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인플레이션 잡는 것은 필수적. 물가 안정 위해 강하게 전념할 것
2.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물가 역시 여전히 높음. 노동시장은 균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것을 보아야 함
3. 다음 금리 인상 폭은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하겠지만 재차 큰 인상 폭이 적절할 수도 있음.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 제공은 제한적일 것
4. 6월 실망스러웠던 CPI 지표가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유
5. 지금보다 더 큰 움직임도 주저하지 않을 것
6.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범위 내에 있음. 연말 3.00~3.50%까지 인상될 가능성
7. 정책 결정에 있어 헤드라인, 근원 물가 모두 고려할 것
8. 경제에는 아직 긴축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올해는 성장세 둔화가 필요. 물가 안정 없이는 원활한 경제활동 불가능
9. 연준이 경기 침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침체라고 볼 수 없음. 고용시장은 아직도 매우 강함
10. 6월 연준 전망은 여전히 좋은 가이드
11. QT는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9월에도 대차대조표 축소에 전력을 다할 것. 시장도 이미 QT를 반영 중
12. 물가 안정과 함께 경제의 연착륙 중요
1. 인플레이션 잡는 것은 필수적. 물가 안정 위해 강하게 전념할 것
2.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물가 역시 여전히 높음. 노동시장은 균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것을 보아야 함
3. 다음 금리 인상 폭은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하겠지만 재차 큰 인상 폭이 적절할 수도 있음.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 제공은 제한적일 것
4. 6월 실망스러웠던 CPI 지표가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유
5. 지금보다 더 큰 움직임도 주저하지 않을 것
6.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범위 내에 있음. 연말 3.00~3.50%까지 인상될 가능성
7. 정책 결정에 있어 헤드라인, 근원 물가 모두 고려할 것
8. 경제에는 아직 긴축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올해는 성장세 둔화가 필요. 물가 안정 없이는 원활한 경제활동 불가능
9. 연준이 경기 침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침체라고 볼 수 없음. 고용시장은 아직도 매우 강함
10. 6월 연준 전망은 여전히 좋은 가이드
11. QT는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9월에도 대차대조표 축소에 전력을 다할 것. 시장도 이미 QT를 반영 중
12. 물가 안정과 함께 경제의 연착륙 중요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28>
1) 연준 또 75bp 인상
연준 위원들이 2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해 1980년대 초반 폴 볼커 시대 이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단행.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한 적극적 조치지만, 동시에 미국 경제에 큰 충격을 안겨줄 위험. 40년 만에 가장 뜨거운 물가상승압력에 직면한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25%~2.50%로 상향. 정책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지난번 문구를 되풀이. 또한 “목표 금리 범위의 지속적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리스크가 나타날 경우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밝힘
2) 파월 비둘기?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나타나고 있지만, “매우 강력한 노동시장”을 근거로 미국이 현재 경기 침체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단. 다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세보다 낮은 성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 또한 상당한 추가 긴축을 예고하면서 필요시 더 큰 폭의 움직임도 주저하지 않겠지만, 어느 시점에 가면 금리 인상 폭을 늦추는게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다음 번 FOMC에서도 적절할 수 있지만 이제 중립 수준에 도달한 만큼 최종 결정은 앞으로 나올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힘. 이번 FOMC 투표에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등 2명의 새로운 멤버가 참여
3) 추가 인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이번 만장일치 75bp 인상 결정을 통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주었다며, 시장의 ‘연준풋’ 기대가 시기상조라고 지적. 또한 연준이 올해 말 금리 인상을 쉬어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NG는 연준이 올해 들어 총 225bp 인상을 단행했다며, 연말까지 추가 125bp 긴축을 예상. 그러나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지고 인플레이션이 2023년 크게 하락할 수 있어 내년이 되면 금리 인하가 쟁점이 될 전망이라고 주장. Fidelity International은 연준이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긴축하면서 경착륙이 불가피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한편 미국 6월 내구재 주문이 시장 예상과 달리 1.9% 증가한데다 무역 적자가 줄고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자 GDP 성장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감소. 이에 모간스탠리와 JP모간, 골드만삭스 모두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를 상향.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경기침체는 일단 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준과 바이든 행정부는 일단 숨을 돌릴 수 있을 전망
4) 유로존 이미 침체
골드만삭스는 유로존 경제가 이미 위축되고 있으며, 경기 침체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3Q -0.1%, 4Q -0.2%를 기록한 후 내년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공급 차질과 서비스 분야의 포스트 팬데믹 반등 종료, 글로벌 모멘텀 약화, 이탈리아 정치 불안 등이 유로존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고 지적. 국가별로 보면 독일과 이탈리아는 하반기에 명백한 침체에 빠지고, 스페인과 프랑스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만일 에너지 공급난이 크게 악화되거나 국가 차원의 위기가 발생하거나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경우 하방 리스크가 더욱 높다고 평가
5) 미국채 피하는 日투자자들
BofA는 일본의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으며 당분간 되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진단. 금리 상승에 힘입어 달러가 랠리를 펼치면서 환리스크 헤지 비용이 너무 비싸져 보험사들이 미국채를 사들일 유인이 거의 없다는 설명. 게다가 은행들 역시 미국내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미국채 장기물에 관심을 잃을 가능성. 일본 재무성 자료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들은 지난 20주에 걸쳐 해외 채권을 15조엔(1090억 달러) 규모 매도. 일본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3개월 통화 선도로 헤지 비용을 감안할 때 미국채 10년물은 수익률이 사실상 –0.38%. 반면 일본은행이 채권 금리 상승을 누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채 수익률이 0.19%에 이르고 있어 차라리 역내에 투자하는 편이 나은 셈
1) 연준 또 75bp 인상
연준 위원들이 2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해 1980년대 초반 폴 볼커 시대 이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단행.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한 적극적 조치지만, 동시에 미국 경제에 큰 충격을 안겨줄 위험. 40년 만에 가장 뜨거운 물가상승압력에 직면한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25%~2.50%로 상향. 정책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지난번 문구를 되풀이. 또한 “목표 금리 범위의 지속적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리스크가 나타날 경우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밝힘
2) 파월 비둘기?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나타나고 있지만, “매우 강력한 노동시장”을 근거로 미국이 현재 경기 침체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단. 다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세보다 낮은 성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 또한 상당한 추가 긴축을 예고하면서 필요시 더 큰 폭의 움직임도 주저하지 않겠지만, 어느 시점에 가면 금리 인상 폭을 늦추는게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다음 번 FOMC에서도 적절할 수 있지만 이제 중립 수준에 도달한 만큼 최종 결정은 앞으로 나올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힘. 이번 FOMC 투표에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등 2명의 새로운 멤버가 참여
3) 추가 인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이번 만장일치 75bp 인상 결정을 통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주었다며, 시장의 ‘연준풋’ 기대가 시기상조라고 지적. 또한 연준이 올해 말 금리 인상을 쉬어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NG는 연준이 올해 들어 총 225bp 인상을 단행했다며, 연말까지 추가 125bp 긴축을 예상. 그러나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지고 인플레이션이 2023년 크게 하락할 수 있어 내년이 되면 금리 인하가 쟁점이 될 전망이라고 주장. Fidelity International은 연준이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긴축하면서 경착륙이 불가피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한편 미국 6월 내구재 주문이 시장 예상과 달리 1.9% 증가한데다 무역 적자가 줄고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자 GDP 성장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감소. 이에 모간스탠리와 JP모간, 골드만삭스 모두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를 상향.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경기침체는 일단 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준과 바이든 행정부는 일단 숨을 돌릴 수 있을 전망
4) 유로존 이미 침체
골드만삭스는 유로존 경제가 이미 위축되고 있으며, 경기 침체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3Q -0.1%, 4Q -0.2%를 기록한 후 내년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공급 차질과 서비스 분야의 포스트 팬데믹 반등 종료, 글로벌 모멘텀 약화, 이탈리아 정치 불안 등이 유로존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고 지적. 국가별로 보면 독일과 이탈리아는 하반기에 명백한 침체에 빠지고, 스페인과 프랑스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만일 에너지 공급난이 크게 악화되거나 국가 차원의 위기가 발생하거나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경우 하방 리스크가 더욱 높다고 평가
5) 미국채 피하는 日투자자들
BofA는 일본의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으며 당분간 되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진단. 금리 상승에 힘입어 달러가 랠리를 펼치면서 환리스크 헤지 비용이 너무 비싸져 보험사들이 미국채를 사들일 유인이 거의 없다는 설명. 게다가 은행들 역시 미국내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미국채 장기물에 관심을 잃을 가능성. 일본 재무성 자료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들은 지난 20주에 걸쳐 해외 채권을 15조엔(1090억 달러) 규모 매도. 일본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3개월 통화 선도로 헤지 비용을 감안할 때 미국채 10년물은 수익률이 사실상 –0.38%. 반면 일본은행이 채권 금리 상승을 누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채 수익률이 0.19%에 이르고 있어 차라리 역내에 투자하는 편이 나은 셈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29>
1) 美 GDP 충격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임.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행정부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추진해 온 연준에게 부담을 안겨 줄 전망. 수십년래 가장 뜨거운 인플레이션이 소비 지출을 압박하고,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기업 투자와 주택수요를 옥죄는 모습.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 분기 연율 –1.6%를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엔 –0.9%로 집계. 사실상 기술적 경기 침체로, 시장 예상치는 +0.4%였음.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1% 증가에 그쳐 1분기 1.8%에서 후퇴.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는 “이번 GDP 수치로 연준의 지속적인 공격적 긴축에 대한 회의론이 강화됐다”고 진단
2) 中 성장률 목표 포기?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하반기 경제 운용 계획을 논의하는 정치국 회의에서 경제 성장에 대해 비관적 평가를 내리면서도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지 않음.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동시에 올해 경제 성장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성취하겠다고 성명서에서 밝힘. 또한 경제가 “합리적 범위”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촉구. 경제성장률 목표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아 중국 정부가 제시했던 올해 “약 5.5%” 성장 목표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 듯 보임. NatWest Group의 Peiqian Liu는 “이번 발표가 연간 성장 목표 미달에 대한 여지를 주었다”면서, 정치국이 장기적 우선순위를 고수하고 공격적 부양책을 자제했다고 분석. 정치국은 모기지(담보대출) 보이콧 움직임 속에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완공을 정부 관료들에게 당부
3) 유로존 심리 악화
7월 유로존의 경기기대지수가 99로 이전 수정치 103.5에서 크게 악화. 17개월래 최저치로 시장에선 102를 예상. 에너지 공급난이 소비자와 기업을 불안에 떨게 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10여년래 첫 금리 인상 단행으로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두려움이 커지는 모습. 소비자기대지수는 –2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한편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월 전년비 8.7%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할 전망. 경제성장률은 1분기 0.6%에서 2분기 0.2%로 둔화 예상
4) 미-중 대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월 이후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직접 만나는 방안을 계획. 백악관은 양국 정상간 통화가 2시간 20분 정도 지속되었으며, 대만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의도였다고 밝힘. 양측은 대만 문제에 대해 서로 입장차를 확인. 다음달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에 중국이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을 경고한 상태라 양국 간 관계는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음.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지난 6월 미-중간 관계가 1972년 닉슨 대통령의 기념비적인 중국 방문 이래 아마도 “최악의 순간”으로 악화되었다고 말한 바 있음.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부과됐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중 일부를 인하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
5) OPEC+ 기대?
