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ECHTR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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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플레이션 시대입니다. 초인플레시대 투자 아이디어 중 하나?

<인플레이션은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Inflation is an invisible tax. Keynes가 한 말,Warren buffett의 inflation환경에서 투자에 대한 생각>

연금이나 고정 금융수입에 의존하여 생활하는 사람들은 물가가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에 수혜를 보는 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에 수혜를 볼까? 기업 중에서도 유형자산,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과 같은 대규모 투하자본을 필요로 하는 회사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생존을 위한 자본지출도 증가하여 실질적으로 주주의 번영을 위한 잉여현금흐름 창출규모는 제한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투하자본이 적지만 높은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기업, 즉 ROIC가 높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수혜 기업들이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해야만 하는 산업이나 회사들이 있다. 이들 회사들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그 금액도 증가하여 주주의 번영을 위한 잉여현금흐름이 상쇄되어 버린다. 또 인플레이션에 따라 재고자산과 매출채권도 따라서 증가해 버린다.
강한 브랜드와 독점력 등으로 넓은 경제적 해자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 중,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자본 니즈가 제한적인 회사들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주주를 위한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하고, 그 현금은 배당, 성장을 위한 투자 혹은 M&A, 자사주 매입소각 등으로 주주가치를 높여 준다.
쉽게 말하면 인플레이션 수혜기업은 위대한 회사들이고, 위대한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해야겠죠. Good&Cheap

김봉기
ㄱ막장의 최고봉 필리핀

에 마르코스 가문 출신 차기 대통령 당선이 임박했다. 후보자는 봉봉 마르코스. 과거 21년간 필리핀을 대차게 말아먹은 화교출신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다. 마르코스는 사망했지만, 인류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전설의 사치를 부린 와이프 이멜다는 아직 생존해 있음. 이런 독재자+범법자+살인자가 미국 망명에서 무사히 필리핀으로 다시 귀국했다는 것도 웃기지만, 저런 정신 나간 이멜다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준 곳이 바로 필리핀. 대선이 1달 남았는데 8명의 후보 중에서 봉봉 지지율이 56%로 "압도적인 1위"이다. 나라를 파괴한 장본인에 대한 처벌은 고사하고 마르코스의 계엄령 시대야말로 필리핀의 황금기였다고 울고불고 난리인 지지자들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임.

내가 이래서 필리핀에 관심이 많음. 흡사 살아있는 생체실험 수준이다. 누가누가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국가를 파괴하나 내기하면 동남아에서 필리핀이 짱 먹을 거임. 망해가는 나라, 사실상의 식민지 상태인 나라를 관찰하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물론 여기서의 전제는 내가 그 망해가는 나라의 시민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바 막장킹 필리핀~

Karl You
MS, 강력한 실적발표로 시간외 래에서 1000억 달러 시총 증가

ㄷㄷㄷ 1000억이 뉘집 애 이름이니;; 사티아 나델라는 세계 경제 성장이 더뎌진다해도 테크 지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함. 그 이유 曰, "인플레 환경에서 오직 디플레적인 것은 소프트웨어 뿐"이기 때문이다. 즉, 경제주체들이 인플레 카운터로 IT를 통한 생산성 증대와 자동화 증가를 꾀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번 MS을 견인한 가장 큰 원동력은 클라우드 부문. 매출과 이익 모두 월가 예측을 넘어섰다. 1Q 매출은 532억 달러로 예상치 528억 달러를 상회. 이 중 Azure 매출은 전년대비 +49% 성장했는데, 전년 4Q 대비해도 +3%라고. EPS는 2.22 달러로 전년의 1.95 달러 대비 상승이며 월가 예측치 2.18 달러보다 높다. 코로나 때는 모두가 폭망할 때 아마존이 장판파의 장비처럼 혼자서 하드캐리 했었는데, 이번 폭망에는 MS가 좀 나서주라..

https://www.ft.com/content/722da13c-7d3b-4090-8d99-59976fe57364

Karl You
👏2
기업 가치 평가에서는 프리캐시 플로우가 핵심이다
이익이니 순자산이니 이런 건 부차적인 요소다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100억 이익나도 프리캐시 플로우가 0인 회사와
100억 적자나도 프리캐시 플로우가 1억인 회사 중
주주에게 더 가치가 있는 회사는 2번째 회사다

