혀 엔화 대비 6% 급등. 주식 투자 수익률이 채권에 못 미칠 것이라는 베팅 역시 틀려 글로벌 주식을 추적하는 MSCI 지수는 10% 오른 반면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전세계 채권 지수는 1.4% 상승에 그쳤음. Socorro Asset Management의 Mark Freeman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성장 프로파일을 과소평가하고 중국의 회복 속도를 과대평가했다”고 지적. 또한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I를 간과했다고 덧붙였음
3) 美 경제 낙관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견조한 고용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전망. 그는 “중요한 점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미 행정부가 이와 관련해 연준의 노력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부채 한도를 유예하기로 한 정치권의 합의는 미국 국민의 “승리”라며, 만일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금융 위기와 더불어 경기침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지적. 그는 상업용 부동산이 “이슈”가 생길 수 있지만 은행들이 문제를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
4) 中 금리인하 기대↑
중국 경제 회복세가 5월에 추가적인 약화 징후를 보임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면서 통화부양책 요구가 높아지는 모습.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인민은행(PBOC)이 다음 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일련의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오자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 게다가 당국이 대형은행들에게 예금금리 인하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책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부채질했음. 이에 따라 PBOC가 15일에 1년짜리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5~1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5월 무역지표는 중국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했음.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비 감소해 역외와 역내 수요 모두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제조업 활동 역시 5월 위축되었고 주택 판매는 둔화
5) 튀르키예 리라 신저점
튀르키예 리라화 가치가 신저점을 경신. 국영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한 달러 매도를 멈춰 정부의 새로운 경제팀이 개입 비용 부담에 항복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지난달 대통령 선거 이후 12거래일째 상승 중. 에르도안 대통령이 메릴린치 출신인 메멧 심섹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하자 정통적 경제 정책으로의 선회 기대가 촉발되었고,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역시 줄었음. 리라화 약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 신임 경제팀이 어떻게 경제위기에 대응할지 주목
(자료: Bloomberg News)
1) 캐나다 깜짝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경제가 너무 뜨겁다며 긴축을 재개해 시장을 놀라게 했음.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01년 이래 최고 수준인 4.75%로 25bp 인상. 성명서는 “전반적으로 경제의 초과 수요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지속적인 모습”이라며, “통화정책이 수급 균형을 찾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지속적으로 되돌리는데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진단. 지난 1월 조건적 인상 중단을 선언했지만 일부 정책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 왔음. 정책당국 입장에선 경제 모멘텀이 물가 압력을 식힐 정도로 충분히 둔화되지 않고 있다는데 우려를 느낀 듯 보임
2) 올해 인기 트레이드 전략 무너져
미국 경제가 불황을 우려하는 약세론자들을 피해가고 인공지능(AI) 열풍이 더욱 거세지면서 올해 월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략들이 모두 무너지고 있음. 빅테크 주식 매도, 달러 무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신흥시장 주식 매수와 같은 전략이 주목을 받았지만 투자자들의 예상과 반대로 미국 성장주는 멜트업을 연출하고 중국 증시는 약세장으로 후퇴. 달러는 오히려 강세를 굳혀 엔화 대비 6% 급등. 주식 투자 수익률이 채권에 못 미칠 것이라는 베팅 역시 틀려 글로벌 주식을 추적하는 MSCI 지수는 10% 오른 반면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전세계 채권 지수는 1.4% 상승에 그쳤음. Socorro Asset Management의 Mark Freeman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성장 프로파일을 과소평가하고 중국의 회복 속도를 과대평가했다”고 지적. 또한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I를 간과했다고 덧붙였음
3) 美 경제 낙관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견조한 고용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전망. 그는 “중요한 점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미 행정부가 이와 관련해 연준의 노력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부채 한도를 유예하기로 한 정치권의 합의는 미국 국민의 “승리”라며, 만일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금융 위기와 더불어 경기침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지적. 그는 상업용 부동산이 “이슈”가 생길 수 있지만 은행들이 문제를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
4) 中 금리인하 기대↑