미국은 다음주 OPEC+ 회의에서 일부 긍정적인 발표가 나올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료가 언급. OPEC+는 8월 3일 회의를 열어 9월 원유 생산 정책을 논의. 바이든 미 대통령이 7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글로벌 시장을 위해 추가 원유 공급을 요청한데 대해 OPEC+가 화답할지 주목. 미국내 연료 가격 상승을 억누르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바이든은 OPEC 회원국들의 추가적인 공급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사우디는 바로 산유량은 시장 논리에 따라 OPEC+ 내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한 바 있음
1) 美 GDP 충격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임.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행정부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추진해 온 연준에게 부담을 안겨 줄 전망. 수십년래 가장 뜨거운 인플레이션이 소비 지출을 압박하고,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기업 투자와 주택수요를 옥죄는 모습.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 분기 연율 –1.6%를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엔 –0.9%로 집계. 사실상 기술적 경기 침체로, 시장 예상치는 +0.4%였음.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1% 증가에 그쳐 1분기 1.8%에서 후퇴.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는 “이번 GDP 수치로 연준의 지속적인 공격적 긴축에 대한 회의론이 강화됐다”고 진단
2) 中 성장률 목표 포기?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하반기 경제 운용 계획을 논의하는 정치국 회의에서 경제 성장에 대해 비관적 평가를 내리면서도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지 않음.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동시에 올해 경제 성장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성취하겠다고 성명서에서 밝힘. 또한 경제가 “합리적 범위”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촉구. 경제성장률 목표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아 중국 정부가 제시했던 올해 “약 5.5%” 성장 목표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 듯 보임. NatWest Group의 Peiqian Liu는 “이번 발표가 연간 성장 목표 미달에 대한 여지를 주었다”면서, 정치국이 장기적 우선순위를 고수하고 공격적 부양책을 자제했다고 분석. 정치국은 모기지(담보대출) 보이콧 움직임 속에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완공을 정부 관료들에게 당부
3) 유로존 심리 악화
7월 유로존의 경기기대지수가 99로 이전 수정치 103.5에서 크게 악화. 17개월래 최저치로 시장에선 102를 예상. 에너지 공급난이 소비자와 기업을 불안에 떨게 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10여년래 첫 금리 인상 단행으로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두려움이 커지는 모습. 소비자기대지수는 –2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한편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월 전년비 8.7%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할 전망. 경제성장률은 1분기 0.6%에서 2분기 0.2%로 둔화 예상
4) 미-중 대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월 이후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직접 만나는 방안을 계획. 백악관은 양국 정상간 통화가 2시간 20분 정도 지속되었으며, 대만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의도였다고 밝힘. 양측은 대만 문제에 대해 서로 입장차를 확인. 다음달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에 중국이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을 경고한 상태라 양국 간 관계는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음.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지난 6월 미-중간 관계가 1972년 닉슨 대통령의 기념비적인 중국 방문 이래 아마도 “최악의 순간”으로 악화되었다고 말한 바 있음.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부과됐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중 일부를 인하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
5) OPEC+ 기대?
미국은 다음주 OPEC+ 회의에서 일부 긍정적인 발표가 나올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료가 언급. OPEC+는 8월 3일 회의를 열어 9월 원유 생산 정책을 논의. 바이든 미 대통령이 7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글로벌 시장을 위해 추가 원유 공급을 요청한데 대해 OPEC+가 화답할지 주목. 미국내 연료 가격 상승을 억누르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바이든은 OPEC 회원국들의 추가적인 공급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사우디는 바로 산유량은 시장 논리에 따라 OPEC+ 내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한 바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1>
1) 대만 둘러싼 긴장 고조...펠로시 亞 순방길, 中 무력시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 중국의 이번 훈련은 대만을 마주보고 있는 푸젠성 인근 해역에서 진행됐고, 훈련은 대만 북서부의 신주에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핑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짐. 앞서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중국 정부의 격앙된 반응을 불러일으킴.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서 대만 관련 이슈를 포함해 2시간 넘게 통화했고,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의 대변인은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에 대해 중국이 분명하게 우려를 표명했다고 발언. 한편,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펠로시 하원 의장은 대만 방문 여부 등 순방 일정에 대해 함구.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잠재적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대만까지 방문지에 넣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
2) 中 7월 제조업 PMI 예상 밖 수축..“불안정한 회복세”
중국의 7월 공식 제조업 PMI가 49로 전월 50.2에서 하락하며 수축 국면으로 진입. 제조업 PMI는 예상치인 50.3도 크게 하회하며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이 중국 경제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나타냄. 건설과 서비스 부문의 활동을 측정하는 비제조업 PMI 역시 전월의 54.7에서 53.8로 하락했고, 역시 블룸버그 서베이 중간값(53.9)을 하회. 앞서 7월 중순 발표된 중국의 2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0.4% 성장하는데 그치며, 우한에서의 코로나19 첫 확산 시기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 이코노미스트들은 코로나 확산 및 이에 따른 제한조치,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계속해서 활동에 부담을 주면서 연간 성장률이 4% 수준 혹은 그에도 못 미칠 수 있다고 전망.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제조업 PMI가 50을 하회했다는 것은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3분기 중국의 GDP 성장의 어려움은 당초 예상보다 더욱 클 수 있다”고 덧붙임
3) 美 비용 관련 지표 2개 예상치 상회. 인플레 우려 부채질
미국의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 2개가 모두 예상치를 상회해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촉발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고조. 임금과 혜택 등을 광범위하게 측정하는 미국 노동부의 고용비용지수가 2분기에 전기대비 1.3%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중간값인 1.2%를 상회. 또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의 근간이 되는 PCE 물가지수의 경우 6월 전월비 1% 상승하며 2005년 이후 가장 빠른 상승률을 기록.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Anna Wong은 “놀랍도록 높은 고용비용지수는 연준의 인플레와의 투쟁이 끝나려면 멀었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시장에 대한 ‘연준 풋’ 베팅 역시 분명히 시기상조라는 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진단. 그러면서 시장의 기대와는 반대로 임금 상승에 다시 속도가 붙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데이터는 연준이 9월 FOMC에서 또 다시 “이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해야 할 리스크를 높였다고 덧붙임. 한편,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를 끌어내리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발언. 그러면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2% 인플레 경제를 달성하기까지 먼 길이 남아있다.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야 한다”고 언급
4) 서머스, 파월의 중립금리 발언 “옹호할 수 없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40여년래 최고치에서 끌어내리는데 있어 필요한 금리인상 폭에 대해 여전히 “희망적 관측”을 하고 있다고 우려. 서머스 전 장관은 “파월 의장이 발언한 것은, 솔직히 말하자면, 분석적으로 옹호할 수 없는 것들이다”라며 “경제가 이처럼 부풀어 오르는 상황에서 2.5% 금리가 중립에 가깝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준이 이미 “중립” 범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언한 바 있음. 한편,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 역시 불확실성 정도를 감안하면 연준 위원들이 중립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는데 있어 자신은 “좀 더 회의적”이라고 발언했고, 알리안츠 SE의 수석 경제자문 모하메드 엘-에리언도 “중립 수준의 우편번호는 현재보다는 높을 것”이라며 최소 50bp 위라고 지적
5) 헝다, ‘잠정 구조조정 계획’ 미제시. 中, 부동산기업 미개발지 압류 검토
중국 헝다 그룹이 7월 말까지 제시하기로 약속했던 ‘잠정 구조조정 계획’을 제시하지 않음. 중국 부동산 업계 채무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다시 높일 것으로 전망. 헝다 측은 잠정 구조조정 계획 대신 역외 채권에 대한 ‘잠정 구조조정 원칙’을 제시. 그룹측은 6월만 해도 7월 말까지 ‘잠정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해당 언급이 없었음. 이에 더해 헝다 그룹측은 공시를 통해 당국에 의한 조정에 패해, 약 73.1억 위안의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받아 자회사 중 한곳이 중국 성경은행 지분을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헝다 그룹을 둘러싼 상황 전개는 중국의 금융 시스템과 수백 만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려를 더하고 있음. 한편, 중국이 자금난에 빠진 부동산 기업들의 미개발지를 압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를 공사가 멈춘 주택 프로젝트 완공을 위한 자금을 대는데 사용한다는 것. 이러한 제안은 여전히 논의 단계로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지방정부가 부동산 회사에 토지를 매각한 지 2년 후에도 여전히 미개발 상태라면 지방정부가 보상 없이 다시 토지의 권리를 가져오는 것을 허용하는 중국 법에 기반하는 것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전언. 이러한 조치로 당국은 미완공 주택 쪽으로 자금을 보내는 여력이 생기겠지만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일부에 대한 권리를 잃게 되는 채권자들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
1) 대만 둘러싼 긴장 고조...펠로시 亞 순방길, 中 무력시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 중국의 이번 훈련은 대만을 마주보고 있는 푸젠성 인근 해역에서 진행됐고, 훈련은 대만 북서부의 신주에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핑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짐. 앞서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중국 정부의 격앙된 반응을 불러일으킴.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서 대만 관련 이슈를 포함해 2시간 넘게 통화했고,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의 대변인은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에 대해 중국이 분명하게 우려를 표명했다고 발언. 한편,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펠로시 하원 의장은 대만 방문 여부 등 순방 일정에 대해 함구.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잠재적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대만까지 방문지에 넣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
2) 中 7월 제조업 PMI 예상 밖 수축..“불안정한 회복세”
중국의 7월 공식 제조업 PMI가 49로 전월 50.2에서 하락하며 수축 국면으로 진입. 제조업 PMI는 예상치인 50.3도 크게 하회하며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이 중국 경제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나타냄. 건설과 서비스 부문의 활동을 측정하는 비제조업 PMI 역시 전월의 54.7에서 53.8로 하락했고, 역시 블룸버그 서베이 중간값(53.9)을 하회. 앞서 7월 중순 발표된 중국의 2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0.4% 성장하는데 그치며, 우한에서의 코로나19 첫 확산 시기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 이코노미스트들은 코로나 확산 및 이에 따른 제한조치,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계속해서 활동에 부담을 주면서 연간 성장률이 4% 수준 혹은 그에도 못 미칠 수 있다고 전망.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제조업 PMI가 50을 하회했다는 것은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3분기 중국의 GDP 성장의 어려움은 당초 예상보다 더욱 클 수 있다”고 덧붙임
3) 美 비용 관련 지표 2개 예상치 상회. 인플레 우려 부채질
