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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벌 순위 2019

삼성이 무너지면 한국이 무너진다. 일본은 어떨까? 미쓰비시가 무너지면 일본이 무너질 듯. 물론 똑같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은 글로벌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많기 때문에 일본 7대 재벌의 경제력 집중도가 한국만큼 높지는 않을 거 같음. 표에는 7위까지 매출/최종이익 등이 표시되어 있다. 근데 이게 그룹 내 매출이라고 쓰여 있는게 아니고 경제권이라고 되어 있음.

1위 미쓰비시 그룹 (410조 엔/32.4조 엔)
2위 미쓰이 그룹 (297조 엔/15.4조 엔)
3위 스미토모 그룹 (254조 엔/15.8조 엔)
4위 토요타 그룹 (205조 엔/11.3조 엔)
5위 히타치 그룹 (197조 엔/11.7조 엔)
6위 소프트뱅크 그룹 (94조 엔/6.7조 엔)
7위 NTT 그룹 (89조 엔/7.6조 엔)

이들 7개 그룹 중 상위 3개사를 고산케(御三家)라고 부른다. 고산케(御三家)의 원래 의미는 도쿠가와 가의 3가문을 이르는 말로, 이들은 쇼군의 후계자를 낼 수 있다. 이게 후에 확장되서 Big 3를 의미하게 되었다. 한국 경제의 고산케 하면 삼성, 현대, LG라고 볼 수 있음. 이러한 고산케들은 창립일이 매우 오래됐다. 미쓰비시 1870년, 미쓰이 1673년, 스미토모 1590년(...). 기본 100년 이상 된 기업들이고 스미토모의 경우 400년 이상.

근데 고산케 안에 또 고산케가 있다. 미쓰비시의 고산케는 쉽게 말해서 미쓰비시 그룹 내의 주력 계열사 3사를 의미.

미쓰비시의 경우,

미쓰비시 UFJ은행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중공

미쓰이의 경우,

미쓰이스미토모 Financial Group
미쓰이 물산
미쓰이 부동산

스미토모의 경우,

미쓰이스미토모 Financial Group
스미토모 상사
스미토모 화학

일본도 반도처럼 제조업이 주력인 나라지만, 이렇게 고산케의 고산케를 보면 반도랑 또 다르다. 반도는 그야말로 찐 제조업이 재벌의 중심이자 국가의 중심인데, 일본 3대 재벌의 중심은 은행과 종합상사임.

p.s. 미쓰비시 경제권은 싱가폴과 핀란드를 합친 규모라고.

#KarlYou

https://www.facebook.com/share/wvrvzs6QgkwmqXq8/?mibextid=xfxF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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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1위 소프트1위 회사 애플 조차도 저번주 시총2위 되었다는거 보고 영원한 일등은 없다는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되고

ai가 플랫폼을 만드는 4차산업자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툴이라는것이 실감이 감

근데 진짜로 무서운것은 ai가 일반대중 대다수가 종사하는 3차산업 노동자들한텐 잘 실감도 안가고 철저하게 남의 영역이라는 점은 더 실감이 간다는것임

대부분의 대중들은 자기가 극단적으로 줄인 로스로 폭발한 생산성으로 인해 ai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고 거기에 자각조차 못한채로 종속될거라는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대부분이 고작해야 대중의광대인 콘텐츠 노동자나 단순노동자로 살아가게 될것이란것이 무서움이 느껴짐

왜냐면 지금이야 초기단계라 나같은 무지랭이들도 피부로 느껴질정도지만 좀있으면 자각조차 못할정도로 벌어지니까 따라갈수조차 없고 배울수조차 없으며 모방할수도 없음

결국 좋은 유전자 몰빵한 고지능에 수리능력을 습득하고 소화 할 수 있는 정보 독점한 매우 극소수는 더 많은 부를 독점하게 될것이며

대부분의 대중들은 그런 차이점을 아예 느끼지조차도 못하고 종속되어 사라져가고 가상의 혜택을 받고 살아가게 되어간다는거

좋은 의미에서던 나쁜의미에서던 찐 매트릭스 세계관의 시작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

유일하게 뒤쳐지지 않는 그나마 유효한 방법은 대중에게 콘텐츠던 단순노동이던 발생한 생산성을 해당 기업에 투자하고 조금이라도 수익을 쉐어받는 방법뿐일거라 생각하며

브루주아 계층을 조금이라도 유지하고 싶다면 주요 핵심 요지에 몰빵한 부동산이라던가 인간 누구나 희귀하고 한정적인것에 목숨거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파가니 같은 한정된 문화자본 같은것을 소유하는것만이 의미가 있게될듯

하여간에 지금까지는 그래도 대중이 소수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불합리함을 느끼기라도 하고있고 야망가들은 탈출하려 발악하고 실제로 성공도 하는데

이제는 그런 사실조차 망각하게 되어 사라지게 될것이라는거

ai세계관에선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ai를 선택받은 소수 인간외엔 대중이 신의 뜻을 인간이 어찌 이해하겠음 지난 기원후 이천년간도 불가능했는데

이젠 해석도 따라가기 급급해질듯

#Sally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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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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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의 예수금을 받아서 운용을 하며 수익을 냅니다. 내 돈 굴려서 증권사가 돈을 버는데 이자를 거의 안줘요. 금융당국이 들들 볶으니까 올리고 올려서 1% 내외 준다데요.

