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책꽂이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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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와이스트릿 편집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지식 자료 저장 공간♥️ 호흡이 긴 자료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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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타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이런 명언을 안 읽는다는 것.
알고리즘도 그걸 알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 좋은 글
띄워주지도 않음.
그냥 그런 사람의 공격과 악플들이
그 사람의 업으로 쌓여서
죽을 때 다 가지고 간다고 믿으면 마음 편함.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주식 배당금으로 편안한 日 노후...한국은 안되는 이유 [왕개미연구소]

https://naver.me/xKzL0ctx
단도투자 9가지 원칙
- 모니시 파브라이
Forwarded from BRILLER
[슈카월드 - 박진영 코멘트]

박진영 : 마음속으로 부터 감사한게 소속아티스트분들 못지않게 감사한 분들이 저희회사 주주분들이에요.
진심이에요
.

슈카형 : 예전에 저... 저도 있었습니다.
어허허 많이 올라서 감사하게 팔았던

박진영 : 지금 다시한번 진짜 좋은 타이밍입니다. 지금 타이밍입니다. 지금이 타이밍이다. 지금이 타임이다.
정말 저에게 여윳돈만 있었으면 전 정말 무조건 저희회사 주식 삽니다.


-> 취금이니?!
Forwarded from BRILLER
[슈카월드 - 박진영 트와이스 관련 코멘트]

박진영 : 제가 트와이스 얘기하면 30분 걸리는데요... 하..
얘네는 정말이렇게 착하고 스윗한애들은 전 진짜 처음 봤어요.
정말 얘네들은요. 와~
방송에서 그렇게 하자나요 막~ 스윗 하게 스윗하게~
"여러분 진짜 감사해요~" 진짜에요 얘네는!
아니 봐봐요.
얘네는 9명에서 지금까지 안싸우고 지금까지 서로를 위해요.
이런 경우가 어디있어요?


박진영 : 싸우지마 화해하고 이게 아니라
얘네는 진짜에요.
이런 애들 저는 진짜 와...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예쁜애들이 있을까?


슈카형 : 근데 JYP하면 사실은 아티스트들 인성보고 뽑는다 이런말 많잖아요
트와이스트는 데뷔도 한지도 오래되서 그때는 어떻게 보면 램덤이였을수도있을거같은데?

박진영 : 아니요 근데 연습생 때 대부분 티가나요
치밀하게 가까이서 보니깐!


-> 트둥이들 인성 좋고 한결같은건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죠😍
거의 컨콜 느낌이네요 ㅋ
Briller님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BRILLER
[슈카월드 - 박진영 K-POP 3단계]

전세계에 굉장히 하드한 코어 팬덤을 갖게됬음
그걸 어떻게 해야 확장을 시키는지 그 문제죠.
그 전략은 모둔 K-POP 회사들이 다 세워놓고 있고 일일히

처음에 저는 시작할 떄 어차피 3단계를 본거였거든요.
아주 옛날부터~

한구가수가 한국말로 노래하는게 1단계

여기에 외국계 가수를 섞는거 2PM의 니쿤, miss A의 지아나 이렇게 언어도 살짝살짝 섞어 이게 2단계

그리고 3단계가 현지아티스트들 현지어로 이게 마지막 단계
Forwarded from BRILLER
[슈카월드 - 박진영 중국이슈 관련 코멘트]

박진영 : 지금 수치적으로 보면 앨범 판매량이 조금 줄었다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K-pop의 한계에 다다랏다.

슈카형 : K-pop한계 얘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박진영 : 지금 너무 계획대로 잘 가고 있는거고
중국시장에 대한 중국시장의소 소비가 갑자기 변화가 있었기때문에 일어났던 일일 뿐이지

실제적으로 퍼져나고 침투해가고 있는거는 정말 K-POP회사들이 계획한 그대로가고있는거에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 현재 중국상황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고 상세한 얘기를 해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지만 아직 회사에서도 중국쪽 이번 이슈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어있거나 아니면 공개적인 유튜브에서 얘기하기가 조금 껄끄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Forwarded from BRILLER
[슈카월드 - 박진영 JYP 주식 코멘트]

슈카형 : 최근에 이렇게 많이 빠진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박진영 : 이럴 때죠!
정말~ 빠질 때 막 '아~ 사고싶다!' 그 생각밖에 안들어요

슈카형 : 싸다하고 그런 생각이 드시는 겁니까?

