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ECHTR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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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리 상품이 아닌 복리 상품이 되라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 성장에 매몰되어 있는 세상에서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 사람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2. 과신으로 보일 만큼 확신하라
: 자기 확신은 반드시 자기 인식(Self-awareness)과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진리 추구의 과정은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망상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 그릿(Grit)은 쓰러지고 일어서는 것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발현됩니다.

4. 세일즈에 능통해져라
: 세일즈를 위한 최고의 기술은 당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진실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5.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라
: 안락함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유혹은 더욱 강력하죠. 인간의 본성이 장기적인 성취보다는 단기적인 이익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 집중하라
: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선택하는게 오랜 시간 일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7. 열심히 일하라
: 인생의 한 지점에서 무언가에 완전히 매진하지 않고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8. 대담해져라
: 어려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쉽다.

9. 버텨라
: 저는 지금껏 성공한 비관주의자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10. 경쟁하기 어려운 상대가 되라
: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쫓아서 모방하고 이런 행동은 대게 큰 경쟁력이 되기 어렵습니다. 당신의 분야에서 유일한 사람이 되세요.

11.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 당신이 알고 있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의 네트워크 규모가 당신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의 크기와 직결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능력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을 발굴해 내는 능력입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류하는 것)

12. 소유함으로써 부를 쌓아라
: 시간은 선형적 자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파는것 이외의 방식으로 부를 창출해 내야 합니다.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는 무언가를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13. 내적 동기에 집중하라
: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평가를 중시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당신은 그럭저럭한 아이디어로 안전한 커리어 트랙내에서만 일하게 될 것 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이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 둘째, 당신은 리스크를 잘못 파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보다 뒤쳐지지 않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입니다.

https://sonujung.com/how-to-be-successful

#DaeroWon
"싱가포르에서는 내년 1월부터 월 소득이 3만 싱가포르달러(약 2900만원)인 고소득자에 5년짜리 취업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 비자를 취득하면 한 번에 여러 회사에서 일할 수 있고, 동행한 배우자가 취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포츠나 과학·예술 분야에서의 성과가 뛰어난 전문가에게는 소득과 무관하게 취업비자를 발급한다."

/ 장사꾼의 후예답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노 젓는 싱가포르 정부. 이미 홍콩과의 경쟁은 게임 셋으로 봐야 함. 펜더믹 끝무렵부터 홍콩,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싱가포르 시내 오피스 임대료는 끄떡없고 콘도 임대료는 폭등 중.

#DaeroWon
마소가 전세계 시총 1,2위를 애플하고 다투고 있는 빅텍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뭘 자꾸 쏟아 내는데, 이게 또 퀄리티가 만만치않다. 마소 디자이너, 마소 루프에 이어 이번엔 빙챗에 이미지 생성까지 붙여 버리면, 일반 스타트업은 뭐 먹고 살라고...공부도 잘하는 애가 운동도 잘해, 리더쉽도 좋아, 집도 부자야....그런데 이번엔 특기 활동까지 다 잘해버려서 모든 여학생의 인기를 다 가져가면, 다른 남학생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꽈?

#DaeroWon
대우조선도 주인을 찾고, 힐튼 호텔도 철거되고, 대우는 이제 정말 한국 기업역사의 뒤안길로.

1997년말 IMF 사태가 터지기 직전, 회광반조(廻光返照, 해가 지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하늘이 잠시 동안 밝아지는 자연 현상)처럼, 대우 역시 여러가지 풍성한 이벤트들을 만들었다.
문인들을 모아 대우 해외공장 시찰도 보내주고, 대학생들 모아 유럽 공장 견학을 보내주기도 했다.

당시 운 좋게 한 자리 낄 기회를 얻어, 영국의 대우 자동차 디자인 연구소, 폴란드의 대우 자동차 (당시 국영 자동차 회사를 인수), 프랑스의 대우전자 전자렌지 생산공장 등을 견학.
대우 깃발 아래 현지인들을 고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국뽕이 차 올라 무척 감개무량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마도 그 이후, 내가 드라마 '미생'같은 종합상사를 직장으로 선택하게 된 모티브가 된 듯. 다행히(?) 대우를 살짝 피해 다른 곳으로 가긴 했지만, 거기서도 제일 무서운 경쟁사는 (주)대우 (현 포스코 인터내셔널)이었다. 우리는 조직력으로 영업을 하는 반면, 대우맨은 독고다이 정신으로 중동이건 아프리카건 혼자 가서 뚝딱 영업을 하고 있었으니. 그래서 (주)대우 출신들이 독립 후 생존/성공 확률이 더 높았다.