중국 경제 회복세가 5월에 추가적인 약화 징후를 보임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면서 통화부양책 요구가 높아지는 모습.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인민은행(PBOC)이 다음 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일련의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오자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 게다가 당국이 대형은행들에게 예금금리 인하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책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부채질했음. 이에 따라 PBOC가 15일에 1년짜리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5~1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 5월 무역지표는 중국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했음.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비 감소해 역외와 역내 수요 모두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제조업 활동 역시 5월 위축되었고 주택 판매는 둔화
5) 튀르키예 리라 신저점
튀르키예 리라화 가치가 신저점을 경신. 국영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한 달러 매도를 멈춰 정부의 새로운 경제팀이 개입 비용 부담에 항복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지난달 대통령 선거 이후 12거래일째 상승 중. 에르도안 대통령이 메릴린치 출신인 메멧 심섹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하자 정통적 경제 정책으로의 선회 기대가 촉발되었고,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역시 줄었음. 리라화 약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 신임 경제팀이 어떻게 경제위기에 대응할지 주목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9 Bloomberg>
1) 美실업수당 신청 2021년 10월래 최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지난 3일 마감 주간에 2021년 10월래 최대치인 26.1만명으로 급증. 변동성을 줄여 보다 정확한 추세를 추정할 수 있는 4주 이동평균치 역시 23.7만명으로 증가. 미국 기업들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작년 전체보다 많은 수의 감원을 발표. 테크와 은행 섹터를 중심으로 한 사무직이 주로 해고 대상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계획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실업률이 연말쯤 FOMC 위원들의 예상치 중앙값인 4.5%에 도달할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진단
2) 글로벌 채권 매도
이번 주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현실을 깨닫게 하면서 글로벌 채권 금리가 급등. 호주 2년물의 경우 2011년래 최고치를 경신. 동결을 내다봤던 시장의 예상을 깨고 호주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마저 고집스럽게 높은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리기 위해 금리 인상을 재개하자 투자자들은 국채를 다시 내다팔기 시작. 이같은 긴축 재개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함으로써 트레이더들의 연내 연준 금리 인하 베팅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음. Julius Baer의 채권 리서치 책임자인 Markus Allenspach는 “채권 시장이 여러 방향에서 강한 역풍에 직면해 있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진단. 도이치은행은 “이제 최대 관건은 연준이 다음주에 금리 인상으로 뒤따를 지 아니면 10차례 연속 인상 후 동결을 선택할 지”라고 지적. 시장의 관심은 FOMC 직전에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쏠려 있음. 5월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4.2%로 이전치 4.9%에서 둔화 예상
3) 유로존 기술적 침체
유로 지역은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지만, 지난 겨울 상대적으로 미미한 경기침체를 겪은 듯 보임.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0.1%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위축. 그동안 정치인들과 유럽중앙은행(ECB) 관료들은 인플레이션이 유로화 도입 이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는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에 이번 GDP 수정치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음. 다만 러시아 침공에 따른 보다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낄 수도 있음. 올해 2분기 다시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타이트한 자금조달 여건과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른 역풍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활기를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 기술적 경기침체에 불과한 상황에서 ECB는 다음 주에도 추가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4) 아시아 채권 발행 봇물
아시아 기업들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8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해 3월 이래 가장 활발한 출발을 보였음.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재개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재고한 가운데, 아시아 투자등급 채권 스프레드가 3월래 최저 수준으로 축소된 영향이 큼. 모간스탠리는 아시아 우량채권의 타이트한 밸류에이션이 내년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금융 부문의 위기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채권 발행은 우량등급으로 은행, 특히 호주에서 이루어졌음. 세계 일부 지역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
