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0>
1) 5% 이상 올라가야 한다는 연준 인사들 전망
두 명의 연준 관계자는 정책금리가 최종적으로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된 후 금리 인상이 중지될 것이란 견해를 보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우리는 우리의 결의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며 초과수요 억제를 위해 금리를 5.0~5.25% 범위로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언급.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구체적인 수준은 불분명하고 인플레이션에 관해 앞으로 얻어지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면서도 최종 금리가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할 것이라며 보스틱 총재와 비슷한 예측을 내놓음. 데일리 연은 총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승리를 선언”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음 번 FOMC에서 2회 연속되는 50bp 금리 인상이나 혹은 25bp인상으로 인상폭을 좁힐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보스틱 연은 총재와 데일리 연은 총재는 올해 정책 투표권이 없음
2) 모간스탠리의 충고: 미국 주식, 지금 반등 국면에서 사지 말라
리세션 불안 속에 미국 주식은 비관론자 상당수가 전망하는 것보다 더 큰 하락을 보이며 연간기준 하락폭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모간스탠리가 예상. 미국 주식에 오랫동안 약세 견해를 견지해온 마이클 윌슨은 경제성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가운데 기업의 이익 전망은 여전히 높아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에 있다고 지적. 이는 S&P500 지수가 시장이 현재 상정하고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임. 시장에서는 리세션이 소폭에 그쳐 해당 지수가 3500~3600포인트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윌슨은 “컨센서스가 방향으로는 맞을 지 모르지만 정도 측면에서는 틀렸을 수 있다”면서 S&P500 지수가 3000포인트 수준에 가서야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현 수준에서 22% 내린 수준
3) 中, 지방채 발행 한도 상향과 재정적자 목표 확대 검토
중국 당국자들이 경제 지원을 위해 올해 지방정부의 특별채 발행 범위를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리는 것과 함께 재정적자 목표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음. 당국은 지방채 발행 범위를 최대 3조 8,000억 위안으로 늘리는 것을 협의하고 있음. 지금까지 연간 최대 한도는 3조 7,500억 위안. 2022년의 경우 실제 발행량이 발행한도를 웃돌았는데 이는 2021년 미사용 발행분 일부를 지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에 따른 것. 재정적자 목표는 2023년의 경우 GDP 대비 3% 정도가 검토되고 있음. 이는 지난해의 2.8% 수준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2020년 당시의 3.6% 보다는 낮은 수준
4) 니켈 시장, 중국 ‘큰 손’의 증산 계획으로 충격에 직면
작년에 발생한 니켈의 대규모 숏 스퀴즈 중심에 있었던 억만장자가 산하 기업의 생산 구성을 대폭적인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이는 세계적인 공급 흐름 변화와 니켈 가격이 새로운 변동성에 휩쓸릴 가능성을 의미. 중국의 니켈 생산 대기업 Tsingshan 홀딩스 그룹은 런던과 상하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제련된 니켈 가격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에 주목하고 여기에서 수익을 얻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언. 또 Tsingshan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 시설을 건설 중이지만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중국 구리 생산업체와 접촉해 니켈 제련을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는 설명. 협의가 정리되면 중국 내 경쟁사들과 함께 올해 중국의 제련 니켈 생산량은 지난해 18만 톤에서 두배로 급증하며, 이는 전세계 니켈 제련량의 20% 정도가 증산될 가능성을 의미. Tsingshan의 움직임은 니켈시장에서 펼쳐지는 양극화에 대한 대응인데, 페로니켈이나 수산화니켈 등 현재 지배적으로 거래되는 중간체가 증산되며 니켈 시장 전반에는 수년에 걸쳐 공급 과잉이 계속됐음. 반면, 금속 형태의 니켈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해 다른 시장보다도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음. Tsingshan의 이같은 움직임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계약 가격에 있어서는 새로운 변동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 지난해 LME에서는 니켈 계약의 가격이 숏스퀴즈로 인해 톤당 한때 10만 달러를 넘어섰고, LME가 거래를 30여년만에 중지하고 거래를 취소시키는 등 혼란에 빠진 바 있음
5) 맨유와 리버풀 FC 등,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대상에 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FC 또는 토트넘 홋스퍼 등 영국 상위 축구 클럽들이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인수 목표 선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Qatar Sports Investments(QSI)의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 지분 인수 모색을 위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짐. QSI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는 리버풀 FC의 완전 인수 혹은 지분 인수 방안을 고려 중. 카타르의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 이후 QSI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소 한 곳의 투자를 고려 중. 이같은 움직임은 프리미어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유명세에 더해 포르투갈 등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리그로의 투자에 대한 헤지 측면도 있음. 한편, 이와 관련해 QSI,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측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하거나 회동 사실을 부인. QSI의 인수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실제 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1) 5% 이상 올라가야 한다는 연준 인사들 전망
두 명의 연준 관계자는 정책금리가 최종적으로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된 후 금리 인상이 중지될 것이란 견해를 보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우리는 우리의 결의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며 초과수요 억제를 위해 금리를 5.0~5.25% 범위로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언급.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구체적인 수준은 불분명하고 인플레이션에 관해 앞으로 얻어지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면서도 최종 금리가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할 것이라며 보스틱 총재와 비슷한 예측을 내놓음. 데일리 연은 총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승리를 선언”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음 번 FOMC에서 2회 연속되는 50bp 금리 인상이나 혹은 25bp인상으로 인상폭을 좁힐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보스틱 연은 총재와 데일리 연은 총재는 올해 정책 투표권이 없음
2) 모간스탠리의 충고: 미국 주식, 지금 반등 국면에서 사지 말라
리세션 불안 속에 미국 주식은 비관론자 상당수가 전망하는 것보다 더 큰 하락을 보이며 연간기준 하락폭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모간스탠리가 예상. 미국 주식에 오랫동안 약세 견해를 견지해온 마이클 윌슨은 경제성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가운데 기업의 이익 전망은 여전히 높아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에 있다고 지적. 이는 S&P500 지수가 시장이 현재 상정하고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임. 시장에서는 리세션이 소폭에 그쳐 해당 지수가 3500~3600포인트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윌슨은 “컨센서스가 방향으로는 맞을 지 모르지만 정도 측면에서는 틀렸을 수 있다”면서 S&P500 지수가 3000포인트 수준에 가서야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현 수준에서 22% 내린 수준
3) 中, 지방채 발행 한도 상향과 재정적자 목표 확대 검토
중국 당국자들이 경제 지원을 위해 올해 지방정부의 특별채 발행 범위를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리는 것과 함께 재정적자 목표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음. 당국은 지방채 발행 범위를 최대 3조 8,000억 위안으로 늘리는 것을 협의하고 있음. 지금까지 연간 최대 한도는 3조 7,500억 위안. 2022년의 경우 실제 발행량이 발행한도를 웃돌았는데 이는 2021년 미사용 발행분 일부를 지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에 따른 것. 재정적자 목표는 2023년의 경우 GDP 대비 3% 정도가 검토되고 있음. 이는 지난해의 2.8% 수준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2020년 당시의 3.6% 보다는 낮은 수준
4) 니켈 시장, 중국 ‘큰 손’의 증산 계획으로 충격에 직면
작년에 발생한 니켈의 대규모 숏 스퀴즈 중심에 있었던 억만장자가 산하 기업의 생산 구성을 대폭적인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이는 세계적인 공급 흐름 변화와 니켈 가격이 새로운 변동성에 휩쓸릴 가능성을 의미. 중국의 니켈 생산 대기업 Tsingshan 홀딩스 그룹은 런던과 상하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제련된 니켈 가격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에 주목하고 여기에서 수익을 얻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언. 또 Tsingshan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 시설을 건설 중이지만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중국 구리 생산업체와 접촉해 니켈 제련을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는 설명. 협의가 정리되면 중국 내 경쟁사들과 함께 올해 중국의 제련 니켈 생산량은 지난해 18만 톤에서 두배로 급증하며, 이는 전세계 니켈 제련량의 20% 정도가 증산될 가능성을 의미. Tsingshan의 움직임은 니켈시장에서 펼쳐지는 양극화에 대한 대응인데, 페로니켈이나 수산화니켈 등 현재 지배적으로 거래되는 중간체가 증산되며 니켈 시장 전반에는 수년에 걸쳐 공급 과잉이 계속됐음. 반면, 금속 형태의 니켈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해 다른 시장보다도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음. Tsingshan의 이같은 움직임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계약 가격에 있어서는 새로운 변동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 지난해 LME에서는 니켈 계약의 가격이 숏스퀴즈로 인해 톤당 한때 10만 달러를 넘어섰고, LME가 거래를 30여년만에 중지하고 거래를 취소시키는 등 혼란에 빠진 바 있음
5) 맨유와 리버풀 FC 등,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대상에 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FC 또는 토트넘 홋스퍼 등 영국 상위 축구 클럽들이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인수 목표 선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Qatar Sports Investments(QSI)의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 지분 인수 모색을 위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짐. QSI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는 리버풀 FC의 완전 인수 혹은 지분 인수 방안을 고려 중. 카타르의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 이후 QSI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소 한 곳의 투자를 고려 중. 이같은 움직임은 프리미어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유명세에 더해 포르투갈 등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리그로의 투자에 대한 헤지 측면도 있음. 한편, 이와 관련해 QSI,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측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하거나 회동 사실을 부인. QSI의 인수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실제 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1>
1)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
파월 의장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이 쏟아졌음. 헤지펀드 자산가 폴 튜더 존스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해 완벽한 달착륙을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파월 의장이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지난 40여년래 가장 도전적인 경제환경이라고 지적. 또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가정을 웃도는 수준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 그는 정책금리가 5% 정도까지 인상될 확률은 50%이지만, 6%까지 올려야 할 확률도 50%라고 언급. 다만 지난해 금리 인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금리 동결을 더 선호한다고 덧붙임. 5% 정도라고 하는 현재 예상에 대해 다이먼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다”라고 한 다음 “3개월이나 6개월 기다려 본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또한 이날 블랙록, 피델리티 등 다른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정책금리 고점 모두에 대해 시장이 지난 1년과 마찬가지로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2) 세계은행, 2023년 경제전망 하향. 글로벌 리세션 경고
세계은행은 대부분 국가와 지역에 대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새로운 역풍에 의해 세계경제가 리세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도 경고. 세계은행은 10일 반기에 한번 발표하는 전망(GEP)보고서에서 2023년 세계 성장률을 1.7%로 전망. 이는 지난해 6월 전망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움. 세계은행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글로벌 성장률은 2009년과 2020년의 역성장을 제외하고 지난 30여년래 최저 수준. 세계은행은 2024년 성장률 전망도 또한 하향 조정. 세계은행은 이처럼 성장 전망치를 낮춘데 대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음.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투자 감소도 영향을 줬다고 지적. 세계은행의 말파스 총재는 보고서 전문에서 “발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번영에 대한 방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이 현저한 저성장기에 들어가 그 영향이 더 가난한 나라에 역풍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분석. 인플레이션은 진정되고 있지만 물가 압력이 보다 지속되는 조짐이 보인다며 중앙은행들이 예상 이상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강요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3) JPM 세일즈 데스크, CPI가 베어마켓 랠리 강화할 것으로 전망
JP모간 체이스는 목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아 증시의 베어마켓 랠리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컨센서스는 전년동월대비 6.5%로 전망되고 있는데 Andrew Tyler 등은 실제 지표가 컨센서스에 비해 상하 10bp 정도 범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보다 둔화됐을 가능성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 Tyler는 “지표 결과가 베어 랠리를 도울 수 있겠지만, 연준이 여전히 긴축 사이클에 있는 한 당사는 주의를 기할 것”이라고 설명. JP모간 트레이딩 데스크는 미국의 12월 CPI가 6.4~6.6% 범위에 있을 확률을 65%로 전망하면서 이 경우 S&P 500 지수가 최대 1.5~2%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2월 물가가 6.4%을 하회할 확률은 20%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지수는 최대 3~3.5% 상승할 것으로도 전망 중. 한편 CPI가 6.6%보다 높을 확률은 15%이며 이때 S&P 500지수는 2.5~3% 가량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예상
4) 파월 의장, 기후문제에 대한 연준의 역할에 선 그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기후문제와 관련해 감독당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언급. 그는 “미 금융당국은 기후와 관련된 금융위험을 둘러싸고 한정적이지만 중요한 책무를 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의회에 의한 명확한 법제화가 없다면 보다 친환경적인 경제 촉진 및 기타 기후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금융정책과 감독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할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기후정책당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음. 한편 이번 강연원고에 경제나 금융정책 전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음. 파월 의장은 단지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경제 둔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인기 없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5) 옐런 미 재무장관, 바이든 요청으로 유임에 동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으로 유임을 받아들였다고 사안에 정통한 백악관 소식통이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내각 교체를 준비하고 있으며 옐런이 얼마나 오래 그의 행정부에 남아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음. 작년 11월 옐런 장관은 중간선거 이후 바이든의 현재 임기 동안 현 자리에 머물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음. 재무부 당국자들은 논평을 거부. 옐런 재무장관의 유임 수락으로 바이든 정부는 경기침체 위험 속 부채한도 인상을 둘러싼 하원 공화당과의 의회 싸움을 앞두고 재무부의 안정성을 확보. 한편 옐런 장관으로서는 국세청 개편, 세계은행 개혁, 제재 및 유가 상한제를 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 등의 다른 우선과제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음
