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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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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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3>

1) IMF의 경고 ‘올해 더 힘들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가 작년보다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세계 경제의 3분의 1이 불황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과 EU, 중국 등 3대 경제가 동시에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 IMF는 이미 지난 10월 세계 경제의 3분의 1 이상이 위축되고, 2023년에 세계 GDP 성장률이 2%에 못 미치는 글로벌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25%라고 경고한 바 있음. 게오르기에바는 미국의 경우 경기침체를 피할 수도 있지만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타격이 워낙 커서 절반 가량이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 중국 역시 “힘든 한 해”를 맞이했다고 진단.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유지할 경우 세계가 매우 어려운 한 해를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사이언 자산운용의 창업자 마이클 버리는 미국이 모든 기준에서 침체에 빠졌다고 주장

2) 브라질 증시 급락
브라질 증시와 통화가 새해 첫 거래에서 곤두박질 쳤음.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불평등과 기아 퇴치를 선언하고 기존의 재정 준칙을 ‘멍청하다’고 비웃으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영기업과 은행이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 보베스파 지수는 장중 한때 3.4% 넘게 하락했고,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 주가는 7% 급락. 미국과 영국의 공휴일로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든 가운데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한때 1.5% 급등. 트레이더들은 경제포용과 번영을 되찾겠다는 룰라 3기 정부의 정책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가늠하느라 바쁜 모습. 룰라는 취임 직후 월 600헤알의 저소득층 보조금을 승인하고 페트로브라스 등 일부 공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철회. 또한 연료 세제 혜택을 연장한 한편 대기업의 세금 부담을 경감시켰던 조치를 취소. 룰라의 재정준칙에 대한 비판은 새로운 좌파 정권이 국가 재정을 악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음. 페르난두 아다지 재무장관은 상반기에 새로운 재정 계획을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 내용이 없었음. 페트로브라스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장 폴 프라테스는 가격 정책 변경을 예고. Kinitro Capital의 Marcelo Ornelas는 “룰라나 프라테스, 아다지의 발언 내용 중에 합리적인 게 없었다”며, “모든 시그널이 좋지 않다”고 우려

3) ECB 추가 조치
요아힘 나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막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끌어내리려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 분데스방크 총재이기도 한 나겔은 “기업과 가계에 대한 월간 설문조사에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 그는 “이러한 추세를 멈추고 방향을 바꾸기 위해 추가적인 통화 정책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음. ECB는 지난해 기준금리를 총 250bp 올렸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 주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도록 놔둘 경우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나겔 역시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을 해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행동을 취하는데 너무 주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 그럴 경우 나중에 더 가파르게 정책을 긴축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져 경제에 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 그는 독일이 심각한 경기 불황을 피하고 경미한 침체로 끝날 수 있을 것으로 낙관

4) 테슬라 시장 예상 하회
테슬라가 2022년 4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40만 5278대를 고객에게 인도해 기록을 경신.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중국 생산 차질에도 판매가 늘었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평균인 42만760대에는 못 미쳤음. 2022년 연간 전체로는 40% 늘어난 약 131만대를 인도해 회사가 당초 목표했던 전년비 50% 증가를 달성하진 못함. 테슬라는 판매 촉진을 위해 12월 말 미국 고객들을 상대로 7500달러의 할인 행사를 진행했고, 중국 법인은 새해를 맞아 2월 말까지 모델 3와 모델 Y 구매 시 최대 1만위안까지 인센티브를 제공

5) 호주 부동산 침체
호주의 부동산 시장이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2008년래 가장 얼어붙었음. CoreLogic에 따르면 호주 주택가치지수는 2022년 5.3% 하락했고, 시드니의 경우 12.1%, 멜버른은 8.1% 급락. 2018년래 첫 가격 하락으로, CoreLogic의 Tim Lawless는 주택 가격이 올해 초에도 추가 하락한 뒤 금리가 피크에 도달한 후에나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 호주중앙은행(RBA)은 작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총 300bp 인상했고, 올해도 한두 차례 추가 인상이 예상. RBA는 아직 주택가격이 팬데믹 시작 당시보다 높다며, 여전히 부동산 시장을 우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4>

1) 테슬라 충격
테슬라가 작년 4분기 대대적 판촉 행사에도 불구하고 고객 인도 물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 주가 전망 하향 조정. 이에 테슬라 주가가 장중 한때 15% 넘게 급락해 2020년 9월래 최대 하락폭 기록. 테슬라는 지난 12월에만 37% 폭락했고, 월간 기준 5개월 연속 후퇴. 테슬라가 생산 여력을 확충하고 있는 반면,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마저 리스크로 작용하는 모습. 게다가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의 구매 가격마저 오를 전망. Saxo Bank의 Peter Garnry는 “4분기 실망이 테슬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더할 것”이라며, “올해는 이익 마진 압력과 경쟁 심화로 테슬라에게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 Truist의 William Stein은 테슬라 목표가를 348달러에서 299달러로 내리면서도 장기 투자자라면 지금이 저가매수 시점일 수 있다고 언급. 애플 역시 아이폰 공급 우려와 광범위한 테크주 매도 속에 한때 4.4% 하락해 시가총액 2조 달러가 무너졌음. 닛케이는 애플이 여러 공급업체에 수요 약화로 인해 맥북과 에어팟, 애플와치 등 일부 제품에 대해 부품 생산을 줄이도록 말했다고 보도

2) 매파 FOMC 의사록?
현지시간 4일 오후 공개될 12월 FOMC 의사록은 노동시장이 생각만큼 빠르게 식지 않고 있다는 연준 인사들의 우려를 보여줄 전망. 몇몇 위원들이 지나친 긴축 리스크를 지적하고 인플레이션이 후퇴하고 있다는 확신을 보여줬던 비둘기파적인 11월 의사록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 것으로 예상. 한편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긴 어렵겠지만 심각한 불황으로 가진 않을 전망이라고 진단. 그는 “경기 침체는 연준이 해야 할 일 때문에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 “하지만 이번에 다른 점은 경기 침체가 연준이 유발한 상황으로, 연준이 통화 정책을 완화함으로써 경기 침체를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 또한 연준이 실업률을 충분히 올려 경제를 둔화시키고 노동시장에 유휴력을 늘려 임금 상승률을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연준이 경기둔화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깊은 경기침체를 유발할 금융 불안 대재앙이 나타날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임

