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7>
1) FOMC, 경기 둔화에도 ‘보다 제약적인’ 금리 스탠스가 적절
미국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는 6월 회의에서 경기둔화가 온다 해도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정책금리를 보다 장기간에 걸쳐 계속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중앙은행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의사록에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리스크는, 필요에 따라 정책 스탠스를 조정한다는 FOMC 결의에 대해 국민이 의문을 품기 시작했을 경우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기록. 이에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는 것 같으면 보다 제약적인 스탠스가 적절할 수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라고 언급.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정되지 않게 되면 인플레이션율을 FOMC의 목표로 다시 낮추는데 더 많은 보상이 필요하게 된다”고 지적. 연준은 지난달 금리를 75bp 인상했으며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7월 회의에서 추가적인 50~75bp 인상하는 것을 지지
2) 미국과 동맹국, 러시아산 원유 상한 설정에 대해 협의
미국과 그 동맹국은 러시아산 원유가격에 대해 배럴당 40~60달러 정도 사이에서 상한을 설정하는 것을 협의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힘. 이들은 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제한하는 여러 방법을 모색. 러시아산 석유에 가격 상한을 설정하는 논의는 G7 정상회의 준비 기간에 시작. 정상회의에서는 구입가격이 합의된 가격 이하가 되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원유나 석유제품을 운송하는데 필요한 보험 및 운송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가격 상한선을 제한하는 등의 옵션을 모색하기로 합의. 월요일 유가가 소폭 하락하기 전에 러시아산 원유는 배럴당 80달러 전후였을 가능성. 러시아산 원유의 거래에 관한 정보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불명확.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가 생산에서 부담하는 한계비용이라고 생각되는 수준과 우크라이나 침공 전 원유가격을 바탕으로 해당 레인지가 계산됨. 바이든 정부는 40달러 상한선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짐. 목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소비하는 모스크바의 수입을 줄이는 것이지만, 실행을 잘못하면 원유 가격 급등을 초래할 위험도 있기 때문. 바이든 정부는 현재 대 러시아 제재를 미국 밖에서도 적용하는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음. 현재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가격 상한선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
3) 美 정보기관, 미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경고
중국 정부는 지정학적 및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 국가 및 지역 지도자들과 수년간의 사업 및 문화적 관계를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미국의 국가방첩안보센터(NCSC)가 밝힘. 미-중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시진핑이 집권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중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의 하위 국가 관계를 이용하는 것을 점점 더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 중국 정부는 “미국의 주와 지역 지도자들이 워싱턴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누리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미국이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개선하고 대만, 티베트인, 위구르인, 민주화 운동가 등에 대한 중국 정책에 대한 미국의 비판을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해 중국이 원하는 미국의 국가적 정책을 지지하는 대리인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임. 베이징 주재 미 대사에 따르면 미-중 관계가 수십 년래 최악의 상황인 가운데 회보에서 묘사된 이같은 노력은 워싱턴 이외 지역에 집중함으로써 갈등을 피하려는 시도라는 해석
4) 위기 처한 英 존슨 총리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다수의 장관들이 사임하고 그의 측근 중 일부가 자신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함. 존슨 총리는 하원의 총리 질의응답에 참석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총리의 직무에 막중한 전권을 위임받았던 만큼 해야 할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며 “그게 내가 할 일”이라고 주장. 하지만 존슨 총리의 향후 행보는 쉽지 않을 전망. 내각에서 이미 약 30명이 사퇴했고, 하원의원의 40% 이상이 지난달 신임투표에서 존슨 총리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이후 많은 이들이 마음을 바꾼 상황. 수요일 파운드는 달러대비 0.2% 하락
5) 애플, 표적 사이버공격 차단하는 아이폰 보안 도구 출시
애플이 활동가, 언론인 및 정부 관리와 같은 주목을 받는 사용자들에 대한 표적 사이버공격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보안 도구를 출시. ‘락다운 모드’로 불리는 선택적 기능이 심각한 표적 공격에 직면한 극소수의 사용자들에게 극단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기능은 공격자가 사용자의 장치를 해킹할 수 있는 물리적, 디지털 방법의 숫자를 크게 줄임. 애플은 해당 기능이 주로 이스라엘 보안기업 NSO 그룹 등이 판매하는 ‘스파이웨어’의 공격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 몇 년 국가가 후원하는 단체들은 유명인의 아이폰 데이터에 원격 접속함으로서 이들을 해킹. 작년 11월 애플은 NSO 그룹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와 같은 도구를 개발하여, 애플 사용자들을 남용하고 해를 끼친다고 있다면서 NSO 그룹을 고소한 바 있음
1) FOMC, 경기 둔화에도 ‘보다 제약적인’ 금리 스탠스가 적절
미국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는 6월 회의에서 경기둔화가 온다 해도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정책금리를 보다 장기간에 걸쳐 계속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중앙은행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의사록에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리스크는, 필요에 따라 정책 스탠스를 조정한다는 FOMC 결의에 대해 국민이 의문을 품기 시작했을 경우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기록. 이에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는 것 같으면 보다 제약적인 스탠스가 적절할 수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라고 언급.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정되지 않게 되면 인플레이션율을 FOMC의 목표로 다시 낮추는데 더 많은 보상이 필요하게 된다”고 지적. 연준은 지난달 금리를 75bp 인상했으며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7월 회의에서 추가적인 50~75bp 인상하는 것을 지지
2) 미국과 동맹국, 러시아산 원유 상한 설정에 대해 협의
미국과 그 동맹국은 러시아산 원유가격에 대해 배럴당 40~60달러 정도 사이에서 상한을 설정하는 것을 협의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힘. 이들은 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제한하는 여러 방법을 모색. 러시아산 석유에 가격 상한을 설정하는 논의는 G7 정상회의 준비 기간에 시작. 정상회의에서는 구입가격이 합의된 가격 이하가 되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원유나 석유제품을 운송하는데 필요한 보험 및 운송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가격 상한선을 제한하는 등의 옵션을 모색하기로 합의. 월요일 유가가 소폭 하락하기 전에 러시아산 원유는 배럴당 80달러 전후였을 가능성. 러시아산 원유의 거래에 관한 정보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불명확.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가 생산에서 부담하는 한계비용이라고 생각되는 수준과 우크라이나 침공 전 원유가격을 바탕으로 해당 레인지가 계산됨. 바이든 정부는 40달러 상한선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짐. 목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소비하는 모스크바의 수입을 줄이는 것이지만, 실행을 잘못하면 원유 가격 급등을 초래할 위험도 있기 때문. 바이든 정부는 현재 대 러시아 제재를 미국 밖에서도 적용하는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음. 현재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가격 상한선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
3) 美 정보기관, 미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경고
중국 정부는 지정학적 및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 국가 및 지역 지도자들과 수년간의 사업 및 문화적 관계를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미국의 국가방첩안보센터(NCSC)가 밝힘. 미-중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시진핑이 집권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중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의 하위 국가 관계를 이용하는 것을 점점 더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 중국 정부는 “미국의 주와 지역 지도자들이 워싱턴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누리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미국이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개선하고 대만, 티베트인, 위구르인, 민주화 운동가 등에 대한 중국 정책에 대한 미국의 비판을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해 중국이 원하는 미국의 국가적 정책을 지지하는 대리인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임. 베이징 주재 미 대사에 따르면 미-중 관계가 수십 년래 최악의 상황인 가운데 회보에서 묘사된 이같은 노력은 워싱턴 이외 지역에 집중함으로써 갈등을 피하려는 시도라는 해석
4) 위기 처한 英 존슨 총리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다수의 장관들이 사임하고 그의 측근 중 일부가 자신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함. 존슨 총리는 하원의 총리 질의응답에 참석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총리의 직무에 막중한 전권을 위임받았던 만큼 해야 할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며 “그게 내가 할 일”이라고 주장. 하지만 존슨 총리의 향후 행보는 쉽지 않을 전망. 내각에서 이미 약 30명이 사퇴했고, 하원의원의 40% 이상이 지난달 신임투표에서 존슨 총리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이후 많은 이들이 마음을 바꾼 상황. 수요일 파운드는 달러대비 0.2% 하락
5) 애플, 표적 사이버공격 차단하는 아이폰 보안 도구 출시
애플이 활동가, 언론인 및 정부 관리와 같은 주목을 받는 사용자들에 대한 표적 사이버공격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보안 도구를 출시. ‘락다운 모드’로 불리는 선택적 기능이 심각한 표적 공격에 직면한 극소수의 사용자들에게 극단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기능은 공격자가 사용자의 장치를 해킹할 수 있는 물리적, 디지털 방법의 숫자를 크게 줄임. 애플은 해당 기능이 주로 이스라엘 보안기업 NSO 그룹 등이 판매하는 ‘스파이웨어’의 공격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 몇 년 국가가 후원하는 단체들은 유명인의 아이폰 데이터에 원격 접속함으로서 이들을 해킹. 작년 11월 애플은 NSO 그룹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와 같은 도구를 개발하여, 애플 사용자들을 남용하고 해를 끼친다고 있다면서 NSO 그룹을 고소한 바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8>
1) 연준 매파, 7월 75bp 인상 지지