예수금으로 알피 사면 일주일 기준으로도 3.3% 주는데, 냅두면 1%도 안준다는 거죠. 일주일에 한번씩 알피 사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 일주일 묶이는 것도 귀찮고.

장 마감하고 나면 예수금 쓸 일 없잖아요. 메리츠 슈퍼365계좌는 증권사가 알아서 저녁에 RP 매수하고 자정 지나면 바로 매도해서. 일복리 3.15% 이자 줍니다.

장사를 할 때 고객이 달라고 해야 주는 거, 은근 기분이 나쁩니다. 알고 달라는 사람은 주고, 달라고 안하면 안주는. 호객된 거 같거든요. 좀 알아서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요.

삼프로TV에서는 메리츠증권 슈퍼365 계좌 광고를 하는데요. 전 이 계좌 광고하는게 참 좋아요. 이런 상품이 전체 증권사로 퍼지길 바라며...

#권순우

https://www.facebook.com/share/3eBAu2bmxSoRVmBH/?mibextid=xfxF2i
6👎1
<실거주 한 채는 중립이라는 환상>

오늘도 어딘가의 인터넷 게시판에서 “실거주 한 채는 중립”이라는 글을 봤다. 몇 년 전부터 자주 보는 논리인데, 이 역시 아파트 사기꾼들이 뽐뿌질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억지 논리라 할 수 있다.

정확히 “자기 자산이나 소득 규모에 맞는” 실거주 한 채가 중립이다. 예를 들어 월 소득 300만 원에 순자산 3억 원인 사람이 7억 원쯤 레버리지를 일으켜 10억 원 주택을 사고 소득의 거의 전부를 이자로 내면, 그건 그 사람이 실거주하든 말든 과도한 비중을 둔 것이지 결코 중립이 아니다.

또, 실거주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빚을 냈으면 그만큼 비용이 나갈 것이고, 자기 자금을 동원하더라도 기회비용만큼은 돈이 드는 것이다. 물론 사람은 집이 있어야 하고 실거주 한 채가 없다면 어딘가에서 월세를 살거나 전세를 살아야 하는 것 맞다. 그러니 본인의 소득과 자산, 실거주 한 채에 드는 비용이랑 월세나 전세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서 결정하면 된다. 그리고 이때 그 실거주 한 채에 배치하는 자산의 비중이 자신의 분수에 비추어 과도하면 overweight이 되는 것이다.

몇 년 사이에 너나 할 것 없이 아파트에 과몰입하여 감당하지 못할 빚을 내어 실거주 한 채(?)를 사 놓고는 집값이 너무 높아 월세나 전세에 사는 사람더러 무슨 공매도 포지션을 가진 것처럼 비난하니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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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개인들은 탈탈 털어보아야 가진 자산의 한계가 있고, 아파트같이 덩치 큰 자산은 한 채만 사려고 해도 레버리지 없이는 사기 어렵기에 자산대비 과도한 비중이 되거나 과소한 비중이 될 수밖에 없다.

다들 (정밀하게 논리적으로는 몰라도) 직관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집값에 그리 민감한 것이다. 무주택자가 중립을 몰라서 무주택자인 것도 아니고, 집을 한 채만 가진 사람 역시 그게 진짜 중립 포지션이면 허구한 날 아파트 비교와 서열 놀이를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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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도 어떤 사람의 자산은 시시때때로 변하고 자산의 가격도 변한다. ETF로 자산배분 하는 것도 정신 차리고 정기적으로 비중조절을 해 주어야 하는데, 아파트가 그런 비중조절이 될 리가 없고, 진정한 중립 포지션이라는 건 아주 찰나와 같이 존재할까 말까 할 뿐이다.

#심혜섭

https://www.facebook.com/share/jGex128AJyonAQxb/?mibextid=xfxF2i
6👍2
인도증시 시가총액이 전세계 4위 홍콩을 넘어섰습니다.

It's not India's decade, it's India's century.