1)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
파월 의장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이 쏟아졌음. 헤지펀드 자산가 폴 튜더 존스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해 완벽한 달착륙을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파월 의장이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지난 40여년래 가장 도전적인 경제환경이라고 지적. 또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가정을 웃도는 수준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 그는 정책금리가 5% 정도까지 인상될 확률은 50%이지만, 6%까지 올려야 할 확률도 50%라고 언급. 다만 지난해 금리 인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금리 동결을 더 선호한다고 덧붙임. 5% 정도라고 하는 현재 예상에 대해 다이먼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다”라고 한 다음 “3개월이나 6개월 기다려 본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또한 이날 블랙록, 피델리티 등 다른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정책금리 고점 모두에 대해 시장이 지난 1년과 마찬가지로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2) 세계은행, 2023년 경제전망 하향. 글로벌 리세션 경고
세계은행은 대부분 국가와 지역에 대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새로운 역풍에 의해 세계경제가 리세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도 경고. 세계은행은 10일 반기에 한번 발표하는 전망(GEP)보고서에서 2023년 세계 성장률을 1.7%로 전망. 이는 지난해 6월 전망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움. 세계은행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글로벌 성장률은 2009년과 2020년의 역성장을 제외하고 지난 30여년래 최저 수준. 세계은행은 2024년 성장률 전망도 또한 하향 조정. 세계은행은 이처럼 성장 전망치를 낮춘데 대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음.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투자 감소도 영향을 줬다고 지적. 세계은행의 말파스 총재는 보고서 전문에서 “발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번영에 대한 방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이 현저한 저성장기에 들어가 그 영향이 더 가난한 나라에 역풍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분석. 인플레이션은 진정되고 있지만 물가 압력이 보다 지속되는 조짐이 보인다며 중앙은행들이 예상 이상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강요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3) JPM 세일즈 데스크, CPI가 베어마켓 랠리 강화할 것으로 전망
JP모간 체이스는 목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아 증시의 베어마켓 랠리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컨센서스는 전년동월대비 6.5%로 전망되고 있는데 Andrew Tyler 등은 실제 지표가 컨센서스에 비해 상하 10bp 정도 범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보다 둔화됐을 가능성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 Tyler는 “지표 결과가 베어 랠리를 도울 수 있겠지만, 연준이 여전히 긴축 사이클에 있는 한 당사는 주의를 기할 것”이라고 설명. JP모간 트레이딩 데스크는 미국의 12월 CPI가 6.4~6.6% 범위에 있을 확률을 65%로 전망하면서 이 경우 S&P 500 지수가 최대 1.5~2%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2월 물가가 6.4%을 하회할 확률은 20%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지수는 최대 3~3.5% 상승할 것으로도 전망 중. 한편 CPI가 6.6%보다 높을 확률은 15%이며 이때 S&P 500지수는 2.5~3% 가량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예상
4) 파월 의장, 기후문제에 대한 연준의 역할에 선 그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기후문제와 관련해 감독당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언급. 그는 “미 금융당국은 기후와 관련된 금융위험을 둘러싸고 한정적이지만 중요한 책무를 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의회에 의한 명확한 법제화가 없다면 보다 친환경적인 경제 촉진 및 기타 기후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금융정책과 감독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할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기후정책당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음. 한편 이번 강연원고에 경제나 금융정책 전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음. 파월 의장은 단지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경제 둔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인기 없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5) 옐런 미 재무장관, 바이든 요청으로 유임에 동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으로 유임을 받아들였다고 사안에 정통한 백악관 소식통이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내각 교체를 준비하고 있으며 옐런이 얼마나 오래 그의 행정부에 남아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음. 작년 11월 옐런 장관은 중간선거 이후 바이든의 현재 임기 동안 현 자리에 머물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음. 재무부 당국자들은 논평을 거부. 옐런 재무장관의 유임 수락으로 바이든 정부는 경기침체 위험 속 부채한도 인상을 둘러싼 하원 공화당과의 의회 싸움을 앞두고 재무부의 안정성을 확보. 한편 옐런 장관으로서는 국세청 개편, 세계은행 개혁, 제재 및 유가 상한제를 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 등의 다른 우선과제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2>
1) 보스턴 연은 총재, “2월 25bp 인상 지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보다 소폭의 인상으로의 감속은 연준 위원들로 하여금 그간의 공격적인 긴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지켜볼 시간을 더 갖게 할 것이라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나는 25(bp) 혹은 50(bp)가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는 25(bp)로 기울지만 매우 지표의존적이다”라며 “보다 소폭의 (금리) 변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준다”고 발언. 올해 연준 통화정책 결정에 투표권은 없지만 토의에는 참가할 콜린스 총재는 2월, 3월 그리고 5월 각각 25bp 인상해 올해 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
2) ECB 정책위원들 “금리, 충분히 억제적 수준에 도달해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는 ECB가 향후 몇 차례 정책회의에서 큰 폭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데 코스는 “향후 정책회의들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금리를 상당 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언급.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 목표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 데 코스는 그러면서 금리를 억제적 수준까지 올리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정부 지출에 대해서는 물가 압력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선별적이고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에 앞서 또 다른 ECB 정책위원인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도 금리 인상이 아직 갈 길이 남았다고 언급. 렌 총재는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여전히 상당 폭 올라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그는 “금리를 억제적인 수준으로 올리면 수요를 위축시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며 더 중요하게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발언
3) 핌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 속 ‘채권이 돌아왔다’
관리 자산이 약 1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채권 투자회사 핌코가 올해 경기 침체가 다가오면서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가 있다고 밝힘. 핌코는 경기 침체가 주식과 같은 보다 위험한 자산들에는 추가 시련이 될 수 있지만 “지난해 (채권) 금리가 높게 재설정되고 올해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는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를 계속 보고 있다”고 밝힘. 핌코는 “완만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완화”가 기본 전망이라며 이 같은 환경에서는 채권이 “매력적인 수익과 하방 위험 경감 잠재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주장. 수익률이 5.1% 이상인 미국 핵심 채권 펀드는 “더 나쁜 결과가 발생할 경우 다른 주변부 자산들에 비해 추가적인 하방 (위험) 경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면서 연준은 “대략 5%의 명목 연방기금 금리에 도달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으며 연준의 자체 전망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밝힘. 핌코는 금리 위험에 대해 중립적일 것을 지지하면서 10년물 미국채 금리 레인지로 3.25%~4.25% 수준을 예상
4) 이어지는 감원과 보너스 삭감
지난해 주식과 채권시장 약세로 어려움을 겪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전 세계 직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500명 가량을 해고할 계획. 래리 핑크 CEO와 롭 카피토 사장은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우리가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고객들에게 성과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만들었다”고 밝힘. 블랙록의 이번 감원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감원 이후에도 블랙록의 직원 수는 1년 전보다 약 5% 많은 수준일 것. 금요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블랙록의 직원 수는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약 1만 9,900명. 커지는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위협 속에 월가 기업들은 채용 계획을 보류하고 감원에 나서고 있음. 골드만삭스도 이번주 핵심 트레이딩 및 뱅킹 사업부를 포함한 약 3,200명의 감원에 착수. 블랙록은 이번 감원으로 어떤 사업부가 가장 영향을 받게 될 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핑크 CEO와 카피토 사장은 메모에서 “비용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투자하겠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내며 40억 달러의 자본 조달에 나서야 했던 크레디트스위스는 2022년 보너스 풀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에 따르면, 2021년 보너스 풀을 32% 삭감한 바 있는 크레디트스위스가 이번엔 보다 과감한 축소를 실시할 예정
5) FTX 고문들, 50억불 상당의 현금 혹은 매각 가능 가상자산 발견
FTX 그룹 고문들이 50억 달러 이상의 현금 혹은 가상 자산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채권자들에 대한 상환을 돕기 위해 매각할 수도 있다고 FTX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밝힘. Andrew G. Dietderich 변호인은 FTX가 46억 달러의 장부 가치가 있는 자산들을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그는 또 FTX 고문들이 유동화가 힘든 많은 양의 다른 가상 자산들도 찾았다고 덧붙임. FTX가 지난해 11월 파산한 뒤 이 회사의 고문들은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남긴 잔해들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음. Dietderich 변호인은 FTX 고문들이 900만개 이상의 고객 계정을 확인했으며 회사측은 채권자들이 얼마나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지 아직 모른다고 밝힘. 회사는 또한 폐쇄 전 FTX 플랫폼에서 처리된 약 1,200억 건의 거래를 확인했다고 그는 덧붙임. 한편, 이날 FTX는 파산 판사인 John T Dorsey에게 900만 명의 채권자와 고객 이름을 비밀로 유지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 판사는 고객 이름이 중요한 기업 비밀로 간주될 수 있다는 회사의 주장에 동의
1) 보스턴 연은 총재, “2월 25bp 인상 지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보다 소폭의 인상으로의 감속은 연준 위원들로 하여금 그간의 공격적인 긴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지켜볼 시간을 더 갖게 할 것이라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나는 25(bp) 혹은 50(bp)가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는 25(bp)로 기울지만 매우 지표의존적이다”라며 “보다 소폭의 (금리) 변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준다”고 발언. 올해 연준 통화정책 결정에 투표권은 없지만 토의에는 참가할 콜린스 총재는 2월, 3월 그리고 5월 각각 25bp 인상해 올해 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
2) ECB 정책위원들 “금리, 충분히 억제적 수준에 도달해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는 ECB가 향후 몇 차례 정책회의에서 큰 폭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데 코스는 “향후 정책회의들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금리를 상당 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언급.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 목표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 데 코스는 그러면서 금리를 억제적 수준까지 올리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정부 지출에 대해서는 물가 압력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선별적이고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에 앞서 또 다른 ECB 정책위원인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도 금리 인상이 아직 갈 길이 남았다고 언급. 렌 총재는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여전히 상당 폭 올라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그는 “금리를 억제적인 수준으로 올리면 수요를 위축시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며 더 중요하게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발언
3) 핌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 속 ‘채권이 돌아왔다’
관리 자산이 약 1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채권 투자회사 핌코가 올해 경기 침체가 다가오면서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가 있다고 밝힘. 핌코는 경기 침체가 주식과 같은 보다 위험한 자산들에는 추가 시련이 될 수 있지만 “지난해 (채권) 금리가 높게 재설정되고 올해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는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를 계속 보고 있다”고 밝힘. 핌코는 “완만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완화”가 기본 전망이라며 이 같은 환경에서는 채권이 “매력적인 수익과 하방 위험 경감 잠재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주장. 수익률이 5.1% 이상인 미국 핵심 채권 펀드는 “더 나쁜 결과가 발생할 경우 다른 주변부 자산들에 비해 추가적인 하방 (위험) 경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면서 연준은 “대략 5%의 명목 연방기금 금리에 도달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으며 연준의 자체 전망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밝힘. 핌코는 금리 위험에 대해 중립적일 것을 지지하면서 10년물 미국채 금리 레인지로 3.25%~4.25% 수준을 예상
4) 이어지는 감원과 보너스 삭감
지난해 주식과 채권시장 약세로 어려움을 겪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전 세계 직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500명 가량을 해고할 계획. 래리 핑크 CEO와 롭 카피토 사장은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우리가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고객들에게 성과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만들었다”고 밝힘. 블랙록의 이번 감원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감원 이후에도 블랙록의 직원 수는 1년 전보다 약 5% 많은 수준일 것. 금요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블랙록의 직원 수는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약 1만 9,900명. 커지는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위협 속에 월가 기업들은 채용 계획을 보류하고 감원에 나서고 있음. 골드만삭스도 이번주 핵심 트레이딩 및 뱅킹 사업부를 포함한 약 3,200명의 감원에 착수. 블랙록은 이번 감원으로 어떤 사업부가 가장 영향을 받게 될 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핑크 CEO와 카피토 사장은 메모에서 “비용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투자하겠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내며 40억 달러의 자본 조달에 나서야 했던 크레디트스위스는 2022년 보너스 풀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에 따르면, 2021년 보너스 풀을 32% 삭감한 바 있는 크레디트스위스가 이번엔 보다 과감한 축소를 실시할 예정
