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ECHTREE/2.0
2.27K subscribers
3.48K photos
20 files
1.27K links
Download Telegram
스타벅스의 강점 15가지

1. 7시오픈

대부분 매장이 7시 오픈. 7시 오픈전 재고 및 청소완료. 에스프레소 머신청소 완료. 7시에 도착 주문하면 똑같은 퀄러티의 커피주문 및 빠른 수령 가능

2. 재고 숨기기 완벽.

분명 수많은 커피와 상품들 처리하려면 재고를 쌓아두는 곳이 필요한데 완벽하게 숨기고 보여주지 않음. 어딘가에 정리되어있을건데 대단.

3. 화장실 상태 굳

전국 어디를 가든 화장실 상태 완벽. 온도 청소 휴지 인테리어 거울등 상급 레스토랑을 능가하는 수준. 지방에서 급 백화점이나 호텔 수준 화장실 원하신다면 정답.

4. 가구 지속 업그레이드

의자나 탁자 수준이 넘사벽. 쿠션이 꺼진 소파를 보기힘듬. 새로 오픈한 매장 가보면 가구들이 훨 수준이 높아져 있음. 어느 매장을 가든 한두시간 일하기 충분.

5. 전국 어디를 가든 있음

유명한 여행지 퓽경이 좋은 강가 사람이 모이는 산정상등 전국 어디든 30분 이내면 거의 갈수 있음. 전국애서 가다가다 갈 곳이 없음 스타벅스가믄 됩니다.

6. 'R' 의 존재감.

일반 스타벅스외에 스타벅스 R 운영. 기존 강배전의 강렬한 커피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R 에서 다양한 커피 즐길수 있음. 특히 R 에서는 스타벅스의 신기술이나 새로운 디스플레이 인테리어들을 체험가능.

7. 여전한 다이어리.

연말 프리퀀시 모으는 재미가있음. 여전히 17잔 힘들지만 그리고 좋은 다이어리도 많아졌지만 아날로그 감성의 다이어리 딱 좋음. 이젠 다이어리를 받아야 연말같음

8. 청소

사람이 붐비는 점심시간에도 휴지통 부근 컵을 놓는 곳이 지저분해지는 일이 별로 없음. 아침일찍 방문하면 테이블 바닥 모두 깔끔. 미국 스타벅스? 엉망진창인 곳 진짜 많음.

9. 적당한 맛.

다른 스페셜티 고오급 커피점들이 늘어서인지 이제는 적당한 맛을 가진 적당한 가격이되었음. 물론 막 꽃형기나고 베리향이 있고 이런건 없어도 가성비 아메리카노임. 오히려 산미없는 커피 찾는분에게는 알잘딱깔센.

10. 제일 중요한 친절한 직원.

아직까지 수많은 스타벅스에서 수많은 직원과 인사했지만 짜증나는 표정의 직원은 없었음. 특히 아침시간 정신없고 바쁘고 그럴텐데 따뜻 친절 자상이 배어있음. 교육 역시 잘되어있고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확실.

11. 사이렌오더 하면 별명 불러주기 (최예리)

커스터마이즈의 끝판왕이죠. 별명 불러주기. 날 잘 몰랐던 바리스타분이지만 친구가 된 고런 느낌 너무 좋아요.

12. 인사 (이경재)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인사는 정말 확실하네요 동네커피 알바들은 손님와도 내알바아님 눈만 동글동글이던데 ㅎㅎ 완전 공감입니다!

13 출근길 사이렌오더 (남상희)

스벅의 최강점은 버스타고 가면서 사이렌오더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아서 나올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음료의 진행상황이 전송됩니다. 잠시 자리비워도 음료나왔다는 메시지! 그래도 안찾아가면 다시 알림 메시지 옵니다^^

14 마감전 입장시 주문가능 (Yongjin Seo)

마감시간 전에 입장해 있으면 주문 받음 추가요~ 마감 시간 15분 전부터 주문 안받는 카페보다 좋아요

15 점심 걸렀을때 급 베이컨 치즈 토스트 (고세욱)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어느 매장이나 따뜻하게 데워주고, 나이프, 포크도 함께 주어서 식사하며, 노트에 미팅 내용을 메모하거나 잠시 노트북을 사용하며, 다음 미팅에 대한 준비나 간단한 이메일 회신을 하기에 손이 음식에 더러워지지 않아 좋습니다. 포만감을 줄 만큼 넉넉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커피와 함께 식사를 하며, 허기를 달래고, 외근 미팅 사이에 잠시 스벅에서 쉬어갈 수 있어 좋습니다.

