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ECHTREE/2.0
2.3K subscribers
3.48K photos
20 files
1.27K links
Download Telegram
21년 4/1 글:

레버리지를 많이 써서 투자하는 것은 수양제식 투자법 또는 다리우스식 투자법이라 부르고 싶다.

백만대군으로 고구려를 공격했던 수양제나 3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두 번이나 공격했던 다리우스 2세.
70만 병력을 자랑했던 원소.

심리적으로 사람은 자신이 우세한 방법을 사용하게된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전쟁의 신들은,
알렉산더, 한니발, 시저, 나폴레온,
한신, 징기스칸, 수부테이 등등은 대병력을 자랑하지않았다.

알렉산더는 5만으로 페르시아를 침공했고, 수부테이는 3만으로 러시아를 초토화시켰다.

2차대전때 독일의 전격전에서도 독일의 전력은 숫자상으로는 영불보다 작았다.

전설적 명장은 숫자로 전쟁하지않고 전략으로 상대를 쳐부순다.

레버리지로 큰 부자가 되려는 전략은 대병력으로 전쟁을 이기려는 방식이다. 신기하게도, 이 방식은 늘 이길 수 없고 운에 따라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

그래서 큰 부자들은 대부분 레버리지를 많이 쓰고 운이 엄청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따라 하면 패가망신할 것 같은 궤적들을 보여준다.

전설적 명장들은 진 전쟁이 거의 없다.

수부테이는 63 번의 정벌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순신 장군은 50번 정도의 전투에서 한 번도 지지않았다.

레버리지를 500% 사용하는 것은 수양제의 전법이지 수부테이같은 전쟁의 신의 전법이 아니다.

(오늘의 추가)
레버리지는 자신이 이길 것이 확실한 베팅에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런데 그렇게 늘 이기는 시람은 레버리지 없이도 늘 이긴다.

#BongsooKim
👍19👎4
크리에이터의 벽

10년도 더 지난 학부 꼬꼬마 시절 과외를 많이 했었다. 수학 과외가 100% 였다. 어느 날 학생 한 명이 내일 영어 시험 보는데 영어 모르는거 물어봐도 되냐고 물어봐서 가르쳐줬다.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나는 수학보다 영어를 훨씬 잘 가르친단다. 그러면서 왜 영어 과외 안하고 수학 과외를 하냔다.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수학은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 영어는 처음 가르치면서도 내용부터 문제 푸는 스킬까지 술술 잘 나왔던 것 같다. 그런데 난 그 후로도 영어 과외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크리에이터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것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사이 괴리는 오랜 역사가 있다. 위대하신 아서 코난 도일 경조차도 셜록 홈즈 말고 실제로는 더 "깊이 있는" 글들을 쓰고 싶어했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셜록 홈즈를 썼다는 설이 있을 정도니까.
지식 크리에이터로서 살기로 결심한게 약 5개월이 지난 것 같다. 지금도 참 어려운 것이 내가 쓰는 글에 반응이 가장 뜨거운 내용은 코인이나 금융 관련된 글들이다. 그런데 나는 금융과 코인에 별다른 관심이 없을 뿐더러 다른 분야에 비해 잘 알지도 못한다.
스터디를 열어 함께 공부하는 그룹을 몇 개 오픈할 생각인데 주위 반응을 보니 나한테 가장 많이 기대하는 것은 글쓰기나 코딩, 많이 나가면 비즈니스 아이디어인 것 같다. 그런데 실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철학과 수학, 물리학, 그리고 공학에 대한 것들이다. 공부 시간으로 보면 후자가 전자의 10배 이상인데 ㅠㅠ
크리에이터 먼저 그 다음이 스타트업이라는 것이 그런 면에서 정말 좋은 조언인 것 같다. 스타트업은 적당히 내가 원하는 것 만들어도 후광이 있으면 미니멈한 수요는 있는데 크리에이터 시장은 시장지향이 되지 않으면 훨씬 더 잔인하게 무관심한 것 같다.
여튼 많이 내려 놓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모임/콘텐츠 쭉쭉 만들어 나가보겠습니다.

