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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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리서치 Tech팀 방입니다.
이종욱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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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Q26 영업이익 2,950억원입니다
LG전자 1Q26 리뷰: AI 생태계 진입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1Q26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이 있었습니다.

- 데이터센터 공조와 로봇 등 신사업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칠러사업은 1조원 매출 목표 조기 달성을 언급했고, 엔비디아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로보틱스와 전장 부품, 공장 자동화 영역에서 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 비용이 통제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류와 관세, 원자재 인상 등 리스크가 있었으나 변수의 대응책이 확보되었고 가전 이익률은 안정화되었습니다. TV도 경영효율화 작업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섹터내 전방위적인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현 주식시장에서 P/B 1배 이하에 거래되는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이 희소해졌습니다. 구체적인 AI 연관 신사업 방향과 성과가 드러날 때마다 주가는 단계적으로 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목표주가는 17만원(P/E 11배 적용)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H1HWb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두산: 기다렸던 증설 발표
[삼성증권 IT 김경빈/이종욱]

태국 Araya 산업 단지 내 1,800억원을 투자해 CCL 2개라인 세팅, 향후 8개까지 단계적 증설합니다. 28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이며 2개라인 풀가동시 약 연간 2,5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전망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taRkaL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삼성전기 2Q26 OP 2,806억원 입니다
삼성전자 1Q26 Review - 공급의 문은 오히려 좁아진다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2Q OP 81.2조원, 26년 OP 341조원 추정.
- 26년 P/B 2.9배(ROE 47%) 적용하여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시지와 저희가 느낀 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
AI 고객사의 선점 전략은 확고한 반면 생산성 둔화, HBM 전환으로 인한 생산 능력 잠식, 클린룸 부족 등 공급 측 제약 요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2. LTA 확대를 언급
우리는 삼성전자가 LTA 계약이 갖는 가격 상승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편 잔여물량의 쇼티지 심화를 활용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 경우 동사의 blended ASP 상승률은 경쟁사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3. HBM의 수익성이 범용디램 대비 낮지만 HBM 확대는 전략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언급
HBM4 위주로의 제품 믹스 개선과 27년 HBM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Tier2 고객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이익이 경쟁사를 상회할 수 있다. 범용 디램의 생산 증가가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것을 감내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보완할 수 있다.

4. CPO의 하반기 양산을 언급
파운드리에서는 손실 규모보다 선단공정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CPO의 매출 비중은 미약하나 선단공정과 패키징 기술 검증 차원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향후에도 비슷한 관점에서 AI 반도체 추가 수주 여부가 핵심 변수이다.

5. 스마트폰의 원가 부담이 가중된다고 언급
DX부문은 당분간 이익 방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단기 이익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AI 디바이스와 로보틱스 등 향후 잠재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이익 지속성이 중요해지는 국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분산된 이익 포트폴리오도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얼마나 더 벌 것인가에서 얼마나 오래 벌 것인가로 이동하는 중. 이에 따라 이익 모멘텀의 종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2026년 P/E 5.7배, 2027년 P/E 4.7배 수준에 불과하며 이 밸류에이션에서는 높은 이익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2nPKa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삼성전기 1Q26 Review - 기판의 시간이 계속된다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 삼성전기 1Q26 영업이익 2,8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퇴직급여비용 714억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SOTP로 MLCC와 기판을 적용했습니다)
-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1.5조원, 2.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MLCC와 기판의 동반 성장입니다.
- 기판 성장의 방향성에 모두가 공감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성장 강도가 모멘텀입니다. Capex를 통해 성장 강도가 확인될때마다 주가는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현재는 26년 약 2조원의 기판 Capex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4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향후 3년간 Capex가 얼마나 상향될까요? 우리는 1조원의 추가 투자당 3.6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추가 반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판의 Capex가 더딘 결정적인 이유는 낮은 ROIC 때문입니다. 우리는 ABF기판의 증설 ROIC가 12%에 불과하다고 추산합니다. 그러나 고객 지원금과 장기공급계약 등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면서 현금회수기간과 ROIC를 크게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 문제는 기판과 똑같은 상황을 시차를 두고 MLCC가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본게임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w55Nrc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매크로 정성태 (Hiena)
미국 AI 투자, 아직은 한국과 대만만 배불려(?)

이건 뭐 이제 상식이죠.

그런데도 미국 성장률은 2.0% 언저리
만약 생산성 개선이 실제로 나타난다면 성장률은 더 높아지겠죠. 물론 당장은 아닙니다.

졸고 “AI의 미국 경제 영향 점검”을 참고~
삼성글로벌컨퍼런스 Takeaways: AI 고객들의 FOMO 쇼핑
[삼성증권 테크팀]


1. 가격 인상의 입장이 다르다.
디램, 낸드, 수동소자, 기판, 파운드리, 커머디티 부품들의 가격 인상은 AI 제품이 아닌 Non-AI 부품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AI고객용 캐파를 확보하기 위해 전통 응용처의 비중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가격 인상이 나타납니다. 고객의 이탈을 위한 가격 인상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며, 이 때문에 가격 인상의 강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공급자의 경쟁 태도가 다르다.
이번 AI 주문은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하다는 점, 정상 마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 높은 제품을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무리 기회가 좋아도 공급 업체들의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평소의 사이클이었으면 경쟁적인 캐파 증설이 나타나야 하는 순간에서 공급사들은 점유율 경쟁을 멈추고 투자 리스크를 낮출 장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3. 투자자들은 여전히 보수적
'마음은 계속 보유하라 하고, 머리는 팔아야 된다고 한다'는 현재 해외투자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고민은 업황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입니다. 높은 밸류에이션과 가파른 주가 상승 속도에 부담을 느끼는 해외투자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이클의 정점에서 느껴지는 과도한 낙관과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1) 시장에 낙관론자만 남을 때까지 주식 시장 사이클은 더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으며
2)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새로운 기술 내러티브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기업 업데이트는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uUxyS7

감사합니다.

(2026/5/18 공표자료)
키오시아: 낸드의 최강자는 나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지난 금요일 키옥시아 실적에서 세 가지 takeaways가 있습니다.
1. 26년 낸드 산업 공급 10%후반, 27년까지 쇼티지 연장 언급.
2. 26년 Capex 59% 확대(4,500억엔). 4Q27까지 키옥시아의 점유율 지속 상승 전망.
3. ADR과 액면분할 공시

리포트 링크: https://bit.ly/4fsfjPl

감사합니다.

(2026/5/18 공표자료)
법원 '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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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삼성전자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결정.
- 반도체 생산·보안 관련 시설 운영 및 웨이퍼 보호 작업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명령하며, 위반 시 노조 및 노조 간부 대상 손해배상금 부과 결정.
- 법원, 시설 점거·출입 방해 행위도 금지 결정. 오는 21일부터 예정된 약 5만명 규모 총파업에 대해 사실상 사측 요구를 대부분 수용.

기사 링크: https://bit.ly/4ucqD6I