3) 달러 강세 출발
달러가 연말 계절적 소강상태를 보인 후 2023년 새해 강세로 출발.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한때 0.9% 넘게 올라 12월 중순래 최대폭 상승 기록. 노르웨이 크로네와 스위스 프랑, 유로 등이 달러 대비 1% 이상 하락. BBDXY는 트레이더들이 달러 롱 포지션을 줄이면서 작년 4분기에 6.8% 하락해 10여년래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 Bank of New York Mellon의 Geoff Yu는 “리밸런싱 측면에서 달러는 작년 다소 과도한 상태로 끝났다”며, 그 결과 “거의 자동으로 약간의 리커버리 수요가 나오고 있다”고 진단. 그는 달러에 대해 추가 약세를 전망하지만,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언급. Nomura International의 Antony Foster는 “엔화 매수가 2023년 초에도 선호하는 트레이드”라며, “연초에 종종 와일드한 움직임이 나타나곤 한다”고 지적. 바클레이즈의 Ian Tew는 2023년 전망이 불확실하고 많은 매크로 재료들이 시장을 지배하겠지만, 오늘의 움직임은 펀더멘털적인 추세보다는 12월 단기 포지션의 되돌림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고 진단

4) 중국의 반격
중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자국 여행자들에게 코로나19 규제를 적용한 국가에 대해 반격을 예고. 중국에게 코로나 이슈가 여전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임을 보여준 셈.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일부 국가의 입국 제한 조치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일부 과도한 조치는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그는 “우리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조작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반대하며, 중국은 상황에 따라 상호주의 원칙을 근거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강조. 다만 특정 국가를 지칭하지는 않았음. 또한 중국은 국제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물리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임. 중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해제하고 해외여행 빗장을 풀면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중국발 여행자에게 입국 허용 전에 음성 결과를 요구하고 있음. 대만은 확진자를 격리조치 하겠다고 밝혔고, 이탈리아는 중국발 여행자들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음. 백악관은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 조치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중국이 보복할 이유가 없다고 받아쳤음

5) 미국채 랠리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5.5bp나 하락하는 등 미국채 시장이 새해 첫 거래일에 랠리를 펼침. 분트채는 독일 인플레이션이 12월 전년비 9.6%로 8월래 최저치로 둔화되고 예년보다 따뜻한 유럽 지역 겨울 날씨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한데 힘입어 10년물 금리가 최대 10bp 하락.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은 연말 변동성 투자자들이 긴 연휴에서 돌아옴에 따라 ‘보다 냉철한 이성’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기대. 머니마켓은 5월까지 연준 금리 인상을 62bp 가량 가격에 반영 중. ECB 정책금리는 7월까지 3.51%로 예상. 한편 지난 2주간 소강상태를 보였던 글로벌 채권 시장은 미국 전력회사에서 유럽계 은행에 이르기까지 회사채 발행이 본격화되는 모습
12월 미국 ISM 제조업지수: 전월대비 0.6 하락한 48.4 기록. 신규주문과 생산이 하락을 주도했네요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5>

1) 美 제조업 위축. 고용 여전히 강해
미국 제조업 활동이 두 달 연속 위축되어 물가 상승 압력 완화에 도움을 주는 모습. 작년 12월 ISM 제조업 지수는 시장 예상에 부합한 48.4로 2020년 5월 이래 최저 수준 기록. 두 달째 확장과 위축을 나누는 기준점 50을 하회하며, 지난 해 총 10.4포인트 하락. ISM 구매물가지수는 39.4로 9개월 연속 떨어져 1974~75년 이래 최장기 하락을 기록. ISM 신규주문과 생산 지수 역시 2020년 5월래 최저치로 밀려 수요 약화를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ISM 설문에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비관적이었다며, 불확실한 경제 방향에 2023년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고 지적. 한편 미국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1월 구인건수가 1046만 건으로 예상치 1005만 건을 웃돌았음. 이전치는 1051만 건으로 상향 조정.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뒷받침. Indeed Hiring Lab의 Nick Bunker는 “노동시장이 이처럼 강하다는 사실은 경기침체가 임박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 올해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노동시장만큼은 상당한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언급

2) 연준 최소 100bp 인상?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역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적어도 추가 100bp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적어도 다음 몇번의 회의에서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 올해 FOMC 정책 결정 투표권을 얻게 된 카시카리는 연준 내 대표적 매파로 부상. 그는 5.4%에서 금리 인상이 멈출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최종 금리가 어느 수준이든 간에 합리적 기간 안에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충분할지 곧바로 알 수는 없다고 언급. 또한 “진전이 더뎌 높은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신호가 나올 경우 정책금리를 아마도 더 높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12월 점도표에서 2명의 연준 인사가 5.4%보다 더 높은 연방기금금리를 전망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카시카리의 오늘 발언은 그가 중도파에 가까워지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카시카리는 연준의 분석 모델이 주로 노동시장과 기대 인플레이션에서 유발되는 물가 상승 압력을 파악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팬데믹에 따른 물가 급등세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고 시인

3) 연준 물가안정 의지 강조
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정책회의에서 금융 여건의 “부적절한” 완화가 물가 안정을 달성하려는 노력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결의를 강조. 당시 시장은 2023년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했었음. 오늘 공개된 12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 “참석자들은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을 통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금융 여건이 부적절하게 완화된다면, 특히 위원회의 반응 함수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인식으로 초래된 경우,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는 위원회의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 이번 의사록은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을 물가안정 목표 2%로 끌어내리기 위해 실업률 상승과 경제성장 둔화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 여러 참석자들은 연준 점도표 상 금리 전망 중앙값이 시장 기대보다 훨씬 높게 정해진 사실에 대해 FOMC의 강력한 물가 관리 의지를 보여준다고 지적. 점도표에서 2023년 금리 인하를 내다본 연준 위원은 아무도 없었음. LH Meyer의 Derek Tang은 연준에겐 아직 인플레이션의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 모습이라며, 금융 완화 경계심이 워낙 커서 2월에도 50bp 인상 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진단

