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찰저의 관심과 생각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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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10:58:41
기업명: HD현대미포(시가총액: 5조 2,883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유럽 소재 선사
계약내용 : ( 공사수주 ) 45K (LPG D/F) LPGC 2척
공급지역 : 유럽
계약금액 : 2,306억

계약시작 : 2025-04-16
계약종료 : 2027-07-31
계약기간 : 2년 3개월
매출대비 : 4.9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7800279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106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620
[속보] 美, 中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미 무역대표부(USTR)이 중국 해운사와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입항할 때 수수료를 매기는 정책을 결국 시행하기로 했다.

USTR은 17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수료는 180일 유예 기간을 두고 10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부과되며 수수료도 매년 인상된다. USTR은 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미국 건조를 장려하기 위해 3년 뒤부터 LNG 수출 물량의 일부를 미국산 LNG 운반선으로 운송하도록 했다.

미국의 중국 선사,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 정책은 한국 조선사, 해운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돼 왔다. 유럽 해운사를 중심으로 중국산 선박을 많이 운영 중이어서 결국 한국산 선박을 찾을 것이란 관측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이 미국이 아닌 멕시코, 캐나다 항만으로 선박을 우회시키고, 화물비용이 결국 미국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는 불만이 많이 제기됐다. 이에 시행은 하되 18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5531?sid=104
USTR의 중국산 선박 제재안 발표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2025.04.18 11:09:59
기업명: STX엔진(시가총액: 5,050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에이치디현대삼호(주) (HD Hyundai Samho Co.,Ltd.)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선박용 이중연료 발전기엔진 공급계약
공급지역 : 대한민국
계약금액 : 477억

계약시작 : 2025-04-18
계약종료 : 2027-09-13
계약기간 : 2년 5개월
매출대비 : 6.5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8800507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779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7970
올해 첫 피칭입니다. 이정도면 만족 ^^; 좋은주말 보내세요
IMO의 탄소 배출 규제로 선사들은 기준 중유 기반 선박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메탄올,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하는 선박 중 다수는 기존 선박용 연료(중유, 디젤)와 LNG 등 친환경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선박이다. LNG는 중유 대비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배출이 적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7199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