#박태영
👍17
한국에서 모든 제조업을 잘할 수 있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 것 입니다. 빠르게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급속하게 노령화가 진행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10만명, 배터리 3만명, AI 10만명
뭐 이런식으로 육성한다고 발표하는걸 모아보면
한 사람당 최소한 2-3개 분야의 전문가로
동시에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워낙 난제중의 난제. 의견이 워낙 분분할거라... Que será, será (케쎄라세라) 분위기로 결국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분이 나타나시면 구국의 영웅이 되실 것 같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김영우
👍9
한동안 사족 붙이지 않는 대화를 많이 연습했다. 일테면 칭찬을 들으면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할 뿐 그 뒤에 그게 아니라는 둥 겸양 떠는 말은 빼는 식이다. 그냥 깔끔하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사과도 마찬가지다. 상황상 억울한 일이 있으면 죄송하다고 한 후 해명 같은 변명을 하곤 했는데 그런 거 없이 꾹 참고 생략했다. 진심으로 미안함을 표한 후 재발 방지를 어떻게 할지만 약속했다.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칭찬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칭찬을 들으면 혼자 오버한다. 과하게 받아들이든 아니든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다. 사과도 변명하는 순간 의미가 퇴색된다. 변명과 사과는 항상 분리해야 한다.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억울한 사정을 쏟아내면 내공 단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억울한 오해를 견디는 것도 훈련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소통하는 훈련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 이걸 일찍부터 단단하게 다져놓으면 어디까지 말하고 어디서 끊어야 하는지 좋은 감각이 길러진다. 이걸 못 익힌 사람은 늘 과하다. 담백하게 말할 줄 모른다. 그래서 눈치 없는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자주 만든다. 낯부끄러운 건 다소 뻔뻔하게, 잘못한 건 담담하게 인정하는 태도는 따로 익혀둘 가치가 있다. 이제 더는 사족 붙이지 말고 말하자.

#신상철
👍191
선례가 없는 바코드 송금 금용...
1. 2000년 초에.. 한.중.일에 바코드 시스템이 같다는 것을 알았다.
2. 세븐일레븐 같은 경우는.. 한.중.일 편의점이 있었다....
3. 그래서... 국제 송금에 대한 기획을 했드랬다. 원리는 간단했다.
4. 일본에서.. 한국에 100만원을 송금하고자 하면.. 일본의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100만원과 수수료를 제공하기만 하면 된다.
5. 한국에서는 휴대폰에 바코드를 받아서, 세븐 일레븐에 가서 돈을 찾기만 하면되는 것이다.
6. POS로 확인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돈을 내주면 된다.
7. 중국도,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어디나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었다.
8. 이런 것은 되지 않았다.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금융관련 법이 그러한 서비스를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9. 이러한 비슷한 문제를 아주 초창기, 전자 어음이라는 '외상매출채권'에도 적용하려 했지만, 법이 그것을 막고 있었다. 지금은 가능하다.
10.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는 곳 마다, 하는 이야기는 "선례가 없다"였는데.. 선례가 없으면 ~ 하면되는 것 아닌가 한다.
11. 가끔 법이라는 것이, 소비자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밥그릇의 보존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가 의심이 갈 때가 있다.