4) BOJ 개입
일본은행(BOJ)이 글로벌 채권시장 랠리에도 불구하고 4일 연속 예정에 없던 국채 매입을 실시. 12월 BOJ는 시장 기능 개선을 위해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거래 변동 상한선을 두 배로 확대. 그러자 트레이더들은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오름에 따라 BOJ가 결국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포기할 것으로 믿고 베팅을 확대해 국채 매도세에 기름을 부었음. BOJ는 결국 금리 상승을 막기 위해 추가 채권 매입에 나서고 있는 형국.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금일 신규 발행을 앞두고 수요 우려 속에 4bp 상승한 0.45%에 마감. DBS Bank의 Eugene Leow는 “일본국채 금리에 대한 베팅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듯하자 BOJ가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추이와 향후 YCC 정책 변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힘. 구로다 BOJ 총재는 지속가능한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통화정책 완화를 지속할 방침임을 재차 강조

5) 신생 헤지펀드의 성공적 베팅
한 베테랑 트레이더가 초완화적 금리 시대의 종말을 정확히 베팅한 덕분에 세 자릿 수의 수익률을 거두는데 성공. 16년간 Eagle’s View Capital Management를 운영해 온 뉴욕 소재 Neal Berger는 2021년 4월 Contrarian Macro Fund를 출범시켰으며, 블룸버그가 확인한 투자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투자 수익률이 약 16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출범 당시 정책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일시적(transitory)” 현상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는 연준이 방향을 180도 바꿔 십년에 걸친 통화부양책을 되감기 시작할 것이라는데 베팅. 그는 선물 계약을 이용해 수년간 통화 부양책으로 왜곡된 주식과 채권을 매도했다고 밝힘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6>

1) 미국 ADP 고용 서프라이즈
12월 미국 ADP 민간고용이 23.5만명 늘어 시장 예상치(15만명)를 크게 상회.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12월 31일 마감 주간 기준 20.4만건에 그쳤음. 직원 5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레저와 접객, 교육, 서비스, 건설 분야가 일자리 증가를 주도. 반면 대기업은 총 15만 1000명의 인력을 정리.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 Nela Richardson는 “노동시장이 강하지만 분절되어 있어 산업마다 기업 규모마다 고용이 크게 차이난다”고 지적. 작년 상반기 공격적으로 고용을 늘렸던 사업 분야는 이후 채용이 주춤해졌고 일부에선 연말에 일자리를 줄이기도 했다고 언급.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정리해고 발표가 2022년엔 몇몇 분야에 한정되었지만 2023년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발생해 노동시장이 보다 광범위하게 식을 것으로 예상

2) 연준 최종 금리 근접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해 연준 위원들의 올해 추가 인상 전망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 시사. 그는 물가 상승세가 올해 진정될 수 있다는 낙관적 신호들을 지적하며, “정책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약적 영역에 진입하진 않았지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고 언급. 또한 연준의 긴축 덕분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부합한 수준으로 내려가고 있다며, 경제가 정상화됨에 따라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 낮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한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자신의 최종 금리 전망을 5% 위로 높였다고 밝힘.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2% 목표로 후퇴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여전히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역풍이라고 지적. “최근 물가 압력 둔화 신호 등은 환영하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있다. 전세계 중앙은행 동료들이 이에 대해 나와 의견이 같을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

3) 푸틴 36시간 휴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월 6일 정오부터 1월 7일 자정까지 정교회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휴전을 명령. 크렘린궁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의 요청을 받아들인 셈.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이 계략에 불과하다며 일축해 전쟁의 포성이 멈출 가능성은 낮아 보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인 미카일로 포돌랴크는 휴전 제안에 대해 “위선”일 뿐이라고 반박. 앞서 키릴 총대주교의 요청에 대해 “비꼬는 함정과 선전”일 뿐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음.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전쟁을 더 강화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시도”라고 주장. 한편 미국과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보내 우크라이나 전력을 상당히 증강시킬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4) ECB, 여름에 최종 금리 도달
유럽중앙은행(ECB)이 올 여름까지는 금리 인상을 마무리지은 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이 주장. 그는 향후 몇 개월간 추가적 금리 인상은 새로운 지표에 달려 있기 때문에 금리가 어느 수준에서 정점에 이를지 예단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발언. 단기 수신금리를 중립적 수준인 2%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ECB가 “통화 안정화”를 향해 2단계 긴축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 “그런 다음 이 최종 금리에서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머물 준비를 해야 한다”며, “2022년 가파른 금리 인상은 이제 장거리 경주가 되었고, 적어도 금리 수준만큼이나 기간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

5) 크립토 불안
미국 가상자산 전문은행인 실버게이트가 크립토 거래소 FTX의 붕괴 여파에 막대한 손실과 뱅크런에 직면하면서 주가가 하루 사이에 40% 넘게 급락. 고객들이 작년 4분기에 디지털 자산 예탁금 중 약 81억 달러를 인출해가자 뱅크런을 해결하기 위해 7억 1,800만 달러 손해를 보고 일부 증권과 관련 파생상품을 매각.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의 40%를 해고하고 회사 매각마저 검토 중. 실버게이트는 디지털 자산 산업이 일대 변혁을 겪고 있다며 과도한 레버리지가 몇몇 유명 크립토 기업의 파산으로 이어졌다고 지적. 그로 인해 크립토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신뢰의 위기가 발생해 많은 산업 참가자들이 ‘리스크 오프’ 포지션으로 돌아섰다고 설명. 그러나 실버게이트는 여전히 디지털 자산 산업을 믿는다고 강조. 한편 미국 가상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은 또다시 정리해고를 단행해 전체 직원의 약 30%인 60여명을 내보냈음
12월 미국 고용: 신규고용은 예상치 상회, 임금 상승률은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9>

1) 미국 경제 골디락스
지난 달 미국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증가를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당장 경기침체가 발생할 위험은 낮아진 동시에 연준의 긴축 압박을 덜어줄 전망.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2만 3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20만 3000명을 상회.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3%, 전년비 4.6%로 11월에 비해 모두 둔화. 실업률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소폭 오르면서 3.5%로 다시 50년래 최저로 내려왔음. 한편 ISM 서비스 지수가 12월 49.6으로 예상치 55를 크게 하회하며 2020년 5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침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수요가 식으면서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고무적 신호를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진단. 연준 이사를 지낸 Randall Kroszner 시카고대 교수는 “연준이 원하는 것은 더 적은 일자리가 아니라 더 낮은 임금 상승률”이라며, 연준의 우려는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라고 지적. 따라서 이번 지표는 오는 2월과 3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 대신 25bp를 선택할 가능성을 높여줬다고 진단