5) FTX 고문들, 50억불 상당의 현금 혹은 매각 가능 가상자산 발견
FTX 그룹 고문들이 50억 달러 이상의 현금 혹은 가상 자산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채권자들에 대한 상환을 돕기 위해 매각할 수도 있다고 FTX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밝힘. Andrew G. Dietderich 변호인은 FTX가 46억 달러의 장부 가치가 있는 자산들을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그는 또 FTX 고문들이 유동화가 힘든 많은 양의 다른 가상 자산들도 찾았다고 덧붙임. FTX가 지난해 11월 파산한 뒤 이 회사의 고문들은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남긴 잔해들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음. Dietderich 변호인은 FTX 고문들이 900만개 이상의 고객 계정을 확인했으며 회사측은 채권자들이 얼마나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지 아직 모른다고 밝힘. 회사는 또한 폐쇄 전 FTX 플랫폼에서 처리된 약 1,200억 건의 거래를 확인했다고 그는 덧붙임. 한편, 이날 FTX는 파산 판사인 John T Dorsey에게 900만 명의 채권자와 고객 이름을 비밀로 유지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 판사는 고객 이름이 중요한 기업 비밀로 간주될 수 있다는 회사의 주장에 동의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12월 중국 CPI는 예상 부합, PPI는 하회. PPI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장 예상이 높았던 감이 큽니다. 시장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 CPI (% YoY) 1.8%
- 11월 1.6%
- 예상 1.8%
- 돈육가격 +22.2% YoY. CPI 상승분의 0.31%p 견인
国家统计局:猪肉价格上涨22.2%,影响CPI上涨约0.31个百分点。
• PPI (% YoY) -0.7%
- 11월 -1.3%
- 예상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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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I (% YoY) 1.8%
- 11월 1.6%
- 예상 1.8%
- 돈육가격 +22.2% YoY. CPI 상승분의 0.31%p 견인
国家统计局:猪肉价格上涨22.2%,影响CPI上涨约0.31个百分点。
• PPI (% YoY) -0.7%
- 11월 -1.3%
- 예상 -0.1%
Macro Review_US CPI_230113.pdf
353.6 KB
<12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품 하락 vs. 서비스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가 31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중고차 등 상품물가 하락 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 상승세는 강해졌습니다.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감안하면, Core 물가 상승세 둔화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31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중고차 등 상품물가 하락 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 상승세는 강해졌습니다.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감안하면, Core 물가 상승세 둔화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3>
1) 美 인플레이션 또 둔화. 연준 감속 궤도에
미국 물가 상승세가 둔화를 이어가면서 물가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증거를 추가. 이에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6.5% 상승하면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7%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보다 일관적인 신호로 해석 가능. 아마도 다음달 1일 끝나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25bp로 인상폭을 낮추는 길을 터줄 수도 있음. 다만,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은 물가에 상방 압력을 유지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준의 인상 노력이 아직 끝났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2) 감속 지지하는 연준 인사들. 불라드는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막바지에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25bp씩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올해 우리가 금리를 몇 번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 생각에는 금리를 한번에 75bp씩 올리던 시기는 확실히 지나갔다”고 발언. 그는 “내 견해로는 25bp 인상이 앞으로 적절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올해 통화정책 의결권을 갖고 있는 하커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시켜 이것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반복. 그는 “올해 어느 시점에서는 기준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이 되면서 우리는 통화정책이 효력을 발휘하도록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그동안 나는 금리가 5% 위로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진영이었다. (5%에서 얼마나 더 인상할 지는) 지표들이 그것을 좌우할 것”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5% 위로 크게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연준이 작년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 바킨 총재는 “전 커브에 걸쳐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나타내고 따라서 브레이크에 우리의 발을 명백히 올리면서 보다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이끄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 반면, 보다 매파적인 발언을 한 연준 인사도 있었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는 물가 압력이 억제되도록 연준이 금리를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한다고 주장. 불라드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제시한 올해 금리 전망치 중앙값이 5.1% 수준임을 언급하면서 “가능한 빨리 그 레벨에 도달하고 그런 다음 금리를 그 수준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를 끌어내리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
3) 달러-엔 2%대 급락. “일본은행 이르면 다음 주 행동에 나설 리스크”
트레이더들이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 주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는 한 언론 보도 이후, BOJ가 추가적으로 매파로의 기조전환(피봇)을 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 BOJ가 지난 달 YCC 정책 수정이 촉발한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 매입 조정 혹은 다른 정책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 이후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내림세를 보였고, 유럽장과 뉴욕장을 거치며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2% 넘게 급락. 달러-엔 내재 변동성 1주일물은 한때 코로나 팬데믹 초반 시절 수준까지 치솟았음.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와 연준 인사들이 발언으로 달러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고 달러-엔 움직임 역시 확대. 일본 국채 선물도 급락. BNP파리바의 Ryutaro Kono 등은 “BOJ가 3월 YCC 범위를 50bp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르면 1월 회의에서 행동에 나설 리스크” 역시 있다고 진단. 전세계 투자자들은 거의 유일하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던 BOJ가 해당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하는 모습. 특히 4월 신임 BOJ 총재가 취임하는 가운데 BOJ가 향후 몇 달 사이 추가적인 정책 수정을 할 것으로 전망
4) 가상자산 업계도 감원 열풍. 올해만 1,600명 이상
가상자산의 약세장 2년 차에 접어들고 굵직한 업체들의 붕괴에 따른 암울한 전망으로 업계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체들이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음. 코인베이스, 블록체인닷컴, 제네시스 등은 새로운 감원에 착수. 이들을 포함해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와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센시스 등 6개 업체들은 올해 시작 이후 단 2주만에 총 1600명 이상의 직원을 내보내고 있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업계가 추가로 전염될 수 있으며 “지나고 나서 보니” 지난해 더 많이 줄였어야 했다고 밝힘. 가상자산 업계는 신생 기업들이 월가와 실리콘밸리에서 대규모로 인재들을 영입하는 등 호황을 누렸던 2021년에 비해 이미 그 규모가 줄어든 상태. 최근 1년 사이에는 대형 업체들 가운데 FTX와 블록파이 등이 파산했고 다른 대형 가상자산 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그들의 야심을 줄이고 있음
5) ‘스타링크’에 발목 잡힌 테슬라 中 공장 확장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언. 데이터를 둘러싼 우려 때문으로 중국에서 계속 성장하겠다는 테슬라의 야심에 걸림돌이 등장했다는 평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테슬라가 당초 올해 중반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3단계 확장 작업은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백만대 수준으로 지금의 두 배로 늘려줄 것으로 기대됐음. 하지만 중국의 일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이니셔티브인 ‘스타링크’와 연관이 있는 미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그렇게 큰 입지를 갖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언. 비록 테슬라 차량이 이용자들로 하여금 중국의 인터넷 감시·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링크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데이터 보안과 사회 안정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는 상황
1) 美 인플레이션 또 둔화. 연준 감속 궤도에
미국 물가 상승세가 둔화를 이어가면서 물가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증거를 추가. 이에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6.5% 상승하면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7%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보다 일관적인 신호로 해석 가능. 아마도 다음달 1일 끝나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25bp로 인상폭을 낮추는 길을 터줄 수도 있음. 다만,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은 물가에 상방 압력을 유지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준의 인상 노력이 아직 끝났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2) 감속 지지하는 연준 인사들. 불라드는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막바지에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25bp씩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올해 우리가 금리를 몇 번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 생각에는 금리를 한번에 75bp씩 올리던 시기는 확실히 지나갔다”고 발언. 그는 “내 견해로는 25bp 인상이 앞으로 적절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올해 통화정책 의결권을 갖고 있는 하커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시켜 이것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반복. 그는 “올해 어느 시점에서는 기준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이 되면서 우리는 통화정책이 효력을 발휘하도록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그동안 나는 금리가 5% 위로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진영이었다. (5%에서 얼마나 더 인상할 지는) 지표들이 그것을 좌우할 것”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5% 위로 크게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연준이 작년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 바킨 총재는 “전 커브에 걸쳐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나타내고 따라서 브레이크에 우리의 발을 명백히 올리면서 보다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이끄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 반면, 보다 매파적인 발언을 한 연준 인사도 있었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는 물가 압력이 억제되도록 연준이 금리를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한다고 주장. 불라드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제시한 올해 금리 전망치 중앙값이 5.1% 수준임을 언급하면서 “가능한 빨리 그 레벨에 도달하고 그런 다음 금리를 그 수준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를 끌어내리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
3) 달러-엔 2%대 급락. “일본은행 이르면 다음 주 행동에 나설 리스크”
트레이더들이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 주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는 한 언론 보도 이후, BOJ가 추가적으로 매파로의 기조전환(피봇)을 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 BOJ가 지난 달 YCC 정책 수정이 촉발한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 매입 조정 혹은 다른 정책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 이후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내림세를 보였고, 유럽장과 뉴욕장을 거치며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2% 넘게 급락. 달러-엔 내재 변동성 1주일물은 한때 코로나 팬데믹 초반 시절 수준까지 치솟았음.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와 연준 인사들이 발언으로 달러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고 달러-엔 움직임 역시 확대. 일본 국채 선물도 급락. BNP파리바의 Ryutaro Kono 등은 “BOJ가 3월 YCC 범위를 50bp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르면 1월 회의에서 행동에 나설 리스크” 역시 있다고 진단. 전세계 투자자들은 거의 유일하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던 BOJ가 해당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하는 모습. 특히 4월 신임 BOJ 총재가 취임하는 가운데 BOJ가 향후 몇 달 사이 추가적인 정책 수정을 할 것으로 전망
4) 가상자산 업계도 감원 열풍. 올해만 1,600명 이상
가상자산의 약세장 2년 차에 접어들고 굵직한 업체들의 붕괴에 따른 암울한 전망으로 업계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체들이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음. 코인베이스, 블록체인닷컴, 제네시스 등은 새로운 감원에 착수. 이들을 포함해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와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센시스 등 6개 업체들은 올해 시작 이후 단 2주만에 총 1600명 이상의 직원을 내보내고 있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업계가 추가로 전염될 수 있으며 “지나고 나서 보니” 지난해 더 많이 줄였어야 했다고 밝힘. 가상자산 업계는 신생 기업들이 월가와 실리콘밸리에서 대규모로 인재들을 영입하는 등 호황을 누렸던 2021년에 비해 이미 그 규모가 줄어든 상태. 최근 1년 사이에는 대형 업체들 가운데 FTX와 블록파이 등이 파산했고 다른 대형 가상자산 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그들의 야심을 줄이고 있음
5) ‘스타링크’에 발목 잡힌 테슬라 中 공장 확장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언. 데이터를 둘러싼 우려 때문으로 중국에서 계속 성장하겠다는 테슬라의 야심에 걸림돌이 등장했다는 평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테슬라가 당초 올해 중반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3단계 확장 작업은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백만대 수준으로 지금의 두 배로 늘려줄 것으로 기대됐음. 하지만 중국의 일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이니셔티브인 ‘스타링크’와 연관이 있는 미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그렇게 큰 입지를 갖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언. 비록 테슬라 차량이 이용자들로 하여금 중국의 인터넷 감시·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링크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데이터 보안과 사회 안정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는 상황
230116 Macro Monthly(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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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의 조건>
국내 경기는 2/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하 증가율과 재고 증가율 격차 확대와 수출물량 증가가 회복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도 재고 사이클 개선과 수출단가 및 물량 회복을 보여주는 업종부터 반등할 전망입니다.