5) 씨티그룹, FX전략팀 해체
씨티그룹이 외환시장에 대한 논평 및 분석을 담당했던 글로벌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짐. 리서치센터 등 은행 내 다른 부문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 CitiFX 글로벌 FX 전략팀이 사라짐에 따라 런던과 뉴욕에서 근무하던 해당 부서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으며, 일부는 다른 업무로 배치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이와는 별도로 유동성이 부족하고 발행이 고갈됨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 회사채 트레이딩 팀도 해체. 씨티그룹 대변인은 코멘트를 거부. 블룸버그는 3월 초에 씨티그룹이 투자은행 부문을 포함해 전사적으로 수백명에 달하는 감원을 시작했다고 보도. 전체 24만 명의 인력 중 1%에 못 미치는 규모라고 당시 소식통은 전달
(자료: Bloomberg News)
1) 美실업수당 신청 2021년 10월래 최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지난 3일 마감 주간에 2021년 10월래 최대치인 26.1만명으로 급증. 변동성을 줄여 보다 정확한 추세를 추정할 수 있는 4주 이동평균치 역시 23.7만명으로 증가. 미국 기업들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작년 전체보다 많은 수의 감원을 발표. 테크와 은행 섹터를 중심으로 한 사무직이 주로 해고 대상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계획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실업률이 연말쯤 FOMC 위원들의 예상치 중앙값인 4.5%에 도달할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진단
2) 글로벌 채권 매도
이번 주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현실을 깨닫게 하면서 글로벌 채권 금리가 급등. 호주 2년물의 경우 2011년래 최고치를 경신. 동결을 내다봤던 시장의 예상을 깨고 호주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마저 고집스럽게 높은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리기 위해 금리 인상을 재개하자 투자자들은 국채를 다시 내다팔기 시작. 이같은 긴축 재개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함으로써 트레이더들의 연내 연준 금리 인하 베팅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음. Julius Baer의 채권 리서치 책임자인 Markus Allenspach는 “채권 시장이 여러 방향에서 강한 역풍에 직면해 있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진단. 도이치은행은 “이제 최대 관건은 연준이 다음주에 금리 인상으로 뒤따를 지 아니면 10차례 연속 인상 후 동결을 선택할 지”라고 지적. 시장의 관심은 FOMC 직전에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쏠려 있음. 5월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4.2%로 이전치 4.9%에서 둔화 예상
3) 유로존 기술적 침체
유로 지역은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지만, 지난 겨울 상대적으로 미미한 경기침체를 겪은 듯 보임.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0.1%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위축. 그동안 정치인들과 유럽중앙은행(ECB) 관료들은 인플레이션이 유로화 도입 이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는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에 이번 GDP 수정치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음. 다만 러시아 침공에 따른 보다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낄 수도 있음. 올해 2분기 다시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타이트한 자금조달 여건과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른 역풍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활기를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 기술적 경기침체에 불과한 상황에서 ECB는 다음 주에도 추가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4) 아시아 채권 발행 봇물
아시아 기업들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8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해 3월 이래 가장 활발한 출발을 보였음.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재개함에 따라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재고한 가운데, 아시아 투자등급 채권 스프레드가 3월래 최저 수준으로 축소된 영향이 큼. 모간스탠리는 아시아 우량채권의 타이트한 밸류에이션이 내년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금융 부문의 위기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채권 발행은 우량등급으로 은행, 특히 호주에서 이루어졌음. 세계 일부 지역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
5) 씨티그룹, FX전략팀 해체
씨티그룹이 외환시장에 대한 논평 및 분석을 담당했던 글로벌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짐. 리서치센터 등 은행 내 다른 부문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 CitiFX 글로벌 FX 전략팀이 사라짐에 따라 런던과 뉴욕에서 근무하던 해당 부서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으며, 일부는 다른 업무로 배치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이와는 별도로 유동성이 부족하고 발행이 고갈됨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 회사채 트레이딩 팀도 해체. 씨티그룹 대변인은 코멘트를 거부. 블룸버그는 3월 초에 씨티그룹이 투자은행 부문을 포함해 전사적으로 수백명에 달하는 감원을 시작했다고 보도. 전체 24만 명의 인력 중 1%에 못 미치는 규모라고 당시 소식통은 전달
(자료: Bloomberg News)
230612 Macro Monthly(F).pdf
1.7 MB
<가격 전가력이 핵심>