2) 연준 추가 인상
뜨겁게 달궈졌던 물가 압력이 식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기준금리를 5% 위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 “현재 50bp나 25bp 모두 편안하다. 만일 노동시장의 타이트함이 완화될 경우 25bp 쪽으로 기울 수도 있다”고 언급. 올해 FOMC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는 그는 정책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최종 금리 도달 후2024년까지도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물가 안정 목표 2%를 달성하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언급. 다만 공급망 개선과 지금까지의 연준 긴축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낮추는데 충분하다면 보다 점진적 금리 경로가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다고 지적.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임금 상승세 둔화를 포함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여러 신호를 지적하면서도 아직 연준이 보기에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진단

3) 채권시장 격동의 시대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에 기반한 저금리 시대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채권시장의 믿음이 오판일 가능성이 있다며, 2023년 시장의 격동을 경고. 그는 “올해는 다른 금리 패턴을 가진 다른 종류의 금융 시대로 향하고 있음을 인식한 ‘V’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발언. 채권시장 지표나 연준의 장기 금리 전망은 최근 급등을 보이기 전까지 인플레이션을 짓눌렀던 동인들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광범위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음. 그러나,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이 끝나고 나면 구조적 장기 침체와 저금리 경제로 되돌아갈 것이란 예측이 틀렸던 것처럼 이번 가정 역시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 서머스는 코로나19 이전에 목격했던 과잉 저축과 저금리를 특징으로 한 구조적 장기 침체 패턴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의 근거로 다음과 같은 요인의 변화를 설명. 우선 국가 안보 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가 늘고, 리쇼어링 정책에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면서 투자 역시 강해질 전망. 게다가 전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전환’ 움직임 역시 저축 증발을 부추길 수 있음. 동시에 중국 등 신흥 시장이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면서 노동 공급이 늘고 물가 압력을 억제했던 시절이 이제 수명을 다했음. 금융시장에선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할 수 있음

4) 증시 빅 바운스 기대
작년 가파른 추락과 추격 매도 후 빅 바운스를 시도했던 증시 패턴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 금요일 급등 덕분에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 6주 만에 반등에 성공. JP모간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 고객들의 주식 익스포저 지수는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개인투자자들의 비관론도 깊어지고 있음. Richard Bernstein Advisors의 Dan Suzuki는 많은 심리 지표가 투자자들이 1년 전보다 훨씬 신중해졌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몇 개월마다 나타나는 단기적 랠리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 작년 증시 움직임을 보면 투자자들이 강세 베팅을 버리면 주가가 오르고 너도나도 매수에 뛰어들면 주가가 하락하곤 했음. 또한 가치주가 성장주를 크게 앞섰음. 이제 이번주 월가 대형 은행들을 선두로 분기 기업 어닝 시즌이 개막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의 기초 체력을 확인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고 Market Securities의 Christophe Barraud는 지적

5) 마윈 결국 앤트그룹 포기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길들이기로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결국 중국 최대 핀테크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 앤트그룹은 창업자인 마윈과 임원진 등 10명의 개인이 의결권을 나눠 갖는다고 발표.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마윈의 의결권은 6.2%로 줄어듦. 2020년 마윈은 중국 규제 당국 비판 후 앤트그룹의 상장 계획이 무산되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음. 대신 정부를 달래기 위해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 이번 지배권 변경으로 앤트그룹은 기업공개 재시도를 더 기다려야만 할 수도 있음. 과거 3년간 지배권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할 수 없고, 상하이 STAR 시장의 경우 2년, 홍콩 증권거래소는 1년 상장 불가능
Macro Review_US Employment_230109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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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호조의 이면>

미국 고용 둔화 조짐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근로시간, 주간 임금 감소, 특정 산업에 집중된 신규 고용 등은 기업들이 수요 위축에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계 소비여력 약화로 이어지면서 경기 하방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0>

1) 5% 이상 올라가야 한다는 연준 인사들 전망
두 명의 연준 관계자는 정책금리가 최종적으로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된 후 금리 인상이 중지될 것이란 견해를 보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우리는 우리의 결의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며 초과수요 억제를 위해 금리를 5.0~5.25% 범위로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언급.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구체적인 수준은 불분명하고 인플레이션에 관해 앞으로 얻어지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면서도 최종 금리가 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할 것이라며 보스틱 총재와 비슷한 예측을 내놓음. 데일리 연은 총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승리를 선언”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음 번 FOMC에서 2회 연속되는 50bp 금리 인상이나 혹은 25bp인상으로 인상폭을 좁힐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보스틱 연은 총재와 데일리 연은 총재는 올해 정책 투표권이 없음

2) 모간스탠리의 충고: 미국 주식, 지금 반등 국면에서 사지 말라
리세션 불안 속에 미국 주식은 비관론자 상당수가 전망하는 것보다 더 큰 하락을 보이며 연간기준 하락폭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모간스탠리가 예상. 미국 주식에 오랫동안 약세 견해를 견지해온 마이클 윌슨은 경제성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가운데 기업의 이익 전망은 여전히 높아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에 있다고 지적. 이는 S&P500 지수가 시장이 현재 상정하고 있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임. 시장에서는 리세션이 소폭에 그쳐 해당 지수가 3500~3600포인트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윌슨은 “컨센서스가 방향으로는 맞을 지 모르지만 정도 측면에서는 틀렸을 수 있다”면서 S&P500 지수가 3000포인트 수준에 가서야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현 수준에서 22% 내린 수준

3) 中, 지방채 발행 한도 상향과 재정적자 목표 확대 검토
중국 당국자들이 경제 지원을 위해 올해 지방정부의 특별채 발행 범위를 역대 최대수준으로 늘리는 것과 함께 재정적자 목표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음. 당국은 지방채 발행 범위를 최대 3조 8,000억 위안으로 늘리는 것을 협의하고 있음. 지금까지 연간 최대 한도는 3조 7,500억 위안. 2022년의 경우 실제 발행량이 발행한도를 웃돌았는데 이는 2021년 미사용 발행분 일부를 지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에 따른 것. 재정적자 목표는 2023년의 경우 GDP 대비 3% 정도가 검토되고 있음. 이는 지난해의 2.8% 수준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2020년 당시의 3.6% 보다는 낮은 수준