국내 경기는 2/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하 증가율과 재고 증가율 격차 확대와 수출물량 증가가 회복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도 재고 사이클 개선과 수출단가 및 물량 회복을 보여주는 업종부터 반등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6>
1)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미국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소비자 물가 급등세가 수그러들면서 연준의 긴축 압박도 느슨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부추김.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신뢰 지수는 9개월래 최고치인 64.6으로 예상치 상회. 다만 5~10년에 걸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소폭 상승. LPL Financial의 Jeffrey Roach는 많은 분야에서 물가 압박이 약해지고 있어 연준이 다음 FOMC 회의에서 25bp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조만간 긴축 중단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물가 진정과 견조한 노동시장에 소비자들이 조만간 경제가 침체할 수도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갑을 닫지 않고 있다고 지적. 또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음을 시사해 연준이 얼마나 더 금리를 올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할 지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2) 연준 긴축 막바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다음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25bp로 줄여도 좋다는 입장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힘. 그는 지난 12월 CPI 보고서가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진단.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우리가 제한적인 영역에 들어와 있는 만큼 더 천천히 움직일 수 있다는 약간의 위안을 주었다”고 덧붙임. “재계 등 다른 출처로부터 받는 정보도 이러한 기조에 부합한다면 2022년에 목격했던 것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심지어 25bp마저도 난 편안하게 느낄 것”이라고 언급.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CPI 지표 발표 직후 25bp 인상이 앞으론 적절해 보인다고 진단. 한편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한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 다만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를 고수
3) 채권시장의 고민
연준이 이제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금리를 추가로 올린 후 긴축을 멈출 것이란 전망이 시장 컨센서스로 부상하면서 채권 투자자들은 새로운 딜레마에 빠짐. 미국채 시장은 CPI 둔화와 하커 연은 총재 발언에 지난 목요일 변곡점에 도달. 2월 FOMC에 대한 시장 기대는 50bp에서 25bp 인상으로 굳어졌고 3월의 경우 처음으로 동결 가능성이 제기. 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의 Ed Al-Hussainy는 최종 금리가 5%를 넘을 것이라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에서 설득력을 잃었다며, 연준이 ‘이제 마지막 인상’이라고 말할 시점이 3월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단기물 쪽이 유리하다고 진단. 스왑시장에서 최종 금리 기대치는 4.9% 쪽으로 하락. Private Wealth at Glenmede의 Jason Pride는 단기물 금리 경로가 인플레이션과 연계되어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6%나 7%대면 5%의 정책금리가 필요하지만, 올해 중반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3% 부근으로 내려올 수 있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 반면 PGIM Fixed Income의 Lindsay Rosner는 “아직 인플레이션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일부 시장의 안이함을 우려
4) 미국 월가은행 실적
어닝시즌의 포문을 연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대체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음. 다만, 저축이 줄고 신용카드 대출이 늘고 있는 데다, 연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예고. 이 4개 은행의 2022년 4분기 대손충당금은 61.8억 달러로 집계됐고, 신용카드채권 대손상각은 22.9억 달러로 전년비 54% 급증.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아직도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BofA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모이니한이 언급했고, 씨티그룹의 마크 메이슨 최고재무책임자 역시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우리의 자산 퀄리티와 익스포저, 준비금 수준이 매우 좋다”고 말해 투자자들을 안심시킴. 한편 BofA의 미국 주식·퀀트 전략 책임자인 Savita Subramanian는 올해 예상되는 미국 경기침체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일 수 있다고 주장. 기업과 가계 모두 상대적으로 재정상태가 견조한 반면, 연준의 대규모 보유자산 축소로 이번엔 공공부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
5) 러시아산 디젤 제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2월 5일부터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등 서방세계가 러시아산 연료 수출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실시할 예정. EU는 동시에 거의 모든 러시아산 석유 제품의 수입을 금지. 러시아산 원유도 유사한 제재를 받고 있지만, 이번 조치는 특히 디젤의 경우 가격 급등 가능성이 우려. 글로벌 디젤시장의 공급 흐름이 크게 바뀜에 따라 Oilytics의 Keshav Lohiya는 심각한 물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EU는 하루 약 60만 배럴의 디젤을 다른 나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며, 러시아는 새로운 고객을 찾거나 저장하지 못할 경우 생산을 줄여야 함. 이미 미국과 인도가 EU로의 수출을 늘리기 시작했고, 중국 역시 주변국 판매를 확대해 간접적으로 유럽 공급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
1)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미국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소비자 물가 급등세가 수그러들면서 연준의 긴축 압박도 느슨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부추김.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신뢰 지수는 9개월래 최고치인 64.6으로 예상치 상회. 다만 5~10년에 걸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소폭 상승. LPL Financial의 Jeffrey Roach는 많은 분야에서 물가 압박이 약해지고 있어 연준이 다음 FOMC 회의에서 25bp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조만간 긴축 중단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물가 진정과 견조한 노동시장에 소비자들이 조만간 경제가 침체할 수도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갑을 닫지 않고 있다고 지적. 또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음을 시사해 연준이 얼마나 더 금리를 올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할 지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2) 연준 긴축 막바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다음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25bp로 줄여도 좋다는 입장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힘. 그는 지난 12월 CPI 보고서가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진단.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우리가 제한적인 영역에 들어와 있는 만큼 더 천천히 움직일 수 있다는 약간의 위안을 주었다”고 덧붙임. “재계 등 다른 출처로부터 받는 정보도 이러한 기조에 부합한다면 2022년에 목격했던 것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심지어 25bp마저도 난 편안하게 느낄 것”이라고 언급.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CPI 지표 발표 직후 25bp 인상이 앞으론 적절해 보인다고 진단. 한편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한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 다만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를 고수
3) 채권시장의 고민
연준이 이제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금리를 추가로 올린 후 긴축을 멈출 것이란 전망이 시장 컨센서스로 부상하면서 채권 투자자들은 새로운 딜레마에 빠짐. 미국채 시장은 CPI 둔화와 하커 연은 총재 발언에 지난 목요일 변곡점에 도달. 2월 FOMC에 대한 시장 기대는 50bp에서 25bp 인상으로 굳어졌고 3월의 경우 처음으로 동결 가능성이 제기. 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의 Ed Al-Hussainy는 최종 금리가 5%를 넘을 것이라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에서 설득력을 잃었다며, 연준이 ‘이제 마지막 인상’이라고 말할 시점이 3월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단기물 쪽이 유리하다고 진단. 스왑시장에서 최종 금리 기대치는 4.9% 쪽으로 하락. Private Wealth at Glenmede의 Jason Pride는 단기물 금리 경로가 인플레이션과 연계되어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6%나 7%대면 5%의 정책금리가 필요하지만, 올해 중반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3% 부근으로 내려올 수 있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 반면 PGIM Fixed Income의 Lindsay Rosner는 “아직 인플레이션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일부 시장의 안이함을 우려
4) 미국 월가은행 실적
어닝시즌의 포문을 연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대체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음. 다만, 저축이 줄고 신용카드 대출이 늘고 있는 데다, 연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예고. 이 4개 은행의 2022년 4분기 대손충당금은 61.8억 달러로 집계됐고, 신용카드채권 대손상각은 22.9억 달러로 전년비 54% 급증.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아직도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BofA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모이니한이 언급했고, 씨티그룹의 마크 메이슨 최고재무책임자 역시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우리의 자산 퀄리티와 익스포저, 준비금 수준이 매우 좋다”고 말해 투자자들을 안심시킴. 한편 BofA의 미국 주식·퀀트 전략 책임자인 Savita Subramanian는 올해 예상되는 미국 경기침체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일 수 있다고 주장. 기업과 가계 모두 상대적으로 재정상태가 견조한 반면, 연준의 대규모 보유자산 축소로 이번엔 공공부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
5) 러시아산 디젤 제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2월 5일부터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등 서방세계가 러시아산 연료 수출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실시할 예정. EU는 동시에 거의 모든 러시아산 석유 제품의 수입을 금지. 러시아산 원유도 유사한 제재를 받고 있지만, 이번 조치는 특히 디젤의 경우 가격 급등 가능성이 우려. 글로벌 디젤시장의 공급 흐름이 크게 바뀜에 따라 Oilytics의 Keshav Lohiya는 심각한 물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EU는 하루 약 60만 배럴의 디젤을 다른 나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며, 러시아는 새로운 고객을 찾거나 저장하지 못할 경우 생산을 줄여야 함. 이미 미국과 인도가 EU로의 수출을 늘리기 시작했고, 중국 역시 주변국 판매를 확대해 간접적으로 유럽 공급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7>
1) 美中 경제회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18일 첫 대면 회의를 가질 예정. 미 재무부는 성명서에서 양측이 거시경제 전개 상황 및 기타 경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힘. 중국 상무부는 이번 회담의 목적이 경제 및 금융 정책 협조를 강화하고 작년 11월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약속을 이행하는데 있다고 설명. 또한 양국 간 무역 정책 담당자들이 “건전한 의사소통”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임. 이번 깜짝 회동이 무역과 인권, 대만 등 여러 민감한 이슈로 여전히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양국 간 관계에 얼마나 개선을 가져올 지 주목. 옐런은 최근 몇달 동안 믿을만한 동맹국끼리 뭉쳐 핵심 부품의 중국 공급 의존도를 낮추자는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 정책을 주창. 미국은 또한 국가안보를 이유로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중국에 넘기지 못하도록 막아섰고, 이에 반발한 중국은 경제 보호주의라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기도 함
2) 블랙록, 금리 인하 베팅 경고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했던 필립 힐데브란트 블랙록 부회장은 중앙은행들이 통화 완화를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의 기대를 꺾고 올해에도 인플레이션의 하향세를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릴 전망이라고 주장. 힐데브란트는 “솔직히 올해 통화 완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 시장이 잘못 판단한 것 같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이 수십년래 최고 수준에서 가파르게 하락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이 이를 2% 목표까지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오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금리인상을 쉬어가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그나마도 당장 브레이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임. 또한 일부 기업들이 ‘이지 머니’ 시대의 종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앙은행이 솔직하게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 “물가안정을 되찾으려면 경기침체를 수반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
3) 원자재 상품 ‘낙관적 조합’
골드만삭스는 원자재 상품이 완벽한 거시 경제 환경과 거의 모든 주요 원자재의 낮은 재고로 인해 올해 모든 자산군 중 가장 전망이 좋다고 주장. 2023년은 따뜻한 겨울 날씨와 금리 상승으로 상품 가격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수요가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공급측 투자가 불충분해 연간 전체로는 가격 상승을 위한 “골디락스”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 원자재 상품 리서치 책임자인 Jeff Currie는 “이보다 더 낙관적인 조합을 생각할 수 없다”며, “재고가 필수적인 운영 수준이거나 생산 여력이 소진되어 모든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명백하다”고 진단. 그는 2007년 초에서 2008년 중반까지 상품 가격의 기록적 랠리와 유사하다며, 당시 연준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중국이 가속 페달을 밟고 유럽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가량 치솟았다고 설명. 다만 한가지 예외는 올해 재고가 충분해 보이는 유럽 천연가스라고 지적
4) 중국 부동산 지원
중국의 금융 규제당국과 대형 부실자산관리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우량 부동산 개발업체를 상대로 최대 1,600억 위안(240억 달러) 규모의 리파이낸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지난 금요일 선별적 부동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는 중국화롱자산운용 등을 통해 800억 위안 규모의 대출을 연 1.75% 금리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제공하고, 부실자산관리회사에게 같은 액수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을 요청. 지난 11월부터 중국 당국은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구제하기 위해 일련의 대책을 내놓았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개발업체에게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요 진작을 위해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계약금 비율도 낮춤. 그러나 전면적인 방역규제 완화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아직 백약이 무효한 상황
5) 영국 리스크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트러스 전 총리의 무분별한 감세안에 따른 영국 자산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고 진단. 그러나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사람들에게 확신시키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세계가 영국이 정상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 리스크 프리미엄이 후퇴함에 따라 시장의 모기지 금리도 안정되었다고 설명. 또한 BOE가 트러스 사태로 빚어진 위기에 대응해 시장 안정용 긴급 프로그램으로 사들였던 채권을 시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정리했다고 밝힘. 한편 Pablo Hernandez de Cos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로 되돌아온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해서 꾸준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려야 한다고 주장
1) 美中 경제회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18일 첫 대면 회의를 가질 예정. 미 재무부는 성명서에서 양측이 거시경제 전개 상황 및 기타 경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힘. 중국 상무부는 이번 회담의 목적이 경제 및 금융 정책 협조를 강화하고 작년 11월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약속을 이행하는데 있다고 설명. 또한 양국 간 무역 정책 담당자들이 “건전한 의사소통”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임. 이번 깜짝 회동이 무역과 인권, 대만 등 여러 민감한 이슈로 여전히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양국 간 관계에 얼마나 개선을 가져올 지 주목. 옐런은 최근 몇달 동안 믿을만한 동맹국끼리 뭉쳐 핵심 부품의 중국 공급 의존도를 낮추자는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 정책을 주창. 미국은 또한 국가안보를 이유로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중국에 넘기지 못하도록 막아섰고, 이에 반발한 중국은 경제 보호주의라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기도 함
2) 블랙록, 금리 인하 베팅 경고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했던 필립 힐데브란트 블랙록 부회장은 중앙은행들이 통화 완화를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의 기대를 꺾고 올해에도 인플레이션의 하향세를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릴 전망이라고 주장. 힐데브란트는 “솔직히 올해 통화 완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 시장이 잘못 판단한 것 같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이 수십년래 최고 수준에서 가파르게 하락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이 이를 2% 목표까지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오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금리인상을 쉬어가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그나마도 당장 브레이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임. 또한 일부 기업들이 ‘이지 머니’ 시대의 종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앙은행이 솔직하게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 “물가안정을 되찾으려면 경기침체를 수반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
3) 원자재 상품 ‘낙관적 조합’
골드만삭스는 원자재 상품이 완벽한 거시 경제 환경과 거의 모든 주요 원자재의 낮은 재고로 인해 올해 모든 자산군 중 가장 전망이 좋다고 주장. 2023년은 따뜻한 겨울 날씨와 금리 상승으로 상품 가격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수요가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공급측 투자가 불충분해 연간 전체로는 가격 상승을 위한 “골디락스”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 원자재 상품 리서치 책임자인 Jeff Currie는 “이보다 더 낙관적인 조합을 생각할 수 없다”며, “재고가 필수적인 운영 수준이거나 생산 여력이 소진되어 모든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명백하다”고 진단. 그는 2007년 초에서 2008년 중반까지 상품 가격의 기록적 랠리와 유사하다며, 당시 연준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중국이 가속 페달을 밟고 유럽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가량 치솟았다고 설명. 다만 한가지 예외는 올해 재고가 충분해 보이는 유럽 천연가스라고 지적
4) 중국 부동산 지원
중국의 금융 규제당국과 대형 부실자산관리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우량 부동산 개발업체를 상대로 최대 1,600억 위안(240억 달러) 규모의 리파이낸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지난 금요일 선별적 부동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는 중국화롱자산운용 등을 통해 800억 위안 규모의 대출을 연 1.75% 금리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제공하고, 부실자산관리회사에게 같은 액수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을 요청. 지난 11월부터 중국 당국은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구제하기 위해 일련의 대책을 내놓았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개발업체에게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요 진작을 위해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계약금 비율도 낮춤. 그러나 전면적인 방역규제 완화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아직 백약이 무효한 상황
5) 영국 리스크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트러스 전 총리의 무분별한 감세안에 따른 영국 자산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고 진단. 그러나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사람들에게 확신시키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세계가 영국이 정상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 리스크 프리미엄이 후퇴함에 따라 시장의 모기지 금리도 안정되었다고 설명. 또한 BOE가 트러스 사태로 빚어진 위기에 대응해 시장 안정용 긴급 프로그램으로 사들였던 채권을 시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정리했다고 밝힘. 한편 Pablo Hernandez de Cos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로 되돌아온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해서 꾸준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려야 한다고 주장
CN Macro Review_2301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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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은 미약한 회복 시그널>
지난해 4/4분기 중국 실물지표가 예상을 상회했지만, 민간 부문의 부진은 여전했습니다. 올해 경기 반등 폭은 소비에 달려 있다고 보는데, 본격적인 소비 개선은 2/4분기부터 나타날 전망입니다. 다만, 보다 더 탄력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소득 및 소비심리 회복이 선행돼야 합니다.
