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책꽂이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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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와이스트릿 편집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지식 자료 저장 공간♥️ 호흡이 긴 자료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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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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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고용지표 시사점

︎ (앵커 질문) "최근 Fed에서 노동시장에 고통이 있을거라 했는데, 실업률 3.7% 상승이 이를 의미하는 건지?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기 전까지 더 높은 실업률이 예상되는지?"

︎ (애널 답변) "당연하다. 인플레가 통제되기 전까지 올라갈 것이고, Fed의 인플레 목표인 2% 도달까지는 훨신 더 올라갈 것이다. 이번 8월의 강한 job report는 이미 예견됐던 만큼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유인즉슨:
1) 7월까지도 +천백만 자리 이상의 노동 공백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2) 마이너스 실질 임금 상승률은 기업 입장에서 계속 고용을 늘릴 수 있었던 인센티브
3) 팬더믹 전 대비 현재 노동참여율이 4%p 미만이었던 것
이 모든 것이 8월의 강한 노동 시장에 대한 배경이다.

︎ (애널 결론) 따라서 물가가 잡히기 전까지 앞으로 실업율이 상승할 것이며, 이에 대한 선행 패턴으로 이번 8월에 꺽인 평균노동시간을 들 수 있다.

실업률 상승 패턴으로:
공백 일자리 감소 👉 기업 구인 감소 👉 노동 시간 축소 👉 layoffs

Source: Youtube - CNBC Live

P.S. 실업률 올라가니 증시는 상승하네요...아직도 bad news is still good news인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중국언론도 엄청난 관심
이 표를 보니 한국 주식 왜 하나 싶네요. 현 행정부는 한국 주식 할인 요인을 하나 하나 모두 점검해서, 바닥부터 뜯어 고쳐야 합니다. 여기서 더 지체하면, 한국 증시에는 테마와 세력만 남게 되겠죠.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승진 박)
세계 주요국가들의 물가상승률(YoY) 비교
Forwarded from 범송공자 X 29PER (범송공자)
Forwarded from 생각투자
월가가 보는 9월 FOMC 관련 설문조사
*출처: CNBC&Bloomberg

•9월 FOMC: 기준금리 75bp 인상(3~3.25%)
•연말 기준금리: 4% 돌파
•최종금리: ‘23.3월에 4.26%
•이후 높은 금리를 11개월 간 유지
•금리인하: ’24년 하반기 예상
•향후 12개월 내 경기 침체 가능성: 52%
•인플레(개인소비비출 기준): ‘22년 5.2%, ’23년 2.6%, ‘24년 2.2%
•성장률: ’22년 0.5%, ’23년 1.4%, ‘24년 1.7%
•실업률: ’22년 3.7%, ‘23년 4.05%, ’24년 4.2%
[9월 FOMC - 파월 美연준의장 연설]
https://t.me/siglab

"인플레이션 2% 복귀 전념"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대로 진행"
"더 많은 금리 인상 필요…의도적으로 "매파"로 움직일 것"
"인플레로 인한 어려움 절실히 인식"
"기대 인플레, 유지되고 있지만 안주할 수 없어"
"높은 인플레, 경제에 비용 부과하는 것 심각하게 알고 있어"
"경제, 2021년 강한 성장 이후 둔화"
"지속적인 금리인상 필요할 것"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무"
"고용시장, 여전히 극도로 타이트해"
"인플레 낮추면서 더 완화된 고용시장, 성장 약화할 필요 있어"
"연준 인플레이션 낮추는데 강하게 전념, 이를 수행할 도구있어"
"연준 당분간 제약적인 금리 필요"
"언젠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 적절"
"향후 연준 금리인상 속도는 경제에 달려있어"
"금리 낮추려면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다고 확신해야"
"현재 인플레이션 상승은 외부 요인도 커"
"물가 안정 회복하지 못하면 나중에 더 큰 고통"
"연준의 정책경로가 경기침체 가져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연준은 인플레이션 낮출 만큼 충분히 금리 인상"
"제약적인 수준 금리인상, 인플레 의미있는 하방압력 의미"
"제약적인 금리 수준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현재 대차대조표 계획 변경은 고려하지 않아"
"물가 완화 확신 전까지 금리 인하 없을 것"
"MBS 매각, 현재는 고려 중이지 않다"