미국의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 2개가 모두 예상치를 상회해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촉발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고조. 임금과 혜택 등을 광범위하게 측정하는 미국 노동부의 고용비용지수가 2분기에 전기대비 1.3%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중간값인 1.2%를 상회. 또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의 근간이 되는 PCE 물가지수의 경우 6월 전월비 1% 상승하며 2005년 이후 가장 빠른 상승률을 기록.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Anna Wong은 “놀랍도록 높은 고용비용지수는 연준의 인플레와의 투쟁이 끝나려면 멀었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시장에 대한 ‘연준 풋’ 베팅 역시 분명히 시기상조라는 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진단. 그러면서 시장의 기대와는 반대로 임금 상승에 다시 속도가 붙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데이터는 연준이 9월 FOMC에서 또 다시 “이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해야 할 리스크를 높였다고 덧붙임. 한편,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를 끌어내리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발언. 그러면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2% 인플레 경제를 달성하기까지 먼 길이 남아있다.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야 한다”고 언급
4) 서머스, 파월의 중립금리 발언 “옹호할 수 없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40여년래 최고치에서 끌어내리는데 있어 필요한 금리인상 폭에 대해 여전히 “희망적 관측”을 하고 있다고 우려. 서머스 전 장관은 “파월 의장이 발언한 것은, 솔직히 말하자면, 분석적으로 옹호할 수 없는 것들이다”라며 “경제가 이처럼 부풀어 오르는 상황에서 2.5% 금리가 중립에 가깝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준이 이미 “중립” 범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언한 바 있음. 한편,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 역시 불확실성 정도를 감안하면 연준 위원들이 중립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는데 있어 자신은 “좀 더 회의적”이라고 발언했고, 알리안츠 SE의 수석 경제자문 모하메드 엘-에리언도 “중립 수준의 우편번호는 현재보다는 높을 것”이라며 최소 50bp 위라고 지적
5) 헝다, ‘잠정 구조조정 계획’ 미제시. 中, 부동산기업 미개발지 압류 검토
중국 헝다 그룹이 7월 말까지 제시하기로 약속했던 ‘잠정 구조조정 계획’을 제시하지 않음. 중국 부동산 업계 채무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다시 높일 것으로 전망. 헝다 측은 잠정 구조조정 계획 대신 역외 채권에 대한 ‘잠정 구조조정 원칙’을 제시. 그룹측은 6월만 해도 7월 말까지 ‘잠정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해당 언급이 없었음. 이에 더해 헝다 그룹측은 공시를 통해 당국에 의한 조정에 패해, 약 73.1억 위안의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받아 자회사 중 한곳이 중국 성경은행 지분을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헝다 그룹을 둘러싼 상황 전개는 중국의 금융 시스템과 수백 만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려를 더하고 있음. 한편, 중국이 자금난에 빠진 부동산 기업들의 미개발지를 압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를 공사가 멈춘 주택 프로젝트 완공을 위한 자금을 대는데 사용한다는 것. 이러한 제안은 여전히 논의 단계로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지방정부가 부동산 회사에 토지를 매각한 지 2년 후에도 여전히 미개발 상태라면 지방정부가 보상 없이 다시 토지의 권리를 가져오는 것을 허용하는 중국 법에 기반하는 것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전언. 이러한 조치로 당국은 미완공 주택 쪽으로 자금을 보내는 여력이 생기겠지만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일부에 대한 권리를 잃게 되는 채권자들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Review_2208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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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국 수출: 커지는 부담>
7월 한국 수출도 지난 달에 이어 역대 7월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앞으로는 하방 리스크가 우세합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5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10%를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품목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확인되는 품목은 자동차, 석유제품, 2차전지입니다.
7월 한국 수출도 지난 달에 이어 역대 7월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앞으로는 하방 리스크가 우세합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5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10%를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품목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확인되는 품목은 자동차, 석유제품, 2차전지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2>
1) 美펠로시 대만 방문 강행 예상. 백악관, 中에 진정 촉구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성사 시,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는 최고위급 미 당국자가 될 전망.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의 회견도 예정. 펠로시 의장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대만 방문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고,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펠로시 의장이 군용기를 이용하는 만큼, 대만에 방문하게 될 경우 백악관이 이를 인지할 것이라고 발언. 백악관은 중국 측에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의 긴장을 추가적으로 조성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보복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오래된 미국의 정책과 합치하는 (펠로시의) 잠재적인 (대만) 방문을 위기 또는 갈등으로 확대시키거나 이를 공격적인 군사 행동 확대의 구실로 삼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
2) 美 제조업 활동 확장세, 약 2년래 가장 더뎌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줄어드는 주문과 재고 증가로 공장들이 생산을 줄이며, 7월에도 냉각기를 지속. 미국의 7월 ISM 제조업지수는 52.8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전월의 53.0에서 하락. 다만 블룸버그 예상치(52.0)는 상회. 50을 초과할 경우 확장, 50 미만은 수축 국면을 의미. ISM의 생산 지표 역시 약 2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고, 신규 수주 지표는 두 달 째 수축 국면에 머무름. 이러한 수치들은 미국 경제가 모멘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줌. ISM의 제조업 서베이 책임자인 Timothy Fiore는 “패널리스트들이 이제 경제 둔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는 “신규 수주가 공급망 내 과잉 재고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는 가운데, 두달 째 수축 국면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별도로 발표된 S&P 글로벌의 데이터에 따르면 완제품 재고가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3) BofA, 미국채 10년물 금리 6~12개월 내 2% 도달 전망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보다 큰 폭의 경제 둔화 속에 향후 6~12개월 내 2%에 도달할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 BofA 스트래티지스트 Bruno Braizinha는 연준이 미국 경제를 연착륙 시키는데 성공하더라도, 성장 하방 리스크에 보다 초점을 맞추는 시장의 경향이 미국채 금리를 2% 부근으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예상. 시장의 최근 초점이 인플레이션보다 악화되는 성장 펀더멘털에 맞춰지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2.6%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BofA가 추산한 적정가치 범위 2.35~2.65%에 부합. Braizinha는 “랠리의 쉬운 부분은 끝난 상황”이지만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랠리가 가능하고 (랠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추가 랠리 폭은 펀더멘털 및 기술적 동인들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4) 서머스·블랑샤르, 월러 연준 이사 ‘소프트랜딩’ 보고서 오류 있다고 지적
경제학자인 올리비에 블랑샤르와 래리 서머스가 노동시장에 있어 연착륙은 타당한 결과라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구보고서에 대해 “사실 측면의 실수와 오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론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 앞서 월러 연준 이사 등은 연구 보고서에서 연준이 실업의 “고통스러운” 급증 없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서머스, 블랑샤르, Alex Domash의 연구 결과에 대해 반박한 바 있음. 이에 대해 이들 세 사람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웹사이트에 게시한 답변에서 “소프트 랜딩 아이디어는 가장 최근에는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바 있는 것으로, 결원이 상당 폭 감소해 실업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월러 이사의 보고서는) 이에 대한 근거로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 그러면서 오히려 “지표는 실업의 주요한 증가 없이 결원이 정상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우리의 결론을 지지한다”고 주장
5) 애플 55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애플이 4종, 총 55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 이 중 최장 만기인 40년물의 경우 금리가 미국채 대비 118bp 높은 수준에서 발행된 것으로 알려짐. 앞서 초기 가격 가이던스는 150bp 범위. 수요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딜에 230억 달러 이상이 몰린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재원을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이 포함된 일반 기업 운용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Robert Schiffman은 “애플이 매년 수백억 달러의 자금을 차입하는 것은 영업상 필요보다는 현금 흐름 확장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분석
1) 美펠로시 대만 방문 강행 예상. 백악관, 中에 진정 촉구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성사 시,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는 최고위급 미 당국자가 될 전망.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의 회견도 예정. 펠로시 의장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대만 방문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고,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펠로시 의장이 군용기를 이용하는 만큼, 대만에 방문하게 될 경우 백악관이 이를 인지할 것이라고 발언. 백악관은 중국 측에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의 긴장을 추가적으로 조성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보복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오래된 미국의 정책과 합치하는 (펠로시의) 잠재적인 (대만) 방문을 위기 또는 갈등으로 확대시키거나 이를 공격적인 군사 행동 확대의 구실로 삼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
2) 美 제조업 활동 확장세, 약 2년래 가장 더뎌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줄어드는 주문과 재고 증가로 공장들이 생산을 줄이며, 7월에도 냉각기를 지속. 미국의 7월 ISM 제조업지수는 52.8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전월의 53.0에서 하락. 다만 블룸버그 예상치(52.0)는 상회. 50을 초과할 경우 확장, 50 미만은 수축 국면을 의미. ISM의 생산 지표 역시 약 2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고, 신규 수주 지표는 두 달 째 수축 국면에 머무름. 이러한 수치들은 미국 경제가 모멘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줌. ISM의 제조업 서베이 책임자인 Timothy Fiore는 “패널리스트들이 이제 경제 둔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는 “신규 수주가 공급망 내 과잉 재고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는 가운데, 두달 째 수축 국면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별도로 발표된 S&P 글로벌의 데이터에 따르면 완제품 재고가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3) BofA, 미국채 10년물 금리 6~12개월 내 2% 도달 전망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보다 큰 폭의 경제 둔화 속에 향후 6~12개월 내 2%에 도달할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 BofA 스트래티지스트 Bruno Braizinha는 연준이 미국 경제를 연착륙 시키는데 성공하더라도, 성장 하방 리스크에 보다 초점을 맞추는 시장의 경향이 미국채 금리를 2% 부근으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예상. 시장의 최근 초점이 인플레이션보다 악화되는 성장 펀더멘털에 맞춰지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2.6%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BofA가 추산한 적정가치 범위 2.35~2.65%에 부합. Braizinha는 “랠리의 쉬운 부분은 끝난 상황”이지만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랠리가 가능하고 (랠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추가 랠리 폭은 펀더멘털 및 기술적 동인들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4) 서머스·블랑샤르, 월러 연준 이사 ‘소프트랜딩’ 보고서 오류 있다고 지적
경제학자인 올리비에 블랑샤르와 래리 서머스가 노동시장에 있어 연착륙은 타당한 결과라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구보고서에 대해 “사실 측면의 실수와 오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론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 앞서 월러 연준 이사 등은 연구 보고서에서 연준이 실업의 “고통스러운” 급증 없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서머스, 블랑샤르, Alex Domash의 연구 결과에 대해 반박한 바 있음. 이에 대해 이들 세 사람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웹사이트에 게시한 답변에서 “소프트 랜딩 아이디어는 가장 최근에는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바 있는 것으로, 결원이 상당 폭 감소해 실업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월러 이사의 보고서는) 이에 대한 근거로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 그러면서 오히려 “지표는 실업의 주요한 증가 없이 결원이 정상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우리의 결론을 지지한다”고 주장