주요국 경기 방향성이 엇갈리면, 세계경제의 탄력적인 회복은 쉽지 않습니다. 경기 반등이 제한되는 여건 하에서 양호할 업종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가격 전가력을 감안하면, 필수소비재처럼 경기에 덜 민감하거나 기계/운송장비와 같이 수요가 개선되는 업종이 매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요국 경기 방향성이 엇갈리면, 세계경제의 탄력적인 회복은 쉽지 않습니다. 경기 반등이 제한되는 여건 하에서 양호할 업종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가격 전가력을 감안하면, 필수소비재처럼 경기에 덜 민감하거나 기계/운송장비와 같이 수요가 개선되는 업종이 매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2 Bloomberg>
1) 갈림길에 선 글로벌 중앙은행들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음. 40년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이 이제 막 진정되기 시작한 물가 압력을 식히는데 충분할지 아니면 2% 물가 목표는 이제 유물일 뿐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에 반해 계속해서 금리를 올려야 할지 갈림길에 서있음. 금리 인상의 파급 경로가 이번엔 다르게 작동해 중앙은행들의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한데다 팬데믹 당시 늘어난 저축이 아직까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금리 인상을 잠시 중단하거나 아예 멈추고 파급경로에 의존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안전한 선택일 수 있음. 하지만 1970년대 연준처럼 자칫 일찍 멈출 경우 후에 다시 인상을 재개해야 하는 위험이 있음. 반면 긴축을 계속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타파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가 무너져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음
2) 연준 인상 중단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인상을 중단하고 12월까지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현재의 5%-5.25%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 노무라증권은 “6월 FOMC는 매파적 중단으로 금리는 올리지 않겠지만 점도표를 통해 추가 인상 기대를 시사할 것”이라며, 하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노동여건 둔화, 대출 축소 등으로 인상 재개가 어려워 지난 5월이 마지막 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
3) 연준 긴축 종료 베팅
채권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준 금리 결정은 물론 분기 점도표 업데이트와 경제전망을 주목. 연내 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해 연준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해 왔지만, 트레이더들은 한번 정도 인하를 내다보고 있고 옵션시장 등 여러 곳에서 경기침체로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는데 베팅이 활발. 자산운용사들의 경우 연준 금리 인상의 종료를 기대하며 미국채 장기물을 선호하거나 일드커브 스티프닝에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언. Vanguard Group은 “연준이 한두번 더 올린다 해도 이제 거의 다 끝났다”며, 경제가 침체에 빠져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만 하거나 경제가 충분히 둔화되어 기준금리를 올해 남은 기간 5%에서 유지한 뒤 내년에 서서히 완화로 갈 것으로 전망
4) 이례적 강세장
S&P 500 지수가 10월 저점 대비 20% 넘게 오르며 Stoxx Europe 600과 독일DAX, 한국 코스피 지수와 함께 강세장에 진입. 이번 강세장 랠리는 글로벌 경기침체 경고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이례적. 금리인상 중단과 회복탄력적인 기업 실적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 둔화를 압도하는 모습.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가 위축될 경우 기업 실적을 압박해 랠리가 시들해질 수 있다고 주장. 블룸버그 지표에 따르면 1980년대 이래 S&P 500 지수는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거의 항상 후퇴
5) BOJ, YCC 정책 유지할 듯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채권시장 상황과 일드커브를 감안할 때 이번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소식통이 전언.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다는 판단으로, 7월 분기 경기전망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예측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그러나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있다는 확신이 없어 지속적 통화 부양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전언. 해당 보도가 나온 뒤 엔화와 채권 가격이 하락
(자료: Bloomberg News)
1) 갈림길에 선 글로벌 중앙은행들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음. 40년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이 이제 막 진정되기 시작한 물가 압력을 식히는데 충분할지 아니면 2% 물가 목표는 이제 유물일 뿐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에 반해 계속해서 금리를 올려야 할지 갈림길에 서있음. 금리 인상의 파급 경로가 이번엔 다르게 작동해 중앙은행들의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한데다 팬데믹 당시 늘어난 저축이 아직까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금리 인상을 잠시 중단하거나 아예 멈추고 파급경로에 의존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안전한 선택일 수 있음. 하지만 1970년대 연준처럼 자칫 일찍 멈출 경우 후에 다시 인상을 재개해야 하는 위험이 있음. 반면 긴축을 계속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타파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가 무너져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음