→ "다음 금리인상 규모,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 "오늘처럼 큰 폭 금리인상 또 가능해"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승진 박)
미 연준이 어제 75bp의 쟁책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오늘 영국, 스위스, 인니 등 7개국이 금리인상을 결정. 터키만 추가 인하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승진 박)
물가상승률이 5%를 상회했을 때 2%까지 하락하는데 걸렸던 기간
Forwarded from 생각투자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적정 환율=

* 지난해 초 원달러 환율이 1,085원이었는데, 1년 9개월 만에 350원(32%) 가량 올랐습니다.

* 지금 진행 중인 원화가치 하락은 97~98년 외환위기(806원,90%), 2007~08년 글로벌 금융위기(667원, 74%) 이후 최악입니다.

* 닷컴버블 붕괴 때 원달러는 199원(18%) 올랐고, 2014~16년 중국/신흥국 위기 때는 216원(21%)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때는 한두달 만에 117원(10.9%) 상승했습니다.

* 나라 경제가 파탄났던 외환위기와 세계 경제 시스템이 붕괴되었던 글로벌 금융위기가 아니면, 웬만한 위기나 침체는 20% 정도 절하(1,300원 중반대)에 그쳤어야 했습니다(당사 기존 올해 원달러 전망 1350~60원).

* 그만큼 올해 원화 약세는 이례적입니다. 현재 원달러는 그냥 경기 침체를 넘어, 시스템 혼란 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인데, 이를 파악하기 위해 자금 유출입 규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중장기적인 자금 유출입(경상수지/직접투자/증권투자 합)를 보면, 자금 유출 규모(12개월 누적)가 2007~08년(-341억 달러)보다 더 많습니다(-376억 달러).

* 2) 단기 자금 유출입을 보는데 유용한 기타투자(금융기관 단기차입)의 경우, 2007~08년(-479억 달러)보다 조금 적은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384억 달러).

* 중장기 및 단기 자금 유출 속도 차이와 그동안 경제 규모가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현재 자금 유출 속도는 2007~08년의 60%정도로 추정됩니다.

* 글로벌 금융위기 때 원달러가 667원 상승했는데, 원달러가 당시 상승 폭의 60% 정도 오른다고 보면 400원 상승, 즉 원달러가 1,485원으로 계산됩니다.

* 위기입니다. 하지만, 외환위기라고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자금 유출은 국내 자금이 자발적으로 해외로 나가 자산 형태로 남아 있는 부분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 말은 길었는데, 결론은 뻔한 이야기입니다.

* 단기 자금 유출이 진정되려면, 연준정책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중장기 자금 유출이 개선되려면 수출 개선 조짐이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효석 이)
(펌) 고태봉 센터장님 페북글

<TESLA AI DAY>

테슬라가 그동안 땀흘린 결과물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기다렸던 AI Day2 가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6시간이라 하기에 잔뜩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 다행이다.

크게 기대했던 로봇 옵티머스가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 하드웨어에선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AI 분야에선 기존의 FSD의 훌륭한 토양위에 완성도있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 자율주행처럼 제로베이스에서의 출발이 아님이 확실했다. 자율주행과 로봇의 코어기술이 동일함도 여러차례 강조했다.

작년에 제시했던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AI 시뮬레이션으로 최적화 과정에서 (대량생산과 가성비를 고려함에 따라) 변형이 있었고, 애초의 모양에 비해 조금 달라졌다.