#최재홍
👍20👎1
우리 팀에는 엄청난 오너십을 가진 주니어 팀원이 한 명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120명 정도의 팀원들 중, 입사 순서로는 열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이고, 캐치테이블이 첫 직장이신 3년차 주니어 분인데, 나도 직장 생활 하는동안 일 잘하는 주니어도 많이 보고, 똑똑한 주니어도 많이 봤지만, 오너십이 이렇게 강하게 탑재되어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 단순히 주인의식을 갖고 남들보다 일을 열심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이 주니어의 관점이 아닌 CEO의 관점인 사람. 내가 대표였으면 진짜 이뻐서 업고 다녔을 것 같은 팀원이다

1. 얼마 전 추가 팀원 채용에 있어 두가지 옵션이 있었다. 당장 팀 리소스를 엄청 잡아먹고 있는 프로모션 기획을 획기적으로 덜어낼 수 있는 분을 뽑거나, 프로모션 기획은 주니어 분들이 몸빵하더라도, 그로쓰나 컨텐츠 기획 쪽에 도메인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를 뽑아서 내년 중~하반기의 포텐셜을 도모하거나..

나는 조금 더 당장의 업무 리소스를 덜어내줄 수 있는 분을 뽑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 주니어 분은 프로모션 업무에 치여서 매일매일 12시 1시까지 일하면서도, (그렇다고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것도 아님.. 절대적으로 쳐내는 일의 양이 웬만한 주니어 2인분 뺨 침) 강력하게 후자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 우리 회사는 매장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 신규입사자에게 아이패드를 나눠주는데, 아이패드는 경영지원 팀에서 관리/불출한다. 나도 입사했을 당시 패드를 받았는데, 새 제품을 받았다. 내가 새 제품을 받은 걸 본 이 주니어 분은 바로 그 길로 경영지원 팀으로 걸어가서, “새 패드는 매장에서 쓰셔야지, 왜 회사 팀원들에게 회수한 헌 패드가 아닌 새 패드를 주시느냐”고 건의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이게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서비스와 회사에 대한 오너십에서 나오는 행동임을 알고서는 감탄했다

3. 얼마 전 돈스파이크 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기사가 처음 떴을 때, 다른 팀원들은 모두 사건 자체에 대해 놀라워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결혼한 와이프 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감정적으로 공유하고 있었는데, 그 분의 첫 반응은 “로우앤슬로우 우리 예약 건수 많은 매장인데 큰일이네요..” 였다

회사의 모두가 중요한 안건일 경우 그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고, 존중하고, 인정한다. 이런 애티튜드가 가진 주니어 실무의 중심을 꽉 잡고 있을 때 주변에 끼치는 영향은, C레벨이나 시니어가 줄 수 있는 에너지와는 또 다른 것이다.

캐테에 오고나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그 중 하나가 얼리 스테이지 스타트업에게 있어 오너십 강하고, 러닝커브 좋고, 똘똘한 주니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였다.

#김동현
👍26👎1
[푸틴의 두려움, K무기]

언론인 추부길씨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푸틴이 직접 한국에 대놓고 우크라이나 무기공급에 대한 경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시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며, 그럴 경우 북한과의 군사협력등 대응조치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등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고 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즉각 부인을 하면서도 무기제공 여부는 우리의 주권문제라는 묘한 여운을 남겼다고 한다.
공식적으로는 인도적 차원의 비살상 군수품만 지원하겠다는게 우리의 일관된 입장인데 왜 푸틴의 직접적 경고가 나왔고, 윤석열 정부는 이를 부인하면서도 주권의 문제라는 다소 이율배반적 뉘앙스를 남겼을까 싶다.