지난해 4/4분기 중국 실물지표가 예상을 상회했지만, 민간 부문의 부진은 여전했습니다. 올해 경기 반등 폭은 소비에 달려 있다고 보는데, 본격적인 소비 개선은 2/4분기부터 나타날 전망입니다. 다만, 보다 더 탄력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소득 및 소비심리 회복이 선행돼야 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8>
1) 골드만 vs 모간스탠리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골드만과 모간스탠리의 명암이 엇갈렸음. 골드만은 시장 예상보다 인건비가 늘어 영업비용이 전년비 11% 증가한 반면, 매출은 106억 달러로 16% 감소.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입은 절반 가까이 감소.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 최고경영자(CEO) 역시 “실망스런 분기”였다고 인정. Opimas의 Octavio Marenzi는 생각보다 더 비참한 실적이었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비용 감축과 정리해고를 시사한다고 지적. 반면 모간스탠리의 성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좋았음. 특히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수익이 증가해 자산관리부문이 약진. 제임스 고먼 CEO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고 나면 투자은행과 딜 비즈니스가 되살아날 전망이라며 낙관. 한편 월가에서 유연근무제에 앞장섰던 씨티그룹은 생산성이 떨어진 재택근무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보다 자주 나와 교육을 받게 할 방침이라고 밝힘. 악셀 레만 크레디트스위스 회장은 고통스런 구조조정 속에 직원들의 보너스 감축을 경고
2) 연준 최종 금리 6% 경고
채권시장 베테랑인 Bob Michele JP모간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 금리가 6월 피크에 도달할 것이란 시장 컨센서스와 달리 연준이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계속할 수 있으며, 최종 금리가 6%까지 갈 수도 있다고 경고. 그는 “확률이 3분의 1 정도지만 타당한 리스크”라며, “노동시장이 보다 회복력이 강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연준이 초기에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것으로 나의 가장 큰 우려”라고 언급. 그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연준이 2월과 3월에 금리를 올린 후 긴축을 중단하고 미국 경제가 올해 늦게 침체에 빠질 전망. 그러나 낮은 실업률과 지속적인 임금 상승, 중국 경제 리오프닝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준이 올해 늦게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려면 임금이 움직여야 하고, 임금이 내려가려면 실업률이 상승해야 하며, 실업률이 상승하려면 경기침체가 필요하다고 설명. 그는 지난달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 MBS, ABS 등 “퀄리티 듀레이션” 자산을 샀고, 신흥시장 역내통화 채권도 선호한다고 밝힘. 또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0.5%에서 1%로 오르고 일본은행이 일드커브 통제 전략을 끝낼 경우 달러-엔 환율이 1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
3) 중국 경제 낙관
류허 중국 부총리가 전세계 투자자와 은행가들에게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 그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정점을 지남에 따라 중국 경제가 올해 팬데믹 이전의 성장세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가파른 회복 기대를 키움. 앞서 중국은 시장 예상보다 좋은 작년 4분기 GDP 성적을 발표했지만, 2022년 연간 전체 성장률은 3%에 그침. 류허 부총리는 코로나19 충격 이전에 달성했던 연 6%에 가까운 성장 속도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 “중국의 성장이 정상적 추세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며, 팬데믹 규제를 해제한 이후 정상적 일상생활을 되찾았다고 주장.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올해 내수 진작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이는 상당한 수입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그는 또한 중국이 세계화를 등지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중국의 현실은 세계에 대한 문호 개방이 편의가 아닌 필수임을 요구한다”고 강조. 민간 기업 길들이기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중국이 계획경제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공동부유’는 엄격한 평등의 강제이행을 의미하지 않고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
4) ECB 감속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입안자들이 지난 12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시사했던 것보다 더 소폭의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들이 전언. 라가르드가 시사했던 2월의 50bp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다음 3월 회의의 경우 25bp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통화긴축 속도를 조절하더라도 ECB의 물가 안정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아직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힘. ECB 대변인은 정책위원회의 향후 액션에 대한 언급을 거부. 유로-달러 환율은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하락으로 돌아섰고, 머니마켓은 3월 50bp 인상 확률을 80%에서 약 60%로 하향.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해지고 따뜻한 겨울 날씨로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한데다 연준마저 긴축 감속이 기대되면서 ECB가 어느 정도 안도하는 분위기
5) 호황-불황 주기의 부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 밥 프린스는 경기 호황-불황 주기가 되돌아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의 고삐를 잡으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야 한다고 주장. 그는 “통화긴축이 다 끝난 건지 아니면 또다른 긴축이 나올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경기 하강, 특히 노동시장 위축이 필요하다고 지적. 시장에서 연준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경기 불황 시 증시 구원투수로 나설 것이란 기대가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이번엔 1970년대와 같은 호황-불황 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이 적극 개입하고 대부분의 기간 동안 통화 완화를 실시한 결과 호황-불황 주기가 무너졌고 증시가 활황을 누렸음. 프린스 본인도 2020년에 호황-불황 경기 주기가 끝났다고 진단한 바 있음
1) 골드만 vs 모간스탠리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골드만과 모간스탠리의 명암이 엇갈렸음. 골드만은 시장 예상보다 인건비가 늘어 영업비용이 전년비 11% 증가한 반면, 매출은 106억 달러로 16% 감소.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입은 절반 가까이 감소.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 최고경영자(CEO) 역시 “실망스런 분기”였다고 인정. Opimas의 Octavio Marenzi는 생각보다 더 비참한 실적이었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비용 감축과 정리해고를 시사한다고 지적. 반면 모간스탠리의 성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좋았음. 특히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수익이 증가해 자산관리부문이 약진. 제임스 고먼 CEO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고 나면 투자은행과 딜 비즈니스가 되살아날 전망이라며 낙관. 한편 월가에서 유연근무제에 앞장섰던 씨티그룹은 생산성이 떨어진 재택근무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보다 자주 나와 교육을 받게 할 방침이라고 밝힘. 악셀 레만 크레디트스위스 회장은 고통스런 구조조정 속에 직원들의 보너스 감축을 경고
2) 연준 최종 금리 6% 경고
채권시장 베테랑인 Bob Michele JP모간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 금리가 6월 피크에 도달할 것이란 시장 컨센서스와 달리 연준이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계속할 수 있으며, 최종 금리가 6%까지 갈 수도 있다고 경고. 그는 “확률이 3분의 1 정도지만 타당한 리스크”라며, “노동시장이 보다 회복력이 강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연준이 초기에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것으로 나의 가장 큰 우려”라고 언급. 그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연준이 2월과 3월에 금리를 올린 후 긴축을 중단하고 미국 경제가 올해 늦게 침체에 빠질 전망. 그러나 낮은 실업률과 지속적인 임금 상승, 중국 경제 리오프닝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준이 올해 늦게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려면 임금이 움직여야 하고, 임금이 내려가려면 실업률이 상승해야 하며, 실업률이 상승하려면 경기침체가 필요하다고 설명. 그는 지난달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 MBS, ABS 등 “퀄리티 듀레이션” 자산을 샀고, 신흥시장 역내통화 채권도 선호한다고 밝힘. 또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0.5%에서 1%로 오르고 일본은행이 일드커브 통제 전략을 끝낼 경우 달러-엔 환율이 1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
3) 중국 경제 낙관
류허 중국 부총리가 전세계 투자자와 은행가들에게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 그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정점을 지남에 따라 중국 경제가 올해 팬데믹 이전의 성장세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가파른 회복 기대를 키움. 앞서 중국은 시장 예상보다 좋은 작년 4분기 GDP 성적을 발표했지만, 2022년 연간 전체 성장률은 3%에 그침. 류허 부총리는 코로나19 충격 이전에 달성했던 연 6%에 가까운 성장 속도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 “중국의 성장이 정상적 추세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며, 팬데믹 규제를 해제한 이후 정상적 일상생활을 되찾았다고 주장.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올해 내수 진작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이는 상당한 수입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그는 또한 중국이 세계화를 등지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중국의 현실은 세계에 대한 문호 개방이 편의가 아닌 필수임을 요구한다”고 강조. 민간 기업 길들이기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중국이 계획경제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공동부유’는 엄격한 평등의 강제이행을 의미하지 않고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
4) ECB 감속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입안자들이 지난 12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시사했던 것보다 더 소폭의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들이 전언. 라가르드가 시사했던 2월의 50bp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다음 3월 회의의 경우 25bp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통화긴축 속도를 조절하더라도 ECB의 물가 안정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아직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힘. ECB 대변인은 정책위원회의 향후 액션에 대한 언급을 거부. 유로-달러 환율은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하락으로 돌아섰고, 머니마켓은 3월 50bp 인상 확률을 80%에서 약 60%로 하향.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해지고 따뜻한 겨울 날씨로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한데다 연준마저 긴축 감속이 기대되면서 ECB가 어느 정도 안도하는 분위기
5) 호황-불황 주기의 부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 밥 프린스는 경기 호황-불황 주기가 되돌아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의 고삐를 잡으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야 한다고 주장. 그는 “통화긴축이 다 끝난 건지 아니면 또다른 긴축이 나올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경기 하강, 특히 노동시장 위축이 필요하다고 지적. 시장에서 연준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경기 불황 시 증시 구원투수로 나설 것이란 기대가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이번엔 1970년대와 같은 호황-불황 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이 적극 개입하고 대부분의 기간 동안 통화 완화를 실시한 결과 호황-불황 주기가 무너졌고 증시가 활황을 누렸음. 프린스 본인도 2020년에 호황-불황 경기 주기가 끝났다고 진단한 바 있음
BOJ keeps yield control policy unchanged, dollar surges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japans-yield-control-faces-biggest-test-date-boj-debates-policy-2023-01-17/
Reuters
BOJ defies market bets for policy tweaks, yen tumbles
The Bank of Japan on Wednesday maintained ultra-low interest rates, including a bond yield cap it was struggling to defend, defying market expectations it would phase out its massive stimulus programme amid mounting inflationary pressure.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9>
1) 美 소매판매 급감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비 1.1% 감소해 2021년 12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 휘발유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7% 감소. 물가 급등과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미국 경제성장의 주축인 소비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지만 연말 쇼핑시즌에 소매판매가 줄었다는 사실은 올해 소비가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 JP모간자산운용 Bob Michele은 “일년에 걸친 매우 공격적인 중앙은행 긴축과 양적 긴축이 마침내 경제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했다”고 진단. 미국 제조업 생산 역시 지난달 1.3% 감소해 2021년 2월래 가장 큰 위축을 보였음. 블룸버그 설문에 응답한 모든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악화된 수치로, 이들의 전망치는 중앙값 기준 -0.2%. 한편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최종 수요 기준 전월비 0.5% 후퇴해 2020년 4월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전년비로는 6.2% 상승해 시장 전망치 6.8%를 하회
2) 美 정리해고 한파
세계적인 테크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이 총 2만 8,000명에 달하는 감원에 착수.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리해고 대상인 1만 명의 직원 중 일부에게 통지를 시작했고, 아마존닷컴 역시 1만 8,000명을 내보내기로 하고 미국과 캐나다, 코스타리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기 시작. 두 회사 모두 매출 둔화와 소비자들을 보다 신중하게 만드는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고통스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테크업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컴퓨터와 전화, 소프트웨어, 온라인 구매 등에 대한 수요가 폭등함에 따라 인력을 급격히 늘렸으나 이제 상황이 바뀌자 본격적인 비용 관리에 나선 모습. 이달 초 세일즈포스는 지난 4년간 직원수가 거의 3배나 늘었다며 인력의 약 10%를 줄이겠다고 발표.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스는 지난 가을 광범위한 인력 구조조정안을 마련했고, 트위터는 직원의 절반 가량을 해고
