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만 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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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구독자님들의 몫.. 저는 뉴스 및 잡다한 정보 공유만...

(제가 올린 내용으로 태클은 거절합니다)
(이 채널은 매니악해서 인기가 없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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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나쁘지는 않네.

발표 이후가 더 중요함.
메드팩토 주가가 질질 흘러내렸던 이유는 두가지. 아니 세가지.

1) 2021년 말에 cb+cps 1000억원 찍음 -> 당장 기술 이전 없어서(못해서?) 임상 비용 확보하려는거 아닌가라고 시장에서 해석

2) 2022년 1월 식약처에서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 비소세포폐암 임상 중단 -> 중앙약사심의위원 회의 자료 읽어보면 백토서팁만의 안전성 문제라기 보다는 임상 참여 환자 입장에서의 리스크-베네핏 고려해서 중단한거이긴한데 시장에서는 백토서팁=피부 독성 및 간독성 부작용 유발로 인식

3) 그러면서 2021년 12월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머크가 키트루다 지원)으로 대장암 임상 3상 ind 신청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계속 늦어지면서 투자자의 속도 타들어갔음

-> 이번 백토+키트루다 대장암 임상 1/2상 결과는 2021년 asco에서 중간 결과 발표한거의 최종 결과로 완전 new data 아님. 하지만 주가에는 중요함. 왜냐? 이 데이터 기반으로 머크는 결정할거임. 임상 3상 진행할지(이건 머크가 지가 하고 있는 다른 병용 임상들하고도 비교해서 결정할듯)

->머크가 3상 진행하기로 결정하면 그럼 위에서 말한 3)이 해결됨. 그리고 3상 ind가 fda든 식약처든 억셉이 되면 2)도 같이 해결됨(비소세포폐암 임상은 사실 치료 옵션이 키트루다 단독으로도 가능해서 굳이 백토+키트 병용 진행할 필요가 없었음. 대장암은 있는 치료 옵션이 별로여서 임상 진행 가능. 그래서 약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석하면 됨). 그리고 나서는 사실 현금이 300억원 밖에 없어서(1월에 700억원 cb 상환함) 자금조달 할 것으로 예상(이게 뭐 보시다시피 당장 LO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임상 3상은 향후 2년간 진행을 하긴 해아함). 그리고 나서 임상 3상 300명 대상으로도 결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와주면 판권 계약 기대.
이거 보고 머크가 3상 진행할지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을듯
Forwarded from BioMoment-Oncology
MSS CRC 최근 임상 현황

1.
- Regimen: Botensilimab + Balstilimab
- Indication: MSS CRC
- Median Prior Lines of Therapy: 4
- Prior Immunotherapy: 31%
- Liver Met: ?
- TMB>10: 2%
- RAS Mutation: 59%
- BRAF Mutation: 3%
- ORR 23%, mOS Not Reached(10.3m-NR), mPFS 4.1개월

2.
- Regimen: Lonsurf + Bevacizumab
- Indication: MSS CRC
- Prior Lines of Therapy: 2
- Prior Immunotherapy: ?
- Liver Met: ?
- RAS Mutation: ?
- BRAF Mutation: ?
- mOS 10.8개, mPFS 5.6개월

3.
- Regimen: Vactosertib + Pembrolizumab
- Indication: MSS CRC
- Prior Lines of Therapy: 1-2(36%), 3(24%), 4 이상(40%)
- Prior Immunotherapy: 0%
- Liver Met: ?
- RAS Mutation: 34%
- BRAF Mutation: 2%
- ORR 13.6%, mOS 15.8개월, mPFS 1.28개월

4.
- Regimen: Pembrolizumab + FOLFIRI
- Indication: MSS CRC
- Prior Lines of Therapy: 1
- Prior Immunotherapy: 0%
- Liver Met: ?
- RAS Mutation: 53%
- ORR 25%, mOS 25.1개월, mPFS 8.3개월

5.
- Regimen: NT-I7 + Pembrolizumab
- Indication: MSS CRC
- Median Prior Lines of Therapy: 3
- Prior Immunotherapy: 0%
- Liver Met: ?
- ORR 4%(RECIST 1.1), 12%(iRECIST), mOS ?, mPFS ?