위 15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점을 전국 1800개가 넘는 매장에서 거의 비슷하게 경험할수 있다는 것이 중요함. 말씀드린 15가지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프로세스와 연관된 것.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라는 매장과 운영 프로세스가 최고의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갑자기 생각난 스타벅스 장점이 있을까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본문에 업댓하겠습니다! 고고!

#IlkwonKim

https://www.facebook.com/share/nXiXyknm8V41qiUS/?mibextid=xfxF2i
👍32🥰1
'스타벅스가 그렇게 장점이 많은 기업이였는 가?' 하는 의문이 드는 글을 보면서, 나름 나만의 스타벅스 분석을 하자면

장점 1. 커피가 맛있다. 정확하게는 아메리카노만 맛있음. 전국 유명한 커피 전문점을 돌아다녀봤지만, 스타벅스 수준의 일관된 품질관리와 맛을 따라잡을 수 있는 커피점은 극히 드묾.

2. 화장실 깨끗

그럼 단점을 보자면

1. 사람 많음. 대기가 길고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 앉어야 함
2. 샐러드 정말 맛 없음. 정용진은 운동한다면서 스타벅스에서 샐러드 안 먹어 봤음?
3. 최악의 아이스라떼. 정말 메가커피 가서 아이스라떼 만드는 것 배워오라고 하고 싶음
4. 주차지원 불가인 매장이 대부분.
5. 베이글을 데워서 줌. 탐앤탐스는 구워서 주는 데 굽는 것과 데우는 건 맛의 퀄리티가 넘사벽 차이

위에 열거한 단점들 중 가장 극악스러운 것은

"진동벨을 안 쓰고 고객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스타벅스 고유의 policy.

스타벅스 매장은 대개 2층이상인데, 고객은 2층에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 데 1층에서 직원들이 소리 꽥꽥 질러대면서 "61번 손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하는 것도 안 되보이고,
61번인지 62번인지 잘 못 듣고 내려가면 헛걸음 치기 일쑤임. 게다가 3층 올라가면 직원이 아무리 절규에 가까운 호출을 해도 듣지 못 함.
아까 주문할때 몇 명의 대기자가 앞에 있었는 지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유추해서 픽업을 해야 함. 그러다보니, 허탕치기 일쑤이고, 늦어서 커피 다 식어 있는 경우도 허다함.

이게 스타벅스 창업자의 고유한 개똥철학, 손님을 직접 대면해서 주문을 받아야 한다는 똥고집이고, 이를 찬양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나는 참 안쓰럽단 생각이 들어.
사람과의 만남과 교감은 지 친구와 쌓아야지 커피전문점 직원과의 교감까지 갈구해야 하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이렇게 디스하면서도 스타벅스 가는 내가 더블스탠다드이긴 한데, 사실 탐앤탐스와 스타벅스 두 개가 앞에 있다면 나는 탐앤탐스 감. 그런데 탐앤탐스는 찾아보기 힘들지.

*대한민국에 커피숍이 이리도 많은 데, 스타벅스 수준의 커피 내는 데가 커피빈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움. 왠만한 커피전문점들은 롯데리아 커피보다 맛이 없으니 말이지.

#DavarsNicholas

https://www.facebook.com/share/MdTrKvFR5tJTFQvg/?mibextid=xfxF2i
😁3
'반도체 시장서 만년 2위로 보았던 하이닉스의 약진과 삼성의 추락'

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부분에서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을 하며 삼성이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2013년 닌텐도가 게이밍에 적합한 고대역 메모리 개발을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에 의뢰했고 SK하이닉스는 이에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비용이 많이 들고 만들기 까다로우며 아직 시장도 불분명한 HBM보다는 서버용 D램 시장에 승부를 걸었고 서버 시장의 성장을 확신하고 HBM 연구팀을 해체해 버렸다.