3) 연준 추가 긴축 의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도록 하려면 미국 금리가 더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 “우리는 제한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에 거의 진입했지만 아직 거기까지 가진 않았다”고 진단.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내려가길 원한다며 “이에 흔들리고 싶지 않다”고 강조. 또한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전개됨에 따라 올해 정책은 보다 긴축적 측면에 머물러야 한다며, 연준의 12월 점도표에서 자신은 연말 금리 범위 전망치를 5.25%~5.5%로 적었다고 밝힘. 당시 중앙값은 5%~5.25%였으며, 5명의 연준 위원이 5.25%~5.5%를 내다봤고 2명은 5.5%~5.75%를 제시. 블러드는 2주 후 있을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에 마음이 열려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현재 상황을 위해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금리로 왜 가지 않겠는가?”라고 답변. 또한 연착륙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지만 수십년래 가장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잠재우려면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주장. 연준 베이지북은 물가상승세가 향후 1년에 걸쳐 완화될 것으로 예상. “판매 가격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하거나 보통 속도로 올랐으며, 많은 경우 인상폭이 최근 보고 기간에 비해 둔화되었다고 밝혔다”고 연준은 전언
4) 월가의 고민
많은 월가 금융회사들이 실적 악화에 일자리를 줄이고 보너스를 깎고 있는데 반해 씨티그룹은 주니어급 투자은행(IB) 직원들의 보수를 최대 15% 올려주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언. 지난주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IB 부문이 전반적인 딜메이킹 침체로 고통을 받았다며, 향후 전망이 보다 밝고 고객 심리도 개선되고 있지만 올해 언제쯤 흐름이 바뀔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 JP모간의 Vis Raghavan는 “상당히 빈약한 한 해”를 보낸 상태에서 투자은행 직원들의 보너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언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임원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포지션을 제외하고 채용을 중단하도록 지시. 적어도 올해 중반이나 경제 턴어라운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신규 채용을 보류할 예정. 테크 관련 업무와 비즈니스 뱅킹,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 매출이 늘었던 부문은 계속해서 채용. 크레디트스위스는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매니징 디렉터와 디렉터급 뱅커들에게 최소 3년간 머문다는 조건으로 현금 보너스를 선지급할 계획
5) 미-중 대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첫 대면 회담을 갖고 긴장이 높아진 만큼 보다 심각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양국 간 대화를 강화하기로 약속. 옐런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미국이 서로간 차이를 관리하고 경쟁이 충돌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방지할 수 있음을 보여줄 책임을 공유한다”며, “의견이 다른 분야가 있지만 오해가, 특히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오해가 불필요하게 양국 간 경제 및 금융 관계를 악화시키도록 놔둬선 안된다”고 언급. 류허 역시 긴장을 인정하면서도 낙관적 태도를 보임. “우리가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시진핑 국가주석이 말했듯이 지구는 하나로 항상 문제보다는 해결책이 더 많다”면서, 거시경제 및 기후 변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진지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강조
1) 美 소매판매 급감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비 1.1% 감소해 2021년 12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 휘발유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7% 감소. 물가 급등과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미국 경제성장의 주축인 소비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지만 연말 쇼핑시즌에 소매판매가 줄었다는 사실은 올해 소비가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 JP모간자산운용 Bob Michele은 “일년에 걸친 매우 공격적인 중앙은행 긴축과 양적 긴축이 마침내 경제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했다”고 진단. 미국 제조업 생산 역시 지난달 1.3% 감소해 2021년 2월래 가장 큰 위축을 보였음. 블룸버그 설문에 응답한 모든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악화된 수치로, 이들의 전망치는 중앙값 기준 -0.2%. 한편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최종 수요 기준 전월비 0.5% 후퇴해 2020년 4월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전년비로는 6.2% 상승해 시장 전망치 6.8%를 하회
2) 美 정리해고 한파
세계적인 테크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이 총 2만 8,000명에 달하는 감원에 착수.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리해고 대상인 1만 명의 직원 중 일부에게 통지를 시작했고, 아마존닷컴 역시 1만 8,000명을 내보내기로 하고 미국과 캐나다, 코스타리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기 시작. 두 회사 모두 매출 둔화와 소비자들을 보다 신중하게 만드는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고통스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테크업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컴퓨터와 전화, 소프트웨어, 온라인 구매 등에 대한 수요가 폭등함에 따라 인력을 급격히 늘렸으나 이제 상황이 바뀌자 본격적인 비용 관리에 나선 모습. 이달 초 세일즈포스는 지난 4년간 직원수가 거의 3배나 늘었다며 인력의 약 10%를 줄이겠다고 발표.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스는 지난 가을 광범위한 인력 구조조정안을 마련했고, 트위터는 직원의 절반 가량을 해고
3) 연준 추가 긴축 의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도록 하려면 미국 금리가 더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 “우리는 제한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에 거의 진입했지만 아직 거기까지 가진 않았다”고 진단.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내려가길 원한다며 “이에 흔들리고 싶지 않다”고 강조. 또한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전개됨에 따라 올해 정책은 보다 긴축적 측면에 머물러야 한다며, 연준의 12월 점도표에서 자신은 연말 금리 범위 전망치를 5.25%~5.5%로 적었다고 밝힘. 당시 중앙값은 5%~5.25%였으며, 5명의 연준 위원이 5.25%~5.5%를 내다봤고 2명은 5.5%~5.75%를 제시. 블러드는 2주 후 있을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에 마음이 열려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현재 상황을 위해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금리로 왜 가지 않겠는가?”라고 답변. 또한 연착륙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지만 수십년래 가장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잠재우려면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주장. 연준 베이지북은 물가상승세가 향후 1년에 걸쳐 완화될 것으로 예상. “판매 가격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하거나 보통 속도로 올랐으며, 많은 경우 인상폭이 최근 보고 기간에 비해 둔화되었다고 밝혔다”고 연준은 전언
4) 월가의 고민
많은 월가 금융회사들이 실적 악화에 일자리를 줄이고 보너스를 깎고 있는데 반해 씨티그룹은 주니어급 투자은행(IB) 직원들의 보수를 최대 15% 올려주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언. 지난주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IB 부문이 전반적인 딜메이킹 침체로 고통을 받았다며, 향후 전망이 보다 밝고 고객 심리도 개선되고 있지만 올해 언제쯤 흐름이 바뀔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 JP모간의 Vis Raghavan는 “상당히 빈약한 한 해”를 보낸 상태에서 투자은행 직원들의 보너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언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임원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포지션을 제외하고 채용을 중단하도록 지시. 적어도 올해 중반이나 경제 턴어라운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신규 채용을 보류할 예정. 테크 관련 업무와 비즈니스 뱅킹,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 매출이 늘었던 부문은 계속해서 채용. 크레디트스위스는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매니징 디렉터와 디렉터급 뱅커들에게 최소 3년간 머문다는 조건으로 현금 보너스를 선지급할 계획
5) 미-중 대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첫 대면 회담을 갖고 긴장이 높아진 만큼 보다 심각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양국 간 대화를 강화하기로 약속. 옐런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미국이 서로간 차이를 관리하고 경쟁이 충돌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방지할 수 있음을 보여줄 책임을 공유한다”며, “의견이 다른 분야가 있지만 오해가, 특히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오해가 불필요하게 양국 간 경제 및 금융 관계를 악화시키도록 놔둬선 안된다”고 언급. 류허 역시 긴장을 인정하면서도 낙관적 태도를 보임. “우리가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시진핑 국가주석이 말했듯이 지구는 하나로 항상 문제보다는 해결책이 더 많다”면서, 거시경제 및 기후 변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진지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강조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20>
1) 연준 최종 금리 5% 위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기 때문에 금리가 일정 기간 충분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려면 시간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 다만, 질의응답에서 정책이 이미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말해 연준의 긴축 행진이 거의 막바지에 있다는 비둘기파적 견해를 암시.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정책 금리가 이제 제약적 영역에 들어섰다며, 현재 지표상 정점에 근접하고 있는 듯 보여 그동안 가팔랐던 긴축 속도를 보다 느리게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힘. “현 단계에서 보다 신중하게 금리를 조정한다면 통화정책이 직면한 서로 대립적인 위험 요인들을 더욱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 올해 FOMC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는 콜린스는 물가 안정 회복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금리를 좀더 올려, 5% 약간 위까지 간 뒤 그 수준에서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예상한다”고 언급. 또한 노동시장의 회복력과 기업 및 가계의 지출을 지적하며 연준의 공격적 긴축으로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
2) 채권시장은 5% 아래 베팅
채권 트레이더들이 또다시 연준을 코너에 몰아넣고 있음. 시장은 연준 최종 금리가 5%까지 가기 어려울 것으로 베팅하며 5% 위를 고수하고 있는 연준 인사들의 스탠스에 맞서는 모습. 목요일 2023년 6월물 SOFR 옵션 거래에서 정책금리 피크를 4.75%~4.875%로 보고 약 525만 달러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헤징 베팅이 눈길을 끌었음. 투자자들은 또한 잠재적 경기침체에 앞서 미국채 안전자산에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전일 미국채 금리의 급락과 더불어 선물시장에서 신규 롱 포지션이 줄지어 체결. 한편 글로벌 채권시장이 연초 랠리를 펼치자 전세계 정부와 기업들이 앞다투어 채권 발행에 나서면서 발행 물량이 올해 들어 벌써 5,000억 달러를 넘어섬
3) 대중 반도체 포위
반도체 제조장비의 주요 공급처인 네덜란드와 일본이 대중 기술 수출을 규제하고 중국의 첨단 반도체 개발을 저지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일본의 수출 통제는 이르면 1월 말 합의해 최종 결정될 수도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및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연이어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 뤼터 총리는 수출 통제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언급. 네덜란드나 일본이 미국산 제조장비의 수출은 물론 미국 시민의 중국 반도체업체 근무마저 제한한 바이든 행정부만큼 강하게 압박하진 않겠지만, 이들 3국이 힘을 합쳐 포위망을 좁힐 경우 중국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상하이 소재 텔레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Agora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거래에서 ADR 가격이 한때 8.3% 급락
4) ECB 추가 인상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정책 당국의 의지를 재다짐. 그는 “모든 면에서 인플레이션은 지나치게 높다”며, “적시에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도록 충분히 오랫동안 제한적인 영역으로 이동할 때까지 현재 경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언급. Francois Villeroy de Galhau와 Klaas Knot 정책위원은 단기적으로 50bp 인상이 필요하다는 라가르드의 지난달 발언이 현재도 유효하다고 강조. 간밤 공개된 지난 ECB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많은 수”의 위원들이 처음엔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제안한 50bp 인상 대신 75bp를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음. 일부는 결국 50bp에 동의하고 대신 라가르드에게 다음 회의에서 빅스텝 추가 인상을 공개적으로 약속하도록 했음.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둔화되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몇몇 정책 입안자들은 2월 50bp 인상 이후 속도 조절이 적절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짐
5) 러시아 원유 제재
일부 유럽 국가들이 보다 강한 압박을 요구하고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수출가격 상한선을 낮추는데 현재로선 반대하는 입장. 러시아의 대표적인 우랄산 원유는 국제 시세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지난 12월 발효된 주요 7개국(G-7)의 배럴당 60달러 상한선을 밑돌고 있어 제재로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 유럽연합(EU)은 가격 통제선을 시장평균 대비 최소 5% 아래에서 유지한다는 목표 아래 1월 중순부터 2개월마다 검토하기로 결정. 미국은 상한선을 재검토하기 전에 디젤과 같은 정제 연료에 대한 G-7의 추가 가격 상한제가 다음 달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한다고 소식통은 전언. 상한선 조정은 동맹국의 만장일치가 필요. 한편 골드만삭스가 중국 수요 회복 및 만성적인 투자 부족으로 유가가 105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한 반면, JP모간은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주장
