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ECHTREE/2.0
2.27K subscribers
3.48K photos
20 files
1.27K links
Download Telegram
포석을 마무리한 외국인의 공격

상대방에게 잔수익을 반복해서 늘려주어 수익에 대한 쾌감으로 경계심을 무력화시키고 자만심을 키워 공격적 베팅을 하게 유도하면서, 자신의 일시적 손해를 누적시키며 롱 포지션을 늘렸던 외국인은 오늘은 공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마지 밑밥을 충분히 뿌린 후 대어를 낚는 낚시꾼의 모습이다.

오늘 주식 매수, 선물 매수에 더해 그간 풋옵션 매도 위주로 거래했던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외가격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는 외국인의 공세가 시작되고 있다.

#김철상
👍4
[주식투자 수익의 본질]

주식은 주식회사의 주주권리를 표창하는 증권이다. 주식회사의 주주권리는 주식회사에 자본을 조달해 주고 위험을 부담함으로써 그 보상을 받는 권리이다.

주주보상 즉 주주환원의 원천은 잉여현금흐름이다. 잉여현금흐름은 장기적으로 순이익과 일치한다. 주식회사가 협력업체에 원자재 대금 등 지급하고, 공장 임대료, 설비 감가상각 등 지급/공제하고 임직원에 급여를 지급하고, 은행에 이자 내고, 국가에 납세하고 그러고도 남는 게 있을 때 그것이 주주보상의 몫이다. 주주가치란, 예측가능한 순이익의 (현가)총량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식투자에 수익이 발생하는 원천은 주식회사가 순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주식회사가 순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용역의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 즉 생산성을 끊임 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순이익이 발생하는데, 기술개발, 품질개선에 정체되어 있으면 경쟁자가 진입해서 영업마진이 이자율에 수렴하므로 주주 몫은 종국에는 없어진다.

따라서 이전보다 생산기술을 향상시키고 있거나 더욱 뛰어난 품질의 제품/용역을 만들어 내는 주식회사에 투자할 때에만 주주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본조달/위험부담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이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을 때, 오직 그때에만 주식투자에 수익이 발생한다.

다음으로 그런 주식회사에 투자하더라도 그 회사가 창출하는 예측가능한 순이익 총량에 비해서 주가(시가총액)이 비싸다면 주주 몫은 오랜 기간 얻을 수 없다. 시간의 기회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무가치한 회사에 투자보다는 낫다. 시간이 걸릴 뿐 언젠가는 주주에게 보상이 돌아 온다.

최악은 무가치한 회사에 투기적으로 뛰어드는 경우다. 이 경우는 생산성 향상과 무관하고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기 때문에, 극소수의 전문적인 선수들은 수익을 내지만 99%의 비선수들은 호구가 될 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의 본질에 충실하다면 장기적으로 수익이 안 날 수가 없고, 그 수익은 복리로 축적될 수 밖에 없다.

반드시 가치투자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고빈도알고리즘매매를 하든, 챠트매매를 하든, 퀀트를 하든, 자산배분을 하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만큼 투자 수익이 발생한다.

결국 확률의 문제인데, 생산성이 시장 평균보다 높고, 주가가 우상향하는 회사를 찾아 내지 못한다면 무슨 전략, 무슨 모형을 구사하든 확률을 50% 넘게 만들지 못한다. 확률이 50% 이하라면 손실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모든 전략/모델은 결국 생산성이 시장평균보다 높고, 우상향하는 주가를 가진 회사를 찾아 내는 수단일 뿐이다.

물론 비전업 개인투자자는 소위 가치투자전략을 구사하기 가장 쉽다.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투기/도박을 하고 있는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아무리 해도 투자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털린다면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투자에 지속가능한 공짜 점심은 없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수익도 없다. 영원 불멸의 철칙이다.

#김규식
👍2
😁2
테슬라의 FSD 베타 테스터가 주행점수 80점대 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트위터 유튜브 등에 올라오는 체험 영상 및 수기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말에 사용자를 1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일론의 말이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20만명에게 배포됐다는 얘기도 들린다.

테스터들의 반응은 대체로 놀랍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현재까지 북미권의 테스터 차주들과, 나처럼 맨날 영상과 후기를 뒤져보며 버젼마다 발전속도를 체크하는 일부 극성 테슬람들 만이 이 가치를 알고 있다. 지구 상의 대부분은 아직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른다.