그러는 사이 HBM 시장은 조금씩 만들어져 갔고 2023년 AI 시장이 개화되면서 하이닉스는 선금을 받아가며 HBM을 만들고 있다.

이에 삼성은 뒤늦게 HBM 시장에 뛰어들어 엔비디아에 샘플을 납품하며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만년 3위로 여기는 마이크론에게 조차 밀리고 있다.

D램 시장에서는 전통의 강자이지만 D램을 층층이 쌓은 HBM은 또 다른 기술력을 요하고 있다. D램간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데이터 전송 통로를 구현하는 HBM의 기술 난이도를 삼성이 아직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보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HBM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삼성은 아직 수율이 안 나와 시제품 수준만 만들고 양산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31년 세계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한 HBM 시장에서 만년 3위에게 조차 밀리며 명함조차 못 내밀고 있다.

서버 시장의 확산을 자신하고 만들기 힘들고 시장이 작다고 외면했던 HBM 시장이 1등 삼성의 발목을 잡고 생채기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재용의 삼성이 D램 강자의 위치를 믿고 시장을 오판한 대가치고는 너무나 뼈아프지 않을까.

기업이나 사람이나 안주하는 순간 내리막은 시작되는 것이다.

#기훈

https://www.facebook.com/share/cqeKUXkQD3bKfd79/?mibextid=xfxF2i
👍82
카드를 쓸 때는 비자카드 투자를 생각하라.

비자카드는 세계 금융회사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매출액의 55%를 이익으로 남기는 기업이다.

따라서 카드를 쓰기 전에 절약을 하고 그 돈으로 비자카드를 사서 모으고 수십년 복리 증식을 할 생각을 하라. 그럼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원없이 카드를 쓸 자금을 얻게 될 것이다.

국내 최대 수익성을 가진 은행은 가장 리스크 관리를 잘하는 JB금융지주로 매출액의 21%의 수익을 나타내고, 삼성카드가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나타낸다. 그러나 비자카드(뉴욕시장 : V)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사업으로 연간 50%의 마진을 남기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비자카드에 자금을 묻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개인은 카드로 돈을 소비하기 보다 초년에 절약하여 비자카드를 사 모은다면 후에 여유롭게 돈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위의 차트는 비자카드 주가를 세계 최고 우량은행인 JP모건체이스 은행 주가로 나눈 상대비율이다. 비자카드가 JP모건은행에 비해 월등이 복리 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우상향으로 나타낸다.

세계 최고의 금융기업은 ? 비자카드 잊지 마라.

#김철상

https://www.facebook.com/share/BNKEAUZ726kT2oZB/?mibextid=xfxF2i
9
회사에 들어와 일이 돌아가는 것을 점점 알기 시작하면서, 개병신같은 협력사들에 돈이 줄줄 흘러들어가는 꼴을 보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회사 돈 나가는 게 내 돈은 아니다만, 회사를 향한 애정은 근속년수에 반비례하는지라 그땐 나름 애사심도 좀 있었고 회사의 이익이 깎이면 결국 나한테도 영향이 올 테니까.

그래서 이럴바에 나나 내 지인이 저런 회사 하나를 차려서 콩고물 다 끌어다 먹으면 백억까진 아니더라도 연간 몇십억 정도씩은 합법적으로 우습게 주워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사실 그 병신같은 회사들이 다 우리회사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세운 곳이더라고. 다 나같은 생각을 하고 실천했던 거지. 회식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하니, 한 명도 빠짐없이 자기들이 먼저니까 난 번호표부터 뽑고 기다리라네.

병신같은 회사.

#JamesPark

https://www.facebook.com/share/sCXTXXs5pdmvnbCb/?mibextid=xfxF2i
1
일본 재벌 순위 2019

삼성이 무너지면 한국이 무너진다. 일본은 어떨까? 미쓰비시가 무너지면 일본이 무너질 듯. 물론 똑같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은 글로벌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들이 한국보다 많기 때문에 일본 7대 재벌의 경제력 집중도가 한국만큼 높지는 않을 거 같음. 표에는 7위까지 매출/최종이익 등이 표시되어 있다. 근데 이게 그룹 내 매출이라고 쓰여 있는게 아니고 경제권이라고 되어 있음.