주주가 회사로부터 수익을 취할 수 있는 것은 프리캐시플로우가 발생할 때 만이다
그러므로 이익이 아무리 많이 나도 프리캐시플로우가 없으면 주주가 가져갈 이익은 없다

물론 여기서 프리캐시 플로우는 올해만이 아니라 미래의 캐시프로우도 포함해서 봐야한다
올해 프리캐시 플로우가 0이지만 내년에 프리캐시플로우가 100억 난다면 주주는 미래의 프로캐시플로우로부터 수익을 취할 수 있다

아무리 재무제표에 현금이 많이 쌓여 있어도 이것이 영업용 자산이면 주주는 이걸 가져갈 수가 없다
영업을 정지시키고 청산하기 전에는 이를 가져갈 수 없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프리캐쉬 플로우가 아무리 많아도 이걸 주주에게 나눠주지 않으면 주주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상장사 중에 이익이 많이 남에도, 괜찮은 경쟁력을 가진 회사임에도 시총이 이상하게 낮은 회사 중에는 주주에게 안 나눠 주는 회사일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주주도 주주로서는 회사로부터 수익을 가져가지 못한다
대주주도 인간인지라 자기 회사로부터 수익을 안 가져 갈리 없다
주주로서 가져 가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가져 갈 공산이 높다

한국 주식 시장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한국 시장에
프리캐쉬플로우가 많은 회사가 많아져야 한다
그리고
이 프리캐쉬플로우가 주주들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체제가 있어야 한다
그럼
주주들도 프리캐쉬플로우를 보고 회사를 투자할 것이다
그럼
회사는 더 많은 프리캐쉬 플로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Doingik Lee
👍3🤩1
어제 미국 기업들 실적발표 리스트를 살펴봐도 대부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오늘 한국 기업들 실적발표 리스트를 살펴봐도 상당히 잘 나왔는데요.

시장은 1분기를 걱정한 걸까요, 2분기 이후를 걱정하고 있는 걸까요?

반도체 공급부족에 의한 생산차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마진 하락, 중국 코로나 락다운으로 인한 전방 수요 부진 등 요인들은 1분기가 2분기보다 심했을 거라는 건 충분히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가 전혀 예상 못하는 더 심한 변수가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을 하향시켜야 할까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최근까지 미국의 실적 컨센서스는 계속 상향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되지는 않았지만 기업들이 좋은 실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눈높이가 높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겠죠.

지난주 금요일 기점으로 연준의 긴축에 대한 시장반응은 피크아웃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CME FedWatch 확률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은 경기둔화에 따른 금리하락이라고 핑계를 대겠지만 하나씩 확인이 되어가면서 간극이 좁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 락다운 상황은 2주 전부터 확진자수는 피크아웃을 했지만 락다운 조치가 아직 피크아웃을 하지 않아서 우려하고 있다죠. 개인적으로 이번주 금요일 차이신 제조업 PMI가 발표되는 기점으로 락다운 조치도 피크아웃할 것으로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5월이 이번 코로나 락다운에 따른 기저효과를 빼고도 4월보다 역사적으로 내수 경기가 좋았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미국이 참전하거나 핵전쟁으로 확대되지 않는다면 증시에 더이상 회색코뿔소가 될 수 있을까요? 점점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기업들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듣고 있는데요. 예전보다 전망 부분에서 군살이 없음에도 좋은 실적이었고 좋은 전망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강세장이 꺾이는 시점은 우리의 눈높이의 실적을 확인시켜주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하고, 약세장이 전환하는 시점은 우리의 낮아진 눈높이를 실적으로 확인시켜주면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환율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환율은 국내증시에 마이너스 요인이 아닌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원화약세가 증시에 악재가 되는 이유는 외인 매도세 증가 때문인데요. 이미 외인지분은 낮아질대로 낮아져 있어 별로 부담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에서도 보듯이 환율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높아질대로 높아진 환율은 강세장을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상황이 됩니다.

손정우
👍4🤩1
거래량이 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해보면 좋겠네요.

실적이 좋습니다
조선시대에 조보(朝報)라는 것이 있었음.