6. 그 외
Cabozantinib + Durvalumab, Cabozantinib + Nivolumab, Regorafenib + Nivolumab(아시아 임상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으나,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았음)

텔레그램 링크: https://t.me/biomoment
작성자: 박동영
오홍..
Forwarded from Buff
바이두 임플란트 검색량 업데이트 230429
작성
: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그만 알아보자는 말 취소.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다
3일만에 50%가 더 급등한다고?
바이오만 판다 🐼
https://naver.me/F1M2mFxS
이거에 대한 생각은 승계 경쟁 예상.
PEF 지원하에 송회장+임주현 vs 임종훈+임종윤으로 승계 경쟁. 지분 경쟁해서 주가 부양하면 주주 입장에서는 좋을듯.
개인 사생활은 존중. 근데 지난 4월 27일에 셀트리온에 계열사 두 곳이 추가됨. 서린홀딩스, 서원디앤디.. 이 두 곳이 혼외자의 친모가 대표로 있는 곳. 사적인 영역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

혼외자 관련해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대표적이긴 한데..(주가 흐름 참조, 영향은 미미)

셀트리온 그룹이 올해가 중요하단 말이지. 주주들은 이 이슈를 (신경안쓰고) 묻을거임...

셀트리온 올해 잘해야한다..!

https://v.daum.net/v/20230502213244012?from=newsbot
Forwarded from 선수촌
속보 (?)
지난 3월에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했을 때랑 이번 급등은 다른 느낌임. 자세한 내용은 곧 나올 여럿 증권사의 하반기 전망 읽어주시길.
(코스닥)삼천당제약 - [기재정정]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30504900371
2023-05-04
흐으음.....삼성바이오에피스나 셀트리온이 이런식으로 계약하는거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디... 훜ㅋㅋ

(6) 본 계약 체결 예상 시기 : 07월 03일까지
- 유효기간은 프로핏 쉐어링 정산 시기 및 정산 방법과 계약 해지 조건에 대해 더 논의하고 동시에 04월 20일에 종료된 유럽 허가 신청용 PFS 생산 제품 및 테스트 결과와 생산 Site Due Diligence를 실시하기 위해 유효기간을 07월 03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 본 Binding Term Sheet은 본계약이 체결되는 시점 또는 07월 03일 이후에는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Binding Term Sheet은 본 계약을 체결하는 범위 내에서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파트너사의 본계약 이행 의무는 제품, 공급자 및 공급망에 대한 실사가 만족스러운 경우에 한합니다(파트너사의 단독 결정).
Forwarded from 주식 공시알리미
[종근당]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MSD 자누비아 품목의 국내 제반권리(판권, 제조권 등)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의 건)

제목 : MSD 자누비아 품목의 국내 제반권리(판권, 제조권 등)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의 건
[헬스케어 (OW)] 하반기 전망: 블록버스터의 공세가 시작된다/삼성증권 서근희

한국 헬스케어 업종에서도 블록버스터가 나올 수 있는 시기. 후보로는 1)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2) 유한양행 항암제 lazertinb, 3)SK바이오팜의 엑스코프리, 4) 한미약품 HM12525 등

Top picks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약주 중에서는 유한양행, 바이오 중에서는 지아이이노베이션, 오스코텍, 에이비엘바이오 추천 권고.

CMO: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FDA 정식 승인 및 Medicare 등재 -> CMO 수요 증가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7월 1일 발매. 6-7월 PBM 급여 등재 결정 예상.

제약: 유한양행 lazertinib 임상 3상 2건 발표 예정. 한미약품 HM12525 임상 2상 결과 발표.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J-curve 처방 확대 기대.

바이오: 유한양행의 bio-ecosystem에 주목. 1) 오스코텍: lazertinib 배분, 2) 에이비엘바이오: YH32367(HER2 ADC)에 대해 배분. 3) 지아이이노베이션: YH35324(IgE trap)에 대해 배분. YH35323 기술 이전 가능성 높음(2024년 예상).

★ 보고서원문: https://bit.ly/3M15gk1
[한미약품 ‘오락솔’ 파트너사였던 Athenex, 구조조정 끝에 결국 파산 신청]

- 2011년에 한미약품과 ’오락솔‘로 파트너십 인연을 맺은 Athenex

- 2021년 3월,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FDA CRL 수령

- 2021년 10월, 피드백에 따라 승인절차 중단 결정

- 2022년 3월, Athenex의 구조조정 및 NK 세포 치료제로의 기업 전략 변경

- 2023년 5월, Chapter 11 파산 신청

- Athenex를 3가지 사업부로 쪼개어 매각할 예정(Athenex Pharmaceutical Division, Orascovery, Cell Therapy)

https://bit.ly/3LZgoxC
한미약품에 미칠 영향은 오락솔 신약 가치 하향 조정(근데 저는 추정치에 넣지 않음), 아테넥스에 대한 지분가치 평가손실(영업외단으로.. 근데 규모가 크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