4) 니켈 시장, 중국 ‘큰 손’의 증산 계획으로 충격에 직면
작년에 발생한 니켈의 대규모 숏 스퀴즈 중심에 있었던 억만장자가 산하 기업의 생산 구성을 대폭적인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이는 세계적인 공급 흐름 변화와 니켈 가격이 새로운 변동성에 휩쓸릴 가능성을 의미. 중국의 니켈 생산 대기업 Tsingshan 홀딩스 그룹은 런던과 상하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제련된 니켈 가격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에 주목하고 여기에서 수익을 얻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언. 또 Tsingshan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 시설을 건설 중이지만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중국 구리 생산업체와 접촉해 니켈 제련을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는 설명. 협의가 정리되면 중국 내 경쟁사들과 함께 올해 중국의 제련 니켈 생산량은 지난해 18만 톤에서 두배로 급증하며, 이는 전세계 니켈 제련량의 20% 정도가 증산될 가능성을 의미. Tsingshan의 움직임은 니켈시장에서 펼쳐지는 양극화에 대한 대응인데, 페로니켈이나 수산화니켈 등 현재 지배적으로 거래되는 중간체가 증산되며 니켈 시장 전반에는 수년에 걸쳐 공급 과잉이 계속됐음. 반면, 금속 형태의 니켈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해 다른 시장보다도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음. Tsingshan의 이같은 움직임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계약 가격에 있어서는 새로운 변동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 지난해 LME에서는 니켈 계약의 가격이 숏스퀴즈로 인해 톤당 한때 10만 달러를 넘어섰고, LME가 거래를 30여년만에 중지하고 거래를 취소시키는 등 혼란에 빠진 바 있음

5) 맨유와 리버풀 FC 등,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대상에 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FC 또는 토트넘 홋스퍼 등 영국 상위 축구 클럽들이 카타르 펀드의 바이아웃 인수 목표 선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Qatar Sports Investments(QSI)의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 지분 인수 모색을 위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짐. QSI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는 리버풀 FC의 완전 인수 혹은 지분 인수 방안을 고려 중. 카타르의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 이후 QSI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소 한 곳의 투자를 고려 중. 이같은 움직임은 프리미어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유명세에 더해 포르투갈 등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리그로의 투자에 대한 헤지 측면도 있음. 한편, 이와 관련해 QSI,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측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하거나 회동 사실을 부인. QSI의 인수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실제 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1>

1)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
파월 의장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조언이 쏟아졌음. 헤지펀드 자산가 폴 튜더 존스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해 완벽한 달착륙을 시도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파월 의장이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지난 40여년래 가장 도전적인 경제환경이라고 지적. 또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가정을 웃도는 수준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 그는 정책금리가 5% 정도까지 인상될 확률은 50%이지만, 6%까지 올려야 할 확률도 50%라고 언급. 다만 지난해 금리 인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금리 동결을 더 선호한다고 덧붙임. 5% 정도라고 하는 현재 예상에 대해 다이먼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다”라고 한 다음 “3개월이나 6개월 기다려 본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또한 이날 블랙록, 피델리티 등 다른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정책금리 고점 모두에 대해 시장이 지난 1년과 마찬가지로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2) 세계은행, 2023년 경제전망 하향. 글로벌 리세션 경고
세계은행은 대부분 국가와 지역에 대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새로운 역풍에 의해 세계경제가 리세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도 경고. 세계은행은 10일 반기에 한번 발표하는 전망(GEP)보고서에서 2023년 세계 성장률을 1.7%로 전망. 이는 지난해 6월 전망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움. 세계은행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글로벌 성장률은 2009년과 2020년의 역성장을 제외하고 지난 30여년래 최저 수준. 세계은행은 2024년 성장률 전망도 또한 하향 조정. 세계은행은 이처럼 성장 전망치를 낮춘데 대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음.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투자 감소도 영향을 줬다고 지적. 세계은행의 말파스 총재는 보고서 전문에서 “발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번영에 대한 방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이 현저한 저성장기에 들어가 그 영향이 더 가난한 나라에 역풍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분석. 인플레이션은 진정되고 있지만 물가 압력이 보다 지속되는 조짐이 보인다며 중앙은행들이 예상 이상의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강요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3) JPM 세일즈 데스크, CPI가 베어마켓 랠리 강화할 것으로 전망

JP모간 체이스는 목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보다 낮아 증시의 베어마켓 랠리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컨센서스는 전년동월대비 6.5%로 전망되고 있는데 Andrew Tyler 등은 실제 지표가 컨센서스에 비해 상하 10bp 정도 범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보다 둔화됐을 가능성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 Tyler는 “지표 결과가 베어 랠리를 도울 수 있겠지만, 연준이 여전히 긴축 사이클에 있는 한 당사는 주의를 기할 것”이라고 설명. JP모간 트레이딩 데스크는 미국의 12월 CPI가 6.4~6.6% 범위에 있을 확률을 65%로 전망하면서 이 경우 S&P 500 지수가 최대 1.5~2%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2월 물가가 6.4%을 하회할 확률은 20%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지수는 최대 3~3.5% 상승할 것으로도 전망 중. 한편 CPI가 6.6%보다 높을 확률은 15%이며 이때 S&P 500지수는 2.5~3% 가량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예상

4) 파월 의장, 기후문제에 대한 연준의 역할에 선 그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기후문제와 관련해 감독당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언급. 그는 “미 금융당국은 기후와 관련된 금융위험을 둘러싸고 한정적이지만 중요한 책무를 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의회에 의한 명확한 법제화가 없다면 보다 친환경적인 경제 촉진 및 기타 기후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금융정책과 감독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할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기후정책당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음. 한편 이번 강연원고에 경제나 금융정책 전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음. 파월 의장은 단지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경제 둔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인기 없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5) 옐런 미 재무장관, 바이든 요청으로 유임에 동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으로 유임을 받아들였다고 사안에 정통한 백악관 소식통이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내각 교체를 준비하고 있으며 옐런이 얼마나 오래 그의 행정부에 남아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음. 작년 11월 옐런 장관은 중간선거 이후 바이든의 현재 임기 동안 현 자리에 머물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음. 재무부 당국자들은 논평을 거부. 옐런 재무장관의 유임 수락으로 바이든 정부는 경기침체 위험 속 부채한도 인상을 둘러싼 하원 공화당과의 의회 싸움을 앞두고 재무부의 안정성을 확보. 한편 옐런 장관으로서는 국세청 개편, 세계은행 개혁, 제재 및 유가 상한제를 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 등의 다른 우선과제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2>