2) 연준 인상 중단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인상을 중단하고 12월까지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현재의 5%-5.25%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 노무라증권은 “6월 FOMC는 매파적 중단으로 금리는 올리지 않겠지만 점도표를 통해 추가 인상 기대를 시사할 것”이라며, 하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노동여건 둔화, 대출 축소 등으로 인상 재개가 어려워 지난 5월이 마지막 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
3) 연준 긴축 종료 베팅
채권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준 금리 결정은 물론 분기 점도표 업데이트와 경제전망을 주목. 연내 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해 연준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해 왔지만, 트레이더들은 한번 정도 인하를 내다보고 있고 옵션시장 등 여러 곳에서 경기침체로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는데 베팅이 활발. 자산운용사들의 경우 연준 금리 인상의 종료를 기대하며 미국채 장기물을 선호하거나 일드커브 스티프닝에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언. Vanguard Group은 “연준이 한두번 더 올린다 해도 이제 거의 다 끝났다”며, 경제가 침체에 빠져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만 하거나 경제가 충분히 둔화되어 기준금리를 올해 남은 기간 5%에서 유지한 뒤 내년에 서서히 완화로 갈 것으로 전망
4) 이례적 강세장
S&P 500 지수가 10월 저점 대비 20% 넘게 오르며 Stoxx Europe 600과 독일DAX, 한국 코스피 지수와 함께 강세장에 진입. 이번 강세장 랠리는 글로벌 경기침체 경고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이례적. 금리인상 중단과 회복탄력적인 기업 실적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 둔화를 압도하는 모습.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가 위축될 경우 기업 실적을 압박해 랠리가 시들해질 수 있다고 주장. 블룸버그 지표에 따르면 1980년대 이래 S&P 500 지수는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거의 항상 후퇴
5) BOJ, YCC 정책 유지할 듯
일본은행(BOJ) 관료들은 채권시장 상황과 일드커브를 감안할 때 이번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소식통이 전언.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다는 판단으로, 7월 분기 경기전망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예측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그러나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있다는 확신이 없어 지속적 통화 부양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전언. 해당 보도가 나온 뒤 엔화와 채권 가격이 하락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3 Bloomberg>
1) CPI 하방리스크 경고
씨티그룹은 채권 트레이더들이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얼마나 인플레이션이 떨어졌는지를 보여줄 지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씨티그룹 Raghav Datla는 지난 1월 대비 트레이더들의 포지셔닝을 분석을 토대로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음. 연초와 마찬가지로 CPI가 두 달 연속 시장 예상을 하회한 상태. 반면 향후 2년에 걸친 기대 인플레이션의 경우 보다 타이트해진 금융 여건과 전년비 인플레이션 둔화, 실업률 상승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연초에 비해 높다고 지적. “시장이 5월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해 하방 리스크를 제대로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본다”며, CPI 상승률이 예상을 하회할 경우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촉발될 수 있다고 전망.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스왑 스티프너 거래를 추천
2) 임금-물가 악순환 우려 후퇴
연준 내에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견해를 재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이번 주 금리 인상 일시 중지에 힘을 실어줄 전망. 최근까지만 해도 많은 연준위원들이 고용시장을 통해야만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 그러나 임금과 물가 간의 연관성이 그렇게 직접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와 발언들이 제기되며 기존의 이론에 의문을 던졌음. 파월 연준의장 역시 5월 기자회견에서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동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임금과 물가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인과관계에 있다고 말하기 매우 어렵다”고 설명한 바 있음
3) 경착륙 리스크
모간스탠리는 올해 글로벌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일 위험이 있다고 진단. “미지근한 성장과 비대칭적 하방 경제 리스크가 캐리 및 경기방어적 자산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증폭시켜” 현재 103.5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달러지수(DXY)가 연말까지 10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Matthew Hornbach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현재 3.7%에서 연말 3.5%로 하락하고 내년 중반까지 3.3%로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 2년물 금리 전망치는 연말 3.8%, 내년 중반 3.5%로 제시. 또한 미국 투자자들이 값싼 밸류에이션과 연준 금리 인하의 결과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을 “다소 높게” 리프라이싱할 것으로 예상
4) 골드만 vs 모간스탠리