"24년 만에 새주인 모두 찾은 대우. 대우는 한국 산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국내외 35만 명의 대우맨이 41개 계열사에서 활약하며 현대에 이은 재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김 회장의 회고록 제목처럼 해외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새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 대우였다. 국내 최초의 경차로 국민차 타이틀을 얻었던 ‘티코’, 튼튼한 가전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 ‘탱크주의’ 등은 대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이다.

그룹이 해체되고 나서 사반세기 동안 대우맨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대우가 남긴 유산들은 한국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05/119159374/1

#DaeroWon
와...'리캡차(reCAPTCHA)' 만든 사람이 ‘듀오링고(Duolingo)’도 만든 걸 처음 알았네...

하여간 천재 1명이 20만명 먹여살린다던 이건희 회장의 '천재론'도 생각나고, 천재고 뭐고 다 포용해서 하나의 용광로 속에 녹여 버리는 미국이 새삼 대단해 보이고...(과테말라 미혼모 아들이 그냥 모국에 있었다면 과연...) //

- 폰 안과 지도교수는 여기에 ‘컴퓨터와 인간을 구분하는 완전 자동화된 공개 튜링 테스트(캡차·CAPTCHA)’라는 이름을 붙이고 포털 야후에 무료로 제공했다. 오늘날 수백만 개의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로그인할 때마다 사람들을 번거롭게 하는 인터넷 장벽의 탄생이었다.

- 리캡차는 변조한 문자 대신 오래된 책이나 신문 스캔본의 일부 단어를 보여주는 식으로 작동한다. 같은 글자를 본 여러 명이 같은 내용을 입력하면 맞는 글자로 판정하는 식으로 신문이나 고서적 디지털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 리캡차와 매치인은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많은 사람의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 기업이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뜻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짧은 시간과 작은 노력을 합치면 거대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폰 안의 어린 시절 꿈이 이렇게 현실화됐다.

- 2009년 그는 스위스 출신의 박사 과정 제자 세버린 해커와 함께 외국어 학습 앱을 만들기 시작했고, 2011년 11월 듀오링고를 출시했다. ‘2′라는 뜻의 라틴어 듀오(duo)와 ‘외국어’를 뜻하는 영어 링고(lingo)를 합친 이름이었다.

- 폰 안은 듀오링고에도 크라우드 소싱을 도입해 초기 수익 모델을 해결했다. 외국어 학습 과정에 버즈피드와 CNN 같은 언론사 기사를 활용하면서 사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번역에 참여하고, 언론사가 듀오링고에 대가를 지불했다.

#DaeroWon
https://www.facebook.com/share/3pmWfGoPmPU6aoPp/?mibextid=xfxF2i
'몰라봐서 미안하다~'
한국에도 '에어비앤비'급의 스타트업 바퀴벌레가 있었다니.

진짜 바퀴벌레는 극혐이지만, 이런 스타트업 바퀴벌레는 더 많이 번식해서 해외로도 멀리 멀리 전파되야 한다. ^^

인터뷰 내용에 보면 스타트업들이 두고 두고 곱씹어야 할 시행착오 기록들이 많다. (본문은 댓글 링크)

그간의 실패, 성공담을 읽고 있자니, 10년 넘게 장기 방영된 미니 시리즈 전편을 한번에 몰아서 본 느낌.

<테헤란로의 바퀴벌레, 뉴욕의 나비를 꿈꾸다 - 채널톡>

- 이 회사는 설립한 지 14년이나 된 ‘늙은(?) 스타트업’이다. 두 대표는 창업이후 살아남는 것조차 힘들어하며 발버둥 친 시간이 훨씬 길었다.

- 두 대표가 처음 시작한 서비스는 ‘애드바이미’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었다. 20대의 야심찬 청년이 창업하자마자 5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니 의기양양한 것은 당연했다.

- “스타트업으로서 하면 안 될 일들을 다 했다.” 애드바이미는 직원이 10명인데, 이사진이 7명이었다. 한국에서도 자리잡지 못한 회사가 투자를 받았다고 미국과 일본에 동시에 진출했다. “할 수 있는 실수란 실수는 다 하고, 몸으로 전부 때려 맞으면서 4년을 보냈고 피봇을 하게 됐다”

- 애드바이미는 ‘쿠키’라는 서비스로 변신했다.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지 않았고, 그래서 투자를 받지 못했다. 결국 빚만 떠안고 서비스를 접어야 했다.

-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충격과 공포였다” 이 때 두 대표를 사로 잡은 것은 ‘고객 집착’이라는 단어였다. 경쟁사를 의식하거나 기술에 집중하지 말고, 고객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 집착하라는 철학이다.

- 커스터머 드리븐이라는 철학 아래 등장한 것이 워크인사이트라는 서비스였다. 고객 스마트폰의 신호를 감지해 고객의 위치와 동선을 파악한다.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서비스는 역시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이 서비스 역시 끝내 좌절을 맛봤다. 스마트폰의 디바이스값을 수집해 분석을 했는데 애플이 이를 막았다.