연준에서 가장 매파적인 성향을 가진 위원 2명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번 달 금리를 75bp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한편, 미국 경제가 침체를 향하고 있다는 우려는 일축.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비록 성장 둔화를 가져온다 해도 40년래 가장 뜨거운 물가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을 제한적 영역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 두 사람 모두 올해 투표권이 있음. 월러 이사는 “금리 및 정책에 있어 훨씬 더 제한적인 설정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면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그는 기준금리를 7월에 75bp 또 한 번 인상하는 것과 아마도 9월에 50bp 인상하는 방안을 분명히 지지한다면서 “이후 다시 25bp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것 같지 않다면 좀 더 인상해야 할 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 블러드 총재도 비슷한 주장을 펼침. 미국은 “연착륙의 좋은 기회”를 갖고 있으며 항상 위험이 있지만 그것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밝힘
2) 보리스 존슨 결국 사임 의사 밝혀
내각 각료들의 연이은 사퇴와 퇴임 압력을 받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 보수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각료와 여당 내에서 존슨 총리의 판단력과 리더십 및 진실에 대한 충성에 대해 공개적인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 3년 만에 존슨 총리 정권이 막을 내림. 존슨 총리는 “이제 당에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고 따라서 새로운 총리가 필요하다는 의회 보수당의 의지가 분명하다”며 사퇴 의사를 표명. 존슨 총리는 지도부 선거 일정이 다음 주 발표될 것이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이날 파운드는 달러 대비 0.81% 상승
3) 중국, 1조5천억 위안 규모의 부양 대책 검토
중국 재정부는 지방정부에 대해 하반기에 1조 5000억 위안(2200억 달러)상당의 특별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 검토. 이번 채권 발행분은 내년도 발행 할당량에서 앞당겨 사용하는 것. 이는 경기 상황에 대한 중앙정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발행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 통상 지방정부채 발행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월 1일 이후에 가서야 이뤄짐. 따라서 이처럼 일정을 조정하겠다는 제안은 국무원에 의한 심사가 필요하고, 국가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승인도 필요로 할 가능성. 이번 지방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대부분 종래의 경기부양책과 마찬가지로 인프라 투자에 사용될 전망. 중국 정부는 연간 5.5% 전후의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를 부양하려 계획. 최근 1.1조 위안 규모의 신규 인프라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음. 원자재 가격은 이러한 중국의 경기 부양 대책에 대한 보도에 힘입어 상승. 런던 금속 거래소 구리 시세는 한때 3.6% 높은 톤당 7789달러에 거래. 소시에테제네럴 Wei Yao는 “지방 정부가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얼마 전부터 분명했다. 오늘의 뉴스는 중앙 정부가 여전히 스스로 대차 대조표를 확대하는 것에는 소극적이지만 대신 지방 정부의 채권 발행 규모를 2023년 발행 쿼터에서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이는 내년에 재정 절벽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
4) 미국 모기지 금리 2008년 이후 주간 최대폭 하락
미국의 30년 대출에 대한 평균 모기지 금리가 주간 기준 2008년 이후 최대 폭 하락.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물 고정금리는 지난주 5.7%에서 이번 주에는 한 달래 최저수준인 5.3%로 하락. 올해 들어 대폭적인 모기지 금리 상승은 구매자의 구매의욕을 감퇴시키며 재고 확대를 초래해 일부지역에서는 매도자들이 가격을 내리기 시작. 최근 금리 하락은 주택 구매자들은에게 반가운 소식. 프래디맥의 Sam Khater는 “모기지 금리 하락은 구매자에게 약간의 안도감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낮은 주택 구입 능력과 경기 침체가 결합되어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실질적으로 둔화된다면, 주택시장의 정상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5) 러시아 법원 원유 선적 중단 명령에 트레이더들 패닉
러시아 법원이 흑해에 있는 CPC터미널에 대해 원유 선적을 금지하도록 명령하자 유럽의 원유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동요. 실제로 선적 작업이 중지 되면 리비아의 정세불안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할 수 있음. 이는 유럽의 원유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가하는 것으로 어제 역내 원유가격이 급등. 러시아 법원은 5일 CPC터미널에 대해 원유 유출 방지 계획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30일간의 선적 금지를 명령한 바 있음. 유황 함량이 낮아 유럽 정유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제리 라이트 원유는 데이티드 브렌트유 대비 프리미엄이 배럴당 10달러를 넘음. 이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체감하는 최고 수준. 나이지리아산 포르카도스 원유는 배럴당 14달러의 프리미엄에 제공
1) 연준 매파, 7월 75bp 인상 지지
연준에서 가장 매파적인 성향을 가진 위원 2명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번 달 금리를 75bp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한편, 미국 경제가 침체를 향하고 있다는 우려는 일축.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비록 성장 둔화를 가져온다 해도 40년래 가장 뜨거운 물가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을 제한적 영역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 두 사람 모두 올해 투표권이 있음. 월러 이사는 “금리 및 정책에 있어 훨씬 더 제한적인 설정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면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그는 기준금리를 7월에 75bp 또 한 번 인상하는 것과 아마도 9월에 50bp 인상하는 방안을 분명히 지지한다면서 “이후 다시 25bp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것 같지 않다면 좀 더 인상해야 할 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 블러드 총재도 비슷한 주장을 펼침. 미국은 “연착륙의 좋은 기회”를 갖고 있으며 항상 위험이 있지만 그것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밝힘
2) 보리스 존슨 결국 사임 의사 밝혀
내각 각료들의 연이은 사퇴와 퇴임 압력을 받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 보수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각료와 여당 내에서 존슨 총리의 판단력과 리더십 및 진실에 대한 충성에 대해 공개적인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 3년 만에 존슨 총리 정권이 막을 내림. 존슨 총리는 “이제 당에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고 따라서 새로운 총리가 필요하다는 의회 보수당의 의지가 분명하다”며 사퇴 의사를 표명. 존슨 총리는 지도부 선거 일정이 다음 주 발표될 것이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이날 파운드는 달러 대비 0.81% 상승
3) 중국, 1조5천억 위안 규모의 부양 대책 검토
중국 재정부는 지방정부에 대해 하반기에 1조 5000억 위안(2200억 달러)상당의 특별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 검토. 이번 채권 발행분은 내년도 발행 할당량에서 앞당겨 사용하는 것. 이는 경기 상황에 대한 중앙정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발행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 통상 지방정부채 발행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월 1일 이후에 가서야 이뤄짐. 따라서 이처럼 일정을 조정하겠다는 제안은 국무원에 의한 심사가 필요하고, 국가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승인도 필요로 할 가능성. 이번 지방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대부분 종래의 경기부양책과 마찬가지로 인프라 투자에 사용될 전망. 중국 정부는 연간 5.5% 전후의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를 부양하려 계획. 최근 1.1조 위안 규모의 신규 인프라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음. 원자재 가격은 이러한 중국의 경기 부양 대책에 대한 보도에 힘입어 상승. 런던 금속 거래소 구리 시세는 한때 3.6% 높은 톤당 7789달러에 거래. 소시에테제네럴 Wei Yao는 “지방 정부가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얼마 전부터 분명했다. 오늘의 뉴스는 중앙 정부가 여전히 스스로 대차 대조표를 확대하는 것에는 소극적이지만 대신 지방 정부의 채권 발행 규모를 2023년 발행 쿼터에서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이는 내년에 재정 절벽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
4) 미국 모기지 금리 2008년 이후 주간 최대폭 하락
미국의 30년 대출에 대한 평균 모기지 금리가 주간 기준 2008년 이후 최대 폭 하락.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물 고정금리는 지난주 5.7%에서 이번 주에는 한 달래 최저수준인 5.3%로 하락. 올해 들어 대폭적인 모기지 금리 상승은 구매자의 구매의욕을 감퇴시키며 재고 확대를 초래해 일부지역에서는 매도자들이 가격을 내리기 시작. 최근 금리 하락은 주택 구매자들은에게 반가운 소식. 프래디맥의 Sam Khater는 “모기지 금리 하락은 구매자에게 약간의 안도감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낮은 주택 구입 능력과 경기 침체가 결합되어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실질적으로 둔화된다면, 주택시장의 정상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5) 러시아 법원 원유 선적 중단 명령에 트레이더들 패닉
러시아 법원이 흑해에 있는 CPC터미널에 대해 원유 선적을 금지하도록 명령하자 유럽의 원유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동요. 실제로 선적 작업이 중지 되면 리비아의 정세불안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할 수 있음. 이는 유럽의 원유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가하는 것으로 어제 역내 원유가격이 급등. 러시아 법원은 5일 CPC터미널에 대해 원유 유출 방지 계획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30일간의 선적 금지를 명령한 바 있음. 유황 함량이 낮아 유럽 정유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제리 라이트 원유는 데이티드 브렌트유 대비 프리미엄이 배럴당 10달러를 넘음. 이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체감하는 최고 수준. 나이지리아산 포르카도스 원유는 배럴당 14달러의 프리미엄에 제공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US_Macro_Review_2207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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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고용: 아직은 양호한 구인수요>
6월 미국 고용지표도 양호했습니다. 서비스업이 고용 회복을 주도했고, 임금 상승세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용을 비롯한 실물경기는 아직 양호하지만, 심리지표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준이 돌아설 수 없다면, 당분간 경기 하방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6월 미국 고용지표도 양호했습니다. 서비스업이 고용 회복을 주도했고, 임금 상승세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용을 비롯한 실물경기는 아직 양호하지만, 심리지표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준이 돌아설 수 없다면, 당분간 경기 하방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11>
1) 연준 75bp 대세론