퓨어비젼이 영원히 완성되지 못할거란 주장은 '사람이 안전한 운전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다. 어떤 사람도 레이저, 전자파, 초음파 등을 발사면서 운전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까지 부족했던 연산력, 엣지케이스의 문제를 데이터 확장,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개선 등으로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퓨어비젼 기반 FSD의 완성이 영원히 안될 것이라 말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2016년 이전에 '바둑은 AI가 사람을 영원히 못이길 것'이라 믿고 있었던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아직까지 '라이다 + HD맵핑' 조합의 Geo-fence 모델이 미래 라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은 듯하다. 쓸데없는 논쟁이 싫어 말을 아끼지만, 사실 그런 의견들을 보며 마음이 더 편안해진다.
라이다를 통한 제대로된 자율주행은 Geo-fenced 된 특정구간의 고해상도의 HD맵핑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한번 맵핑됐다고 끝이 아니고, 시시각각 변하는 도로 위 환경을 반영한 고화질 라이다 지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야한다. 이 지도 구축 비용과 데이터의 수집, 유지, 관리 비용을 감당하면서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가? 무인 로보택시를 상용화했다는 웨이모, 크루즈는 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까? 4단계든 5단계든 간에 구조적으로 이익이 발생할 수 없는 비지니스모델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비용을 떠나서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현실 도로의 라이다지도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고정밀 지도 위에서만 라이다로 자율주행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정답지를 가지고 시험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데, 매 시험장마다 정답지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야생의 실험실 울타리 밖으로 넘어가면 바보가 된다.
물론, 라이다 자체의 비싼 가격과 전력소모량에 따른 주행거리 축소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자율주행의 승자가 누가될지 판단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울타리 안에서 레벨 몇인지' 따위가 아니라 '비지니스 모델의 확장성과 수익성'이다. 테슬라의 퓨어비젼 기반 뉴럴넷의 성능이 임계치를 넘어버리면서, 다른 센서들의 존재가치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 라이다 기업들의 주가가 이를 보여준다.
(고점대비 낙폭 : 벨로다인 -96% / 루미나 -80%)

라이다 방식도 멸종하지 않고 명맥을 이어나갈 것이다. 다만,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이 먹을 수 있는 시장범위는 정해진 바운더리와 경로 내에서만 운행하는 대중교통, 물류운송 등의 일부 시장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된다. 랜덤하고 자유롭게 전세계 어디서나 주행할 수 있는 테슬라 FSD의 시장영역과 TAM(Total Addressable Market)에서 비교가 안된다. 즉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실제 기업이 제대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율주행 비지니스모델은 '테슬라 웨이' 말고는 노답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사람들이 깨닫게 되면 슬슬 긴장을 해야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아직 먼 듯하다. 그 때가 오면 많은 이들이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과연 그리 먼 미래일까? 지켜봅시다. Time will tell.

#DanielLee
👍1
LIFE-TECHTREE/2.0
Photo
20년 이후 여러번의 하락장을 겪으면서 이제는 개인투자자들이 항복하겠지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신용잔고는 줄지 않았고 반대매매도 크게 일어나지 않았고요ㅎ

그런데 그런 심리를 무너뜨리는게 최근에서야 일어난거 같네요. 제 주변에서도 이제는 대출이자를 갚기 위해 손절을 한다고 얘기하더군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시장은 이렇게 늘 반복된다고 하니... 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이 번 한 주 특히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51👍1
지난 1달간 미국 s&p500 은 5% 하락, 코스피는 13% 하락, 코스닥은 17% 하락했다

언제나 한국 증시는 미국보다 덜 올라가고 더 많이 내려간다.

그래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모멘텀 + 스윙 투자를 하는 게 더 유리하다.

변동성이 더 극심하고 투자기간도 짧다.

코로나 시대에서의 예측과 실제 일어난 일:

1. 코로나 와중에 미 증시는 돈을 퍼부어서 오른다.
2. V 자 반등을 하는데, 주도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상승이 된다.
3. 유동성이 줄어드는 어느 순간부터는 하락이 시작된다. 이것은 QT 가 시작되고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부터 시작될 수 있다. 그때부터 조심해야한다.

4.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때 미국은 하락을 시작할 것이고, 한국시장도 금리를 올릴 것이고 한국도 하락하게 된다.
미국이 하락하는데 한국이 상승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당연히 한국도 하락한다.