박진영 : 그럼요. 예~

슈카형 : 쓰으읍~(슈카형 위기감지모드 작동)

박진영 : 아 여기서~ 여러분 죄송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여러분 지금부터 1년동안 계속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사고싶다고 하는건 1년 뒤를 보는게 절대 아니고요.
3년 뒤 5년뒤를 보고 사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는거니까
박진영 말 듣고 샀다가 10%더 빠졌네~ 20%더 빠졌네~
여러분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3년뒤 5년뒤를 보고 사시려면 사시라는 말씀
입니다.

슈카형 : 그쵸~

-> 실시간 라이브 방송보고 자기전에 다시 한번 더 방송을 더 봤습니다.

금일 방송에서 자신감 있게 그리고 담백하게 말씀 하시는 박진영님 보니 좋은 기운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POP 화이또🙏🏻
기업의 시간과
주식시장의 시간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장면.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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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시장에 참여해 있어야 하는 이유
대단한 블로거, 직장인, 투자자
한걸음 님 👍
Forwarded from 크게갈것임👆
[블룸버그 기사 무료보기 꼼수]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혹시 몰라 공유해봅니다. ㅎㅎ

저는 미국이나 기타 외국 뉴스를 접할 때 인포맥스나 이데일리 등을 통해서 보거나
텔레그램, 트위터, 인베스팅을 통해서 헤드라인과 요약 글 정도를 봅니다.

근데 가끔 더 깊은 분석글이 실려있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좀 더 빠르게 확인하고 싶거나
기타 흥미로운 내용인 것 같아보이는 글을 보면
해당 외신을 직접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월스트리트저널이나 블룸버그를 뒤적거리는데
좀 깊이 있는 글들은 유료기사죠.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경을 구독하면 유료 계정이 연결돼있어 볼수 있지만,
블룸버그는 마땅히 방법이 없어 이참에 유료 구독을 해볼까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어느 글에서 블룸버그 기사를 볼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https://www.bnnbloomberg.ca/investing

캐나다의 BNN이 블룸버그와 파트너십을 맺어
BNN에 블룸버그 기사들을 공유하고 있더라구요.
블룸버그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기사들도 저 사이트에서는 무료로 열람 가능합니다.

모든 기사가 같이 공유되는지는 확인못했지만
지금까지 이용했던 주요 매크로 기사들은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저도 얼마나 자주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해봅니다.

다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Forwarded from 그냥 김라브😸
해당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듣는 이야기이지만, 가장 나쁜 날은 겪으면서 가장 좋은 날만 놓친다는 가정은 현상을 너무 왜곡해서 보는 것 아닐까요? 가장 나쁜 날들을 피하는 경우에도 피하지 못한 경우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보일 수 있고, 가장 좋은 날들과 가장 나쁜 날들을 모두 제외해도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기는 합니다. (더보기)
https://m.blog.naver.com/rob_ust/222984866946
Forwarded from 한국경제 (@The Korea Economic Daily)
여의도 전문가들, 하나둘 백기…"개미들 제 발등 찍을라" [돈앤톡]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090176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중에서

저는 우여곡절 끝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한 환자가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여자였는데 위암이었죠.
하지만 이게 전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그 때만 해도 CT가 3cm 단위로 잘라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이 작으면 잘 보이지 않죠.
그러나 일단은 보고를 드려야했죠.

아침에 주임과장에게
“이런 환자가 있었고,
전이가 확인이 안 됩니다.”하고 보고를 드렸더니" 배를 먼저 열어보고 전이가 되어있으면 닫고, 안되어 있으면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환자 보호자에게 동의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걸 환자에게 얘기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가족과 보호자를 찾았더니 남편은 죽었고, 시댁 식구들은 연락이 끊어졌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할 수 없어,
본인에게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고등학교 아들과 중학교 딸이 하나 있는데 내가 죽으면 아이들을 어떡합니까?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해야 합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술 날짜를 잡았죠.