연준 위원 과반이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번 달에도 75bp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방안을 지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경제 모멘텀이 대단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리더라도 보다 광범위한 경제에 오랫동안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 18명의 FOMC 위원 중 9번째로 7월 26-27일 예정된 FOMC에서 ‘자인언트 스텝’ 인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셈.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좀 더 신중한 스탠스로, 파월 연준 의장의 50bp 또는 75bp 인상 논의를 지지. 그는 기저 성장 시그널이 둔화된 듯 보인다면서도, 경기침체는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강조
2) 조심스런 증시 낙관론
S&P 500 지수가 금요일 0.1% 가량 하락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 1.9% 상승해 증시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가 상승. Bel Air Investment Advisors의 Todd Morgan은 투자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단정하기엔 이르지만 적어도 올해 최악의 매도세는 지나간 듯 보인다고 진단. “밸류에이션이 이제 훨씬 매력적인 수준이다. 경기침체가 더 심각해질 경우 오버슈팅이 일어나 주가가 매우 싸질 수 있다”면서, “실제로 경기가 침체될 경우 대형 테크주가 다른 가치주에 비해 경제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
3) 유로-달러 패리티
유로-달러가 1:1 패리티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더욱 탄력을 받음. 트레이더들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간 정책 차별화 확대 전망에 베팅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0.9% 밀린 1.0072로 20년래 저점을 경신. 씨티 그룹의 Tom Fitzpatrick는 2000년 1월과 마찬가지로 패리티가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며, 미국 고용보고서와 보다 유력해진 연준의 75bp 인상 가능성에 달러 대비 유로화를 매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고 밝힘. 유로화 숏 베팅은 유럽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 속에 지난 주 외환시장에서 가장 인기. CIBC의 Bipan Rai는 유로-달러 패리티 붕괴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ECB가 긴축에 있어 연준을 따라갈 여력이 없다고 진단
4) 사우디 가는 바이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사우디를 방문해 경색됐던 양국 간 관계를 정상화하고 원유 증산 약속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OPEC+의 제한적인 생산 여력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유가의 고공행진을 막기는 어려워 보임.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Ben Cahill은 “사우디가 산유량을 크게 늘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사우디와 OPEC+는 잉여 여력이 매우 제한적인데다가 이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 국제유가는 지난 주 경기침체 우려 속에 배럴 당 1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글로벌 공급이 아직도 팬데믹 이후 수요 반등을 쫓아가지 못하는 모습. 게다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제재조치로 공급 차질마저 발생해 변동성이 증대. 유가 불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쳐 올 가을 중간 선거에 적신호가 켜짐. 바이든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에너지 공급보다는 안보 이슈에 초점을 두겠다고 언급
5) 테슬라 인수 계약 파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 금요일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 그는 트위터가 스팸 봇에 대해 오도하고 정보 제공과 관련해 계약상의 약속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계약 파기의 책임을 트위터에 돌림. 트위터는 소송을 예고. 트위터 이사회 의장인 브렛 테일러는 “머스크와 합의한 가격과 조건으로 거래를 종료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인수 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가 델라웨어 법정에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 머스크는 지난 주말 한 컨퍼런스에 모습을 나타냈지만 트위터 딜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 트위터 주가는 금요일 36.81달러에 장을 마감한 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 7% 급락
1) 연준 75bp 대세론
연준 위원 과반이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번 달에도 75bp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방안을 지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경제 모멘텀이 대단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리더라도 보다 광범위한 경제에 오랫동안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 18명의 FOMC 위원 중 9번째로 7월 26-27일 예정된 FOMC에서 ‘자인언트 스텝’ 인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셈.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좀 더 신중한 스탠스로, 파월 연준 의장의 50bp 또는 75bp 인상 논의를 지지. 그는 기저 성장 시그널이 둔화된 듯 보인다면서도, 경기침체는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강조
2) 조심스런 증시 낙관론
S&P 500 지수가 금요일 0.1% 가량 하락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 1.9% 상승해 증시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가 상승. Bel Air Investment Advisors의 Todd Morgan은 투자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단정하기엔 이르지만 적어도 올해 최악의 매도세는 지나간 듯 보인다고 진단. “밸류에이션이 이제 훨씬 매력적인 수준이다. 경기침체가 더 심각해질 경우 오버슈팅이 일어나 주가가 매우 싸질 수 있다”면서, “실제로 경기가 침체될 경우 대형 테크주가 다른 가치주에 비해 경제에 덜 민감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
3) 유로-달러 패리티
유로-달러가 1:1 패리티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더욱 탄력을 받음. 트레이더들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간 정책 차별화 확대 전망에 베팅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0.9% 밀린 1.0072로 20년래 저점을 경신. 씨티 그룹의 Tom Fitzpatrick는 2000년 1월과 마찬가지로 패리티가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며, 미국 고용보고서와 보다 유력해진 연준의 75bp 인상 가능성에 달러 대비 유로화를 매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고 밝힘. 유로화 숏 베팅은 유럽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 속에 지난 주 외환시장에서 가장 인기. CIBC의 Bipan Rai는 유로-달러 패리티 붕괴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ECB가 긴축에 있어 연준을 따라갈 여력이 없다고 진단
4) 사우디 가는 바이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사우디를 방문해 경색됐던 양국 간 관계를 정상화하고 원유 증산 약속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OPEC+의 제한적인 생산 여력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유가의 고공행진을 막기는 어려워 보임.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Ben Cahill은 “사우디가 산유량을 크게 늘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사우디와 OPEC+는 잉여 여력이 매우 제한적인데다가 이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 국제유가는 지난 주 경기침체 우려 속에 배럴 당 1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으나, 글로벌 공급이 아직도 팬데믹 이후 수요 반등을 쫓아가지 못하는 모습. 게다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제재조치로 공급 차질마저 발생해 변동성이 증대. 유가 불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쳐 올 가을 중간 선거에 적신호가 켜짐. 바이든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에너지 공급보다는 안보 이슈에 초점을 두겠다고 언급
5) 테슬라 인수 계약 파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 금요일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 그는 트위터가 스팸 봇에 대해 오도하고 정보 제공과 관련해 계약상의 약속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계약 파기의 책임을 트위터에 돌림. 트위터는 소송을 예고. 트위터 이사회 의장인 브렛 테일러는 “머스크와 합의한 가격과 조건으로 거래를 종료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인수 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가 델라웨어 법정에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 머스크는 지난 주말 한 컨퍼런스에 모습을 나타냈지만 트위터 딜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 트위터 주가는 금요일 36.81달러에 장을 마감한 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 7% 급락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6월 중국 유동성지표 서프라이즈]
> 6월 중국 유동성지표가 전월/예상치를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대출수요가 큰 폭으로 회복됐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장 마감 전 발표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부동산대출로 볼수 있는 가계 중장기대출은 5월대비 +298% 급증, 전년대비로도 감소폭 크게 축소)
===========================
- M2 11.4% (5월 11.1%. 예상 11.0%)
- 사회융자총액 5.17조위안으로 +39.7% YoY (5월 2.79조위안, 예상 4.20조위안)
• 그 중 정부채권 (지방정부 특수채권 등) +115.6% YoY
- 신규위안화대출 2.81조위안으로 +32.5% YoY (5월 1.89조위안, 예상 2.40조위안)
• 그 중 가계 중장기대출 -19.2% YoY (5월은 -76.3% YoY)
> 6월 중국 유동성지표가 전월/예상치를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대출수요가 큰 폭으로 회복됐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장 마감 전 발표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부동산대출로 볼수 있는 가계 중장기대출은 5월대비 +298% 급증, 전년대비로도 감소폭 크게 축소)
===========================
- M2 11.4% (5월 11.1%. 예상 11.0%)
- 사회융자총액 5.17조위안으로 +39.7% YoY (5월 2.79조위안, 예상 4.20조위안)
• 그 중 정부채권 (지방정부 특수채권 등) +115.6% YoY
- 신규위안화대출 2.81조위안으로 +32.5% YoY (5월 1.89조위안, 예상 2.40조위안)
• 그 중 가계 중장기대출 -19.2% YoY (5월은 -76.3% YoY)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View_220712_2.pdf
1.1 MB
<산 넘어 산>
당초 예상보다 경기 하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심리지표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결국 실물경기 둔화 압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번 분기 물가 Peak out이 확인된다 해도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기침체 전후와 유사하게 이번에도 주식보다 채권에 먼저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Macro View: 가까워지는 Late-cycle 종료
- 실물지표 양호한 미국마저도 심리지표 급격하게 위축
- 시장은 “심리 위축이 결국 실물경기 둔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