결국 우리는 미국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올 때 부채는 다 정리하고
주식도 정리해서 현금 50% 로 만들어야했다.
물론 한국 주식들은 (시클리컬) 이미 작년 5월에 피크를 치고 하락했다. (경기 피크아웃)

기다리던 포스트코로나는 안 오고
피크아웃, 금리인상, 러시아전쟁, 지수하락 침체위기 이렇게 진행되었네

나의 예상은 희망사항에 가까왔고
언제 하락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다

상승요인은 코로나가 끝나고 경기가 회복하는 것인데
그렇게 경기가 회복되고 뜨거워진 다음에 인플레가 오고 버블이 와야하는데
전쟁이 포스트코로나가 오기 전에 일어났고
포스트코로나가 늦어지면서
유동성이 늘어난 후유증으로 인플레가 먼저 왔고 전쟁 위기와 결합했다.
전쟁이 일어난 순간 하락의 위험은 커진 거고
거기에 양적축소 + 금리인상이 일어나니 하락의 위험이 매우 많이 커졌다.
작년 5월이 딱 코로나 사이클의 피크가 된 것이다.

이제부터 일어날 일의 핵심은 러시아 전쟁이다.

이 전쟁이 어떻게 끝나느냐가 향후 증시와 미중전쟁의 예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1. 9월경에 실질적 종전 혹은 휴전이 이루어지는 경우
2. 장기적 전쟁으로 늘어지는 경우
이 두 가지의 시나리오가 있다.

일단 전쟁의 결과는 다극화가 완성되었다.
미국이 원하던 것은
1. 석유가격 급등
2. 세계의 위기지수 상승

이 두 가지는 다 이루어졌지만 다른 것은 모두 미국이 원하는 것의 반대쪽으로 갔다.

미중전쟁이 (미국 + 유럽) vs (러시아 + 중국 + 인도)
즉, 구서방측과 BRICS 의 대결로 판이 짜였다.

군사적으로는 러시아가 확실하게 이기고 있고 돈바스 지역을 거의 점령했다.

경제적으로는 미국과 유럽은 인플레로 심한 고통을 받고있고,
러시아는 원유 수출은 전쟁전 물량을 회복하고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인도와 중국이 싸게 러시아 원유를 수입해서 큰 수익을 내고 있다.

모든 것이 예상대로 미국에 불리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왜 미국이 이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 전쟁이 말이 안되는 것은 미국과 유럽은 (중국 + 러시아 )에 비해 원자재와 에너지가 극히 모자라고, 공산품의 제조경쟁력도 크게 뒤떨어진다. 이길 수 없는 전쟁이다.

지금 유럽이 극심한 손해를 보고있고 그 반대급부를 러시아, 중국, 인도가 다 챙기고 있다.
인플레를 견디지못해서 미국은 대중관세도 다 취소하기 직전이고, 러시아 제재도 완화하려고 한다.

이 전쟁이 끝나고나면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가치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페트로달러가 끝나고 페트로위안이 중요하게 등장한다.

달러를 잃으면 미국이 패권경쟁에서 남은 무기가 없는데.

#BongsooKim
👍9👎4
성실하게 정진하는 힘

최근 작정하고 최선을 다해서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깨닫는 사실이 참 많다.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을 때는 몰랐던 것을,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 둘 깨닫고 있다.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 참 근사한 것 같다.

매일 글을 올리고 있고, 모든 글의 평균 조회수가 30만 이상인데, 최근 조회수 무려 2백만이 넘는 글이 하나 탄생했다. 세상에 ‘좋아요’가 12600개라니.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저 남들이 잘 되는 것을 볼 때는 늘 이런 생각을 했었다.
“저거 다 광고겠지. 돈으로 밀어붙이니까 쉽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간혹 광고로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내가 스스로 깨달았다는 사실이 참 중요하다. 조회수 10만 이상은 무조건 광고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성실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면, 그때 인간은 돈이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

“그저 남 탓할 시간 아껴서
성실하게 정진하라.
그저 남 욕할 시간 아껴서
성실하게 정진하라.
그저 남부러워할 시간
모두 아껴서 성실하게 정진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자신을 위해서 모두 쓰라.”