S&P 500 지수가 강세장에 진입하면서 월가 전문가들이 향후 경로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음.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다른 섹터들이 맹렬한 기술주 랠리를 따라잡으면서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며 연말 S&P 500 목표치를 기존 4,000포인트에서 4,500으로 상향. 반면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S&P 500이 24% 상승한 후 신저점으로 후퇴한 1940년대 약세장을 가리키며, “약세장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는 2023년 기업 실적 전망에 근거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S&P 500 지수는 투자자들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단 기대 속에 견조한 경제 성장에 베팅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10월 저점에서 20% 상승해 지난주 기술적 강세장에 진입. 이제 초점은 이번 주 연준이 1년 넘게 달려온 긴축 행진을 마침내 쉬어갈 지 여부에 있음. 윌슨은 유동성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연준의 일시 중지가 “아이러니하게도” 랠리의 종료를 이끌 수 있다고 주장. 그는 S&P 500 기업의 이익이 올해 16% 하락한 후 2024년에 급격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
5) 미국의 대중 규제
미 상무부는 국가 안보 보호를 위한 대중 수출 규제 목록에 총 43개 단체를 추가. 여기에는 비행기 조종사 훈련과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돕는 기관들이 포함되었음. 매튜 엑셀로드 미 상무부 차관보는 “중국이 그들의 군 현대화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만들 미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 한편 옐런 미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할 대항마라며, 의회에 미국의 가치를 반영한 이들 국제금융기관에 대한 재정지원을 요청할 계획
(자료: Bloomberg News)
1) CPI 하방리스크 경고
씨티그룹은 채권 트레이더들이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얼마나 인플레이션이 떨어졌는지를 보여줄 지에 대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씨티그룹 Raghav Datla는 지난 1월 대비 트레이더들의 포지셔닝을 분석을 토대로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음. 연초와 마찬가지로 CPI가 두 달 연속 시장 예상을 하회한 상태. 반면 향후 2년에 걸친 기대 인플레이션의 경우 보다 타이트해진 금융 여건과 전년비 인플레이션 둔화, 실업률 상승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연초에 비해 높다고 지적. “시장이 5월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해 하방 리스크를 제대로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본다”며, CPI 상승률이 예상을 하회할 경우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촉발될 수 있다고 전망.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스왑 스티프너 거래를 추천
2) 임금-물가 악순환 우려 후퇴
연준 내에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견해를 재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이번 주 금리 인상 일시 중지에 힘을 실어줄 전망. 최근까지만 해도 많은 연준위원들이 고용시장을 통해야만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 그러나 임금과 물가 간의 연관성이 그렇게 직접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와 발언들이 제기되며 기존의 이론에 의문을 던졌음. 파월 연준의장 역시 5월 기자회견에서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동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임금과 물가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인과관계에 있다고 말하기 매우 어렵다”고 설명한 바 있음
3) 경착륙 리스크
모간스탠리는 올해 글로벌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일 위험이 있다고 진단. “미지근한 성장과 비대칭적 하방 경제 리스크가 캐리 및 경기방어적 자산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증폭시켜” 현재 103.5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달러지수(DXY)가 연말까지 10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Matthew Hornbach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현재 3.7%에서 연말 3.5%로 하락하고 내년 중반까지 3.3%로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 2년물 금리 전망치는 연말 3.8%, 내년 중반 3.5%로 제시. 또한 미국 투자자들이 값싼 밸류에이션과 연준 금리 인하의 결과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을 “다소 높게” 리프라이싱할 것으로 예상
4) 골드만 vs 모간스탠리
S&P 500 지수가 강세장에 진입하면서 월가 전문가들이 향후 경로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음.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다른 섹터들이 맹렬한 기술주 랠리를 따라잡으면서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며 연말 S&P 500 목표치를 기존 4,000포인트에서 4,500으로 상향. 반면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S&P 500이 24% 상승한 후 신저점으로 후퇴한 1940년대 약세장을 가리키며, “약세장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는 2023년 기업 실적 전망에 근거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S&P 500 지수는 투자자들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단 기대 속에 견조한 경제 성장에 베팅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10월 저점에서 20% 상승해 지난주 기술적 강세장에 진입. 이제 초점은 이번 주 연준이 1년 넘게 달려온 긴축 행진을 마침내 쉬어갈 지 여부에 있음. 윌슨은 유동성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연준의 일시 중지가 “아이러니하게도” 랠리의 종료를 이끌 수 있다고 주장. 그는 S&P 500 기업의 이익이 올해 16% 하락한 후 2024년에 급격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