- 실제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소비 부진, 신규주문 감소 응답은 생산 둔화로 이어졌음
- 가장 큰 고민은 물가. 이번 분기 Peak out 예상하지만, 이것이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을 이끌 수 있는 변화는 아님
- 연준 스탠스 변화는 빨라야 2023년 상반기
Asset View: 방어태세
- 긴축이 마무리되어야 반등했던 주식시장. 긴축이 지속된다면, 추세적 반등 어려움
- 까다로운 반등의 조건: 공급 측면에서의 우호적인 변화, 완만한 재고조정
- 주식보다 채권에 먼저 기회가 있을 것. 과거 경기 침체 직전~침체 초기에는 채권 강세 & 주식 약세
- 아직은 주식과 채권 동반 약세 국면. 채권은 물가 Peak out 확인한 후 매력도 높아질 듯
- 달러화 초강세 연장 전망. 유로존의 삼중고(三重苦)로 유로-달러 패리티가 깨질 수 있음
당초 예상보다 경기 하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심리지표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결국 실물경기 둔화 압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번 분기 물가 Peak out이 확인된다 해도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기침체 전후와 유사하게 이번에도 주식보다 채권에 먼저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Macro View: 가까워지는 Late-cycle 종료
- 실물지표 양호한 미국마저도 심리지표 급격하게 위축
- 시장은 “심리 위축이 결국 실물경기 둔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
- 실제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소비 부진, 신규주문 감소 응답은 생산 둔화로 이어졌음
- 가장 큰 고민은 물가. 이번 분기 Peak out 예상하지만, 이것이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을 이끌 수 있는 변화는 아님
- 연준 스탠스 변화는 빨라야 2023년 상반기
Asset View: 방어태세
- 긴축이 마무리되어야 반등했던 주식시장. 긴축이 지속된다면, 추세적 반등 어려움
- 까다로운 반등의 조건: 공급 측면에서의 우호적인 변화, 완만한 재고조정
- 주식보다 채권에 먼저 기회가 있을 것. 과거 경기 침체 직전~침체 초기에는 채권 강세 & 주식 약세
- 아직은 주식과 채권 동반 약세 국면. 채권은 물가 Peak out 확인한 후 매력도 높아질 듯
- 달러화 초강세 연장 전망. 유로존의 삼중고(三重苦)로 유로-달러 패리티가 깨질 수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12>
1) 美 어닝시즌 우려와 기대
골드만삭스는 2분기 기업 어닝시즌의 관심이 미국 경기침체 여부로 바뀌었다며, 경기침체 시 S&P 500 지수와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밝힘. 월가의 대표적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달러 강세로 미국 기업 실적이 또다시 대역풍이 예상된다며,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 경기 연착륙 시 S&P 500 지수의 적정 가치로 3400~3500 포인트를, 침체 시 3000을 제시. 반면 씨티는 실적 회복력과 현재의 위험회피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S&P500지수가 연말까지 현 수준보다 7% 가량 높은 4200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
2) 연준 속도조절론
지난달 연준의 75bp 인상에 반대했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통화 긴축을 서두를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 “금리를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오버스티어링(oversteering)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 즉, 연준이 의도했던 각도보다 더 크게 꺾일 수 있다는 설명. “금리 경로와 관련해 의사소통하는 것은 우리가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면서,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 “이미 가계와 기업이 적응하기에는 역사적으로 빠른 금리 인상 속도이며, 보다 갑작스런 금리 변경은 경제나 금융시장을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침체 리스크 논의가 확산되고, 일각에서 이르면 내년이라도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덧붙임.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는 미국 경제가 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있다며, 이번 FOMC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재차 밝힘
3) 미국 경제 경고등
미국인들이 6월 신용카드 사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나 소매판매가 또다시 부진을 나타낼 전망. 바클레이즈는 소매판매가 0.4% 위축되었다고 추정하면서 소비지출 둔화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지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BofA는 자사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토대로 가구당 지출이 6월 0.3% 늘었다고 추정. 다만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두 달 연속 감소했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 미국 주택매매 역시 6월 들어 거의 6만 건이 취소되면서 전체 거래의 15%를 차지해 2020년 4월 팬데믹 초기 봉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
4) 블랙록, 저가 매수 경고
적어도 30년 만에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주식과 채권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경고.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 보고서에서 “채권과 주식 모두 거시 변동성 확대와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예를 들면 연준이 경제 활동의 재개를 가로막고 피해가 나타나야만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강세 견해는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성장 정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국 주식은 비중 축소를 제시. 대신 크레딧물에 투자하라며, 밸류에이션이 개선되고 디폴트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진단. 채권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에 대해서는 전략적·전술적으로 약세 견해를 유지. 특히 미국채를 포함해 장기물 국채는 비중 축소를 권고
5) 中 증시 흔들
각종 악재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마저 겹치면서 중국 증시가 거의 한달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냄. 홍콩에 상장된 본토 기업을 추적하는 항셍 중국기업지수는 월요일 3.1% 급락해 6월 중순 이래 가장 큰 손실을 기록.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홀딩스가 과거 딜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벌금 세례를 받으면서 장중 최대 각각 7.4%, 3.5% 하락. 한편 중국 헝다 그룹의 위안화 표시 채권 보유자들이 이달 8일 기일을 맞은 채권 지불과 관련해 헝다 측이 제시한 추가 연장 계획을 거부하면서 디폴트 우려가 높아지자 투자자들은 부동산 관련주도 매도. 게다가 중국 사모펀드 대부 쉬샹(Xu Xiang)의 아내가 일요일 자신의 SNS에 톈치리튬에 대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주장한 뒤, 해당 주가가 일일 하락 제한폭인 10% 급락.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테크업종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투심을 짓누르며 지속적인 반등을 가로막는 모습. Jiang Liangqing는 이제 경제 리오프닝 랠리가 끝나고 있다며, 만일 코로나 신규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기업 어닝이 2분기에 바닥을 쳤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에 금이 갈 수 있다고 진단
1) 美 어닝시즌 우려와 기대
골드만삭스는 2분기 기업 어닝시즌의 관심이 미국 경기침체 여부로 바뀌었다며, 경기침체 시 S&P 500 지수와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밝힘. 월가의 대표적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달러 강세로 미국 기업 실적이 또다시 대역풍이 예상된다며,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 경기 연착륙 시 S&P 500 지수의 적정 가치로 3400~3500 포인트를, 침체 시 3000을 제시. 반면 씨티는 실적 회복력과 현재의 위험회피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S&P500지수가 연말까지 현 수준보다 7% 가량 높은 4200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
2) 연준 속도조절론
지난달 연준의 75bp 인상에 반대했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통화 긴축을 서두를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 “금리를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오버스티어링(oversteering)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 즉, 연준이 의도했던 각도보다 더 크게 꺾일 수 있다는 설명. “금리 경로와 관련해 의사소통하는 것은 우리가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면서,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 “이미 가계와 기업이 적응하기에는 역사적으로 빠른 금리 인상 속도이며, 보다 갑작스런 금리 변경은 경제나 금융시장을 압박할 수 있다”고 지적.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침체 리스크 논의가 확산되고, 일각에서 이르면 내년이라도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덧붙임.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는 미국 경제가 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있다며, 이번 FOMC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재차 밝힘
3) 미국 경제 경고등
미국인들이 6월 신용카드 사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나 소매판매가 또다시 부진을 나타낼 전망. 바클레이즈는 소매판매가 0.4% 위축되었다고 추정하면서 소비지출 둔화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지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BofA는 자사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토대로 가구당 지출이 6월 0.3% 늘었다고 추정. 다만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두 달 연속 감소했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 미국 주택매매 역시 6월 들어 거의 6만 건이 취소되면서 전체 거래의 15%를 차지해 2020년 4월 팬데믹 초기 봉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
4) 블랙록, 저가 매수 경고
적어도 30년 만에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주식과 채권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경고.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 보고서에서 “채권과 주식 모두 거시 변동성 확대와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예를 들면 연준이 경제 활동의 재개를 가로막고 피해가 나타나야만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강세 견해는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성장 정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국 주식은 비중 축소를 제시. 대신 크레딧물에 투자하라며, 밸류에이션이 개선되고 디폴트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진단. 채권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채에 대해서는 전략적·전술적으로 약세 견해를 유지. 특히 미국채를 포함해 장기물 국채는 비중 축소를 권고
5) 中 증시 흔들
