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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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리서치 Tech팀 방입니다.
이종욱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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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애플, 2023년 자체제작 5G통신칩 탑재 예상 (Macrumors)

아이폰 탑재되는 통신칩이 2023년부터 내재화될 것이라는 해외 루머입니다. 원래는 2020년에 하려고 했으나, 인텔의 5G 기술 미비로 퀄컴 반도체를 사용해 왔습니다.

2021년 퀄컴 SD X60
2022년 퀄컴 SD X65
2023년 퀄컴 SD X70 vs 자체칩

기사: https://www.macrumors.com/2021/03/11/apple-designed-5g-modem-2023-iphones-rumor/
(이종욱) CAICT 중국 스마트폰 2월 출하량 발표
세 가지 관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중국 스마트폰 2,130만대 (-46% m-m, +238% y-y) 기록.

2020년 2월이 셧다운으로 -55% 하락했던 시기여서 기저효과로 인한 노이즈가 있습니다. 역대 2월 수치를 보면 17년 2,780만대, 18년 1,750만대, 19년 1,400만대였기 때문에 2월치고는 잘나왔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수기라 미리 가늠하기 힘들지만 2018년 트렌드와 비슷한 첫 두달 감안하면 연간 3.7~3.8억대 수요 나오는 트렌드입니다.

● 5G 스마트폰 비중 69.3% (+0.8%pt m-m)

5G 스마트폰 비중이 2020년 6월 60% 돌파, 11월 68% 돌파한 이후 여전히 7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5G 통신칩의 공급 부족으로 LTE 탑재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5G 스마트폰은 퀄컴 가이던스 5.5억대, SA 추정치 6.3억대. 중국에서 절반정도 해주어야 하는데, 3.7억대 시장이라면 최소한 연평균 80% 비중은 기록해 주어야 합니다. 5G 공급 부족이 퀄컴의 가이던스 미스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 중국외 스마트폰 점유율 10.1% (-5.8%pt q-q, +1.9%pt y-y)

사실상 애플 점유율입니다. 성수기가 지나고 점유율이 하락 중이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2%pt 정도 높습니다. 올해 애플 출하량이 시장 컨센서스인 2.3억대를 하려면 2,500만대를 더 팔아야 하고 통상적인 중국 비중 20% 감안하면 중국에서 500만대를 더 팔아야 합니다. 현재처럼 +2%pts y-y를 유지하면 700만대는 더 팔수 있으므로 애플 출하량 입장에서 긍정적인 점유율 숫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애플의 밸류에이션 논란 (S&P500과의 P/E 비교)

● 애플의 P/E가 S&P500 평균 P/E 대비 가장 할인받던 시기가 2019년 3월입니다.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컨텐츠 플랫폼 진출을 선언하면서 애플 주가에 빠르게 프리미엄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 애플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혜를 많이 받은 기업중 하나입니다. 3분기 맥북/아이패드의 서프라이즈가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요 이유였는데, 투자자들은 PC의 판매에는 멀티플을 얹혀주기 싫었던 것 같습니다.

● 아이폰 12의 판매 성공 이후 멀티플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줄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이번주 애플 P/E와 S&P500 P/E와 만났습니다. 애플이 S&P500 대비 할인 받아야 하는 구간일까요?

● 시장 논리대로 서비스 플랫폼 확장에는 프리미엄을 얹고 싶고, 코로나19 특수 수요에는 프리미엄을 얹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2020년 상반기 받았던 20% 프리미엄 정도는 다시 받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LG이노텍의 FC-BGA 사업 검토

● 사업 검토는 사실인 듯 합니다. 다만 진입 여부와 시점을 스터디하는 단계로 아직 모든 것은 불확실합니다.

● 만약 진입한다면 서버용보다는 전장용에 포커스를 맞춘 사업이 될 것입니다.

● 이비덴, 삼성전기, 신코 등이 과점하는 사업으로 서버용 EMIB 패키지 비중 증가와 전장용 패키지 성장때문에 타이트한 수급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https://m.etnews.com/20210315000119
감사합니다.
(이종욱) SEMI, 2021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 15.5% 성장한 750억달러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성장 이어진다.
2020, 21, 22년 3년간 두자리 성장, 연간 100억달러 규모의 추가적 시장 확대

● 메모리, 파운드리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투자가 늘어난다.
2021년 파운드리 320억달러, 메모리 280억 달러. 모든 분야의 반도체 투자 확대

메모리 투자는 내년 상승폭이 더 크다.
메모리의 투자 증가율 21년 10%미만, 22년 +26%.