#김종원
👍5
새로운 조직에 영입된다면---

1. 학위 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 내게 묻는다. "한국회사의 임원으로 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위에 물어보니 가면 기존 비효율과 텃세를 견디기 어려울거라고 반대하던데요"

2. 얼마전 한 대기업에서 국내 플랫폼 기업들과 글로벌사 출신의 임원을 계속 채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부사정을 잘 아는 분에게 물어보았더니 대부분의 영입 임원들이 잘 적응을 못한단다. 대개 그들은 기존 구성원들이 sw개발도 못한다고 무시하고 자신이 직접 채용한 인력들과만 주로 함께 하여 기존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 나는 기업들이 글로벌에서 일하던 분들을 영입하는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새로운 기술과 일하는 방식, 혁신사례를 단시간에 흡수할수 있다. 기존 구성원들의 입장에서도 선진 사례를 빠르게 흡수하며 학습, 자극과 성장이 이루어질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win-win의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입된 분들이 잘 적응하고 win-win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영입된 분들의 관점에서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1) 기존 조직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어느 기업이든 기존 구성원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프로세스나 일하는 방식에 비효율이 있을수 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그런데 외부에서 들어가는 분들이 그것을 '나쁜것' '잘못된 것'으로 볼때 문제가 생긴다. "내가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이런 식으로 그것은 좋고 이것은 나쁘다고 접근하면 문제가 생긴다. wrong이 아닌 different로 봐야한다.

2) 기존 구성원들을 개혁대상으로 보면 안된다.
어느 기업이든 그 회사를 사랑하고 역량있는 구성원 또한 많다. 그들은 개혁대상으로 보면 실패한다. 그들은 함께 할 멤버들이다. 그들의 과거를 이해하면서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함께'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 외부 리더가 할 일이다

3) 조직이 클수록 혼자의 능력으로 할수 있는 일이 없다.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혼자의 능력으로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영입임원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나도 성과를 내려면 타 부서와 코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멤버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무시하거나 독불장군처럼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동료가 아닌 컨설턴트나 용병의 스탠스를 가지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5. 서로 실패하면 양쪽에게 모두 나쁜 트라우마가 생긴다. 영입되었던 임원은 이후에도 그 회사를 비난하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 일은 하지않고 광만팔며 위의 눈치나 보는 조직이라고 폄하한다.
영입한 조직의 구성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유명한 분인줄 알았는데 혼자 잘난척만하고 이기적이고 편협하며 리더십이 없는 사람이라 판단한다. 외부에서 영입해봤자 쓸데없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6. 질문한 분에게 4번의 답변을 해주었다. 겸손한 분인듯 하여 한국에서 일해도 잘 할듯했다. 혁신이란 무조건 칼을 휘두른다고 되는게 아니다. 기존 구성원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신수정
👍6👎1
당신이 먹지 않으면 돌아간다--

1 한 지인의 아픔을 들었다. 언론 인터뷰를 했는데 회사의 어떤 분이 그 인터뷰 일부를 트집 삼아 앱에 올려 조리돌림 한것이다. 그녀는 부서 직원들의 신망이 매우 높은 분이었다. 견디기 어려웠고 몇주간 우울함에 빠져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2. 예전 한 벤처 CEO도 유사한 경험을 토로했다. 어떤 직원이 회사에 불만을 품고 나간후 말도 안되는 악플로 회사평판 사이트에 도배하여 괴롭혔다. 이에 스스로 마음이 썩어가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있었다.

3. 살다보면 오해도 악플도 비난도 받기도 한다. 혁신과 열정을 발휘할수록 더 비난받기도 한다. 멘탈이 약한 보통사람들은 사실 초연하기 쉽지않다. 어떻게 냉정함을 유지할수 있을까?

4. 부처께서 인기를 얻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자 그당시 상류층 종교가들인 브라만인들은 이를 못마땅해했다. 예수를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이 핍박한 상황과 유사했다.

5. 브라만인들은 부처앞에서 비난과 욕설, 모욕을 퍼부었다. 이러자 부처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브라만인들이여. 내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집에 손님이 오셔서 음식을 가득 차렸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오셔서는 하나도 먹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러면 그 음식들은 누구의 것인가요?" 브라만인들이 답했다. "당연히 우리것이지. 우리가 먹어야지. 그런 멍청한 질문이 어디있어?"

5. 그러자 부처가 답했다. "당신들이 쏟아부은 비난, 욕설, 모욕을 저는 하나도 먹지 않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럼 이걸 누가 먹게될까요?"