각종 악재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마저 겹치면서 중국 증시가 거의 한달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냄. 홍콩에 상장된 본토 기업을 추적하는 항셍 중국기업지수는 월요일 3.1% 급락해 6월 중순 이래 가장 큰 손실을 기록.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홀딩스가 과거 딜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벌금 세례를 받으면서 장중 최대 각각 7.4%, 3.5% 하락. 한편 중국 헝다 그룹의 위안화 표시 채권 보유자들이 이달 8일 기일을 맞은 채권 지불과 관련해 헝다 측이 제시한 추가 연장 계획을 거부하면서 디폴트 우려가 높아지자 투자자들은 부동산 관련주도 매도. 게다가 중국 사모펀드 대부 쉬샹(Xu Xiang)의 아내가 일요일 자신의 SNS에 톈치리튬에 대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주장한 뒤, 해당 주가가 일일 하락 제한폭인 10% 급락.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테크업종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투심을 짓누르며 지속적인 반등을 가로막는 모습. Jiang Liangqing는 이제 경제 리오프닝 랠리가 끝나고 있다며, 만일 코로나 신규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기업 어닝이 2분기에 바닥을 쳤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에 금이 갈 수 있다고 진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13>
1) 미국채 금리 커브 역전, 2007년 이후 최대로 심화
경기침체 위험 지표의 하나로 미국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2년물과 10년물간의 금리 역전이 더욱 진행. 12일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보다 최대 12.4bp 하락해 격차가 4월 초에 보였던 9.5bp를 넘어섬. 이후 역전 폭은 10년 만기 국채 입찰 수요 결과 이후 약 9bp로 다시 축소. 장기금리가 단기금리 보다 낮아지는 이른바 일드커브 역전현상은 결국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침체의 전조현상으로 간주. 2년물과 10년물 사이의 스프레드가 이토록 크게 역전된 것은 2008년-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전인 2007년 이후 처음. AmeriVet Securities의 그레고리 파라넬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때까지 긴축통화정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그는 “-25bp에서 -50bp의 역전 규모가 가능성과 역사적 맥락이란 측면의 영역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2) OPEC의 2023년 석유시장 전망
석유수출기구(OPEC)가 12일 발표한 석유시장 전망에 따르면 대부분의 회원국이 이미 석유를 최대한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OPEC산 원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가격 압박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없을 것이란 점을 시사. OPEC은 내년 세계 석유수요 증가가 공급 확대 분을 하루 100만 배럴 초과할 것으로 전망. 이 격차를 메우려면 OPEC이 생산량을 크게 늘려야 하지만 회원국들은 투자 부족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지금 당장 필요한 생산량에 훨씬 하회. 전세계 유전과 정제 시설이 팬데믹 이후의 연료 수요 반등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현재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 이는 생활비 상승과 경기침체를 야기할 위험.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산유국에게 증산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걸프만 산유국들은 남은 여분의 생산능력을 신중하게 분배할 것으로 예상. 세계 석유 수요는 내년 신흥국을 중심으로 하루 270만 배럴의 증가가 예측. OPEC이외의 산유국으로부터 공급되는 물량은 하루 170만 배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 내년 수급 균형을 잡으려면 OPEC은 평균적으로 하루 3010만 배럴을 공급할 필요. 이는 6월 시점의 생산량을 하루 138만 배럴 상회하는 수준. 2023년에 대한 OPEC의 평가는 석유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퍼져 있는 견해와 맥락을 같이함. 국제에너지기구(IEA) 또한 공급이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측. 화요일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최근월물 기준 경기침체 우려 속에 8% 하락
3) IMF 총재의 채무위기 경고. 미국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이후 높은 금리로 인해 세계경제에 채무위기가 오고 있다고 경고. 게오르기에바 IMF총재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자 금리를 인상하면서 취약한 국가들의 부채 서비스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부채 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경고. 그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위기 위에 위기가 쌓인 것으로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금융 환경의 긴축이라는 3번째 충격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달러를 벌지 못하면서 달러로 부채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국가들이 “두 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의 약 30%가 부채 부실 또는 이에 준한 상황에 있다”고 언급. 또한 IMF는 올해와 내년 미국의 성장 전망치를 하향하고 2025년까지 실업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인플레이션의 광범위한 급증이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시스템적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경고. IMF의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GDP 성장률은 2.3%가 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달 IMF측이 보고서를 위해 방문했을 당시 전망했던 2.9%보다 낮은 수준
4)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이번 달 금리 인상폭에 유동적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6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이후 이달 말 FOMC에서 얼마나 크게 인상해야 할 지와 관련해 두 가지 옵션에 유동적 자세를 보임. 바킨 총재는 “나는 회의 2주 전이 아니라 회의가 열리는 주에 결정하는 선택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면서 “하지만 지난번 파월의 가이던스는 매우 건전하다고 생각했다. 회의 전에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며, 중요한 것은 CPI를 알게 될 것이다. 판단은 보류하겠다”라고 언급. 미국 6월 CPI는 수요일 발표. 예상치는 전년동월대비 8.8% 상승. 이는 1981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를 의미.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6~27일 FOMC에서 50bp 또는 75bp의 인상 움직임이 논의선상에 있었다고 회의 이후 언급. 18명의 FOMC 위원 중 대다수는 더 큰 움직임을 지지하거나 두 가지 옵션 모두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 바킨 연은 총재는 또한 “우리는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일으키지 않고 최대한 신속하게 중립 범위 어딘가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주장
5) 유로 매수자들, 옵션시장에서 달러 패리티 방어
현재는 옵션시장의 파생상품 관련 대규모 거래들로 인해 유로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달러와 동등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 유로화가 처음으로 1.05달러를 하회한 이후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 자료에 따르면 패리티는 유로화 거래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옵션 행사가격이 됨. 이는 화요일의 가격 움직임이 이같은 배리어 방어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많은 트레이더들이 해당 레벨을 방어하려는 동기가 있음을 의미. 미즈호 은행의 Neil Jones는 “현물 또는 옵션 구조를 통해 숏 익스포저를 축소하기 위해 시장에 1.00에 대기하고 있는 대규모의 매수 주문이 있는 듯하다”고 평가. DTCC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명목상 총 1800억 유로가 유로 바닐라 풋 옵션으로 거래. 화요일 현재 행사가 패리티 수준인 만료되지 않은 옵션 규모는 120억 유로가 넘음. 통화 파생 시장의 상당 부분은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는 장외시장(OTC) 거래이기 때문에 이같은 수치는 실제 익스포저의 일부에 불과할 가능성.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보고된 거래에서 패리티 행사가가 인기를 보인 것은 트레이더들에게 해당 레벨이 이익 또는 손실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수준이란 점을 나타냄. 하지만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관련한 새로운 우려가 나타나거나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으로 인해 유로화가 하락하면 그 경계선은 빠르게 무너질 가능성
1) 미국채 금리 커브 역전, 2007년 이후 최대로 심화
경기침체 위험 지표의 하나로 미국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2년물과 10년물간의 금리 역전이 더욱 진행. 12일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보다 최대 12.4bp 하락해 격차가 4월 초에 보였던 9.5bp를 넘어섬. 이후 역전 폭은 10년 만기 국채 입찰 수요 결과 이후 약 9bp로 다시 축소. 장기금리가 단기금리 보다 낮아지는 이른바 일드커브 역전현상은 결국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침체의 전조현상으로 간주. 2년물과 10년물 사이의 스프레드가 이토록 크게 역전된 것은 2008년-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전인 2007년 이후 처음. AmeriVet Securities의 그레고리 파라넬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때까지 긴축통화정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그는 “-25bp에서 -50bp의 역전 규모가 가능성과 역사적 맥락이란 측면의 영역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2) OPEC의 2023년 석유시장 전망
석유수출기구(OPEC)가 12일 발표한 석유시장 전망에 따르면 대부분의 회원국이 이미 석유를 최대한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OPEC산 원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가격 압박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없을 것이란 점을 시사. OPEC은 내년 세계 석유수요 증가가 공급 확대 분을 하루 100만 배럴 초과할 것으로 전망. 이 격차를 메우려면 OPEC이 생산량을 크게 늘려야 하지만 회원국들은 투자 부족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지금 당장 필요한 생산량에 훨씬 하회. 전세계 유전과 정제 시설이 팬데믹 이후의 연료 수요 반등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현재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 이는 생활비 상승과 경기침체를 야기할 위험.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산유국에게 증산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걸프만 산유국들은 남은 여분의 생산능력을 신중하게 분배할 것으로 예상. 세계 석유 수요는 내년 신흥국을 중심으로 하루 270만 배럴의 증가가 예측. OPEC이외의 산유국으로부터 공급되는 물량은 하루 170만 배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 내년 수급 균형을 잡으려면 OPEC은 평균적으로 하루 3010만 배럴을 공급할 필요. 이는 6월 시점의 생산량을 하루 138만 배럴 상회하는 수준. 2023년에 대한 OPEC의 평가는 석유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퍼져 있는 견해와 맥락을 같이함. 국제에너지기구(IEA) 또한 공급이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측. 화요일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최근월물 기준 경기침체 우려 속에 8% 하락