말 그대로 '조정에서 발간하는 소식지'. 조보에 대한 기록은 중종 때 처음 등장.

예나 지금이나 정부에는 전국 각 지역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 근황까지 고급 정보가 집중됨. 너무 많은 정보가 모이다보니 늘 바쁜 윗분들이 읽기 편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 정리할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탄생한 것이 '조보'

임금의 지시사항, 천재지변, 주요 상소문 내용, 조정 내 인사이동, 각종 사건, 사고 소식, 중국과 일본의 동향, 과거시험 일자와 합격자 명단 등 오늘날 신문에 들어갈 법한 내용이 총망라됨.

승정원 산하 '기별청(奇別廳)'이 조보 발간 전담 기관. '기별'은 조보의 다른 이름.

아직 기별이 없다, 기별을 보내다 할 때 그 기별이 여기에서 유래.

조보는 임금과 조정대신들에게 매일 아침 배달되었는데 사실상 관보였으므로 각 관청에도 배포할 필요가 있었음.

종종 민감한 정보가 담기니 활판으로 찍어서 대량 배포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그래서 기별청 벽에 벽보로 붙이게 함.

문제는 초서체로 썼다는 점. 조보는 폭이 35cm 정도였는데 길이는 내용에 따라서 들쭉날쭉. 초서체로 휘갈겨서 빽빽하게 채운 벽보가 매일 아침 게시판에 떡하니 붙는 것임.

그러면 각 관청과 지방 관아에서 파견 나온 관리들이 필사해서 소속 부처에 보냄. 필사를 전담하는 관리들을 중앙 관청의 경우 '기별서리', 지방 관아의 경우 '경저리'라고 함. 그리고 필사본 배달을 전담하는 '기별군사'도 있었음.

중앙에서 발행한 조보가 조선 8도 곳곳의 관청에 배달되는데 약 10일 정도면 충분. 변방의 경우, 일주일 치, 한 달 치를 묶어서 한꺼번에 배달. 조선의 행정력이 대단.

조보 필사본이 초서체라 가독성이 떨어져서 베끼는데 애를 좀 먹었는지 '기별체'라고 했다고 함. 매일 아침 기별청 게시판 앞에 도대체 저게 무슨 글자야 서로 묻는 수십 명이 모여있던 광경을 상상해보시기 바람.

임금님과 대신들이 회람하게 엑기스 정보만 모아 둔 소식지였으니 어떻게 해서든 열람하려는 사람들이 당근 많았음.

관보라서 관리들만 보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조선 8도 돌아가는 사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려고 했을 것임.

특히 중앙 정계 소식에 목마른 지방 관리들과 주요 지방 양반 가문은 조보를 애독.

절에서 과거 시험 공부하는 선비들을 위해 글을 아는 중들이 (알바비를 받고) 지방 관청에 배달된 조보를 베껴서 정기적으로 건네주기도 했다고 함. 과거 시험 출제 일자, 합격자 명단도 들어있으니 당연히 그랬을 듯.

앞서 조보는 일일이 필사해야했고 초서체라 가독성이 떨어졌다고 했는데 이것을 역으로 하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한 머리 회전 빠른 사람들이 있었음.

매일 아침 조보 필사본을 가져다가 나무 활자로 조판을 한 후, 대량으로 찍어서 돌리면 양반님네들이 아무리 고가라도 다 사보겠네 그런 발상이었음.

기인(향리 출신 중인 계급)들이 그런 비즈니스를 고안해서 연명으로 의정부에 발행 허가를 요청함.

이런 정보는 널리 공유되어 만백성을 위해 이롭게 쓰여야 하나이다 뭐 이런 명분을 댔을 것 같음.

의정부는 내부 논의 끝에 사헌부를 통해 허가를 내줌. 이때가 1577년 선조 10년의 일임.

대중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이 비즈니스는 급속도로 성장했음. 지방에서는 돈을 따따블로 줄 테니 최대한 빨리 보내달라고 했을 테고 아무튼 정보의 비대칭을 이용한 아주 영리한 사업이었음. 사대부들이 아니라 이재에 밝은 중인 계급이었기에 이런 발상이 가능했을 것임.