1위 미쓰비시 그룹 (410조 엔/32.4조 엔)
2위 미쓰이 그룹 (297조 엔/15.4조 엔)
3위 스미토모 그룹 (254조 엔/15.8조 엔)
4위 토요타 그룹 (205조 엔/11.3조 엔)
5위 히타치 그룹 (197조 엔/11.7조 엔)
6위 소프트뱅크 그룹 (94조 엔/6.7조 엔)
7위 NTT 그룹 (89조 엔/7.6조 엔)

이들 7개 그룹 중 상위 3개사를 고산케(御三家)라고 부른다. 고산케(御三家)의 원래 의미는 도쿠가와 가의 3가문을 이르는 말로, 이들은 쇼군의 후계자를 낼 수 있다. 이게 후에 확장되서 Big 3를 의미하게 되었다. 한국 경제의 고산케 하면 삼성, 현대, LG라고 볼 수 있음. 이러한 고산케들은 창립일이 매우 오래됐다. 미쓰비시 1870년, 미쓰이 1673년, 스미토모 1590년(...). 기본 100년 이상 된 기업들이고 스미토모의 경우 400년 이상.

근데 고산케 안에 또 고산케가 있다. 미쓰비시의 고산케는 쉽게 말해서 미쓰비시 그룹 내의 주력 계열사 3사를 의미.

미쓰비시의 경우,

미쓰비시 UFJ은행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중공

미쓰이의 경우,

미쓰이스미토모 Financial Group
미쓰이 물산
미쓰이 부동산

스미토모의 경우,

미쓰이스미토모 Financial Group
스미토모 상사
스미토모 화학

일본도 반도처럼 제조업이 주력인 나라지만, 이렇게 고산케의 고산케를 보면 반도랑 또 다르다. 반도는 그야말로 찐 제조업이 재벌의 중심이자 국가의 중심인데, 일본 3대 재벌의 중심은 은행과 종합상사임.

p.s. 미쓰비시 경제권은 싱가폴과 핀란드를 합친 규모라고.

#KarlYou

https://www.facebook.com/share/wvrvzs6QgkwmqXq8/?mibextid=xfxF2i
👍51
제조업1위 소프트1위 회사 애플 조차도 저번주 시총2위 되었다는거 보고 영원한 일등은 없다는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되고

ai가 플랫폼을 만드는 4차산업자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툴이라는것이 실감이 감

근데 진짜로 무서운것은 ai가 일반대중 대다수가 종사하는 3차산업 노동자들한텐 잘 실감도 안가고 철저하게 남의 영역이라는 점은 더 실감이 간다는것임

대부분의 대중들은 자기가 극단적으로 줄인 로스로 폭발한 생산성으로 인해 ai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고 거기에 자각조차 못한채로 종속될거라는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대부분이 고작해야 대중의광대인 콘텐츠 노동자나 단순노동자로 살아가게 될것이란것이 무서움이 느껴짐

왜냐면 지금이야 초기단계라 나같은 무지랭이들도 피부로 느껴질정도지만 좀있으면 자각조차 못할정도로 벌어지니까 따라갈수조차 없고 배울수조차 없으며 모방할수도 없음

결국 좋은 유전자 몰빵한 고지능에 수리능력을 습득하고 소화 할 수 있는 정보 독점한 매우 극소수는 더 많은 부를 독점하게 될것이며

대부분의 대중들은 그런 차이점을 아예 느끼지조차도 못하고 종속되어 사라져가고 가상의 혜택을 받고 살아가게 되어간다는거

좋은 의미에서던 나쁜의미에서던 찐 매트릭스 세계관의 시작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

유일하게 뒤쳐지지 않는 그나마 유효한 방법은 대중에게 콘텐츠던 단순노동이던 발생한 생산성을 해당 기업에 투자하고 조금이라도 수익을 쉐어받는 방법뿐일거라 생각하며

브루주아 계층을 조금이라도 유지하고 싶다면 주요 핵심 요지에 몰빵한 부동산이라던가 인간 누구나 희귀하고 한정적인것에 목숨거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파가니 같은 한정된 문화자본 같은것을 소유하는것만이 의미가 있게될듯