3) IMF 총재의 채무위기 경고. 미국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이후 높은 금리로 인해 세계경제에 채무위기가 오고 있다고 경고. 게오르기에바 IMF총재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자 금리를 인상하면서 취약한 국가들의 부채 서비스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부채 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경고. 그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위기 위에 위기가 쌓인 것으로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금융 환경의 긴축이라는 3번째 충격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달러를 벌지 못하면서 달러로 부채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국가들이 “두 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의 약 30%가 부채 부실 또는 이에 준한 상황에 있다”고 언급. 또한 IMF는 올해와 내년 미국의 성장 전망치를 하향하고 2025년까지 실업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인플레이션의 광범위한 급증이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시스템적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경고. IMF의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GDP 성장률은 2.3%가 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달 IMF측이 보고서를 위해 방문했을 당시 전망했던 2.9%보다 낮은 수준
4)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이번 달 금리 인상폭에 유동적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6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이후 이달 말 FOMC에서 얼마나 크게 인상해야 할 지와 관련해 두 가지 옵션에 유동적 자세를 보임. 바킨 총재는 “나는 회의 2주 전이 아니라 회의가 열리는 주에 결정하는 선택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면서 “하지만 지난번 파월의 가이던스는 매우 건전하다고 생각했다. 회의 전에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며, 중요한 것은 CPI를 알게 될 것이다. 판단은 보류하겠다”라고 언급. 미국 6월 CPI는 수요일 발표. 예상치는 전년동월대비 8.8% 상승. 이는 1981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를 의미.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6~27일 FOMC에서 50bp 또는 75bp의 인상 움직임이 논의선상에 있었다고 회의 이후 언급. 18명의 FOMC 위원 중 대다수는 더 큰 움직임을 지지하거나 두 가지 옵션 모두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 바킨 연은 총재는 또한 “우리는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일으키지 않고 최대한 신속하게 중립 범위 어딘가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주장
5) 유로 매수자들, 옵션시장에서 달러 패리티 방어
현재는 옵션시장의 파생상품 관련 대규모 거래들로 인해 유로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달러와 동등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 유로화가 처음으로 1.05달러를 하회한 이후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 자료에 따르면 패리티는 유로화 거래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옵션 행사가격이 됨. 이는 화요일의 가격 움직임이 이같은 배리어 방어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많은 트레이더들이 해당 레벨을 방어하려는 동기가 있음을 의미. 미즈호 은행의 Neil Jones는 “현물 또는 옵션 구조를 통해 숏 익스포저를 축소하기 위해 시장에 1.00에 대기하고 있는 대규모의 매수 주문이 있는 듯하다”고 평가. DTCC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명목상 총 1800억 유로가 유로 바닐라 풋 옵션으로 거래. 화요일 현재 행사가 패리티 수준인 만료되지 않은 옵션 규모는 120억 유로가 넘음. 통화 파생 시장의 상당 부분은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는 장외시장(OTC) 거래이기 때문에 이같은 수치는 실제 익스포저의 일부에 불과할 가능성.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보고된 거래에서 패리티 행사가가 인기를 보인 것은 트레이더들에게 해당 레벨이 이익 또는 손실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수준이란 점을 나타냄. 하지만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관련한 새로운 우려가 나타나거나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으로 인해 유로화가 하락하면 그 경계선은 빠르게 무너질 가능성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금통위_Review_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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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BOK Review] ‘예외적 Big Step’ 인상, 사실상 마지막 정책 Surprise
▶ 7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1.75% → 2.25%)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로 50bp 만장일치 인상(당사 전망 부합). 이창용 총재는 물가 경로가 기본 시나리오(향후 몇 달간 현재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후 낮아지는 흐름)에 부합할 경우 기준금리는 25bp씩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빅 스텝’ 인상은 예외적인 결정이었으며 기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고 언급.
▶ 25bp 점진적 인상 지속, 연말 기준금리 3.00% 전망
물가는 고점에 근접. 추가 ‘빅 스텝’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2.25%를 중립금리의 하단 ‘부근’으로 보는 만큼 향후 추가 3회 25bp 인상 전망. 기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인 3.00% 유지
당사는 금번 회의에서 8월 추가 ‘빅 스텝’을 시사할 경우 금리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으나, 한국은행은 50bp 인상이 ‘예외적인’ 결정이었음을 강조. 금리 상승 재료로서의 통화정책은 크게 약화되었음. 연말까지 국고 금리의 하락세 이어질 전망
▶ 7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1.75% → 2.25%)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로 50bp 만장일치 인상(당사 전망 부합). 이창용 총재는 물가 경로가 기본 시나리오(향후 몇 달간 현재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후 낮아지는 흐름)에 부합할 경우 기준금리는 25bp씩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빅 스텝’ 인상은 예외적인 결정이었으며 기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고 언급.
▶ 25bp 점진적 인상 지속, 연말 기준금리 3.00% 전망
물가는 고점에 근접. 추가 ‘빅 스텝’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2.25%를 중립금리의 하단 ‘부근’으로 보는 만큼 향후 추가 3회 25bp 인상 전망. 기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인 3.00% 유지
당사는 금번 회의에서 8월 추가 ‘빅 스텝’을 시사할 경우 금리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으나, 한국은행은 50bp 인상이 ‘예외적인’ 결정이었음을 강조. 금리 상승 재료로서의 통화정책은 크게 약화되었음. 연말까지 국고 금리의 하락세 이어질 전망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US_Macro_Review_2207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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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소비자물가: 여전히 강하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특정 부문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물가상승압력이 높아졌습니다. 다음 달에 물가가 Peak out해도 연준이 바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특정 부문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물가상승압력이 높아졌습니다. 다음 달에 물가가 Peak out해도 연준이 바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14>
1) 미국의 6월 CPI, 약 41년만에 최대폭 올라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9.1% 상승. 이는 1981년 12월 이후 40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연준은 적극적으로 금리인상을 실시하기 위한 결의를 굳힐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 성장 흐름을 크게 손상시키는 위험을 수반. 시장 예상치 중앙값은 8.8% 상승이었고 5월 상승률은 8.6%. 전월대비로는 휘발유 가격과 주거비, 식품비용 등의 상승을 반영해 1.3% 상승, 2005년 이후 가장 큰 상승세 기록. 지표 발표 이후 S&P500지수는 하락한 반면, 미국채는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 이번 통계는 물가 압력의 기세가 강하고 경제 전반에 퍼지면서 실질임금에 한층 더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 연준은 이 결과를 받아들여 수요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방향을 유지할 전망.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민주당에도 한층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임. BMO 캐피탈 마켓Sal Guatieri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고 오히려 가열되고 있다”라고 보고서에서 지적. “7월 휘발유 가격의 하락과 보고된 소매 할인이 불길을 진압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임대료의 관성으로 인한 핵심 요금의 광범위한 압력은 인플레이션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생각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
2)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100bp 인상도 의제 포함 시사
또 다시 뜨거운 인플레이션 자료가 나오면서 연준 관리들이 이달 말 역사적인 100bp 금리 인상을 논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6월 물가가 약 41년만에 큰 상승을 보이며 가속화되자 금융당국으로서 “모든 정책행동을 고려하고 있다”는 견해를 기자들에게 보임. 보스틱 총재는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의 숫자는 우려해야 할 요소”라면서 “모든 행동이 고려된다”고 언급. 기자들이 100bp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되느냐고 묻자 그는 “모두라는 의미”라고 답함. 보스틱 총재는 올해 통화정책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음.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연준이 7월 FOMC에서 100bp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베팅에 불을 지핌. 100bp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연준이 1990년대 초반 통화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직접 익일 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폭 인상. JP모간 Michael Feroli는 “연준이 원한다면 그러한 기대치를 100으로 바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실제로 7월에 100bp를 인상하고 9월에 75bp를 인상한다면 올해 후반의 성장 전망은 아마도 악화될 것이다”라고 전망
3) 캐나다 중앙은행의 예상을 뛰어넘는 100b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13일 정책금리를 예상을 뛰어넘는 100bp 인상.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 캐나다 당국이 그만큼 40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두려움 속에 경기 부양책을 거둬들이는 노력을 크게 앞당겨 강구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줌. 티프 맥클럼 중앙은행 총재는 정책금리를 2.5%로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고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 블룸버그 전망치는 75bp 금리인상을 예상. 이번 인상 발표 후 캐나다 달러는 달러대비 상승폭을 확대했고 캐나다 증시는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19bp가량 상승. 익일물 스왑 거래를 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연말까지 정책금리를 3.75%로 올릴 것으로 예상. 이번 인상 전에는 3.5%로 전망
4) 유로-달러 환율, 20년래 처음으로 패리티 수준 도달