5) 미국의 대중 규제
미 상무부는 국가 안보 보호를 위한 대중 수출 규제 목록에 총 43개 단체를 추가. 여기에는 비행기 조종사 훈련과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돕는 기관들이 포함되었음. 매튜 엑셀로드 미 상무부 차관보는 “중국이 그들의 군 현대화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만들 미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 한편 옐런 미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할 대항마라며, 의회에 미국의 가치를 반영한 이들 국제금융기관에 대한 재정지원을 요청할 계획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CPI_2306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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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물가 둔화는 더디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가 이어지면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다음 달 발표될 CPI는 3%대, 10월 CPI는 2%대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다만, 더딘 서비스 물가 둔화와 상품 물가 기저효과 약화 등을 감안하면,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가 이어지면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다음 달 발표될 CPI는 3%대, 10월 CPI는 2%대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다만, 더딘 서비스 물가 둔화와 상품 물가 기저효과 약화 등을 감안하면,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4 Bloomberg>
1) 미국 CPI 둔화
5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주 FOMC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뛸 여지를 제공.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상승률은 4.0%으로 2021년 3월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다만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비 5.3%으로 시장 예상치 5.2%보다 높게 나왔지만 4월의 5.5%에서 후퇴했고, 전월비로는 0.4%를 유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더딘 개선에 연준이 연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고 진단. 피치의 Brian Coulton은 인플레이션이 주로 휘발유 가격 하락 때문에 크게 낮아졌다며 이에 속지 말라고 조언. 무엇보다 근원 재화 물가가 다시 오르고 주택 임대료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연준이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 Mischler Financial Group 역시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무서워할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야만 한다”고 지적
2) BOE 추가 긴축 베팅↑
영국의 실업률이 시장 예상과 달리 하락하고, 평균 임금 상승률이 전년비 7.2%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영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을 뒷받침했음. 영란은행(BOE)이 금리 인상을 통해 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식히려 애써왔지만 노동시장이 보다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자 트레이더들은 최종금리가 내년 2월 최고 6%까지 갈 것으로 베팅 강화. HSBC Asset Management의 Hussain Mehdi는 “영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고 시장을 계속 놀라게 한다”며, “BOE 입장에서 임금 상승세는 큰 고민으로,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에 너무 빠르다”고 진단
3) 중국 부양책
중국 당국이 경기 부진 압박에 부동산 시장 및 내수 지원책과 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부양책 패키지를 고려 중. 이번 부양책의 핵심은 부동산 시장 지원으로, 규제당국은 주택담보대출 비용을 낮추고 정책은행을 통한 재대출을 권장해 주택 공급을 원활히 할 생각이라고 한 소식통은 밝혔음. 해당 계획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음. 이르면 금요일 해당 정책을 논의할 수 있지만, 발표 및 시행 시점은 아직 불투명. 인민은행(PBOC)이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에서 1.9%로 깜짝 인하하자 투자자들은 정책금리 인하 기대를 높였음. 소시에테제네랄은 “정책입안자들이 마침내 경제 약세를 인정했다”며, 올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지준율 인하가 나올 수 있다고 진단. 골드만삭스는 3분기에 25bp 지준율 인하와 더불어 경제 상황에 따라 4분기에도 지준율 또는 정책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4) 옐런, 재정증권 발행 영향 주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재무부가 거의 고갈된 국고를 채워 넣기 위해 단기 재정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채권시장의 원활한 기능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음. “재무부 잔고를 안전하고 적절한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지만, 우리는 연방정부의 비용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최대한 시장 혼란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시장참여자들과 광범위하게 논의해 왔다”고 밝혔음. 또한 “시장 혼란이나 영향이 나타날 지 신중하게 살펴보겠다”고 약속. 연방정부는 부채한도 유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현금 잔고를 보충하고 있음