5) 애플 55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애플이 4종, 총 55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 이 중 최장 만기인 40년물의 경우 금리가 미국채 대비 118bp 높은 수준에서 발행된 것으로 알려짐. 앞서 초기 가격 가이던스는 150bp 범위. 수요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딜에 230억 달러 이상이 몰린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재원을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이 포함된 일반 기업 운용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Robert Schiffman은 “애플이 매년 수백억 달러의 자금을 차입하는 것은 영업상 필요보다는 현금 흐름 확장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분석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3>
1) 펠로시, 차이잉원 대만 총통 면담 예정. 中 군사훈련 가속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측이 대만 섬을 둘러싼 수역에서 군사훈련 실시 및 미사일 실험을 발표하며,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대만에 도착한 펠로시 의장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만 외교부가 밝힘. 펠로시 의장은 착륙 직후 자신의 대만 방문이 “오래된 미국의 정책과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현재 상태를 변경하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계속해서 반대한다”고 발언. 중국 외교부는 펠로시의 착륙 이후 성명에서 “중국은 국권과 영토 보전을 단호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미국과 대만 독립 세력이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만 한다”고 경고. 중국 외교부는 또한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항의로 미국 대사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짐
2) 中 CATL, 북미 공장 발표 연기. 미-중 관계 민감한 시기 감안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이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북미 지역의 공장 신설 관련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CATL은 당초 미 텍사스주와 가까운 멕시코내 적어도 두 곳, 미국내 여러 곳 등을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인센티브 협상과 장소 선정이 진전되어 수 주 내에 발표가 예정되었음. 소식통은 CATL이 해당 발표를 9월이나 10월까지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언. 펠로시의 대만 방문 속 미-중 관계가 민감한 시기에 발표를 할 경우 긴장을 부추길 것을 우려한 결정. CATL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대해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음. CATL의 본사는 대만과 마주한 푸젠성에 위치
3) 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강력한 증거 원한다”. 美 국채금리 급등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 전에 물가가 지속가능한 하락 경로에 올랐다는 강력한 증거를 원한다고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2% 인플레 목표 부근의 물가 안정을 달성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발언하며 목표 달성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확고하며 완전히 단결돼있다”고 발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인플레 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하기 이전에 월간 물가 상승률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보고 싶다고 언급.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연준의 통화 긴축으로 물가가 올바른 경로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할 인플레 지표 개선을 목격하려면, 아마 최소 몇 달간의 지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발언. 연준 인사들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2023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이 축소되며 미국채 금리는 전 구간 급등
4) ECB, 伊 등 남유럽국 국채시장 방어에 수십억 유로 투입한 듯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이탈리아와 다른 남유럽 회원국의 국채시장 방어를 위해 수십억 유로를 들여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보임. 화요일 공개된 데이터는 ECB의 팬데믹 프로그램의 포트폴리오 내에서 만기가 돌아온 채권 자금의 상당 규모가 사용된 점을 가리키며 이는 당국자들이 시장 혼란 시 초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정책 도구가 실제 사용됐음을 시사. 2개월 단위로 발표되는 통계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채권의 순 보유분이 7월까지 189억 유로 가량 감소한 반면,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채권의 순 매입은 173억 유로를 기록. 코메르츠방크의 Christoph Rieger는 “ECB가 첫번째 방어선을 이미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ECB가 양적완화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독일 채권 보유분 감소이며, 이는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도 더 큰 규모”라고 평가
5) 씨티, 웰스부문 500명 채용 계획..BNP파리바, 런던 주니어 뱅커 기본급 인상
글로벌 금융업계의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 앞서 크레디트 스위스가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한달 사이에 3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씨티그룹은 향후 3년간 새로운 웰스 부문에서 500명가량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부문은 PE, 컨설팅 및 회계 사무소의 젊은 직원들을 고객층으로 삼고 있음. ‘Wealth at Work’라고 알려진 씨티그룹의 해당 부문을 이끌고 있는 Naz Vahid는 이전 수년 간 씨티 프라이빗 뱅크 로펌 그룹을 지휘. 로펌 그룹은 5만명의 변호사와 1천곳의 로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음. 한편, BNP 파리바도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런던 소재 주니어 뱅커들의 기본급을 인상했다고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은 VP급 이하 뱅커들이 인상을 받았다고 전함. BNP 파리바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
1) 펠로시, 차이잉원 대만 총통 면담 예정. 中 군사훈련 가속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측이 대만 섬을 둘러싼 수역에서 군사훈련 실시 및 미사일 실험을 발표하며,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대만에 도착한 펠로시 의장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만 외교부가 밝힘. 펠로시 의장은 착륙 직후 자신의 대만 방문이 “오래된 미국의 정책과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현재 상태를 변경하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계속해서 반대한다”고 발언. 중국 외교부는 펠로시의 착륙 이후 성명에서 “중국은 국권과 영토 보전을 단호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미국과 대만 독립 세력이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만 한다”고 경고. 중국 외교부는 또한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항의로 미국 대사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짐
2) 中 CATL, 북미 공장 발표 연기. 미-중 관계 민감한 시기 감안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이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북미 지역의 공장 신설 관련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언. CATL은 당초 미 텍사스주와 가까운 멕시코내 적어도 두 곳, 미국내 여러 곳 등을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인센티브 협상과 장소 선정이 진전되어 수 주 내에 발표가 예정되었음. 소식통은 CATL이 해당 발표를 9월이나 10월까지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언. 펠로시의 대만 방문 속 미-중 관계가 민감한 시기에 발표를 할 경우 긴장을 부추길 것을 우려한 결정. CATL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대해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음. CATL의 본사는 대만과 마주한 푸젠성에 위치
3) 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강력한 증거 원한다”. 美 국채금리 급등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 전에 물가가 지속가능한 하락 경로에 올랐다는 강력한 증거를 원한다고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2% 인플레 목표 부근의 물가 안정을 달성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발언하며 목표 달성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확고하며 완전히 단결돼있다”고 발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인플레 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하기 이전에 월간 물가 상승률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보고 싶다고 언급.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연준의 통화 긴축으로 물가가 올바른 경로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할 인플레 지표 개선을 목격하려면, 아마 최소 몇 달간의 지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발언. 연준 인사들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2023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이 축소되며 미국채 금리는 전 구간 급등
4) ECB, 伊 등 남유럽국 국채시장 방어에 수십억 유로 투입한 듯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이탈리아와 다른 남유럽 회원국의 국채시장 방어를 위해 수십억 유로를 들여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보임. 화요일 공개된 데이터는 ECB의 팬데믹 프로그램의 포트폴리오 내에서 만기가 돌아온 채권 자금의 상당 규모가 사용된 점을 가리키며 이는 당국자들이 시장 혼란 시 초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정책 도구가 실제 사용됐음을 시사. 2개월 단위로 발표되는 통계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채권의 순 보유분이 7월까지 189억 유로 가량 감소한 반면,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채권의 순 매입은 173억 유로를 기록. 코메르츠방크의 Christoph Rieger는 “ECB가 첫번째 방어선을 이미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ECB가 양적완화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독일 채권 보유분 감소이며, 이는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도 더 큰 규모”라고 평가
5) 씨티, 웰스부문 500명 채용 계획..BNP파리바, 런던 주니어 뱅커 기본급 인상
글로벌 금융업계의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 앞서 크레디트 스위스가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한달 사이에 3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씨티그룹은 향후 3년간 새로운 웰스 부문에서 500명가량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부문은 PE, 컨설팅 및 회계 사무소의 젊은 직원들을 고객층으로 삼고 있음. ‘Wealth at Work’라고 알려진 씨티그룹의 해당 부문을 이끌고 있는 Naz Vahid는 이전 수년 간 씨티 프라이빗 뱅크 로펌 그룹을 지휘. 로펌 그룹은 5만명의 변호사와 1천곳의 로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음. 한편, BNP 파리바도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런던 소재 주니어 뱅커들의 기본급을 인상했다고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은 VP급 이하 뱅커들이 인상을 받았다고 전함. BNP 파리바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7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PMI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2개월 연속 경기확장국면. 향후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가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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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5.5 (6월 54.5, 예상 53.9).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
• 경영활동/신규주문지수 각각 15개월/9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
• 고용지수는 7개월 연속 위축국면
• 향후 12개월 전망은 낙관적. 심리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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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5.5 (6월 54.5, 예상 53.9).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
• 경영활동/신규주문지수 각각 15개월/9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
• 고용지수는 7개월 연속 위축국면
• 향후 12개월 전망은 낙관적. 심리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4>
1) 연준 인사들, 인플레 신뢰 회복 위해 공격적 싸움 지속할 것이라 밝혀
지역 연은 총재들을 비롯한 연준 리더들은 금리인상이 경기침체 리스크를 초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천명.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큰 폭의 금리인상을 “조기에 배치하는(front-loading)” 전략을 선호한다며, 올해 말 기준금리가 3.75%~4% 수준으로 올라가기를 원한다고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역시 별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 그가 자신이 원하는 금리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또는 예측가능하게 내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임. 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2023년 후반 또는 2024년 초반까지는 2% 인플레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금리는 6개월 이상, 아마도 1년 등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언