올해 큰 타격을 입은 유로화가 약 20년만에 처음으로 달러대비 패리티(1:1) 수준에 거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에너지 공급 불안과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유로권이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 한편 미국에서는 급속한 긴축정책이 이어질 전망으로 금리 차이 확대를 의식한 유로 매도세가 진행.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패리티 수준이 끝이 아니며 유로화의 추가 약세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전망. 유로는 수요일 한때 달러대비 0.4% 하락하며 0.9998달러까지 하락. 패리티가 깨진 것은 2002년 12월 이후 처음. 미국의 6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다, 중국의 봉쇄조치 재도입 우려 등에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며 리스크 회피 심리에 따른 전반적인 달러 강세 분위기도 유로-달러를 압박. 라보 은행의 Jane Foley는 “유로-달러 환율 패리티 수준 도달은 패리티 하회 시 대규모 옵션 보호를 시도했던 일부 시장 참가자들에 의해 잠시 지연됐을 수도 있지만, 유로 가치의 추가 하락 근거를 취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언급. 향후 하락 여부는 “러시아가 독일로 보내는 가스 흐름과 겨울 동안 에너지 배급이 이뤄질지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라고 전망. 유로화 하락에 대해 유럽중앙은행(ECB) 정책담당자 일부는 이미 우려를 시사.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유로화가 이미 과거 최고수준에 있는 물가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유로화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ECB 대변인은 “ECB가 특정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물가 안정에 대한 책무에 따라 환율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언
5) 美대형은행 어닝시즌 시작…경제 전망 발표에 관심 집중
JP모간,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등 미국 대형은행들이 이번 주 실적발표.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월가의 저명한 경영진들이 갖고 있는 경제 전망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 은행권은 연준의 물가 대응 금리 인상으로 인해 플러스와 마이너스 요인에 직면. 이자 부과 상품에 대한 수요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차입비용이 상승하고 성장이 둔화되기 때문에 대출 수요 측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인. 이때문에 투자자들은 경제가 전환점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은행 경영진들의 견해를 통해 단서를 찾고자 함. 오안다의 애널리스트 Ed Moya는 “대형 은행들은 미국의 소비자들과 경제가 대부분의 실적 추정치가 암시하는 것보다 더 빨리 약화되고 있는지에 관해 알려줄 것”이라고 언급. “인플레이션은 가장 큰 공공의 적이며 이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정책을 긴축하고, 미국 경제를 빠르게 침체로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를 계속해서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 6대 은행의 분기 순이자 수입은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모기지 및 투자은행 수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의 “허리케인” 발언 이후 경제 전망에도 관심이 쏠림. 은행업종은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낸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
1) 미국의 6월 CPI, 약 41년만에 최대폭 올라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9.1% 상승. 이는 1981년 12월 이후 40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연준은 적극적으로 금리인상을 실시하기 위한 결의를 굳힐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 성장 흐름을 크게 손상시키는 위험을 수반. 시장 예상치 중앙값은 8.8% 상승이었고 5월 상승률은 8.6%. 전월대비로는 휘발유 가격과 주거비, 식품비용 등의 상승을 반영해 1.3% 상승, 2005년 이후 가장 큰 상승세 기록. 지표 발표 이후 S&P500지수는 하락한 반면, 미국채는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 이번 통계는 물가 압력의 기세가 강하고 경제 전반에 퍼지면서 실질임금에 한층 더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 연준은 이 결과를 받아들여 수요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방향을 유지할 전망.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민주당에도 한층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임. BMO 캐피탈 마켓Sal Guatieri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고 오히려 가열되고 있다”라고 보고서에서 지적. “7월 휘발유 가격의 하락과 보고된 소매 할인이 불길을 진압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임대료의 관성으로 인한 핵심 요금의 광범위한 압력은 인플레이션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생각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
2)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100bp 인상도 의제 포함 시사
또 다시 뜨거운 인플레이션 자료가 나오면서 연준 관리들이 이달 말 역사적인 100bp 금리 인상을 논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6월 물가가 약 41년만에 큰 상승을 보이며 가속화되자 금융당국으로서 “모든 정책행동을 고려하고 있다”는 견해를 기자들에게 보임. 보스틱 총재는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의 숫자는 우려해야 할 요소”라면서 “모든 행동이 고려된다”고 언급. 기자들이 100bp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되느냐고 묻자 그는 “모두라는 의미”라고 답함. 보스틱 총재는 올해 통화정책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음.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연준이 7월 FOMC에서 100bp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베팅에 불을 지핌. 100bp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연준이 1990년대 초반 통화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직접 익일 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폭 인상. JP모간 Michael Feroli는 “연준이 원한다면 그러한 기대치를 100으로 바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실제로 7월에 100bp를 인상하고 9월에 75bp를 인상한다면 올해 후반의 성장 전망은 아마도 악화될 것이다”라고 전망
3) 캐나다 중앙은행의 예상을 뛰어넘는 100b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13일 정책금리를 예상을 뛰어넘는 100bp 인상.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 캐나다 당국이 그만큼 40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두려움 속에 경기 부양책을 거둬들이는 노력을 크게 앞당겨 강구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줌. 티프 맥클럼 중앙은행 총재는 정책금리를 2.5%로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고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 블룸버그 전망치는 75bp 금리인상을 예상. 이번 인상 발표 후 캐나다 달러는 달러대비 상승폭을 확대했고 캐나다 증시는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19bp가량 상승. 익일물 스왑 거래를 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연말까지 정책금리를 3.75%로 올릴 것으로 예상. 이번 인상 전에는 3.5%로 전망
4) 유로-달러 환율, 20년래 처음으로 패리티 수준 도달
올해 큰 타격을 입은 유로화가 약 20년만에 처음으로 달러대비 패리티(1:1) 수준에 거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에너지 공급 불안과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유로권이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 한편 미국에서는 급속한 긴축정책이 이어질 전망으로 금리 차이 확대를 의식한 유로 매도세가 진행.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패리티 수준이 끝이 아니며 유로화의 추가 약세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전망. 유로는 수요일 한때 달러대비 0.4% 하락하며 0.9998달러까지 하락. 패리티가 깨진 것은 2002년 12월 이후 처음. 미국의 6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다, 중국의 봉쇄조치 재도입 우려 등에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며 리스크 회피 심리에 따른 전반적인 달러 강세 분위기도 유로-달러를 압박. 라보 은행의 Jane Foley는 “유로-달러 환율 패리티 수준 도달은 패리티 하회 시 대규모 옵션 보호를 시도했던 일부 시장 참가자들에 의해 잠시 지연됐을 수도 있지만, 유로 가치의 추가 하락 근거를 취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언급. 향후 하락 여부는 “러시아가 독일로 보내는 가스 흐름과 겨울 동안 에너지 배급이 이뤄질지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라고 전망. 유로화 하락에 대해 유럽중앙은행(ECB) 정책담당자 일부는 이미 우려를 시사.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유로화가 이미 과거 최고수준에 있는 물가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유로화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ECB 대변인은 “ECB가 특정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물가 안정에 대한 책무에 따라 환율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언
5) 美대형은행 어닝시즌 시작…경제 전망 발표에 관심 집중
JP모간,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등 미국 대형은행들이 이번 주 실적발표.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월가의 저명한 경영진들이 갖고 있는 경제 전망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 은행권은 연준의 물가 대응 금리 인상으로 인해 플러스와 마이너스 요인에 직면. 이자 부과 상품에 대한 수요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차입비용이 상승하고 성장이 둔화되기 때문에 대출 수요 측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인. 이때문에 투자자들은 경제가 전환점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은행 경영진들의 견해를 통해 단서를 찾고자 함. 오안다의 애널리스트 Ed Moya는 “대형 은행들은 미국의 소비자들과 경제가 대부분의 실적 추정치가 암시하는 것보다 더 빨리 약화되고 있는지에 관해 알려줄 것”이라고 언급. “인플레이션은 가장 큰 공공의 적이며 이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정책을 긴축하고, 미국 경제를 빠르게 침체로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를 계속해서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 6대 은행의 분기 순이자 수입은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모기지 및 투자은행 수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의 “허리케인” 발언 이후 경제 전망에도 관심이 쏠림. 은행업종은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낸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15>