그런데 이 전도유망한 비즈니스가 3달 만에 문을 닫음. 당시 임금이던 선조에게 보고하지 않았던 것. 한양에서 핫 아이템이 된 사설 정보지에 대한 소식이 선조의 귀까지 들어갔고 실물을 보게 된 선조가 대노. 이놈들이 나하고 대신들이나 보는 조보를 아예 프린트를 해서 공유를 해!! 그렇게 된 것.

의금부가 관련자를 다 잡아들여서 살벌한 문초를 시작. 그 광경을 보면서 속으로 벌벌 떨고 있던 사람들은 인쇄물 조보 발간을 심의하고 허가를 내준 의정부와 사헌부의 관리들.

결국 선조에게 이실직고했고, 화가 안 풀린 선조는 저놈들을 다 대역죄로 다스려라하고 펄펄 뛰었는데 의금부가 나서서 그것은 너무 과하니 귀양형이 적당하다고 계속 간언해서 귀양형으로 마무리됨.

물론 인쇄물 조보 발간은 왕명으로 공식 금지됨. 다들 앗 뜨거라 하면서 이후 다시는 시도하지 않음.

민간에서 인쇄물로 만드는 것이 불허되었을 뿐, 조보는 그 필요성 때문에 원래대로 계속 발간, 유통. 1894년(고종 31년) 갑오개혁으로 조보가 사라지고 근대식 관보가 생길 때까지 유지되었음.

1577년 딱 3개월간 만들어졌던 인쇄물 조보는 사실상 일간신문이었음. 그래서 미국의 언론학자 미첼 스티븐스 교수가 저서<A History of News>에서 신문의 역사적 사례 중 하나로 들고 있음.

한국인이 발간한 최초의 근대 신문은 1883년(고종 20년)에 만들어진 '한성순보'라고 배웠는데 '조보'를 신문의 원형으로 간주한다면 최초 발행 연도를 훨씬 앞당겨야 함.

보통 1650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창간된 <아인코멘데 차이퉁겐 Einkommende Zeitungen>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신문으로 봄. 조선에서는 그보다 73년 앞서 일간신문이 발행되었던 셈.

필사본 조보는 꽤 많이 남아있지만 문제의 인쇄물 조보는 발견되지 않았음. 딱 3달만 발행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니...

그런데 인쇄물 조보가 발견되었습니다!!

2017년 용화사 주지 스님이 국내 서지 관련 경매 사이트에서 인쇄물 조보를 입수함. 내용을 검토한 결과 조보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됨.

첨부한 사진은 바로 그 조보.

*관련 기사: 경향, 세계 최초 신문 추정 조선시대 ‘조보’ 발견(https://www.khan.co.kr/culture/scholarship-heritage/article/201704182227035)
*조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역사채널e - 조선의 신문(https://www.youtube.com/watch?v=xUQjjhQbGMM)
*조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조보(朝報) 항목(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1818)

김정호
👍1
20년간 보유했을 경우!!
<창업이나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구독하면 좋은 뉴스레터 추천>

1. 로스규이 : 스타트업 법률 및 규제 이슈에 대해 변호사분께서 직접 설명해주는 뉴스레터. 특히 최신 이슈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해줘서 유용함.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3239

2. 세세하게 : 세금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주는 뉴스레터. 기초 상식부터 최신 이슈가 두루두루 다룸. 세금 전문 매체 택스워치에서 운영.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9316

3. DGQ :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 사례들을 정리 및 번역해서 소개해주는 뉴스레터. 최신 마케팅 트렌드나 개념 알기에 좋음.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91242

4. 그로우앤베터 : 그로우앤베터 프로그램 관련한 소식들이 자주 소개되긴 하나, 그로스 관련한 외국 아티클들을 잘 접할 수 있어서 좋음.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10834

5. 작마클레터 : 일주일에 한 편씩 사업이나 창업 관련해서 생각해볼만한 내용에 대해 던져주는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90267

+ 소개한 뉴스레터 중 유료 멤버십 회원분들이 운영하는 뉴스레터가 다수인 건 안 비밀.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운영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 거.