로봇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아마 투트랙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1)외부의 도움에 의존한 보행가능 플랫폼 버전과 2)테슬라 내부에서 직접 만든 옵티머스 Version1 이 그것이었다. 옵티머스 Version1은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하지만 덱스트러스(손가락)와 다양한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아마 그래서 초청장의 대표 사진이 다리가 아닌, 덱스트러스였던 것 같다.

이 두가지가 믹스되면 몇달내 보행과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버전으로 탄생될 것 같다. 아마 이걸 시간내에 성공시키려고 발표일을 딜레이시킨 것 같은데, 아쉽게도 기간내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떤 테크회사가 이렇게 빠른 시간에 이정도의 진보를 보일 수 있을까?

테슬라는 AI에 관한한 Nerd들의 집합소가 맞다. 테슬라가 로봇의 뼈대를 세우고, 움직임을 연구하고, 두뇌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로봇회사에 비해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가장 어려운 로봇형태인 휴머노이드로 이정도 진전을 이뤘다면 산업용로봇이나 AMR 같은 로봇은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도 처음엔 물건을 집고 내려놓는 단순한 업무로 시작해서 용접이나 더 어려운 일들로 점차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를 모으고 추론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갖춤으로 자율주행처럼 점진적 발전이 가능한 로봇으로 디자인 되었다. 2만불 정도로 판매할 예정이고, 나중에 질의응답에서 3-5년 사이에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로봇과 자율주행에 관한한 테슬라의 접근을 보니 다양한 분야에서도 이러한 과정과 패턴을 따를 것이라 생각된다. 심지어 도조컴퓨터도 같은 과정으로 확장되게 시스템화시켰다.

AI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토라벨링, 오토코딩, 하드웨어 디자인, E-T-L Processing 이 가능하다. 자율주행과 로봇이 세상을 바라보는 법에 대해서도 예전 AI에 비해 훨씬 구체적이고 발전한 모습이다. FSD 관련해선 각국의 규제만 없다면 올해라도 다 보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자율주행에 대해선 점점 더 구체화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로보택시의 시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음은 아쉬웠지만 막바지에 다달은 느낌이다. 이젠 다양한 방법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개가 끼나 어두움 속에서도 AI의 도움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주행이 가능하다는 자신감까지 내비췄다.

AI의 고도화가 자율주행의 성패를 결정짓는 변수임에는 틀림없다. 이를 위해 초거대AI의 사용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NLP 에만 적용되던 초거대AI가 이젠 비전에도 적용되고 있다. 일런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얘기했던 GPT for Vision이 확실히 자율주행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역시 OpenAI 출신들의 인재들이 이 과정에 개입하고 있다.

내년 초 초거대AI의 핵심이 될 DOJO가 가동되면 확실히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데이터가 넘쳐나지만 이를 로딩하고 추론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어려움을 얘기했고, DOJO가 나오면 25배나 빨라질 것이라 발표했다. Auto Labeling 영역에서도 DOJO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타이핑 친것으로만 A4용지 20장이다.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많았고, nVIDIA의 GTC2022(Fall) 과 함께 보면 AI가 얼마나 고도화되고 있는지, 초거대AI가 자연어와 비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이를 위해서 세계 최강의 수퍼컴퓨터 자리를 놓고 경쟁이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있다.

이번 테슬라 AI Day에 언급된 핵심 카테고리를 보면,

-옵티머스의 액추에이터와 센서, AI, 소프트웨어
-로봇의 걸음과 현실세계에서의 어려움, 극복과정
-오토파일럿의 로봇적용
-FSD의 2D 공간에서의 학습과 3D 벡터로의 확장
-FSD에서의 NN 구동
-Auto Labeling
-시뮬레이션으로 타일 만들기, 이를 전지역에 확장하기
-Data engine
-DOJO Computer 와 Hyper scale AI

그리고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시간을 두고 소화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다. 세상은 정말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빨리, 더 크게 변할 것 같다.

자동화의 시대에서 이젠 무인화의 시대로 넘어가는 초입부에 우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