2) 美 펠로시, 역사적 방문 마치고 타이베이 떠나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탄 비행기가 전일 현지시간 오후 6시경에 이륙. 중국 당국은 국민들에게 이번 방문과 관련해 미국과 대만에 책임을 물겠다는 앞선 경고를 정부가 이행하는데 있어 시간을 더 줄 것을 요청.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측은 예정대로 군사 훈련을 실시. 대만은 중국 전투기 22대가 수요일 대만해협 중간 선을 넘었다고 전하면서도 중국 측의 이번 군사 훈련이 항공교통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항공사들은 연료를 추가로 싣고 이동 루트를 조정. 한편,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백악관은 펠로시에게 대만 방문을 연기하도록 조용히 설득했지만, 설득되지 않자 중국 당국과의 소통 채널이 작동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등 비상시에 대비했던 것으로 알려짐
3) 바이든 방문에도 OPEC+ 쥐꼬리 증산. 9월 일 10만 배럴↑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자신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이 국제유가를 진정시킬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자신하며 돌아왔지만, OPEC+는 시늉에 불과한 일 10만 배럴 증산을 발표하며, 바이든을 도울 수 있는 여지가 제한적임을 시사. 이번 증산안은 OPEC의 60여년 역사상 최소폭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원유 수요의 1000분의 1 수준에 불과. OPEC+는 이번 증산안에 대해 중동지역의 여유 공급 능력이 일 200만 배럴, 글로벌 수요의 2% 수준으로 “상당히 얇은” 상황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분석을 근거로 들며, “극심하게 제한된” 여유 생산능력은 “심각한 공급 차질에 대응해 상당히 신중하게” 사용돼야 한다고 성명에서 밝힘.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Bob McNally는 “절대적 기준으로 1986년 이후 최소 수준이고, 백분율 기준으로는 사상 최소 수준인 이번 증산은 노이즈에 불과하다”고 지적
4) 美 재무부, 미국채 장기물 리펀딩 발행 또 축소
미 재무부가 4개 분기 연속 미국채 장기물 발행을 축소할 계획. 재무부는 분기 리펀딩 입찰에서 장기물 발행 규모를 980억 달러로 발표. 이는 지난 5월의 1030억 달러 대비 축소된 수준으로, 4개 분기 연속 축소는 약 8년래 최장기간. 미 재무부의 이번 발표는 딜러 대부분이 예상한 수준. 또 경제 불확실성 속에 투자자들이 단기 증권으로 몰려들며 수요가 늘어난 미 재무부 단기증권(T-bill) 발행을 늘리겠다고 밝힘. 그러면서 7월 단기 증권 공급이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임. 재무부는 성명에서 “이같은 (장기물) 감축으로 재무부가 재정 전망의 잠재적인 변화를 다루는데 있어 유리한 자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예상 차입 필요분에 대한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재무부는 추후 분기의 발행분 조정이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5) 메타, 사상 처음으로 회사채 시장에 등장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투자자 미팅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메타의 투자자 미팅 주관사는 모간스탠리, JP모간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레이즈 등으로 전해짐. 막대한 현금 보유에도 저금리를 이용해 차입을 늘린 다른 많은 대형 기술 기업들과 달리 메타는 현재까지 회사채 시장에 등장하지 않았음.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는 가장 최근 분기 기준 장단기 채권이 없는 단 18곳의 S&P500 기업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남.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Robert Schiffman은 “메타는 첫 회사채를 포함해 새로운 자본 구조를 구성할 수 있다”며 “상반기 실적 부진과 50% 이상의 주식가치 하락을 회사가 겪었지만, 100억 달러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통해 주식과 채권 보유자 모두에게 잠재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
1) 연준 인사들, 인플레 신뢰 회복 위해 공격적 싸움 지속할 것이라 밝혀
지역 연은 총재들을 비롯한 연준 리더들은 금리인상이 경기침체 리스크를 초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천명.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큰 폭의 금리인상을 “조기에 배치하는(front-loading)” 전략을 선호한다며, 올해 말 기준금리가 3.75%~4% 수준으로 올라가기를 원한다고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역시 별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 그가 자신이 원하는 금리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또는 예측가능하게 내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임. 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2023년 후반 또는 2024년 초반까지는 2% 인플레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금리는 6개월 이상, 아마도 1년 등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언
2) 美 펠로시, 역사적 방문 마치고 타이베이 떠나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탄 비행기가 전일 현지시간 오후 6시경에 이륙. 중국 당국은 국민들에게 이번 방문과 관련해 미국과 대만에 책임을 물겠다는 앞선 경고를 정부가 이행하는데 있어 시간을 더 줄 것을 요청.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측은 예정대로 군사 훈련을 실시. 대만은 중국 전투기 22대가 수요일 대만해협 중간 선을 넘었다고 전하면서도 중국 측의 이번 군사 훈련이 항공교통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항공사들은 연료를 추가로 싣고 이동 루트를 조정. 한편,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백악관은 펠로시에게 대만 방문을 연기하도록 조용히 설득했지만, 설득되지 않자 중국 당국과의 소통 채널이 작동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등 비상시에 대비했던 것으로 알려짐
3) 바이든 방문에도 OPEC+ 쥐꼬리 증산. 9월 일 10만 배럴↑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자신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이 국제유가를 진정시킬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자신하며 돌아왔지만, OPEC+는 시늉에 불과한 일 10만 배럴 증산을 발표하며, 바이든을 도울 수 있는 여지가 제한적임을 시사. 이번 증산안은 OPEC의 60여년 역사상 최소폭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원유 수요의 1000분의 1 수준에 불과. OPEC+는 이번 증산안에 대해 중동지역의 여유 공급 능력이 일 200만 배럴, 글로벌 수요의 2% 수준으로 “상당히 얇은” 상황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분석을 근거로 들며, “극심하게 제한된” 여유 생산능력은 “심각한 공급 차질에 대응해 상당히 신중하게” 사용돼야 한다고 성명에서 밝힘.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Bob McNally는 “절대적 기준으로 1986년 이후 최소 수준이고, 백분율 기준으로는 사상 최소 수준인 이번 증산은 노이즈에 불과하다”고 지적
4) 美 재무부, 미국채 장기물 리펀딩 발행 또 축소
미 재무부가 4개 분기 연속 미국채 장기물 발행을 축소할 계획. 재무부는 분기 리펀딩 입찰에서 장기물 발행 규모를 980억 달러로 발표. 이는 지난 5월의 1030억 달러 대비 축소된 수준으로, 4개 분기 연속 축소는 약 8년래 최장기간. 미 재무부의 이번 발표는 딜러 대부분이 예상한 수준. 또 경제 불확실성 속에 투자자들이 단기 증권으로 몰려들며 수요가 늘어난 미 재무부 단기증권(T-bill) 발행을 늘리겠다고 밝힘. 그러면서 7월 단기 증권 공급이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임. 재무부는 성명에서 “이같은 (장기물) 감축으로 재무부가 재정 전망의 잠재적인 변화를 다루는데 있어 유리한 자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예상 차입 필요분에 대한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재무부는 추후 분기의 발행분 조정이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5) 메타, 사상 처음으로 회사채 시장에 등장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투자자 미팅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메타의 투자자 미팅 주관사는 모간스탠리, JP모간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레이즈 등으로 전해짐. 막대한 현금 보유에도 저금리를 이용해 차입을 늘린 다른 많은 대형 기술 기업들과 달리 메타는 현재까지 회사채 시장에 등장하지 않았음.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는 가장 최근 분기 기준 장단기 채권이 없는 단 18곳의 S&P500 기업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남.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Robert Schiffman은 “메타는 첫 회사채를 포함해 새로운 자본 구조를 구성할 수 있다”며 “상반기 실적 부진과 50% 이상의 주식가치 하락을 회사가 겪었지만, 100억 달러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통해 주식과 채권 보유자 모두에게 잠재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5>
1) 中미사일, 대만 상공 지난 것으로 알려져. 긴장 고조
중국 인민해방군이 군사훈련 과정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지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히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이 발사한 미사일 중 5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 낙하했고, 이 중 4발은 아마도 대만 본섬 상공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중국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지난 것이 확인된다면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이번 사태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 대만 국방부는 중국군이 목요일 대만 주변 수역으로 총 1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성명에서 밝힘.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이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대만 해협 및 그 주변에서의 도발적인 군사활동 확대의 구실로 사용해, 과잉반응하고 있다”며 미국은 향후 수 일간 중국 측의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일본 방위상은 중국군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EEZ 내에 낙하한 것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중국의 행위를 규탄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
2)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 하회
국제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수요 감소와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에 부담을 주며, 거의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WTI는 뉴욕 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88달러 선을 하회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을 나타냄. 미국의 올 여름 휘발유 수요가 2020년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 경제 둔화 및 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 유가는 이번 주 들어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오안다의 Craig Erlam은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고 이를 완화시킬 여력이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배럴당 90달러를 하회하는 유가는 상당히 놀랍다며 “경기침체 관련 논의가 점차 가열되고 (침체가) 실제 현실이 될 경우 시장의 불균형이 일부 해결되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방식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
3) 영란은행, 1995년 이후 최대폭 금리인상. 장기침체도 경고
영란은행(BOE)이 27년만의 최대폭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영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1년 이상의 침체기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 BOE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1.75%로 결정.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위원회는 보다 지속적인 인플레 압력의 조짐에 대해 특별히 경계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9월 및 그 이후 회의에서 모든 옵션이 논의대상이 될 것”이라고 발언. BOE는 인플레 정점에 대한 전망도 가스가격 급등 등으로 시기는 10월, 13.3%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고, 2023년에도 물가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 Nuveen의 Brian Nick은 “영란은행만큼 암울한 결과가 도출된 중앙은행 정책결정회의를 기억해내기 어렵다”며 “통화정책위원회가 경제성장을 희생하더라도 금리를 빠르게 올려 인플레이션을 짓누르려는 시도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 명백하다”고 진단
4) JP모간 트레이딩 모델에 따르면, 美 경기침체 확률은 빠르게 하락 중
JP모간 스트래티지스트들이 고안한 경기침체 확률 지표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JP모간에 따르면 S&P 500의 경우 현재 51%의 침체 확률이 내재돼 있는데 이는 두 달 전 91%에 비해 큰 폭 하락한 것. 미국 정크본드에 내재된 침체 확률은 현재 24%로 6월의 33% 대비 하락. 미국채와 원자재 상품 시장만이 내재 침체 확률이 높아졌는데, 5년물 미국채의 경우 침체 확률이 15%에서 38%로 상승했고, 상품시장의 경우 6월 65%에서 현재 84%로 높아진 상황. JP모간 스트래티지스트는 “주식시장이 6월 경기침체 리스크를 반영하는데 있어 훨씬 앞서 나갔고, 지금은 크레딧과 금리시장 등 다른 시장 수준에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 다만, 미즈호 인터내셔널의 Peter Chatwell은 “경기침체 확률이 낮아졌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지만, 현재는 여름이라 이벤트 리스크가 낮고 캐리 역시 괜찮은 수준”이라며 “9월이 오면 다른 시장 심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
5) 크레디트 스위스, 수천명 단위의 감원 고려중으로 알려져
크레디트 스위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추가적인 비용 감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진이 글로벌 차원에서 수천 명의 감원을 논의 중이라고 관계자가 밝힘. 지난달 아시아에서 프론트 라인 자리를 줄이기 시작한 크레디트 스위스는 인력을 줄이기 위한 공격적인 계획 수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6월말 현재 크레디트 스위스 직원 수는 5만 1410명. 크레디트 스위스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인력 감축안의 세부적인 계획을 완성할 전망이며, 투자은행 부문 재편 노력, 미들 오피스와 백오피스의 비효율에 대해서도 점검 중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향후 수 년 동안 수천명의 감원 계획도 논의되고 있지만, 해당 계획이 아직 잠정적이고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소식통은 밝힘. 한편, 크레디트 스위스측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 당사의 포괄적인 전략 재검토의 진척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그 이전에는 잠재적인 결과에 대한 그 어떤 보도도 전적으로 추측일 것”이라고 발언
1) 中미사일, 대만 상공 지난 것으로 알려져. 긴장 고조