5) EM 주식 약세 베팅 2013년래 최저
공매도 세력들이 이제 신흥시장(EM) 주식에 대한 약세 베팅을 멈출 때가 되었음을 시사. IHS Markit 자료에 따르면 iShares MSCI EM ETF에서 약세 포지션이 1% 아래로 하락해 2013년래 최저치를 기록. 이는 2월 이래 14억 달러 이상의 약세 베팅이 사라졌음을 의미. 올 상반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MSCI EM 지수는 올해 6% 상승해 4개월래 고점에서 거래되고 있음. 연준의 긴축 행진이 종착점에 거의 도착하고 중국이 보다 광범위한 부양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 덕분. Tellimer의 Hasnain Malik은 “EM으로 기울게 된 계기는 미국 정책금리의 피크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진단. 또한 투자자들이 중국의 성장 전망을 이미 낮게 재설정한데다 한국과 대만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이 일고 있고, 인도는 계속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CPI 둔화
5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주 FOMC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뛸 여지를 제공.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상승률은 4.0%으로 2021년 3월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다만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비 5.3%으로 시장 예상치 5.2%보다 높게 나왔지만 4월의 5.5%에서 후퇴했고, 전월비로는 0.4%를 유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더딘 개선에 연준이 연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고 진단. 피치의 Brian Coulton은 인플레이션이 주로 휘발유 가격 하락 때문에 크게 낮아졌다며 이에 속지 말라고 조언. 무엇보다 근원 재화 물가가 다시 오르고 주택 임대료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연준이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 Mischler Financial Group 역시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무서워할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야만 한다”고 지적
2) BOE 추가 긴축 베팅↑
영국의 실업률이 시장 예상과 달리 하락하고, 평균 임금 상승률이 전년비 7.2%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영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을 뒷받침했음. 영란은행(BOE)이 금리 인상을 통해 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식히려 애써왔지만 노동시장이 보다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자 트레이더들은 최종금리가 내년 2월 최고 6%까지 갈 것으로 베팅 강화. HSBC Asset Management의 Hussain Mehdi는 “영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고 시장을 계속 놀라게 한다”며, “BOE 입장에서 임금 상승세는 큰 고민으로,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에 너무 빠르다”고 진단
3) 중국 부양책
중국 당국이 경기 부진 압박에 부동산 시장 및 내수 지원책과 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부양책 패키지를 고려 중. 이번 부양책의 핵심은 부동산 시장 지원으로, 규제당국은 주택담보대출 비용을 낮추고 정책은행을 통한 재대출을 권장해 주택 공급을 원활히 할 생각이라고 한 소식통은 밝혔음. 해당 계획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음. 이르면 금요일 해당 정책을 논의할 수 있지만, 발표 및 시행 시점은 아직 불투명. 인민은행(PBOC)이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에서 1.9%로 깜짝 인하하자 투자자들은 정책금리 인하 기대를 높였음. 소시에테제네랄은 “정책입안자들이 마침내 경제 약세를 인정했다”며, 올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지준율 인하가 나올 수 있다고 진단. 골드만삭스는 3분기에 25bp 지준율 인하와 더불어 경제 상황에 따라 4분기에도 지준율 또는 정책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4) 옐런, 재정증권 발행 영향 주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재무부가 거의 고갈된 국고를 채워 넣기 위해 단기 재정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채권시장의 원활한 기능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음. “재무부 잔고를 안전하고 적절한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지만, 우리는 연방정부의 비용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최대한 시장 혼란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시장참여자들과 광범위하게 논의해 왔다”고 밝혔음. 또한 “시장 혼란이나 영향이 나타날 지 신중하게 살펴보겠다”고 약속. 연방정부는 부채한도 유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현금 잔고를 보충하고 있음
5) EM 주식 약세 베팅 2013년래 최저
공매도 세력들이 이제 신흥시장(EM) 주식에 대한 약세 베팅을 멈출 때가 되었음을 시사. IHS Markit 자료에 따르면 iShares MSCI EM ETF에서 약세 포지션이 1% 아래로 하락해 2013년래 최저치를 기록. 이는 2월 이래 14억 달러 이상의 약세 베팅이 사라졌음을 의미. 올 상반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MSCI EM 지수는 올해 6% 상승해 4개월래 고점에서 거래되고 있음. 연준의 긴축 행진이 종착점에 거의 도착하고 중국이 보다 광범위한 부양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 덕분. Tellimer의 Hasnain Malik은 “EM으로 기울게 된 계기는 미국 정책금리의 피크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진단. 또한 투자자들이 중국의 성장 전망을 이미 낮게 재설정한데다 한국과 대만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이 일고 있고, 인도는 계속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