하여간에 지금까지는 그래도 대중이 소수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불합리함을 느끼기라도 하고있고 야망가들은 탈출하려 발악하고 실제로 성공도 하는데

이제는 그런 사실조차 망각하게 되어 사라지게 될것이라는거

ai세계관에선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ai를 선택받은 소수 인간외엔 대중이 신의 뜻을 인간이 어찌 이해하겠음 지난 기원후 이천년간도 불가능했는데

이젠 해석도 따라가기 급급해질듯

#SallyYan
👍5
오! 멋진 말
👏152
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의 예수금을 받아서 운용을 하며 수익을 냅니다. 내 돈 굴려서 증권사가 돈을 버는데 이자를 거의 안줘요. 금융당국이 들들 볶으니까 올리고 올려서 1% 내외 준다데요.

예수금으로 알피 사면 일주일 기준으로도 3.3% 주는데, 냅두면 1%도 안준다는 거죠. 일주일에 한번씩 알피 사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 일주일 묶이는 것도 귀찮고.

장 마감하고 나면 예수금 쓸 일 없잖아요. 메리츠 슈퍼365계좌는 증권사가 알아서 저녁에 RP 매수하고 자정 지나면 바로 매도해서. 일복리 3.15% 이자 줍니다.

장사를 할 때 고객이 달라고 해야 주는 거, 은근 기분이 나쁩니다. 알고 달라는 사람은 주고, 달라고 안하면 안주는. 호객된 거 같거든요. 좀 알아서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요.

삼프로TV에서는 메리츠증권 슈퍼365 계좌 광고를 하는데요. 전 이 계좌 광고하는게 참 좋아요. 이런 상품이 전체 증권사로 퍼지길 바라며...

#권순우

https://www.facebook.com/share/3eBAu2bmxSoRVmBH/?mibextid=xfxF2i
6👎1
<실거주 한 채는 중립이라는 환상>

오늘도 어딘가의 인터넷 게시판에서 “실거주 한 채는 중립”이라는 글을 봤다. 몇 년 전부터 자주 보는 논리인데, 이 역시 아파트 사기꾼들이 뽐뿌질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억지 논리라 할 수 있다.

정확히 “자기 자산이나 소득 규모에 맞는” 실거주 한 채가 중립이다. 예를 들어 월 소득 300만 원에 순자산 3억 원인 사람이 7억 원쯤 레버리지를 일으켜 10억 원 주택을 사고 소득의 거의 전부를 이자로 내면, 그건 그 사람이 실거주하든 말든 과도한 비중을 둔 것이지 결코 중립이 아니다.

또, 실거주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빚을 냈으면 그만큼 비용이 나갈 것이고, 자기 자금을 동원하더라도 기회비용만큼은 돈이 드는 것이다. 물론 사람은 집이 있어야 하고 실거주 한 채가 없다면 어딘가에서 월세를 살거나 전세를 살아야 하는 것 맞다. 그러니 본인의 소득과 자산, 실거주 한 채에 드는 비용이랑 월세나 전세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서 결정하면 된다. 그리고 이때 그 실거주 한 채에 배치하는 자산의 비중이 자신의 분수에 비추어 과도하면 overweight이 되는 것이다.

몇 년 사이에 너나 할 것 없이 아파트에 과몰입하여 감당하지 못할 빚을 내어 실거주 한 채(?)를 사 놓고는 집값이 너무 높아 월세나 전세에 사는 사람더러 무슨 공매도 포지션을 가진 것처럼 비난하니 우습다.

----

근본적으로 개인들은 탈탈 털어보아야 가진 자산의 한계가 있고, 아파트같이 덩치 큰 자산은 한 채만 사려고 해도 레버리지 없이는 사기 어렵기에 자산대비 과도한 비중이 되거나 과소한 비중이 될 수밖에 없다.

다들 (정밀하게 논리적으로는 몰라도) 직관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집값에 그리 민감한 것이다. 무주택자가 중립을 몰라서 무주택자인 것도 아니고, 집을 한 채만 가진 사람 역시 그게 진짜 중립 포지션이면 허구한 날 아파트 비교와 서열 놀이를 할 이유가 없다.