1) 보스턴 연은 총재, “2월 25bp 인상 지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보다 소폭의 인상으로의 감속은 연준 위원들로 하여금 그간의 공격적인 긴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지켜볼 시간을 더 갖게 할 것이라고 언급. 콜린스 총재는 “나는 25(bp) 혹은 50(bp)가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는 25(bp)로 기울지만 매우 지표의존적이다”라며 “보다 소폭의 (금리) 변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준다”고 발언. 올해 연준 통화정책 결정에 투표권은 없지만 토의에는 참가할 콜린스 총재는 2월, 3월 그리고 5월 각각 25bp 인상해 올해 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

2) ECB 정책위원들 “금리, 충분히 억제적 수준에 도달해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인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는 ECB가 향후 몇 차례 정책회의에서 큰 폭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데 코스는 “향후 정책회의들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금리를 상당 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언급.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 목표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 데 코스는 그러면서 금리를 억제적 수준까지 올리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정부 지출에 대해서는 물가 압력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선별적이고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에 앞서 또 다른 ECB 정책위원인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도 금리 인상이 아직 갈 길이 남았다고 언급. 렌 총재는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여전히 상당 폭 올라 충분히 억제적인 수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그는 “금리를 억제적인 수준으로 올리면 수요를 위축시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며 더 중요하게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발언

3) 핌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 속 ‘채권이 돌아왔다’
관리 자산이 약 1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채권 투자회사 핌코가 올해 경기 침체가 다가오면서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가 있다고 밝힘. 핌코는 경기 침체가 주식과 같은 보다 위험한 자산들에는 추가 시련이 될 수 있지만 “지난해 (채권) 금리가 높게 재설정되고 올해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는 채권에 투자할 강력한 논거를 계속 보고 있다”고 밝힘. 핌코는 “완만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완화”가 기본 전망이라며 이 같은 환경에서는 채권이 “매력적인 수익과 하방 위험 경감 잠재력”을 모두 갖고 있다고 주장. 수익률이 5.1% 이상인 미국 핵심 채권 펀드는 “더 나쁜 결과가 발생할 경우 다른 주변부 자산들에 비해 추가적인 하방 (위험) 경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면서 연준은 “대략 5%의 명목 연방기금 금리에 도달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으며 연준의 자체 전망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밝힘. 핌코는 금리 위험에 대해 중립적일 것을 지지하면서 10년물 미국채 금리 레인지로 3.25%~4.25% 수준을 예상

4) 이어지는 감원과 보너스 삭감
지난해 주식과 채권시장 약세로 어려움을 겪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전 세계 직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500명 가량을 해고할 계획. 래리 핑크 CEO와 롭 카피토 사장은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우리가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고객들에게 성과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만들었다”고 밝힘. 블랙록의 이번 감원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감원 이후에도 블랙록의 직원 수는 1년 전보다 약 5% 많은 수준일 것. 금요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블랙록의 직원 수는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약 1만 9,900명. 커지는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위협 속에 월가 기업들은 채용 계획을 보류하고 감원에 나서고 있음. 골드만삭스도 이번주 핵심 트레이딩 및 뱅킹 사업부를 포함한 약 3,200명의 감원에 착수. 블랙록은 이번 감원으로 어떤 사업부가 가장 영향을 받게 될 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핑크 CEO와 카피토 사장은 메모에서 “비용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투자하겠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내며 40억 달러의 자본 조달에 나서야 했던 크레디트스위스는 2022년 보너스 풀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에 따르면, 2021년 보너스 풀을 32% 삭감한 바 있는 크레디트스위스가 이번엔 보다 과감한 축소를 실시할 예정

5) FTX 고문들, 50억불 상당의 현금 혹은 매각 가능 가상자산 발견
FTX 그룹 고문들이 50억 달러 이상의 현금 혹은 가상 자산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채권자들에 대한 상환을 돕기 위해 매각할 수도 있다고 FTX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밝힘. Andrew G. Dietderich 변호인은 FTX가 46억 달러의 장부 가치가 있는 자산들을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그는 또 FTX 고문들이 유동화가 힘든 많은 양의 다른 가상 자산들도 찾았다고 덧붙임. FTX가 지난해 11월 파산한 뒤 이 회사의 고문들은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남긴 잔해들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음. Dietderich 변호인은 FTX 고문들이 900만개 이상의 고객 계정을 확인했으며 회사측은 채권자들이 얼마나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지 아직 모른다고 밝힘. 회사는 또한 폐쇄 전 FTX 플랫폼에서 처리된 약 1,200억 건의 거래를 확인했다고 그는 덧붙임. 한편, 이날 FTX는 파산 판사인 John T Dorsey에게 900만 명의 채권자와 고객 이름을 비밀로 유지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 판사는 고객 이름이 중요한 기업 비밀로 간주될 수 있다는 회사의 주장에 동의
> 12월 중국 CPI는 예상 부합, PPI는 하회. PPI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장 예상이 높았던 감이 큽니다. 시장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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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I (% YoY) 1.8%
- 11월 1.6%
- 예상 1.8%
- 돈육가격 +22.2% YoY. CPI 상승분의 0.31%p 견인

国家统计局:猪肉价格上涨22.2%,影响CPI上涨约0.31个百分点。

• PPI (% YoY) -0.7%
- 11월 -1.3%
- 예상 -0.1%
12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부합했습니다(YoY +6.5%, MoM -0.1%)
Macro Review_US CPI_2301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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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품 하락 vs. 서비스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가 31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중고차 등 상품물가 하락 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 상승세는 강해졌습니다.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감안하면, Core 물가 상승세 둔화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3>