이에 대해 추부길 씨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K 방산의 위력을 푸틴이 두려워 하고 있고, 최근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는 폴란드에 대한 무기 수출에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을 했다.
사실 내가 몇차례 밝혔던 바, 서방세계는 지금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무기를 지원하고 있지만 무기 재고량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인데다가 서방제 무기는 가격도 엄청 비싸다. 자신들 지킬 무기도 부족해진 상황인데다가 경제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고, 더 큰 문제는 무기생산량이나 제작 속도가 너무 느려서 충분량을 지원해 주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유일한 휴전국인데다 지정학적 위험으로 늘 대량의 무기를 비축하고 있고, 방산도 지속적으로 돌고 있는 유일한 나라다. 생산속도 뿐만이 아니라 가성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산대국이다.
오죽하면 서방세계가 우크라이나전의 운명은 한국에 달려 있다고 까지 하고 있을까. 때문에 유럽과 미국으로 부터 우리에게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당장 30만명의 예비군 징집을 결행한 러시아는 다가올 겨울을 최후의 일전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지형상 개활지가 많은데 이 지역의 토양이 기갑장비가 움직일 수 없는 진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땅이 얼어 붙은 겨울이 돼야만 러시아가 보유한 막대한 기갑전력을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산유국으로서 연료 공급에 제한이 없는데다, 유럽이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한 겨울에 무기화 하면 유럽국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복합적인 요인이 서방세계와 미국의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해결책이 한국의 무기지원 밖에는 없다게 중론이라고 한다.
특히 미국과 서방세계가 겨울전쟁을 대비해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무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한국이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개발한 스마트 활강유도폭탄 KGGB(Korea GPS Guided Bomb)다. 이것은 활강날개와 방향전환용 꼬리 날개를 단 유도키트로서 기존의 500파운드 무유도 멍텅구리 폭탄에 달아 정밀 유도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미국이 걸프전에서 선보여 그 위력을 증명한 JDAM과 같은 스마트 폭탄이다. 다만, 우리는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 F-15K에 사정거리 SLAM-ER 공대지 유도미사일을 달고 떴으나 싸구려 해안포나 때리기에는 너무 비싼 고가의 준전략급 무기였기에 우리군이 발사를 망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우리 공군이 국방연구소(ADD)와 LIG넥스원에 의뢰해 개발한 무기가 바로 KGGB다.

KGGB는 미국의 JDAM과 달리 활강용 날개가 있어, JDAM 처럼 그냥 떨어지는 경로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활강을 하면서 더 먼거리를 날아간다. JDAM의 사거리가 최대 30Km에 불과한 반면 KGGB는 무려 110Km에 이른다. 따라서 북한의 대공미사일 사거리 밖인 안전한 우리 영공에서 투하를 해도 북한의 장사정포를 타격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무기다. 그 정확도도 3m 이내라 하니 예전에는 표적 상공까지 죽음을 무릎쓰고 날아 들어가 엄청나게 뿌려대서 한두발 맞으면 성공이었던 멍텅구리 폭탄을 쪽집게 타격이 가능한 최첨단 유도폭탄으로 탈바꿈 시킨 걸작인 것이다. 가격도 발당 1억원 밖에 안하니 수십억 하는 유도미사일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갓성비의 무기인 셈이다.
더구나 500파운드 이상의 폭탄이니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써먹고 있는 자폭드론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무기다.

미국이 KGGB에 눈독을 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KGGB의 운용방식이다. 미국의 JDAM은 전투기 자체에 별도의 인티가 필요하고 JDAM을 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전투기가 아니면 별도의 개량이 필요한데 반해, KGGB는 폭탄을 잡아주는 러그의 사이즈만 맞으면 전세계 그 어떤 전투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KGGB 자체에 GPS 수신장치가 있어서 전투기의 지령 없이 스스로 투하경로를 찾아 날아가는 방식이고, 날아가는 도중에 경로를 바꾸거나 표적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전투기에 탑재된 컴퓨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가 별도의 휴대용 태블릿 단말기로 행하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대적 무기를 운용할 수 없는 우리 F-4와 F-5 같은 구닥다리 전투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그렇게 개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그-29등 구닥다리 러시아제 전투기만 가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우리 KGGB를 제공하면 첨단 정밀대지공격용 전투기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도 별다른 개조 없이 러그 간격만 수정하는 것만으로 말이다.
겨울은 코앞에 다가왔고, 그 안에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에 치명적 결과를 보여줄 무기로 우리 KGGB가 유일안 대안으로 지목되고 있는 모양이다.
500파운드 폭탄은 미국과 우리가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폭탄을 제공하지 않고 KGGB 유도키트만 제공하면 폭탄은 미국이 얼마든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푸틴은 KGGB가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경우 엄청난 재앙이 될 것으로 여기고 미리 한국에 대해 엄포를 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성기
👍32
OECD에 이런 나라가 없다.