++ 썸원 레터도 은근 창업이나 사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meone Yoon
👍2
일론 머스크 얘기 하나더..
일론머스크는 초창기 테슬라 직원 뽑을때 딱 2가지만 봤다고 한다.
1. 성적 우수자.
2. 집이 멀어서 주말에도 혼자 있는 사람.

똑똑한데 인간관계가 적어서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일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았다는 얘기다.
테슬라 초기모델 만들때 주말에 나와서 책상밑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는 건 유명한 일화

당연히 주 72시간은 넘게 근무하겠지.
일론머스크도 주 120시간 근무를 하고, 회사에서 숙식을 했다고 한다.

윤석열이 주120시간 근무얘기를 하니깐.. 머리좀 똑똑하고 정의감 투철한 사람들이 마냥 비웃었다. 생각이 달라서 그럴 순 있는데... 그게 도덕성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일론 머스크에게도 비아냥댈건가? 비아냥 대는 사람중 또 상당수는 테슬라 팬도 많고 테슬라 주식사놓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아이러니.. 누군가의 그 험한 노력의 댓가가 자기들이 좋아하는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게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 같다.
애플도 테슬라랑 별반 다를 거 없다.
잘뽑았다고 여기저기 극찬을 받는 M1칩.
이걸 만들기 위해 애플은 근로자들의 열정페이를 어마어마하게 뽑아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쓸데없이 정의롭기만 한게 문제고 그런 사람들의 의견이 절대다수로 포장되어 곳곳에 반영된다는 게 지금 한국의 문제다.

남보다 앞서가려면.. 더 많이 일하고 더 열심히 생각하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
남들만큼 먹고 자고 일하면.. 잘해야 남들같은 수준밖엔 될수가 없다.

정광호
👍10👎8🔥1
투자란 하나하나의 사업이 굴러가는 이치 (돈을 버는 이치) 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지름길도 없고 꾸준히 세상의 이치를 공부하고 익히는 것밖에 길이 없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한편 이런 이치에도 급수가 있는데
쉬우면서도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이치도 많이 있고
조선업 같은 경우는 크고 복잡한 이치에 속한다.
그러나 깊이 공부할수록 늘 더 많이 알게된다.
그만큼 더 유리하다.

투자를 하면서 세상에 대해서 이전보다 훨씬 깊이 알게 되었다. 늘 빠르고 인정사정없는 피드백을 받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의 중요한 장점은

1. 투자대상이 매우 많고
2.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분산을 늘려서 (N 을 크게 만들어서)
손실이 매우 커지는 이벤트의 필연적 발생을 기대값에 수렴하게 만들어준다.
(운이 나쁜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주식회사를 만든 사람은 진짜 천재다.

김봉수
👍3
카카오 VS 텔레그램
👍8
록야 파이팅!
일론 머스크가 코카콜라와 맥도날드를 사고 싶어 하는 이유

지금도 테슬라 슈퍼차저가 꽤 깔려 있지만, 앞으로 10년 내에 테슬라 슈퍼차저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다. 이 슈퍼차저들이 꽤 괜찮은 상권을 형성할 것같다. 테슬라 차량이 충전하러 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머물다 간다. 또 테슬라는 슈퍼차저를 타 전기차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차저가 맥도날드와 주차장 같은 형태를 띄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이 필요하고 화장실이 필요하고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매장 정도가 갖추어져 있는 것이 좋다.

머스크가 딱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같다. 슈퍼차저에 오면 30~40분 정도 머문다고 보고. 충전기 꽂아 놓고 화장실 갔다가 커피와 햄버거 콜라 사서 먹고 나오기에 적당한 시간인 것.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를 인수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 앞으로 슈퍼차저는 맥도날드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인스턴트 식품 매장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머스크는 농담처럼 이야기하지만 테슬라 사업의 이빨 빠진 아구를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분야인듯. 내 생태계로 들어와 있는 고객의 돈을 한푼도 남에게 뺏기고 싶지 않은게 인지상정.

테슬라는 최근 슈퍼차저 장비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어서 단가도 매우 낮아졌고, 경쟁사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충전소 구축도 가능해져서 이 부분도 가속도가 엄청 붙은 상황.

맥도날드를 인수하면 친환경 농산물도 납품 받아서,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팜 분야와도 관련이 깊어지겠네요

이직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