1) 美 인플레이션 또 둔화. 연준 감속 궤도에
미국 물가 상승세가 둔화를 이어가면서 물가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증거를 추가. 이에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6.5% 상승하면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7%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보다 일관적인 신호로 해석 가능. 아마도 다음달 1일 끝나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25bp로 인상폭을 낮추는 길을 터줄 수도 있음. 다만, 서비스에 대한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은 물가에 상방 압력을 유지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준의 인상 노력이 아직 끝났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2) 감속 지지하는 연준 인사들. 불라드는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막바지에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25bp씩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올해 우리가 금리를 몇 번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 생각에는 금리를 한번에 75bp씩 올리던 시기는 확실히 지나갔다”고 발언. 그는 “내 견해로는 25bp 인상이 앞으로 적절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올해 통화정책 의결권을 갖고 있는 하커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시켜 이것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반복. 그는 “올해 어느 시점에서는 기준금리가 충분히 억제적이 되면서 우리는 통화정책이 효력을 발휘하도록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하커 총재는 “그동안 나는 금리가 5% 위로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진영이었다. (5%에서 얼마나 더 인상할 지는) 지표들이 그것을 좌우할 것”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5% 위로 크게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연준이 작년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 바킨 총재는 “전 커브에 걸쳐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나타내고 따라서 브레이크에 우리의 발을 명백히 올리면서 보다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이끄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 반면, 보다 매파적인 발언을 한 연준 인사도 있었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는 물가 압력이 억제되도록 연준이 금리를 5% 위로 신속하게 올려야 한다고 주장. 불라드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제시한 올해 금리 전망치 중앙값이 5.1% 수준임을 언급하면서 “가능한 빨리 그 레벨에 도달하고 그런 다음 금리를 그 수준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를 끌어내리기 위해 “연준은 금리를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

3) 달러-엔 2%대 급락. “일본은행 이르면 다음 주 행동에 나설 리스크”
트레이더들이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 주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는 한 언론 보도 이후, BOJ가 추가적으로 매파로의 기조전환(피봇)을 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 BOJ가 지난 달 YCC 정책 수정이 촉발한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 매입 조정 혹은 다른 정책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 이후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내림세를 보였고, 유럽장과 뉴욕장을 거치며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2% 넘게 급락. 달러-엔 내재 변동성 1주일물은 한때 코로나 팬데믹 초반 시절 수준까지 치솟았음.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와 연준 인사들이 발언으로 달러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고 달러-엔 움직임 역시 확대. 일본 국채 선물도 급락. BNP파리바의 Ryutaro Kono 등은 “BOJ가 3월 YCC 범위를 50bp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르면 1월 회의에서 행동에 나설 리스크” 역시 있다고 진단. 전세계 투자자들은 거의 유일하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던 BOJ가 해당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하는 모습. 특히 4월 신임 BOJ 총재가 취임하는 가운데 BOJ가 향후 몇 달 사이 추가적인 정책 수정을 할 것으로 전망

4) 가상자산 업계도 감원 열풍. 올해만 1,600명 이상
가상자산의 약세장 2년 차에 접어들고 굵직한 업체들의 붕괴에 따른 암울한 전망으로 업계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체들이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음. 코인베이스, 블록체인닷컴, 제네시스 등은 새로운 감원에 착수. 이들을 포함해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와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센시스 등 6개 업체들은 올해 시작 이후 단 2주만에 총 1600명 이상의 직원을 내보내고 있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업계가 추가로 전염될 수 있으며 “지나고 나서 보니” 지난해 더 많이 줄였어야 했다고 밝힘. 가상자산 업계는 신생 기업들이 월가와 실리콘밸리에서 대규모로 인재들을 영입하는 등 호황을 누렸던 2021년에 비해 이미 그 규모가 줄어든 상태. 최근 1년 사이에는 대형 업체들 가운데 FTX와 블록파이 등이 파산했고 다른 대형 가상자산 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그들의 야심을 줄이고 있음

5) ‘스타링크’에 발목 잡힌 테슬라 中 공장 확장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언. 데이터를 둘러싼 우려 때문으로 중국에서 계속 성장하겠다는 테슬라의 야심에 걸림돌이 등장했다는 평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테슬라가 당초 올해 중반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3단계 확장 작업은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백만대 수준으로 지금의 두 배로 늘려줄 것으로 기대됐음. 하지만 중국의 일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이니셔티브인 ‘스타링크’와 연관이 있는 미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그렇게 큰 입지를 갖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언. 비록 테슬라 차량이 이용자들로 하여금 중국의 인터넷 감시·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링크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데이터 보안과 사회 안정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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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의 조건>

국내 경기는 2/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하 증가율과 재고 증가율 격차 확대와 수출물량 증가가 회복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도 재고 사이클 개선과 수출단가 및 물량 회복을 보여주는 업종부터 반등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6>

1)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미국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소비자 물가 급등세가 수그러들면서 연준의 긴축 압박도 느슨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부추김. 미시간대 1월 소비자신뢰 지수는 9개월래 최고치인 64.6으로 예상치 상회. 다만 5~10년에 걸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소폭 상승. LPL Financial의 Jeffrey Roach는 많은 분야에서 물가 압박이 약해지고 있어 연준이 다음 FOMC 회의에서 25bp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조만간 긴축 중단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물가 진정과 견조한 노동시장에 소비자들이 조만간 경제가 침체할 수도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갑을 닫지 않고 있다고 지적. 또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음을 시사해 연준이 얼마나 더 금리를 올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할 지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2) 연준 긴축 막바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다음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25bp로 줄여도 좋다는 입장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힘. 그는 지난 12월 CPI 보고서가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진단.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우리가 제한적인 영역에 들어와 있는 만큼 더 천천히 움직일 수 있다는 약간의 위안을 주었다”고 덧붙임. “재계 등 다른 출처로부터 받는 정보도 이러한 기조에 부합한다면 2022년에 목격했던 것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심지어 25bp마저도 난 편안하게 느낄 것”이라고 언급.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역시 CPI 지표 발표 직후 25bp 인상이 앞으론 적절해 보인다고 진단. 한편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한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 다만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를 고수

3) 채권시장의 고민
연준이 이제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금리를 추가로 올린 후 긴축을 멈출 것이란 전망이 시장 컨센서스로 부상하면서 채권 투자자들은 새로운 딜레마에 빠짐. 미국채 시장은 CPI 둔화와 하커 연은 총재 발언에 지난 목요일 변곡점에 도달. 2월 FOMC에 대한 시장 기대는 50bp에서 25bp 인상으로 굳어졌고 3월의 경우 처음으로 동결 가능성이 제기. Columbia Threadneedle Investments의 Ed Al-Hussainy는 최종 금리가 5%를 넘을 것이라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에서 설득력을 잃었다며, 연준이 ‘이제 마지막 인상’이라고 말할 시점이 3월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단기물 쪽이 유리하다고 진단. 스왑시장에서 최종 금리 기대치는 4.9% 쪽으로 하락. Private Wealth at Glenmede의 Jason Pride는 단기물 금리 경로가 인플레이션과 연계되어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6%나 7%대면 5%의 정책금리가 필요하지만, 올해 중반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3% 부근으로 내려올 수 있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 반면 PGIM Fixed Income의 Lindsay Rosner는 “아직 인플레이션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일부 시장의 안이함을 우려