개인사업자와 직장인의 경우 연소득 5천 이하에서는 사실상 세금이 없다. 우리나라는 상위 10%가 소득세 전체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기형적 구조이다. 각종 세액공제와 감면으로 연소득 8800만원까지도 세부담이 굉장히 적다. 사실상 1억원 정도는 벌어야 1~2천 정도 소득세를 낸다.

정부가 국가적 참사에 유가족들에게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내 세금"으로 그들에게 위로금을 주냐고 난리다.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하는 대다수가 소득세를 제대로 내본 적이 없다. "내 세금"이란 단어가 "내가 받아야할 세금"이면 틀린 말이 아니지만 "내가 낸 세금"이라면 해당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란 얘기다.

정작 세금을 부담하는 상위 10%는 이런 정부의 방침에 크게 거부감이 없다. 국가적 참사에 이쯤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부자들이 낸 세금 혜택을 자신들이 가져가야는데 느닷없이 사고가 터져 내 몫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 라는 배아픈 심뽀로 세상을 대하면 안된다. 자신들도 언젠간 이 사회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는데 말이다.

인당 2천이라는 돈은 사실 장례를 치루고 그 시신 또는 유골을 장지 또는 납골당에 묻는 비용 정도다. 그 정도는 국가가 해줘도 된다.

#오성현
👍54👎34💩8🖕4
🚀쿠팡이 대만으로 간 까닭은?

왜 대만이었을까?
대만의 이커머스 거래액은 연간 24.5%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아직 전체 유통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 정도.(한국은 37%) 즉 성장 속도도 빠르고 앞으로 더 클 여지도 많아 매력적. 게다가 거래액 1위인 쇼피의 점유율은 10%대로 아직 절대 강자가 없음.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도 높고, 도시의 인구 밀도도 높다.

현지 공략법은?
한국의 주요제품(로켓배송)과 쿠팡이 확보한 해외 인기 아이템(로켓직구)을 중심으로 판매 시작. 현재 식품,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가전·생활용품 등 500만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음. 인기상품은 한국 커피믹스, 한국 라면, 한국 물티슈 등인데 일부 상품은 국내보다도 저렴하게 팔며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전략은?
쿠팡이 가장 먼저 글로벌 테스트한건 퀵커머스(ex. 배민마트)인데 전략을 수정한듯. 이번엔 '로켓직구'가 쿠팡 글로벌 확장의 선봉에 섰다. '로켓직구'를 앞세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방식이 성공적인 경우 1) 같은 방식으로 한국 문화 강세인 국가들로 전선을 넓혀나갈지, 2) 아니면 대만에서 풀필먼트까지 세팅해 로켓배송으로 대만시장 공략을 본격화할지가 관건.

#대만1위메신저는라인1위게임은리니지
#이것도한동안투자가필요돈벌려면한참멀었다

#정영준
👍9🤔1
돈을 잘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돈 안 되는 일에 정신이 팔려 에너지를 낭비하느라 돈을 못 번다. 사실 이건 내 얘기다. 20대 시절엔 모든 시간을 대부분 일만 했을 만큼 많은 시간을 일했다. 매일 새벽에 퇴근해 새벽에 출근했다. 그렇게 독하게 살면서도 지금보다 훨씬 적은 돈을 벌었다. 심지어 그것도 20대가 끝날 무렵엔 다 잃었다.

내 20대는 온종일 일하고 아무 성과도 못 낸 기억밖에 없다. 엄청 미련한 짓을 한 건데 당시엔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자각이 없었다. 너무 열심히 일하면 돈 벌 시간이 없다. 돈은 돈 되는 일을 해야 잘 벌 수 있는데 그 시절엔 영양가 없는 일에 매진하느라 어떻게 돈 벌어야 할지 제대로 고민하지 못했다. 그나마 뭐가 문제인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일 따름이다.