1) 연준 최종 금리 5% 위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기 때문에 금리가 일정 기간 충분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려면 시간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 다만, 질의응답에서 정책이 이미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말해 연준의 긴축 행진이 거의 막바지에 있다는 비둘기파적 견해를 암시.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정책 금리가 이제 제약적 영역에 들어섰다며, 현재 지표상 정점에 근접하고 있는 듯 보여 그동안 가팔랐던 긴축 속도를 보다 느리게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힘. “현 단계에서 보다 신중하게 금리를 조정한다면 통화정책이 직면한 서로 대립적인 위험 요인들을 더욱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 올해 FOMC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는 콜린스는 물가 안정 회복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금리를 좀더 올려, 5% 약간 위까지 간 뒤 그 수준에서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예상한다”고 언급. 또한 노동시장의 회복력과 기업 및 가계의 지출을 지적하며 연준의 공격적 긴축으로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
2) 채권시장은 5% 아래 베팅
채권 트레이더들이 또다시 연준을 코너에 몰아넣고 있음. 시장은 연준 최종 금리가 5%까지 가기 어려울 것으로 베팅하며 5% 위를 고수하고 있는 연준 인사들의 스탠스에 맞서는 모습. 목요일 2023년 6월물 SOFR 옵션 거래에서 정책금리 피크를 4.75%~4.875%로 보고 약 525만 달러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헤징 베팅이 눈길을 끌었음. 투자자들은 또한 잠재적 경기침체에 앞서 미국채 안전자산에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전일 미국채 금리의 급락과 더불어 선물시장에서 신규 롱 포지션이 줄지어 체결. 한편 글로벌 채권시장이 연초 랠리를 펼치자 전세계 정부와 기업들이 앞다투어 채권 발행에 나서면서 발행 물량이 올해 들어 벌써 5,000억 달러를 넘어섬
3) 대중 반도체 포위
반도체 제조장비의 주요 공급처인 네덜란드와 일본이 대중 기술 수출을 규제하고 중국의 첨단 반도체 개발을 저지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일본의 수출 통제는 이르면 1월 말 합의해 최종 결정될 수도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및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연이어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 뤼터 총리는 수출 통제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언급. 네덜란드나 일본이 미국산 제조장비의 수출은 물론 미국 시민의 중국 반도체업체 근무마저 제한한 바이든 행정부만큼 강하게 압박하진 않겠지만, 이들 3국이 힘을 합쳐 포위망을 좁힐 경우 중국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상하이 소재 텔레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Agora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거래에서 ADR 가격이 한때 8.3% 급락
4) ECB 추가 인상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정책 당국의 의지를 재다짐. 그는 “모든 면에서 인플레이션은 지나치게 높다”며, “적시에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도록 충분히 오랫동안 제한적인 영역으로 이동할 때까지 현재 경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언급. Francois Villeroy de Galhau와 Klaas Knot 정책위원은 단기적으로 50bp 인상이 필요하다는 라가르드의 지난달 발언이 현재도 유효하다고 강조. 간밤 공개된 지난 ECB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많은 수”의 위원들이 처음엔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제안한 50bp 인상 대신 75bp를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음. 일부는 결국 50bp에 동의하고 대신 라가르드에게 다음 회의에서 빅스텝 추가 인상을 공개적으로 약속하도록 했음.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둔화되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몇몇 정책 입안자들은 2월 50bp 인상 이후 속도 조절이 적절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짐
5) 러시아 원유 제재
일부 유럽 국가들이 보다 강한 압박을 요구하고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수출가격 상한선을 낮추는데 현재로선 반대하는 입장. 러시아의 대표적인 우랄산 원유는 국제 시세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지난 12월 발효된 주요 7개국(G-7)의 배럴당 60달러 상한선을 밑돌고 있어 제재로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 유럽연합(EU)은 가격 통제선을 시장평균 대비 최소 5% 아래에서 유지한다는 목표 아래 1월 중순부터 2개월마다 검토하기로 결정. 미국은 상한선을 재검토하기 전에 디젤과 같은 정제 연료에 대한 G-7의 추가 가격 상한제가 다음 달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한다고 소식통은 전언. 상한선 조정은 동맹국의 만장일치가 필요. 한편 골드만삭스가 중국 수요 회복 및 만성적인 투자 부족으로 유가가 105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한 반면, JP모간은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주장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25>
1) 美 기업활동 위축
미국의 기업 활동이 7개월 연속 위축되고 투입재 가격은 작년 5월래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모습. S&P 글로벌 미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1월 예비치가 46.6으로 확장과 위축을 나누는 기준치 50 아래에 머물렀음. 전월비로는 1.6포인트 상승해 4개월래 첫 개선.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Chris Williamson는 기업들이 높은 물가와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 공급과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언. “이번 설문이 연초부터 경제활동의 하강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투입재 비용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 압력과 연계되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추가적 공격적 긴축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GDP 성장률은 소비가 정체됨에 따라 2분기 연율 0.6%, 3분기 0.3%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 향후 1년에 걸쳐 경기침체가 발생할 확률은 65%로 집계
2) ‘잔인한 증시 하락’ 경고
GMO의 공동 창립자이자 장기 투자 스트래티지스트인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은 미국 주식의 거품이 다 터지려면 아직 멀었다며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연초 강한 출발에 대해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조언. 그는 S&P 500 지수의 가치가 연말이면 약 3200포인트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작년 말 대비 거의 17% 하락이자 현 수준 대비 20% 후퇴에 해당. 그는 “문제의 범위는 평소보다 더 크다. 아마도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클 것”이라며, “잘 될 수 있는 일보다 잘못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 일이 잘못되어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잘못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진단. 오랫동안 대표적 월가 약세론자 중 한 명인 그랜섬은 S&P 500 지수가 2,000선까지 떨어지는 “잔인한 하락”이 될 위험한 시나리오도 배제하지 않았음. 또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며, 향후 1~2년에 걸쳐 가치주가 성장주를 20%p 가량 앞설 수 있다고 전망
3) ECB 금리 경로 이견
다음주 ECB 정책회의에서의 50bp 인상은 기정사실처럼 보임. 그러나 그 이후 긴축 속도에 대해선 ECB 내부적으로 엇갈리고 있음. 이탈리아의 Ignazio Visco나 그리스의 Yannis Stournaras는 좀 더 점진적인 속도를 지지하는 입장. Fabio Panetta ECB 집행이사는 Handelsblatt와의 인터뷰에서 3월의 경우 경제전망이 업데이트되어 상황을 재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금리 조정에 대해 분명한 가이던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Gediminas Simkus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임금이 오르고 있는데다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ECB가 계속해서 50bp씩 금리를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Simkus는 비록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사상 최고치에서 내려왔다 하더라도 ECB가 12월에 제시했던 금리 경로에서 벗어나야 할 근거가 없다고 진단. 또한 통화 긴축은 여름 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강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 “향후 회의에서 50bp 인상으로 정해놓은 경로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확실하다. 내 생각에 단호하게 50bp 인상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언급
4) 미-중 갈등, 이번엔 러시아 전쟁 지원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국영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중국 당국이 이같은 활동을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려 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각종 보복 제재를 가했지만 중국 국영기업들이 무기를 뺀 군사 및 경제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중국 측에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해 미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과 중앙정보국(CIA)은 언급을 거부했고,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메일 질의에 답하지 않음. 그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를 직접 비판하는 발언을 삼가해 왔지만, 평화협상에 있어서 중국이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하고 핵무기 사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해당 정보가 분명하지 않고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미국측은 러시아-중국 관계가 현재 극도로 가까우며 중국이 러시아 지원에 과거보다 더욱 적극적이라고 믿고 있음. 만일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고 있다는 게 사실로 밝혀질 경우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골치 아픈 이슈가 될 가능성
5) 美 부채한도와 연준 양적 긴축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짐에 따라 연준의 양적 긴축(QT) 프로그램이 이른 종료를 맞이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과 더불어 채권 보유 포트폴리오를 월 최대 950억 달러씩 축소해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데, QT가 조기 종료될 경우 미국 경제에 어느 정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음. 미 재무부가 부채 한도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되면서 일련의 복잡한 반응을 통해 QT의 영향이 올해 늦게 다소 증폭할 가능성도 존재. RBC Capital Markets의 Blake Gwinn은 부채 한도 문제가 지준에 불확실성을 더한다고 지적. 재무부가 정부 보유 현금으로 버티고 국채 발행을 자제하기 시작해야 할 경우 단기 재정증권 공급이 줄어 머니마켓펀드가 역레포에 더욱 의존해야만 할 수도 있음. 또한 은행 지준이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시장이 요동칠 위험 존재. 파월 의장은 지난 7월 연준의 분석 모델상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했던 은행 지준이 “새로운 균형”을 찾으려면 양적 긴축이 2년에서 2년 반 정도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지난주에 정책당국이 부채한도와 지준 변동성 리스크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QT의 조기 종료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1) 美 기업활동 위축
미국의 기업 활동이 7개월 연속 위축되고 투입재 가격은 작년 5월래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모습. S&P 글로벌 미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1월 예비치가 46.6으로 확장과 위축을 나누는 기준치 50 아래에 머물렀음. 전월비로는 1.6포인트 상승해 4개월래 첫 개선.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Chris Williamson는 기업들이 높은 물가와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 공급과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언. “이번 설문이 연초부터 경제활동의 하강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투입재 비용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 압력과 연계되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추가적 공격적 긴축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GDP 성장률은 소비가 정체됨에 따라 2분기 연율 0.6%, 3분기 0.3%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 향후 1년에 걸쳐 경기침체가 발생할 확률은 65%로 집계
2) ‘잔인한 증시 하락’ 경고
GMO의 공동 창립자이자 장기 투자 스트래티지스트인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은 미국 주식의 거품이 다 터지려면 아직 멀었다며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연초 강한 출발에 대해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조언. 그는 S&P 500 지수의 가치가 연말이면 약 3200포인트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작년 말 대비 거의 17% 하락이자 현 수준 대비 20% 후퇴에 해당. 그는 “문제의 범위는 평소보다 더 크다. 아마도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클 것”이라며, “잘 될 수 있는 일보다 잘못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 일이 잘못되어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잘못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진단. 오랫동안 대표적 월가 약세론자 중 한 명인 그랜섬은 S&P 500 지수가 2,000선까지 떨어지는 “잔인한 하락”이 될 위험한 시나리오도 배제하지 않았음. 또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며, 향후 1~2년에 걸쳐 가치주가 성장주를 20%p 가량 앞설 수 있다고 전망
3) ECB 금리 경로 이견
다음주 ECB 정책회의에서의 50bp 인상은 기정사실처럼 보임. 그러나 그 이후 긴축 속도에 대해선 ECB 내부적으로 엇갈리고 있음. 이탈리아의 Ignazio Visco나 그리스의 Yannis Stournaras는 좀 더 점진적인 속도를 지지하는 입장. Fabio Panetta ECB 집행이사는 Handelsblatt와의 인터뷰에서 3월의 경우 경제전망이 업데이트되어 상황을 재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금리 조정에 대해 분명한 가이던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Gediminas Simkus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임금이 오르고 있는데다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ECB가 계속해서 50bp씩 금리를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Simkus는 비록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사상 최고치에서 내려왔다 하더라도 ECB가 12월에 제시했던 금리 경로에서 벗어나야 할 근거가 없다고 진단. 또한 통화 긴축은 여름 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강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 “향후 회의에서 50bp 인상으로 정해놓은 경로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확실하다. 내 생각에 단호하게 50bp 인상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언급