1) 연준 월러 이사 75bp 인상 지지. 보다 큰 폭 지지는 지표에 달려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이번 달 75bp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다만, 지표가 정당화 한다면 그보다 큰 폭도 지지할 수 있다고 덧붙임. 월러 이사는 최신 CPI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는 추가적인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그러면서 자신이 최종적으로 지지하는 인상폭은 7월 26-27일 FOMC 회의 전에 발표되는 소매판매 및 주택 등 추가 지표에 달려있다고 강조. 월러는 “이런 지표들이 예상보다 현저하게 강하게 나올 경우, 이는 7월 회의에서 나로 하여금 보다 큰 폭의 인상 쪽으로 기울게 만들 것”이라고 밝힘. 연설 이후 질의응답에서 월러 이사는 75bp 인상폭 역시 “매우 크다”며 이를 선택한다 해도 이것이 연준이 물가 압력에 맞서는 것에 실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그는 “100bp 인상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과도한 금리인상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임. 월러는 미국이 경기침체 상태에 있다거나, 연준의 긴축이 확장세를 종료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며 당국의 “중기적인 연착륙 전망은 매우 타당하다”고 밝힘
2) JP모간·모간스탠리 실적 부진에 은행주 하락
JP모간과 모간스탠리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 여타 은행들의 향후 실적 발표에도 먹구름을 드리우며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 하락. 트레이딩 수입이 투자은행 수수료의 큰 폭 감소를 상쇄하지 못한 영향. 금일에는 씨티와 웰스파고가 실적 발표. JP모간의 트레이딩 수입은 15% 늘어난 7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17% 증가를 예상. 투자은행 수수료 수입은 54% 감소했는데 시장 예상치(-47%)보다 큰 폭 감소. 드라마틱한 시장 움직임이 딜메이킹을 억제한 영향. 또 경제 전망의 완만한 악화를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4억2800만 달러 확대. 간밤 JP모간 주가는 한때 5.2%까지 밀림. JP모간은 이와 함께 일시적인 자사주 매입 중단을 발표. 모간스탠리의 투자은행 그룹도 10.7억 달러의 수입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수치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7%)보다 큰 폭으로 감소. 또한, 모건스탠리는 매각을 위해 보유했던 기업 대출의 시가평가 손실로 인해 추가적인 4억1300만 달러의 타격이 있었다고 보고
3) 伊 정국 혼란 속 드라기 총리 사직 반려
이탈리아 연립정부가 민생 정책을 둘러싼 내홍으로 붕괴 직전의 상황에 있는 모습.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드라기 총리의 사임 제안을 반려.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잠재적으로 가을 선거로 이어질 수 있는 정치적 위기를 피하기 위함. 드라기 총리는 당초 연정의 주축인 오성운동과 갈등을 겪었고, 이들이 경제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상원의 내각 신임 투표를 ‘보이콧’하자 사임 의사를 표명. 드라기 총리는 다음 주 초 의회 연설을 할 예정이고, 이후 그의 연정 상태를 테스트할 새로운 신임투표가 실시되며 혼란이 완화될 가능성. 하지만 논의가 결론에 이르지 못할 경우 드라기 총리는 자신의 사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는 조기 선거로 이어질 수도 있음
4) 中지표 빅데이...2Q GDP 전년동기대비 1.2% 성장 전망
오늘 중국의 GDP 등 굵직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 지난 분기 중국 경제는 코로나19에 따른 락다운 속에 극적으로 감속했을 전망. 블룸버그 서베이에서는 중국의 2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 이는 이전 분기의 4.8% 성장에서 둔화된 것. 전기대비로는 2%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IMF는 중국 당국에 경기 둔화를 다루기 위해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유연한 코로나 전략을 사용할 것을 촉구. 오늘 함께 발표되는 중국의 6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을 것으로(5월: +0.7%),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했을 것으로(5월: -6.7%) 각각 전망. 1~6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이런 가운데 오늘 인민은행이 발표하는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가 2.85%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시장은 상하이 등 도시들의 락다운 여파에서 회복되는데 여전히 추가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8월이나 9월에 해당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5) 中, 호주산 석탄 수입금지 해제 검토
중국 관료들이 거의 2년 동안 이어진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를 끝낼 것을 제안. 양국 간 긴장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러시아산 에너지와 관련한 서방 주도의 제재가 시작되면서 공급이 타이트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이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재개해야 한다는 권고를 포함한 관련 제안이 지도부에 제출될 예정.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유럽 주도의 제한 조치들이 인도네시아와 같은 중국의 주요 공급국들이 생산하는 석탄에 대한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이러한 움직임을 촉발. 중국 당국은 특히 핵심 당 대회를 앞두고 작년과 같은 전력공급 차질이 반복되는 것을 피하고자 연료 공급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최종적으로 수입 금지 해제 결정이 내려질 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이미 수입 재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1) 연준 월러 이사 75bp 인상 지지. 보다 큰 폭 지지는 지표에 달려
7월 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이번 달 75bp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다만, 지표가 정당화 한다면 그보다 큰 폭도 지지할 수 있다고 덧붙임. 월러 이사는 최신 CPI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는 추가적인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힘. 그러면서 자신이 최종적으로 지지하는 인상폭은 7월 26-27일 FOMC 회의 전에 발표되는 소매판매 및 주택 등 추가 지표에 달려있다고 강조. 월러는 “이런 지표들이 예상보다 현저하게 강하게 나올 경우, 이는 7월 회의에서 나로 하여금 보다 큰 폭의 인상 쪽으로 기울게 만들 것”이라고 밝힘. 연설 이후 질의응답에서 월러 이사는 75bp 인상폭 역시 “매우 크다”며 이를 선택한다 해도 이것이 연준이 물가 압력에 맞서는 것에 실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그는 “100bp 인상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과도한 금리인상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임. 월러는 미국이 경기침체 상태에 있다거나, 연준의 긴축이 확장세를 종료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며 당국의 “중기적인 연착륙 전망은 매우 타당하다”고 밝힘
2) JP모간·모간스탠리 실적 부진에 은행주 하락
JP모간과 모간스탠리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 여타 은행들의 향후 실적 발표에도 먹구름을 드리우며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 하락. 트레이딩 수입이 투자은행 수수료의 큰 폭 감소를 상쇄하지 못한 영향. 금일에는 씨티와 웰스파고가 실적 발표. JP모간의 트레이딩 수입은 15% 늘어난 7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17% 증가를 예상. 투자은행 수수료 수입은 54% 감소했는데 시장 예상치(-47%)보다 큰 폭 감소. 드라마틱한 시장 움직임이 딜메이킹을 억제한 영향. 또 경제 전망의 완만한 악화를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4억2800만 달러 확대. 간밤 JP모간 주가는 한때 5.2%까지 밀림. JP모간은 이와 함께 일시적인 자사주 매입 중단을 발표. 모간스탠리의 투자은행 그룹도 10.7억 달러의 수입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수치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7%)보다 큰 폭으로 감소. 또한, 모건스탠리는 매각을 위해 보유했던 기업 대출의 시가평가 손실로 인해 추가적인 4억1300만 달러의 타격이 있었다고 보고
3) 伊 정국 혼란 속 드라기 총리 사직 반려
이탈리아 연립정부가 민생 정책을 둘러싼 내홍으로 붕괴 직전의 상황에 있는 모습.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드라기 총리의 사임 제안을 반려.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잠재적으로 가을 선거로 이어질 수 있는 정치적 위기를 피하기 위함. 드라기 총리는 당초 연정의 주축인 오성운동과 갈등을 겪었고, 이들이 경제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상원의 내각 신임 투표를 ‘보이콧’하자 사임 의사를 표명. 드라기 총리는 다음 주 초 의회 연설을 할 예정이고, 이후 그의 연정 상태를 테스트할 새로운 신임투표가 실시되며 혼란이 완화될 가능성. 하지만 논의가 결론에 이르지 못할 경우 드라기 총리는 자신의 사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는 조기 선거로 이어질 수도 있음
4) 中지표 빅데이...2Q GDP 전년동기대비 1.2% 성장 전망
오늘 중국의 GDP 등 굵직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 지난 분기 중국 경제는 코로나19에 따른 락다운 속에 극적으로 감속했을 전망. 블룸버그 서베이에서는 중국의 2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 이는 이전 분기의 4.8% 성장에서 둔화된 것. 전기대비로는 2%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IMF는 중국 당국에 경기 둔화를 다루기 위해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유연한 코로나 전략을 사용할 것을 촉구. 오늘 함께 발표되는 중국의 6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을 것으로(5월: +0.7%),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했을 것으로(5월: -6.7%) 각각 전망. 1~6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이런 가운데 오늘 인민은행이 발표하는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가 2.85%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시장은 상하이 등 도시들의 락다운 여파에서 회복되는데 여전히 추가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8월이나 9월에 해당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5) 中, 호주산 석탄 수입금지 해제 검토
중국 관료들이 거의 2년 동안 이어진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를 끝낼 것을 제안. 양국 간 긴장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러시아산 에너지와 관련한 서방 주도의 제재가 시작되면서 공급이 타이트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이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재개해야 한다는 권고를 포함한 관련 제안이 지도부에 제출될 예정.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유럽 주도의 제한 조치들이 인도네시아와 같은 중국의 주요 공급국들이 생산하는 석탄에 대한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이러한 움직임을 촉발. 중국 당국은 특히 핵심 당 대회를 앞두고 작년과 같은 전력공급 차질이 반복되는 것을 피하고자 연료 공급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언. 최종적으로 수입 금지 해제 결정이 내려질 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이미 수입 재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CN_Macro_Review_2207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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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회복은 계속된다>
중국 2/4분기 GDP가 부진했지만, 6월 실물지표는 양호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중국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코로나 재확산, 대외수요 둔화 등의 부담을 무시할 수 없으나, 방역 학습효과, 양호한 정책여력, 적극적인 정책 의지 등 우호적인 요인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2/4분기 GDP가 부진했지만, 6월 실물지표는 양호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중국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코로나 재확산, 대외수요 둔화 등의 부담을 무시할 수 없으나, 방역 학습효과, 양호한 정책여력, 적극적인 정책 의지 등 우호적인 요인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