링크: https://www.semi.org/ko/node/112036
(황민성) 마이크론 3D Xpoint 중단

Q) 왜 중단할까?
과대한 개발비와 제한된 시장성으로 만성 적자

Q) Fab 처분?
인텔 매각이 아닌 다수의 사업자 대상 협상 진행중

Q) 인텔의 Xpoint는?
인텔 내부 캐파는 소량. 옵테인 메모리 계획 차질 예상

Q) 차세대 메모리의 대안?
인텔 주도의 CXL 환경에 맞춘 차세대 제품 개발
PRAM을 이용할지는 미정

Q) 국내 메모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
과거 인텔의 Rambus 사례와 마찬가지로 신기술 위협 감소

자료: https://bit.ly/3rXidjr
감사합니다.
(이종욱) 이녹스첨단소재 EB 발행

자사주 39만주 (전체 주식의 4.1%)를 대상으로 행사가 56,000원 (전일 종가 49,550원)에 교환사채 발행

공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317001084

● 총 금액 219억원
● 4월 19일부터 교환 가능 (=자사주 매각)
● Put option: 채권자는 23년 3월부터 조기 상환 청구 가능
● Call option: 이녹스첨단소재는 21년 4월부터 72,800원부터 채권자에게 상환 청구 가능
● 5년만기, 제로쿠폰

* 효과
전일종가 대비 15% 할증된 가격으로 자사주 매각. 약 219억원의 현금 확보.

감사합니다.
(이종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격적 전략
현 시점에서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1. 투자 전략
● 상반기 호실적 예상되는 DRAM과 MLCC에 투자
● 쇼티지의 핵심인 AP, driver IC, PMIC 부품사의 재조명
● 폴더블 스마트폰의 관심 증가

2.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스마트폰 생산 차질
● 현시점 가장 구하기 힘든 것은 퀄컴 5G칩, OLED driver IC, PMIC 등입니다. AP와 MLCC, 이미지센서 역시 리드타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3분기까지 지속되느냐가 화두인데, 일단 오스틴공장 건은 다음주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하고, 글로벌 스마트폰용 반도체는 9월 이후에 정상화과정을 거치리라 생각합니다.
● 저희는 글로벌 수요를 14.1억대에서 13.8억대로 약 2,300만대 하향 조정했습니다. 2, 3분기를 줄이고 4분기부터 정상화를 가정했습니다.

3. 공격적인 OVX, 보수적인 삼성
● 요즘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좋아졌습니다. 작년 4분기 중국만 안좋았기 때문에 이연 수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중국 수요 회복에 맞춰 OVX(오포/비보/샤오미)가 공격적으로 부품을 빌드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만 부품사들의 2월 실적이 잘 나오는데, 한국의 디램과 MLCC 상황도 다르지 않게 호실적입니다. 최소한 상반기 내내 주문량은 좋을 것입니다.
● 반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수요에 대해 보수적입니다. 상반기에는 분기 7,500만대 내외의 판매가 유지되겠지만 하반기 될 수록 물량 유지는 힘들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갤럭시노트 단종은 폴더블에게는 긍정적이지만 전체 출하량에는 부정적입니다.

하반기 중국 업체들이 옳았는지, 삼성의 인사이트가 좋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3lraU1a
(이종욱) 페이스북의 AR 기술 공개

지난 3월 17일 페이스북에서 AR기기에 사용될 근전도 센싱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손목에 팔찌를 차고, 근전도를 센싱하여 1mm의 손가락 움직임을 파악한다는 개념입니다.

제일 놀라운 부분은 기술이 아니라 현재 페이스북의 VRㆍAR 조직 규모가 전사 인력의 20%인 10,000명이라는 점입니다. AR에 대한 페이스북의 확신이 느껴집니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86204
오스틴 driver IC 생산 중단으로 애플향 6.7인치 모델 약 150만대 규모입니다. 구 모델 일부 제품 영향이라 애플이란 단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파운드리 쇼티지가 스마트폰 수요를 막는 상황이 나오는지가 관심사인데, 3분기까지는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 리포트 참조)

기사: https://m.etnews.com/20210319000065
(이종욱) 원익IPS,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포토 사업 인수협상 중단

- 20.8.31 820억원에 세메스의 디스플레이용 포토/WET 사업 인수 MOU를 채결하였으나
- 협상이 중단되었음을 공시하였습니다.
- 사유는 '인력 이관 미충족'인데, 해당 사업 엔지니어의 소속을 어디로 하느냐의 이슈였다고 생각됩니다.

공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319901030
감사합니다
더불어 인텔이 올해 capex 가이던스를 $19-20b로 주었는데, 컨센서스보다 30%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성전자와 TSMC에는 잠재적 경쟁자의 부각, 장비 업체들에게는 긍정적 이야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