- 고객의 중요한 문의가 들어왔는데 이를 인지하지도 못하고 2~3일이나 흐른 후에야 알게 되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채널톡이다.

- 채널톡은 테헤란로의 바퀴벌레를 벗어났다. ARR은 360억원을 돌파했고, 고객수도 16만개사를 넘어섰다. 한달에 채널톡에서 오가는 메시지가 500만건을 넘어섰고, 98%의 고객이 떠나지 않고 계속 채널톡을 이용한다. 음성 통화도 155만분(1000일)을 넘었다. 현재 25% 이상의 매출이 일본에서 발생한다. 총 1만6000개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DaeroWon

https://www.facebook.com/share/HMWiq28r1hPNhQmD/?mibextid=xfxF2i
최고의 메달리스트인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역대 최고의 육상 중거리 주자 중 한 명인 '히샴 엘 게루주 (Hicham El Guerrouj)'.

수중과 육상에서 각각 활약한 차이 외에도, 키 차이가 엄청나다. 펠프스의 키는 193cm이고 엘 게루즈의 키는 176cm .
하지만 놀랍게도 하체 길이는 동일하다 .

재밌는 건 펠프스는 키에 비해 다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몸통이 매우 길어 수영에 완벽한 체격을 갖고 있고, 엘 게루주는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긴 다리와 짧은 상체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달리기에 이상적인 구조라는 점.

즉,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자기가 타고난 유전적 특징에 맞는 올바른 경쟁 분야를 선택하는 것부터.

스타트업의 성공 요인도 이런 유전적 요소를 고려해야 함. 즉, 팀의 유전자 힘을 강화하기 위해선, 서로 다른 구성들의 합인 '다양성'이 가장 중요.

그래서 2세가 건강하려면, 남녀는 자기와 정반대 성향의 DNA를 만나야 한다. 이처럼 스타트업 팀 구성도 다양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유전적 요인이 스타트업 성공을 주도한다> (원문은 댓글 링크)

1. 올림픽 선수 비교: 올바른 경기 선택이 핵심이다 🏅
- 펠프스와 엘 게루즈는 각자의 스포츠에 맞는 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2. 유전학 원리를 스타트업에 적용하기 🧬
- 스타트업 성공은 필요한 스킬과 다양성을 갖춘 팀을 구축하는 것에 달려있다.

3. 다양성이 혁신을 키운다 🌍
- 다양한 배경의 스타트업 팀은 더 많은 아이디어와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적응력을 높인다.

4. 변이가 혁신을 이끈다 🔬
-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팀일수록 파괴적 솔루션을 도출할 가능성이 크다.

5. 지배적 특성과 팀 리더십 🧭
- 강력한 리더십은 방향성을 제시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협력을 촉진한다.

6. 성장을 위한 재조합 ♻️
-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은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한다.

7. 적합성 조경 🗺️
- 적절한 스킬, 경험, 적응력을 갖춘 팀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8. 에피유전학의 역할 🔬
- 외부 요인이 스타트업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 결론: 올바른 팀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라 👨‍💻
- 팀은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DaeroWon

https://www.facebook.com/share/p/RPJWGAua7wCybmgG/?mibextid=xfxF2i
올해 나이 90세, 연기 경력 69년차의 대배우 '이순재'옹.
여전히 꼬장 꼬장한 목소리로 전하는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독백에서, 한 분야 '장인'의 경지가 느껴진다. (전체 영상은 댓글 링크)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있던, 직업인으로서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많다. 배우에겐 '대사'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 내 직업에선 뭐가 기본 중의 기본이고, 난 그 기본부터 충실히 잘 하고 있는 지 돌아보게 된다.

"대본 외우는 거요? 그건 배우로서의 기본입니다. 대본 외지 않고 어떻게 연기를 해요? 그래서 배우의 생명이라 것은 암기력... 아, 미안합니다, 다시 한번 합시다, 이거 댓번 하면 관둬야 돼요. 그리고 대본을 완벽하게 외야 제대로된 연기를 할 수 있단 말이야. 대사만 하는게 아니에요. 거기다 혼을 담아서 표현해야 되는데, 대사를 못외면 혼이 담겨집니까? 그러니까 대사를 욀 자신이 없으면 배우 관둬야 돼."

"배우로서 연기는 생명력입니다. 그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몸살 감기 걸려 누워 있다가도 레디고 하면 벌떡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 연기가 쉽지 않아요. 평생을 했는데도 아직도 안 되고 모자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고 또 연구하고... 그리고 이 배우라는 역할은 항상 새로운 작품 새로운 역할에 대한 도전이에요. 똑같은 걸 반복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배우의 역할이에요."

#DaeroWon

https://www.facebook.com/share/FDkouj5xY2z7i3pL/?mibextid=xfxF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