#김민상

https://www.facebook.com/share/cRrrg2c8AV7BYYHq/?mibextid=xfxF2i
유통사 관련해서 자료를 좀 찾다가 문득 대략 한 3년전쯤에 '내가 신세계나 롯데라면 온라인 포기하고 그냥 오프에 몰빵하겠다'라는 글을 적은 기억이 떠올랐다. (글은 페북 포스팅중에 하나인데 못찾겠다 ㅋ)

코스트코가 온라인으로도 팔지만 코스트코는 여전히 거의 오프라인 업체다. 그런데 희한하게 고객들은 코스트코에 대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매우 심플한데, 코스트코가 덕용 제품, 벌크 판매를 회원들 대상으로, 그것도 오프라인 중심으로 팔다보니 고객들이 알아서 대량 구매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량으로 나누거나, 이걸 재판매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고객의 시간과 비용으로 코스트코의 온라인 사업을 대신해주는 것이다. 그 정도로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이 매력적이니 가능한 이야기. 코스트코는 이 가격 경쟁력을 위해 매장 인테리어도 최소로 하고, 내부 IT 시스템 투자도 역시 최소로 하며, 경영진들 해외 출장도 꼭 필요한 경우에 이코노미로 한다.

애플은 매출액의 1%가 안되는 광고 비용을 사용한다. 애플 광고가 TV 틀면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매출액의 1%밖에 안되나 싶겠지만, 그래서 애플 광고의 마지막에는 제휴하고 있는 통신사 로고가 나온다. 애플 제품이 좋으니 통신사들이 자기들 비용으로 애플 제품을 광고해주는 것이다.

기업이 모든 영역을 다 잘하거나, 고객의 구매 패턴에 따라 여러 루트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경쟁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기업의 본질은 내 고객들에게 나와 거래할 확실한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게 충족되면 고객이 알아서 내 사업을 키워준다. 내가 잘하는 것을 잘하면 되고, 그 잘하는 것이 그 영역에서 고객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 주면 된다.

#이복연

https://www.facebook.com/share/HsDVdpeh2K6bQtbj/?mibextid=xfxF2i
👍32👎1
1.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성공하는 법은 정말 심플합니다"

2. "버는 돈보다 적게 쓰시고요.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은 피하세요. 평생 동안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장기적인) 삶을 위해 순간적인 즐거움도 포기해보세요"

3. "여러분이 이것들을 실천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성공을 꿈꾸다면, 여러분에게 많은 행운이 필요할 거예요"

4. "여러분의 삶을 행운에 맡기긴 싫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는 여러분이 이길 가능성이 높은 삶을 살길 바라고, 특별한 행운 없이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하길 바랍니다"

- 찰리 멍거

#Somewon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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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반도체 팹 모아서 클러스터 만들겠다는 윤가와, 지방에 반도체 팹을 만들면 인재들이 안 가려 해서 안된다는 일부 헛똑똑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일본 반도체 팹 지도.

북쪽 끝 홋카이도에도, 남쪽 끝 구마모토에도 팹이 있어.
클러스터에 모아 놓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국에 골고루 흩어 놨다고.

이게 원칙이야.

#이봉렬

https://www.facebook.com/share/7Ac8KGevimgzwitT/?mibextid=xfxF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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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Photo
지진없는 미국의 팹지도라고 합니다.
더 작은 대만의 팹지도
장사의신도 무너지는지 궁금.
그간 의혹이 많았는데. 해소가 안됐나봄.
여러번 얘기했지만...

전세계 인구나 풀린 돈이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매 반감기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는 없다.

언젠가는 전고점 전전고점 아래로 내려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과 다른 코인을 거래할 때 기축통화처럼 사용되기 때문인데, 그 이 두 가지가 뭉그러지면 폭락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해도 마약거래 무기밀매 보이스피싱 하던 사람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시장 가격에 맞는 비트코인 수량을 주고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어둠의 거래자들도 초기에는 비트코인이 없어서 구해서 보내야 했기 때문에 이들로 인한 수요가 촉발되었겠으나, 이들에게 어느정도 비트코인이 퍼진 다음부터는 신규 수요는 미미할 수 있다.

코인의 가격은 이렇게 시장에서 각자 다른 이유로 비트코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데, 반감기라는 공급 물량 감축만으로 코인 가격이 오를거라 확신하는 것이야말로 망하고 즉시 인생 돌려감기 된다는 사실..

비트코인 가격이 내린다는 장담은 아니다. 하지만 제정신인 투자자라면 이렇게 내재가치 없이 급격하게 오른 자산에 자신의 자산 상당부분을 넣는 베팅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채굴량 50개일때 25개로 줄어든거랑 6.25개에서 3.125개로 줄어드는거랑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비슷할거라 생각하는게 바보같은 생각이다. 25개, 3개가 아니라 지금까지 풀린 코인 갯수에 대한 비율로 따지면 더더욱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하다.

결국 반감기라는 키워드로 수 많은 바보들을 낚는데 일부 성공하고 이미 아는 사람들은 털고 빠져나가고 있을 가능성 배제 못한다는 얘기.

나는 이번에는 새로운 상승장이 온다면 2021년에 남긴 코인만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이며, 그보다는 2017년 이전 가격으로 돌아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베팅하고 있다.

반감기로 인한 상승요인보다는 최근 10년 넘는 급등으로 인한 하락 요인에 더 무게가 실렸다고 보는 입장. (틀릴 수 있음 주의)

#김강모

https://www.facebook.com/share/VQ8dE9vvV3Gwhzng/?mibextid=xfxF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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