중국 인민해방군이 군사훈련 과정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지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히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이 발사한 미사일 중 5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 낙하했고, 이 중 4발은 아마도 대만 본섬 상공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중국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지난 것이 확인된다면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이번 사태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 대만 국방부는 중국군이 목요일 대만 주변 수역으로 총 1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성명에서 밝힘.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이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대만 해협 및 그 주변에서의 도발적인 군사활동 확대의 구실로 사용해, 과잉반응하고 있다”며 미국은 향후 수 일간 중국 측의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일본 방위상은 중국군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EEZ 내에 낙하한 것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중국의 행위를 규탄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
2)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 하회
국제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수요 감소와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에 부담을 주며, 거의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WTI는 뉴욕 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88달러 선을 하회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을 나타냄. 미국의 올 여름 휘발유 수요가 2020년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 경제 둔화 및 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 유가는 이번 주 들어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오안다의 Craig Erlam은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고 이를 완화시킬 여력이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배럴당 90달러를 하회하는 유가는 상당히 놀랍다며 “경기침체 관련 논의가 점차 가열되고 (침체가) 실제 현실이 될 경우 시장의 불균형이 일부 해결되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방식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
3) 영란은행, 1995년 이후 최대폭 금리인상. 장기침체도 경고
영란은행(BOE)이 27년만의 최대폭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영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1년 이상의 침체기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 BOE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1.75%로 결정.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위원회는 보다 지속적인 인플레 압력의 조짐에 대해 특별히 경계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9월 및 그 이후 회의에서 모든 옵션이 논의대상이 될 것”이라고 발언. BOE는 인플레 정점에 대한 전망도 가스가격 급등 등으로 시기는 10월, 13.3%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고, 2023년에도 물가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 Nuveen의 Brian Nick은 “영란은행만큼 암울한 결과가 도출된 중앙은행 정책결정회의를 기억해내기 어렵다”며 “통화정책위원회가 경제성장을 희생하더라도 금리를 빠르게 올려 인플레이션을 짓누르려는 시도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 명백하다”고 진단
4) JP모간 트레이딩 모델에 따르면, 美 경기침체 확률은 빠르게 하락 중
JP모간 스트래티지스트들이 고안한 경기침체 확률 지표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JP모간에 따르면 S&P 500의 경우 현재 51%의 침체 확률이 내재돼 있는데 이는 두 달 전 91%에 비해 큰 폭 하락한 것. 미국 정크본드에 내재된 침체 확률은 현재 24%로 6월의 33% 대비 하락. 미국채와 원자재 상품 시장만이 내재 침체 확률이 높아졌는데, 5년물 미국채의 경우 침체 확률이 15%에서 38%로 상승했고, 상품시장의 경우 6월 65%에서 현재 84%로 높아진 상황. JP모간 스트래티지스트는 “주식시장이 6월 경기침체 리스크를 반영하는데 있어 훨씬 앞서 나갔고, 지금은 크레딧과 금리시장 등 다른 시장 수준에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 다만, 미즈호 인터내셔널의 Peter Chatwell은 “경기침체 확률이 낮아졌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지만, 현재는 여름이라 이벤트 리스크가 낮고 캐리 역시 괜찮은 수준”이라며 “9월이 오면 다른 시장 심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
5) 크레디트 스위스, 수천명 단위의 감원 고려중으로 알려져
크레디트 스위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추가적인 비용 감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진이 글로벌 차원에서 수천 명의 감원을 논의 중이라고 관계자가 밝힘. 지난달 아시아에서 프론트 라인 자리를 줄이기 시작한 크레디트 스위스는 인력을 줄이기 위한 공격적인 계획 수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6월말 현재 크레디트 스위스 직원 수는 5만 1410명. 크레디트 스위스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인력 감축안의 세부적인 계획을 완성할 전망이며, 투자은행 부문 재편 노력, 미들 오피스와 백오피스의 비효율에 대해서도 점검 중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향후 수 년 동안 수천명의 감원 계획도 논의되고 있지만, 해당 계획이 아직 잠정적이고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소식통은 밝힘. 한편, 크레디트 스위스측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 당사의 포괄적인 전략 재검토의 진척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그 이전에는 잠재적인 결과에 대한 그 어떤 보도도 전적으로 추측일 것”이라고 발언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8>
1) 채권시장-연준 줄다리기
장기적 통화정책 경로를 놓고 연준과 채권시장이 줄다리기를 하면서 미국채 투자자들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미국채 단기물 금리의 경우 지난 몇 주 동안 폭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터를 탔고, 어느 정도 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올해 말 정책 금리 수준에 가까워진 듯 보임. 그러나 내년에 대해선 견해차가 존재. 찰스 슈왑의 Kathy Jones는 시장의 경우 올해 연준의 공격적 대응에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서 정책 기조가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반면, 연준은 이같은 생각을 경계하고 있다고 지적. 긴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이 미리 앞서 완화를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큰 골칫거리라고 설명
2)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
글로벌 경제성장이 주춤하고 원유 등 주요 원자재 상품 가격이 고점에서 후퇴하고 있어 미국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피크에 도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블랙록의 Jeffrey Rosenberg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점치면서도 문제는 어느 수준까지 갈 지라고 지적.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빠져나오려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며, 실업률이 6% 이상 갈 수도 있다고 경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 연준이 자칫 안도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 이번 주 발표될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기준 8.7%로 이전치 9.1%에서 둔화가 예상.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6.1%로 전월 5.9%에서 더욱 가팔라질 전망
3) 美 고용 서프라이즈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개월래 최대폭인 52만 8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25만명을 두배 넘게 뛰어 넘음. 실업률은 3.5%로 50년래 최저 수준으로 다시 내려왔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5%로 가속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 분야에서 여전히 고용이 활발해 일부 소매업체나 테크기업들의 감원 소식을 상쇄하는 모습. KPMG의 Diane Swonk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뜨거워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준이 또다시 75bp 인상에 나설 근거를 제공했다고 진단. MacroPolicy Perspectives의 Julia Coronado는 결국 인플레이션 수치가 결정적 변수지만, 이번 고용지표만을 놓고 볼 때 추가 75bp 인상 또는 긴축 주기 장기화로 기울 수 있다고 지적
4) 9월도 자이언트 스텝?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는 물가상승세가 확실히 꺾일 때까지 지난번 단행했던 75bp처럼 큰 폭의 인상을 계속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관되게 유의하게 또 지속적으로 하락할 때까지 비슷한 규모의 인상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자신은 지난달 75bp 금리 인상과 더불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 철회를 지지했다고 밝힘. 다음 번 인상 폭은 궁극적으로 경제지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도, 지나치게 공격적일 필요는 없다고 밝힘. 이미 일부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금리 인상 효과가 경제 전반에 미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
5) 中 무역흑자 확대. 다만, 지정학적 불안은 부담
중국의 무역흑자가 7월 약 1,013억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 수출은 달러 기준 전년비 18% 증가해 시장 예상치 14.1%를 크게 상회. Pinpoint Asset Management의 Zhang Zhiwei는 “내수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강력한 수출 증가세가 어려운 시기의 중국 경제를 계속 돕고 있다”고 진단. 이는 위안화에 대한 신뢰를 높여 자본 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 그러나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불붙은 지정학적 불안은 좀처럼 진정되기 어려워 보임. 대규모 ‘침공훈련’ 등 중국의 초강경 압박에 대만은 굴복하지 않겠다고 다짐
1) 채권시장-연준 줄다리기
장기적 통화정책 경로를 놓고 연준과 채권시장이 줄다리기를 하면서 미국채 투자자들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미국채 단기물 금리의 경우 지난 몇 주 동안 폭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터를 탔고, 어느 정도 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올해 말 정책 금리 수준에 가까워진 듯 보임. 그러나 내년에 대해선 견해차가 존재. 찰스 슈왑의 Kathy Jones는 시장의 경우 올해 연준의 공격적 대응에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서 정책 기조가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반면, 연준은 이같은 생각을 경계하고 있다고 지적. 긴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이 미리 앞서 완화를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큰 골칫거리라고 설명
2)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
글로벌 경제성장이 주춤하고 원유 등 주요 원자재 상품 가격이 고점에서 후퇴하고 있어 미국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피크에 도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블랙록의 Jeffrey Rosenberg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점치면서도 문제는 어느 수준까지 갈 지라고 지적.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빠져나오려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며, 실업률이 6% 이상 갈 수도 있다고 경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 연준이 자칫 안도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 이번 주 발표될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기준 8.7%로 이전치 9.1%에서 둔화가 예상.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6.1%로 전월 5.9%에서 더욱 가팔라질 전망
3) 美 고용 서프라이즈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개월래 최대폭인 52만 8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25만명을 두배 넘게 뛰어 넘음. 실업률은 3.5%로 50년래 최저 수준으로 다시 내려왔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5%로 가속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 분야에서 여전히 고용이 활발해 일부 소매업체나 테크기업들의 감원 소식을 상쇄하는 모습. KPMG의 Diane Swonk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뜨거워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준이 또다시 75bp 인상에 나설 근거를 제공했다고 진단. MacroPolicy Perspectives의 Julia Coronado는 결국 인플레이션 수치가 결정적 변수지만, 이번 고용지표만을 놓고 볼 때 추가 75bp 인상 또는 긴축 주기 장기화로 기울 수 있다고 지적
4) 9월도 자이언트 스텝?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는 물가상승세가 확실히 꺾일 때까지 지난번 단행했던 75bp처럼 큰 폭의 인상을 계속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관되게 유의하게 또 지속적으로 하락할 때까지 비슷한 규모의 인상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자신은 지난달 75bp 금리 인상과 더불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 철회를 지지했다고 밝힘. 다음 번 인상 폭은 궁극적으로 경제지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도, 지나치게 공격적일 필요는 없다고 밝힘. 이미 일부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금리 인상 효과가 경제 전반에 미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
5) 中 무역흑자 확대. 다만, 지정학적 불안은 부담