4) 미-중 갈등, 이번엔 러시아 전쟁 지원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국영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중국 당국이 이같은 활동을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려 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각종 보복 제재를 가했지만 중국 국영기업들이 무기를 뺀 군사 및 경제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중국 측에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해 미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과 중앙정보국(CIA)은 언급을 거부했고,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메일 질의에 답하지 않음. 그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를 직접 비판하는 발언을 삼가해 왔지만, 평화협상에 있어서 중국이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하고 핵무기 사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해당 정보가 분명하지 않고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미국측은 러시아-중국 관계가 현재 극도로 가까우며 중국이 러시아 지원에 과거보다 더욱 적극적이라고 믿고 있음. 만일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고 있다는 게 사실로 밝혀질 경우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골치 아픈 이슈가 될 가능성
5) 美 부채한도와 연준 양적 긴축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짐에 따라 연준의 양적 긴축(QT) 프로그램이 이른 종료를 맞이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과 더불어 채권 보유 포트폴리오를 월 최대 950억 달러씩 축소해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데, QT가 조기 종료될 경우 미국 경제에 어느 정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음. 미 재무부가 부채 한도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되면서 일련의 복잡한 반응을 통해 QT의 영향이 올해 늦게 다소 증폭할 가능성도 존재. RBC Capital Markets의 Blake Gwinn은 부채 한도 문제가 지준에 불확실성을 더한다고 지적. 재무부가 정부 보유 현금으로 버티고 국채 발행을 자제하기 시작해야 할 경우 단기 재정증권 공급이 줄어 머니마켓펀드가 역레포에 더욱 의존해야만 할 수도 있음. 또한 은행 지준이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시장이 요동칠 위험 존재. 파월 의장은 지난 7월 연준의 분석 모델상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했던 은행 지준이 “새로운 균형”을 찾으려면 양적 긴축이 2년에서 2년 반 정도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지난주에 정책당국이 부채한도와 지준 변동성 리스크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QT의 조기 종료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26>
1) 캐나다 조건적 긴축 중단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8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당분간 옆으로 물러서서 가파른 긴축의 영향을 평가할 생각이라고 밝힘. BOC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거의 15년래 최고 수준인 4.5%로 끌어올렸음. 오늘 금리 결정과 더불어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보고서는 경제가 여전히 과열된 상태지만 금리 인상이 가계 지출에 부담을 주면서 성장이 빠르게 둔화되어 올해 중반이면 인플레이션이 BOC의 통제 범위 안으로 되돌아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경제 상황이 대체로 통화정책 보고서 전망대로 갈 경우 정책위원회는 정책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필요할 경우 정책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음. 맥클렘 BOC 총재는 조건적 긴축 중단으로, 필요시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언급. 이번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캐나다달러는 미 달러 대비 한때 0.4% 하락. TD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의 기준이 높아졌다며 올해 말까지 동결을 예상
2) 주식-경기 충돌
JP모간 수석 글로벌 시장 스트래티지스트 Marko Kolanovic는 주식이 현재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경제가 하강을 향하고 있어 결국 매도세에 직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펀더멘탈은 악화되고 있는 반면 시장은 오르고 있어 언젠가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며, 금리가 상승하고 소비가 주춤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언급. S&P 500 지수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연초 랠리를 연출하며 2019년 이래 최고의 1월 성적을 향하고 있음. 하지만 투자자들이 보다 싼 곳으로 눈을 돌리고 중국 리오프닝 관련 익스포저를 늘림에 따라 글로벌 주식은 미국보다 더 큰 폭으로 반등. 지난주 JP모간은 올 1분기 주식시장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며, 경기침체 및 중앙은행의 과잉 긴축 우려를 이유로 권장 주식 배분을 또 다시 축소. Kolanovic는 경기가 더욱 악화되어 연준이 결국 이에 반응하게 될 경우 주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는 4,200포인트로 제시
3) BOE 금리 인하 베팅
트레이더들은 영란은행(BOE)이 침체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말 정책 방향을 바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베팅. 머니마켓은 연말까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다만 다음달 추가 인상이 이루어져 여름에 4.5% 부근에서 최종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최근 일련의 경제지표가 성장 정체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시사함에 따라 시장은 BOE가 오랫동안 그처럼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 BOE의 정책 금리는 현재 3.5%로 십여년래 가장 높음. 제프리스의 Mohit Kumar는 “유럽의 경우 경제 전망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반면 영국은 여전히 부정적”이라며, “BOE가 2월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비둘기파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진단. 영국의 공장도 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기준 지난 6월 24.6%에서 12월 16.5%로 둔화된 반면 서비스와 제조업은 침체에 빠졌음. 소시에테제네랄의 Kenneth Broux는 “인플레이션이 분명 하향세에 있다”며, “여기에 경기까지 침체되면 BOE가 연내 금리 인하를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
4) 美 증시 거래중단 원인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수동 재해 복구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전일 개장과 동시에 다수의 주식이 가격 급변동과 거래 일시 중단을 겪게 되었다고 설명. NYSE는 해당 오류가 해결되었다며, 1300건이 넘는 거래와 약 84개의 주식 종목이 영향을 받아 정상 범위를 벗어난 “이상” 거래로 파악되었다고 밝힘. 전일 미국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금융업종 주식을 겨냥한 대규모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종목이 거래가 잠시 중단되는 대혼란이 발생. “기술적 문제”로 단 몇 분 사이에 주가가 거의 25%p 요동쳤고, 웰스파고와 맥도날드, 월마트, 모간스탠리 등 대형주마저 타격을 입었음. NYSE는 251개 종목 티커에서 약 4341건의 주문이 취소되어야 한다며, 이중 대부분은 전일 처리되었고 나머지는 오늘 해결될 예정이라고 설명
5)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 정부가 그동안의 미온적 태도를 바꿔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미 육군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람스 전차 31대를 보내기로 결정.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변하고 있는 전략적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제 인도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언급. “러시아 측은 우리가 단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는 견고하게 뭉쳐 있다”고 강조. 뜸들이던 독일마저 주력 전투 전차인 ‘레오파드2’ 14대를 먼저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결정하자 확전 우려에 주저하던 미국도 선회한 듯 보임. 바이든은 현지시간 수요일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눴음.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미사일과 전투기 지원도 희망.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선 탱크들이 전투에서 박살날 것이라고 경고
1) 캐나다 조건적 긴축 중단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8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당분간 옆으로 물러서서 가파른 긴축의 영향을 평가할 생각이라고 밝힘. BOC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거의 15년래 최고 수준인 4.5%로 끌어올렸음. 오늘 금리 결정과 더불어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보고서는 경제가 여전히 과열된 상태지만 금리 인상이 가계 지출에 부담을 주면서 성장이 빠르게 둔화되어 올해 중반이면 인플레이션이 BOC의 통제 범위 안으로 되돌아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경제 상황이 대체로 통화정책 보고서 전망대로 갈 경우 정책위원회는 정책 금리를 현 수준에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필요할 경우 정책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음. 맥클렘 BOC 총재는 조건적 긴축 중단으로, 필요시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언급. 이번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캐나다달러는 미 달러 대비 한때 0.4% 하락. TD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의 기준이 높아졌다며 올해 말까지 동결을 예상
2) 주식-경기 충돌
JP모간 수석 글로벌 시장 스트래티지스트 Marko Kolanovic는 주식이 현재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경제가 하강을 향하고 있어 결국 매도세에 직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펀더멘탈은 악화되고 있는 반면 시장은 오르고 있어 언젠가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며, 금리가 상승하고 소비가 주춤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언급. S&P 500 지수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연초 랠리를 연출하며 2019년 이래 최고의 1월 성적을 향하고 있음. 하지만 투자자들이 보다 싼 곳으로 눈을 돌리고 중국 리오프닝 관련 익스포저를 늘림에 따라 글로벌 주식은 미국보다 더 큰 폭으로 반등. 지난주 JP모간은 올 1분기 주식시장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며, 경기침체 및 중앙은행의 과잉 긴축 우려를 이유로 권장 주식 배분을 또 다시 축소. Kolanovic는 경기가 더욱 악화되어 연준이 결국 이에 반응하게 될 경우 주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는 4,200포인트로 제시
3) BOE 금리 인하 베팅
트레이더들은 영란은행(BOE)이 침체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말 정책 방향을 바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베팅. 머니마켓은 연말까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다만 다음달 추가 인상이 이루어져 여름에 4.5% 부근에서 최종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최근 일련의 경제지표가 성장 정체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시사함에 따라 시장은 BOE가 오랫동안 그처럼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 BOE의 정책 금리는 현재 3.5%로 십여년래 가장 높음. 제프리스의 Mohit Kumar는 “유럽의 경우 경제 전망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반면 영국은 여전히 부정적”이라며, “BOE가 2월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비둘기파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진단. 영국의 공장도 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기준 지난 6월 24.6%에서 12월 16.5%로 둔화된 반면 서비스와 제조업은 침체에 빠졌음. 소시에테제네랄의 Kenneth Broux는 “인플레이션이 분명 하향세에 있다”며, “여기에 경기까지 침체되면 BOE가 연내 금리 인하를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
4) 美 증시 거래중단 원인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수동 재해 복구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전일 개장과 동시에 다수의 주식이 가격 급변동과 거래 일시 중단을 겪게 되었다고 설명. NYSE는 해당 오류가 해결되었다며, 1300건이 넘는 거래와 약 84개의 주식 종목이 영향을 받아 정상 범위를 벗어난 “이상” 거래로 파악되었다고 밝힘. 전일 미국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금융업종 주식을 겨냥한 대규모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종목이 거래가 잠시 중단되는 대혼란이 발생. “기술적 문제”로 단 몇 분 사이에 주가가 거의 25%p 요동쳤고, 웰스파고와 맥도날드, 월마트, 모간스탠리 등 대형주마저 타격을 입었음. NYSE는 251개 종목 티커에서 약 4341건의 주문이 취소되어야 한다며, 이중 대부분은 전일 처리되었고 나머지는 오늘 해결될 예정이라고 설명
5)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 정부가 그동안의 미온적 태도를 바꿔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미 육군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람스 전차 31대를 보내기로 결정.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변하고 있는 전략적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제 인도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언급. “러시아 측은 우리가 단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는 견고하게 뭉쳐 있다”고 강조. 뜸들이던 독일마저 주력 전투 전차인 ‘레오파드2’ 14대를 먼저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결정하자 확전 우려에 주저하던 미국도 선회한 듯 보임. 바이든은 현지시간 수요일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눴음.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미사일과 전투기 지원도 희망.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선 탱크들이 전투에서 박살날 것이라고 경고
Macro Review_KO GDP_23012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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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등은 2Q부터>
수출과 소비 부진을 감안하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다만, 경기 사이클 측면에서는 2/4분기부터 반등이 확인될 전망입니다. 출하-재고 증가율 격차 확대와 수출물량 증가가 대표적인 반등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출과 소비 부진을 감안하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다만, 경기 사이클 측면에서는 2/4분기부터 반등이 확인될 전망입니다. 출하-재고 증가율 격차 확대와 수출물량 증가가 대표적인 반등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