4) 미국 월가은행 실적
어닝시즌의 포문을 연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대체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음. 다만, 저축이 줄고 신용카드 대출이 늘고 있는 데다, 연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예고. 이 4개 은행의 2022년 4분기 대손충당금은 61.8억 달러로 집계됐고, 신용카드채권 대손상각은 22.9억 달러로 전년비 54% 급증.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아직도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BofA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모이니한이 언급했고, 씨티그룹의 마크 메이슨 최고재무책임자 역시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우리의 자산 퀄리티와 익스포저, 준비금 수준이 매우 좋다”고 말해 투자자들을 안심시킴. 한편 BofA의 미국 주식·퀀트 전략 책임자인 Savita Subramanian는 올해 예상되는 미국 경기침체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일 수 있다고 주장. 기업과 가계 모두 상대적으로 재정상태가 견조한 반면, 연준의 대규모 보유자산 축소로 이번엔 공공부문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

5) 러시아산 디젤 제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2월 5일부터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등 서방세계가 러시아산 연료 수출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실시할 예정. EU는 동시에 거의 모든 러시아산 석유 제품의 수입을 금지. 러시아산 원유도 유사한 제재를 받고 있지만, 이번 조치는 특히 디젤의 경우 가격 급등 가능성이 우려. 글로벌 디젤시장의 공급 흐름이 크게 바뀜에 따라 Oilytics의 Keshav Lohiya는 심각한 물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EU는 하루 약 60만 배럴의 디젤을 다른 나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며, 러시아는 새로운 고객을 찾거나 저장하지 못할 경우 생산을 줄여야 함. 이미 미국과 인도가 EU로의 수출을 늘리기 시작했고, 중국 역시 주변국 판매를 확대해 간접적으로 유럽 공급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17>

1) 美中 경제회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18일 첫 대면 회의를 가질 예정. 미 재무부는 성명서에서 양측이 거시경제 전개 상황 및 기타 경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힘. 중국 상무부는 이번 회담의 목적이 경제 및 금융 정책 협조를 강화하고 작년 11월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약속을 이행하는데 있다고 설명. 또한 양국 간 무역 정책 담당자들이 “건전한 의사소통”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임. 이번 깜짝 회동이 무역과 인권, 대만 등 여러 민감한 이슈로 여전히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양국 간 관계에 얼마나 개선을 가져올 지 주목. 옐런은 최근 몇달 동안 믿을만한 동맹국끼리 뭉쳐 핵심 부품의 중국 공급 의존도를 낮추자는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 정책을 주창. 미국은 또한 국가안보를 이유로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중국에 넘기지 못하도록 막아섰고, 이에 반발한 중국은 경제 보호주의라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기도 함

2) 블랙록, 금리 인하 베팅 경고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했던 필립 힐데브란트 블랙록 부회장은 중앙은행들이 통화 완화를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의 기대를 꺾고 올해에도 인플레이션의 하향세를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릴 전망이라고 주장. 힐데브란트는 “솔직히 올해 통화 완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 시장이 잘못 판단한 것 같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이 수십년래 최고 수준에서 가파르게 하락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이 이를 2% 목표까지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오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금리인상을 쉬어가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그나마도 당장 브레이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임. 또한 일부 기업들이 ‘이지 머니’ 시대의 종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앙은행이 솔직하게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 “물가안정을 되찾으려면 경기침체를 수반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

3) 원자재 상품 ‘낙관적 조합’
골드만삭스는 원자재 상품이 완벽한 거시 경제 환경과 거의 모든 주요 원자재의 낮은 재고로 인해 올해 모든 자산군 중 가장 전망이 좋다고 주장. 2023년은 따뜻한 겨울 날씨와 금리 상승으로 상품 가격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수요가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공급측 투자가 불충분해 연간 전체로는 가격 상승을 위한 “골디락스”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 원자재 상품 리서치 책임자인 Jeff Currie는 “이보다 더 낙관적인 조합을 생각할 수 없다”며, “재고가 필수적인 운영 수준이거나 생산 여력이 소진되어 모든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명백하다”고 진단. 그는 2007년 초에서 2008년 중반까지 상품 가격의 기록적 랠리와 유사하다며, 당시 연준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중국이 가속 페달을 밟고 유럽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가량 치솟았다고 설명. 다만 한가지 예외는 올해 재고가 충분해 보이는 유럽 천연가스라고 지적

4) 중국 부동산 지원
중국의 금융 규제당국과 대형 부실자산관리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우량 부동산 개발업체를 상대로 최대 1,600억 위안(240억 달러) 규모의 리파이낸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지난 금요일 선별적 부동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는 중국화롱자산운용 등을 통해 800억 위안 규모의 대출을 연 1.75% 금리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제공하고, 부실자산관리회사에게 같은 액수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을 요청. 지난 11월부터 중국 당국은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구제하기 위해 일련의 대책을 내놓았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개발업체에게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요 진작을 위해 모기지 금리를 인하하고 계약금 비율도 낮춤. 그러나 전면적인 방역규제 완화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아직 백약이 무효한 상황

5) 영국 리스크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트러스 전 총리의 무분별한 감세안에 따른 영국 자산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고 진단. 그러나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사람들에게 확신시키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세계가 영국이 정상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 리스크 프리미엄이 후퇴함에 따라 시장의 모기지 금리도 안정되었다고 설명. 또한 BOE가 트러스 사태로 빚어진 위기에 대응해 시장 안정용 긴급 프로그램으로 사들였던 채권을 시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정리했다고 밝힘. 한편 Pablo Hernandez de Cos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로 되돌아온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해서 꾸준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려야 한다고 주장
중국 4/4분기 GDP 및 12월 실물지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CN Macro Review_2301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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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은 미약한 회복 시그널>

지난해 4/4분기 중국 실물지표가 예상을 상회했지만, 민간 부문의 부진은 여전했습니다. 올해 경기 반등 폭은 소비에 달려 있다고 보는데, 본격적인 소비 개선은 2/4분기부터 나타날 전망입니다. 다만, 보다 더 탄력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소득 및 소비심리 회복이 선행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