중국의 무역흑자가 7월 약 1,013억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 수출은 달러 기준 전년비 18% 증가해 시장 예상치 14.1%를 크게 상회. Pinpoint Asset Management의 Zhang Zhiwei는 “내수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강력한 수출 증가세가 어려운 시기의 중국 경제를 계속 돕고 있다”고 진단. 이는 위안화에 대한 신뢰를 높여 자본 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 그러나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불붙은 지정학적 불안은 좀처럼 진정되기 어려워 보임. 대규모 ‘침공훈련’ 등 중국의 초강경 압박에 대만은 굴복하지 않겠다고 다짐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US_Macro_Review_2208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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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호조에도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이유>
7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구인수요는 여전히 양호했고, 임금 상승압력도 이를 반영해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고용 회복강도 약화 조짐, 노동수급 불균형, 이에 따른 물가 부담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는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7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구인수요는 여전히 양호했고, 임금 상승압력도 이를 반영해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고용 회복강도 약화 조짐, 노동수급 불균형, 이에 따른 물가 부담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는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9>
1) 美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최근 뉴욕 연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7월 3.2%로 전월 3.6%에서 후퇴해 두 달 연속 하락을 기록.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8%에서 6.2%로 하락. 최근 몇 주 사이에 가솔린 가격이 진정된 사실이 가장 주효. 소비자들은 향후 1년 동안 가솔린 가격이 1.5%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식료품 물가 전망 역시 크게 낮춤. 수요일 발표될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0.2%로 이전치 1.3%에서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예상. 수십년래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인플레이션이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
2) 9월 100bp 인상?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미국 7월 고용 지표에 놀란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치를 상향. 씨티그룹은 심지어 9월 100bp 인상 리스크까지 제기. JP모간 이코노미스트 Michael Feroli와 LH Meyer의 Derek Tang은 당초 9월 20일~21일 예정된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이제 75bp를 전망. Evercore의 Krishna Guha는 연준의 목표 금리 범위 상단이 12월이면 3.75%에 이를 것으로 전망. Feroli는 “이번 고용 보고서가 연준을 자극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다”며, “경기침체 공포는 진정되겠지만 연준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우려를 더할 수 있다”고 진단. 씨티그룹은 기본 시나리오로 9월 75bp 인상을 전망하고 있지만, 만일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100bp 인상이 단행된다 하더라도 크게 놀랄 일이 아니라고 조언
3) 우울한 어닝 전망
최근 주식 시장이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 실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옴. 2분기 어닝 시즌이 두려워했던 것만큼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잘 버틸 수 있다는 기대가 일며 뉴욕 증시는 지난달 크게 상승. 경제지표 부진에 연준의 정책 기조가 비둘기파적으로 돌아설 것이란 낙관론도 투심 회복에 일조. 모간스탠리의 스트래티지스트인 마이클 윌슨과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꺾일 줄 모르는 비용 압박을 감안할 때 기업의 이익 마진이 내년에 축소될 수 있다고 전망. 미 증시에 대해 대표적 약세론자인 윌슨은 이번 “랠리의 최고 장면이 끝났다”고 선언. 그는 비자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생산자 물가는 그 두배의 속도로 오르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 마진이 2023년까지 확대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경직적 비용 압력과 수요 후퇴로 비현실적”이라고 주장. 골드만의 코스틴 역시 투입 비용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내년 순이익마진은 25bp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
4) 외환시장 변동성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보다 민첩하게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외환시장에 추가 험로가 예상. BofA의 분석에 따르면 1년 전만해도 경제지표 서프라이즈가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에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그러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지 아니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풀지 결정하는데 있어 경제지표에 더욱 의존함에 따라 상황이 바뀜. 이에 따라 경제지표의 예상 외 결과와 통화의 움직임 간에 30% 정도 양의 상관관계가 형성. 글로벌 주요 통화들 간의 변동성은 성장 속도와 인플레이션 차별화로 지속될 가능성. 국가간 금리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 이 같은 요인들을 감안할 때 환율 변동성이 더 높게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BofA는 우려
5) KKR ‘크레딧물 황금기회’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은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장기 평균 수준으로 확대된 반면 주식은 여전히 역사적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주식보다 하이일드 채권을 선호한다고 밝힘. “크레딧물은 매력적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수익률이 솔깃하다”면서, 이는 프라이빗 시장에서 후순위 채권에게 황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 2020년 초 글로벌 팬데믹 발발로 채권 폭락장에서 나타났던 기회와 유사하다고 주장. KKR은 많은 투자자들이 회피하고 있는 동안 수십억 달러의 채권을 사들여 14%의 총수익률을 거둠
1) 美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최근 뉴욕 연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7월 3.2%로 전월 3.6%에서 후퇴해 두 달 연속 하락을 기록.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8%에서 6.2%로 하락. 최근 몇 주 사이에 가솔린 가격이 진정된 사실이 가장 주효. 소비자들은 향후 1년 동안 가솔린 가격이 1.5%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식료품 물가 전망 역시 크게 낮춤. 수요일 발표될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0.2%로 이전치 1.3%에서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예상. 수십년래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인플레이션이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
2) 9월 100bp 인상?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미국 7월 고용 지표에 놀란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치를 상향. 씨티그룹은 심지어 9월 100bp 인상 리스크까지 제기. JP모간 이코노미스트 Michael Feroli와 LH Meyer의 Derek Tang은 당초 9월 20일~21일 예정된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이제 75bp를 전망. Evercore의 Krishna Guha는 연준의 목표 금리 범위 상단이 12월이면 3.75%에 이를 것으로 전망. Feroli는 “이번 고용 보고서가 연준을 자극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다”며, “경기침체 공포는 진정되겠지만 연준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우려를 더할 수 있다”고 진단. 씨티그룹은 기본 시나리오로 9월 75bp 인상을 전망하고 있지만, 만일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100bp 인상이 단행된다 하더라도 크게 놀랄 일이 아니라고 조언
3) 우울한 어닝 전망
최근 주식 시장이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 실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옴. 2분기 어닝 시즌이 두려워했던 것만큼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잘 버틸 수 있다는 기대가 일며 뉴욕 증시는 지난달 크게 상승. 경제지표 부진에 연준의 정책 기조가 비둘기파적으로 돌아설 것이란 낙관론도 투심 회복에 일조. 모간스탠리의 스트래티지스트인 마이클 윌슨과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꺾일 줄 모르는 비용 압박을 감안할 때 기업의 이익 마진이 내년에 축소될 수 있다고 전망. 미 증시에 대해 대표적 약세론자인 윌슨은 이번 “랠리의 최고 장면이 끝났다”고 선언. 그는 비자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생산자 물가는 그 두배의 속도로 오르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 마진이 2023년까지 확대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경직적 비용 압력과 수요 후퇴로 비현실적”이라고 주장. 골드만의 코스틴 역시 투입 비용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내년 순이익마진은 25bp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
4) 외환시장 변동성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보다 민첩하게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외환시장에 추가 험로가 예상. BofA의 분석에 따르면 1년 전만해도 경제지표 서프라이즈가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에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그러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지 아니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풀지 결정하는데 있어 경제지표에 더욱 의존함에 따라 상황이 바뀜. 이에 따라 경제지표의 예상 외 결과와 통화의 움직임 간에 30% 정도 양의 상관관계가 형성. 글로벌 주요 통화들 간의 변동성은 성장 속도와 인플레이션 차별화로 지속될 가능성. 국가간 금리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 이 같은 요인들을 감안할 때 환율 변동성이 더 높게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BofA는 우려
5) KKR ‘크레딧물 황금기회’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은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장기 평균 수준으로 확대된 반면 주식은 여전히 역사적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주식보다 하이일드 채권을 선호한다고 밝힘. “크레딧물은 매력적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수익률이 솔깃하다”면서, 이는 프라이빗 시장에서 후순위 채권에게 황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 2020년 초 글로벌 팬데믹 발발로 채권 폭락장에서 나타났던 기회와 유사하다고 주장. KKR은 많은 투자자들이 회피하고 있는 동안 수십억 달러의 채권을 사들여 14%의 총수익률을 거둠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10>
1) 글로벌 플래트닝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종종 경기 침체의 전조로 여겨지는 현상이 확산. 미국채 2년-10년 구간이 20여년래 최대폭으로 역전된 가운데 뉴질랜드에선 장단기 금리차가 7년래 최소로 좁혀짐. 호주에선 3년-10년 국채 선물 구간이 10여년래 가장 평평해졌고, 영국의 일드커브는 이달 초 잠시 역전을 보임. 고공행진 중인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공격적 긴축에 나서면서 자칫 경제성장에 급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대부분의 선진국을 휩쓰는 모습. 채권 트레이더들은 미국 기업 활동과 주택시장 등 주요 지표가 약세 신호를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들의 경기 연착륙 노력이 성공할지 의구심이 증가. RBC의 Su-Lin Ong은 과도한 긴축, 에너지 쇼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가 일며 일드커브 플래트닝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
2) 러시아 송유관 중단
러시아 국영 송유관 운영업체인 트랜스네프트는 제재로 인해 운송료 지불이 막히면서 지난주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체코로 가는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힘.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브렌트유는 상승세로 돌아서 한때 배럴 당 98달러를 상회하며 1.8% 급등. 우크라이나를 가로 지르는 남부 드루즈바 송유관을 운영하고 있는 우크르트랜스나프타가 4일에 러시아산 원유 운반을 중단했다고 트랜스네프트가 화요일 보도자료에서 밝힘. 해당 구간은 대개 하루 약 25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 트랜스네프트는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와 독일로 이어지는 북부 드루즈바 송유관은 이상이 없다고 덧붙임. 한편 영국은 에너지난이 악화될 경우 올 겨울 정전을 선택해야만 할 가능성
3) 바이든, 반도체법 서명
바이든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 화요일 반도체 산업육성법(CHIPS and Science Act)에 서명. 중국과의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대만과 한국 등 아시아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으로, 국내 반도체 연구·개발 등에 약 520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 바이든은 법안 서명식에서 “우리는 일상적 비용을 줄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미국에서 반도체칩을 생산해야만 한다”며, 미국이 첨단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세계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 이에 힘입어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업체들은 대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
4) 애널리스트 낙관론은 ‘적신호’
씨티그룹은 매우 낙관적인 애널리스트들의 연이은 주식 추천이 주식시장 랠리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 글로벌 셀사이드 평가 지수는 2000년과 2007년 도달했던 강세 피크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며, 그 당시 이후에 글로벌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고 지적. 애널리스트들은 늘 매도보다는 매수를 더 많이 추천하지만 현재는 특히 열성적으로 보인다며, 이는 시티의 ‘약세장 체크리스트’에서 적신호라고 설명. S&P 500 지수가 6월 저점에서 10% 넘게 반등하자 애널리스트들의 낙관론이 기세 등등해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서야하는 상황이지만 다가올 경기침체에 대해 큰 두려움이 없는 듯 보인다고 씨티는 지적