6. 당신이 스스로 자책하거나 고통당하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누군가의 부당한 비난, 욕설, 모욕, 짜증, 분노 이 모든것은, 당신을 욕하는 그들에게 돌아갈것이다. 그러니 굳이 차려진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

#신수정
👍8
# 무너지면 다시 시작하라

사회 생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부정하기 어려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인생은 대부분 의도와 다르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계획보다 잘 될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때도 있으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질 때가 정말 한 가득이다.

돌이켜보면 첫 창업때 야심차게 시작했다 스스로의 부족함만 확인했던 일, 수영에 재미가 붙어서 새벽반 등록하고 석달동안 한 번도 안간 일(놀랍게도 10년이 지난 최근에 다시 시작!!), 사업과 병행하느라 후회가득이었던 MBA 졸업 직전에 예상하지 못하던 인생의 스승을 만난 일, 음악이 좋아서 탱고 시작했다가 너무 빠져서 인생 망칠까봐 눈물을 머금고 그만둔 일, 페이스북 초기에 별 생각없이 배운대로 콘텐츠를 업로드했는데 국내 DAU 1위하며 신나했다가 그 다음주에 바로 쓴 맛 본 일 등 정말 생각대로 된 일이 단 하나도 없었다. 당시의 나는 정말 빈 컵만 보는 시야의, 매일이 이불킥이고, 자괴감이었다.

인생의 전환점이었던 40대 전후부터 명상과 요가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스스로를 만날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나의 스타일에 맞는 축적의 사업을 구성했고, 인생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범위를 좁히고, 좋은 쪽의 결과를 축적해서 타율을 높이는 비결을 체화하며 매일을 채우게 되었다. 그랬더니 의도와 다른 좋은 일이 가득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이 정말이지 쏟아졌다. (물론 여전히 어려운 일도 숨쉴때마다 오는 스타트업의 진흙탕 현실도 함께이지만 좋은 일을 바라볼수록 자연히 더 잘 이겨내게 된다.)

우리는 매순간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
그 사실을 몰랐던 과거에는 사건이 터지면 넘어져서 아픈 무릎만 바라보며 일어날 생각보다는 인생의 돌부리에 짜증만 냈다. 지금은 툭툭 털고 일어나는데 집중한다. 그게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든 날이면 가능한 일찍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털어내려고 한다. 놀랍게도 다음날이면 훨씬 쉬워진다.

우리에게 실수는 배울 지점을 알려주는 신호다.
그걸 모르고 실수없는 인생을 만들려고 할때마다 태풍에 맞서는 사람처럼 좌절만을 거듭했다. 이제는 해당하는 부분을 배우고 경험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는다. 실수를 동료로 만드는 마법의 질문은 내가 이 일, 이 사람, 이 구조를 다시 바라보고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 그게 습관이 될때까지 계속 그렇게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스스로 되새겼다.

무너지면 다시 시작하라.
그 진실을 이제는 바라보며 인생을 부정적인 감정속에 허비하지 않게 되었다.

어차피 인생에서 생각대로 되는것은 없다면, 우리는 언제나 춤출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소나기 속에서도, 깊은 좌절의 순간에서도 춤을 출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고,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힘낼수 있다.

생각대로 되지 않아 마음의 여유를 잃고 실망감으로 하루하루를 채운다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간'과 누구나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는 원천인 '용기'이다.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마음의 등불은 그때 가장 필요하다.

#손종수
👍11🙏1
지난주 외국인의 포석 전략 이후의 상승.

급락 국면에서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이어지는 급등 국면에서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손실을 만회하기 어려워진다.

28일까지는 분기 결산을 하는 전세계 자산운용사의 결산 매물이 마감되며, 29일부터는 윈도드레싱과 함께 3분기 거래가 시작된다. 3분기 거래는 2분기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로 변경되어 새로운 국면이 시작된다.

#김철상
투자란 미래의 펀더멘털을 현재의 가격을 비용을 산 후 시간이 지나 그 결과를 얻는 것이다 .

투자 성과 = 미래의 펀더멘털 수익 / 현재의 비용 지불

따라서 투자란 시간을 투입하여 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투자의 특성 때문에 누구나 투자를 통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대인에게 누구에게나 시간이란 풍부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수익을 얻는 것을 원한다. 빠른 수익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부를 빠르게 늘린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때문에 투자에 돈을 투입한 순간부터 수익을 생각하기 쉽다.