몰랐다면 지금도 성실히 일해야 잘 벌 수 있다고 큰 착각을 했을 거다. 일을 많이 하는 것과 돈 잘 버는 건 인과관계가 없다. 많이 일하는 건 그냥 성실한 것이지 성과가 아니다. 돈은 돈 되는 일이 따로 있고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본인 성향에 맞는 돈 잘 버는 일을 빨리 찾아야 한다. 그걸 우린 적성이라고 부른다. 이걸 모르면 죽도록 일해도 늘 배고프기 마련이다.

#신상철
👍32🔥2
작년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금에 대한 중앙은행의 수요가 4배 가량 증가했다. 금가격은 아직 큰 움직임이 없지만, 이러한 주요 플레이어의 규모있는 움직임은 중요하다.

누군가 장마철을 대비해서 우산을 사고 있는 모양이다...

#JongtaeOh
울릉 공습경보에도 증시에는 큰 타격이 없네요
미국 시장은 9월 28일을 저점으로 상승이 시작되었고, 파생상품과 연계된 지수는 한국 옵션 만기인 10월 13일을 저점으로 상승이 시작되어 있다.

주가 지수가 20주 평균에 진입하면서 분기봉 시가3선을 회복하여 중기 추세 상승을 결정하는 변곡점의 위치를 나타내지만, 월봉에서 11월 주가는 시가3선 위에서 출발하여 11월도 상승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한다.

모멘텀에 의해 시장을 보게 되면 주가가 천정까지 상승의 70%에 이를 때까지는 여전히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김철상
🤮4👍2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드라마로도 공개된 네이버 인기 웹툰 ‘청춘 블라썸’ 102화에서는 여주인공이 패션 브랜드 ‘널디(NERDY)’ 후드티와 가방을 착용하고 나온다. 보통 웹툰 등장인물들이 브랜드가 없거나 가상 브랜드의 옷을 입는 것과 다르게, 이 주인공은 영화·드라마 배우처럼 일종의 협찬을 받은 것. 네이버웹툰은 작품의 현실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이런 협찬 방식의 패션 간접광고(PPL) 상품을 조만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17097?sid=105

#일간마케팅
👍7
다른 사람을 돕는 건 나를 위한 일이다. 내 큰 믿음 중 하나는 남의 성공을 도우면 언젠간 그 보답을 받는다는 거다. 도움을 요청받으면 쉽게 거절하지 않는다. 존경하는 분에게 최고의 영업 기술을 하나 배운 적이 있다. 상대에게 빚진 감정을 만들라는 거다. 뭘 하든 상대방이 내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 언젠가 어떻게든 그걸 갚을 거란다. 그러니 반드시 평소에 마음의 빚을 쌓아 두라고.

이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하기로 했다. 식사는 항상 내가 사려는 것도 이런 믿음의 실천 중 하나다. 이런 걸 호구 짓이라 여기는 이들도 많지만, 상대가 내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빚을 지게 할 수 있다면 푼돈에 불과하다. 마음의 빚은 복리로 쌓인다. 동료가 왜 나는 어려운 부탁도 거절당하지 않는 거냐고 비결을 물은 적이 있다. 특별한 설득 방법이 있거나 사람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다.

평소에 뿌려 놓은 게 워낙 많으니 내 부탁은 다들 쉽게 거절 못 하는 거다. 웬만해선 부탁하는 일 자체가 거의 없기도 하고. 상대를 도와준다는 건 봉사가 아니라 투자다. 누구나 은혜를 갚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니까 이건 일종의 채권을 사두는 거다. 도울 수 있을 때 많이 도와라. 내게 마음의 빚을 진 사람이 많아지는 건 넓은 대지에 씨앗을 뿌리는 거다. 언젠간 수확의 계절이 온다.

#신상철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