헌데 배를 열고 보니
저희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가슴부터 배까지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되어 있더군요.
작은 암세포로 전체가 퍼져 있었어요.
너무 심각했던 거죠.
바로 닫고 수술실을 나왔습니다.

그런 경우 대개는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하고 다시 환자에게 가려고 하는데, 저는 그 장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창밖엔 눈발이 날리고 있었고, 가습기에선 희뿌옇게 수증기가 나왔고, 침대 옆에 아이 둘이 검정색 교복을 입고 엄마 손 하나를 둘이 잡고, 서 있더군요.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느낌, 뭐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눈이 마주치자 환자가 저를 보시더니 고개를 끄덕끄덕해요.
환자는 알고 있었던거죠.

수술을 했더라면
중환자실에 있었을텐데 일반병실이니까 암이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옆에는 애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얘기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수술 후 급속도로 나빠져서
퇴원도 못하고 바로 돌아가셨죠.

사망을 앞두고 며칠 동안은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고 병원을 왔는데 항상 그 자세였어요.

손을 잡고 아이와 함께 셋이 서 있었죠.
결국 아이들의 엄마인 환자는 거의 임종이 다가왔습니다.

이때 의사가 할 일은
사망 시간이 임박하면
사망 확인하고,
시간 기록하고,
진단서 쓰는게 다입니다.

간호사한테 위독하다는 연락이 와서 환자 곁을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돌아가시는걸 지켜보면서 저와 간호사는 서 있었죠.
두 세 차례 사인 곡선을 그리다가 뚜뚜하면서 심전도가 멈췄는데,
아이들은 또 예의 그 모습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었죠.

저는 속으로 ‘이걸 어떻게 보지?’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울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직 모르나 보다 해서 잠시 한 1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러다 아이의 어깨를 눌렀더니 엄마 손을 놓고 자리에서 일어나요. 봤더니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옷의 절반이 눈물로 젖어 있더라고요.
돌아가신 것을 아는 거였어요.

저는 순간적으로 움찔 했습니다.
그리고 서 있는데 그제서야 엄마에게 다가서서 왼팔로 목을 잡고, 오른팔로 어깨를 안아요.
그리고는 엄마 귀에 대고 뭐라고 말 했냐면요..
"엄마 사랑해요"
하고 얘기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죽음을 목격했지만,
떠나는 사람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그 "사랑해요"라는 말 안에는 떠나는 엄마에 대한 송별사일 수도 있고, 위로일 수도 있고, 남겨진 자의 각오일 수도 있죠.

저는 많은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어떨 때는 제가 맡았던 환자가 하루에 5명이 돌아가신 적이 있었어요. 인간이 마지막 떠나는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직위?
돈?
그가 누구든,
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그가 무엇을 가진 사람이든,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에 하는 단어가
바로 ‘손’이라는 겁니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나서 하루는 간호사가
"신부님이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놀라서, 제가 “누구십니까?” 했더니 대뜸
“저를 모르십니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그때 그 고등학생 이었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때 그 고등학생이
신부님이 되어 찾아와 주시다니~!

제가 '혹시나 잘못한 게 없었나' 하고 뜨끔 하더라고요.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눠 보았더니,
여동생은 교대를 가서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두 오누이가 곱게곱게 잘 자랐더군요.

그러면서 신부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기억 못하시 겠지만, 그 때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너희 입장에서는
가혹하고 힘들겠지만,
엄마는 남겨진 너희들이 혹시나 잘못될까봐 눈 감는 순간까지도 걱정했을 것이니 이런 엄마의 마음을 잊지말고
세상을 살아가거라.” 라고요

저는 제가 그렇게 멋있는 말을 했는지도 몰랐어요.
그 말이 두 오누이가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된 가장 중요한 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말을 듣는 순간 뒤통수에 벼락이 떨어진 느낌이었 습니다.

제가 멋있는 말을 했구나 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무심코 한 말이었는데, 무심코 했던 작은 선의가 두 남매의 인생을 바꿨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찡합니다.

무심코 던진 말,
기억조차 나지 않는 말로 어떤 사람은 희망을 어떤 사람은 좌절을 겪게 됩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 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애정과 사랑의 진심을 담은 착하고 유익한 말을
입에 담아야 하는가 봅니다.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