시간을 들이지 않는 투자란 성과가 확률에 의존하는 도박이 될 수 밖에 없다. 기업이 성장을 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고, 제 값보다 저평가 되어 있던 주가가 오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며, 배당을 얻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익을 배제한 채 가격의 특성이나 정보를 이용하여 단기간에 수익을 얻는 것은 곧 가격 변동의 특성으로부터 오는 확률이나 정보의 신뢰도로 결정되는 확률에 의존하게 되므로 도박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하려면 단기적인 가격의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과 가치의 변화에 포커스를 두고 투자 결정을 해야 하며, 단기나 중기 가격 변동에 따른 가격의 변화는 수익이 아닌 투입 비용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2개월 이전 경기에 따른 통화 정책과 지난 10년 간의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중국 및 홍콩 상장 중국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더 하락하거나 지루한 정체가 이어지지만 결국 시간이 되면 점차 장기적인 흐름을 보이게 된다.

5월 12일 이후 홍콩 상장 중국 기업 지수는 가장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고, 중국 시장은 여타 시장이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장기적 관점에서 예상했던 과정이다.

그러나 투자에 시간의 개념을 투입하지 않고 정보로부터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바른 정보로 투자를 하였음에도 제대로 투자 성과를 얻지 못하며, 시간을 투입하지 않은 채 수익을 조바심 내며 심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투자는 미래의 기업 펀더멘털을 현재의 가격을 비용으로 사고, 여기에 시간을 투입함으로써 돈을 얻는 과정이다. 시간을 투입하지 않는 투자는 곧 투기이자 도박이다

#김철상
👍3
"요약
우리에게는 통일벼 계통 이라는 치트키가 있습니다.

한국의 식량 자급율을 45% 대 이고 곡물 자급율을 20%가 될락말락한 수준을 오가고 있는지라, 최근의 기상이변이나 기타 여러가지 위험상황을 만나면 우리나라에서도 기근을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국민여러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셔도 됩니다(읍읍)

멘트는 반쯤 농담이지만, 실제로 어지간히 심각한 위기상황이 닥쳐도 한국에 '기근' 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근' 이라고 하면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를 공급하지 못할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 원인이야 대단히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농촌에는 식량이 남아도는데 수송할 방법이 없다던가, 전쟁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진다 던가, 각종 천재지변으로 농사를 망쳤다던가, 국가지도자가 제정신이 아닌 명령을 내려서 망한다던가 세부를 따지자면 더 많지만, 크게 나누자면 4개 정도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농업 생산량을 위주로 이야기를 해 보죠.

조선초기에 농지 면적은 대충 160만 헥타르 정도 되었고, 정확한 기록이 없는 (도량형이 죄다 갈리는 등의 문제로) 추정치 입니다만, 300평당 쌀 생산량이 30~60kg 정도 되었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300평에서 50kg 수확했다고 치면 대충 80만톤 정도 됩니다.

(기록과 계산 방법에 에 따라서 당시 추정 수확량은 60만톤~320만톤 까지 오락가락 합니다만 일단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저놈의 농지 라는게 논 면적만인지 논밭과수원텃밭 면적까지 합계인지 연구자에 따라 제맘대로라...)

저걸로 대충 500만 인구를 먹여살렸습니다. 두당 160kg/year 정도 됩니다.

그럼 현대는 어떤가?

2020년 기준으로 '논' 면적이 대략 78만 헥타르 정도 됩니다. 300평 기준으로 생산량은 평균 700kg 정도 됩니다. 연간 560만톤 정도 뽑아서 5천만명 먹이고 있습니다. 두당 110kg 정도 됩니다.

....300평 기준으로 생산량이 뭔가 이상하게 점프한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15세기와 비교해서 21세기 의 동일면적 대비 쌀 생산량은 14배 가량입니다.

이건 다 우리나라 농학자 분들의 업적 덕분입니다.

근현대사 에서 독재자로 집권하셨던 어느분은 통일을 원하셨고, 그분이 당시 우리나라 농학자 분들에게 요청하기를 [현재 남한 쌀 자급율이 70%대를 찍고 있지만 남한쌀 만으로 남북한 인구 다 먹이게 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장님이 직원에게 [매출 두배 찍어주세요] 라고 하면 사표 던지는게 정상이지만, 이게 민족주의를 만나면 [그건 제가 목숨을 걸고 해도 안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영혼을 불사르겠습니다] 같은 반응이 나옵니다.