----

시간적으로도 어떤 사람의 자산은 시시때때로 변하고 자산의 가격도 변한다. ETF로 자산배분 하는 것도 정신 차리고 정기적으로 비중조절을 해 주어야 하는데, 아파트가 그런 비중조절이 될 리가 없고, 진정한 중립 포지션이라는 건 아주 찰나와 같이 존재할까 말까 할 뿐이다.

#심혜섭

https://www.facebook.com/share/jGex128AJyonAQxb/?mibextid=xfxF2i
6👍2
인도증시 시가총액이 전세계 4위 홍콩을 넘어섰습니다.

It's not India's decade, it's India's century.

#김민상

https://www.facebook.com/share/cRrrg2c8AV7BYYHq/?mibextid=xfxF2i
유통사 관련해서 자료를 좀 찾다가 문득 대략 한 3년전쯤에 '내가 신세계나 롯데라면 온라인 포기하고 그냥 오프에 몰빵하겠다'라는 글을 적은 기억이 떠올랐다. (글은 페북 포스팅중에 하나인데 못찾겠다 ㅋ)

코스트코가 온라인으로도 팔지만 코스트코는 여전히 거의 오프라인 업체다. 그런데 희한하게 고객들은 코스트코에 대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매우 심플한데, 코스트코가 덕용 제품, 벌크 판매를 회원들 대상으로, 그것도 오프라인 중심으로 팔다보니 고객들이 알아서 대량 구매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량으로 나누거나, 이걸 재판매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고객의 시간과 비용으로 코스트코의 온라인 사업을 대신해주는 것이다. 그 정도로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이 매력적이니 가능한 이야기. 코스트코는 이 가격 경쟁력을 위해 매장 인테리어도 최소로 하고, 내부 IT 시스템 투자도 역시 최소로 하며, 경영진들 해외 출장도 꼭 필요한 경우에 이코노미로 한다.

애플은 매출액의 1%가 안되는 광고 비용을 사용한다. 애플 광고가 TV 틀면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매출액의 1%밖에 안되나 싶겠지만, 그래서 애플 광고의 마지막에는 제휴하고 있는 통신사 로고가 나온다. 애플 제품이 좋으니 통신사들이 자기들 비용으로 애플 제품을 광고해주는 것이다.

기업이 모든 영역을 다 잘하거나, 고객의 구매 패턴에 따라 여러 루트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경쟁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기업의 본질은 내 고객들에게 나와 거래할 확실한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게 충족되면 고객이 알아서 내 사업을 키워준다. 내가 잘하는 것을 잘하면 되고, 그 잘하는 것이 그 영역에서 고객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 주면 된다.

#이복연

https://www.facebook.com/share/HsDVdpeh2K6bQtbj/?mibextid=xfxF2i
👍32👎1
1.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성공하는 법은 정말 심플합니다"

2. "버는 돈보다 적게 쓰시고요.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은 피하세요. 평생 동안 계속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장기적인) 삶을 위해 순간적인 즐거움도 포기해보세요"

3. "여러분이 이것들을 실천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성공을 꿈꾸다면, 여러분에게 많은 행운이 필요할 거예요"

4. "여러분의 삶을 행운에 맡기긴 싫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는 여러분이 이길 가능성이 높은 삶을 살길 바라고, 특별한 행운 없이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하길 바랍니다"

- 찰리 멍거

#SomewonYoon

https://www.facebook.com/share/EhwrFT7pyjfabvz8/?mibextid=xfxF2i
👍131
수도권에 반도체 팹 모아서 클러스터 만들겠다는 윤가와, 지방에 반도체 팹을 만들면 인재들이 안 가려 해서 안된다는 일부 헛똑똑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일본 반도체 팹 지도.

북쪽 끝 홋카이도에도, 남쪽 끝 구마모토에도 팹이 있어.
클러스터에 모아 놓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국에 골고루 흩어 놨다고.

이게 원칙이야.

#이봉렬

https://www.facebook.com/share/7Ac8KGevimgzwitT/?mibextid=xfxF2i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