5) QT 조기 종료 기대
파월 연준 의장은 약 8조 달러에 달하는 보유 채권을 최소 2년에 걸쳐 축소해 나갈 생각이지만 월가에서는 이르면 내년쯤 양적긴축(QT)이 끝날 가능성에 주목. 연준은 만기 도래하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을 개시해 9월부터 속도를 높여 월간 최대 950억 달러씩 줄여나갈 방침. 일각에선 연준이 내년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 인하로 돌아서면서 양적긴축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 도이치은행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Matthew Luzzetti는 연준이 혼선을 막기 위해 정책 수단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내년 9월 금리 인하와 양적긴축 종료를 점침. TD증권의 Priya Misra는 내년 7월로 예상. 2019년처럼 미국 은행권에서 유동성을 너무 많이 흡수해 금융시장 혼란이 야기될 경우에도 양적긴축이 멈출 수 있음. 월간 양적긴축 한도가 500억 달러에서 950억 달러로 확대됨에 따라 바클레이즈는 2023년 초쯤이면 채권 보유 축소가 과도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양적긴축이 조기 종료될 경우 미국채 장기물 금리의 상승 압력이 일부 제거될 수 있음
1) 글로벌 플래트닝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종종 경기 침체의 전조로 여겨지는 현상이 확산. 미국채 2년-10년 구간이 20여년래 최대폭으로 역전된 가운데 뉴질랜드에선 장단기 금리차가 7년래 최소로 좁혀짐. 호주에선 3년-10년 국채 선물 구간이 10여년래 가장 평평해졌고, 영국의 일드커브는 이달 초 잠시 역전을 보임. 고공행진 중인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공격적 긴축에 나서면서 자칫 경제성장에 급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대부분의 선진국을 휩쓰는 모습. 채권 트레이더들은 미국 기업 활동과 주택시장 등 주요 지표가 약세 신호를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들의 경기 연착륙 노력이 성공할지 의구심이 증가. RBC의 Su-Lin Ong은 과도한 긴축, 에너지 쇼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가 일며 일드커브 플래트닝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
2) 러시아 송유관 중단
러시아 국영 송유관 운영업체인 트랜스네프트는 제재로 인해 운송료 지불이 막히면서 지난주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체코로 가는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힘.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브렌트유는 상승세로 돌아서 한때 배럴 당 98달러를 상회하며 1.8% 급등. 우크라이나를 가로 지르는 남부 드루즈바 송유관을 운영하고 있는 우크르트랜스나프타가 4일에 러시아산 원유 운반을 중단했다고 트랜스네프트가 화요일 보도자료에서 밝힘. 해당 구간은 대개 하루 약 25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 트랜스네프트는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와 독일로 이어지는 북부 드루즈바 송유관은 이상이 없다고 덧붙임. 한편 영국은 에너지난이 악화될 경우 올 겨울 정전을 선택해야만 할 가능성
3) 바이든, 반도체법 서명
바이든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 화요일 반도체 산업육성법(CHIPS and Science Act)에 서명. 중국과의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대만과 한국 등 아시아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으로, 국내 반도체 연구·개발 등에 약 520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 바이든은 법안 서명식에서 “우리는 일상적 비용을 줄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미국에서 반도체칩을 생산해야만 한다”며, 미국이 첨단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세계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 이에 힘입어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업체들은 대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
4) 애널리스트 낙관론은 ‘적신호’
씨티그룹은 매우 낙관적인 애널리스트들의 연이은 주식 추천이 주식시장 랠리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 글로벌 셀사이드 평가 지수는 2000년과 2007년 도달했던 강세 피크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며, 그 당시 이후에 글로벌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고 지적. 애널리스트들은 늘 매도보다는 매수를 더 많이 추천하지만 현재는 특히 열성적으로 보인다며, 이는 시티의 ‘약세장 체크리스트’에서 적신호라고 설명. S&P 500 지수가 6월 저점에서 10% 넘게 반등하자 애널리스트들의 낙관론이 기세 등등해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서야하는 상황이지만 다가올 경기침체에 대해 큰 두려움이 없는 듯 보인다고 씨티는 지적
5) QT 조기 종료 기대
파월 연준 의장은 약 8조 달러에 달하는 보유 채권을 최소 2년에 걸쳐 축소해 나갈 생각이지만 월가에서는 이르면 내년쯤 양적긴축(QT)이 끝날 가능성에 주목. 연준은 만기 도래하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을 개시해 9월부터 속도를 높여 월간 최대 950억 달러씩 줄여나갈 방침. 일각에선 연준이 내년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 인하로 돌아서면서 양적긴축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 도이치은행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Matthew Luzzetti는 연준이 혼선을 막기 위해 정책 수단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내년 9월 금리 인하와 양적긴축 종료를 점침. TD증권의 Priya Misra는 내년 7월로 예상. 2019년처럼 미국 은행권에서 유동성을 너무 많이 흡수해 금융시장 혼란이 야기될 경우에도 양적긴축이 멈출 수 있음. 월간 양적긴축 한도가 500억 달러에서 950억 달러로 확대됨에 따라 바클레이즈는 2023년 초쯤이면 채권 보유 축소가 과도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양적긴축이 조기 종료될 경우 미국채 장기물 금리의 상승 압력이 일부 제거될 수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11>
1) 美 인플레이션 피크?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비 8.5% 상승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8.7%를 하회.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에너지 가격 하락 덕분에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6월 기록했던 40년래 최고치 9.1%에서 크게 둔화되면서 연준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부담을 다소 덜어낼 수도 있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은 예상치 6.1%보다 낮은 5.9%를 기록. 전월비 역시 0.3%로 예상치 0.5%를 하회
2) 연준 매파
오랫동안 미국 중앙은행의 대표적 비둘기파였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이제 최고의 매파로 탈바꿈. 그는 올해 말까지 연준의 기준금리를 3.9%로 올리고 내년 말까지는 4.4%로 인상하길 원한다고 밝힘. 6월 공개된 점도표 상 가장 공격적 전망으로 그 이후에도 자신의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 또한 내년 초부터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결론짓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주장.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7월 CPI 지표 둔화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지적. 그는 2%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은 물론 내년까지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본다며, 자신은 현재 2.25%~2.5%인 연방기금 목표 금리 범위가 올해 말까지 3.25%~3.5%, 내년 말까지 3.75%~4%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3) 물가 압력 여전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 상승세 모두 7월에 놀라울 정도로 후퇴했지만 최근 임금과 생산성 지표는 향후 물가 압력을 시사하고 있어 연준이 당장 인플레와의 전쟁에서 뒤로 물러설 가능성은 낮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진단. 가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8월 역시 인플레이션 지표가 약하게 나올 수 있지만, 섣불리 연준의 비둘기파적 전환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 금융 여건이 완화될 경우 연준이 원하는 만큼 긴축을 하기 위해 추가로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4) PBOC 인플레 위험 경고
중국인민은행(PBOC)은 인플레이션 위협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부양책과 과도한 화폐 발행을 피하겠다고 약속. PBOC는 수요일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물가를 추구하겠다고 밝힘. 동시에 실물경제에 보다 강력하고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임. PBOC는 “구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이 단기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고, 수입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다”며 “경계를 쉽게 낮출 수 없다”고 경고.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년비 2.7%로 2년래 최고치를 기록. PBOC는 인플레이션이 올 하반기 중에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을 3% 부근으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5) 대중관세도 꼬이나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의 지정학적 관계가 “매우 복잡해졌다”고 지나 러먼도 미 상무장관이 언급.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3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했던 관세의 일부를 완화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시도가 “약간 더 힘들어졌다”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대중관세에 대해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매우 신중하다”고 러먼도는 전언. 바이든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중간 갈등을 넘어 보다 대화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한편 중국 군당국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해 실시했던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종료했지만 정기적 순찰은 계속하겠다고 밝힘
1) 美 인플레이션 피크?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비 8.5% 상승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8.7%를 하회.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에너지 가격 하락 덕분에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6월 기록했던 40년래 최고치 9.1%에서 크게 둔화되면서 연준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부담을 다소 덜어낼 수도 있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은 예상치 6.1%보다 낮은 5.9%를 기록. 전월비 역시 0.3%로 예상치 0.5%를 하회
2) 연준 매파
오랫동안 미국 중앙은행의 대표적 비둘기파였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이제 최고의 매파로 탈바꿈. 그는 올해 말까지 연준의 기준금리를 3.9%로 올리고 내년 말까지는 4.4%로 인상하길 원한다고 밝힘. 6월 공개된 점도표 상 가장 공격적 전망으로 그 이후에도 자신의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 또한 내년 초부터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결론짓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주장.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7월 CPI 지표 둔화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지적. 그는 2%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은 물론 내년까지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본다며, 자신은 현재 2.25%~2.5%인 연방기금 목표 금리 범위가 올해 말까지 3.25%~3.5%, 내년 말까지 3.75%~4%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3) 물가 압력 여전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 상승세 모두 7월에 놀라울 정도로 후퇴했지만 최근 임금과 생산성 지표는 향후 물가 압력을 시사하고 있어 연준이 당장 인플레와의 전쟁에서 뒤로 물러설 가능성은 낮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진단. 가솔린 가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8월 역시 인플레이션 지표가 약하게 나올 수 있지만, 섣불리 연준의 비둘기파적 전환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 금융 여건이 완화될 경우 연준이 원하는 만큼 긴축을 하기 위해 추가로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4) PBOC 인플레 위험 경고
중국인민은행(PBOC)은 인플레이션 위협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부양책과 과도한 화폐 발행을 피하겠다고 약속. PBOC는 수요일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물가를 추구하겠다고 밝힘. 동시에 실물경제에 보다 강력하고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임. PBOC는 “구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이 단기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고, 수입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다”며 “경계를 쉽게 낮출 수 없다”고 경고.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년비 2.7%로 2년래 최고치를 기록. PBOC는 인플레이션이 올 하반기 중에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을 3% 부근으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5) 대중관세도 꼬이나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의 지정학적 관계가 “매우 복잡해졌다”고 지나 러먼도 미 상무장관이 언급.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3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했던 관세의 일부를 완화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시도가 “약간 더 힘들어졌다”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대중관세에 대해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매우 신중하다”고 러먼도는 전언. 바이든이 조만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중간 갈등을 넘어 보다 대화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한편 중국 군당국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해 실시했던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종료했지만 정기적 순찰은 계속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