그런이유로. 당시 저 미션을 받은 분들은 정말로 영혼을 불태워가며 연구를 계속해서 130kg 언저리에 있던 300평당 쌀 생산량을 몇년만에 500kg 까지 찍어내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리고 저 시점에서 진짜로 남한에서만 쌀을 뽑아도 남북한 인구를 다 먹일수 있는 미션이 달성되었습니다.

근데 저 당시에 500kg 찍은 쌀은 통일벼 계통이었는데, 이게 맛이 없다고 사람들한테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연구를 시작했고, 몇년 더 걸려서 300평당 150kg 찍던 밥맛좋은쌀 생산량을 또 500kg 찍어냅니다.

한번 해본거 두번은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그게 1980년대초 였습니다.
대충 40년 전이죠.

1980년대 이후로 쌀 품종개발은 일종의 [고인물 전용 퀘스트]가 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쌀 100% 자급 달성한 이후로 식습관도 변하고 쌀에 대한 열망도 줄어들어서 한때 1인당 136kg 에 달했던 연간 쌀 소비량이 2010년대 들어서는 60kg 까지 줄었거든요.

그래서 쌀 연구는 인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960년대 한국 연구자 분들이 쌀 연구에 혼을 불태웠던 동력은 '황금' 이 아니라 민족주의 였습니다.

그리고 그건 세월이 지나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죠.
그결과.

게임에서도 해볼거 다 해본 고인물들이 괴랄한 자체퀘스트를 만들어 도전하는 것처럼, 한국의 쌀 품종개량은 해괴한 성과를 달성하기 시작합니다.

논에서 70일만 키우면 수확할 수 있는 쌀 이라던가 (보통은 130일 가량 걸립니다.)
물 소비량이 보통의 1/3인 쌀 이라던가
시베리아 에서 키울수 있는 쌀 이라던가
제주도 기준으로 한해 3번 농사 지을수 있는 쌀 이라던가
300평당 생산량이 1700kg 을 찍는 쌀 이라던가.
농약비료 없이 300평당 500kg 찍는 쌀이라던가
소금물이 섞여도 자라는 쌀 이라던가

이렇게까지 해서 쌀 기르고 싶은건가? 싶을정도로 극악한 조건에서 자라는 쌀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개발 하는 쌀 보면 대체로 '비료 없고 저수지 없고 날도 추운 동네에서도 나름 잘 자라는 쌀' 내지는 '뒤를 생각안하고 지르면 생산량이 3배가 되는쌀' 같은겁니다.

....노리는건 그겁니다.
음. 그거요.

여하튼.
어디까지나 '비상상황 준비용' 이라서 밥맛을 내다 버리고 생산량에 올인한 품종들이 많은지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긴 힘든 쌀 입니다만, 진짜로 비상상황이 닥치면, 현재 남한 논 면적의 1/3 면적만 가지고 남북한 인구를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먹일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여전히 내려오는 '통일'벼의 자손들이 큰 지분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이유로.
대한민국의 경우 모든 종류의 곡물수입이 막히는 동시에 석유파동이 터진다고 해도 정부에서 '저 새는 해로운 새다' 같은짓만 하지 않으면 기근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국은 의외로 기근저항성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나름 장문)
https://www.typemoon.net/freeboard21/26644

...

프로젝트 끝났다고 손 놓으면 연구자 직장이 날아갑니다.

.
.

** 뱀다리:
의외로 비종교적인 한국사람들은 '신성모독'이란 걸 잘 이해 못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은 갓지어진 밥이 들어간 그릇에 담배재를 비벼끄는 장면이 나온다면... 대한민국 사람 99.999%가 분노할 것이라는 걸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걸 '쌀 신성화'라고 부릅니다.

https://www.facebook.com/772728119/posts/pfbid0354KFo17dHn6AKFLFwxndcyaRRf4jP7Ff4nR67RCNmingWNTJnq3N1yfzJ7CMsS49l

#DominicKyung
👍62
보스톤 컨설팅그룹의 2022년 부의 보고서(Wealth Report)

2021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세계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증가 전망치.

아시아의 금융자산이 가장 빠른 속도의 증가로 나타난다.

#김철상
👍6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